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런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그곳에 오래살면 삶의 영역이 좁아져서 지구상 어디라도 마찬가지 개인의 공간만 필요하게 됩니다. 라스베가스 중심가를 지나면 주거지가 나오고 빈민촌이 나오고, 캘리포이아의 화려한 태평양 연안에서 내륙으로 들어가면 다 찌그러진 차를 타고 노동하러 다니는 사람들의 마을이 나옵니다. 미국은 츅복받은 땅에 좋은 시스템이 있을 뿐이고 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매우 개인적인 일입니다. 관광과 생활은 다른 것이죠.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모르쇠-r1v9 күн бұрын
글에서 미국의 풍경 이미지가 느껴지네요 ㅋ 다시한번 삶을 돌이켜보는 좋은 글입니다❤❤
@tommypark6623Ай бұрын
미국에서 거의 40여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방문한 두분이 느낀 이야기를 들으니 웃음이 나고 재미가 있네요. 너무나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방문한 분들의 놀라움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며 웃음이 나서 아주 재미있게 보았네요 아주 오래전부터 잘 보고 있읍니다 두분도 항상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sonykwon894427 күн бұрын
맞아료 재미 있다 .
@decembrist754Ай бұрын
미국 산 지 20년 되가는 사람입니다 미국 전역을 여행하면서 정말 미국은 국토 자체만으로도 위대한 나라라는걸 느낍니다 단 팬데믹 이후 물가가 급등했고 서민들의 삶이 예전보다 수월치 않아 지고는 있습니다 미국은 주마다 자연경관도 다릅니다 캘리와 네바다도 풍광이 확 다르고 네바다와 아리조나도 풍광이 확 다르죠 한국 향수병 있을 때 저에게는 동북부 기후나 수목분포가 한국과 그나마 비슷해서 향수병 달래집디다 좋은 경험이셨다니 다행이고 저도 덕분에 일본 얘기 잘 듣고 있습니다
@박히로-l1gАй бұрын
저도 젊었을때 외국 10년 정도 살았었는데 향수병 참 힘들죠! 한번씩 꿈에서 한국에서 생활하던꿈 꾸고나면 왠지 마음이 울적하고...
@팩트폭력배-v3cАй бұрын
전 한국에서 산게 13년, 미국에서 20년을 살아서 향수병은 없어진지 오랩니다. 시민권 받고 나서는 특히 더 미국이 조국같고요
@박히로-l1gАй бұрын
@@팩트폭력배-v3c 어릴때 가셔서 그런가 보네요
@user-uskxnfiw729Ай бұрын
저도 미국 20년차이고 한국에서 군대 대학 다 마치고 와서 살고 있는데 한 15년 지나고는 향수병이란게 없어지더군요. 아무래도 아이들 낳고 그 아이들이 커가니 더 그런거 같아요
@팩트폭력배-v3cАй бұрын
@@박히로-l1g 그런거같아요
@navko2kАй бұрын
정확한 진단이네요... 무한대 자원 인력 물자...ㅋㅋㅋ
@SouJungHАй бұрын
이건 미국을 겉핥기로 보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제한되고 한정된 나라입니다. 오래 살면 그걸 느낄 수 있습니다.
@brians219228 күн бұрын
@@SouJungH 상대적인거죠. 일본 기준으로 보면 무한 자원으로 보일수도 있죠
@감자깍기21 күн бұрын
@@SouJungH 제한되고 한정된 나라죠.. 우주도 무한대로 팽창할 뿐이지 무한한거 아님.. 단 미국이 전쟁에 온 나라 역량을 집중할때 정말 무한 보급입니다. 2차대전은 미국이 다했죠. 무한 미네랄 맞습니다. 미국밀로 맥이고 미국병사 투입하고 미국총알 쏘고 미국탱크로 밀고 미국 전투기가 날아 댕기고 미국 소들로 보신하고.. 독일 정말 잘 싸웠음.. 다만 1대 부수면 10대 보급 되어 올 뿐이지 거기 살고 계시면서 정말 많은걸 모르시네요.. 참고로 셔면 탱크가 명품 탱크라고 하는건 성능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프레스로 찍어낸게 그 성능이 나와서 놀란거였습니다. 네.. 전차를 최초로 찍어낸 나라입니다.
@SSK-rd1wo18 күн бұрын
무한 인력과 무한 자원의 출처가 세계 각지에서 패권을 이용해서 뽑아내는걸 생각하면..
@RK-bu3jzАй бұрын
엘에이 오셨어구나… 미국 물가 장난 아니에요. 한국에서 사람들이 물가 비싸다고 하는데.. 미국 너무 비싸서 외식을 되도록이면 안해요. 물론 하는 사람들은 하지만… 전 삿포로에 가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도 맛나고.. ^^ 어쨌든 미국 잘 구경하고 가셨네요^^
@김도현-h6jАй бұрын
삿뽀로 넘 좋뜨라고용~
@dk418Ай бұрын
대졸 연봉이 기본으로 억 넘어가는 나라니까 물가가 한국보다 쌀순없죠. 그래도 쓸데없이 집값은 우리가 더 비쌈.
@dk41828 күн бұрын
@@doslrnt 그렇게 말하면 한국에도 중국 평균 보다 훨씬 못사는 사람이 수두룩함. 미국 대졸 중위 연봉이 $77636 현재 환율로 딱1억원 정도임. 석사 중위 연봉은 그보다 한 3천만원 더 높음. 한국 대졸 중위 연봉은 미국의 40%정도 수준이라고 보면됨. 한마디로 대부분 미국의 대졸자 들이 훨씬많은 돈을 벌음. 한국이 물가가 훨씬 더 싼건 맞음. 물가 감안 안하면 미국 평균 소득이 한국보다 2.5배 정도 더 높고, 감안하면 한 60프로 더 높음. 그래도 미국이 물가 감안해도 소득이 충분히 상쇄함. 그렇다고 미국 다 좋다는건 아님. 치안도 그지같고 의료비 졸라 눞음. 문화도 그저 그렇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가서 돈 벌려고 빨빨거리지만 그렇게 가더라도 돈 번다음엔 돌아올 생각함.
