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4분 10초에 태양에서 본 빛의 속도를 c로 이미 특정한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닌가요?
@dcha Жыл бұрын
여기서는 특정했다기보다는 태양에서 본 빛의 속도를 c라고 부른 것일 뿐이어요. 그것을 a라고 불러도 상관 없어요.
@OMRSCANNER Жыл бұрын
@@dcha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드린 질문은 바로 그 점입니다. a라 불러도 바로 특정한 점입니다. 즉 빛은 지구의 광원에서 출발하고 반사 지점에서 반사하므로 각각의 지점에서 빛의 속도가 어떻게 되는가? 즉 교수님께서 하신 c든 a든 속도가 특정이 되는지 아니면 변하는지 이 점이 의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dcha Жыл бұрын
@@OMRSCANNER 무슨 깊은 의미가 있으신듯 한데 나는 잘 모르겠어요.
@이현서-g2u2 ай бұрын
아마 정지한 관찰계에서 관찰한 빛의 속도를 말할껄요 보통?
@김성수-h4j9t9 ай бұрын
비관성계에서도 광속불변의 원리는 지켜집니까?
@dcha9 ай бұрын
진공 중의 빛의 속력을 비관성계에서 보더라도 c이어요.
@김성수-h4j9t9 ай бұрын
@@dcha 그러면 물체를 아무리 가속해도 순간 속도가 c를 초과할 수 없습니까?
@dcha9 ай бұрын
@@김성수-h4j9t 네. 맞아요. / 물리 관련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 채널 멤버십 멤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이어요. 위의 가입버튼을 클릭하면 멤버십에 대한 안내가 나와요 ^^
@박지훈-g9l Жыл бұрын
에테르가 왜 없어요? 파동은 매질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 찾아냈습니다.
@isaaclee67192 ай бұрын
내말이!
@촉산이3 жыл бұрын
궁금하던 점이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김성수-e7m3 жыл бұрын
7분 44초에 빛이 어떤 방향으로도 같은 속도로 간다면 시간차이가 나야 하지요. 마이컬슨 몰리 실험은 방향이 달라도 시간차이가 나지 않은 결과를 나타냈기 때문에 빛이 방향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마이컬슨 몰리 실험은 광속이 방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마이컬슨 몰리 실험은 광속불변의 원리가 오류임을 나타냅니다.
@김성수-e7m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내용을 반박하는 글에도 하트를 주시는 거 보면 교수님 인간성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배워야겠습니다.
@김성수-e7m3 жыл бұрын
상대론적 상대속도에서 빛의 속도가 c라고 하는 것이 겉보기 속도가 c라는 말인지 빛의 실제속도가 c라는 말인지요?
@dcha3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를 한번 더 듣고 질문하는 것이 좋겠어요. 빛의 속도에 대해서는 상대론적 상대속도 또는 겉보기 속도 또는 빛의 실제속도라는 말을 하지 않아요. 속도에 대해 아직 잘 이해되지 않는 것 같아 보여요.
@김성수-e7m3 жыл бұрын
@@dcha 용어상 문제가 있군요. 하지만 빛의 상대론적 상대속도는 통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성수-e7m3 жыл бұрын
별들의 일주 운동 속도는 광속c를 초과하는데요, 이 때의 일주속도는 어떤 것도 광속을 초과할 수 없다는 말과 어떤 관계인가요?
@dcha3 жыл бұрын
이곳은 위 동영상 강의 내용에 대해 이해가 안되거나 오류에 대해 질문하는 곳이어요 !!! 일반적인 질문은 받지 않아요 ~~.
@김성수-e7m3 жыл бұрын
@@dcha 광속불변과 관련없는 글인가요?
@dcha3 жыл бұрын
@@김성수-e7m ??? 광속 불변에 대해 일반적인 논의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어요 ~~.
@장성훈-h3c4 жыл бұрын
하나여쭙고싶은게있습니다 아직 일반상대론까지 지식이 미치지못해서 잘모르겠습니다 상대성이론의 출발은 광속불변의 법칙으로부터 시간팽창 길이수축 좌표축 회전까지 도출되는것인가요 아니면 이런현상들이 벌어져서 광속불변의 법칙이 만족되는건가요 왜 특수상대성이론에서는 광속불변의법칙을 postulate로 시작해서 모든걸 설명하는데 일반상대론책을 보면 광속불변의법칙을 postulate로써 설명하는걸 별로 보지 못한것같아서 질문 여쭙습니다
@dcha4 жыл бұрын
특수 상대성이론은 로렌츠 변환으로 대표됩니다. 광속 불변이 특수 상대성이론을 깨닫는 원인은 되었지만 특수 상대성이론의 한 결과일 뿐입니다. 광속 불변은 빛의 특별하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아요. 특수 상대성이론의 효과는 보통의 경우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데, 19세기 말에 광속 불변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났을 뿐이어요. 그래서 새로운 진리를 깨닫는데 인도의 역할을 한 것일 뿐입니다.
