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존중 받는 부모의 특징(무시 당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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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4

@spring-z7p 10 ай бұрын

아이라고 함부로 의견무시하고 부모 생각 강요하면서 키웠다면 늙어 그대접 그대로 돌려받는거 아닐까요. 아이도 나이가 어릴뿐이지 인격이 있는 한 사람인건데 어른답게 아이를 사랑으로 대했다면 부모한테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지 않겠지요. 아이 앞이라고 하면 안 되는거 도덕적이지 않은 거 아무렇지 않게 보여주면 안 됩니다. 은연중에 내 부모는 어딘가 이상하구나..생각합니다. 완벽할수는 없겠지만 아이앞이라도 조심해야합니다.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어린이가 키가 작고 체격이 크니 어른들이 굉장히 우습게 알고 쉽게 봅니다. 하지만 그 어른들이 지적이고 유식한게 아니죠 못배운 세대들이다보니 더더욱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게 아니라 유교국가다보니 자기밑에 사람이라는 인식이 깔려있음 부모에게 효도라는 단어는 복종을 의미하죠 부모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정답이 아닙니다. 왜 나한테 저런식으로 말을 해야할까 이생각이 들어요 2년전 아버지가 칠순잔치를 했지만 정작 자식들은 참석을 안했습니다. 아버지가 장남인데 도대체 어떻게 자랐길래 기고만장한지 주제파악을 했으면 합니다. 친할머니 초기치매오니깐 대소변간병을 자식들한테 떠넘길려고 하길래 기가막혀서

@긍정-l3k 10 ай бұрын

영상 말씀을 들어면서 지난 시간이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전 아들이 한명인데 사춘기 때부터 늘 아들의 의견을 존중했는지 모르겠는데 어느 듯 성인이 되어 취직이 되어 연수원들어가서 교육받으면서 편지를 썼는데 늘 자기의견을 존중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어 순간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결혼해서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언제 생일이세요? 자식이 환갑이나 칠순때 어떻게 하는지 보시면 깨닳을거예요 2년전 울아버지 칠순때 어머니가 생일파티 크게 벌여서 삼촌고모들은 왔지만 친형이랑 나랑 안갔습니다.

@dukz7770 10 ай бұрын

성인자녀에 대한 폭언과 협박을 하는 우리 부모님은 왜 그럴까요. 저는 그 폭언과 협박이 두려워 대화가 어렵습니다. 거리두기 외엔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부모님은 무시한다고 생각하시겠지요. 일단 지금은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나를 건강하게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영상에서 위로를 조금 얻고갑니다.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영-s2x 10 ай бұрын

완전히 독립하고 만나지 마세요 성인이 아니라 어린아이라고해도 그리면 안됩니다 부모라고 모두 존중해야할 존재는 아닙니다 나를 낳고 키워준 건 고맙지만 그뿐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무조건 순종해야할 의무따위 없습니다 죄도 아닙니다 당연히 훌륭하신 부모님이시라면 존중해드리고 공경하고 목숨 걸고 모셔야죠 그런 부모 버려 버리세요 님은 소중합니다

@백봉산-f5l 10 ай бұрын

남의 가정사는 타인이 모두 알수가 없죠. 요즘 자녀들은 부모에 의존적이고 이기적이라 본인 잘못은 모르고 부모와 싸우곤 본인만 무시당했고 폭언에 시달렸다고 원망하지만 그 부모의 말을 들어보면 그 자식도 부모에게 폭언하고 똑같이 상처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모가 쓰레기가 아닌이상 부모의 내리사랑이 크죠. 잘난척하며 떠드는 위 강사같은 사람도 완벽하게 살진 못했겠죠. 부모도 완벽한 인간이 아닙니다. 너무 부모탓하며 원망하지 마세요.

@백봉산-f5l 10 ай бұрын

@@이진영-s2x 본인이 남의 가정사 다 안다고 착각하지 마시길... 부모도 완벽한 인간이 아닙니다. 부모 자식간 서로 노력해야 좋은 관계가 유지될수 있는겁니다.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우리아버지는 어릴때부터 친형은 장남이라 사람취급을 해줬는데 나는 하나의 인격체로 보질 않고 하등동물 머슴으로 대하더라구요 어릴때 굉장히 기분나빳습니다.공고졸출신인데 어찌 저리 나한테 말한마디 한마디가 수준떨어질수가있는지 지금은 남남처럼 지냅니다. 왜 내가 이런 집안에서 태어난건지 참나 할머니 치매걸리니깐 대소변간병을 나한테 떠넘기길래 안했어요 잠깐 시골갔더니 아버지가 대소변 치우더라구요

@JeongYein 8 ай бұрын

@@백봉산-f5l 님이야 말로 부모가 착했을 경우만을 전재로 부모편만 들고 있는데 착각은 님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방적인 폭력폭언이든 쌍방 폭력폭언이든 분쟁자체가 문제인데 독립하고 안만나는게 정답이죠.