@paulyun305219 күн бұрын
@@dk418 미국물가 높다고 하고 의료비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안살아보고 그냥 여행만 한 사람들임... 일단 일반 소비자 물가는 미국이 훨씬 저렴함. 마트가서 장보거나 휘발류 주유하거나, 옷, 신발, 가전제품들, 전기, 도시가스 등등 미국이 훨씬 저렴함... 왜 한국사람들 미국 놀러오면 싹슬이 쇼핑하는데... ㅋㅋㅋ 그리도 의료비 비싸다고 하는것도 뉴스로만 봐서 그런거지 보통 미국도 직장있으면 직장이서 건보 저렴하게 제공해주고 미국도 건보있으면 병원가도 본인부담 얼마안들고 충분히 병원 잘만 다님... 미국이 한국보다 비싼건 인건비가 포함된 서비스(미용실, 집수리 기술자, 차정비, 음식배달 등등) 그리고 식당에서 외식등등임... 미국은 인건비가 높아서 그런거임... 반면에 그래서 그런 업종에 있는 사람들도 결혼해서 애낳고 살만큼 벌고 먹고 할수 있어서 저출산에 인구소멸 없는거임... 한국은 대졸도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아서 저출산에 인구소멸로 나라 폭망중인데 무슨 한국이 물가싸다고 국뽕질... 물가 비싸니까 살기 힘들다고 서민들 가계부채가 2천조가 넘지... 게다가 사람들도 쓸돈이 없어서 지금 자영업들 거의 다 폭망중이고... 당장 마트가서 고기, 과일, 채소, 계란 만 비교해도 미국이 3배이상은 더 저렴함...
@dk41818 күн бұрын
@@paulyun3052 미국 물가가 전반적으로 당연히 한국 보다 높음. 그래서 한국의 소비자 구매력 평가 일인당 GDP가 5만불로 나오는것임 (3만불 실제 GDP). 미국에서 직장 있으면 건보 나오더라도 자영업 하거나 스몰 비즈니스에 일하는 사람은 건보 얻는게 힘듬. 그냥 괜히 오바마 케어가 나온게 아님. 한국 경제가 지금 위기인건 사실 이지만 물가가 미국보다 비싸진 않음. 경제가 약하다고 물가가 오르는게 아님. 실제 경제가 약해지면 원료 수입하는거 아닌경우 소비자 물가는 전반적으로 내려감, 소비력이 낮아지는데 가격이 오르는건 경제 붕괴때나 있슴. 지금 우리경제가 그 수준은 아님.
@0807coolАй бұрын
98년 미국유학생 시절에 비하면 미국에 한국이 정말 많이 스며들었다는 걸 느끼네요.
@Manglang2225 күн бұрын
@@0807cool 15년 유학생도 느낍니다.
@rural_life812Ай бұрын
하버드에 유학했던 연합함대 사령관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대미 전쟁을 반대했었습니다. 근데, 육군이 세력을 잡고 나라가 미국과 붙으려하니 개전 1년 내에 외교 협상으로 끝내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고 했습니다. 질 전쟁인 줄 알면서 시키니까 나가 싸울수 밖에 없었던 불행한 인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jambread848Ай бұрын
당시 조선의 국부는 당시 일본의 30분의 1….
@useryoutubedeceivedmeАй бұрын
@@jambread848 30분의 1도 안 됐을 거예요. 일본이 야마토를 비롯한 전함들 만들어서 미국과 맞짱뜨고, 전투기 만들어서 카미카제로 들이박을때 임시정부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요. 그나마 있던게 이승만의 외교력입니다.
@jambread848Ай бұрын
@@useryoutubedeceivedme 일본 수출의 3% 정도를 조선이 소화했죠. 조선 수출은 50% 쯤이 일본으로 갔고. 그래서 당시 조선의 부가 일본의 30분의 1쯤 되었을 것으로...
@yjbk21Ай бұрын
박정희 때 일본의10분의1 지금은한국수출액이일본을 능가하는수준 한국 국민성이 오기로 똘똘뭉치는 근성
@SouJungHАй бұрын
@@jambread848 식민지와 본국을 비교하는건 불공평하죠. 조선과 일본이 독립국으로 경쟁했을 때를 비교해야 합니다.
@jykim3604Ай бұрын
미국 워싱턴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 이웃들도 자녀들과 패스트 푸드 한번 사먹을 바에는 차라리 식당에 가는 것이 낫다고 불평하던데, 진짜 요즘 물가가 충격적이네요.
@yunjae0731Ай бұрын
님 캐나다 오세요 요즘 연방세 면세이고 환율 1:0.69라 넘무 싸요. 쇼핑오셈 !!!
@jykim3604Ай бұрын
@ 캐나다 좋죠!
@user-uskxnfiw729Ай бұрын
저도 워싱턴주 주민입니다. 밴쿠버는 사랑이죠 ㅎㅎ
@kendrickshin267728 күн бұрын
미육군 타코마에 위치한 포트 루이스에서 미군으로 근무한적 있는데 주위 환경은 한국과 비슷하고 좋은데 비가 너무 와서 맑은날 교회가 텅텅 빈 그런 우스픈 경험을 한적이 있네요
@brandon002526 күн бұрын
식당가면 오히려 훨씬 더큰돈 박살남. 팁이 무슨 벼슬인냥 미친세상이라 우린 외식안한지 4년째
@김기영-w9uАй бұрын
자이언트, 스케일 이런 단어가 떠오르는 나라 크고 튼튼한 물건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땡큐~
@한민섭-r5xАй бұрын
태평양 전쟁 전에 미국생활을 경험한 야마모토 제독을 비롯해 해군은 전쟁을 반대했는데 권력이 더 막강한 육군이 강하게 밀어붙어서 결국 진주만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jj-nq9etАй бұрын
미국 방문 이야기 넘 재미있네요😊 역시 오상의 입담은 최고❤
@James-pv6wyАй бұрын
켈리포니아 날씨는 최고입니다 공기 깨끗합니ㅏ
@Rent_actor_driver_in_Korea29 күн бұрын
캘리포냐 하늘 보고서 울 나라 천고마비 란 단어 ㅡ다 구라다 싶엇을 정도로 투명한 하늘 엿는데ㅡ멕시코 하늘 보고선ㅡ캘랴포냐 하늘보다 더 선명한거에 더 깜놀햇음
@fredbeckett6447Ай бұрын
어떻게 일본이 미국하고 전쟁을 할생각을 했을까 ? 이말이 너무 귀여워서 웃었어요.
