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Hee-bin] What...? the Queen hurts...? Okay, let's curse. Episode 60

*Broadcast information
Chapter 60
Air Date: 1995.09.18
Cast: Im Ho. Jeong Seon-kyung. Kim Young-ae, Jeong Dong-hwan et al.

[@LolLol-fn3rc]

한중록 등에 묘사된 당대 궁중 어투를 제대로 살린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당장 2000년대 사극만 하더라도 흔히 아는 사극체 말투를 쓰고 현재 사극들은 옷만 한복이지 말투는 현대어 그 자체…

[@user-gu1lf2xf9u]

한중록 등에 묘사된

[@user-vf5gr7tz2o]

인현왕후 돌려까기 100단이구만 ㅎ 6년만에 봤으니 인사하라네 ㅎㅎㅎㅎ

[@user-rb4nc7rm6f]

정선경 역대 장희빈역중 제일 잘한다

[@user-qd1sk4vj1w]

너무잼있어요

[@user-co5ck6sh6f]

저도그렇게생각해요.이때가 장희빈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것같아요. 지금은 이만한 사극이 없어요. 그당시 회상하면서 지금 정조준하네요ㅋ

[@user-nt1mq9xs4r]

시청률도 최고

[@user-tr3gt7cm7w]

맞아요 젤 리얼 했어요 ㅋㅋ

[@user-tl4dm9gg4b]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공감 합니다

[@user-id7mm9er3z]

요즘 사극에서 궁중 여인들이 대놓고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서는 조용하면서도 조곤조곤 할말 다하는 모습이 오히려 실제 궁중에선 더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흥미롭네요

[@user-tl4dm9gg4b]

❤❤❤옳소이다 공감 합니다 요즘 사극에서 궁중 여인들이 대놓고 다투기도 하고 그러는데

[@rachelokok]

정선경님이 장희빈은 최고였음 진짜 악독한것을 다 보여줌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최숙빈.ㅋㅋ

[@user-lj4fe5nc6p]

조선 최고의 신데렐라입니다.남편은 임금.자식.손자.증손자까지 숙빈 핏줄이니까요.우리가 참으로 좋아하는 정조도 손자이니 최후의 승자 맞네요.숙종도 뒤늦게 인현왕후를 많이 사랑해서 숙종이 죽을때 인현왕후와 같이 묻어달라 했다더군요.

[@user-nt1mq9xs4r]

역대 최고의 장희빈ㅋㅋ진짜 잘어울림 흥행도 최고였고👍👍

[@user-iw1yl3vb4s]

김원희 연기 잘해... 진짜 아파보여 목소리도 힘없고

[@user-tl4dm9gg4b]

❤❤옳소이다

[@user-lu2rt5tc4h]

13:25 이장면 나 어릴때 보고 유난히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 편이었네 어린 맘에 인현왕후 남편땜에 쫓겨나서 X고생하고 저렇게 아프기까지 한데 까꿍놀이까지 할 만큼 다정스런 맘이 남았다니 속도 좋네 생각했다는... 그래도 다시 봐도 가슴아프긴 하다

[@springstar2514]

제목미쳤다 저주가보자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n2vl6pg1s]

와진짜 이번주내내 이거랑 대장금만 기다림 ㅋㅋㅋㅋㅋㅋ

[@user-qd1sk4vj1w]

드라마보니까 근심이 잊혀져서 좋은ㄱ니같아요 정선경 씨너무이뻐서 눈호강까지^^

[@user-cs7jh3im7c]

눈물 콧물 여전하게ㅜㅜ 예전에도 드라마보면서 엄청울엇는데 장희빈 악랄하네!!

[@user-mu1kk2wg4f]

0:40 그래요? 발음이 너무 멋지다

[@user-vc5zs8vc5k]

장희빈은 후궁인데 중전당의를 입었네

[@rak782]

고증 잘못됐긴한데 이 드라마는 특별히 빈은 용당의 입게해준듯

[@phdogy]

저당시는 후궁으로밀려났긴하지만 세자의 친모라서 그렇게설정한듯.. 뭐 실제로는 알수없죠 타임머신 타고 가서보기전에는..

