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검 #부엌칼 #식칼 #흉기 #일본도 #칼의역사 #총검 #무기 *다음편 예고: 세계의 다양한 단검들 *BGM: 유튜브 스튜디오 X_Ray_Vision Waltz_To_Death Subway Dreams - Dan Henig Restless Natives - Doug Maxwell_Media Right Productions
Пікірлер: 230
@Orang_Fantasy2 жыл бұрын
오랑의 판타지 사전님이 고정함 오랑의 판타지 사전 1개월 전(수정됨) *본 영상은 시리즈 중 28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kzbin.info/www/bejne/npeoq4iprZiamMU 2. 창 시리즈 보기: kzbin.info/www/bejne/gXaviYedhtKJp6s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kzbin.info/www/bejne/i5rTh3x-hM-rqJI
@Supergolem123452 жыл бұрын
7:40 왜 유목민들은 도축 과정에서 피를 흘리지 않는 게 중요했냐면 1. 종교적인 이유 2. 피에 들어있는 수분과 영양분 등도 섭취하기 위해서 3. 도축 과정에서 피를 흘리면 늑대나 호랑이 같은 맹수들이 몰려올 수 있어서 4. 핏자국은 외부의 적들에게 좋은 추적 요소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도축 과정에서 피를 흘리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OTL-T_T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왕족같은애들 죽일때 말로 밟아죽였구나
@류효동-q4u2 жыл бұрын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드키무티2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댓글로 쓰려다가 이거 보고 쓸 필요가 없어졌네요~^^ 그런데 아랍쪽은 유목민이면서도 피를 잘 빼는 걸 할랄이라 하고, 피흘리는 걸 아무렇지 않게 한다고 들었는데 유목민들도 생활환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나 봅니다.
@Supergolem123452 жыл бұрын
@@OTL-T_T 아니면 교수형으로 즉이거나
@sr48402 жыл бұрын
@@드키무티 할랄푸드
@신종섭-g2c2 жыл бұрын
단검은 범용성측면만 집중해도 충분히 좋은칼입니다. 가장 쓸곳이 많은 칼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하죠. 맥가이버칼이라고 불리는 군용나이프나 조리용 식칼 혹은 사시미도 30cm 이하 한마디로 단검으로 분류되니까요. 단검은 범용성만 논해도 끝도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실전성 자체는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죠. 눈앞의 장검보다 등뒤에서 찌르는 단검이 무섭다는 말은 뒤집어서 생각해보자면 정면 대결에선 장검이 더 위협적인 무기였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무기로 쓰인 단검은 호신용 혹은 보조무기가 역사적 실체에 가깝습니다. 범용성+최후의 반격수단or 암산수단으로서 명맥을 유지해왔던거라고 생각합니다. 범용성+보조무기로서 주무장이 냉병기에서 열병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도 살아남은 거의 유일한 냉병기가 된 셈이죠. 여기까진 영상에서도 다룬 내용이지만 포인트가 문제였다면 다른 하나 총검은 좀 아쉽습니다. 총검이 단검이라면 신석기시대 돌창도 단검이 됩니다. 총검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독립된 카테고리로 분류될 수 있을 분량인데 단검으로 분류하는 건 좀 아쉽네요. 아 평소에 잘보고 있습니다. 사람이란게 평소에 고마움 유익함보다 눈앞의 티끌에 집중되다보니 이런 딴지글로 첫리플을 쓰게되네요. 판타지세계에 떨어지게되면 단검이 일순위란 의문형 도입부를 잘 설명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zxcvb6 Жыл бұрын
말씀 잘하시네요
@ahimotuv67972 жыл бұрын
왕좌의 게임에서도 그 수많은 명검이 등장하지만, 아리아스타크가 최종보스급인 나이트킹을 죽인 검은 단검이죠.
@lfktrkrzkx81622 жыл бұрын
보위나이프와 미해병대 케이바, 그리고 예전 칼빈총에 꽂던 칼빈 대검, 코만도에서 쓰던 코만도대거(이름 생각 안남), 와끼자시, 동남아시아 단검, 이슬람 단검 등을 상세하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fantome21162 жыл бұрын
'낭만' 하면 투핸드소드 든 검사 지만 '간지' 단검 든 어쌔신(암살자) 인듯 갠저그로
@심영-m1w2 жыл бұрын
단검 고수들은 별로 없다고 하죠. 이기면 중환자실, 지면 저승이라.