@장성훈-h3c4 жыл бұрын
@@dcha 교수님 그러면 좌표축이회전하기때문에 혹은 시간팽창과 길이수축으로 광속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라는 명제로 광속불변의 속성을 이해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dcha4 жыл бұрын
@@장성훈-h3c 특수 상대성이론에 대한 강의를 다 듣고 질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광속 불변의 속성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아직 특수 상대성이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요.
@장성훈-h3c4 жыл бұрын
@@dcha 네알겠습니다 다시한번 찬찬히 정독해보겠습니다 다시 공부해야할 필요성을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상대론 유튜브를보면서 부쩍 이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ncooksaram23124 жыл бұрын
9:10 에 A에 대한 C의 속도는 [320km/h+C]가 아니라 [300km/h+C]가 아닌가요?
@dcha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그 부분이 잘못되었어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hancooksaram23124 жыл бұрын
@@dcha 질문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제가 이과생은 아니라서 물리의 기본개념은 잘 모르지만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거든요.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에 [관성]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니 헷갈리는 부분이 생겨서요. ------------------------------------------------------------------------------------------------------------------- 등속운동하는 기차 내부 관성좌표계의 A(기차에 탄 사람) A에 대해 큰 상대속도를 가진 다른 관성좌표계의 B(기차역에 있는 사람) A와 B가 관찰하고 있는 등속운동중인 기차내부의 빛 시계의 궤적이 B의 관점에서 대각선으로 늘어나는 것에 대해 제가 얘기하는 중에 어떤 분이 빛은 질량이 없기 때문에 관성에 따라 기차의 진행방향으로 대각선으로 가지않고 B가 보더라도 A가 보는 정지한 시계의 빛의 궤적처럼 위아래로만 움직인다고 하는데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해 찾아봐도 [관성계]는 많이 얘기하지만 해당 상황에서 [관성]이라는 것을 얘기하는 경우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 분의 주장은, 갈릴레오의 상대성 원리 예시로 나오는 관성계 내의 사람이 공을 바로 위로 던졌을 때, 외부의 관찰자가 보면 공을 진행방향으로 던진 것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것은 공은 질량이 있기 때문에 그렇고 빛은 질량이 없기 때문에 관성에 영향을 받지 않아 관성계와는 관계없이 외부관찰자의 관측은 빛은 이동방향을 따라오지 않아서 위아래로만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빛은 이미 관성계의 사람이 지나간 좌표에 다시 떨어지고 이는 해당 관성계를 벗어났다는 것인데 뭔가 이상한 것 같지만 제가 반론을 못해서요. 특수상대성이론의 오류라고 지적하는데 아무리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해 찾아봐도 [관성계]는 많이 얘기하지만 해당 상황에서 [관성]이라는 것을 얘기하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Q.1 여기서 [빛의 질량이 0]이라는 게 [기차의 관성에 따른 빛의 궤적변화]라는 개념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간단히는 이동하는 물체에서 빛의 궤적이 대각선을 그리는가 아닌가? Q.2 아래 두 경우에서 [동시성의상대성]-[가운데서 기차 양 끝으로 빛을 쏠 때 빛의 이동거리변화] [시간 팽창에 대한 설명]- [움직이는 빛시계의 관찰자에 따른 궤적변화] 빛이 아닌 질량을 가진물체라면 해당 관성계의 등속운동으로 인한 외부관찰자의 다른 관측은 상대성원리만으로도 설명가능하지만 빛이 이동하는 경우라면 관측결과가 달라질 뿐더러 결과에 대한 해석에 두 가지 경우 모두 광속불변과 상대성원리를 합친 특수상대성이론(로렌츠변환)이 필요한 게 맞나요? @@자세히 답해주시지 않고 어떤 내용을 보면 된다 정도만 대답해주셔도 저는 감사합니다.
