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각그랜저 시승기...네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

각그랜저 V6 시승기...네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
* 본 영상에는 (주)결혼정보가연의 광고가 포함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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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용 [e-mail]

[@mocar_official]

*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채널의 김승현 편집장께서 출연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널링크: www.youtube.com/@spoiler_official * 차량-스마트폰 무선연결 솔루션 '틱타알릭 오토프로', 저희가 구입해서 총 5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당 21만9000원이라 많이 구입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 응모링크 : forms.gle/Nkva1Gq8xy15UcmC7

[@gusgh180]

다음번엔 다이너스티도 갑시다

[@user-lm3yw4us9i]

김한용의 모카님.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말씀 드릴게 있는데요, 그랜저 1세대(각그랜저) 차량의 2.0이랑 2.4는 외부 디자인 색상이 투톤만 있는게 아니라 투톤이랑 원톤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KooKoo09]

뒷자석에 각티슈랑 모과 하나 딱 있어야 감성의 완성인데 ㅋ

[@user-dr.08]

그리고 스테레오 스피커 박스 2 개도.. ㅋ

[@KoreanBass]

거기에 엄마가 뜨개질로 만든 시트 커버까지요 ㅋㅋㅋ

[@yamu4573]

전화번호랑 그림 수놓아진 미니쿠션도요 ㅋㅋㅋㅋㅋㅋ

[@stonegrandfa]

거기에 휴지카바 씌여있어야죠

[@user-ub7lf9wo6m]

모과가 없다! 그럼 유자를 똬악!

[@김원정49]

지금 차들이 점점 커져서 별 감흥 없겠지만 당시 차들에 비해서 그랜져가 진짜 큰차였어요 ㅋㅋㅋㅋㅋㅋ

[@user-mc9kl9yz3u]

이 영상을 보면서 1990년대 감성이 살아납니다. 참 멋있는 차였는데, 한 10년 타다가 폐차 시킬 때 아쉬움이 많았던 차. 튼튼한 차였다는 기억이 있네요.

[@user-pb9fr1xi7y]

이런 기획 좋습니다. 2열 오디오 리모컨보니 추억 돋네요~

[@freelife9512]

와...지금 봐도 멋지다, 역시 차는 각이 살아있어야해

[@user-td5zt6zl6q]

디자인 진짜 신기하다 요즘은 필요는 없지만 일부러 넣기도 하는 그런 디테일이 다 들어가 있으니까 너무 너무 신기하네요

[@sergeant720]

와 유행이 돌고 돌긴 하나봐요. 각그렌저 왜 이렇게 이뻐보이지… 몇 군데 좀 다듬어서 새로 나오면 좋겠다

[@ConnecTV123]

김승현 편집장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

[@pigbear0413]

다시 닫는거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f0291]

유튜버들끼리 서로 친해지는듯 서로 만나면 좋죠

[@saytohope]

자극적썸넬의 대가 김승현 ㅋㅋ 거르는게답

[@wd6766]

스포일러 댓글다삭제하고 어그로채널제왕

[@-IONIQ6-]

요즘 다시보니 각그렌저 레전드이긴하네

[@jypark6644]

정말 각 그랜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300BH]

와우~ 이런 리뷰는 역시 모카!

[@jhj109021]

ㅎ 오랜만이네여. 각그랜저ㅎ 저 어릴땐 각그랜저가 진짜 부잣집 사람들 이나 타는 그런 차 여서 쉽게 볼수없었는데.ㅎ 각그랜저 다음에 나온 그랜저 랑 다이너스티 가 그나마 자주 볼수있었던. ㅎ

[@jbaek9329]

개인적으로 검정컬러를 무광화이트 톤으로 래핑 하면 진짜 전부 다 쳐다볼듯 하네요. 어렸을때 외삼촌 차가 각그랜저라 명절때 삼촌 오기만을 기다렸었던 기억이.. 잘봤습니다.

[@boulderkings]

요즘따라 점점 전소리가 심해지는 한용님ㅋㅋㅋ 영상 잘 봤어요!

[@user-es9ls1je27w]

뒷바퀴 윗부분이 휀다에 살짝 가려지는 저게 진짜 디지는 포인트였음...

