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성인된 후까지 쭉 강압적인 부모라 속마음, 불편한마음 절대 입 밖에 못꺼냅니다 맞아죽어요~^^ 그런데 마음을 나눈다는 표현이 참 와닿습니다 저는 그렇게 못컸지만 자식에게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부모가 되주고싶네요
@이효선-g4i Жыл бұрын
재성인된까지쭉죽을만큼표마스크참눌큰만큼성질일찍맛없재
@KOREA_119 Жыл бұрын
맞아...평소땐 아무 얘기도 소통도 안하면서 공부나 돈 관련 됐을때만 말꺼내는게 제일 싫음.
@Hanjumaktv Жыл бұрын
더블킬ㄱㄱ
@여진쌤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이 잘 되길 바라니 잘되는것과 관련된 돈, 공부 얘기밖에 안하는것 같아요
@bird7086 Жыл бұрын
@@여진쌤 잘 되길 바라기 이전에 그 '잘 되는'것에 대한 개념부터 자식과 생각을 나누며 합의를 이뤄가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소통의 본질은 결국 태도인데 태도를 갖추려면 '나의 프레임'에서 나와야 합니다. 자녀라고 무조건 반감을 가지는 게 아니라 사람은 자율적인 존재이기에 누구나 타인의 생각을 '자신의 철학에 견주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의견도 있다며 제시를 해야 하는데 거기에 가치판단을 개입시키고 그걸 절대명제처럼 얘기하면 그건 가르치는게 되는겁니다.
@불맛-e2z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인격체로 여기는게 아니라 자기 노후대비로만 아니까 그러는거임
@SA-og7lf25 күн бұрын
@@여진쌤 내 자식이(X) , 내 사회적 악세사리가(O)
@김은영-v9l Жыл бұрын
남자둘키웁니다. 굳이 대학 갈필요없다고 말해줍니다. 대신 아이들이 되고 싶은것, 적성에 대해 꾸준히 대화나누고 추천도 해주고 정보 같이 찾아봅니다. 중2둘째는 저녁먹으며 학교에서의 일을 시시콜콜 얘기합니다. 지금은 대1인 첫째는 고민이 생기면, 밤에 저랑 같이 방바닥에 누워 두세시간씩 얘기 나눴습니다. 제가 추임새 넣어주고 몇가지 물어봐주고하면 스스로 답을 찾더군요. 둘다 공부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했고, 그걸 이루기위해 뭘 해야하는지 알아가더라구요.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어요. 내자식이니, 믿고 등두드려주 고 지켜봐주는것. 그게 부모노릇입니다.
@장수빈-i4l Жыл бұрын
캬🎉 감동받고갑니다
@soojinpaik7178 Жыл бұрын
'둘다 공부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그게 '잘하는'거에요. 공부란 교과과목으로서의 행위만 말하는게 아니라 '메타 인지력을 잘 쓰는가'입니다. 상황판단, 장단점 파악, 선택과 집중, 성공 또는 실패 원인 분석, 수정 및 실행 등... 이것만 잘 할 줄 알면 사람은 인생을 다 스스로 이끌며 삽니다. 사실 '굳이 대학 갈 필요없다'고 이렇게 먼저 '내생각을 정해놓고' 얘기하는 것보다도 '너희들은 대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드니?' 등 먼저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고 상대방의 그 말을 바탕으로 '너의 의견은 그렇구나. 난 이렇게 생각해...' 자기 얘기를 '하나의 의견'으로 얹어주듯이 말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믿어준다'는 것, '응원해준다'는 것도 자녀 입장에서는 좀 그렇습니다. 자녀의 권리는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비록 경제적으로 그 돈을 부모가 지원해준다고 하더라도요. 자녀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는'게 아니라 그 일의 당사자는 원래 자녀이니 '자녀의 영역'입니다. 서로의 영역 안에서 각자의 삶을 살되 필요한 경우 같이 '정보를 공유하며' 대화를 나누는거죠. 대등한 관계일뿐 누가 누구를 평가할 수도, 가르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마토-g1w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아들한테 공부 이야기 안하니...아빠랑 소통도 잘하고 스킨쉽도 잘하고 함께 쇼핑도 갑니다. 공부는 잘할 아이는 알아서 잘한다는 남편 생각이라 학폭 당하지 말라고 운동만 여러가지 시킴. 그래서 그런지 공부는 못해도 자존감도 높고 좋은 직업은 아니여도 뭐라도 해서 잘 살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이라도 자신감도 있어요ㅎ
@jeongseonlee764 Жыл бұрын
댓글 읽다가 공감가서 답글을 답니다 ㅎㅎ 저도 초저 아이를 키우지만 글쓴님처럼 아이를 키우고 싶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토마토-g1w Жыл бұрын
@@jeongseonlee764 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185cm 90kg 조금 넘어요. 체격도 좋고 힘도 센데... 친구들 괴롭히지도 않고 평화주의라고 아들 친구들이 말하더라구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먼저 몸과 생각이 건강하고 남에게 배려와 공감할 줄 알며서 성인이 되어 부모와 좋은 관계 형성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Жыл бұрын
대성할 인물이 이댁에 계시군요. 아 이미 부모님부터가 끕이 다르심..
