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오만함을 니체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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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에 미치다

지식에 미치다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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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철학 #쇼펜하우어 #사랑

Пікірлер: 165
@user-pn9jp1ih5x
@user-pn9jp1ih5x Жыл бұрын
내 소견으로는... 모든 인간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게 진짜 오만이라고 본다. 내가 몸소 깨달은 바이다.
@Think082
@Think082 7 ай бұрын
(욕망= 채워지지않는것을 욕구하는것) 님이 말하는 인정욕은 오만이 아니라 인정욕이 욕망의 기반이 되는 욕구라서 끊임없이 욕구 하게되 그것이 채워지지 않는 결핍을 말하는것 같네요 오만함이랑은 다른성질인것같아요
@user-rf5cd2hc1m
@user-rf5cd2hc1m 4 ай бұрын
너에게 칭찬이라는 사랑 사랑이라는 칭찬을 내리겠다.
@silmoon466
@silmoon466 Жыл бұрын
정곡을 찔렸다. 그것도 아주 치명적으로. 여기서 나온 말들이 다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그래 너 말하는 거야 너" 라는 듯이. 나는 내 가치를 어떻게든 증명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타인에게 실력이나 재능을 인정받고, 호감과 신뢰를 사야지만 나만이 가진 개성이나 가치가 인정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나는 지금의 나에게 쉽게 만족하지 못했고, 내가 약간의 실수를 범하는 것도 용납하기가 쉽지 않았다. 나의 가치를 아직 더 증명하고 싶어서였다. 처음에는 그걸 자기혐오나 강박증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생각해보면 자기혐오는 아니어도 강박증이라고는 할 수 있겠다. 나만은 더 지식이 있어야 한다, 나만은 잘해야 한다, 나만은 성실하게 해내야 한다 라는 강박관념에 무의식적으로 사로잡힌 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강박관념을 만든 건, 아마 자기혐오가 아닌 오히려 나 자신이 남들보다 더 가치있고 싶어하는 오만일 것이다. 나인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보이려고만 하는 마음일 것이다. 그래서 어느새부턴가 나는 다른 사람이 알아봐 주지 않으면 괜히 불안해지고, 알아봐 줄때 비로소 안심하는 옹졸한 자세로 살게 된 것 같다. 그렇게 살다보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려는 자긍심보다는 남들에게 보이기에만 급급한 오만만이 남아서 심적으로 고통받는 날이 많았다. 지금도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있어 보이기 위해 이런 장문의 댓글을 쓰고, 쓰는 동안에도 더 좋아보이기 위해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댓글은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댓글은 아니다. 이건 내가 앞으로 살아가며 항상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기 위한 댓글이다. 더 이상 내가 오만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항상 경계하기 위한 댓글이다. 만에 하나 이 댓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대댓글을 달지 않길 바란다. 만약 그렇게 되면 나는 또다시 무의식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기분에 취해서 또 다시 오만해질 것 같다.
@user-qv8ql9nn1n
@user-qv8ql9nn1n Жыл бұрын
달린댓글 보고 다시상기시키세요
@user-xv6ig7xx2m
@user-xv6ig7xx2m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사주에서 정인과 정관이라 하지유.. 찾아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정인과다면.. 난 당연히 사랑 받아야되 라는 심리가 강하게 생성되어 있다 라고 보지유.. ㅋㅋ 니체는 오행을 알았다..... ㅋ
@user-st3yz4zz7p
@user-st3yz4zz7p Жыл бұрын
뭐 니체가 유명한 철학자는 맞지만... 절대적인 진리의 존재는 아니잖아요? 애초에 그런건 존재하지도 않구요. 글쓴이분께서 니체가 말하는 오만에 적합한 인간이라고 해도 그게 님의 인생가치라면 그거대로 살아가는거죠. 그냥 아 니체는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넘기세요 ㅋㅋ
@user-xv6ig7xx2m
@user-xv6ig7xx2m Жыл бұрын
@@user-st3yz4zz7p " 아 그냥 ㅇㅇ 는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 이게 그 수많은 부처의 길중 한갈래죠.... 이걸 사람들이 몰라서 깨달음을 오해하지요... ㅎㅎㅎ
@user-xv6ig7xx2m
@user-xv6ig7xx2m Жыл бұрын
@부계정 kzbin.info/www/bejne/eWqbmnR3lqammKM 같은 철학과 출신이니까.. 링크해준것 뿐 ㅋ
@phk74112733
@phk74112733 Жыл бұрын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user-hu6uo4mb1r
@user-hu6uo4mb1r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당신이 대중 앞에서 그런 소리를 외칠 수 있는가?