@user-jjy101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MNMNM11112 жыл бұрын
15:55 창이란 무기가 구조적으로 볼 때 단검을 막대기에 고정을 한것이니 사실상 창의 역사가 곧 단검의 역사일 것 같네요.
@ptahoteff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추측 한 적이 있어서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일본만 해도 실은 아스카 시대에는 제련술도 별루고 해서 조금만 길게 칼을 만들어도 부러지거나 휘어지기 쉬웠고, 두껍게 만들어 해결하자니 늘어나는 중량을 감당하지 못했거든요. 심지어 나중에 부시들이 등장한 후에도 칼은 관심 밖이어서 자연히 궁마의 길이라는 개념이 생긴 또 다른 원인도 그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하여 나기나타의 원형이 되는 언월도 형태의 무식한 칼날을 봉에 단 무기와, 도끼, 철퇴봉과 같은 두껍고 무거워야 제 구실 하는 것들 아니면, 칼을 짧고 두툼하게 만드는 것만이 답이다 보니, 자연히 칼보다 차라리 창을 선호하게 되면서, 일본 도검 기술의 시작도 단검 만들어 봉에 고정시켜 창을 만들어 쓴다는 개념으로 시작했을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세계 각국의 철기 문명을 못 겪어서 칼이 발달하지 않은 문명권에서도 창 만은 예외없이 발달하여 창술이 있었던 걸 보면 확실하다고 봤어요. 그게 님이 요약한 원리에 다 들어있겠군요. 창의 역사가 곧 단검의 역사...
@레이오트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역사의 흐름에 따라서 보니 단검이야말로 시간을 달리는 무기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User-qwerasdf1232 жыл бұрын
총검술이 점점 의미가 퇴색되어져 가는게 요즘 총기들은 전열보병의 머스켓처럼 무식하게 길게 만드는게 아니라 시가전 상황처럼 좁은 곳에서도 휘두르기 좋게 짧게 만드는게 대세입니다. 이건 예전에 오랑님이 창의 단점을 설명하시면서 좁은곳에서는 거추장스럽다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현대 전장환경이 시가전처럼 좁고 최대한 몸을 숨겨야하며 차량에서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사용해야하는 조건들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총도 창처럼 길게가 아니라 짧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대의 갑옷인 방탄복이 이제는 군대뿐만 아니라 테러리스트들도 필수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창처럼 찌르기공격은 더더욱 힘을 잃어간 데 비해 병사들 개개인의 탄 소지량도 많아지고 약한 화력과 상대방의 방탄복에 대응하기 위한 근접사격술의 발달로 한명당 최소 2~3발은 몸통에, 그래도 안죽으면 머리에 한발을 먹이거나 또는 골반에 4발을 먹이는 사격법이 대세가 되면서 총검술은 더더욱 설자리를 잃어가는게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총검술도 결국은 창술인데 오랜시간 수련해야되는 창술보다 보이는즉시 한발이라도 더 먹이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현대전이 시가전 위주로 진행되는 경향은 있지만 야지나 산지에서 보병전을 치루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물론 보급도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만큼 병사 개개인의 탄약 관리도 중요하다만, 장진호 전투처럼 포위되어 탈출해야 할 상황이나, 산지에서 적 참호를 점령해야 할 상황이라면 총검술은 충분히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봅니다. 