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 실무자가 알려주는 이직 연봉협상 꿀팁! 이 영상 하나만 보고 가도, 천만원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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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타스정
편집 및 디자인 : 남승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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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으로 이직하신다구요?! 🤗
실무자로서 직접 연봉협상 진행했던 과정의 A to Z 까지 다 ~ 알려드립니다!
"대체 얼마를 불러야 할까요?"
"기준 금액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이게 제대로 된 처우가 맞는걸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1. 연봉협상을 위한 준비물
2. 연봉협상 기준점 잡는 방법
3. 경력 처우 산정 노하우
4. 협상 태도
를 알려드립니다!
#타스정 #hr #직장생활 #일터뷰 #인사팀 #경력직 #호봉제 #연봉제 #경력이직 #연봉협상 #연봉

[@user-gm5fd3dq2z]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내용 많이부탁드리겠습니다.

[@mingu1031]

좋은 영상 감사해요!

[@rohuc9782]

제가 지금 겪는 상황이 딱 이거예요. 진급이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ㅜㅜ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좋게 한번 협상해보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user-jb6xs5wq9r]

이직 n번차로써 아주 실질적인 이야기라 좋습니다. 진짜 이직때 인담이 하던 말 똑같이 하네요 ㅎㅎ

[@JANA-ln4mr]

영상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gyogamteacher]

연봉협상을 앞두고 너무 좋은 영상을 접한것같습니다 !! 잘해보고 댓글달러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joyon777]

전문가의 설명은 역시 남다르군요.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tasjeong]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im-rt2tv]

금년도 받은 연봉을 기준으로 제시해보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lIdIllldb]

아 미쳤다 이걸 봤어야했네여...

[@j-rok-pl4zr]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궁금한점이있어서요 잘봐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생산쪽 경력이 6년이 있고 생산쪽 경력으로 지원을 했지만 면접에서 생산관리로 해볼 생각은 없냐 먼저 제안하셨습니다 생산관리쪽은 업무경험이 없는데 이럴때는 연봉협상을 어떻게해야할까요!?

[@user-ze4pi1dn5h]

아직 모든 게 처음인 2년 차 초년생입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돠어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이번에 이직준비를 하게 되면서 최종면접 전에 처우협의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제가 급히 받아 현재 연봉의 2% 수준만 올려줄 수 잇다고 해서 구두로는 알았다고 했는데요.(서면계약은 아닙니다) 이럴 경우 면접 전에 다시 처우협의를 정정해도 괜찮을지 혹은 면접 후에 최종합격하고나서 다시 논의해봐도 되는 부분일지 판단이 안 섭니다 ㅠㅠ

[@huhuhuhu7069]

😂ㅂㅂ ㄷ

[@jsjsw1196]

안녕하세요! 최종 면접 합격 후 처우 서류 제출한 상태입니다. 22년도 연봉 제출 후 현 직장 임금 인상 계획이 발표되었는데요. 이걸 이직할 회사에 먼저 공유를 해줄까요? 아니면 1차 처우 메일이 오면 협의를 진행할까요? 또, 현 직장 임금 인상이 연봉 협의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마 입사일 전에 이직회사 임금 인상도 이루어질거라 전/현직 회사 임금 인상을 못받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anniejoo1]

안녕하세요. 대기업 최종 면접에 합격하여 경력증명서 및 원천징수, 갑근세원천징수 등을 요청받았는데요. 제가 떼어보니 저희 회사는 원천징수 등에 제가 받는 현금성복지에 대한 내역을 들어있지가 않습니다. 이런 경우 회사에서 요청하지 않았어도 제가 먼저 고정 현금성 복지에 대한 사항을 정리하여 함께 보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회사에서 한번 오퍼레터를 받은 후에 해당 내용을 추가적으로 보내어 추가 협상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까요? 대기업의 경우 연봉테이블이 정해져있어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Odeng-nu2pw]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도움이 필요하여 댓글 남깁니다. 경력직 면접 최종만 남긴 상태이고, 전직장 급여명세서랑 연봉계약서까지 넘긴 상황입니다. 저는 전직장에서 2년7개월 경력이 있는데 저의 직전 연봉이 3천 중반이고 이직하려는 회사의 초봉이 4천 후반대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희망연봉을 제시하는것이 적당한 건가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

[@tasjeong]

아이고, 늦었네요. 어떻게 되셨을진 모르지만.. 이직 회사 신입 초봉이 4천 후반대라고 하면, 아마 해당 회사에서는 4천 후반대로 시작하려고 할 것입니다. 사실 전 직장은 전 직장이고, 새로 가실 직장은 새로 가실 직장의 페이밴드 구조를 알아볼 필요가 있죠. 새로 가는 직장에서 3년차 연봉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희망연봉에 대해 말씀하세요. 어차피 그쪽회사에서도 경력 연차를 산정해서 연봉을 결정합니다. 동일한 연차인데 직전회사 연봉이 낮았다는 이유로 새로가는 회사의 신입 초봉으로 무작정 계약하는건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구요. 근사치는 아니더라도 중간 값은 희망연봉으로 불러도 무리 없을 듯 싶습니다 :-)

[@user-mh5zi1ox4s]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납깁니대. 1. 회사에서 상여금 연 2회정도 꼭 나오는데 매출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런 경우는 최소로 잡고 협상에 진행해여하나요? 2. 4년차에 올1월 연봉 계약하여 6200정도(진급) 받습니다. 같은 1월에 이직하더라도 10프로-20프로로 잡고 희망연봉칸을 작성해도될까요??? 10프로로 7000정도 생각 중인데 기존 회사에서 진급인상률+이직인상율까지 받으면 너무 과한건가요? 이상입니다!

