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도 너무 고맙고 가족이라도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저런문자를 보낸다는 건 답이 없어요. 저런분 도와주면 더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뺐는겁니다 오빠를 위해서도 냉정해지셔야해요 가족은 복불복이다 ㅎㅎ 가족중 한명은 꼭 문제를 일으키더라고요 겉으론 문제없어보여도 다들 문제거리가 하나씩은 있어요 말을 안할뿐 ㅎ 훌륭한 분들은 평범하게 사신분들이 없더라고요 추자님의 많은 어려운경험들이 좋은 쓸모로 돌아오고 있으니까요 추자님 화이팅 ❤
@투투-h9d16 күн бұрын
추차님이 큰 착각을 아직까지 하고 사시네 바뀌긴 뭘 바껴요 쇠는 쇠일뿐 갈고 닦는다고해서 금되는거 아녀요 한뱃속에서 태어났다라고해서 큰 의미부여할 필요없음
@스물일곱guri16 күн бұрын
착해서 그런것같아요 저언니
@abc-nu5bu2 сағат бұрын
안바껴요 특히 사람은.. ㅠ 그렇더라고요
@쪼찐-w5g16 күн бұрын
가슴시리게 아프다는 말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 말로 무슨 위로가 되겠냐만 ㅠㅠ힘내세요 ..
@EelaEela15 күн бұрын
어린시절 이야기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유쾌하고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sibal_ssibal15 күн бұрын
@@EelaEela 😭😭💗💗💗💗💗
@sipark112515 күн бұрын
추자님 마지막에 하하하하 하시면서 웃으시니 마음이 한결좋습니다^^ 좀전에 우시는거 보니 마음이 아팠는데....항상 힘내세요!!!
@hihihi9716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잘살아 왔어요. 최선을 다하셨고, 늘 최선을 다하는 추자님.. 더 애쓰지 마시고 이제는 좀 쉬엄 쉬엄 즐기시는 인생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샤넬보영이죽인커피16 күн бұрын
추자님 쉼없이 달리고 외롭게 힘든 순간을 혼자 버티고 남을 위해 사신 거 같은데 앞으로는 본인이 하고 싶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늘 응원합니다
@Mamoss200210 күн бұрын
사랑받는 분이시네요 ㅎㅎ 열 명이 힘들게해도 나를 알아주는 한 명이 있다면 그게 정말 행복한 인생인 것 같아요 성공하셨어요 ㅎ❤
@듀듀-l1j16 күн бұрын
니는 건강하다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ㅋㅋ 추자님이 왜 아기새를 좋아하시는지 알 거 같아요 여러가지 생각들이랑 복잡한 마음이 늘 있으신데 아기새님이 워낙 순진무구하시니까 거기서 치유를 느끼시는듯,, 가족이라고 다 맘이같진 않더라구요 저도 친오빠랑 의절했는걸요 너무 생각 많이 하지마시고 그런갑다 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맞아요 이건 서로를 위해서도 건강한 관계가 아닙니다… 뭔가를 주면 뭔가가 있어야죠 특히 가까운 사이면
@동동동-s4v15 күн бұрын
차 사주는게 그분 인생 망치는거에요 끝까지 내가 다 책임질거 아니면 그분 스스로 자기인생 만들어 살아가도록 냅두는게 더 나아요 차를 안사준다고 했을때 가족분이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분은 추자님을 가족이 아니라 돈줄로 생각하는거에요 그럼 아무리 가족이라도 연을 끊는게 맞다고 봐요
@라지벌랄라-c5f15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오빠라는 사람이 자리 보고 발 뻗는 거겠죠..
@박규리-j2f16 күн бұрын
서로 잘 살아주는거
@주전자-u1j1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서로 잘살아야지
@kotory021816 күн бұрын
저랑 너무 비슷해서 슬프네요. 가족이 가족 같지는 않은데 그립기는 하고 내 어린시절이 너무 불쌍하고 그래요. 지금은 좋은남자 만나서 애도 둘 낳고 남부럽지 않은데요. 그래도 어린시절에 좋은일이 없었고 의지할 친정없다는게 슬퍼요.
해주지 마세요 추자누나. 피가 섞였다고 가족이 아닙니다. 오퍼스 식구들 그리고 팬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Koko9800016 күн бұрын
저도 제 생일에 연락한통 못받았답니다 40대중반 여자😅저도 같이사는 신랑이랑만 대화하네요..추자님 같은 사람 많아요. 힘내요
@이지은-y8f16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런 가족이 있어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지말고요. 정말 어려운 이웃 도와주는 게 선행도 되고 복도 쌓는 길이에요. 가족끼리는 업연이라서요. 썩은 나무는 자르는 게 답이라고 공자가 말씀하셨대요. 힘내요.