@Animal_kiIIer
@Animal_kiIIer 11 ай бұрын
​@@user-hu6uo4mb1r? 할 수도 있지 이게 뭔 대단한 말도 아니고
@user-hu6uo4mb1r
@user-hu6uo4mb1r 11 ай бұрын
@@Animal_kiIIer ㄴㄴ 니체는 당대사람들에게 미움받았고, 본인 또한 그걸 감내했음. 그는 당대가 아닌 후대 사람들의 인정을 원했으니까. 너에게도 그런 각오가 있냐는거지.
@hyunjunglee5584
@hyunjunglee5584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할때 사랑받고자하는 욕구가 없어지고 사랑하려는 욕구가 커진다. 자기가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느끼면 사랑받을 욕구는 없어질지 몰라도 분노가 높아져서 위험한 인간이 된다. 그리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난적이 없다. 그냥 사랑받지 못하다가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인간이 돼가는 것뿐.
@aLminSHIN
@aLminSHIN Жыл бұрын
이거지
@haharmm2780
@haharmm2780 Жыл бұрын
이거 뭐 처음부터 끝까지 사탕만 발린 틀린 말뿐인데 좋아요가 높은게 신기하다
@lx._.
@lx._.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은 공감해요. 하지만 초반 내용은 저는 인간의 욕심은 한계가 없으니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가 더욱 커지고 더 큰 사랑을 요구하며 본인이 받고싶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더 위험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nr4ob8do8z
@user-nr4ob8do8z Жыл бұрын
@@haharmm2780 뭐가 틀린건지 얘기해주고 말해ㅛ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haharmm2780
@haharmm2780 Жыл бұрын
@@user-nr4ob8do8z 1. 사랑을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할때 사랑받고자하는 욕구가 없어지고 사랑하려는 욕구가 커진다. -> 과학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전혀 근거 없음. 2. 자기가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느끼면 사랑받을 욕구는 없어질지 몰라도 분노가 높아져서 위험한 인간이 된다. ->니체는 '본인은 특별하게 평가될 자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오만함을 비판한 거지 본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한 것이 아님. 3.그리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난적이 없다. 그냥 사랑받지 못하다가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인간이 돼가는 것뿐. -> 여기서 말하는 '자격'이란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음. 법적인 의미의 자격 혹은 권리는 당연히 아닐 것이고. 영상 속에서 의미하는 것처럼 주관적인 가치판단의 표현이라면 이 말은 그냥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은 뜬 구름 잡는 얘기에 불과함. 진지충 아닌데, 딴 사람도 아니고 니체 말을 반박하면서 하는 얘기가 엉뚱한 얘기, 뜬구름 잡는 얘기 뿐이어서 적어봄.
@aLminSHIN
@aLminSHIN Жыл бұрын
사랑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 몇몇이면 충분한데 모두에게 받고자 한다면 그때부터 골치 아파지는 것 같음
@mirr660
@mirr660 Жыл бұрын
니체 자신의 심리를 들여다 본 후 하는 말인 것 같음…
@wolryelee
@wolryelee Жыл бұрын
공감에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최대의 오만은 상대를 내 맘에 맞게 행동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인가 합니다.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Жыл бұрын
인간에 오만함 X 인간의 오만함 O
@user-nz9hq6ng8f
@user-nz9hq6ng8f 6 ай бұрын
인간의 오만함(X) 인간의 오만(O)
@takuanippai2854
@takuanippai2854 Жыл бұрын
40대 이 쇼츠 보고 요즘 철학 책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듦
@user-kd1lt3jm4f
@user-kd1lt3jm4f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싶을때 받지못하면 많이 불행하다
@sdb7308
@sdb7308 Жыл бұрын
난 왜 꼭 사랑받아야하나 난왜꼭 특별해야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사니까 조금은 편하더라~~~
@user-my8nz5ne8l
@user-my8nz5ne8l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오만이었다니
@user-jd5fr9jz8d
@user-jd5fr9jz8d Жыл бұрын
나는 늘 오만함에 지배당하고 있었던거구나
@IonqStarlight
@IonqStarlight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고 떼창하는 종교는?