[@user-fg1kr5id2q]

잘보고갑니다

[@SL-yy3oq]

이사람 정확하네 진급할거 생각못하고 계약하는 분들 꽤나봄

[@user-yz6yq4vk8m]

전직장 스톡옵션 계약서 있으면 추가 제출하라고 그러던데, 이직할 회사와의 연협에서 얼만큼 영향이 있나요? 그리고 전직장은 경영악화로 저를 포함해 전 직원 해고 됐고 대표와 경리만 남은 상황 입니다.

[@fgiiiiidiiiiiiiiiiiehfu]

안녕하세요. 영상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ㅠ 만약 전직장 연봉이 기본급 외 전부 영끌해서 4000만원이라고 치고, 이직 시에 10% 올리고 싶다했을 때 4400만원이 기본급이 아니라 영끌 기준이 되는 게 맞을까요??

[@user-ej6nu4bd2x]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총 8년차로 연봉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에서 이전직장 이력, 계약직/정규직 등 상세한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혹시 과거 계약직 2년 이력과 잦은 이직 경력이 현재 연차를 보장 받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문제가 될까요? (현재) 8년차 (이력) 정규직 대기업 4년차/1년깍임 적용 정규직 대기업 1년차 계약직 대기업 2년차 정규직 중견기업 2년차 먄약 이런조건이라면 현재 8년차를 인정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tasjeong]

안녕하세요, 먼저 이직 축하드립니다 :-)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겠죠? 지금 쭉 보니, 8년차 인정받으신 것 중에 이미 계약직 2년 했던걸 1년으로 인정받으셔서 총 8년 경력으로 들어간 케이스네요? 일단 8년에 대한 연차 보장은 받으실 것 같구요. 좋은 협상이 된다면 계약직 2년 모두 처우 인정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이미 1년 깎임 적용당한 것이 있고, 사실 계약직 근로는 50% 경력 인정해주는게 많아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미 최종합격되셔서 처우협상 진행하는 과정이라면, 잦은 이직경력은 문제가 되지 않구요. (이미 서류검토에서 그것을 감안했을테니까요!) 총 경력 8년 인정은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

[@user-nu9dd6mn4j]

제가 퇴사한상태인데 이번에.회사를 합격을 했어요 직전연봉수준은 맞춰달라고 했는데 200만원 낮게 처우협의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직전 연봉 수준 맞춰주셨으면 한다고 했는데 오늘 올려줄수 없다라고 하시면서 회사 장점들을 막 말씀하시더라구요.. 안간다고하면 왠지 높아주실것 같은데.회사도 제가 퇴사한 상태로 구하는거라 올려주지 않는 태도 같아요.. 한번 연봉이 안맞는다고 질러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좋게 다시 협상해볼 멘트가 있시을까요

[@user-hb5bu8dh2f]

무급휴직 3개월 후 복직하여 2개월 다니고 퇴사하였는데 이러한 경우 연봉협상시 최근 3개월 급여명세서에서 1개월이 빠지는데 어떻게 될까요? ㅠ

[@user-jj2so7kj6y]

안녕하십니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1인입니다. 이번에 최종합격하고 연봉협상만 남았는데,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ㅠㅠ 1. 직전회사 계약직 2년 계약연봉은 3250 원천 3680인데 정직 전환되는거였고, 근데 관뒀습니다 정직되면 성과금 포함 4500은 받는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이직할 회사는 이런 내용 다 모르는데 이야기하는게 맞나요? 이번에 합격한 곳은 연봉이 조금 짠 분야인데.. 대졸 초임은 3800정도 받는다고 들었는데, 제가 희망연봉에 4200 썼습니다. 계약직은 경력도 50%만 적용된다해서… 경력 처우도 제대로 못 받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근데 분야가 전기쪽이라 2년 경력으로 선임 기준이 되는데 결국 이직할 회사에서는 이 경력을 활용하는 상황인데 이거 이야기하면 100% 경력 산정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전 회사에서는 선임기준이 안되어 연봉이 작았지만 지금은 된다 그러니 더 주세요~ 같은 멘트 괜찮나요?😂😂

[@bkwon3718]

안녕하세요 경력직 처우협의를 앞두면서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진급전에 최종합격 발표를 받았고, 진급전 원천징수 영주승, 월급명세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2월 1일부 진급이 확정된 상태인데 이런 부분도 처우협의 과정에서 반영이 가능할까요? 이미 서류를 제출한 상태지만 연봉제안은 아직 못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진급한 결과를 통보하고 연봉협의를 하는게 맞을까요?