또한 적 참호에 돌입하기 전이나, 돌격하는 적에 맞서 참호를 방어할 상황이라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제압사격을 하며 진격하다 탄창이 비었을 때 근접에서 적을 맞닥뜨린 상황이라면 나이프를 빼서 적을 찌르는 것 보다 미리 착검된 총으로 적을 찌르는게 리치도 어느정도 보장되고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몇만원짜리 날붙이로 보병전의 최후의 카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탄약이 필요없는 총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아직 총검술은 충분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전 udt 대원이었던 이근 전 대위도 총검술의 유효성을 언급했습니다. 굳이 착검된 총이 아니더라도 적이 코너에서 튀어나오는 상황에서 총검술 동작을 응용해 팔을 접어 총구로 찌르는 타격도 충분히 적의 갈비뼈를 부러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타격 후 사격을 진행하는 식으로 연계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총검술이란 기술은 아직 유용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총검술은 대충한다고 되는 게 아니죠, 현대전에서도 영국군이 다수 아프간반군과 마을에서 접전 때 사용해서 밀어낸 적이 있습니다만 적이 코 앞에 붙어 총 쏠 때도 돌격 가능한 베테랑들이 배병전에 문외한인 적을 맞았을 때 유용한데 북한군은 총검술 계속 익힐 겁니다, 초근접전에 권총을 사병들에게 수시로 지급할 생각 없는 국군은 잘못 생거헌 겁니다, 그래플링 걸려 내민손을 시작으로 칼침 맞으면 사람은 위축되고 그럼 패하는 거죠. 미군은 급하면 총 버리고 와도 바로 보급해서 싸우고 그래서 생존율이 높죠, 군사력 2위 러시아부터 이게 안되고요
@User-qwerasdf1232 жыл бұрын
@@noire5920 산지나 야지도 전장환경이라 하셨는데 우리나라같은 나무가 울창한 산지에서는 거추장스럽게 긴 무기보다 짧은무기가 더 효과적입니다. 마찬가지로 1차대전때 참호전도 군인들이 참호로 돌격해 들어간 순간부터는 총검과 긴 라이플 조합은 휘두르기에 거추장스러울 뿐이어서 당시 군인들이 야삽으로 싸웠다고 하며, 기관단총의 연사력이 참호전에서는 더 효과적이었고 미군은 아예 속사가 가능한 트렌치샷건을 써서 독일군에게 비인도적이고 야만인이라 비난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총검술 수련도 직업군인이 오랜시간 반복숙달해야 의미가 있는데 징병제 국가에서 단기간에 수련이 가능할까요? 차라리 북한군보다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정글도나 야삽을 휘두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2차대전때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백병전에서 미군의 피지컬에 이겨내지 못했으니까요.
@User-qwerasdf123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미군도 무기의 재량권이 어느정도 있지만 병사들도 분대장급 이상만 권총이 지급되고 일반 병사들은 본인이 px에서 구매하지 않는이상 권총이 없습니다. 특수부대나 특기보직이 아닌이상 권총은 미군이나 우리나 똑같습니다. 미군이라고 알보병까지 다 권총있는건 아닙니다
@박태경-y6o2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방어구시리즈 어떻세요? 천갑옷,가죽갑옷,중갑등 다양해서요
@crunchy2422 жыл бұрын
오! 방패편이 나온다니 기대됩니다. 여러 무기를 다루어 보았지만 냉병기 중에 잘 배웠을때 든든한 무기를 뽑으라면 방패만한게 없더라구요
@미숫가루찌개2 жыл бұрын
아 스파이크 방패는 못참죠ㅋㅋㅋㅋㅋ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방패편 업로드 되었습니다! 확인해 보세용~!
