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의 ABA 1:1 프로그램 4~5개월

Jamie의 ABA 1:1 프로그램 4~5개월
지난 4월, 싱가폴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 조치의 목적은 코로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크게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싱가폴 센터는 일시적으로 문을 닫아야 했고 치료세션은 이러닝 플랫폼으로 전환되었습니다.
1.5개월동안, 우리 치료진들은 우리가 돌보는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혁신하고 적응하도록 노력했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의 행동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부모님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부모 교육과 지도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였습니다.
Jamie는 처음에 iPad를 가지고 집에서 배우는 새로움에 흥분했지만, 오랜 시간동안 그 관심을 유지하는 것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결국,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었고, 자신이 덜 좋아하는 활동을 끝내지 않아 자주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Jamie의 학습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우리는 아이가 센터에서 배운 인내심 기르기와 선생님 말씀을 잘 따르는 것을 가정 환경에 일반화시키는 작업을 했고, ‘높은 확률 지시’를 통해 그가 요청이 거부되어도 침착하기 “네”라고 말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결국, 아이는 행동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센터와 집에서도 동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치료사는 훨씬 더 나은 순응도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 수퍼바이저인 Ms. Jeena Tan이 싱가폴의 “서킷브레이커” 기간 중에 Jamie와 그의 치료진이 집에서 하는 학습에 대처한 방법에 대해 상세히 공유하는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Special Edition on COVID-19 "Circuit Breaker" Singapore - Jamie's ABA 3-4th Month Training Progress】 🏡👩‍🏫👦
In view of the COVID-19 situation, Singapore implemented a "circuit breaker" in April, our clinic had to be temporarily closed and our therapy sessions transited to an e-learning platform. 💻📲✍️
In the 1.5 months, our team of staff worked hard to innovate and adapt to maximize learning for children under our care. 🍎✨ A big focus was to also provide parent training and guidance to equip parents with much-needed skills to cope with their children's behaviors at home. 👪
Jamie was initially excited by the novelty of learning at home through an iPad. However, it became quite a challenge to sustain his attention over a long period of time. Eventually, behaviors surfaced and he started having frequent tantrums due to his non-compliance with the termination of preferred activities. 💢
Watch this video as our Case Supervisor, Ms. Jeena Tan, shares more about how Jamie and his team of therapists coped with home-based learning during the circuit breaker measures in Singap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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