@user-vs9io8wv9p
@user-vs9io8wv9p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라기 보다 말하는거 보니 말그대로 오만함을 의미하는거 같음 나는 이래서 너희들과 다르니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특별하게 대우해달라 하는 태도 그걸 사랑이라고 부르기엔 좀ㅋㅋ
@karljolee8971
@karljolee8971 Жыл бұрын
니체....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간...
@Adam-jl9bu
@Adam-jl9bu Жыл бұрын
니체의 말은 반만 맞는 것 같다. 인간의 또 다른 큰 오만은 인간 자신이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있다고 본다. 우리는 본래 가능성과 한계를 직시하지 못하고 사랑한다 하면서 타인을 망가뜨리는 모순된 존재들이다.
@user-dx6xv3vh7c
@user-dx6xv3vh7c Жыл бұрын
좀 더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가능성과 한계를 알지 못하고 좀 더 사랑하고자 하는 이유는 오만일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가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함일까요? 혹은 상대방을 좀 더 소유하고 싶은 욕망의 표출일까요? 혹은 그저 아무것도 모른채 원초적 본능에 의해 생각하게 되는 것일 뿐일까요?
@jj-ki2kr
@jj-ki2kr Жыл бұрын
니체가 말한 사랑이 어떤 사랑이냐에 따라 맞는말이 되고 안되고하죠 결핍에 의한 사랑을 갈구하는 경우는 동정과도 같은것이라 그 감정의 맥락에 따라 사랑의 본질이 달라지기에..
@jeju3970
@jeju3970 Жыл бұрын
근데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기 강아지등 동물들도 사랑받고 싶어해요 어느정도의 애정 욕구는 그건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면 오만일 수 있겠지요..
@user-oo3ht2uo9n
@user-oo3ht2uo9n 4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우리의 본능은 오만하길 타고낫다고 볼수도있겠네요
@user-rl9le9kq4q
@user-rl9le9kq4q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맞네요... '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다.' 너무 당연하고 맞는 말인데 제 마음은 이 말을 한번에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하지만 이 말을 받아들이니 남들에게 내가 더 가치 있어 보이려고 하는 마음이 사그러지고 그냥 나로써 존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저의 마음의 진짜 소리가 뭔지 생각해보니, 제 마음은 내가 다들 사람들'보다' 더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있기 보다. 외부의 반응에 따라서(남들에게 호감이나 인정을 받는지 에 따라서) 내 가치가 결정된다는 생각이 제 마음속 깊이 박혀있었네요(그래서 제가 남들의 눈치(반응)를 많이 보고, 남들이 저에게 조금만 뭐라고 해도 그걸로 금방 울적해지고(그걸로 내 가치가 정해질까봐)). 내 가치는 외부로부터 결정되고,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고 나로부터 결정되는 건데 말이에요. 비록 인간은 혼자 살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존재이다 보니 남들의 반응을 완전히 신경 끄고 살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제 마음의 소리를 깨닫게 된 것 자체로 너무 기쁘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user-cm4kb8iv2s
@user-cm4kb8iv2s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충격받거나 급발진 할 사람 많을 듯. 대개 보면 모토가 사랑받고 싶다는 사람 많던데.. 역시 니체님. 오늘도 눈물 흘리고 감..
