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률과 생존율을 결정하는 암의 3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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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0

@user-woonkwang 4 ай бұрын

존경하옵는 메디람한방병원 구자일원장님!오늘 강의는 최고입니다.조직검사지보는 방법 궁금했었는데 알파와오메가 입니다.악성암경우에도 환우님들 실망치않고 여러가지 대처방법까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구 많이하시고 환우들의 치유위해 노심초사 헌신하심이 강의에 나타나네요.저희환우들은 원장님 계셔서 든든하고 희망이 보입니다. ❤❤❤

@uo90uo11 4 ай бұрын

많이 배우고 적용하고~~ 메디람 덕분 건강해지고 있어요~^^ 항상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햇살가득-q3f 4 ай бұрын

궁금했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aingoopy 4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합니다감사합니다

@정규웅 4 ай бұрын

궁금했던 내용이라 감사합니다 같은 기수라도 누군 완치 누군 재발 이런 이유도 있었군요

@미-p5o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서희원-r4o 4 ай бұрын

암4기입니다. 감사합니다.

@토마토-p6e 4 ай бұрын

꼭 완쾌 되시길 힘내세요

@미-p5o 4 ай бұрын

저도 수술한지 4개월 되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일만 있길바랍니다❤❤❤❤❤

@user-moneytv 4 ай бұрын

완쾌할수 있어요!!

@resilienist 4 ай бұрын

여기서 궁금한건.... 왜 누구는 초기부터 순한 암이고 누구는 독한암에서 시작되는지... DNA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1기 진단 받고 바로, 간으로 전이돠어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고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더군요. 인명재천! 받아들이는게 젤 어렵습니다 ㅠㅠ

@jailkoo8861 4 ай бұрын

답글 달아주신 말씀 공감이 돼요. 이 이론은 교과서에 쓰여진 이론이구요. 인간이 마치 운명론적으로 정해진 대로 흘러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많은 열외 케이스가 이를 보여줍니다. 후성유전학도 그 일부이겠지만, 우리가어떤 마음을 갖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교과서에 쓰여지지 않는 좋은결과가 빈번하게 나타나는걸 많이 경험합니다.

@Adela-w3i 4 ай бұрын

혹시 선항암 전후로 ki67지수가 변했다면, 먼저 나온 수치로 예측할까요, 나중에 나온 수치로 예측할까요?

@mediram 4 ай бұрын

ki67 수치란 ki67 단백질을 ki67 항체로 염색해서 얼마나 염색이 되었는지를 수치화한 결과값입니다. 이 검사는 암 조직 전체를 염색해서 보는게 아니라 일부를 보는 검사입니다. 전체를 다 보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겠죠. 즉, sample를 염색해서 보고 그게 전체를 대변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암 세포는 동일한 조직에 있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성질이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 땠느냐 혹은 서로 다른 부위를 땠느냐 등에 따라서 결과 값이 상이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nicegguy007 4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방에있어 병원은 못가보나 유투브는 애청자인 대장암 환우입니다. KI67지수에 대한 예시가 10%와 그 이상은 모두 높음으로 되어 있는데 10 에서 50정도의 중간값들은 의미가 없는걸까요? 유방암에 좀 특화된? 지수일까요?

@mediram 4 ай бұрын

ki67의 수치에 따른 암의 예후를 평가하는 임상 연구 자료를 보면 ki67 높다 혹은 낮다는 기준이 각각 다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구요. 당연히 ki67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분열하는 속도 또한 낮을 것이고 높으면 높을수록 분열 속도도 높을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암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검사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현정-j2j7j 4 ай бұрын

KI-67지수가 높으면 오히려 항암치료가 더 잘 될수도 있다던데 무조건으로 높다고 예후가 안좋다고 할수는 없는것 아닌가요? 공격성이 높을수록 항암치료에 더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mediram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세포독성 항암제는 빨리 분열하는 세포를 죽이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항암제의 효과가 높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항암제 내성이 생겨서 일부의 세포가 다 죽지 않고 남는 경우인데요. ki67수치가 높으면 살아 남은 암세포의 증식 속도가 빨라서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될 가능성이 ki67지수가 낮은 암 보다 높게 됩니다.

@thislife_real 4 ай бұрын

ki67지수가 높은데도 온코등 의 검사에선 위험도가 낮기도 하고 ki지수가 낮은데 온코는 높은건 왜일까요?

@mediram 4 ай бұрын

ki67은 단백질 레벨에서 측정하는 증식도만 평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코타입 등은 유전자 레벨에서 측정하는 검사로 유방암을 일으킨다고 밝혀진 특정 유전자(발암유전자)의 변이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정하는 목표 단백질 혹은 유전자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