@crunchy242 Жыл бұрын
@@Orang_Fantasy 오 꼭 볼게요
@CJ-Soloist2 жыл бұрын
단검도 좋은데 고리자루큰칼이 너무 끌림 직도에 한손검에 점공격 선공격 한손검 답게 적당한 날길이 크... 아 물론 낭만은 대검입니다
@Inceptor_key2 жыл бұрын
제일 유명한 칼은 1억명을 살해했다는 로마의 단검 글라디우스 아닌가요?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그 단검은 쇼트소드류죠. 같은 단어로 한글번역이라도 분류가 달라요 다른 분류로 단검류로 분류해도 현대단검분류가 아닌 긴날의 단검으로 분류해서 이 내용의 단검과 다른분류구요
@생선까시-z7e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1억을 살해했다는 기록은 공식이 아닙니당
@schizo931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바요넷 대검과 스파이크식(탈부착용 길다란 쇠꼬챙이)대검 전에 총구에 대검을 꽂아서 사용해다는거는 처음 들었습니다 ㄷㄷㄷ 어디서 남들이 잘모를 자료를 구해다가 정성스럽게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건가요 ㅜ
@생선까시-z7e2 жыл бұрын
당대 총의 한계와 전술 탓에 주류가 되진 못한 원시 총검 ㅜㅜ
@ztzeros2 жыл бұрын
총검술은 10년 전에도 찔러, 길게 찔러, 좌로돌아, 우로돌아 정도만 배웠지요. 총검술도 몇번 바뀐걸로 아는데 찾아봐도 잘 나오지도 않더군요
@user-sim0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훈련소에서 아예 배우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철산-f3y2 жыл бұрын
캬 단검 로망이지 뒤에서 몰래 푹찍 +오랑님이 제일 좋아하는 단검은 뭔가요
@모닝커피_bean2 жыл бұрын
오랑님, 혹시 그거 아세요? 오랑님에게는 레게의 소질이 있어요^^ 왜냐하면 오랑님의 목소리는 항상 저를 설'레게' 하거든요~♥
@Orang_Fantasy2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커플 탄생? 시기 받겠네요
@sr4840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쓰던 그 투박한 단검도 전역할때 기념으로 하나 가져가고싶을 정도로 탐이났었는데 ㅋㅋㅋㅋ 그걸 생각해보니 왜 옛날 사람들이 단검을 화려하게 꾸미고 사치품으로 썼는지 이해가 됐음 ㅋㅋㅋㅋㅋ
@loadbang12 жыл бұрын
가장 흔하고 익숙한 도구, 단검을 비롯한 공구들이 필요하면 흉기로도 쓰일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무작정 의심하기도 그런 상황이겠죠.
@마그-z3y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현대판 총검술서도 대검이란 이름하에 단검을 쓸 정도니~
@rkfjfjdnxnzjajk2 жыл бұрын
0:51초 여자 누구임?
@따라딴-r5r2 жыл бұрын
구지 살상용이 아니라도 쓸데가 많으니깐요. 고기도 썰고 깡통도 따고 유사시 삽,도끼,망치 대용으로 쓸 수 있고용. 만능공구아니겠습니까ㅋㅋ
@yohank11952 жыл бұрын
여간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 매우 쉽다는 뜻이 되는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셔야..
@Orang_Fantasy2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요! 아... 어찌 저런 실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ang-kg3ux2 жыл бұрын
곤에 단검을 달면 창인데
@채널관리자-n4v2 жыл бұрын
3:56 누구나 쓸수있을정도로 다루기 쉬운무기지만.. 영화 아저씨에서 보면 원빈의 단검술은 아무나할수있는연기 가 아니였져 ㅎㅎ 실제로 네팔에서 기차 안에서 강도가 여자어린이를 성폭행하려 고 하자 퇴역군인이 단검술로 수십명의 강도를 죽였다는 기사도 있었져 아직까지 착검형태인 대검으로 유일한 냉병기로 사용되어지는것이 단검이져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와전되듯 변형 되는군요, 수십몀을 죽인 건 아니고 한 세명 잡아 죽이고 자신도 부상 입지만 여럿을 부상 입히며 밀어붇여서 경찰 올 때까지 붙잡아두고 상해로 같이 체포되었다가 정당방위로 탄원서도 많이 받아 석방되고 제대 귀가였는데도 영국으로부터 훈장 받았죠
@core_meltdown2 жыл бұрын
아, 그 쿠크리 쓴 쿠르카 아저씨.
@mhsohn679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여러 냉병기들중에 단검이 제일 악의와 살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스틸레토 같은 찌르기 전문 단검들 말이지요
@드키무티2 жыл бұрын
품속에 숨기기 쉬운만큼 내면의 음흉한 감정도 묻기 쉬운 칼이죠.
@riverred101 Жыл бұрын
악의와 살의를 실을꺼면 스크류 드라이버나 송곳 쓰는게 더 좋습니다.
@riverred101 Жыл бұрын
@@드키무티 악의와 살의를 실을꺼면 스크류 드라이버나 송곳 쓰는게 더 좋습니다.
@kazeohto12 жыл бұрын
단검은 무기로서의 기능 보다는 그 외적인 생활용구에 더 가까운 거였죠. 그래서 무기라고 하기에도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야구배트와 단검중에 야구배트쪽이 더 무기로서 적합해 보일 정도니깐요... 실제로 단검을 이용한 병기술이나 무술등을 보면..어??? 이게 단검술이야?? 맨손격투야?? 라고 해도 될정도로 비슷하니깐요.. 물론 차이가 크긴 하지만..다른 무기술과 비교하자면.... 사실상 근접격투라고 해도 될정도...