@매장냥이집사 9 ай бұрын

결국 우리네 인생은 성장과정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은 자신이 자식을 어떤 식으로 키웠냐에 따라서 인생말로가 보이더군요 불효자니 효자니 떠들어대도 결국에는 사랑과 증오로 해준만큼 돌려받는게 세상이치랍니다 마지막으로 남의 가정사에 친인척이나 지인이 왈가왈부하면 안됩니다 결국 뚜껑 열어보면 그만한 속사정과 아픔이 있기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ㅠㅠ 남의 가정사오지랖 금지 🚫

@skyblue7396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인상이 참 좋으세요♡

@user-leewanyea1 10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동감입니다😊

@능능주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GSMLena 10 ай бұрын

아이셋 있는 아들(남편) 한테 이새끼즤새키 쌍늠스키라고 하신 울시아버님.

@100boojana5 10 ай бұрын

댓글 안 단달려다가 2:02초에 게이 커플사이에 여자아이가 있는 화면 가져다 쓰는 저의는 뭔가요? 이 영상 만든 사람 게인인가요? 왜 부모가 존중받는vs비참한 대우를 받는 영상에 교묘하게 이런 영상을 갖다쓰냔말이에요 은근슬척 이런게. 자연스러운거다~~ 라는 의중이 들어가 있는거같아 불쾌하네요

@로렐라이-b1n 10 ай бұрын

이 채널 주인인지 영상 편집 알바 고용하는지 몰라도 더럽네요 부모와자식내용에 왜 굳이…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보니 내용들도 맞는거 반에 이간질 반이고 그닥 좋은 채널은 아닌듯요

@user-fv7rj4ms8y 10 ай бұрын

음. . 의도성 있어 보이네요.

@사랑-x5b6s 10 ай бұрын

앗 삼촌들인줄..

@로렐라이-b1n 10 ай бұрын

여기채널 영상들 반은 맞는말이고 반은 이간질이라고 하니 댓글 지워버리네요 저런영상 끼워넣은것도 모잘라서 댓글까지 참 가지가지…

@user-fv7rj4ms8y 10 ай бұрын

@@로렐라이-b1n 그것도 장신대 교수가 이런 동영상을 올리다니..

@ryankim9203 9 ай бұрын

뭘 그렇게 가타부타 따지고 있어. 날 개무시하는 발언이나 단어를 썼으니까 피장파장이지. 잘못 지적이니 뭐니 핑계 댄답시고 낭비라고 뭐라고 깔봤잖아 김재영 당신. 그게 20년이야. 그래놓고 인제와서 왜 아닌 척해? 다 당신이 쌓은 업보야 당신이 선택한 말이고. 듣기 싫어도 당신이 선택한 거라고. 왜 섭리를 거스르려고 해?

@user-ss9bu2vr2g 8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위아래가 없다는거지 부모랑 니가 동등하지 않은거야 널 낳고 길러준 은혜는 니가 평생 갚아야되는거고 너의 존재의 근본이되시는 분이라고

@ethvutuhtgb4weguih6553 7 ай бұрын

대댓 꼰

@davisiond 6 ай бұрын

부모새꺄 낳아달라고 부탁이라도 했냐?@@user-ss9bu2vr2g

@hhykk 8 ай бұрын

난 부모가 자식앞에서 자식벌되는 알바생한테 눈부라리고 싸잡아 신경질내는거보고 정떨어져서 존중안함

@행복을꿈꾸는뜨락 9 ай бұрын

초등 아이들를 키우고 있어요 많은 일들을 겪고 있겠죠 요즘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이런저런 테스트가 많은데 할때마다 영재까진 아니고 대체로 균형있게 나와요 교육 전문가라 칭하는 분들이 금상첨화 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헌데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어요 인지력과 그외에것들 대체로좋게 나왔지만 부모에대한 공경심과 책임감 부분이요 저는 올바른 태도를 중요시 여기는데 두 아이중 한 아이가 귀찮다는 이유로 알려주는 족족히 반대로 해서 속이 터지는 지경이었어요 태도가 바뀌면 책임감에도 영향이가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오랜 훈련이라도 하니 미미하지만 발전하는게 보이긴 해요 아주 속이터지지만.. 근데 예의를 알려주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서 공경심은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도 하지만 어떻게 쉽게 받을 수 있는게 아니고 오랜기간 부모인 나부터가 숙련된 내공을 쌓아야 하고 아이에게 저절로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걸 느꼈는데 노력을 아주 오랜기간 해도 받기 힘든거 같더라고요 제가 꼭 공경심을 받고 싶기보다는 테스트 결과지에서도 콕찝어 공경심이 낮은데 제가 사춘기 아이를 육아를 하는동안에도 부모의 권위가 떨어진 것 같아 회복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도 하고 공경심은 어떻게 받는것인가 나도 노력하면 존경받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존중,공경받는 부모.. 그 비결이 너무 어렵고 궁금했는데 와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이해를 잘 시켜주시고 어디에서도 못 들을 귀중한 강의였습니다 저부터 아이들을 존중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