@jayann.Ай бұрын
미국을 모르는 사람들이 전쟁을 주장했었고, 아는 사람들은 반대했었죠.
@kimk427Ай бұрын
그 당시의 상황을 보면 일본은 미국과의 전쟁밖에는 답이 없긴 했어요.
@뒤안대나무바람Ай бұрын
일본이 미국에게 덤빈 것은 주체적으로 결정한게 아님 지금 영 미가 우크라이나 무기 돈 대주면서 전쟁 부추긴 처럼 영국이 돈과 무기 대 주면서 미국과 싸우라고 사주 한 것(미국과의 패권 전쟁) (20세기 초, '대영제국'은 지금의 미국 보다 더 초강대국 이었음)
@dodosong8958Ай бұрын
본토 타격한 유일한 나라일걸요
@Stelle_the_sillyАй бұрын
@@뒤안대나무바람 미국한테 무기 받아서 독일이랑 겨우 싸우던 영국이 무슨ㅋㅋ
@hanslee2855Ай бұрын
BCD LA가 진짜입니다. 정말 맛있지요. 거기다 갈비까지...
@jambread848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도 미국 처음 갔다오시고는, 엄마는 ‘정말 축복받은 나라더라‘ 라고 하셨는데, 아빠는 ’개사기 나라다, 세상 완전 불공평해 진짜!’ 라고… ㅋㅋㅋ
@min-woopark266029 күн бұрын
@@jambread848 영국 놈들이 딱 봐도 좋아보이니 "우리 꺼"했던 땅
@diegochoi29 күн бұрын
한국계 영국인 입니다. 놈 이란 표현은 조금 심하다 생각합니다.
@Butter_Beer29 күн бұрын
한국계 한국인입니다. 안녕들하세요?
@모르쇠-r1v29 күн бұрын
여기는 대한민국 대통령도 이놈 저놈하는 신기한나라
@diegochoi28 күн бұрын
Thanks for your apologies, you are a very kind person I even seen. You must be very unhappy person. Merry Christmas to you. @@오렌지대형
@illeohan5407Ай бұрын
확실히 이번영상에서 미국의 장단점을 알게되니깐 좋았어요. 미국도 사람사는데이다보니깐 장단점을 알수있고 정말 스케일이 커서 놀랐어요. 언젠가는 한번 미국에 가볼려고 생각중이에요. 근거리쪽 나라를 먼저 간뒤에 미국, 캐나다는 꼭 가보고 유럽, 호주도 꼭 가볼려고 해요.
@윌리엄-y6bАй бұрын
박가네 영상보니. 나도 아메리카를 한번가봐야겠네 감사합니다
@hygkim121228 күн бұрын
녜.젊을때 빚내서라도 가보라고 20년대생 아버지가 늘 말씀하셨어요.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WdkNcPEew9TLkjwRnEmАй бұрын
5:11 미국은 외관이 박살나도 차가 굴러가면 그대로 운전합니다 ㅋㅋㅋㅋ 미국 있으면서 고속도로에서 차가 뒤에서 박은적이 있는데 범퍼가 깨지고 덜렁거리는데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폴리스 리포트 작성끝나고 저한테 차 굴러가냐(drivable)라고 물어보고 시동 잘 걸린다니까 집에 가고 나중에 리포트 받아서 보험사에 클레임을 하라고...대학에서 만난 친구들도 막 찌그러진 차들 범퍼가 없는차들 타고다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면 still drivable이라면서 어쨌든 굴러간다면서 잘 타고 다니더라고요. 그러면서 나중에 누가 박으면 그때 상대방 보험사에 청구해서 고칠거라고 ㅋㅋㅋ
@Phoenix2unАй бұрын
맨하튼 처음갔을때 갓길주차된 벤츠 렉서스 외관보고 충격받은 기억이..바쁜 그들에게 그것은 단지 이동수단 소모품일뿐.
@차가운돈Ай бұрын
이동수단의 본질을 아는거죠
@sksidienxjzjqwifk123Ай бұрын
일본도 시골동네가면 비슷함.. 미국도 그렇고 차가없으면 어딜 가지못하는동네에선 진짜 이동수단일 뿐이라 굴러가기만 하면됨. 한국 특히 서울은 차 없어도 잘만 살지만 약간 뽐내기용에 가까운 물건이라 이해가 안되긴하겠지만
@gurmiroАй бұрын
@@sksidienxjzjqwifk123 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제주도나 강원도 시골가면 웬만큼 녹쓸거나 찌그러져도 그냥 탑니다. 특히 시골관광지들에서는 좋은차도 많은데 그 곁에 다 썩거나 찌그러진 구형차들이 주차된거 흔하게 볼 수 있죠.
@OrangeCountyGlider27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인사사고가 없으면 폴리스가 오질 않더라구요... 그냥 서로 정보교환하고 가래요... 그래서 대쉬캠 설치 필수고요. 좀 불리하다 싶으면 아프다고하고 폴리스 리포트 해야죠... 근데 아프다고 하면 큰소방차랑, 앰뷸런스랑, 경찰차랑 막 싸이렌켜고 와서 좀 쪽팔려요... ㅎㅎㅎ
@살아가는이유-n6sАй бұрын
제가 미국을 처음 갔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 본 미국 대륙이었습니다. 그날 따라 날씨가 아주 맑아서 비행기에서 미국대륙이 아주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거대한 대륙 위에 펼쳐진 거대한 평야, 산, 사막... 쭉 쭉 일직선으로 길게 뻗어진 도로들.... 그 거대한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던 미국의 모습이었습니다.
@userganadaАй бұрын
사람의 눈은 볼수 있는 시아가 한정되있는데 어떻게 거대한걸 알지?? 타국가들도 다 거대해요 ㅋㅋ 인간의 눈으로보면 대만도 거대합니다 위성으로 보니깐 차이가 나는거지
@살아가는이유-n6sАй бұрын
@@userganada 댓글 다시느라 아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높은 곳에서 볼수록 작아 보여서 시야에 더 많이 들어 오는 것을 모르시나요? 크고 작은 것은 상대적인 것 아닌가요? 위에서 내려다 보면 그 크기가 비교됩니다. 비행기 타고서 한 번 내려다 보시면 알게 됩니다.
@돌돌돌돌돌돌-q3e28 күн бұрын
@@userganada미국 안가봤지??
