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언제 말등에 올라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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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속의 빈틈

벽속의 빈틈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6
@kopa6383
@kopa6383 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dios0022
@dios002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thepark2276
@thepark2276 2 жыл бұрын
와우 재미있어요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жыл бұрын
말을 처음 길들인건 보타이 얌나야 문화인 들이지만 말에게 처음으로 수레와 안장을 지운건 신타슈타 문화인들이란 말씀이군요. 말잘듣고 참을성이 좋은 말이 나오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말의 혓바닥을 강하게 압박해 고통을 주는 재갈을 채운 사람들이 신타슈타로 판단됩니다.. 멍에를 지워 수레를 끌거나 등에 올라타도 저항할 수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
@초연결역사
@초연결역사 2 жыл бұрын
온순한 종류의 말을 찾아내고 길들여 전투마차를 만들기 시작한것이 기마연합의 시작이군요! 흥미로운 내용 잘 보았습니다.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술빤傀儡굥石劣
@술빤傀儡굥石劣 Жыл бұрын
역시 서양이 기마, 유목의 시작이로군
@Binteum
@Binteum Жыл бұрын
그런거 같습니다... 😊😊
@ptahoteff
@ptahoteff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아시아 유목민들의 기원이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라는 얘긴데? 중국사를 기준으로 보면 오래되어 봤자 대체로 전국시대 맹자가 살던 시대였다는 셈이 나오는군요. 당시 한국은 고조선 말기의 분열기...
@P11-k8m
@P11-k8m 2 жыл бұрын
유목민은 오래된거고 기마민족이 얼마안된거죠 그래도 춘추이전에는 발생했을듯
@ptahoteff
@ptahoteff 2 жыл бұрын
@@P11-k8m 그러고 보니 태고적엔 어느 민족이나 유목민이었지요? 긍까 결론이 이렇게 되네요. 아시아 유목민은 수천년 전, 아니 1만년 전부터 이미 있었지만, 그들이 말까지 타기 시작한 것은 3천년 전 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기마 유목민족이 생긴 것은 고작해야 2천 몇 백년 전 쯤...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말과 함께 묻혀있는 신타슈타무덤을 보면 청동창과 도끼, 활등 무기와 함께 갑옷을 장착한 전사로 이들이 전투기마민족의 시초라 생각됩니다..😊😊😊😊
@P11-k8m
@P11-k8m 2 жыл бұрын
기마민족이 비쥬얼은 원시적인데 인류역사로 보면 뉴비군요 그러고 보면 기마기원부터 등자도 금방생긴거고 소멸까지도 길지않은듯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문명사에 끼친 영향이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은영김-u8b
@은영김-u8b 2 жыл бұрын
ㅇㅈ👍
@golda5708
@golda5708 2 жыл бұрын
😳 🅿🆁🅾🅼🅾🆂🅼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강대봉-e9d
@강대봉-e9d 2 жыл бұрын
'장자'던가요? 그 책엔, 제환공과 '수레바퀴 깎는 노인' 사이의 대화가 소개돼 있는데 꽤 유명한 이야기이지요ㆍ 기억나는 대로 되새겨본다면, 제 환공이던가요? 어느 봄날 마루에서 경전을 읽으면서 그 내용에 감탄을 연발하고 있었지요ㆍ치국의 도가 다 그 경전에 쓰여 있었으니 ~ 바닥에서 환공의 수레를 고치고 있던 노인이 그런 환공을 보고 비웃는 모습으로 말을 걸었습니다ㆍ "주공, 무슨 책을 읽고 있습니까?" "경전일세" "경전이라면, 그 쓴 사람은 이미 죽어 흙이 되었겠네요?" "그야, 그렇지!!!" "죽어 흙이 된 사람이 쓴 책에 뭐 그리 대단한 내용이 있겠습니까?" 여기서 잠깐 제 환공이 화를 내고 좀 소란스러웠다가, 노인이 "저는 글은 읽을 줄도 모릅니다ㆍ평생 이런 수레 만드는 일과 고치는 일만 하다 70세를 훌쩍 넘겼지요ㆍ그래 수레구멍을 얼마나 파야 수레바퀴가 잘 굴러갈 지, 부서지지 않고 전쟁을 할 수 있을지를 알고 있습니다ㆍ하지만, 제 자식 놈에게 이 기술을 가르치려는데 아들 놈은 20년이 넘도록 배워도 맨날 부셔먹습니다ㆍ수레구멍을 파는 것도 이리 많은 수련을 쌓아야는데 그깐 '흙이 된 자 '가 써둔 글줄 몇 자 읽고 나라를 경영할 수 있다면 그 어찌 웃기지 않는단 말씀입니까?" 