[@nalong731]

그러게요 저건 좀 잘못됐는데

[@user-qr4sk1uk7f]

최숙빈두요

[@user-nh1ks4cz4q]

@@user-qr4sk1uk7f 왕자를 낳아서 특별히 입게 해준듯

[@user-ip3sn3fy3k]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드라마로 본 장희빈. 어릴때 보다가 세월 흘러서 꽃들의 전쟁에서 얌전엄마로 나올때 적응안되서.

[@user-hx1jk5vh5s]

장희빈 허준 여인천하 용의눈물 대장금.. 우리나라 5대사극

[@bby2958]

솔직히 정선경이 김혜수나 전인화 김태희에 비해 커리어가 많이 후달리지만 장희빈만 놓고보면 씹어먹은 느낌. 진짜 저 표독스런 눈빛 최고다.

[@marketg1612]

무당역에 김경애씨도 지금도 정정한게 30년전 저때모습그대로시고 연기가 일품이시네요

[@user-hx4ke7pf5e]

항생제만 있었더라면..다 나았을텐데

[@user-tl4dm9gg4b]

❤❤맞아요

[@zalhanda]

임호 장희빈 째려보는 거 장난 아니네 ㅋ

[@user-ew9jw2ke6p]

제목 하나로 역사드라마를 일일드라마 만드는 재주😬

[@saemaeulho789492]

메인화면에 정선경 저 표정! 세상을 다 잡아먹겠다는 저 표독스러운 눈빛부터 너무 무서웠어요ㄷㄷㄷ

[@rak782]

진짜 조온나 안닮았는데 숙종이 보자마자 이게 뭔고 중전이 아닌고 할때 개억지 ㅋㅋㅋ

[@ppu0720]

한영숙배우님은 진짜 친정어머니같다..

[@kangdaeun35]

인현왕후 보필하는 상궁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분은 정영숙님이셔요

[@user-md9tz5rj5w]

누워있으면서도 기싸움하네요. 인현왕후 정신력

[@user-cl4go7ru6g]

떽

[@gjo1542]

장희빈은 악인 중의 악인으로 역사의 기록에 남김.

[@davidelee6922]

썸네일보고 안들어올수 없었다ㅎㅎㅎ

[@Jieun415]

이 드라마 옥의 티가 중전의 당의를 후궁들이 같이 입고 나오네~~아무리 정1품 빈이라도 국모는 하나인데

[@rak782]

고증 잘못됐건 맞지만 꼭 중전만 용당의를 입는건 아니에요 세자빈도 있고 대비나 대왕대비도 다 용당의를 입어요 물론 이들은 장차 중전이 될 사람이거나 이미 중전시절을 거친 사람들이라 후궁 빈이랑은 완전히 다른 신분이긴 하지만요

[@user-st5km6qc9k]

세자빈은 봉황입니다!

[@newyorkboy9474]

정선경 장희빈이..최고이긴 한듯..(당시 김혜수 장희빈 방영중에도 설문조사 뉴스 봤는데..가장 어울리는 장희빈이 1위 정선경, 2위 전인화, 3위 이미숙..5위가 김혜수였던 뉴스 생각나네요)

[@phdogy]

정선경씨가 영화이후 처음tv드라마한게 장희빈배역인데 엄청호평받았고 이당시 서울의달 호순이 이미지였던 김원희씨도 단아한 모습보여주면서 연기력극찬받은 사극임 임호씨도 인지도올렸고 (이때 임충씨 아들인거는 몰랐음)

[@user-rh4jq4zi1c]

외모로 까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표독스러움은 최고인듯

[@user-vf5gr7tz2o]

당시 정선경 노출이미지 때문에 우려도 많았어요..근데 연기력으로 극복

[@user-gh8kw3nv3y]

나는 김혜수가 최고!