@tvminam28 күн бұрын
@@userganada 찬콜라냐? 미국 가보기는했냐? 미국에서 운전해봤어? 한국에서 운전한다고 한국이 크다고 느껴본전 한번도 없다. 미국에서 운전하면 끝었는 평야가 계속 펼쳐져있어. 뭘 알고 얘기해
@헬스알파남27 күн бұрын
운전하는데 끝없는 평야라면 느낄수 있겠군
@cheolminyoo1201Ай бұрын
미국 경험 많이 하고 오셨네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injaehwang5776Ай бұрын
일본 전문가의 미국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처음 미국 서부갔을 때 느꼈던 느낌을 되살리게 해주네요.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도 특별히 모든 것이 많이 비싼 지역입니다. 기름값이 대표적인 것 중 하나구요. 미국은 말 그대로 연방 50개 주와 령이 하나의 거대 연방으로 묶여있는 나라다보니 주 하나만 건너가도 주법이 다르고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만큼 본토는 땅덩이도 크죠. 저희는 지금 미국 동부쪽에 살아서 서부와는 많이 다릅니다. 오래된 작은집들, 좁은 도로, 한국이나 일본보다는 조금 넓지만 좁은 주차장 등 서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죠. 사람들 생각도 좀 많이 다르구요. 캘리포니아는 친환경정책과 높은 유가로 인해 전기차도 많고 높은 아시아인 비중으로 인해 한국, 일본차 점유율이 높습니다. 반면 미국 내륙으로 들어가면 거의 미국차 브랜드가 압도하는 분위기죠. 동서부 해안가 도시들에서는 거대한 픽업트럭을 몰고다니기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주차비도 더 받는 곳이 있습니다.) 작은 일본차 한국차 몹니다. 현행 쉐보레 말리부는 이제 공식적으로 단종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General Motors (GM)차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특유의 안정감과 승차감, 그리고 기본에 충실함인데 말리부는 쉐보레 전 라인업 중에서 가장 차체 안정감이 뛰어나서 좋아하는 차 입니다 (스파크부터 서버번까지 타봤습니다). 그리고 미국 서부지방의 순두부는 LA 지역 가시는 한인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먹었던 순두부는 LA 아래 얼바인 쪽이었던 것 같은데 BCD는 아니었어요. 이런말 하면 이상하지만 제 입맛 기준 한국 미국 통틀어 가장 맛있는 순두부였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동부, 내륙지방 이렇게 다녀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미국을 하나로 정의하기가 참 어렵구나 하는 걸 느끼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릴게요. 친한 일본인 이웃이 있는데 그 가족과 만날때 여기서 들었던 이야기 하면 어떻게 그런걸 알아? 라고 놀라는 눈치입니다. 다 박가네 덕분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quietrioАй бұрын
미국 10년 살다 한국와서 지금도 일년에 두세번은 미국 여행 합니다. 사업때문에 머리 복잡할때 한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날잡고 큰 suv하나 빌러서 서부 하루에 7-8시간씩 혼자 횡단하고 돌아오면 머리가 맑아져요.
@OrangeCountyGlider27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머리가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주일정도 휴가내고 그랜드 써클 한바퀴 돕니다. 지날달에도 답답하길래 일주일 휴가내고 페이지, 세도나, 모뉴먼트 벨리, 아치스, 모압으로해서 일주일 3,000마일 운전하며 돌아다니니 스트레스가 싹 날아갔네요... 오늘도 좀 답답해서 Lake Arrowhead 다녀 왔네용....
@quietrio23 күн бұрын
@@OrangeCountyGlider무슨일이 있어도 서부가면 모뉴먼트 벨리랑 쉽락은 꼭 들리고 와요. 모뉴먼트 벨리 가서 화성에 온 기분 느끼고 쉽락은 모랄까 갈때마다 무서움 경외감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서 기분이 묘해 집니다
@paulyun305219 күн бұрын
@@OrangeCountyGlider아이디가 오씨 사시는가 보네요... 저도 오씨... 암튼 저도 Lake Arrowhead 좋아함... 저는 오토버페스트 때 갔다옴...
@율리오-j8n2 күн бұрын
멋지게들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superior0126Ай бұрын
와 저도 이틀전에 워싱턴에서 귀국했는데...차원이다르죠...
@yosepchong7166Ай бұрын
미국에서는 차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고등학교부터 운전을 많이 하고 집에 차가 3-4대씩 있어요. 그리고 운전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서 크고작은 사고들도 많고, 차사고후 보험 처리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다보니 차사고후 수리하기 전에 그냥 돌아다니는 차들이 많습니다. 무신경하고 일부러 안고치는 건 아니에요. 대부분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giulialee465Ай бұрын
저는 샌프란시스코에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지난주 시카고에 갔었는데…. 진짜 이게 도시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넘 예쁜 도시.
@kutaparkАй бұрын
시카고는 안 가봤는데 멋있나 보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신 분이 그리 얘기할 정도니
@injaehwang5776Ай бұрын
오, 내년 여름에 시카고 가야되는데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OrangeCountyGlider27 күн бұрын
시카고 멋있나봐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ㅎ
@아라비카커피원두Ай бұрын
선추댓글후감상, 매번 잘보고 있어요, 박가네 더욱더 떡상!
@sms2942Ай бұрын
떡상떡상떡상!!!!!
@Panda-mq4de29 күн бұрын
미국사람들도 일본으로 여행가면 충격 많이 받습니다 먼지없이 깨끗하게 관리된 차들, 어딜가나 정숙한 일본인들, 진짜 과일맛이 나는 젤리 초코렛등등 지난달에 미국인 와이프 인생 처음으로 도쿄관광 시켜줬는데 나카우 가라아게 정식에 칠리오일, 세븐 일레븐 아이스 라떼, 돈키호테 때문에 눈물을 흘리더군요 ㅋㅋㅋㅋㅋ 3월에 도쿄여행 또 갑니다 😅
미국에서 30년째 살고 있는 사람인데 "커요"에 빵 터졌네요 ㅋㅋ 즐거운 여행 되신것 같아 다행이고 안전하게 여행 하셔서 안심 입니다. 많은 부분 동감하게 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미국 다음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renegicom0530Ай бұрын
2달 미국 서부여행하고 오고 느낀점.. 진짜 미국은 큰 나라 아무나 건들일 수 없는 대단한 나라다..라는 거였어요..