제 환공은 그 수레 고치는 노인의 말에 충격을 받고서, 그날 이후 나라 곳곳을 살피면서 민생을 돌봐 최초의 춘추5패에 올랐다고 하는 정도로 기억합니다ㆍ 이 이야기는 제환공이 관중의 보좌로 패자가 되었다는 통설을 비판하는 소수설이기도 하겠지만,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주류 입장을 보충하는 면도 있다하겠습니다ㆍ 이 이야기에는 빠졌지만, 제환공은 이런 뛰어난 기술자를 우대하는 정책을 폈으리란 점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ㆍ 제환공은 공자보다 한 세대 이상 선배이니 약2600~2700년 전입니다ㆍ즉 약3000년전부터 중국에 수레, 전차가 발달했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한 거죠^^ 위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세계 역사를 바꾼 '바퀴'는 수메르문명부터라고 합니다(약5000~12000년전). 바퀴를 이용한 수레ㆍ전차를 만들어 전쟁에 활용, 사실상 최초의 대제국을 건설한 건 기원전 1800년전 즉 약3800년전 히타이트(아니면 페니키아?)로 알려져 있습니다(지금의 시리아ㆍ레바논ㆍ이스라엘 지역이라면 페니키아겠네요?). 페니키아(또는 히타이트?)는 그 당시 중동ㆍ그리스ㆍ이집트 및 북아프리카 일대ㆍ스페인 이베리아반도까지 이르러 지중해 패권을 장악한 세계 최초 제국을 건설한 셈이었지요ㆍ 알렉산더 대왕보다 1500년 전이구요ㆍ그게 '바퀴 달린 수레를 전쟁용 전차로 이용한 결과'였다고 볼 수 있을 듯 싶거든요 ^^ 이 페니키아(히타이트?) 스타일의 전차는 그후 영화300의 페르시아전쟁ㆍ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ㆍ벤허 영화에서의 전차(로마 시대)ㆍ공자보다 50~100년 선배인 제환공의 여기 전차(수레) 등등을 볼 때, 누가 먼저 수레를 발명했느냐는 기원설 논쟁은 차치하더라도 이미 약 2500년 전후엔 수레ㆍ전차가 당대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었다는 게 확실하다고 하겠습니다ㆍ 공자도 전용 수레가 있었고 일종의 자가용 격이랄까요?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는 물건이라서, 안회가 죽어 장례비가 없어 어느 제자가 공자의 수레를 팔자고 건의하자 공자가 크게 화를 낸 사실이 논어에도 나오지요^^ 당시 공자는 "대부는 수레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그 제자를 크게 나무라거든요^^ 이 영상에서 보듯, 바퀴의 발명과 개량을 통해 수레를 만들고 전차로 활용하여 단번에 세계 제국을 건설하는 세력이 나타는가 하면, 상업세력들은 수레를 이용, 원거리 교류를 통해 부를 축적해 가면서 , 자연스럽게 '수레ㆍ전차에 관한 기술 뿐 아니라 각 나라ㆍ지역 간의 책이나 지식들도 교류'가 있었을 터, "석가ㆍ공자( 두 사람은 띠동갑 사이)는 물론 한참 후배지만 소크라테스도 서로서로 안부?까지는 몰라도 책(죽간ㆍ두루마리)을 주고받으면서 서로의 존재 자체는 알고 지내지 않았을까요?" (자현 스님은 불교방송 강의에서, "석가모니가 수 개의 외국어에 능통했다(하긴, 조선 신숙주도 7개 국어, 신미 스님도 7개 국어를 우리말보다 능했다)"고 하더라고요ㆍ '총ㆍ균ㆍ쇠'의 저자 제럴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13개 국어를 한다고 자기 입으로 하는 말을 김미경 티비에서 직접 토로해서 놀랐습니다ㆍ 70세에 이태리어를 배웠다고도 하고요 ) ^^ 요즘 박사님 강의를 깊이 공부할수록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는 확신이 점점 더 커져가는 느낌이 듭니다^^ '글로벌 시대', 우리가 '처음'이 아니었던 듯 싶습니다~^^ 아브라함의 부인 '사라'의 뜻이 '신라'와 같다는 주장도 있어 꽤 흥미롭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브(아버지)라고 함"이란 뜻이라고 푸는 분도 있더라고요^^ 지금도 이스라엘에서 '아버지'를 '아브'라고 발음한다는데, 가보진 않아서 좀 ~~? ^^ 이 정도 가면, '단일민족' 개념을 학교서 배우던 '단일민족'은 폐기되고, 'Oneness로서의 단일민족'으로 패러다임 쉬프트가 이루어져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조차 듭니다 ^^ 박사님, 이런 감명깊은 영상을 올려주시어 감읍할 따름이나이다~💓
@Binteum
@Binteum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박학하심과 고견에 감탄을 금할길 없습니다. 올곧은 마음을 품고 바른길을 찾아 떠나는 나그네에게 한줄기 등불과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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