[@tasjeong]

가능할 것 같기도합니다. 근데 이미 제출한 상태에서 상대방도 상당수준 난감한 입장을 표할 것 같습니다. 이미 윗선에 해당 연봉으로 보고했을 수도 있구요. 조정 과정에서 얼마나 진급 대비 이직하는게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까는 협상하기 나름인 것 같은데요. 일단 어필은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하면 후회할테니까요 ㅎㅎ 일단 한다. 그리고 거기서 어느정도까지 해줄 수 있는지 알아본다. 정도입니다.

[@seizethedayyyun]

안녕하세요.연봉제로 이제 들어서게 되면서 이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 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 저는 전 직장에서 연봉제가 아닌 월급제 계약직으로 약 2년정도 근무하였습니다. 이직할 회사로는 경력직으로 지원을 해서 최종합격을 받게되었습니다. 그 회사의 연봉구조는 영상에서 나오는 페이밴드 형식인 것 같구요. 이제 곧 연봉협상에 들어가게 될텐데 혹시 보통 계약직도 연차가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 제가 3년차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일지, 연봉제가 아니었어서 연차가 싹 다 무효가 되는것은 아닐지 .. 일반적으로 계약직에서 경력직으로 넘어갈때는 어떻게 책정이 되는지 알고싶은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요?

[@tasjeong]

음, 미국과는 다른 근로제도여서.. 사실 한국 기업 특성상 정규직부터 경력으로 보게 되어 있습니다. 계약직으로 2년정도 근무하셨다고 한다면, 보통 50%만 인정 받고 들어갈 확률이 큽니다. 해당 기업의 특성상 월급직 계약직도 정규직이라는걸 입증하셔야 할거 같은데.. 글쎄요.. 이건 사실 그 회사에서 초연히님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경우인 것 같습니다. 보통 계약직 직원분들은 경력 50% 인정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ddeobbokki2350]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전직장에서 2월 진급 대상자입니다. 진급시 연봉이 20프로가 오르는데, 이보다 적은 연봉으로는 이직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서류상으로는 진급 전 연봉만 확인이 되니… 이럴 경우 어떻게 상의하는 것이 좋을까요?

[@tasjeong]

진급하고 진행되는 연봉계약서를 보여줘야합니다. 만약 그게 없다면 실질적으로 확인하긴 매우 어렵죠... 다시 처우협상 해야하는데. 예를 들어 이미.대리급으로 뽑으려했는데 과장급이 되서 오게된다면 이직하는 회사에서도 난감할 수 있구요! 그렇지만 어필은 해야겠죠?! 일단 새로 작성되는 연봉계약서를 증거서류로 말씀드려보세요

[@teayk123]

본 영상 때문인지 몰라도 직전연봉 3500~4500 되시는 경력직 분들이 연봉협상하실때, 꼭 천만원 올려서 던지시더라고요.

[@ririfoodtravel5249]

안녕하세요 사람인에 4500적었는데 6천 부르고 제 어필 하면될까요?

[@Bravo-ek5kg]

코로나로 어려워진경제에 22년10월에 갑자기 감봉한상태입니다, 23년 계약을 이번주에 할예정인데요, 경제는 그대로인데 제자리로 돌아갈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6년차입니다, 이직원하지않구요

[@tasjeong]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연봉 삭감이 되셨다는 이야기인데... 보통 연봉삭감이 이뤄지기란 쉽지 않은데, 근로 계약서를 다시 쓴 것인가요? 흠... 기존에 받고 있던 처우를 낮추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는 리스크 부담이 컸을텐데, 직원 동의를 받을 때 향후 경영 환경이 좋아지면 보상액을 지급하겠다.. 이런 이슈가 있었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정규직 근로자가 근로계약한 내용을 그렇게 막 감봉하지는 않을텐데요!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이건 노무적 이슈가 좀 있기 때문에.. 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abz970]

안녕하세요! 이직 연봉협상때문에 고민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질문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직전 회사에서 받던 연봉 : 6000 (인센 300, 점심/저녁 식대제공) 이직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 : 5500 (인센 300, 점심/저녁 식대 미제공) 직무 : QA > PM로 상향 이직 두 회사 인센이나 처우, 복지는 비슷합니다. 둘다 중소기업이지만 이직하는 회사는 자본이 튼튼합니다. 참고로 직전회사가 경영악화로 폐업을 해서 권고사직이 된 케이스 입니다. 500이나 작아져서.. 한달 30만원가량 차이가날텐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ujang5188]

안녕하세요 .3월 최종합격 후 연봉 테이블 및 수당, 복지 변경이 4월에 진행되기 때문에 4월 중으로 연봉을 알려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상황에서 현직장에 퇴사의사를 밝히고 5월 초에 입사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정확한 오퍼를 받는 날 이후에 입사날짜를 정하겠다고 말해도 되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tasjeong]