@금은동-q5r29 күн бұрын
10년전 LA갔을때 느낀점이랑 비슷하네요. 한국차 조금 보였는데 이제 많이 보이나봐요.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트랜스포머같은 차 들이 너무 많이 지나가서 놀랬어요.
@킴만두-j6g27 күн бұрын
@@금은동-q5r 지금도 조금보입니당 찾어보면 좀더 보입니다만
@road_star_goАй бұрын
👍👍👍저는 오래 전 미국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은 기억은 생생합니다. 너무 너무 친절하고, 코믹하면서도 절차를 지키는 모습이 좋았어요..
@seongkweonchoi9256Ай бұрын
in & out도 들렸으면 좋았을텐데... 켈리포니아는 공기의 질 때문에 가솔린 정제가 좀 달라요. 청정가솔린 덕분에 많이 비싸죠. 랜트카로 타신 말리브 아마 한국서 제조한 차일겁니다.
@chriskim954428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렌트한 말리부를 한국 제조라구요? 글쎄요.
@지노지노-j4jАй бұрын
더뉴말리부 좋아요~♡ 쉐보레차 특유의 든든한 하체와 뒤가 안털리는 코너링(흉기와 다르게)은 매력적임. 장거리 주행도 상당히 편해요.
@daniel0223-i8s14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이런 생각을 가진 인간이. ㅋㅋ 그렇게 좋은 미국차 말리부는 왜 그따위로 밖에 안 팔리는지 생각해 본 적 있니? 요즘 현대 기아차 뒤가 틀린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앙삐행운Ай бұрын
요번편 너무 좋습니다.... 일본내용은 이제 너무 많이 알고 있기에ㅜㅜ,, 그냥 의무방어로 계속 시청했는데......... 한국과 일본 부부가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현지경험을 통해 리포팅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lexigone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봅니다. 자주 오세요.
@nimc8309Ай бұрын
예전에 미국인 동료들과 일본 본사에 출장 갔었는데, 두 분이 받으신 것과 정반대의 컬쳐쇼크를 받더라구요. 모든 것이 너무 작고 아기자기하고 또 깔끔하고 질서 정연 😅
@ahui-yuramАй бұрын
일본서 공항 밖으로 나가면, 작은 차에 놀라고, 미국서 공항 밖으로 나가면 큰 차에 놀람 ㅋ
@let_english297Ай бұрын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차 기름값은 사우스(남) 엘에이에 싸는다 북쪽에는 (한인타운, 다운타운, 할리우드) 쪽에는 비싸요 아니면 코스트코 마켓 주유소에 가면 더싸요
@언제나함께-l5u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 미국 유학시절 친구들 대부분 차 없는 뚜벅이었는데 일본인 유학생 친구가 70달러에 중고차 산적 있어요..그때 환율이 1달러에 800원대였는데 우리가 장난감 자동차가 아니고 진짜 자동차 산거냐고 놀랐었어요 ㅎㅎ. 중고차라도 자동차 산 기념으로 그 차 타고 드라이브한 적 있는데 그 자동차 외부가 거지같은건 물론이고, 내부가 진짜 뼈대만 있었음...의자도 푹신한 시트가 아예없고 정말 뼈대만...잘못 움직이면 내몸 뼈랑 자동차 내부 뼈대가 부딪혀서 정말 아픔...ㅠㅠ 드라이브 내내 “제발 살아서 집에 돌아갈 수 있기를...”기도함...
@동이슈-x4xАй бұрын
미국 첨갓을때 느낌은 인간이란 존재가 이렇게 작은존재구나 하는거임..ㅋㅋ 그냥 다 큼..ㅋㅋ
@brianhan366424 күн бұрын
미국 30년사는 일본에서 대학 졸업한 유학생 출신입니다. 미국서 식품에 20 년 종사 했습니다. BCD 갈비도 냉동입니다.단 한국 일본 보다는 좋은 부위를 사용한다 볼 수 있습니다. BCD 순두부는 일본 2위 굴지의 식품 기업 HOUSE FOODS가 현지생산합니다.매운맛 소스는 한국 동원에서 만듭니다. 즉 한미일 합작입니다. 한국기업들 정말 미국서 잘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가전도 끝내줍니다. 세탁기 냉장고 티비 오븐 품질이 너무 좋아 미국 집집마다 엘지 삼성으로 대체 되고 있습니다. 빅꾸 카메라같은 가전점에 가면 한국 브렌드가 압도 하고 있습니다. 30년전 미국 처음 왔을때는 소니 토시바 가 압도 하고 있었는데 이젠 뒷방 늙은이 입니다.평.한국의 오늘이 있게 열심히 일한 아버지 세대에 감사하자. 30년전 일본서 천더꾸러기 취급 받던게 한국 유학생이었는데 (난 동경 신오오꾸보 1세대.) 지금 가보면 격세지감.
@didicjck9 күн бұрын
😊
@barroco05Ай бұрын
동남부 조지아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는데 미국 다녀오셨다니 반갑네요 ^^ 천조국이라고 불리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ㅋ
@레오나르두프링스Ай бұрын
@@barroco05 천조국 뜻이 미국국방비 1년예산이 천조라서 천조국임
@넷플리티Ай бұрын
그놈의 천조국 ㅉㅉ 천조 해봤자 한국인만한 효율이 안나옴. 아무리 세계 인재 다 데려놓아도 한국인도 못따라옴. 천조국이 좋으면 천조국 가봐라. 당장 온돌만 없어도 당신 삶의 질이 팍 떨어질껄. 한 번 아프면 헬게이트 열리고.
@박동석-u7u28 күн бұрын
미국 천조국아님.. 미국은 자본주의 끝판왕의 나라이고 중산층 서민들이 정말 살기 힘든나라가 미국임.. 미국은 고액 연봉 버는 직장없어면 평생 하루살이 인생 살다가 인생마감하는 나라가 미국임..
@geraldhan520229 күн бұрын
미국에 처음갔다온 사람들 하나같이 박가네하고 똑같은 소감을 얘기하죠. 그런데 스케일이 남다른 장소를 간듯... 뉴욕같은 동부쪽 가면 또 다른 느낌일겁니다
@dsjkimАй бұрын
캘리가 기름이 비쌉니다 ㅜㅜ. clean air act 때문에요.. 세금도 더 내고요, 정유 방법이 달라서 타주에서 기름 수입도 수출도 할수 없기도 하고요, 계절마다 기름 정유 방식 바꾼다고 정유 시설 멈추기도 하고... 하여간 거시기 합니다.