[@KH-hj9cj]

다른 후궁들한태 막말하는데 ㅋ 귀인김씨 는 워낙 집안이 오히려 인현왕후 보다 좋은 집안 출신이라 할말이 없나봄 숙종도 참 나빠 희빈 한태

[@user-pu3pc1td8j]

집안이 너무좋아서 ㅋㅋㅋ

[@user-rl3ge6vh9f]

ㅋㅋㅋㅋㅋ저도 이 말 쓸려고 했는데 귀인 김씨가 숙종의 후궁들중 가장 명문가 여서 아무리 장희빈이 동궁의 생모여도 중인 집안 출신 이었기 때문에 명문 사대부집 여식인 귀인 김씨에게는 막말 못했나봐요ㅋㅋㅋㅋ

[@user-rq2ip3oz9i]

그것보다는 총애도 못 받는 직책만 높은 후궁이라 아예 사람 취급도 안 했다 봐야 겠지요

[@skirin97]

귀인 김씨 집안이 경주 김문일 거예요. 숙종의 어머니 명성대비와는 인척 지간이었을 겁니다.

[@fishiri]

19:06 ㅋㅋㅋㅋ상궁마마들 진짜 기싸움 장난아니심 소식전해 대신혼내 대신싸워 ㄱㅋㅋㅋㄱ

[@Nangtt]

숙종 그래도 한때 사랑한 사람한테 너무하네요 인현왕후한테도 완전 변덕인 거고..

[@kangdaeun35]

그건 그렇죠.... 인현왕후 내쫓을때도 밥도 안주고 폐비 주제에 가마도 사치라고 걸어나가라고 했었죠 ㄷ

[@user-ul2xp5tp7u]

대상포진 ㅜㅜ

[@aslhankerem5854]

Türkçe altyazı sayesinde abone oldum harika bir dizi

[@duoman2912]

9:48 누굴 그리신건지?????????????

[@user-nh1ks4cz4q]

인현왕후의 병이 깊어진것은 체면을 차린다고 옷을 겹겹이 껴입은탓도 있다 여자라는 이유로 신체를 내보일 수 없으니 병을 숨긴거죠 김혜수의 장희빈에서는 창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담종 현대의학에서는 척추결핵이라고 하였네요 병자가 통풍이 잘되는 환자복을 입어야 하는데 인현왕후 병상기록이 엄청나게 많다는데 숙종때문에 병을 얻어서 아파서 고생만 하다 죽었네요 인현왕후가 복귀후에는 숙종의 사랑을 받으니 살려는 의지가 강했다고 하는데 살만하니 지독한 병에 걸려서 불쌍하도다 인현왕후

[@user-gl1jj8cf1n]

숙종 저 소시오패스

[@user-bi9ou5do9c]

15:07 아니 자기도 궁녀 출신아닌가? 궁녀도 급이 있다지만 어쨌든 궁녀였는데....ㅋㅋ

[@Malchuk1]

이 드라마의 옥정은 아이러닉한 행동을 하기만큼 내성과 공감이 부족합니다

[@user-bs7qe3ph8l]

후궁이 용보를 다 입네 어휴..

[@user-kb5ye2sh8f]

진짜 독하고 사악하게 생기셨다 ㅋㅋㅋㅋ 눈빛 오우~ 화사 느낌이 있군

[@user-ww3mq6fc8i]

1도 안 닮았는데..저걸로 저주가 됨...?

[@user-qd1sk4vj1w]

하하하ㅋㅋ

[@phdogy]

실제저주물에는 당사자의일부 ( 피나손톱 머리카락) 평소 입던옷등 을 넣어 만들기때문에 저주가 대상자에게 영향을 줄수있다고 생각하는거임 게다가저주화상그리는건 무당이고 무당은 중전을 직접 볼수없는신분 그냥 일반적인 여성초상화에 당사자특징(주근깨나 점같은)거만 그려넣는거임

[@user-gd9iw4cp4e]

저걸 알아보니 귀신인 거지.

[@hyekim0523]

하하하 😝😝😝속이 시원하다

[@bombom665]

내일이 월요일인데… 마지막회까지 보고 자겠네….🥺

[@kangdaeun35]

드디어 끝이 보이네.... ㅠㅠㅠㅠ

[@ckloveck]

장금이 불러

[@user-oy2vx7cm5m]

후궁 옷이 중전이 입는 옷을 입었네

[@user-cf2cx8rw5q]

1.25배속 추천

[@user-io2fk5ii9s]

인형왕후 병명이 뭘까요?

[@ajaegag3896]

무당 불러 저주하면 현행법으로도 청부살인에 해당된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user-xw2rp6wc7b]

@아재개그 저주때문에 죽었다는 증거가없어서 법정에서 증거자료로 채택은 안됩니다...