@user-lj2zf7qd1n
@user-lj2zf7qd1n Жыл бұрын
니체라고 항상 보편적 옳은 말만 했다고 할수 없지 않을까요
@GoFeelYoung
@GoFeelYoung Жыл бұрын
니체를 공부하면 니체는 '보편'이라는 이유로 아무 근거도 없이 진리인것처럼 '학습'된 개념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나는 아무 이유 없이 항상 소중하고 사랑받아야 한다"라는 보편적인 사실도 논리적으로 증명하자면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강한 집단이 독립성이 약한 개인에게 '주입'시킨 개념이죠.(물론 니체는 좀 다른 방식이지만 나를 사랑하라고 하기는 했습니다). 니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 니체의 주장에 동의하지만 대체로 사람들은 그런 니체의 사상을 과도하게 반사회적이라고 싫어하죠. 각자의 관점이니 횐님말도 맞고 니체 말도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user-dx6xv3vh7c
@user-dx6xv3vh7c Жыл бұрын
제 짧은 식견으로는 보편적이라 함은 시대에 따라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크게는 나라마다 문화와 종교가 다르고 작게는 집집마다 가훈이 다르죠. 제 말은, 니체는 보편적인 말을 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저 종종 그의 말들이 보편적인 것으로 여겨진 것일 뿐이죠. 자신의 생각과 사고와 경험 등등을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것일 뿐이며 어쩌다가 이런 니체의 사상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관심을 샀다는 것일 뿐이죠. 보편적이라 하는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뿐이며 그것이 그들이 추구하고 이해가능한 삶이란 의미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니 그저 자신에게 맞는 삶을 찾아나서고 정리하고 채택할 뿐 남의 말이 곧 세상이나 나의 진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 우러나오는 근거가 없다면 무엇을 따라가봤자 광대짓을 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근거와 마음이 없는 행동은 결국 남에게 의존하고 묻어가려는 마음가짐에서 나오며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듣지 않으려는 태도이고 더 나아가 자신을 배신하고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의 보편적인 모습이라고 하지만, 그 안에서 자신의 삶을 만들고 각자의 의미를 찾고 정하는 것은 자신이기 때문이죠. 물론 반대로 보편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근거라면 괜찮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만들 때 후회든 만족이든 모두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으며 나아가 자유로운 나자신에 대한 자아가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니 댓글을 보고 짐작하건대, 보편적인 것을 중요시 하는 듯 보이시는데 그저 내가 틀린 것일까봐 내가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지 못할까봐 이런 이유들이라면 니체의 사상과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수 있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니체의 사상은 틀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가 보편적인 것을 추구할 뿐 아니라 진리로 여기신다면 니체를 안타까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pearl_w_m
@pearl_w_m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ㅋㅋㅋ 이건 뭐가 되냐ㅋㅋㅋ
@user-vm1lv9qh6p
@user-vm1lv9qh6p Жыл бұрын
“당신” 과 “나” 둘은 다릅니다.
@cho8963
@cho8963 Жыл бұрын
씨ㅡ발 사랑 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 어딨냐? 생존이 1순위다
@peekaboo33
@peekaboo33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강아지가 딱 저런성격인데... 길가다가도 자기 이뻐안해주면 모르는 사람 다리 붙잡고 늘어짐 진짜 개민망함
@Abcdefg83858
@Abcdefg83858 Жыл бұрын
사람아니라서 ㄱㅊ
@jhk5318
@jhk5318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 귀여우니까 상관없어
@user-bw9kd6tf2o
@user-bw9kd6tf2o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사랑스러움
@user-wl7ht7iu7x
@user-wl7ht7iu7x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니체에 말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maroo3351
@maroo3351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자함은 인간의 본능임.그건 특별한 욕구가 아님.
@user-ih8nm5vt6i
@user-ih8nm5vt6i Жыл бұрын
본능을 욕구라하는거다 식욕도 본능인데 욕구자나
@manbig3388
@manbig3388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태어났다고 해서 모두 특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걷고 먹고 말하고 공부하고 일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있기에 특별한 존재이겠지요.
@goodman5739
@goodman5739 Жыл бұрын
​@@user-ih8nm5vt6i 멍청이는 멍청할수있는 자유가있다!!
@user-tw3uh8pj3t
@user-tw3uh8pj3t 3 ай бұрын
@@user-ih8nm5vt6i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본능은 기본적 욕구로 해석해도 무방할 듯함. 식욕이 욕구인 것은 맞지만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있는 본능이기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욕구‘는 아님. 즉 사랑받고자함은 어떠한 특별한 것이 이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본능)라는 것.
@user-tw3uh8pj3t
@user-tw3uh8pj3t 3 ай бұрын
@@user-ih8nm5vt6i따라서 원댓 작성자가 하고자하는 말은 다음과 같음. 니체는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는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오만에서 비롯된 것이라 했음. 그러나 작성자는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는 오만(=마땅한 것 이상을 당연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자 본능이라는 것. 그것 자체로 스스로를 오만히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것임.
@phm1462
@phm1462 11 ай бұрын
내가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절대 이해못할 말이다.
