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우, 장정구를 연파한 움베르토 곤잘레스 vs 콜롬비아의 자객 프란시스코 테헤도르 - 무패대결 원 펀치 KO승부

1990년 3월 24일 멕시코시티 아레나멕시코.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12R. WBC L플라이급 챔피언 26전 26승(20KO) 움베르토 곤잘레스(24 멕시코)와 동급 1위의 지명도전자 28전 28승(19KO) 프란시스코 테헤도르(24 콜롬비아)와의 2차방어전입니다.

[@josephvstalin4657]

장정구가 한국인 최초로 "복싱 명예의 전당" 에 헌액🎖 될 때 외신과 한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죠. 당시 기억나는 한개의 질문이 있는데 " 지금까지 시합한 선수중 복싱 자질 혹은 아이큐가 가장 뛰어난 기억에 남는 선수?" 이 질문에 장정구가 주저없이 답한 인물이 "치퀴타 곤잘레스" 라고.. 장정구 회상으로는 👊 펀치력보다 경기 운영능력. 위기시 대처법 그리고 양손잡이 모두를 사용하지만 자세가 너무나도 👍 완벽했다고.. 장정구 말로는 펀치는 제대로 맞아보지 않아서 치퀴타 파워 가 쎈지 안 쎈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고. 이시 트로 페레즈 👊 펀치가 가장 아팠다고 ㅋㅋ 참고로 유명우 같은 경우는 시합한 선수중에 가장 힘들고 펀치가 기억에 남는 선수로 주저없이 " 조이 올리보" 유명우 회상에 따르면 다들 올리보가 장신에 아웃복서인줄 아는데 펀치력도 어마했고. 기량도 가장 좋았다고 했죠.

[@광영김-d7w]

장정구 가 전성기라면 곤잘레스 는 이길수 있음 장정구가 은퇴하고 선수기량이 떨어질때 붙어서 장정구패배😊

[@우렁찬-m3p]

곤잘레스는 맷집 스피드 그리고 체력 모두 뛰어났음 치고 빠지는 스타일로는 이기기 힘든 선수 Ko패 하는 경기보면 대부분 강력한 펀치가 수차례 작렬한후 Ko당함

[@참나무아래개똥벌레]

카바할 1차전때 떡실신된 기억이 새삼스럽네

[@귀곡자-d1e]

이런 곤잘레스가 소아치롱한테 역전케이오 된게 불과사의 같네요 케이오 로 승부를 보는 복서는 케이오로 이겨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지배를 하다보니 상대방을 무리하게 이길려다 보면 자신이 역전되는경우가 많은데 이런 강박관념을 버리고. 가면 롱련할수. 있는 더좋은 복서가 될수 있는데 아쉽네요 이런면에서 장정구 유명우선수는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ganjij3833]

이열우도 챔프급은 맞네~~

[@브루스리이]

유명우 가 한번 해봤으면 했는데 당시 대전료 문제로 무산된게 아쉽다. 여기 보니까 장정구 들먹이는데 맷집 때문에 실패했어.

[@user-dr1vy9cv4p]

요즘 WBA WBC 세계참피온 누가 있나요? 왜? 알본참피온 경기만 즁계하나? 우리세계참피온경기도 중계해주세요...

[@BoxingM-KBM-Koreaboxing]

안녕하세요? 안타깝게 현재 국내에 세계챔피언은 1명도 없습니다. 일본은 현 시점에 세계챔피언이 10명이고, 지금 복싱의 상황은 한국과 일본이 극과 극입니다..