@whiskey_meister93492 жыл бұрын
투척용 무기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요?
@인트-g7f2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 단검과 같은 능력은 가진것은 스마트폰이라고 본다 ㅎㅎㅎㅎ
@imscion2 жыл бұрын
최후의 최후까지 갔을 때, 주먹다짐을 해야 할 순간에, 휴대가 편하고 던지기도 쉬우며 주먹보다 날카로운 무기. 또한 산악에서도 동물들의 가죽을 벗기고 배를 가르는데도 좋은 생존 도구. 주무기로 긴검을 보조무기로 단검을. 정석 중의 정석이지.
@inwoo95292 жыл бұрын
칼보단 묵직한 철퇴가 좋다구요ㅋㅋ
@FireBear_불곰2 жыл бұрын
단검은 미래에도 살아남을 것 같다.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과도와 부엌칼로 도구로서 장수만세죠, 유목민과 유럽인들 칼 없으면 집밥도 못먹죠 빵과 치즈도 못 잘라서
@B.O.P.E-32342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칼 없으면 집밥 못먹는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 아님?
@sinamo34842 жыл бұрын
창이랑 활 만큼이나 좋아하는 무기인 단검.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jjy10152 жыл бұрын
7:06 페르시아의 격언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간다는말이 거짓이 아닌 방증이네요....
@이동연-c6d2 жыл бұрын
2:15 닥터후 무엇? ㅋㅋㅋㅋ
@Unproud_cat_lover2 жыл бұрын
★★★★★ 뭔가 진지한 채널에서 갑자기 나이스 밈이 나와서 기분이 상쾌해 졌어요 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권학수-w2n7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단검을 보조무기로 어떻게 씀? 그냥 상처나면 천 잘라서 묶고 곪으면 째서 수술하고 멧돼지 이런거 잡으면 손집해서 먹으라고 주는거 아닌가??
@gloomydreamer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져 갈 단검은 페어번-사익스 대거와 모라 2000이면 충분 할 ㄸ.... 사실 렌달 나이프도 탐나긴 하는데..
@고스트라이더-j1e2 жыл бұрын
단검의 도구로서의 범용성은 베어그릴스가 불피울 도구는 놓고간적 있어도 나이프는 꼭 챙겼다는점에서도 확인한수 있죠
@junok13212 жыл бұрын
총검술이 점점 필요없어지는 이유가 화기의 정화성과 포병의 강화등으로 총검술 하기전에 죽거나 상황이 정리되기 때문에
@권인엽-b7s3 ай бұрын
반달 돌칼은 식칼로 추정됩니다, 아직도 에스키모인들은 쓰는 식칼의 형태랍니다.
@미믹애호가 Жыл бұрын
18:05 ㅇㅇ 시가전에서 건물 돌입하면 문 옆에서 적이 있을 수도 있는데 백병전 훈련도 해야하지 않을까...
@riverred101 Жыл бұрын
판타지 세계에 간다면 나는 야전삽+워해머+24cm날길이 가진 의사도
@mcriderjoe30019 күн бұрын
총에다 칼달고쓰는 총검술은 멀리하고 단검 휘두르는 연습만 하는 우끼는 현상😢
@Dawn._2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로와... 너무 재밌어... 오랑님 최고
@파크냐아수투아루2 жыл бұрын
협소한 장소에선 단검이 짱이쥐~
@냥아띠2 жыл бұрын
총검보니까 궁금해지는게 총검은 이름이 총검일뿐 창에 가까운 무기인거죠??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당시 총은 길었는데 총검 긴 것은 50cm 넘는 것도 있어서 꽂으면 2.5m 넘는 길이가 대세이던 시절을 보냈으니 들고 싸우는 창길이 좀 못미쳐도 상대는 총격으로 대열 무너진 상태일 테니 오히려 유리하기도 하구요
@생선까시-z7e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도 북한서는 총창이라고 하지요
@이영훈-m6u2 жыл бұрын
에스키모 반달식칼. 반달돌칼 북반구 기원.. 농업용보다 식칼용..