@체리-b7h16 күн бұрын
요즘 추자님 마음이 허하신가봐요 아기새님이 하루에 2~3번씩 먼저 전화해주시구 뭐하는지 어딘지 등 관심가지고 물어봐주시구 많이 챙겨주시면 도움될것같네요. 추자님 웃고있지만 내면적으로 슬픔, 외로움이 많이 차오르신거같아요 뭔가 펑펑울고싶으신거같아요 저도그런적있어서 공감돼요 힘내세요추자님
@HANA-jw2go16 күн бұрын
공감너무 잘해주시네요 저도 같은마음이에여
@cinnamonsugarcake16 күн бұрын
가족도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좋던데요ㅎㅎ가족은 내가 선택한게 아니니 너무 책임감에 얽메여 살필요도 없어요.
@김동하-n8h2l16 күн бұрын
괴롭죠 가족이 저러면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듦… 가족인데 안해줄수도 없고 남처럼 생각하기엔 좀 그런데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다해주는것도 이닌것같고 사람 미침
@나의라임-h5l16 күн бұрын
가족?형제!.....어릴때 같이 살았던사람? 냉정하게 그래요.성인이되고는 각자 자기 인생살기 바쁘고 연락도 특별하지 않으면 안하는것 같아요. 그게 서로가 편한것 같아요. 추자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에효
@언젠간좋은날16 күн бұрын
파산 시키세요.. 연끊으시고요
@jh-sy4ob15 күн бұрын
세상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애 둘 낳고 좋은남편만나 너무 행복한데도 나의 근본이고 뿌리인 부모부터 같이 뻗쳐나온 형제까지 속썩이고 힘들게 할때마다 고군분투 했는데 아무 의미 없고 저만 더 힘들더라고요 마음 아프지만 거리두고 최대한 연락안하는게 나아요 추자님도 힘내세요 근데 마지막에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새님ㅋㅋㅋㅋㅋ이 진정한 가좍ㅋㅋㅋㅋ
@핑크라떼-b6l3 күн бұрын
맘이허하고 공허하실때있을듯. 힘내보아요 멋진 추자님 . 😂🎉
@LuckyLucky-kl3od15 күн бұрын
추자님, 그런 유년시절이 있었음에도 지금은 어엿하게 사회인으로 자리잡고 주위를 돌아보며 기부까지 하는 심성은, 존경스러워요,,,, 사람사는거 비슷해요,,,그럼에도, 앙갚음하느라 세월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추자님처럼 그 선을 넘고 지나, 나아가는 삶을 사는건 결코 쉬운게 아니에요,,, 지치지 마시고 삶의 방향과 목적이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현재강r_s16 күн бұрын
와 나를 보는것같다 장녀가 아닌데 장녀가 된 느낌, 뭔가 이고지고 가려는 책임감과 압박감 ㅠ 혼란스럽고 매사가 혼자 내 자신과의 싸움하느라 바쁨
@jhkim16815 күн бұрын
저도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에대해 일상적인 대화를 편하게 할수없는게 참슬펐는데.. 언니 얘기들으니까 갑자기 뭉클하네요
@금이빨은이빨16 күн бұрын
서로 의지할수 있는 존재가 가족 아닐까요? 의지가안되면 가족이 10명이라도 가족같지 않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추자님… 반대로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힘내세요
@김준희-l9b14 күн бұрын
나를 웃게해주는 사람이 최고예요~ 아기새님이랑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ggyugyu16 күн бұрын
이런말 죄송하지만 연을 끊으세요..
@Baoandmozzi16 күн бұрын
눈팅만 하다가 날립니다 추자님 아픔도 함께하실줄 알고 현명하시고 정도 많으시고 유일하게 내 삶 갈아 자수성가 ! 가족 의미......?참 하고픈 말이 많아서 😅
@NeulEXOL13 сағат бұрын
가족은 그냥 옆에 정붙이고 살면 가족이라 생각함. 혈연은 아무 의미 없다. 그저 혈연이면 정붙이고 살기 쉬운 존재라는 거지 내 인생에 서로 위하고 통하는 게 하나도 없다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 되고. 생판 남이라도 어려울 때 들여다봐주고 나 좋은 일 생기면 누구보다 기뻐해주고 그러면 그게 가족이지…
@체리-b7h1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추자님 가족일은 댓글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추자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사람들마다 경험, 관계 다 다르고 그 깊이랑 애정도 다 달라요.. 그래서 남들이랑 비교하실필요 없어요 각자 다 다른거니까요. 그냥 추자님 마음 편하신대로, 내키는대로 하세요. 추자님 응원해요
@딸아들맘-h1i16 күн бұрын
파산 신고까지 했는데 차 사달라니..ㅜ.ㅜ 갑자기 남보다 못한 가족이라는 말이 느껴집니다.