[@Jun31719]

김혜수 나오는 장희빈도 ㅋㅋ

[@user-dn5rc4xk5o]

9:49 괴짜가족 하나마루키?

[@pele2434]

애초에 껄끄러운 사이라 희빈은 문안도 안갔는데 여기서는 왔다가 쫓겨나는 걸로 나오네

[@user-mu1kk2wg4f]

15:06 생과방 아님..? 자막이 이상한듯..?

[@gjo1542]

사미자 대배우 옛 모습이네요

[@nazimayorkinova7864]

movie name please😭😭

[@Malchuk1]

Jang Hee Bin 1995

[@nazimayorkinova7864]

@@Malchuk1 thank you 고맙습니다

[@sun-whoo3574]

13:42 김원희 용안 빛나는 거 보소...

[@wellness378]

저 초상화가 김원희라고????

[@kangdaeun35]

너무 안닮았어요;;;

[@vycaltndqo]

이말년이 그린줄

[@user-ow7mw3ko6d]

@@vycaltndqo 이마에 와장창이나 꼴까닥이라고 써 있었으면 진짜 이말년 작품일텐데요

[@user-od9hd4my7k]

원희 리즈시절 24살때--/ 16:30 남주희 오랜만에 보네.

[@user-sx5hi1gj9v]

너에게 나를보낸다

[@user-sx5hi1gj9v]

너에게 나를 보내여

[@elis9228]

좋빠가??

[@sost19]

썸네일그림 설마 인현왕후인가요 너무 안닮았..

[@user-gt7rw8jt1s]

저러다 사약 받고죽었지

[@gjo1542]

장희빈이 저주의 굿(신당을 차려 저주의 기도를 함)을 함으로, 인형왕후가 사망했는데, 이에 숙종이 장희빈을 사사(사약을 내려 사형- 죄목: 저주의 기도나 굿을 하면 법적으로 참수형에 처함. )

[@user-gt8ql3po5m]

옥정이 올케도 요악스럽게 생겼네 유유상종일세 ㅎㅎ

[@user-lq5rn5ru9t]

15:00 궁녀 요즘으로 치면 7급 공무원 이고 무수리 요즘으로 치면 9급 공무원 이지 장옥정도 평범한 중인의 자식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명문대가 자식 이라도 되는 줄 행동하고 있으니 그러니 숙종이 싫어 했던 것이구만

[@user-me3zs3ie9z]

나이 많다고 은근 꼽주네 ㅋㅋ

[@user-el6cv6pz8c]

저럴거면서 왜쫓아냈데ㅡㅡ^

[@blank1920]

썸넬의 표정 어디서 본거 같은데

[@user-jm2og6ml6c]

그림 1도 언 닮았는뎈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ㅋ

[@Moring-p1x]

옷을보면 당췌 누가 중전이고 누가 빈인지 알수가있나ㅋㅋ 고증 꼬라지봐라.. 아니 심지어 숙빈도 용무늬 그려진 흉배입고있던데 다른 후궁들은 또 정상적으로 입고있고 진짜 뭐냐 이드라마

[@user-xw2rp6wc7b]

이 드라마는 당의랑 존칭만 조금 손보면 고증잘했던데요... 말투며 사용하는단어라던지 듣기 좋더라구요 연기력도 뛰어나고 요즘 사극에비하면 너무나 훌륭한작품이죠

[@Hi-xl2ec]

비. 빈 구분을 뭇한듯?

[@user-gn2nm3no9t]

애초에 저 시절은 왕비도 당의에 흉배를 안 달던 시절임

[@user-xw2rp6wc7b]

@여의군 당의에 흉배는 달았습니다 단지 용이아니라 적계보자나 금직봉보 라고 꿩이나 봉황을 달았을뿐입니다 세자빈은 흉배의 바탕색이 검정이나 파랑 왕비는 붉은색이었습니다 용을 사용한건 후기때이니 이때는 대부분 금직봉보를 사용했을시기입니다

[@user-xw2rp6wc7b]

@Hi 후궁은 용비녀를 안쓴걸보면 그걸로 비빈을 구분한거같은데요...?