@dcha4 жыл бұрын
@@hancooksaram2312 Q1. 아니오. 25I강에서 E^2 = p^2 c^2 + m^2 c^4 이라는 식이 나오는데,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유도된 아주 일반적으로 성립하는 식입니다. 이 식에서 m이 정지질량인데, 빛의 경우에 이 식을 적용하면 m=0이고, 이것이 빛의 정지질량이 0임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식입니다. Q2 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데 빛이 이동하는지, 질량이 있는 물체가 이동하는지 구분할 필요가 없어요. 왜 아직도 고등학교 책이나 문제집에서 기차 양쪽에서 빛을 쏘는 문제를 다루는지 나는 잘 이해되지 않아요. 같은 현상이라도 어떤 기준계에서 기술하는지에 따라 숫자가 다르게 표현됩니다. 두 기준계서 서도 상대적으로 등속도로 움직이면 그 숫자들 사이를 연결짓는 식이 로렌츠 변환입니다. 특수 상대성이론의 기본식은 로렌츠 변환입니다. 그 말은 로렌츠 변환 하나만 갖으면 특수 상대성이론이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다 설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내 25강의 찬찬히 들어보세요.
@hancooksaram23124 жыл бұрын
@@dcha 그렇다면 수학적으로 특수상대성을 이해하려면 로렌츠 변환과 E=MC^2의 유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거군요. 감사합니다.
@dcha4 жыл бұрын
@@hancooksaram2312 네 ~. 그런데 E=mc^2 도 역시 로렌츠 변환에서 나옵니다.
@김성수-e7m3 жыл бұрын
마이컬슨 몰리 실험에서 빛의 운동은 공기 중의 운동이므로 공기 굴절률이 적용되어야 하고 공기와 빛의 운동방향에 따라 합속도를 계산하면 빛의 속도는 방향에 따라 다르므로 빛무늬 이동이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 설명됩니다.
@윤관-k7i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궁금 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 지구 방향과 수직으로 빛이 운동 할때 속도를 왜 c로 나타내는지 모르겟습니다 수직일때 속력은 x와 y성분의 제곱의 합 (v^2+c^2)^1/2 아닌가요 ?
@dcha4 жыл бұрын
지구에 고정된 기준계에서 볼 때 지구가 공전운동하는 방향과 수직으로 움직이는 빛을 태양에 고정된 기준계에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빛은 x축과 y축에 모두 비스듬한 방향으로 가고 이때 비스듬하게 가는 빛의 속력이 c라는 것을 제일 확실하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빛의 속력의 x축 성분의 제곱과 y축 성분의 제곱의 합이 c^2 과 같게 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빛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c의 속력으로 갑니다.
@윤관-k7i4 жыл бұрын
흐르는 강물을 건널때, 흐르는 것을 거스르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것(처음의 케이스)에서의 t1=L/c-v인것은 이해하겠으나 강물이 흐를때, 흐르는것과 수직으로 이동할때에도 강물의 움직임 V에 따라 t1이 L/c 아니라,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 답변해주신 대각선의 길이가 Ct가아니라 삼각형의 "높이"가 Ct 가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으로 25A강에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B강의로 넘어오면서 이해가 쉽게 되지 않습니다 .... 그냥 광속은 불변하니까 대각선이 c이다 라고 받아드릴까요 .....?
@dcha4 жыл бұрын
@@윤관-k7i 아니오. 같은 현상을 서로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두 기준계에서 기술하는 방법에 대해 근본적으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요.
@OMRSCANNER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어디에도 구체적인 설명을 찾기 어려운데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혹시 잘 모르기 때문이고 이는 결국 아닌 것을 맞다고 우기다 보니 생긴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하여간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그나마 증거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교수님 광원과 거울이 움직이는 속도가 지구가 움직이는 속도와 같은 v이므로 지구가 움직이는 방향의 왕복속도는 (c-v)+(c+v) 가 아니라 c+c=2c입니다 따라서 마이컬슨-몰리 실험으로 광속이 일정하다는 증거로는 부족합니다 이 또한 상대성이론을 맞다고는 전제하에서 생각한 착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대성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면 이러한 여러 사례들을 많이 보게 되는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제 의견이 틀렸거나 언짢았으면 용서 바랍니다 항상 교수님의 강의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cha4 жыл бұрын
상대성이론에 대한 설명을 찾기 어렵지 않아요. 내가 보기에 아직 찾을 수준이 안된 것 같아요. 상대성이론에 대해 궁금하면 옳으니 틀리니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세요. 상대성이론에 대해서는 낮은 수준부터 높은 수준까지 굉장히 많은 종류의 책이 나와 있습니다. 제대로 공부하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단편적인 지식을 보기보다는 나한테 맞는 적당한 책을 선정해서 제대로 공부를 해보셔요.
