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랜 벌써 벌써 듣고 갔었는데 한번 더 들으며 댓글 쓰네요~ 어릴적 참 좋아했던 곡인데 김정호님 곡? 아님 어니언스? 서글프고도 사랑스런 갬성 언니 목솔로 들으니 아주 새로운 매력이네요 여리디 여린 길잃은 작은 새의 심정으로 부르셨는지 가녀린 슬픔이 느껴지네요 뚜뚜룻 뚜 뚜루루 " 넘 귀여우심 ㅋ
@갬성노리터3 күн бұрын
김정호님 원곡인데 어니언스 노래로 더 많이 알려진거 같음요~ 나는 밴드에서 첨 듣고 알게 된 노랜데 들을수록 조코~ 불러보니 더 조코~ (가끔씩 좋아했던 노랜데 막상 배워서 불러보고나면 싫어지는 노래들도 이뜸ㅋ) 몇 년전에 한 번 녹음했었는데 언젠가 다시 불러보고 싶은 노래여서 이번에 다시 불러봤어요^^ 연님이 이 노랠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나 완전 울컥할거같다.. 상상만으로도🥺 노래마다 흔적 아니 남겨도 되오~^^ 늘 바삐 지내는거 다 아는뎅.. 걍 시간적,마음적 여유 있을때 편안한 시간에 편히 들어주는 것만으로 내겐 너무나 충분해욤~♡ 그런거 하까봐 안 알랴줬던건뎅..^^ 내 맘 알재~🤗 나도 연님 맘 잘 아니께 우리 편히편히 합시당~ 듣고 그냥 가기 영 섭할땐 하뚜 하나 툭~던지고 가는 것도 좋소~♡ 좋은 꿈 꾸는 밤 되길~~~🧚♀️🌟
@yeon.h7Күн бұрын
@갬성노리터 아하~! 김정호님 원곡이었군요 들을수록 명곡인 것 같아요 요즘 밴드활동도 안하고 여기 극소수분들이랑 가끔씩 소통중이라 진짜로 쉬엄쉬엄 하고 있구만요 ㅋ 언냐맘 넘나리 잘 알지요~ 늘 맘 써주셔 감사해요 ~❤❤
@갬성노리터Күн бұрын
@yeon-j3n ❤🧡💛💚🩵💙💜
@yeon.h7Күн бұрын
@@갬성노리터 ❤💙💚💚💜🧡
@정경남-j9f4 күн бұрын
찌근새......가사가 슬프네요~ 외 새는 항상 슬픈거야?? 짜근새도 안되봤으면서.... 난 큰 샌가??
@갬성노리터4 күн бұрын
@@정경남-j9f 짜근새,큰새 상관엄써유~🦜🦅 새라서 슬픈게 아니라.. 길을 잃어서 슬픈거니까유~🥲
@정경남-j9f4 күн бұрын
@갬성노리터 네비게이션 달아주야지...작은새 전용으로다가....그럼 들 슬겠죠?
@갬성노리터3 күн бұрын
@정경남-j9f 밤에도 길 잃지 않게 이마에는 헤드랜턴도 달아주구~🤣
@Sarangkegura6 күн бұрын
학다리 큰 여사님의 작은새란 먹이를 찾아 헤매는 허공의 큰 새가 떠오르네요 ㅋㅋ
@갬성노리터5 күн бұрын
허공의 큰 새를.. 허'당' 큰새라는줄 ㅎㅎ (아이고~눈도 침침하공ㅋ🫣) 한참 여리디 여린 작은새인척하고 있는뎅..🐦 영업방해하지 말고 저리 가세욧!ㅋㅋ🤫🤣
@건반70805 күн бұрын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음성도 좋고 굿👍👍👍 구독 좋아요🎉🎉🎉 누르고 또 오겠습니다 전 건반합니다 같이 공유해요
@갬성노리터5 күн бұрын
아공..죄송합니다🥲 제가 사정상 오며가며 소통할 상황이 못 되어서요.. 건반님 채널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은 취소하시면 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건반70805 күн бұрын
@갬성노리터 네 하실수 있을때하세요 괜찮습니다💕💕
@갬성노리터4 күн бұрын
@건반7080 제가..마음이 편치않아서요..😂
@강실장6 күн бұрын
1등이닷 실컷 푹 쉬어라 작은 새야 그러곤 뭍으로 날아가 인간이나 다른 새나 고기처럼 네 행운을 잡으려무나 갑자기 낚시줄이 당겨지는 바람에 새가 하늘로 날아가 버렸지만 노인은 새가 날아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 새와 벗 삼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노인은 그제서야 사 방을 둘러보면서 새를 찾았다 그러나 새는 온데간데없었다 오래 쉬지도 못하고 그만 가 버렸구나 (노인과바다) 중에서 어니스트 헤밍웨이 작은새 하면 꼭 떠오르는 문장 칠흑 같은 바다 한가운데서 거대한 청새치와의 사투 중에서 별과 친구하고 조그만 배에 찾아온 작은새와 친구 할려 했는데 지치고 힘들어 보이는 작은새에게 안식처가 되주지 못한 마음에 ... 헤밍웨이의 선한 마음과 고적한 곳에서의 외로움을 느끼자 눈시울이 글썽이는 대사입니다.
@갬성노리터6 күн бұрын
@@강실장 우왓!ㅎㅎ👏👏👏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휴일의 마무리 잘 하셔요~🧚♀️
@갬성노리터6 күн бұрын
@@강실장 아! 저번에 언젠가.. 그 때도 댓글에 이런 내용의 글을 적어주셨던게 기억나요~ 그 때 그 글을 읽으면서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인 '작은 새'가 갑자기 떠올라서 언젠가 다시 한 번 불러봐야지 생각했었던걸 깜빡 잊었네요 왜 갑자기 불러보고 싶어졌는지 기억도 못 하고 불러봤다능요ㅎㅎ🙈 (기억이 안나서) 눈시울을 글썽이는 슬픈 노인~ 요기 추가요~ㅋ🙋♀️🤦🤷♀️
@강실장6 күн бұрын
@@갬성노리터 헐 김정호님은 항상 노래에 영혼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경의를 표해요. 그 노인이 그 노인 아니거든요 ㅎㅎㅎ 앗! 그 쇄골뼈가 제 뼈가 아니라고 했스요 안 했스요 이 말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참말로 맨트가 멋졌어요 4차원 입니다 ㅎㅎㅎ
@갬성노리터6 күн бұрын
@@강실장 소울 짙은 김정호님의 노래 참 조아해요~♡ 4차원~🙄ㅎㅎ 정신줄 딱 잡고 3차원에 머물러야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