[@user-xk9xi2sz9f]

곤잘레스랑 겔럭시랑 붙었으면 진짜 볼만 했을건데

[@jasonsong2180]

복싱팬으로써 보기에 좋은 영상과 좋은 댓글들. 영상도 재미있고 댓글을 보는 맛도 있다. 복싱팬들이 예전처럼 많아졌으면 좋겠다.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용규김-h9i]

영원한 챔피언 은 없어요

[@마술피리-b2p]

김광선이 곤잘레스 상대가 가장 잘 싸웠는데 마지막회 그냥 대주다가 졌죠 유명우도 곤잘레스 피해다녔던 걸로 암

[@장대호-r5k]

다들 그렇게 알고있었지만 10회까지 근소한 점수로 지고있다는 걸 김광선측이 알았죠 그래서 무리하게11회부터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결국12회에 그렇게 되었죠

[@Roksac705]

유명우랑 같이 복싱을했는데 유명우가 곤잘레스를 피해다녔다는 건 아닌듯 합니다.그당시에 장정구선수팬들이 가상비교시 만들어유포한 유언비어라고 생각합니다.

[@브루스리이]

당시 대전료 문제였어. 프로는 돈인데 뭔소리를 해. 나도 당시 선수였는데 겁이 나서 피한다?? 돈만 맞춰주면 해. 프로 복서를 뭘로 보는거지?

[@이상호-i8c]

곤잘레스 단점이 너무 서두루는 스타일이지 좀 침착해야지 롱넌도 못해고 아웃된 선수지뭐

[@LondonLoafer]

다시 봐도 역시 황위원님의 해설이 있어야 재미가 더해집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신형준-b3l]

침대처럼 편한 황 위원 님 해설. 편해도 너무 편한... 이쯤 되면 황현철은 과학인가요!

[@BoxingM-KBM-Koreaboxing]

과찬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붐붐맨시니]

사각의 링위에는 평생 좀처럼 영원히 질것같지 않을 철옹성같이 단단하고 견고한 완벽함을 보여도 예기치못한 복병을 만나면 타이틀 허망하게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움베르토 곤잘레스 챔피언도 그예외는 아니였었구요!! 이경기를보니 그런생각이듭니다!! 아무리 강하고 완벽한 챔피언도 제대로된 천적과 임자를 만나면 권좌 에서 물러나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인가 봅니다!!

[@Marronnier-d8v]

장정구 이열우 정도면 그다지....한국에서 그나마 챔피언급 중에서 탑급이라면 유명우정도...

[@iluvJ]

복싱 백과사전.. 이건 뭐 편안하게 보고만 있으면 모든 궁금증이 사라지는 복싱원탑 방송~ 대단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꾸벅~ 감사합니다!

[@chusean792]

본 경기 전 하일라이트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물론 황위원님의 최고 명품 해설이 가장 크고요- like 10

[@BoxingM-KBM-Koreaboxing]

꾸벅, 감사합니다!!

[@appetite4214]

저 실력으로 장정구,유명우처럼 장수 하지 못 한 것이 이상할 정도네요. 장정구 유명우가 선수 말년에 은퇴할 쯤에 곤잘레스가 나타난 것도 그렇고. 유명우와 경기를 했었다면 아쉬움도

[@whojang2000]

저런 천하의 곤잘레스도 카바할에게 아작났지요

[@빅터-h9n]

3번 싸워서 2번 이겼음

[@오성민-w1u]

저 당시의 움베르토 곤잘레스의 몸놀림이 정말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경량급 선수 답지않게 펀치를 휘두를때 각도나 궤적이 커보이지만 수비가 저 시절에는 나름 견고하다고 봤어요. 기가막힌 레프트 어퍼컷이 작렬해서 시합이 끝났었군요. 구시켄 요코, 일라리오 사파타, 장정구, 유명우, 김광선, 마이클 카바할, 그리고 움베르토 곤잘레스.. 한체급 위의 플라이급 보다도 더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했던 그리운 복서들 이었지요.~^^

[@창p]

잘보고 있어요 극적인 역전 승리의 영상은 혹시 없나요? 80년대의 복싱이 그립습니다 ^^

[@BoxingM-KBM-Koreaboxing]

창p님 감사합니다! kzbin.info/www/bejne/qJzLe4mFecSLbrM 역전 KO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