일단 최종합격 통보를 했다면, 고용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봉협상 과정에서 회사가 제시할 수 있는 연봉은 제한적이고, 예비 근로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 거부한다면 아마 근로계약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음,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한 오퍼를 받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아니면 5월 초 입사 예정이지만, 정확한 오퍼가 없어서 선 퇴직해서 입사하기는 상황이나 여건상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인사팀도 아마 이해할 거에요. 지금 근무하시는 곳 인수인계나 등등 이야기하시면서 차라리 출근일을 미뤄서 5월 중순이나 하순쯤으로 해서, 입사 가능한지 여쭤보시고. 오퍼레터를 빨리 보내달라고 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jujang5188]

@@tasjeong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고민되던 부분이었는데 조언해 주신데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chloena5507]

혹시 비포괄에서 포괄로 갈때는 인사에서는 어떻게 산정하시나요? 기준이 있나요???

[@tasjeong]

인사에서 협상할 때는 포괄 / 비포괄 기준 생각 안하고 직전 원천징수영수증과 연봉으로 결정합니다. 즉, 해당 부분까지 고려하셔서 본인이 연봉기준을 잡는게 중요해요. 포괄은 당연히 수당이 포함된 연봉이기 때문에, 새로 가실 연봉에서 포괄임금을 제외하고 제 연봉을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나서 협상 기준을 다시잡으시는게 중요합니다.

[@hh-nb1kc]

지금다니고있는 회사가 연차에비해 넘 적은것같아서 이직하면서 올리고싶은데..천만원정도 높게부르면 싫어할까요 ㅠ 에이전시에서 기업같은곳으로 간다했을때요

[@tasjeong]

희망연봉이니까 일단 부르는건 자유에요 ㅎㅎ 싫어하고 말고가 없이, 왜 천만원 정도 더 희망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알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천만원을 올릴 수 있을만한.. 예를 들어, 내년 진급이라던지. 상여 포함한 금액이라던지 등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말해야합니다. 다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기준으로 연봉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천만원까지 높일 수 있을까는 협상하기 나름이므로.. 그건 최종협상 때 갈지 말지를 놓고 판단하셔야합니다.

[@user-nm9ii9zy5d]

안녕하세요, 너무 소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17년도부터 22년도 9월까지 근무한 후 퇴직하고 이직준비중에 있는데요, 지원하는 회사 이력서에 직전회사에서 받던 연봉 기입칸 및 근무시 희망사항 입력란이 있습니다. 22년도에 성과급을 분기별로 지급받아 3분기까지 성과급만 2000이상을 받았는데요(계약서상엔 포함안되는 성과급), 이것을 포함하여 직전연봉칸에 영끌금액으로 기입하려니 연봉이 너무 높아보여서 이게 맞는지.. 아니면 연봉 기본 계약금을 기입하고 근무시 희망사항란에 추후 처우협의시 성과급을 고려해달라고 해야할지.. 이력서에는 계약금만 적어두고 합격하게되어 처우협의할때 논의하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ㅠㅠ😢😢

[@tasjeong]

말씀하신 것처럼 직전 연봉칸에는 계약서상 연봉만 적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해당 회사에서 지급하는 연봉테이블보다 너무 높으면, 서류에서 걸러낼 확률이 있습니다. 연봉 기입칸에 (+@ 성과급) 으로 작성하세요. 아마 나중에 성과급은 얼마정도 평균 받았는지 등등은 처우 협상 하실 때 여쭤보실겁니다.

[@user-pw4rw4ug3k]

1,2차 면접때부터 희망연봉을 얘기해달래서 얘기는 했습니다만, 아쉬움이 남아 처우협상에서 면접때 불렀던 연봉보다 조금 높여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괜찮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asjeong]

아마 1, 2차 때 희망연봉에 대해 미리 파악하기 위함이었을겁니다. 조금 더 높여 불러도 되구요. 다만, 기존에 이야기하신 것이 있어서 인담자가 무턱대고 갑자기 좀 더 높게 부르면 그닥 좋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면접 때 희망연봉 제시한 금액은 최소한의 기준으로 말씀드린거라고 하시고. 가셔서 좀 더 좋은 동기로 일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좀 더 금액을 높여보세요.

[@user-pw4rw4ug3k]

@@tasjeong 감사합니다! 😀

[@Goodbye907]

안녕하세요 ~~ 여쭤볼곳이 없어 여기에 문의를드려봐요. 저의 경우 한국회사의 해외법인에서 근무경력이 있고 별로도 원천징수영수증이없습니다. 이런 경우 1년치 급여기록?과 같은 파일은 받아 이직 시 협상을 하면 될까요? 경력증명서 + 1년치 급여기록(표현을 모르겠네요) 어떤 형태의 서류를 요청하면 무난할지 그리고 1년치면 될지 문의드려봅니다. (좋아요 구독!!)