@대모달-c8r Жыл бұрын
니뽄 숭상 채널 오랑, 일본도를 검의 대명사라고? 존나 웃긴다.
@user-uj1hy9xc2u2 жыл бұрын
소총 설계도 들고 단검들고가서 드워프한테 소총만들라고하면됨 ㅋㅋㅋ
@박사-o9g2 жыл бұрын
9:08 누가 그랬죠. 강자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자가 되는 것이라고.
@gerom782 жыл бұрын
제가 판타지 세계로 가게 된다면 레더맨 차지 들고 가고 싶네요.
@zc23002 жыл бұрын
가장 약하고 싼 칼이야말로 고인물에 어울리는 무기지...
@럴롤-o8q2 жыл бұрын
이제 총검슬 보다는 단검을 휘두르는 기술 을 연마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B블링크2 жыл бұрын
큰 장검보다 베기용 구르카와 찌르기용 단검 2개가 더 유용함
@saintcho74252 жыл бұрын
현대 과학의 산물인 장미칼 세트를 들고 가겠습니다
@게닛츠타락한목사님2 жыл бұрын
업로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드디어 무시 받고있던 단검 관련 영상 업로드 감사 드립니다.😢👍
@나는누구인가-c9j Жыл бұрын
총검술을 가르치지 않는다니... 이건 잘못된거네요. 더 긴 거리는 싸움에서 항상 우세함을 유지하는건데... 총을 들고 있다가 백병전으로 가면, 그 긴 리치를 이용할수 있게 총검술을 쓰는게 유리한데, 그걸 가르치지 않다니... 그냥 초보자마냥 허우적거릴바에야 단검을 꺼내겠지만, 그 전에 거리를 이용한 총검술이 먼저 있어야 하는것. 만약 적이 총검술을 확실히 익혔다면, 내가 질 확륙이 거의 100%
@riverred101 Жыл бұрын
그럴바에 톤파나 야전삽이 훨씬 좋습니다.
@뿔쏘-k3m2 жыл бұрын
다들 집에 단검 하나씩 있자나요~^^
@B.O.P.E-32342 жыл бұрын
회칼 있음
@mmmijuo5407 Жыл бұрын
고구려에 비도가 단검은 아니였을테고 뭐였을까...
@함께라면-t2u2 жыл бұрын
총검술은 해야함. 총알이 무한이면 안해도 되지만
@humanplusscience44492 жыл бұрын
현대전에서 총알이 떨어지면 이미 진 전투라고 봅니다. 그래서 총검술까지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함께라면-t2u2 жыл бұрын
@@humanplusscience4449 우러 전쟁에서 포로죽임.
@riverred101 Жыл бұрын
@@함께라면-t2u 그렇게 백병전 하고 싶음 톤파나 야전삽이 더 좋아요. 좀더 공구용도로 굴리고 싶음 대형 일자 스크류드라이버 드는게 더 좋구요. 포로 죽이고 나선 뒷일은 어쩌라구요??
@kirayamato830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쓰인게 김현정 단칼인걸로 압니다
@LampGame2 жыл бұрын
총말고는 방탄헬멧이 가장 많은 킬을 냈다고 아는데. 맞나 모르겠네.
@riverred101 Жыл бұрын
방탄헬멧으로 아무데나 때리면 맞은 부위는 움푹 패이죠.
@TGuardians2 жыл бұрын
남자라면 쌍단검!
@Kimjaejun1382 жыл бұрын
단검 하나랑 텍티컬 와키자시 한자루 딱일듯
@nativefakers24942 жыл бұрын
단검이 최고임.
@정덕영-z8d2 жыл бұрын
방패 22세기편 캡틴 아매리카 방패의 재료는 .....
@낮술-s9j2 жыл бұрын
현시대 단검의 명수는 베어그릴스 !!
@nanokim67662 жыл бұрын
도적 클래스!!
@카일메이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수고하셧습니다 오랑님 칼편 얼마 나았어요 ㅎㅎ
@Orang_Fantasy2 жыл бұрын
두 개여! 총 30부작입니다. 이게 28편이구요.