@user-gosister28 күн бұрын
갑자기 미국을? 왜 올리셨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미국한번가보는게 소원이네요
@Hwangdeokbae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marychang998919 күн бұрын
캘리포니아에서만 40년을 살아온 제가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웃음이 절로 나는 솔직, 단백한 재미난 미국 첫 방문 경험담이네요 ! 😄 뒷창문이 열리고 애완견의 모습이 보이던 SUV 는 제가 약 10여년전에 너무나 잘 타고 다녔던 Toyota 4 Runner 와 같은 모델로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캘리포니아는 요즘 기아차가 엄청 많습니다 ! (현대차 보다 많은듯) 그리고 Ford, Chevy, GMC 같은 미국차는 이제는 트럭이 주종이고 주로 텍사스, 몬타나 , 오이오밍 ...같은 목장이나 산악지대 , 중남부 시골 변두리 주들에 많습니다 그 유명하던 캐딜락은 이제 Escalade 라는 큰 SUV 차종외에는 아무도 안 타서 다른 모델은 없어진 것 같아요 도량형, 단위 ...등은 오래 살면 익숙해집니다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파운드, 마일, 화씨온도, 원화 보다는 달러, ...... 등이 더 머리속에 잘 들어옵니다😂 요즘 미국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을 떠드는 유투브 채널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솔직하고 신선한 영상올려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카일리-g4dАй бұрын
BCD는 진짜 언아더레벨이예요~~토푸샐러드도 맛나요^^
@Kim-vh1fd29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원산지소고기를 ... 정말 맛있겠어요. 보면서 침이 줄줄 .. 대리만족입니다. 한국가면 먹어야겠어요.행복하세요.
@yoshikorieben806924 күн бұрын
I love you guy's very nice couples ❤🎉😊 from USA 🇺🇸 ❤️
@sukholmes106624 күн бұрын
저는 70세 은퇴한 여성이고, 북 캘리포니아에서 46년 살고있읍니다. 은퇴한 후에 몇년전 부터 평안한 시골에서 어디를 보아도 많은 나무를 보고 사는게 너무 좋아서 매일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thomasji7614Ай бұрын
오오, 저희 동네에 오셨었군요, 그래도 처음으로 오셔서 잘 보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김용배-p6qАй бұрын
파라호의 낚시꾼 미국은주세(주마다 내는 세금)가 다릅니다. 참고로 캘리포니아주 는주세(세금)가 상당이 높읍니다. 캐리포니아주 하나만 놓고 보도라도 세계7대 무역국중 하나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 2개 대표도시는 LA 와 SF 즉 로스앤젤레스 와 쌘프란시스코 로 LA 의 부는 헐리우드며 SF 의부는 실리콘밸리 입니다, 참재미 있게도 CF (캘리포니아주)의모든 도시 이름,지명 거리명은스폐인어입니다.
@musiclove311Ай бұрын
미국 왔다가 가셨네여!! 다음에 또 오시면!! ~~~ 만날볼수있기를요 ㅎㅎ
@WooJaechaeАй бұрын
미국은 원래 쇼핑하러 가는 곳인데 요즘 물가가 너무 사악해져서..... 나도 2008년도에 미국 처음 가서 내가 아는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도시마다 꽉꽉차있는 거 보고 놀랐음. 그때 바로 위의 형이 안식년으로 애들 데리고 미국가서 1년 반 산호세에서 살았었는데 구글, 애플, 휴렛패커드등등이 거기에 있었고 LA 놀러 갔을 땐 헐리웃, 디즈니랜드, 파라마운트, 유니버셜,워너 같은 영화사, Capital같은 음악사. 시애들에 갔을 땐 보잉사, 마이크로소프트,스타벅스, 코스트코 본사가 다 거기에 있었는데 캐나다 딱 넘어가니 자연만 있었음.
@jaehongkwon970Ай бұрын
캘리포니아 사는 우리 가족 여기서 나고 자란 두 아들은 작년에 처음 도쿄 갔다가 어릴 때부터 봐왔던 애니메이션 감성이 햔실세계에 있나는거에 엄청 감동..일본 너무 재미 있고 음식은 너무 맛있고 너무 싸다고..어디던 갈 수 있는 전철 재미있게 타고. 올해 또 일본 놀러가더군요.. 30년만에 도쿄를 방문했던 이 아저씨도 감회에 젖기도했습니다.. 일본도 참 아기자기하고 살만한 나라..
@메리크리스마스-q1uАй бұрын
미국인들이 가장 부러운것중 하나가, 사람들이 여유로워 보이는거에요.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쳐도 서로 웃고 인사하고 지나가고 그런게 한국에선 보기 힘드니까 여유로워 보이고 부럽더라고요 ㅠㅠ
@MIRINA-IАй бұрын
그건 케바케죠.
@전유현-l7xАй бұрын
댓에 보이는 것처럼 '그건 케바케죠.' 하고 회피하면 해결되는 문제임. 글고 아시아 국가 대부분도 다들 그렇게 살기 때문에 딱히 부러워할 필요 없음
@siennao896028 күн бұрын
문화가 다를뿐.
@8brille8Ай бұрын
넘 기여워요 😊😊😊
@ausfyausfy2455Ай бұрын
저도 한 10년전에 형한테 차 갔다줄려도 미국을 횡단하게 됐는데 [그때 구글 네비는 1000km더 짧게 갈수 있다고 미국 횡단을 종용하더라고요] 그땐 인터넷 데이터가 많이 비싸서 어쩌다가 같이 가져온 1974년 national geographic highway 지도를 보면서 어찌저찌 횡단했네요. 더욱 놀라웠던건 그 지도가 정말 정확하더군요.... 참고로 전 캐나다에서 18년 살고 있습니다.