@user-ir3ys4qi6v
@user-ir3ys4qi6v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이 자기 중심적이어서 사랑하려고 하기보다는 사랑받고 싶어하는 건 사실. 노래도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지 ' 사랑하기위해 태어난 사람' 이런 노래는 없음
@bandiera8
@bandiera8 Жыл бұрын
슬픈 말이네...ㅠㅠ
@user-mz2oi6ls5o
@user-mz2oi6ls5o Жыл бұрын
극히 일부만 보고 니체란 사람을 판단하는 네티즌들의 오만을 잘 보고 갑니다
@veritasastro
@veritasastro 5 ай бұрын
결국 이것 때문에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 미움받는걸 두려워말자, 그러면 비교할 수 없는 큰 자유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끼는 이들에게는 피해가 안 가도록 노력하는 것도 잊지 말자.
@user-nh8td9rt6g
@user-nh8td9rt6g 11 ай бұрын
사랑받을가치가 없다고느끼니깐 사랑받을욕구가 강하게생길수도있지않나요? 애정결핍처럼
@yem672002
@yem67200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누구나 사랑 받고 싶어하지 안나요?
@Abcdefg83858
@Abcdefg83858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거랑해도 괜찮은거랑 다르다는 거 아닐까요?
@Eziekel10
@Eziekel10 Жыл бұрын
독재자들이 좋아했다는 니체....본인은 사랑을 어느 연인에게도 받지 못하여 ... 여성 늙은이 약자들을 그렇게 혐오했나봄....
@user-qn7ld9uc4w
@user-qn7ld9uc4w Жыл бұрын
니체가 자신의 삶을 얼마나 꾸밈없이 사랑했는데 그런 소리를 본인이 나약하니 니체의 잠언이 쓴 소리로 들릴 수밖에 ㅋㅋㅋ
@iiaiia486
@iiaiia486 Жыл бұрын
@@user-qn7ld9uc4w 그러게요. 자기한테 하는소리로 들리나봐요.ㅎㅎ 니체 스스로도 하는 번뇌인데. 안타깝..
@heuckmechakucha9039
@heuckmechakucha9039 Жыл бұрын
@@user-qn7ld9uc4w 맞말
@user-hq6ek9yi9n
@user-hq6ek9yi9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니체 읽긴하고 쓰는거냐?
@newbee3001
@newbee3001 Жыл бұрын
결국 니체가 말하고자하는바는 사랑을 받고싶다면 사랑받을 자격이 될 사람이 되어라 아닌가? 아무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랑을 받음? 내 생각이랑 똑같은데..ㅋㅋㅋ사람들이 생각보다 멍청하네
@joyok6506
@joyok6506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사랑으로 자라는 생명체요...니체는 잘못 생각했군
@nc3365
@nc3365 10 ай бұрын
어린아이들은 이유없이 사랑받을 자격이 잇죠 근데 성인이 되서는 사랑을 받을 행동을 해야죠
@foxbobs4146
@foxbobs4146 Жыл бұрын
어디까지 들여다 본 것인지 ㅎ
@rond3435
@rond3435 Жыл бұрын
불쌍한 니체 어쩌다
@gslaodi-gk7df
@gslaodi-gk7df 3 ай бұрын
사랑받을 생각을 안해봤다 미움만 안받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luckyme-bc6jk
@luckyme-bc6jk Жыл бұрын
모두는 과장이고 많은 사람한테 적게는 호감이나 관심부터 많게는 사랑을 받고자 하는게 뭐가 잘못인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러기위해 하는 행동이 지나치다면 문제겠지만, 니체의 논리에는 비약이 있다. 최대의 오만은 자신의 추측이나 상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거다. 형이상학적 문제에는 단언이나 정답은 있을 수 없다.
@user-xv3zs3sw4e
@user-xv3zs3sw4e Жыл бұрын
니체는 진리다...알면 알수록...
@sxq6641
@sxq6641 5 ай бұрын
그런 말이 니체가 가장 싫어했던 말 중 하나임.
@user-bw9kd6tf2o
@user-bw9kd6tf2o 4 ай бұрын
@@sxq6641왜요?
@gslaodi-gk7df
@gslaodi-gk7df 3 ай бұрын
​@@user-bw9kd6tf2o 자기를 비판하길 바래서?
@user-ik4ju1zb2n
@user-ik4ju1zb2n Жыл бұрын
와 맞네 공감한다
@user-by4hx5zd4v
@user-by4hx5zd4v Жыл бұрын
오만. 그것만 버리면 사랑 받을 수 있는 희망을 가져도...^^
@user-zd2kv6ur8p
@user-zd2kv6ur8p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자하는욕구가 오만니라니....