[@tasjeong]

안녕하세요, 타스정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1년치 급여기록을 보내주시면 되구요. 아마 한국 본사에 문의하시면 해주실거에요. 해외법인 HR이 별도로 급여관리하고있다면 별도러 문의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1년치 급여기록은 한국표현으로는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인데, 확인해보시구요! 그게아니라면 최근받은 3개월치 급여(+상여가 해당기간에 있으면 좋습니다)를 기준으로 협상 진행해보시기바랍니다.

[@Goodbye907]

@@tasjeong 안녕하세요 :)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 잘 받아서 퇴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user-je9uv6ey8f]

안녕하세요!영상 잘봤습니다! 이번에 합격해서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의 이전 직장은 중소기업이고 연봉도 낮게 불러서 배우자는 생각으로 다니고있었어서 엄청 낮은 연봉으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견이상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연봉을 1000이상 높이고 싶은데 이게 가능할까요? 그 회사 연봉테이블에 맞춰서 주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tasjeong]

일단 모든 연봉협상 기준은 직전 연봉 기준으로 결정이 됩니다. 만약 중견 이상 기업으로 이동할 경우, 해당 기업이 현 기준으로 연봉 1,000만원 이상 되는 연봉 테이블을 갖고 있으면 충분히 협상이 가능할 것 같고요. 일단 희망연봉으로 제시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만약 연봉 테이블에 들어오지 않는데 과도하게 1,000만원 이상으로 말한다면 협상 단계에서 힘들어질 확률이 높겠죠. 일단 해당 회사에서 제안하는 금액을 받아보시고, 저는 이정도 희망한다는 형식으로 차츰 올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sysj7457]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아래 내용은 특히 대기업에서는 통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이야기이고 스타트업이나 소기업같은곳에 일부 해당될부분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1)아무런 근거없이 한 1000? 이런 느낌으로 부르면 바로 컷 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2)시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년 진급대상자 여부도 말 그대로 예정인것이지 확정이 아니라 받아들여지기 어렵습니다. 내년 진급이 확정된 증빙서류(메일 등)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진급이 중요하면 진급하고 이직하거나 당장 이직할 필요가 없겠죠. 기본적으로 이직은 서로에게 리스크와 도전입니다. 지원자 말만 듣고 그런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3)처우정보시 복리후생비까지 포함시키라고 하는데 회사가 바보가 아닙니다. 이직하는곳이 복리후생이 없는 회사라면 연봉에 감안할수있지만 원천징수에도 나오지 않은 금액까지 내 처우랍시고 넣었다가 이 사람 뭐지? 소리듣고 컷당할수 있어요. 연봉은 연봉이고 복지는 복지입니다. 구분해서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어설프게 논리도 안맞는 소리하면 씨알도 안먹혀요.

[@frankOcean825]

안녕하세요, 같은 회사에서 인턴 -> 경력직으로 재입사 하는데 재입사 지원할 때 경력사항에 인턴급여를 썼었거든요, 혹시 그러면 인턴 떄 월급을 토대로 연봉협상해야하는건가요? 그러면 너무 암울한데요 ㅠㅠ

[@tasjeong]

음, 일단 인턴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하는건 아마 정규직으로 전환되는걸 의미하는거 같은데.. 아마 경력직 연봉 테이블이 있을겁니다. 그 테이블 기준으로 제안할거 같구요. 만약 연봉테이블이 없어서 협상을 하신다면 인턴은 경력인정이 안될건데, 아마 기존에 경력사항들을 바탕으로 협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대략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 회사 인턴하다가 경력직으로 전환되시는거면... 기존에 경력직 급여가 인턴시점보다 높지 않다는거 같은데... 좀 더 명확한 상황설명이 필요하겠네요.

[@frankOcean825]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인턴이 체험형 인턴이었어서 (계약직) 회사 내규상 전환이 불가하고 계약 종료후 정규직으로 재입사가 필요해서 재입사를 했습니다. 석사 과정중에 인턴을 했고 '전 직장'은 없습니다. 해당 회사 인턴이 유일한 경력사항입니다. 경력직으로 뽑는 이유는 연구개발직이어서 석사 학위가 필요한 직군이기 때문입니다.

[@tasjeong]

그렇다면 별도 연봉테이블이 있을겁니다 ㅎㅎ 이직이 아닌 내부 전환이기 때문에 그 테이블에 맞춰서 제안하실거구요. 크게 걱정할 건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회사 동료나 해당직군 분께 대략적인 연봉정보 들으시면 될거 같군요 ㅎㅎ

[@jsjsw1196]

아직 현직장 임금 인상 반영이 안되어 처우 서류 공유한 연봉 기준이 22년도입니다. 시기적으로 전/현직장 임금 인상률 반영이 어려울 것 같은데… 이동할 곳에서 그걸 감안해줄까요? 현 시점이 처우 서류 제출하였고, 임금 인상은 5월 달이라 애매합니다.

[@tasjeong]

앞서 영상에도 설명 드렸던 것과 같이, 임금 인상이 어느정도 반영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주는게 중요합니다. 혹시 승진 대상자인가요? 보통 승진이 되면 어느정도 올라가는지에 대해 말씀 드리는게 좋을 것 같구요. 사실 협상 시점에 승진이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 이야기하는 것이 먹힐지는 모르겠네요.