@sungbeompark219828 күн бұрын
캘리포니아 갔으면 인앤아웃 버거랑 밀크쉐이크를 먹어야 하는데 ㅎㅎ
@bennkim4310Ай бұрын
독자입니다. 잘보고 있고. 미국은 동부, 서부, 중부를 보셔야 미국이 좀 이해됩니다. 택사스 쪽은 1 갤론 2불 50정도,
@pierxen1177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소감 듣기만 해도 패러다임이 바뀌는것 같아요 ...ㅎㅎ
@orthole200028 күн бұрын
시골사람 서울갔다와서 동네사람들한테 얘기하는 느낌 ㅋㅋ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ㅎ
@tolerance7694Ай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감사합니다. 박님 다시 녹음해 주세요. 추미꼬의 좋은 발음으로 해 주세요. 발음이 많이 좋아졌어요😊
@nemom77943 күн бұрын
순간순간의 사진들, 경험 공유, 일본인의 관점,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 가보지는 못햇지만, 너무 생생하게 전달이 되어 감동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compelling98Ай бұрын
달러대비 원화 가치가 워낙 많이 떨어져서 미국 물가가 더 비싸게 느껴지죠 요즘 미국인들도 물가 비싼거 많이 느끼는데 원화 가지고 가면 그거 보다 훨씬 더 비싸게 느끼게되죠
@sangkang6294Ай бұрын
한국 뷔페도 좋지만, 미국, 중국, 일본 뷔페도 먹을게 많습니다. 참고로 Old Country Buffet, 타판야끼, 그리고 하바치가 가볼만합니다.
@taeukmoon3820Ай бұрын
저도 4월에 LA 일주일 갔었을때 쇠보레 말리부 렌트해서 다녔는데 나름 괜찮았었어요~~
@hanbumpark402126 күн бұрын
제가 살고 있는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 두분께서 오셨었네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ysj8399Ай бұрын
저두 일본 11년 살구 지금은 미국 살아요 이야가가 저 미국 24년전 첨 왔을때 생각이 나네요^^
@바보퉁Ай бұрын
아니 뭐 해외여행 처음 갔다와서 웅변하는 아재 같아요. 너무 웃기고 재밌거 봤습니다. 오상, 일본 촌놈! =3=3=3
@minimi9809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kutaparkАй бұрын
저는 오래 전에 미국 출장 몇 번 가봤는데 갈 때 마다 국내 대형뉴스 터짐. 삼풍, 성수대교 참사 등. 호텔 로비에서 직원이 야 니네 나라 속보 나온다 했던 😅😅😅
@강경성-r8w22 күн бұрын
북창동 드셨군요. 저희도 엘에이 가서 순두부먹고 왔어요~~ㅋㅋㅋ 갈비도 맛있어요 미국가서 놀란건 1인분 양이 엄청나드만요~~둘이서 먹어도 배불러요
@hodo0_eeАй бұрын
크으으으~~ 제차가 말리부 입니다~! 역시 좋네요👍👍👍
@jeh2023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15년째 미국 사는데 좋은 코스로 관광 잘 하셨네요. 제가 다녀본 길도 사진에 보였고요 ㅋ 참고로 화씨나 마일은 미국이 망해도 안 바꿀거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아직 가끔 헷갈립니다
@전차장-p9rАй бұрын
말리부 부평공장 생산한 자동차 일수도, 즐거운여행 되셧길
@사랑인가Ай бұрын
네바다주 까지 갔으면 카지노 뷔페를 가셔야줘. 미국의 제대로된 뷔페를 맛볼 수 있는데요.
@bms9876526 күн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꽤 오래 살았지만 북동부라서 한국이나 일본과 사는 환경이 비슷한거 같아요. 다만 유튭 선상에 보이는 복잡해보이는 한국같은 전경은 별로 없고 큰 빌딩도 다운타운에 있고 도심지를 벗어나면 좀더 한가로운 풍경이에요. 사람들도 다들 자기 일에 바빠서 다른 사람들에게 별로 관여를 안하고요. 그래도 컨비니언스샾에서 오가다 꼭 인사들은 해요. 모르는 사람인데도 안녕, 잘지냈니,.. 이런 인사들을 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소극적이지않고 좀 조용하고 담담해요. 겁쟁이이거나 속좁은 사람으로 보여지는걸 굉장히 싫어하고요. 살아가는데 그렇게 큰 재미는 없지만 재미를 찾으려면 또 찾아서 이거저거 하면서 살아갈수도 있어요. 경치는 정말 예뻐요. 굳이 산을 찾아 다니지 않아도 조금만 나가면 산책길들이 있구요.. 그건 한국도 요즘 비슷한거 같던데.. 그리고 한국 재래시장 같은곳은 없지만 있으면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아기자기 소소하게 맛있는거 먹고 소소한 쇼핑도 하고..😊 요즘 유튭을 보면 각 나라들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그런걸 잘 살펴가며 여행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staccatorain28 күн бұрын
엘에이주민인데 츄미코님 왕팬이에요. 엘에이 오신 줄 몰랐네요. 공기 들이마시며 츄미코님 다녀가신 흔적이라도 느끼겠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
@april704716 күн бұрын
실감나게 전해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초보자 입장으로 전해주시니 더욱 더 공감가는군요...
@또로로-q1qАй бұрын
북창동 순두부 😂😂😂😂 가벼운 주제 토크 영상도 무척 재미있네요❤
@wusongyang775129 күн бұрын
미국은 한번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못타봤지만 내가 아는분은 미국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비행기를 탓는대 몇시간을 가도 펼쳐지는 농장(?)/밭(?)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 그리고 그랜드케논은 정말 지구가 아닌 이세계로 보이더군요 .... 미국자동차는 구입하자마자 자동차의 가치가 60%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 게다가 수리비등이 엄청 비싸고.... 미국에서 기아차 타봤는데 엄청 좋더군요 에어컨 빵빵 나오고 힘도 괜찮고 ...
@398352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동부에 사는 사람들은 유럽 가는 시간과 비용이 비슷해서 유럽으로 많이 여행다닙니다. 아님, 겨울에는 뉴욕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로 버하마 플로리다 갑니다.
@wusongyang775127 күн бұрын
@@39835 미국의 크기는 미국을 여행해 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더군요... 경이로운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고 인간 사는곳은 다 비슷하지만 역시 사는곳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도 이해를 했읍니다... 상상하는것과 다른것이 여행의 별미가 아닐까 합니다 ....그랜드 케넌은 그냥 말이 않나오더군요 .... 모두들 도전해 보세요
@이정훈-i9wАй бұрын
도량형, 미터법(프랑스에서 만듬) 대부분의 나라가 쓰고 있음, 파운드야드법(영국,미국) 사용. 영국과 미국도 약간 차이 있음
@광교곰Ай бұрын
미국은 수리비 엄청 비싸요. 스스로 수리하거나 안합니다.
