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이거보니 예전에 지인이 한프로에서 일반인이 격투기 선출이랑 스파링 하는데 봐준거지만 두번 그로기 가고도 달려드는거 보고 제가 저정도면 일반인중엔 강자라고 하더니 아니라고 허접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이간다고..참고로 지인은 아무 운동도 수련중이거나 했던 사람도 아닙니다. ufc영상만 보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이런게 너무 흔하지요. 인터넷커뮤만 봐도 평균이 주짓수 블루벨트 이상에 타격 2년이상 배운급들이 흔하지요. 한번은 격투쪽을 이젠 부업으로 삼는 친동생에게 물어보니 이쪽이 오래 수련하는 사람 비율이 헬스보다 덜하고 길게 끌어가는 사람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투기쪽을 관두고 헬스만 하는데 이쪽은 10명와야 1명이 2년이상 할까말까한데 동생한테 2년이상 투기 가는 사람은 자기랑 주변 스승들 말들어보면 20~30명에 1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입관하는 친구들은 1달만에 원투훅,바디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고...이런건 헬스쪽도 같고요. 기초를 건너뛰고 빨리 하려는 트렌드도 여러종목에 휩쓰는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때릴 수 있는 성질과, 맞아버 버티고 나아가는 의지를 가진 야수의 심장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싸움은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parkshund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싸움은 너무 무서워서 못합니다 ㅠㅠ
@이은호-s4b42 минут бұрын
@@parkshund 싸움은 너무 무서워요ㅠ
@주초위왕-z6d2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 또한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격기운동은 할수록 보통 겸손해지던데 이상하리만큼 헬스는 할수록 지나친 자신감을 갖는 분들이 많으신 것같습니다.
@parkshundСағат бұрын
운동하면서 강해진다고 표현하는게 격투기랑 헬스가 유이한거 같은데 신기하죠
@성이름-u5o5iСағат бұрын
ㅋㅋ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안 맞아봐서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드네용😂😂 관장님 오른손잡이 사우스포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당!
@parkshundСағат бұрын
ㅎㅎㅎ 특별한거는 없긴한데 만들어보겠습니다
@성이름-u5o5iСағат бұрын
@@parkshund 전 오른손잡이라 3년 이상 오소독스로 타격을 해왔는데 원래부터 포이리에 맥그리거 로마첸코 같은 사우스포선수들을 좋아하기도 했고 사우스포 카운터에 로망이 있긴 했었는데 오른손잡이니까 포기하고 오소독스로 연습해왔는데 최근에 그냥 재미로 사우스포 연습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뻘짓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