[@jsjsw1196]

답변 감사드립니다. 승진에 따른 인상이 아닌, 물가상승률 기반 기본 임금 인상을 문의드립니다. 이직 시기가 딱 전/현직 임금 인상 시기에 걸쳐서 여기서도,저기서도 임금 인상을 못받을 것 같아서 문의드려요. 연봉제출(4월) -> 이동할 회사 임금 상승(5월)-> 입사(6월)

[@Eliza-hc5it]

안녕하세요 타스정님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질문이 몇가지있어 질문을 좀 드리고싶습니다. 1. 올해 10월경 퇴사를 한 상태에서 연봉협상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러면 기존 업체에서 받았던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는건 어려울까요? 2. 퇴사이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진행해서 3개 업체가 한번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봉협상을 각각 진행해야하는 상황인데 업체별로 비교하여 인사담당자에게 안내하고 협상을 진행해도 무방할까요?

[@tasjeong]

안녕하세요, 타스정입니다. 간략하게 답변 드리자면. 1. 충분히 가능합니다. 원래 연봉협상은 직전 회사의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는 것입니다. 2. 당연하죠! 3군데 중, 회사의 전망/비전/내 직급 및 역할/연봉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한 후에, 3~4일 정도 세 군데에서 제안준 연봉을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더 올릴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넌지시 흘려 연봉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엘리자님을 Sales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Eliza-hc5it]

@@tasjeong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88worker]

제가 올해 평가를 잘받고 진급 대상자라 15-17% 정도의 연봉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근데 타기업에서 제안이 와서 면접을 받았고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15% 인상을 해주신다고 연봉을 알려달라고 하시는데요. 이때는 올해 기준으로 말을 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작년 기준일까요? 내년 2월 입사예정인데,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tasjeong]

답이 늦었네요. 아마도 이직하는 회사에서는 올해 기준 원천징수영수증을 바탕으로 연봉인상을 이야기할겁니다. 올해 진급 대상자라서 인상될거라는 말을 해주시고. 15% 올리는건 지금 회사랑 똑같은 처우일 것 같다고 말씀해보세요. 곧 연봉계약 시기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어필 안하시면 연봉 슬라이딩하고 들어가는거라 손해일 수 있습니다.

[@88worker]

@@tasjeong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우선 질렀습니다 ㅎㅎ 고려해서 다시 제안주신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HonestFranklin]

출장 자주보내주고 영어 학습 해서 계속수주할수 있다

[@user-sd9zt3fp3p]

중소기업 이직이면 모르겠는데 중견기업 이상이면 이미 셋업된 체계 속으로 들어가는겁니다. 이 과정에서 어설프게 협상 하겠다고 고집 피우면 그냥 차점자에게 기회가 넘어갑니다. 경력직 이직 연봉협상 다 좋은데 입사 하려는 회사 규모와 상황 보면서 겸손하게 접근하세요.

[@tasjeong]

좋은 말씀이십니다 :-) 다만 대부분 중견, 대기업으로 가시는 분들은 기존에 규모가 적거나 임금이 다소 낮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중견, 대기업 기준으로 연봉 테이블을 고려한다면... 조금 더 협상에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겸손함'은 반드시 있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_smellsogood2358]

타스정님 ㅠㅠ 왜 이제야 오셨나요ㅠㅠ 이직 연봉협상 중에 막막해서 찾아보다가 드디어 발견했네요ㅠㅠ 좀 더 일찍 봤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다름이 아니라 작년기준 원천징수 5,700 (기본급 4900+인센 평고과기준 800) 이었습니다. 올해 연봉인상이 기본급 5300까지 올라서 원천징수는 미니멈 6천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본급 6천을 불렀구요, 거기는 개인 KPI에 따라서 인센이 5~20%가 나온다네요..평균 10%는 받는다고 하는데 현직자피셜 믿지말라고 하더군요 ㅜㅜ 5% 기준했을때 예상원징 6300인거면 너무 연봉을 낮게 책정해서 부른 것 같아 고민입니다ㅠㅠㅠ

[@tasjeong]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사실 그닥 낮게 책정해서 부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 기준 기본급 5300에 인센 1000해서 총 6300 기준이라면.. 기준점을 그렇게 잡아보면 어떨까? 라고 제안드리는거지. 사실 기본급 5300에서 700 정도를 부르신건 기본 연봉의 10% 이상을 부르신 것이기 때문에. 낮게 부른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협상이라는 것이 원래 내가 부를 수 있는 최대 금액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 높게 부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ㅎㅎ 더 낮춰서 인담자분께서 협상하자고 하시면, 말씀하신 현재 기본급과 인센부분을 언급해서, 63백 정도 생각했지만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6천을 이야기한거니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라고 간곡하게 말씀하시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wooheejeong7497]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직하고 싶은 회사에 합격해서 연봉협상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현재 근무하는 회사가 주 4일 근무를 하는 회사입니다. 이직하는 곳이 주 5일 근무를 하는데 연봉 협상 시, 이 부분을 감안해서 제안을 해도 될까요? 예를 들어 주 4일 근무 시 4000만원 연봉이었으니, 주 5일로 생각하면 5000만원 연봉을 받는 것과 같았다 라고요. 너무 저의 현재 연봉을 뻥튀기하려는 것처럼 보일지, 아니면 좋은 전략일지가 고민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정보 알려주시는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asjeong]

당연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근무일수 대비 얼마나 돈을 받는 것이냐이니까... 기존 연봉계약서에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급여를 지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주 5일제 기준으로 연봉 산정해서 제안해보세요!