@user-mr7rv8ns9p
@user-mr7rv8ns9p Жыл бұрын
오마니
@FlowerSan
@FlowerSan Жыл бұрын
난 오만하다
@user-ib9oc5gw7n
@user-ib9oc5gw7n Жыл бұрын
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헤헷
@user-imzerogod
@user-imzerogod 6 ай бұрын
너무 자기를 사랑해도 너무 자기를 사랑하지도 또한 너무 남을 사랑해도 어무 남을 사랑하지 않아도 문제가 된다. 사실 중용이 필요한거지 꼭 사랑받으려고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게 아니다. 오만이 생기면 스스로 버릴줄도 알고 계속 변하면서 정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거다.
@user-lk5kl6ry6f
@user-lk5kl6ry6f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CHJ2030
@CHJ2030 8 ай бұрын
silmoon466 이런 류의 사람이 있긴 있구나..세상 참 피곤하게 산다 그리고 더 피곤한 건 님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 ㄷㄷㄷ 약도 없을 듯 ㅋ
@user-cj3pc4lt1r
@user-cj3pc4lt1r 10 ай бұрын
니체의 말의 의미는 사람이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솔직하게 인정한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상처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만하다고 표현한 것은 자신이 남의 사랑을 요구할만큼 잘난줄 아니 자신을 모른다는 뜻 아닐까. 이것은 대부분의 우리가 그러니 너무 비관할 것은 아니고 좀 더 자신을 살피고 겸손해지면 지나치게 타인의 사랑에 목매지 않을 것 같다는.
@user-ll2pt6oz8j
@user-ll2pt6oz8j Жыл бұрын
내가 오만한 인간이구나...ㅜ.ㅜ
@yunsul19
@yunsul19 Жыл бұрын
나는 오만했구나 ㅎㅎ
@user-cm8cu7mv7u
@user-cm8cu7mv7u 10 ай бұрын
자신이 사랑받고자 하는 사람은 그 욕망 때문에 비로소 이타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랑받고자 하는 당연한 욕구를 부정할 때 우리는 자신이 독자적인 존재라고 착각하고 이기적이게 되는것을 자연스럽게 여깁니다. 니체든 누구든 그 일부만 가져와서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은 위험합니다.
@mah0520
@mah0520 6 ай бұрын
힐링 글귀가 좋같은 이유
@ojj0268
@ojj0268 4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졸리네 웬지 ㅎㅎㅎ
@nakyungkim1085
@nakyungkim1085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진짜 추앙으로 생각하네..ㅋ
@uni3304
@uni330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근데 애기들은 뭔가용..??
@user-iy4sp9ln1d
@user-iy4sp9ln1d Жыл бұрын
모든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싶어요~ 자기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니까 모든이에게 당연히 사랑받을거란 착각이겠죠
@user-oc4yx9ob9o
@user-oc4yx9ob9o Жыл бұрын
만성우울증인데 어릴때 불우했기 때문에 이런 비슷한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죠
@tadziora
@tadziora Жыл бұрын
살로메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그가 분노의 신포도 기재로 만든 괴랄한 논리군요. 이런 위대한 철학도에게도 연애는 어려워요. 이런 엉뚱하고 짠한 어록을 남길만큼.
@alaindebttn
@alaindebttn Жыл бұрын
이 말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인간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고, 그 자체로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여기서 니체가 말하는 사랑은 추앙에 가까워 보입니다.