@joice273able16 күн бұрын
아기새님과 신혼여행 겸 유럽한번 다녀오세요ㅜㅜ 한번 다녀오면 두세번은 안어려워요
@우기부기-u5f15 күн бұрын
더 나이들고 각자 가정 생겨봐라 각자 잘 살아주는 가족이 쵝오다
@LEE-hc3ff5 күн бұрын
아기새는 와이브잘챙겨즈셰요
@호이사수16 күн бұрын
추자님 성정으로 보아 결국 사 줄 것 같음. 가족이라... 정에 약한 스타일.
@하트발사15 күн бұрын
아기새님 최고네요. 추자님을 웃게 해 주시니❤
@쇼코-c4p9 күн бұрын
가족 얘기 하는데 눈이 너무 슬프시네요... 덤덤한 말투에 슬픈 눈... 마음 고생 꼭 치유하시길!
@리부리부13 күн бұрын
사람이 본성은 못 바꾼다고 추자님 진짜 착하고 고운~ 예쁜 사람이예요~ 예전에 초창기 방송때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봤는데. 볼때마다 감춰지지않는 사람 본성이 참 고운분 이신거 같아요. 추자님~ 어짜피 인생은 나혼자.. 행복을 찾지 마세요~ 이미 살고 있는 이 순간이 행복이고 기쁨이니.. 안아프고 건강하고 내몸 누을곳 있고. 적지 않은나이에 건강한 취미 있고. 외롭고 쓸쓸함은 인간이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이 아니일까 싶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엘사랑13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솔직히 아기새님에 비해 추자님이 아깝다고 생각했어요(기새님 죄송해요. 그냥 보는 눈 없는 제 생각 입니다.) 근데 이걸 보니까 두 분이 왜 20년 가까이 같이 사시는 지 알 것 같아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너무 잘 챙겨주시는 것 같네요
@DAKIRI-16 күн бұрын
안해주는게 답이에요
@hulkkim826615 күн бұрын
피를 나눈 형제는 아니지만 추자님에겐 피보다 더 진한 가족같은 직원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바다-j8f4q9 күн бұрын
추자님 얘기를 듣고 있으니 공감이 가는거 같아 마음이 쓸쓸해 지네요. 저도 가족이 없거든요. 딸은 있어요. 이제 중3 올라가죠. 딸이 있는데 왜 가족이 없냐 하시겠지만 기댈 수 있는 곳이 없는거죠.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가족이라기보단 저의 안위를 걱정해주고 기도해주는 가족말이죠. 딸한테 나름 잘 해주려고 하는데 힘이 부치긴해요. 에고 살아온 얘기를 언제한번 추자님 만나서 밤세워 하고 싶네요. 이제 이런 얘기를 남들 한테 하는것도 구차하고 구질 구질하니 하루 하루살긴 하는데요. 어여 딸이 커서 숙제를 끝내야 겠다 싶은 마음이 크죠. 추자님 인생은 독고다이 태어날때도 혼자 갈때도 혼자이니 우리 혼자던 둘이던 여럿이든 사는 날 까지 즐겁게 살다가요. 어차피 죽을거 슬퍼만 하다 가는 내가 안쓰러워 질까봐요😂
@malayahi43903 күн бұрын
천생연분..😊
@Alive-up115 күн бұрын
사람이 밥을 먹고 살고 돈에 크게 쪼들리지 않으면 감정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외로움, 후회같은 것들도요. 위액이 분비되는 것처럼 감정도 그런거 같아요. 생각해 보면 한평생 가난하고 늘 쪼들렸던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감정이란 것을 생각하고 돌볼 여유도 없었죠. 그냥 하루하루가 야생에서 짐승이 살아가는 루틴이었을 테니까..