[@user-pj2zk9jc4r]

전 최근 경력이 짧습니다. 4년반 - 대기업 8개월 - 외국계 3개월 - 스타트업 으로 마지막에 베이스를 약 20프로 가량 올렸어요. (이부분이 바잉이 안될까봐 늘 걱정이에요) 하지만 새로운 직장에서는 베이스를 6.5프로 낮추게 되고 인센티브가 평균 20-25 퍼센트라고 하는데 전체로는 15% 이상은 늘긴 사는데 맞는 선택일까요?(기존 직장은 인센티브가 없었어요)

[@tasjeong]

음, 기본급은 퇴직금이나 각종 수당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본급이 줄었다는 건, 그것들이 줄어들었다는 거구요. 전체적인 실수령금액이 늘었다는건 맞습니다! (바잉이 안된다는건, 아마 경력과 동종업계의 연봉 수준에 비해서 많이 올랐기 때문이겠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인센티브가 고정 인센티브인지가 중요합니다. 인센티브는 고정급이 아니므로, 언제 어떻게 변동될지 알 수 없는 금액이죠. 인센티브가 고정상여로 들어오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더 확인해보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기본급을 굳이 낮출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한번 더 협상 진행해보시길 추천드려요.

[@pastaroze9496]

영상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질문이있습니다! 저는 게임개발 디자이너 직군 입니다. 지금 해외에서 3년차이고 연봉 5500(세금+성과금 포함)인데요 한국으로 이직준비중인데 한국은 비슷한 직종이 대부분3천중반에서 4천 중반 하는 곳이 많다 들어서 이직연봉을 어느정도 불러야 할지 고민됩니다ㅠㅠ 그냥 지금 받고있는 연봉 그대로를 써놓는게 나을까요?아니면 4천중반 정도를 쓰는게 나을까요? 어느정도로 써야 하는지 혹시 답변 가능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tasjeong]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당연히 그 연봉 그대로 부르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쪽에서도 상여나 성과급 포함해서 5500정도 될 수 있다고 얘기할 것 같은데요. 일단 5500 정도로 질러보시는게 맞는 것 같고요. 그쪽에서 그정도 금액을 못주겠다고 하면, 그 때 처우협상 들어가시면 됩니다. 혹은 '회사 처우에 맞춤' 이라고 기재해도 되긴 합니다. 다만 아마 면접 과정에서 채용 담당자가 물어볼텐데요. 그때 소신있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pastaroze9496]

@@tasjeong 그렇군요!주변에 물어봐도 애매한 답변이 많아서 고민 많이 했는데 해주신 조언 도움이 많이 됩니다!!ㅠㅠ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hyewonpark9312]

타스정님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려는데, 현 회사에서 올해 연협 후 총 3개월간 급여를 받고 난 뒤 이직하려는 회사와 처우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직하려는 회사에서는 내부 규율 상(?) 단 3개월 유지한 오른 연봉을 인정할 수 없고 이전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혀 생각 못하던 경우의 수라 당황스러웠는데, 결국 제 현재 연봉을 제안금액으로 제시받았구요. 현재 연봉 유지하며 이직할 필요가 없는지라 1차 바운스백을 하려는데요, 현재 제 계약연봉 기준 1천만원 높은 금액을 제시하여도 괜찮을까요?! 이직하려는 회사가 제시한 연봉보다 1천만원이나 높은 금액이라 걱정이 되네요..

[@tasjeong]

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직하는 회사에서 전직장 원천징수영수증 기준으로 연협을 이야기했다면, 지금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말씀해보세요. 갑종근로소득증명서로 뗀 3개월 간 급여를 바탕으로, 올해 받을 연봉에 대해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연봉을 동일하게 받고 대기업으로 갈 필요가 없다면, 현재 연봉을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진행하는게 맞죠. 단 천만원을 더 높게 받는 것에 대해서는, 근거 기준이 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받는 직장 기준 연봉이 얼마이고, 적어도 10~15% 이상은 원하고 그 기준은 ~~ 이다. 라던지.. 아니면 현재 연봉 기준으로 밖에 처우가 안된다면, 경력 산정을 따져서 (예를 들면, 대리 3년차인데 대리 4년차로 해준다던지. 올해 고과를 중심으로 바로 승진 대상자가 되는지 등등) 처우를 맞춰준다던지 등등을 제안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제안하실 때는 단호하게보다는 공손하게가 좋습니다 ;-)

