인프제는 행동에서도 가짜 성의를 눈치챕니다 너무 많은 게 보이는 건 감각하는 것 자체가 폭력적인 것 같아요 그들의 선택이 아닌, 고독해질 수밖에 없는 감각을 타고난 거죠.
@김현주-i5x2e7 күн бұрын
술친구 잡담친구는 쓸데없음.
@user-nexus3cc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veagoodtime807 күн бұрын
인프제는 친구가 없는게 아니다. 다만. 친구를 맞이함에 있어서 까다롭게 선택을 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임. 자신의 기준에 맞는 성향을 찾기 때문에 절대 섣부르게 친구를 만들지 않음. 그래서 극소수에 친구만을 사귀는 경향이 매우 큰게 바로 인프제임...어쩌면 일평생 한두명의 정도의 친구만 있을수도 있음..
@xuinqi85487 күн бұрын
저는 infj는 아니고 infp인데 학창시절에는 공부 잘하는 친구하고만 다녔고. 지금은 늘 혼자네요. 예쁜 여자 손잡고 다니는 남자를 보면 아 나도 여자친구 만들어야지 생각이 드는데 그때뿐이지 항상 개인시간에는 자기 계발에 집중하네요 퇴근후에 혼자서 공부하는시간 복싱장 가서 거울보면서 동작에 집중하는 시간이 저에게는 힐링입니다
@Hoithoya4 күн бұрын
저도 잇프피+인프피 나오는데 저도 친구라고 할만한 애들 거의 없어요 그마저도 해외에 있거나 해외로 나갈준비 하거나 지방에 있어서 찐혼자ㅠㅠ 전 자기계발도 거의 안하고 정말 흘러가는대로 살아서 열심히 사시는 쓰니분이 더 대단해보이고 부러워요
@xuinqi85483 күн бұрын
@Hoithoya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저의 운명인지는 모르지만 져는 군인 양성 고등학교 간다고 고등학생때부터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살았고, 기숙사에서 동기들이랑 지내는데 항상 겉돌았어요, 졸업후에도 발령나서 지방에서 살고, 군인을 그만둔 지금도 지방에서 직장다니고 있네요 완전 비연고지이고, 사람들하고 대화하는거라고는 직장 사람들 대화 맞춰주거나 운동하러가서 만나는 사람들하고 하는 스몰토크가 전부에요 댓글님의 상황이 공감가네요
@나는누구-z2i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귀요미봉봉8 күн бұрын
구독을 못해드려서 죄송해요..저의 진정한 친구시여.. 용서하세요..
@이하하-j2c6 күн бұрын
친구 없는 사람은 친구 없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ㅎㅎ본인들은 자발적으로 외로움을 선택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지만ㅋㅋ사실 대부분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손절당하고 왕따 당한거죠. 인간은 그 누구도 혼자 외로움을 삼키고 싶어하지 않습니다ㅎㅎㅎㅎ 제가 만난 친구 없는 인간들은 10이면 10 친구 없는 이유가 존재하는 인간들이었습니다ㅋㅋ 그리고 10이면 10 그 사실을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는 인간들이기도 했구요. 그러니까 친구가 없겠죠.
@soulvoice96415 күн бұрын
이상하넹 난 혼자 외로움을 삼키고 있는데 꽤 오랫동안..아무 문제가 없음
@Itachi-__-7775 күн бұрын
친구가 없는 사람은 맞는거 같아요. 근데 영상은 친구가 적은 이유라고 했어요. 논지랑 조금 안맞는거같아요. 그리고 화법부터 infj가 아닌건 확실히 느껴지네요. 다르게 태어나서 세상을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살아가니 이해 못하시는건 이해 합니다만, infj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내면이 아주 혼란스럽기 때문에 누군가가 접근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상대가 스스로 수 많은 벽을 넘어서 제 내면까지 도착해주지 않는 한 누군가와 가까워지기가 힘들죠. 이건 이기적으로 누가 가까히 다가와주길 기대하는 것과는 결이 다릅니다. 외로움은 여느 사람들처럼 느끼지만, 인간이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은 각자의 생각이기 때문이고, 그것을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기대가 처음부터 별로 없는것 같네요. 그냥 주변이 평온하기를 바라며, 적당히 도움도 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잔잔한 일상을 바랄 뿐입니다. 인생에서 infj를 가장 힘들게 하는것은 외로움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내면의 혼돈입니다. 언제나 평온해지고 싶죠.
@이하하-j2c5 күн бұрын
@@Itachi-__-777 굳이 mbti따지는 거 좋아하지 않지만 말씀드리자면 전 infj입니다^^ 기본적으로 전 mbti를 믿지 않아요. 사람을 틀에 가둬버리니까요ㅋㅋ 그렇지 않은 사람마저 어떻게든 mbti라는 틀에 우겨 넣어버리더군요. 아마 그쪽도 제가 infj라고 하는 순간 저를 infj라는 틀에 맞춰 바라보겠죠. 화법이 Infj가 아닌 것 같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흑화된 infj구나! 라면서 말이죠ㅋㅋㅋ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든 구겨넣으려고 하는 게 mbti를 더 싫어하게 만들었습니다ㅋㅋ 물론 대략적인 성향을 유추할 수 있다는 점에선 동의해요ㅋㅋ 하지만 글쎄요. 본인이 처음에 제 화법에서 느꼈듯 모든 걸 mbti라는 이론을 통해 유추할 순 없어요. 제가 느끼기에 그 쪽은 Mbti에 진심처럼 보입니다. 난 infj니까 이래 infj들은 이래. 라는 말을 하시는 걸 보니 맹신하고 있는 게 보여요. 근데 난 원래 그래 infj니까 ... 라고 하는 순간당신은 영원히 거기에 갇혀버립니다. 언어로 나를 무엇이라고 규정하는 순간 그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본인을 무엇이라고 규정하지마세요. 절대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마세요. 지금부터라도 mbti를 버리시길 바랍니다.
@Itachi-__-7775 күн бұрын
@ 제가 맹신한다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이미 저를 해석하고 계시는군요. 피차일반이라고 봅니다. 저는 infj라고 생각되는 보편적인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보편성을 무시하시니 대화가 엇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하하님의 화법이 특이케이스여서 보편성에서 벗어났을 수는 있겠네요. 저는 어디까지나 보편성의 범주에서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충분하지 않은 근거로 상대를 해석하고 예측하시는 모습 또한 infj이시면서도 보편적인 infj에서는 벗어난 형태의 어떤 모습이신 거겠죠?
@Itachi-__-7775 күн бұрын
@@이하하-j2c 그리고 화법에 대해 이야기하신거 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선 딱히 생각나시는 건 없으신가봐요. 동의하시는걸로 이해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