@카일메이2 жыл бұрын
@@Orang_Fantasy 진짜 칼편 반년 가까이 감사했습니다 칼편 끝나고나면 휴식 기간 가져주세요 오랑님 건강 우리 모두 판타지 를 만들어주는 힘이에요
@Orang_Fantasy2 жыл бұрын
@@카일메이 덕담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응원의 말이 도움이 됩니다!
@부르니부름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슬모에 비해 동은 엄청비쌈
@heyjoehandrix41822 жыл бұрын
30센티 이내. .되게 어려운 개념
@I_love_kaede_kayano11 ай бұрын
고성능 트렌치 나이프를 들고 가겠습나다
@rkfjfjdnxnzjajk2 жыл бұрын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냉병기
@B.O.P.E-32342 жыл бұрын
회칼이 무서운 이유
@김옥연-h4x2 жыл бұрын
군검을가져가지 무슨 군검은 찔었을때도 잛빠지고 나오면서 상처도 크게 만든다
@Eleganturtle11 ай бұрын
탄 떨어지면 깝치지말고 항복하라고
@ptahoteff2 жыл бұрын
진짜 옆구리 연장질은 눈치채기도 힘드니 단검이 젤루 공포스럽긴 하네~으잉?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카이사르도 유명하지안 어장검(이름은 거창한데 날 극도로 짧은 단겅)도 유명하죠
@우현박-q5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운영자님 ^^ ❤❤❤❤
@glados3868 Жыл бұрын
미디어 매체들에서 무기형 유물들로 단검이 많이 등장하던데 저런 이유 였나보네요
@jaeheeahn78647 ай бұрын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 무서운법
@dmamirine7781 Жыл бұрын
전설의 택시기사 ㅣ식칼 설이
@scft53232 жыл бұрын
역시 칼검편이 재미있군요
@콩사탕이싫어요-w5f2 жыл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공원연못2 ай бұрын
글라디우스가 적당함.
@이준영-q9b3j2 жыл бұрын
철퇴로 패는게 젤 쌘듯
@김경모-i6u2 жыл бұрын
장미칼일줄알았는데..
@양씨형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shko07298 ай бұрын
†단검†이지!!!!
@북극물개-g5o2 жыл бұрын
난 쌍칼로
@장경욱-s1x2 жыл бұрын
광선검욤...
@rerinjeong_05152 жыл бұрын
환도 와단검 k2소총 가지고 모험을 할갓임요
@이건개발-p8n2 жыл бұрын
e칼
@웃는인간-u9m2 жыл бұрын
망치나 철퇴들거같은대 칼쓸줄몰라서 ㅋㅋㅋ
@peterkim40192 жыл бұрын
숏소드를 말한거여? 대거를 말하는거여? 화면상으로는 둘다인데 구분이 안가네
@생선까시-z7e2 жыл бұрын
대거죠 대거. 흔히 숏소드라 불리던 무기는 특정 칼이 아니고 근대시대때 한손칼을 싸잡아 임의적으로 구분하던 단어였죵.
@bskpjw2 жыл бұрын
전 다마스커스요
@ryuryu3542 жыл бұрын
@Noire k2 와 k2c1 은 총열 길이가 다르지만 사거리는 같습니다. 사거리가 같다면 굳이 산악지형에 나무도 많은데다가 야전과 시가전이 공존하는 전장에서 궂이 총열이 긴총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K2가 개머리판이 접히는 이유가 한국인 체형에 맞고 또 야전에서 움직일 때 거치적 거리는거 줄이기 위해서인데, 사거리가 같다면 같은 이유로 총이긴 걸 사용할 필요 없죠. 총검술도 하루이틀 연습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원거리 투사 수단이 넘쳐나는데 백병전까진.. 실제 사용한다면 특수부대 침투 가정해서 대결할 때 가정해서 집단검술이나 포획술 연마하는것이 나을듯.
@humanplusscience44492 жыл бұрын
K2C1이 K2보다 40% 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국방부는 K2C1을 전군에 보급할 계획까지는 아직 없구요. 그런 상황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ryuryu3542 жыл бұрын
@@humanplusscience4449 총기 전체는 비싸도 총열만 바꿔도 되지않을까요? K1A도 총열만 바꿔서 K100탄 사용할 수 있게 지금 작업중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