@sani527514 күн бұрын
이제껏 본 추자님 영상에서 제일 인간적이고 느껴진게 많은 영상이였어요. 추자님의 속깊은 이야기로 저 또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solariy759316 күн бұрын
위로할 자격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시절의 아이에게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minioppa16 күн бұрын
사정 딱 한 건 알겠는데 그렇게 어렵고 힘들면서 왜 대출 알아볼 생각은 안 하는지? 신용때문에 1,2금융이 안되면 캐피탈에서 높은 이율 감수하고서라도 해야지. 정말 돈 빌려달라는 문자 받으면 온 몸에 힘이 다 빠짐.. 그리고 가족이니까 사달라고 문자 보내는게 너무 .. 무조건 갚겠다 라고 해야지. 언제 며칠까지 꼭 갚겠다 철두철미하게 나오는거 아니면 도와주지 마세요. 마지막? 딱 한 번만?? 저거 절대 마지막 아니에요 추자누나.
@monkyspanner16 күн бұрын
동생이 잠 안자고 힘들게 버는돈이 그냥 버는줄 아나보네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듯요
@Yogajigi15 күн бұрын
이궁 😢❤ 추자님 응원해요. 원가족을 떠나 새가족 안에서 행복하시길바라요
@sibal_ssibal16 күн бұрын
아니 아기새 0.1초만에 받아치는거 진짜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까꿍-h3r16 күн бұрын
얼마전에 조카한테 차사주겠다 한거보고 오빠분이 그러시는건가? 여튼 언니... 가족이 있다고 다 좋은것만도 아니긴하더라구요.. 언닌 지금도 충분히 본인몫 다하고 있어요.
@주전자-u1j16 күн бұрын
정말 사주지 마세요 추자님 오빠 생각 해서 50만원 준건데 참 염치가 없으시네요 손절 답입니다 그냥 제생각 입니다 착하셔서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Haha_121415 күн бұрын
모든 사람이 아픈 구석이 하나 씩 다 있어요 !! 그러니 너무 아파하지마요
@정의-g6u3 күн бұрын
넘 재밌어요! 테니스 늘 재밌게 치세요!
@daramz3315 күн бұрын
추자님 지금 툭 건드리면 빵 터질 것 같아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새님이 옆에 계셔서 다행이에요.
@peace1-b2q15 күн бұрын
추자님 어릴적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는 그냥 태어나게 해주신데에 감사만 하시고.. 그려려니 하세요. 추자님이 너무 잘 해주니까 오빠가 기대하고 더 바라는 거예요. 사람한테 잘해준다고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더 바라고 엉뚱한 소리하고 잘해주다가 덜 잘하면 섭섭해하고 평가하고.. 사람은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예요. 가족도 그렇고 남도 다 그래요. 너무 잘해주는건 오히려 독이예요. 추자님이 고생해서 번 돈을 가치를 모르는 상대에게 주지마세요. 스스로를 그냥 스스로 더 사랑하고 다독여주세요. 사랑을 듬뿍주고 듬뿍 받고싶은 마음은 강아지나 고양이한테만 가능한듯해요. 원망한들 마음이 또 괴롭고 우울해져요. 상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상대도 어릴적 결핍이 커서 지금 그모양 그꼴이 된거예요. 내 결핍도 해결이 안되는데 남의 결핍까지 들여다 볼 여유는 없어요. 거리를 두고 사는 수 밖에요.
@조요미-m2c11 күн бұрын
니 건강하다 완전히😂ㅋㅋㅋㅋㅋ그냥 웃고 넘겨버리세요
@user-lsch135716 күн бұрын
돈 앞에는 형제 자매도 없고 저는 가족도 친구도 없어요..제 주변은 내가 안쓰면 다 저를 버릴거 같고..가끔 그게 죽을만큼 힘들고 서럽고 외로워요..남편도 똑같고 저는 돈 이예요..안입고 안쓰고 모아두면 귀신같이 뜯어가고..어차피 지가 벌어준돈 아니냐는 식이고..죽지못해 사는거 같아요..그리고 추자님 엄마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겠어요.. 내 배아파서 낳은 자식 안 소중한 자식이 없죠..근데 형편이 힘들어서 삶이 버거워서 여유롭지 못해서 늘 가슴 아팠을거예요..저도 제 아이들 얻어 입힌 옷만 입히고 겨울 패딩 하나도 똑같이 사주지 못할때 가슴 시리고 속상 하거든요..