[@azaefatal949]

일 없는 사람 내쫓게 ㅋㅋㅋ

[@user-qv2qq2nh7z]

진짜 너무 김원희답지 않다ㅠ

[@user-yj6nx9rs1b]

방송사 마다 궁중 상궁과 희빈. 숙빈. 인현 왕후 머리 모양이 다를까요? 다 같은 숙종 때 이야기 인데 ‥

[@user-nh1ks4cz4q]

조선시대에 다양한 머리 모양이 있었어요

[@user-zq1ps1me1w]

인현왕후도 짠한데 나는 장희빈이 그래도 제일 짠하다.. 인현왕후는 그래도 중전이었고 폐비 당하였지만 끝까지 결국 중전으로 죽었지 그런데 장희빈은 도처가 다 적이고 오로지 숙종뿐이었는데 숙종마저 자길 버리고 갑자기 중전 자리에서 내려오라하니 어떻게 속이 안 뒤집히냐 또 인현왕후랑 영빈 김씨 집안에서 장희빈을 계속 견제한 건 실록에도 나오는 얘기인데 장희빈이 좋은 감정 못 가지는 것도 당연함 인현왕후 개인이야 첩인 장씨가 싫을 수 밖에 없으니 이해해도 서인 집안들까지 뭐만하면 공격해대는데 얼마나 피마르냐 복위한 후에는 장희빈 문안 안갔다는데 숙종 성질에 장희빈을 찾아갔을 리 없고 사실상 몇년동안 죽은 사람보다 못한 취급 당하다 사약 받아 죽었음... 자기가 사랑한 사람인데..

[@phdogy]

애초 자신의소생이 왕이되는거에 만족했으면 저럴일이없음 아무리 세자의친모라해도 중인이 대비를꿈꾸다니.. 유교국가에서..ㅋ

[@user-bt1th7gx7k]

동감입니다! 승자의 기록. 이 분이 진정 어땠는지는 현재로서는 완전 재현할 수 없습니다.

[@pele2434]

인현왕후나 장희빈이나 둘다 남자 잘못만나 인생 망친 케이스죠. 그리고 중전이면 뭐합니까 14살에 중전이 되서부터 숙종에게 존중받지 못하고 장희빈이 입궁한 뒤로는 장희빈과 기싸움을 해야했고 결국 폐비되어 폐비생활 5년내내 숙종이 쌀과 의복을 지급하지 않는데다 노비들도 몰수해서 청암사라는 절에가서 밥을 얻어먹어야 했을 정도로 고생하고 본인은 궁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지만 숙종이 끌고와서 복위된 이후에는 이미 건강이 악화된지라 7년간 병치레하다 죽었죠. 그리고 와병중에 장희빈의 궁녀들한테 감시당하는등 병이 있음에도 마음 편히 쉬지도 못했고 일생을 숙종과 장희빈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여살다 죽었습니다. 인현왕후는 숙종의 왕비가 되서 인생망친 케이스에요. 왕비만 안되었어도 그럭저럭 평안하게 살수 있었습니다. 이건 장희빈도 마찬가지죠. 누가 더 불쌍하네 마네 할 문제가 아닙니다.

[@user-nh1ks4cz4q]

장희빈 말년에는 불쌍하지만 숙종 총애를 받을때는 너무 안하무인으로 굴었어요 궁궐밖으로 쫒겨났던 장희빈을 궁궐로 불러 들인것은 인현왕후인데 그런 후덕한 왕비를 내쫓고 왕비가 되었으니 장희빈의 업보입니다 장희빈이 먼저 도발을 했으니 서인가문에서 견제한겁니다 장희빈이 한짓을 생각해 보세요 장희빈이 은혜를 원수로 갚았어요 그런데 숙종이 가장 악마입니다 장희빈 말년에 거의 10년이상 찾지를 않았어요 드라마에서는 8년이라고 나오지만 그러니 악에 받쳐서 저렇게 된거지요

[@user-rg8ou7sy8b]

아픈사람 한테 무슨옷이야

[@user-st5km6qc9k]

의상이 거슬려.............