[@HonestFranklin]

얼마면 널 살수 있나 만앞에 천만단위숫자 바뀌면 좋겠고 저리에 주택자금대출 되면 캄사

[@user-agugu]

이직회사의 산업군이 이전회사와 달라 평균 연봉이 적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까요? 저 같은 경우 비개발직무지만 아이티회사를 다녔어서 비교적 동일연차대비 높은 연봉이었는데… 이직하려는 회사의 잡플래닛이나 크레딧잡의 평균연봉을 보면 받았던 연봉보다 훨씬 적어서요ㅠ진짜 희망하는 연봉을 부르자니 어이없어할거같고…

[@tasjeong]

음, 희망 연봉을 부르는게 일단 맞습니다. 연봉협상의 기준은 내 지금 연봉으로 시작하는것이지, 산업군을 먼저 잡아버리면 연봉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아이티에서 제조나 전통산업으로 가면 더더욱요! 일단 희망연봉을 말씀하시고, 그 과정에서 차차 맞춰가는게 맞습니다. 아마 거기도 경력직 연봉 협상하는데 어느정도 적정 페이밴드나 방법이 있을거에요. 사이닝 보너스라던지.. 그것을 확인해보세요!

[@user-agugu]

@@tasjeong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heheheho000]

@@user-agugu 저도 동일한 상황인데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gk2ml7wq2i]

혹시 이직시 계약 연봉은 7백정도가 줄어드나 성과급은 자기 평가에 따라 0원에서 5천만원을 받을수 있는 이직의 형태는 어떤가요??

[@tasjeong]

중요한건 고정급이죠. 고정급, 즉 연봉에 따라 퇴직금, 수당도 달라집니다. 성과급은 고정급이 아니기때문에 잘 봐야합니다.

[@junyeonjo1237]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현재 경력 8년차로 이직한 회사에 최종 합격하여 연봉 처우 협상을 앞두고 있는데요, 22년도 인센티브로 분기별 (50%만) 200만원 / 300만원 / 900만원 받았고, 실적을 100%달성하여 23년 6월에 일시불로 세이브된 50% 1,4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 고과가 좋아 S등급을 받아 연봉이 8% 이상 인상 예정이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실제 계약연봉 -> 5,500 원천징수 -> 7,900 (인센티브) 받을 예정인 금액 합산 -> 9,300만원 인데, 인센티브 받을 예정인 금액을 포함해서 처우 협상을 해도될까요?? 혹시 인센티브라서 변동 보너스라 인정 안해준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HonestFranklin]

철새짓 그만하고 싶다 한번 면접자리 만들었으면 큰 영광

[@user-pb7ed2ot8l]

안녕하세요.. 경력 이직인데 300올려주는 것으로 안내받고 입사를 확정했습니다. (이전 직장에도 퇴사 보고를 완료하였고요.) 그런데 며칠뒤 인사팀에서 전화가 와서 300중 100은 초과수당이라고 이부분 누락되어 말씀못드렸다고 하네요.(이직하는 팀 특성상 초과업무가 있답니다.) 어떻데 이야기해야 이 100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너무 당황스럽고 그렇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tasjeong]

안녕하세요, 타스정입니다. 일단 지금 상황에서 100이 초과수당 금액이라면 기존 연봉 대비 얼만큼 올라가는지 확인해보시구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연봉에 대한 오퍼레터를 받은게 있나요? 구두로 설명 된 것이라면, 일단 해당 담당자에게 초과수당 관련된 부분으로 인지하지 못했다. 100은 연봉인줄 알았고, 재 검토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이건 해당 담당자도 잘못이 있어서, 아마 지희님이 재검토 하겠다고 하면 팀 내부에서 논의할겁니다. 주도권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강하게 100에 대해 추가 어필하셔야합니다.

[@user-pb7ed2ot8l]

감사합니다. 타스정님 모두 구두로 설명된 사항이며, 사과도 없이 ‘어쩌다보니 누락되었다’ 라는 뉘앙스로 말하십니다.. 어떻게 강력하게 말해야 다시 검토하겠다는 말이라도 들을 수 있을까요..ㅜㅠ

[@tasjeong]

강한 어필은 결국 다시 입사를 검토해보겠다 밖에 없습니다.. 여지가 없는지 인사팀장에게 다시 한번 건의해달라고 말씀드려보시구요. 아직 최합 및 오퍼레터가 안온 상황이라면.. 일단 강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user-pb7ed2ot8l]

@@tasjeong 넵 감사합니다 타스정님!!!!!!!!!!!!!!!!!!!!!!!

[@user-jt8sc9xd5t]

헤드헌터가 계약연봉 묻던데 큰일날 뻔했네요...물론 지원도 안했지만 다음부터는 원천징수 기준으로 연봉 제시해봐야겠습니다

[@tasjeong]

반드시 확인해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gdhgehjobkkg]

계약연봉 기본급으로 연봉협상 하는 겁니다. 원천징수로 하지 않아요. 인사팀은 바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