[@goodhouse0723]

김승현편집장님이 나보다 어린분이실줄은 상상도 못했다.. 너무 차분하고 성숙되보여서..

[@seokhyunsim3065]

어릴 때 스케치북에 그리던 딱 그자동차의 옆모습이죠^^앞좌석 사이에 카폰이 설치되잇으면 완성🎉

[@hexus2002]

그랜저가 XG때 플래그쉽 자리를 내놓고 현대의 2류 차량으로 내려 앉으면서 의도적으로 첨단기술과 편의 장치가 제거되었죠(사실 지금도 마찬가지) … 하지만 초대 각그랜저와 2세대 뉴그랜저, 다이너스티까지민 해도 수입차 못지않은 첨단기술의 대향연이었습다. 그도 그럴 것이 미쯔비시의 기함이었고 경쟁차가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나 닛산 시마급이었으니

[@user-rs6up6gk3n]

네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 확 와닿는 문구네요ㅋㅋ

[@user-xt2ze7ge5b]

라이트 끄고 가셨죠??ㅋㅋㅋ 두분케미가 은근 잘맞으시네요..

[@keunhyolee6]

대박 시승기에요. 너무 잼나요 ㅋㅋㅋ

[@user-dl7yb4jr7r]

03년식 각쿠스(초기형) 타는데 올드카 축에 끼지도못하겠네요ㅋㅋㅋ 아직한참멀었군..곧있음 20년차인데ㅠㅠㅎ 먼훗날 시간이지나면 각쿠스도 시승해주십시오!~

[@user-dr.08]

디스트리뷰터.. 비후다.. ㅎ 옛날 생각나네요. 저거 볼트로 풀고 돌리면 점화타이밍이 조절되죠.

[@ykdady]

각 그랜저(데보니어) 프리트림라인(L 라인) 생각이 나네요.. 조립공정이 너무 많아 정규라인(Y라인)에서 다 소화하기 힘들어 미리 프리트림라인에서 일부 조립하여 Y라인 투입했던 기억이.... ECS,ABS,등등 그전 차에는 없던 기능 덕분에 전장 담당은 죽어 나갔던.....초기에는 원효로AS에서 못 고쳐서 울산으로 차를 보내면 생산라인에서 고쳐서 올려 보냈던 기억이.....

[@MA-ue6cz]

마스터키 보조키 는 글러브박스 트렁크는 안 열렸던것 같아요 뉴그랜저 다이너스티도 키박스 옆 레드버튼 눌러야 키가 빠지는 최초 국형 sm5도 같은방식이 어습니다

[@latteishorese]

클래식 그렌저... 정말 재력 여유만 있다면 복원 재생 해서 다루고 싶은 차죠...

[@odin1102]

요 근래 본 자동차 리뷰 중에 젤 재미있었음ㅋㅋㅋㅋ

[@jingu86]

네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라는 말이 감동이고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ㅜ ㅋ

[@user-mk5rc1kh2w]

선생님 ☕ 잘 받았읍니다

[@JUN-ow7ni]

저때 차면 비상등 버튼도 핸들 지지대 윗쪽에(요즘 핸즈프리 마이크 위치) 달려 있을것 같은데 ㅋㅋㅋ

[@user-zu7mi7bw5u]

옛날 40년전 고급차 먼지털이개는 깃털이었습니다. 방향제는 모과였고요. 각티슈까지..뒷선반에 이 3개가 세트로 있었죠.

[@djsangho]

충남 부여에도 한대 있습니다~~ 거의 매일 보고있는데 참 멋있어요

[@JunSuuNAA]

오프닝 촬영 장소 어딘가요? 뒷 벽이 엄청 멋지네요

[@user-re8dn7dn7z]

아씨 트렁크 열었을때 ㄹㅇ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승기 잘 봤습니다

[@sangh1120]

4:52 996 포르쉐 911에 PSE 스포츠 배기랑 팁이 똑같이 생겼네요 ㅋㅋㅋ

[@6699bc]

와~ 싸이클론. . . . 저도 예전 대우 에스페로 2000cc에 싸이클론 직접 설치한 기억이 납니다. 저 원통형 에어필터 안쪽에. . . 그리고 디스트리뷰터요 데후다가 아니고 비후다라고 부르지 않았나요? 진짜. 갬성 쩌네요~ 잘 봤습니다.^^

[@user-ig6xd7ty5h]

예전에 아는분차라 타봤는데요. 정말 물침대 서스... 출렁출렁... 저는 푹신푹신하고 좋았어요.