@이종진-e4fАй бұрын
수리비는 비싸지만 정비 직원 월급은 그만큼 많이 받습니다
@kyumsangishard28 күн бұрын
좀 덜 단 도넛을 먹을려면 크리스피크림 도넛 같은데 기본 글레이즈 정도가 국제적으로 비슷한 맛일겁니다. 대부분 미국음식은 아주 달거나 아주 짜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미국있을때 덴버에서 샌디에이고 2박3일 140km 밟고 12시간씩 운전해서 간적이 있었는데 얘기 들으니 그때 기억이 나네요 ㅋ 미국 고속도로는 경찰이 대부분 숨어 있다가 과속 단속하는데.. 안 걸리셨나 보네요
@3983527 күн бұрын
아~~ 던킨이 미국 음식을 대표하지 않지요. 여행중이라도 돈이 좀 있으면 고급 식당이나 호텔에서 식사를 하면 단짠이라는 표현은 전혀 못 쓸겁니다. 오히려 한국 음식이 단짠이지요. 집에서 천연재료로 정성껏 찜갈비 만들어 내놓았더니 며느리 둘, 무슨 육류가 다냐고,,,,
@eosszone29 күн бұрын
여기도 미국인데 어디 KFC인지 엄청 비싸네요. 패스트푸드도 주마다, 도시마다, 시내이냐, 외곽이냐에 따라 차이 많이 납니다. 기름값처럼요. 전 오늘 갤런당 $2.69에 넣었네요.
@doha666526 күн бұрын
오상!!! 베가스 오신줄 미리 알았으면 맛있는 로컬식당들 대접해드렸을텐데 ㅠㅠ. 다음번에 오시면 미리 공지 주세요 ^^
@donghyun53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먹을 수 있는 도넛맛을 전문용어로 미제맛이라고 합니다. 여행기를 보고 나니 역시 미국은 좋은 나라 같습니다…
내가 두번 말을 듣고 적극 공감합니다....내가 1992년에 라스베가스를 처음 갔어요. 미국도 처음이고...그 때 내가 받은 충격은 어마어마했어요....정말 미국이 세계 최고의 나라라는 것을 느끼고 그 때부터 자유주의 보수주의 자본주의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지요...나도 사람들에게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미국을 꼭 방문하기를 희망합니다..작은 한국이라는 곳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꼭 보고 느끼길 바라죠...
@brians219228 күн бұрын
"자유주의 보수주의 자본주의의 위대함"이란 말을 쓸 정도면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분 맞죠? 나이가 많으신것 같은데 공산주의를 비판하려면 경제학 개론 과 정치학 개론정도는 읽어보고 얘기해야합니다. 참고로 저도 1990년 1월에 처음 LA에 갔었고 라스베가스에 갔었습니다. 나이 많아도 얼마든지 책 읽고 배울수 있습니다. 화이팅~
@thatsthewaygoeson27 күн бұрын
쌩뚱맞게 보수주의가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ians219227 күн бұрын
@@39835 내가 저말 쓴 이유 모르면 무식한거 맞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brians219227 күн бұрын
@@thatsthewaygoeson 제말이요 ㅎㅎ 자꾸 무식한 애들 댓글 달까봐 아래 자유주의 뜻 붙여놨음 =========================== 자유주의(自由主義, 영어: liberalism)는 보수주의의 반대말로서 규범에 얽매이기 보다는 개인의 사회적 활동의 자유를 더 추구하는 정치적 사상이다.
@kingmoneymaker26427 күн бұрын
@@brians2192 하하하 자유주의가 보수주의의 반대 말이라고. 보수주의가 뭔질 아나…공부 좀 해라 제발…미국은 보수주의 국가였어. 기독교 보수주의. 핵심가치가 개인의 자유야. 이게 보수주의의 핵심이야..이걸 보수하자는 것이 보수주의야. 공산주의,사회주의는 자유를 싫어하지..사회주의란 말을 누가 제일 먼저 사용한 사람이 누군 즐 아나. 그걸 모르면 자넨 한수 아래야. 그가 내가 한 말을 한 거야…
@c4ei_net29 күн бұрын
간접체험한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adenlee5379Ай бұрын
3:12 나갈 때 예약 확인.. 저 나가는 곳이 예약 확인이랑 영수증 발급 하느라 당연히 차가 늘 밀립니다. 그래서 영수증 받으면 바로 출발 하게 되는데, 꼭 꼼꼼히 확인하고 출발 하세요. 특히 가격이 떨어져서 취소하고 재 예약 하신 분들은 필수고요. 저는 반납지를 바꾸느라 예약을 취소하고 재 예약을 했는데 취소한 예약으로 영수증이 발급되어 여행 중간에 확인하고 바꾸느라 이런저런 고생을 했습니다. 늘 허츠로 예약하고 잘 다녔는데 한 번 그런 문제가 생기니 직원들도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모르고, 일 처리 방법을 모르고, 다른 곳으로 떠 넘기고 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더군요.. 출차전 뒤에 차가 많이 밀려 있어도 내가 한 예약이 맞는지 꼼꼼히 확인!!!
@user-lullulaimАй бұрын
미국은 슈퍼카 아닌 이상 자동차를 진짜 이동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외관은 딱히 신경을 안써요ㅋㅋㅋ 한국은 슈퍼카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 자동차도 급 나눠서 재력을 평가하는 문화니 미국 문화가 신기할 수도 있겠네요😂
@user-uskxnfiw729Ай бұрын
그쵸 의사 부부도 평범한 포드 몰고 다니고. 이민자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차에 좀 올인하는 느낌이고요
@6ac9hf4cb7Ай бұрын
모닝 스파크부터 제네시스 외제차까지 급 나누기 평가질하는 어질어질한 문화ㅋㅋㅋㅋ
@jianseok6128Ай бұрын
ㅎㅎ 88년도 서독에 가보고 같은 생각들어서 웃어보네요.^^ 찌그러진차 등 다양한 차들이 돌아다니고 택시 및 트럭들이 다 벤츠. 아 벤츠는 독일차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