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방 불켜고 돌아볼때 현실감 쩐다.. 혼자 오래산 사람들은 술먹고들어갔을때 한번쯤 느껴본 장면..
@khb40507894 жыл бұрын
허전해. 정말 많이. 너무 허전하고 공허해서 마음이 너무 휑해. 방금까지 너무 신나게 떠들고 놀았는데 집에만 오면 나 혼자라 너무 휑해.
@박인환-y6n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user-cfonbve445 ай бұрын
ㅇㅈ.... 혼자 알바 3탕 뛰고 혼자 술 마시고 현관문 열고 닫자마자... 집에 들어왔습니다~ 혼자 오늘도 고생했다 하면서 내 손으로 머리 쓰다듬으면서... 이름 부른 적 많았네요... 그렇게라도 나를 위로 하고 응원하고 살아야지 어쩌겄어...
@Black-uy5uf3 жыл бұрын
오나라!!!!! 넘 이쁘고 넘 매력적 열렬팬입니다~~~
@인과-v4n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면서 인연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곱씹어보게 되드라
@하지만-d1p3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진작 신경썼을 것 같은 캐릭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움 따갑겠지만 ㅜㅜ
@수배자-c6m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인들에게 드라마 얘기했는데 너무 좋고 재미있고 내 인생 드라마라고 했더니 1편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너무 재미 있었다는 칭찬 받았어요ㅎ
@psyhioss4 жыл бұрын
오나라 배우님 흥얼거리는 노래가 사의 찬미구나.
@SoohaL4 жыл бұрын
02:11 사의 찬미!
@TheKomix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술취한연기!!! 00:29 옷에 손을 넣지만 손은 허공을 계속 가르는 ㅋㅋㅋㅋㅋㅋ
@oh12345ohoh3 жыл бұрын
무슨 드라마가 한편한편 눈물 안나는 회가 없네. 작가의 감수성은 대체 어느 정도인가??
@어디보자-y5m4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과하게 밝고 쾌활한 사람들은 평범한 부류보다 상처를 감추기위한 발악? 이더라구요..
@user-cookiecoco4 жыл бұрын
인정
@참이상주의자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듯... 안 힘든듯..행복한듯..근데 혼자 있는 시간이 오면 무기력증에 빠질때가 많지...ㅜㅜ
@푸른별_밤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user-ef9iq4ok2y4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초반지안처럼 사람들과 담을 쌓고 살게 되던데요..... 몰론 나저씨의 삼형제나 경비아저씨같은귀인들을 못만나죠. 저건 가상이고 전 현실이니... 앞으로도 쭉 초반부지안처럼 살겠지만
@어디보자-y5m4 жыл бұрын
@@user-ef9iq4ok2y 다른사람으로 인해서 (귀인)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피나는 노력으로 사는 사람들이 훻씬 많아요~ 옛말에 “웃으면 복 이 온다”라는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사람에게 긍정적인 기운이 나오는 법이니깐여~ 인생은 함께 살아가는 곳이지만 남에게 의존 하는거보단 혼자서 해낼께 더 많아요~ 그리고 본인은 그럴 자격도 충분하단거~ 자기만 몰라서 그래요 오늘은 한번웃고 내일은 두번 웃으시다보면 분명 좀더 나은 하루하루가 되실꺼에요
@user-be6mn6kp1u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사람 냄새나는. ....
@박희현-b8n2 жыл бұрын
난 이 드라마 보면서 제일 맘 아픈 캐릭터가 정희였는데ㅠㅠ 지안보다더..
@TH_seong4 жыл бұрын
정희... 참 좋았는데. ㅠㅠ
@쁜가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댓글로 자기도 후계동 정희네 가서 저 사람들 틈에 섞여 같이 한 잔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글이 생각나네. 삼형제 어머니가 사시고 저 동네 사람들이 사는 후계동이란 동네가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었으면 정말 좋겠다.
@michellelim65132 жыл бұрын
후계역 있는지 가보려고 찾아봤음
@godnesseye4 жыл бұрын
대사가... 스님... 절로가? 왜나만갔고 그래~ 3연타 ㅋ
@미드는로밍중4 жыл бұрын
왜 나만 갖고그래는 뭐에요? ..