[@cooking3242]

트렁크에서 김승현 편집장님 나온거보고 진짜로 납치된중 알았습니다🤣

[@1_center]

모한용의 김카 잘보고가요!

[@user-co2zc7be4t]

초등학교6학년때 아버지 차였는데 그때는 그랜져가 최고였죠 그랜져중 뉴그랜져가 실내는 제일 넓고 편했던것 같아요 뒷자석 자동으로 자석도 움직였었죠

[@formulaone77]

라디에이터그릴은 2.4것이네요. 각그랜저는 세가지 그릴이 있었는데 2.0은 세로형, 2.4는 가로형, 3.0 V6는 격자형이었죠.

[@02JM]

자료화면으로 나온 저 시절 메르세데스-벤츠가 탐이 나네요. 지금 제 눈엔 저것만 이뻐보이네요

[@user-vg5hk5fl3s]

엔진이 운전석 쪽으로, 배터리가 조수석 쪽으로 치우친 설계를 어찌 해석해야 할까요?

[@hayu812]

에도 파워ㅋㅋㅋ 여기서도 나오네요 ..스티커 붙인다고 좋아지는게 어딨을까요

[@yooa2328]

갠적으로 2010년부터 요즘까지 나온차보다 그 이전에 나온 차들에게 정이 가는 이유가 그 시대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있어서 훨씬더 좋은거같습니다~ 근데 옛날차 재털이를 고속도로 표 넣는곳 동전말고도 위급상황에서 뚝배기 때릴때도 찰질거같습니 ㅋㅋㅋ

[@jungmin8947]

어릴적 저희 아파트에 어떤 할아버지가 타셨는데 그때도 참 멋졌는데 지금보니 아련하군요

[@user-lt1gi9ne4h]

김승현님 힘든일 있었다고 들었는데 오랜만에 봤네용 힘내세영.

[@Ratatou2]

저는 합리적으로 실용적 젋은 공간을 좋아해서 왜건같은 차량을 좋아하는데 3:50보면 3박스에 넓찍한 트렁크의 세단을 보면 그래도 멋진건 세단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치백은 너무 작아 비 인도적이고 왜건은 넓긴하지만 뒤에 담궈둬야할 사람이 일어서서 백미러 방해하고 테이프로 입을 감싸도 소리는 날거고 또 일어난거보면 뒤에 운전자가 봐서 신고 할 수 있자나요 그런데 3박스 세단은 뒤트렁크에 잘 담궈놓으니깐 소리가 안들려서 편안히 운전할 수 있어보여요

[@Galaxyliner]

납치???

[@user-hx4ri7sc9m]

모카님! 왔다.갔다.ㅎㅎ

[@user-mc3lv9bf2x]

임페리얼, 쏘렌토 초기모델도 헤드램프 워셔액 기능 됩니다. 콩코드는 에어컨 회전 되고요. 올드카 오디오데크만 100가지 모아두었네요.

[@user-ty8rs5tk9o]

잘 봤습니다 나도 어렸을때 엔진룸보면 이게 어떻게 차가 굴러가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user-ry2xy5jj8x]

와우 추억의 3.0이네요 옛날에 3.0골드 소유했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서스나가서 3시간을 말타고 온 기억이 있는데 ㅎㅎㅎ

[@user-gy6qm8cs3j]

우리나라 헤드램프워셔 적용된차 은근히 많아요 모하비 1세대도있고 베라크루즈도 있궁..

[@ics6800]

싼타페cm도 hid 들어간 모델은 있었죠..

[@user-ce9dn8wt7l]

갤로퍼도 있어요 인터쿨러 터보 차량에만 있습니다

[@user-lc6rt6tm9m]

세월이 흘러도 외관등 디자인은 멋짐..!!