@OMRSCANNER4 жыл бұрын
@@dcha 답글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쓰신 상대성이론 사서 읽고 다양한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에도 상대성이론이 맞다는 글을 읽고는 제가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 영상에 대한 저의 글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언 듯 보기에는 상대성이론 맞다는 증거로 보이지만 자세히 검토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같은 분들이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비판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하는 바입니다
@dcha4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 비판한다는 의견이 전혀 의미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상대해주지를 않는 것이어요. 기초가 제대로 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도 상대성이론에서 흠을 찾을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나온 이론 중에 가장 완벽한 이론이 상대성이론입니다 !!!!!!!!!!!!
@OMRSCANNER4 жыл бұрын
@@dcha 교수님 이 영상에서 빛이 거울에 도착하기 위해서 태양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의 공전 속도 v가 영향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도착 지점은 태양이 아니고 지구에 있는 거울입니다 지구의 거울은 지구와 같이 v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고요 따라서 v의 속도를 더하서나 빼는 것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상대성이론을 잘 검토하면 아인슈타인 또한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증거라 하는 것들도 하나 같이 엉터리 입니다 예를 들면 최초의 증거인 에딩턴의 관측은 당시에도 문제가 많은 결과였다고 비판 받았고요 그러한 비판이 있었으면 당연히 그 후 검증을 위한 관측을 했을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50년이 지나는 동안 검증을 못하고 한다는 핑계가 관측 환경과 장비의 정밀도가 문제라고 합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1919년 보다 정밀도가 떨어지는 관측 장비라서 관측이 안되나요? 1970년 전 후해서 퀘이샤를 관측하고 확인되었다고 하죠? 왜 우리 은하의 항성을 관측한 것은 없을까요? 에딩턴이 퀘이샤를 관측했나요? 오히려 퀘이샤의 관측 결과는 빛의 속도가 다르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이중슬릿실험으로 빛이 파동이라는 것이 확증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실험은 일반적인 파동의 진행으로 설명하는데 이는 잘못된 설명입니다 빛이 원자를 만나면 전자의 영향을 받는 것이 당연하므로 전자와의 관계를 검토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의 주장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유리에 검은 색을 칠하고 이중슬릿을 만들어서 실험을 합니다 이 경우 빛이 유리를 어떻게 통과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유리에 빛이 통과하는 것이 전자와의 관계라면 검은 색에서 빛이 통과하지 못하는 것도 전저와 관련될 것입니다 따라서 두 슬릿을 통과할 때 일반적인 파동의 경우처럼 슬릿의 형태의 문제가 아니라 슬릿의 가장자리 검은 색 부분이 빛에 어떤 작용을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결과가 여러 줄의 밝고 어두운 무늬를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기존 영의 주장이 맞다면 유리를 통과하는 것을 설명해야 할 것이고 더 단순하게 오류를 확인하는 방법은 슬릿의 간격을 넖히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영의 주장이 맞다면 모든 조건을 다 같은 비율로 키우면 같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금방 알 수 있지 않나요? 실험의 설명에는 친절하게 슬릿의 간격을 0.5미리 이상을 하면 관측이 잘 안된다고 설명하고 있죠? 그래서 0.1이나 0.3 정도로 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서도 이미 의문을 가지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알 하이삼은 권위에 눌리지 말고 논증과 실증 그리고 끊임없는 자신의 의심만이 진리의 길에 이른다고 한 것 같은데 지금의 과학계는 과연 그러한가요? 부디 교수님의 깊은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dcha4 жыл бұрын
@@OMRSCANNER 미안하지만 이런 검토 하지 않아요. 필요가 없기 때문이어요.
@jung40l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비관성계 관련하여 강의노트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판하신 책들 모두 구매했고,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e7m3 жыл бұрын
기차위에서 빛의 속도가 기차 내부에 공기가 있을 때 공기굴절률이 적용되어야 하고 또 기차의 운동에 의해 공기가 운동한다고 할 때 공기와 빛의 합속도를 측정하여야 합니다. 막연히 빛의 속도가 c 라고 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또 기차에서 빛의 속도가 기차에 대한 상대속도인지 아니면 지표면의 한 지점에 대한 속도인지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