@godnesseye4 жыл бұрын
@@미드는로밍중 옛날에 전두환 전대통령이 백담사라는 절에 들어갈때... 개그코너에서 전대통령 풍자하면서 하던 유행어에요 ㅋ
@미드는로밍중4 жыл бұрын
유통기한 아아 그거였군요 ㅋㅋㅋ 갑자기 음성지원까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
@user-cfonbve445 ай бұрын
이런게 작가지... 이런게 드라마 작가야... 이정도 대본을 쓸 수 있어야 작가라고 하는거야... 시청자들 심금을 울리고 공감을 가게 할 줄 알아야 작가인거야...
타고나는거 같아요 이런 예술가의 자질은.. 항상 비내리는 것같은 마음.. 예술가로써 잘 풀리면 좋지만 아니면 항상 추적추적한 마음으로 견디며 살지요
@호용수-e9f2 жыл бұрын
내일을 향해 쏴라” ㅋㅋㅋㅋ
@potato-sp9 ай бұрын
난 정희보면 차수현이 생각나,, 어떻게 잊겠어 가슴에 사무치지
@꽃세봉3 жыл бұрын
난왜 정희씨가나오는장면을볼때마다 상쾌하게 양치질할때 나는 민트향이 느껴질까요
@이현정-x7d7j4 жыл бұрын
딸
@jeryllee33504 жыл бұрын
고두심이 온이유는 속얘기안하는 이선균이 오나라 걱정되서 부탁한듯
@user-simsulman4 жыл бұрын
아오 술냄새 ㅋㅋㅋㅋㅋㅋ
@호용수-e9f2 жыл бұрын
나두 후바들한티 저 소리 많이 한디.. 내일은 없다 ㅋㅋㅋㅋ
@Mulbwaaa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외로운 존재다
@이종근-i1q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착하고 좋은 분들만 사신데요.대 한민국엔,나쁜정치꾼들 빼고는 지네들 이뭔데 국민들 편가 르기하고 이간질 한 데요.
@버거-l7uАй бұрын
아프지 않은 삶이 있으랴?
@tttbbb6664 жыл бұрын
술취한 여자가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한 동네. 이게 현실같고 현실은 드라마 같네
@tttbbb6664 жыл бұрын
@@KDB0308 저기가 번화가가 아니니 하는말 이에요. 내가 무슨 피해망상이ㅋㅋㅋ
@용용이-f3f4 жыл бұрын
@@KDB0308 난독증.
@이승중-j6f Жыл бұрын
ㅋㅋ 너도 밤이무섭니?ㅋ
@전용철-q6w4 жыл бұрын
나는 더렵게 사는 남자임니다
@김재원-n9q4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때 아줌마중엔 젤예쁜 듯ㅋ
@이자영-k1i3 жыл бұрын
딸한테도 저렇게하기 힘들것같은데
@벼랑위의포뇨-m6w4 жыл бұрын
절루가? 나두? 야나두?
@애벌레-g2x4 жыл бұрын
모하냐?
@soo-jinyang13033 жыл бұрын
큭큭큭 난 웃긴뎅ㅋ
@예원-u4s4 жыл бұрын
근데 오나라 왜 집 얻은 척 한거예요? 가게에서 사는거 다 알고있었잖아요 민망해서 그런건가요?
@정현-n9k4 жыл бұрын
쓸쓸하니까요
@봄나들이-p4g4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일상이 지겨우니까
@chicken_candy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 가족이 없으니 돌아갈 곳이 없는 오나라는 항상 쓸쓸하고 외로운 존재로 연출되었어요. 가게를 열어 사람들을 즐겁게 받더라도 그들은 항상 시간이 되면 집 그리고 가족이 있는곳으로 돌아가죠. 오나라는 그 모습이 부러운거에요. 정처없이 헤매거나 힘들어도 돌아갈 곳이 있고 가족이 있죠. 그래서 자기도 집이 있다 라고 하는거구요.
@실버스톤-b5o4 жыл бұрын
@@봄나들이-p4g ㅈ
@user-uj5qw2un2p3 жыл бұрын
@@chicken_candy 염전이네 그냥ㅠㅠㅠㅠ
@cassius10873 жыл бұрын
딸은 아니잖아..피 한방울 안섞였는데
@불고기-p5o2 жыл бұрын
이사간척은 왜하는거지. 어떤 스토커가 따라붙기라도한건가... 싶었는데. 자기집에 자기가 들어가는데 다녀왔습니다하며 왜 남 눈치보는듯한 돌다들어가는 저 장면이 무슨 의미를 묘사하는건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