[@user-rg8ou7sy8b]

약 올리는것도 여러가지네

[@user-bn4og8dh7u]

담종이라 암이구만

[@user-qd1sk4vj1w]

숙종너무싫음 희빈한테오지게못되게하네

[@user-xw2rp6wc7b]

인현왕후전을 토대로만들어서 너무 민씨를 현모양처 로 그리는게 좀 별로네요... 실제로 후궁의 종아리를 치고 대놓고 투기한건 인현왕후뿐이며 장씨가 모함해서 폐비된게 아니라 누가 후궁이었어도 폐비됬을듯... 단지 숙종에게 화살을 겨눌수없으니 장씨가 모든 비난을 대신 받은 불쌍한인물

[@phdogy]

아무리 왕비라해도 이유없이 후궁매질하지못함 법도를어긴게있으니 매질을했겠지 인현은 외조부 송준길밑에서자란 유교녀 임 법도어기는건 못참지

[@user-ot7wj1pk4z]

제가 여흥민씨입니다. 저도 인현왕후전을 토대로 만든게 별로라고 합니다. 전 다른민씨들과 달리 민씨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을 비난하고 민영환과 민필호같은 애국자를 내세웁니다. 인동장씨 사람들은 몇명은 저를 증오했지만 대부분 잘해줬어요

[@user-xw2rp6wc7b]

@민경서 현대인의 시점에선 당연히 잘못했으니 매질을할수도있지 생각하지만 당시 장씨는 총애를받는 총관후궁이었습니다 아무리 후궁이라도 매질을하는건 중궁의 위엄에 손상이가고 후덕하고 자애롭지 못하고 후궁을 투기한다 비춰지가 쉬웠습니다 더욱이 민씨는 자식이없어서 믿을만한 빽도없었습니다 조선왕조 통틀어서 후궁에게 매질을한건 민씨갸 유일합니다 속으론 욕하고 비난했지만 대놓고 할수없고 마음고생만해야 하는게 중궁입니다 세자의어미라면 달라지겠지만... 민씨는 아들은 고사하고 딸도못낳았으니 아무 힘도없죠.... 폐비윤씨는 후궁을 독살하려했다는 이유로 빈으 로 강등당할뻔 했으니까요... 대행왕비의 꿈을 빙자해서 장씨는 축생의 환생이라 자식도없다라고 영빈김씨에게 전해 궐안에 퍼트리고 숙안공주와 내통해서 장씨를 험담한건 실록에도 나와있습니다 이정도면 누간후궁이건 민씨같은 성격이면 거진 100%폐비될수밖에없죠 아들도없는 석녀에 투기까지 했으니까요

[@pele2434]

실록에 의하면 장희빈이 후궁첩지도 받기 전인 일개 승은궁녀일때 인현왕후에게 엄청난 무례를 범했고 그 이후로도 인현왕후에게 오만불손하게 굴어 종아리를 친것입니다. 이유없이 친게 아니에요

[@user-nh1ks4cz4q]

현모 양처 맞습니다 궁궐밖으로 쫓겨나 있던 장희빈을 궁궐로 불러들인것은 인현왕후 였는데 희빈이 은혜를 원수로 갚았어요 왕의 총애를 믿고 왕비가 불러도 오지도 않았고 왕과 나잡아봐라 놀이를 하면서 왕비전에 가서 나 좀 숨겨달라고 하면서 염장을 질렀어요 왕비는 내명부의 수장으로 위계질서를 잡아야 했어요 왕비로 복귀된후에는 희빈의 아들을 친아들처럼 아꼈어요 인현왕후는 대인배입니다 희빈이 먼저 도발을 하고 왕비를 내쫓으려고 하니 인현왕후가 희빈을 다시 내쫓으라고 한것입니다

[@user-mt4us6cx9s]

숙종이 왕이건만~~~급한 성질막을수없어서리~~장희빈을 그렇듯 오냐오냐~장희빈은 자신밖에모르는 아주 고약하고 나쁜 이기적인성격과 못된버릇 자신이 하고싶은것 지키려고 못된짓을하고~~~끝은사약으로 죽음을~~~^^

[@user-rg8ou7sy8b]

싸가지없네 후궁들을 자기는 후궁아닌가

[@user-lo4ki5ig4r]

저 김원희 옆에 종년은 왜이리 싸기지없이 가르치려하면서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