@atlantiscolors4491
@atlantiscolors4491 11 ай бұрын
사랑받고자하는 욕구.. 왜 사랑을 남에게 받으려 하는가? 남에게 뭘 얼마나 주고 사랑이란 것을 얻으려는가?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면 되는 것을. 내가 나를 사랑하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남이 나를 사랑하리라 기대하나? 그리고. 70%는 나에게 관심없고 20%는 나를 싫어하며 10%만 내게 관심있다. 그 10%중에 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1%이다. 99%의 내게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의 사랑을 왜 구걸 할까? 1%의 사람들과 아름답게 지내기도 부족한 인생을
@user-vx1rz8jc4c
@user-vx1rz8jc4c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부모에게 가지는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는 포함되지 않는 거겠죠?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조차도 지나친관심 애정싫던데..아주 사랑하는 관계아니면 귀찮고 내가 잘해줘야할거같은 부담감느끼고 사람에따라서는 불쾌하기도하고 그런사람들이 찐따같고그러던데..그래서 늘 사랑받고싶어하는게 인간의본능이라는 주제가 나오면 난 쫌 이방인처럼 느껴짐..그러니깐 그런욕구가없다는게 아니라 맨날 사랑사랑하면서 인생의 모토가 온통거기에서 좌지우지되는게 나로선 생경스러움.. 왜그런건지 답글좀 달아주세요
@user-ju4ro3zu3q
@user-ju4ro3zu3q Жыл бұрын
그냥 개인 성격입니다 이상한것도 아니구요
@NolanGpaka
@NolanGpaka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래요 그냥 내향적이고 나와 상대방간에 적정거리가 필요한 유형인거죠. 저처럼 당신도 평소 이성적이고 직관적인 성격이실 것 같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혹시 자신과 친밀했던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나요? 그저 질리고 피곤한 사회적 인간관계에 회복기간이 필요한걸수도 있어요
@user-cn8kg9bm8x
@user-cn8kg9bm8x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여기 댓글잌ㅋㅋ 명언체임ㅋㅋㅋㅋㅋㅋ
@DRUK-vt3ml
@DRUK-vt3ml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 우월함?
@user-om6ew2rn6z
@user-om6ew2rn6z Жыл бұрын
'망치를 든 철학자' 불꽃남자 니체를 만나고 싶다면 link.coupang.com/a/Mu56k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user-dv6ii8mw7i
@user-dv6ii8mw7i Жыл бұрын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 🐎 로는 관종에 관한 이야기 인듯
@user-nn8bx2sp7n
@user-nn8bx2sp7n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자가 행복한것을 어렵다
@endlesslove0430
@endlesslove0430 Жыл бұрын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 달라는 거임. 그리고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쪽이 을 아님? 내가 사랑받아 마땅하다는 게 아니라고요..니체 바보
@schooldesigninnovation9904
@schooldesigninnovation9904 Жыл бұрын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user-vu9ux5vq1m
@user-vu9ux5vq1m Жыл бұрын
사랑받을만해야 받지
@gwisekor
@gwisekor Жыл бұрын
50000
@ORIGIN11111
@ORIGIN11111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불완전체이기에 여러가지 오류를 범한다 고로 어떤 인간들이 명언처럼 말하는것도 오류를 찾아낸 사람들의 얘기일뿐 그것이 진리일순 없다. 결국 본인의 가치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하다.ps.남들이 얘기하는것들이 때론 맞아 보인다고 고개 끄덕일 필요없다.그 글을 쓴 사람 마저도 오류를 범하기 때문이다.아무도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 믿고 싶은것만 믿는 인간들의 오류이기에 정답이 없다
@user-ju3lp7le6u
@user-ju3lp7le6u Жыл бұрын
브금 제목이 뭔가요??
@bogsungakim3149
@bogsungakim3149 Жыл бұрын
아~~~
@user-tl9rm4kh2v
@user-tl9rm4kh2v 4 ай бұрын
남의메일주소알아내서해킹하고 휴대폰 계정알아내서도청하고 남의비번알아서남에게집빌려주고 약속했다가매번어기거나 남의꺼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사람들보다는제가위인것같네요
@user-rv3bs1pf5k
@user-rv3bs1pf5k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전혀 없다고 느끼기에 더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거죠
@Crycat55316
@Crycat55316 Жыл бұрын
아뇨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생각을 가진자만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을수있다고 착각하여 상처받는것이죠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다 생각하면 무뎌졌다는것인데 아닌거같은데요
@user-imzerogod
@user-imzerogod 6 ай бұрын
정곡을 찌르는 구만..
@user-imzerogod
@user-imzerogod 6 ай бұрын
근데 어떻게 사냐는 자기 생존방식에 맞게 살아가면 되긴함. 안되면 바꾸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존방식도 달라지게 되니깐..