[@meditation_life]

V6 3.0 아빠차였죠. 기억나는거는 뽀송뽀송한 가죽질감과 특유의 좋은 냄새.

[@muzicaally7909]

옛날 그랜저나 로얄은 시트가 두툼하니 커서 실내가 좀 답답해 보이긴해도 앉으면 카시트 같지않고 쇼파처럼 편안했음. 롤스로이스가 저런 느낌이죠.

[@mor_ra]

6:37 롤러 실화인가ㅋㅋ

[@9_Duri]

시체 진짜 놀랐다....ㅋㅋㅋㅋ

[@user-ig6xd7ty5h]

쏘렌토1에서 헤드램프 워셔 기능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user-hw9yx4fh3v]

와 저거이름이 데후다 였나요? 저거 기억나네요 저때는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kidki768]

중학생때 아침 운전기사가 친구를 등교시켜주던 그 그랜져v6 그때는 대부분 집에 차가 없던시절

[@hyundai282]

실내뒷부분이아주멋집니다

[@user-bz7xq1ro8x]

미쯔비시가 차는 진짜 잘 만들었네여

[@user-ex2ug6xv3m]

대우에슈퍼살롱에도 램프 워셔가있었어요^^

[@nexmer]

멋지네요

[@DustinK1324]

애드파워 돌려까는 킹한용ㅋㅋㅋㅋㅋ

[@chewchew74]

참 말씀을 정말 잘하십니다...

[@user-mi9ob3sn3q]

이건 인정이지

[@user-vo8te4rg5u]

와 군시절 일병 휴가때 동기 아버님이 철원에서 의정부까지 태워다준 기억이 새록새록 드네여 ㅋㅋ

[@user-fg1yj9tz4f]

각그랜저 레전드다 웅장하다 정말 ㄷㄷㄷ

[@RerocherPAPA]

3:19 블랙박스 작동중 ㅋㅋㅋㅋ 왜저기에 ㅋㅋㅋㅋ

[@yonghyunkim2016]

1986년 가을 처음 봤습니다. 고향 새마을공장 사장님 차...중3때^^

[@Changjinhyuk]

해드램프워셔 베라크르주에도 있어요~

[@daeunstar]

헤드램프 워셔 제차 베라크루즈에도 있어요 ㅠㅠ

[@12312dsa21]

저희회사앞에도 한대서있던데.. 그차는.주유구에 해병대마크 스티커가 붙어있던데...

[@user-ek3pc7sc1i]

각스텔라 또한 기억에 남는 차량이네요

[@user-hf4pr7bl2b]

각은 진짜 이길수가 없지. ㅋㅋ

[@user-lb7ie8hk6j]

갤로퍼이노베이션타고 있는 데 나중 올드카 리뷰하시면 지원하겠습니다ㅋ

[@tenniszone7243]

주신 스타벅스 커피 잘 마실께요 감사합니다!! 각그렌져 리뷰 역발상 좋네요

[@KC-oe1iw]

80년대 차인데, 스티어링핸들에 voice명령기능하고 전화기표시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user-ki7ne4ws2f]

?

[@skykim7397]

엥??? 신형 그렌져 영상이 삽입된거 보고 하신 얘기신듯?? 카폰 아세요??.

[@crl5285]

신입사원이 벤츠 s500을 타고 와도 놀라지 않던 부장님이 놀란다는 그 차

[@jaypark4737]

s500이면 놀라긴할듯요 ㅋㅋㅋ

[@Flash_bang_boi]

신입사원이 s500을 끌고왔다 부장님 : 잘사는 집 아드님이신갑지~~ 하여튼 요즘 애들은 말야~~ 신입사원이 각그랜저를 끌고 왔다 부장님 : 야 야 ㅋㅋ 김과장 ㅋㅋㅋ 우리 막내 차 함 보러 가자

[@user-ln5tq6dz3d]

롤러스케이트타고 기름넣기 낭만이다 ㅋㅋ

[@LivingUS2013]

부의 상징 그랜저... 그 당시에는 진짜 부잣집만 타는 차였는데...요새는 허들이 많이 낮아져서 아쉽긴 함...