@Azoom-TV15 күн бұрын
제가 저번영상에 그렜죠 100이 200되는거 금방이라구 몇일 안걸리셨네요 ㅎ 앞으로 평생 책임지실거 아니면 100주시면 안됐어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주위에돈준사람들이 큰오빠를 더 그렇게 만드는거랍니다..ㅋㅋㅋ 조카분이 아주 잘 알고 계시네요 차사주세요~ 몇일 있다가 음주사고 합의금달라고 전화올거구 이후엔 살곳이 없다고 방하나 내달라고 조용히 살겠다고 같이살자 할겁니다!! 제가 생각 하는 가족은~ 힘이들때도와주고 조은일음 함깨 행복해 할수있는 내편이라고생각 해요 힘들때 도와준다는게 돈도있지만 누구한테쉽게 할수 없는 이야기를 할수있는맘편한사람이기도하죠 매번 일도안하도 술먹고사고치고 그런상황이 아닌 정말 열심히사는데 힘들어졌을때 물질적인 도움도 서로 주고받죠 형제자매 부모자식간에도 다 기브앤테이크입니다 ㅎ 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장남이 장남노릇 못하고 여기저기 동생들 한테 손벌리면서 ㅋㅋㅋㅋ 추자님 자금껏 들어보니 추자님은 가족 없어요 악플아니구요~ 추자님 곁에있는 아기새님하고 알콩달콩 사세요 아버님은 자식된도리로 살아계시는 동안 도리 하시구 아버님 돌아가시면 그냥 전부 연끊으세요!! 가족 아닌 사람들 한테 왜 혼지만 가족으로 남으려고 하세요ㅠ 이럴때마다 추자님 마음이 더 다치고 외롭고 생각만 많아져요
@박수빈-o3r16 күн бұрын
추자님 가족이 없다는 소리에 마음이 아프네요 바라는 것만 있는 가족들은 가족이 아닌 거 같아요
@-sujin-936112 күн бұрын
내가 우울할때 그 우울함을 떨쳐내 줄수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거 진짜 멋지고 이뻐보인다
@김지혜-w6d3 күн бұрын
당신은 행복해야 하기 때문에 만나서 계속 불편하게 만드는 가족은 안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본인을 위해서만 사세요
@S슈퍼마리오16 күн бұрын
슬퍼하다가 아기새님이 웃음을 주셨다ㅋㅋㅋ😂
@은주이-d2c6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아기새는 먼죄. .ㅋㅋ
@탱탱이-z8g15 күн бұрын
전 울산에 사는 추자씨 첨 방송때부터 봐온 팬입니다...나이는 제가 더 만치만 언제나 정이만코 인성이 바르며 밑에 직원들 하나하나 챙기는거 보고 아기새님도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항상 추자님같은분이랑 친구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전 극히 평범한 아줌마지만 추자씨 외롭고 누구한테 하소연하고플땨 들어주고도 싶어요 소소한 차한잔 밥한끼 사주고도 싶어요~ 언젠가는 한번 해운대오퍼스에 놀러가서 추자님 꼭 보고 싶어요... 늘 추자님을 응원하고 많이 조아하는 팬들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인간적으로 너무 조아합니다 울산에서 아주 평범한 주부가 ^^
토닥여주고싶고 안아주고싶어요 추자님❤가족이 그러면 더 마음이 아프고 슬퍼요. 부디 너무 힘들어말기를 바랄게요. 추자님은 행복하게 꼭 사세요
@전뚱-z4n15 күн бұрын
우리 추자씨 항상 응원합니다♡
@user-ertye12 күн бұрын
저도 친정식구들한테 많이 털렸는데요..정신 차려보니 곳간이 비어 있네요. 추자님도 아니다 싶으면 돕지 마시구 차단하셨음 좋겠어요. 저 힘들 때 오빠들이 돈 한푼 안보태 줬는데 재가 드리는 용돈으로 오빠들 배 채워주는 게 배가 아픕니다.용돈도 안줍니다. 딸은 딸 세명 낳고 힘들게 사는데 더 뜯어 갈려고 합니다.
@kscpeace15 күн бұрын
너무 관심 많이 주는 남편이네요. :)
@장춘옥-l9f15 күн бұрын
추자씨~~마음.이아프네요~~^^❤
@jenny-gw5rn14 күн бұрын
원래 아는사람이 더 마음 힘들게 해요 ㅠ
@do0432i15 күн бұрын
사지 멀쩡하면 일해서 돈벌어라 제발.....
@juny-c1x-j4r15 күн бұрын
언니 사랑해요❤
@jy.mickey16 күн бұрын
누나 제가 남이지만….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자기 힘으로 아닌 항상 추자누나한에만 의존하는 것 같아서 오히려 안 좋은 영향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동안에 부족함 없이 누나가 가족분들한테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부모님 친인척들도 보면 돈으로…. 끝도 없어요 오히려 잘 사는 분들은 좋은 날에 친척, 가족들 밥 사주고 서로 잘 되게 응원해 주는 게 더 사이도 좋게 오래오래 잘 보내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