@Apriltrue
@Apriltrue 7 ай бұрын
니체는 바보다 내가 특별 하기 때문에 사랑을 구하는게 아니다 부모의 사랑 처럼 조건 없는 사랑도 이 세상엔 있다
@user-ny1vh3cw8c
@user-ny1vh3cw8c 6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식에게하는 사랑말고는 조건없는사랑은 없어요
@Apriltrue
@Apriltrue 6 ай бұрын
@@user-ny1vh3cw8c 맞아요 모든 부모가 조건 없이 자식을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분명히 조건 없는 사랑도 있어요 부모의 사랑이요
@TV-op5dg
@TV-op5dg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인간에게 오만함이 없었다면 학문도 예술도 문명도 없었을듯
@user-ng5mo1uc9t
@user-ng5mo1uc9t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오만하지 안하냐. 니체는 너무 따지다 불행해진겨.
@nina726ify
@nina726ify Жыл бұрын
님 넘나 귀엽고 결론적으로 줏대있게 니체적이세욧 ㅋㅋ
@user-dx6xv3vh7c
@user-dx6xv3vh7c Жыл бұрын
본능의 기능은 그 가치를 쫒도록 하는 것이죠. 식욕은 음식을 먹도록 동기부여하고 성욕은 타인과 성관계를 하도록 동기부여하며 외로움은 타인과 교재하도록 동기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오만은 인정욕구에 대한 거울이며 겸손은 세상을 좀 더 지혜롭게 보고자 하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제가 니체를 공부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데 이를 모를리 없는 니체는 과연 스스로가 많은 생각을 파해치는 것을 불행으로 여겼을까요? 니체는 스스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는 것을 조절할 수 없었기에 철학적인 삶을 살았나요? 혹은 그런 자신으로서 존재하고싶기에 철학적인 삶을 선택한 것인가요?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Жыл бұрын
​@@user-dx6xv3vh7c 니체가 한 말 중 이런 말이 있죠. '깊이있는 사상가라면 누구나 오해되기보단 이해되는것을 더 두려워한다. 오해받는것으로 인해 그가 두려워할 경우 이는 아마도 그의 허영심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해받는 것으로 인해 그가 괴로워할 경우 이는 그의 동정심 때문이다. 그의 동정심은 늘 이렇게 말한다. "아아, 그대들은 왜 나처럼 어렵게 살려고 하는가?"'
@user-wm8xt8up2i
@user-wm8xt8up2i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게. 건방진건가 이해할수가없네
@nolboo_korea
@nolboo_korea Жыл бұрын
자책하지마 니체, 니 인생이 불행했어도 그게 보편적인 진실은 아니야
@user-hl3hg9lk4e
@user-hl3hg9lk4e Жыл бұрын
노래 제목 좀...
@user-mv6kt1mw5k
@user-mv6kt1mw5k Жыл бұрын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 pathetique (비창) 중 2악장 입니다
@redhongs
@redhongs Жыл бұрын
오만? 근데 요즘은 그게 좋은거 아닌가? 반대로 자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야하나? 이해가 잘 안가네요 Bts노래가 그런거 같은데
@user-wv3pi8gk9r
@user-wv3pi8gk9r Жыл бұрын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라는 것 이 아닌 사랑받으려 애쓸필요가 없다 이런 말 아닌가 싶어요
@black-jade
@black-jade Жыл бұрын
늙어봐라 다 허상이다
@user-vb4on1ut6d
@user-vb4on1ut6d Жыл бұрын
나도 오만한 사람 니체씨 기준 나는 존재 자체로 사랑인 사람 석가씨 기준
@baaadni
@baaadni Жыл бұрын
배배 꼬였군ㅉㅉ
@user-ig1fn8bp4d
@user-ig1fn8bp4d Жыл бұрын
니체가요? ㅋㅋㅋㅋㅋ
@user-hn3op5ue3b
@user-hn3op5ue3b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heuckmechakucha9039
@heuckmechakucha9039 Жыл бұрын
오만한 사람들이 많네
@23123weqwe
@23123weqwe Жыл бұрын
이 컨셉 짭퉁채널이 몇개냐 대체
@user-zk2qx6wh4n
@user-zk2qx6wh4n Жыл бұрын
니체 형아는 천재다
@Lee-pj2um
@Lee-pj2um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msgj6345
@msgj6345 Жыл бұрын
뭐래는 거야? 한사람을 말하는 건가? 다수를 말하는 건가? 너무 편향되고 외곡된 시선으로 순수를 욕구로 추락시키는 것 아닌가? 모든 사람이 윤짜장 마눌하고 같다고 생각지 마시라.
@user-dg2kg4ht7n
@user-dg2kg4ht7n 2 ай бұрын
파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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