[@user-ov1kh4rr8u]

픽플러스 가도 타실수 있어요!

[@user-ep3ou7rs1i]

그랜져도 주유구는 아무키로 열리군요. 1세대 프라이드도 그렇더라고요.

[@user-xe9pi7ql3u]

예상을 깨는 차주님이 나왔네 ㅋㅋㅋㅋㅋ 조만간 저쪽에도 시승기가 올라가겠군요 진짜 저 시절의 감성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근본적인 멋과 기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user-dg3nq1df3z]

어릴때 처음 본 느낌은 거대하다. 뒷공간도 엄청나다. 타이어도 무지 크다였지요. 당시에 집에 차가 포니2라 상대적으로 그랬나 봅니다. 최근에 보니까 크기가 그냥 쏘나타 만 하더라구요.

[@KC-oe1iw]

그러게요 크기란게 참 상대적인것 같아요 한국에서 그렇게 커보이던 그랜저가 미국오니깐 대형차도 아니고 중형사이즈 세단이더라구요. 차도의 폭도 한 몫 차지하는듯. 한국의 너무나도 비좁은 차폭보다가 넓직넓직한 차폭에 주차장 큼직한거보니 더 그런듯.

[@llliiiililil]

*처음에 나오는 노래 이름이 먼가요???*

[@nurungiiii]

저희 어머니는 아슬란을 그렇게 타고싶어하셨다는데ㅎㅎ 요즘엔 보기도힘든...

[@user-jy4is2gp5j]

옛날차 가죽 질감 자체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가죽 자체도 얇고 약품처리도 그닥이라 신경 안쓰면 몇 년 지나는 사이에 가죽이 까져서 질감이 구려지는 차들 나오는 거였죠. 옛날차 겉보기에 멀쩡한데 질감 이상하면 원래 가죽 아닙니다.

[@mocar_official]

물론 출고 당시는 지금보다 가죽 감촉이 훨씬 좋았겠지요. 그치만 우리나라의 무두질 기술도 큰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죽은 반드시 위에 코팅을 하는데요. 요즘 같으면 저런 코팅을 하진 않았을텐데, 옛날에는 거의 플라스틱 한꺼풀 입힌 수준의 코팅이 돼 있네요. ㅎㅎ

[@user-hm1pz2lr3p]

차 상태가.. 시간여행한 기분이네요 ㅎㅎ

[@user-qr8gg2zw4x]

정말 갖고 싶었던차인데 무주행 각 그랜져 없낭?ㅋㅋ

[@dddzzz8952]

모하비도 헤드램프 워셔 있는데요.?

[@sudal5942]

김한용 기자님 각그랜저 청룡쇼바 시승기는 어떠십니까????

[@user-lo6tl1wx5s]

모래시계 생각나네요 ㅋㅋ

[@jeakim2552]

우리 아빠도 처음에 hg 그랜저로 바꿜때 뒷좌석에 각티슈 위에 얹어 놓았는데 이게 이유가 있었구나 ㅋ

[@user-gt2jb1yn6h]

와우! 멋집니다ㅎ

[@vnfma7]

저때 그랜저랑 지금이랑 본질적으로는 달라진게 없다는게...

[@user-hf9qn6hl4y]

94년도 국민학교 입학해서 좀 시간이 지나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자동차 이야기하면서 우리아빠 무쏘다, 캐피탈이다, 프린스다, 쏘나타2다, 갤로퍼다, 등등 여기에 종지부를 찍은 애들이 그랜져랑, 세이블이었던거 같아요. 수원에서도 당시 인계국민학교 근방 아파트 단지 부자애들 VS 구시가지 애들이 구도 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는 어느새 G80고민중인 스팅어 차주고, 어떤 친구들은 750i 타고, 또 어떤친구는 E클 타고.. 우리 어쩌다가 이렇게 시간이 흘러 30대 중후반 되었나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 어쩌다가 환갑 넘으셨죠? 이러다가 우리도 환갑지나고, 애들은 무럭무럭 커서 우리나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