@seongsunbae2546 Жыл бұрын
학원은보내시나요? 가기싫다고해서 걱정인 1인이예요😢
@토마토-g1w Жыл бұрын
@@seongsunbae2546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죠? 스스로 자기는 학습학원 보내면 돈낭비라고 안 간다고 하더니...지금은 초등수준 영어학원하고 격투기체육관만 다녀요. 저는 아들한테 아무것도 안해요. 그냥 따뜻한 밥만 잘 챙겨 줍니다. 훗날 성인이 되어 집 떠나 살더라도 부모집이 그립고 가고싶은 곳으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goodworld82 Жыл бұрын
상호존중 소통을 해야하는데 강요 모욕을 하니 사이가 틀어짐.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어떤 결과가 나타날수도 있는지 다른 사람의 삶의 자료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려주던가하면 되는 건데 진짜 조폭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강압적이니 물고 뜯고 죽이는 거지.
동감합니다. 정작 학업, 전공, 진로 등 중요한 의사결정을 앞두고는 나의 일인데도 자기가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하려고 하네요. 질문보다도 명령과 훈수가 먼저 나옵니다. 질문이라고해도 나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 아니라 '그래서 어떻게 됐어?' '그거는?' 등등.. 사실과 상황만을 미주알고주알 다 보고를 받으려고 할뿐이죠. 게다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을 법한 것조차도 일일이 훈수, 명령을 하려하니 이제는 가급적 아무 말도 하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웃긴건 또 아무 말도 안하면 넌 자식인데도 왜 부모한테 아무 말도 안하냐며 알려고 하고요. 스토킹, 강요, 협박을 부모한테서 받습니다. 그 상황에서 면전에서 말을 끊거나, 거부의사를 밝히거나, 대화중단을 요구하고 자리를 뜨려하면 바로 분노부터 터뜨립니다. 대체 자식이 하는 일인데 왜 자식이 본인을 납득시켜야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goodworld82 Жыл бұрын
@@bird7086 저도 공감해요. 같은 부모한테 자란 것도 아닌데 어찌나 비슷한지... 부모직업이나 사는 꼴은 자식이 만족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다른 친구부모님과 비교하면 형편없는데 똑같이 비교질 해주면 화내죠. ㅋㅋ 내로남불~ 자녀도 부모 잘 되라고 좋은 정보 주는 건데 어린게 뭘 아냐며 무시하죠. 그런 말 있죠. 내가 널 못 먹이길했냐 아프리카 아이들 봐라 그런 애들에 비하면 행복한거지~ 널 버리길 했냐~ 그런데 온갖 언어적 정서적 성적 학대하는 거는 학대로 인지도 못 하죠. 다 훈육이야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 그러죠. 나중에 부모가 나이들어서 자녀한테 받는 대접은 부모가 어린 자녀에게 했던 거라고 하죠. 저도 학업 전공 진로에 대해서 부모가 자신의 이기심을 채울 수 있는 간호사가 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안 했어요. 유아교육쪽으로 갔어요. ㅋ 남의 새끼 뒤치닥거리를 왜 하냐며 부모며 고모고모부까지 와서 말하며 너는 예쁘니깐 의사만나서 집안에 보탬이 되라는 말을 들었네요. 주변지인한테 들은 말하니 무슨 친딸 조카에게 그딴말을 하냐며 부모가 옆에 있었는데 제지도 안 하냐며 저 대신 엄청 분노하며 말하더라구요. 내가 유아교육으로 대학원까지 가니 열받는지 대학원입학선물사준다고 백화점 데려가서는 제 카드로 쓰고 난후 돈 준다면서 10년을 넘게 안 주더니 최근에서야 받았어요. 50만원. 더 파렴치한 짓들도 많아서 상담센터도 데려갔는데 딱 한달 제정신 차리고 카톡으로 장문오고 눈치보고 착한마음 갖는거 같으나 또 재발했어요. 진짜 어릴 적부터 친구며 친구어머니 학교선생님 학원선생님까지 너네 엄마 부모 이상하다 했네요. 경찰에 끌려가서 처벌받아도 충분히 될듯한 상황들 여럿이죠. 노년기가 되면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해서 돌아보며 철이 들꺼야들었는데 여전해요... ㅡㅡ 가정에서 배울점도 없고 교육분야이다보니 이런저런 정보며 책도 줘보고 해도 안 읽죠. 잘못을 못 깨닫고 고집이 상당해요. 그래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해야 본인에게 확 와닿는지 ㅋㅋ 좀 우습게 보지않고 함부로 안 대하는거 같아요. 홧팅임당!! ^^♡
@나뭇잎-u5p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스스로 할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인간은 간섭받을때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부모가 많이웃고 부부가 사이좋게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가정분위기 위에서 학습할 수 있을때 제대로 된 학습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happyet5968 Жыл бұрын
👍👍👍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1:47 신뢰 평상시의 관계 같이 장난도 치고 일에대해 이야기도하고 신뢰가 전제 3:16 부모자녀관계위계적관계 상하관계 다 챙겨줌 꼭두각시 4:47 성공 부모세대 안정적인직업 남들보다나은직업 엠지알파세대 내가 정말 원하는것 좋아하는것 부모세대 경제적안정이 행복 자녀세대하고싶지않은일을 안하는것
@팬더사랑-u5i Жыл бұрын
안부를 물어봐주는전화. 그런전화를 부모에게 받아본적없음. 항상 뭐 사라. 뭐 해달라.아님 본인 짜증난거푸는얘기밖에. 제발 전화 첫마디에 '잘지내니?'라는 얘기한번 듣고싶다.
@scartissue5992 Жыл бұрын
큰 애가 고 2 때 기말 시험 2주 전까지 공부를 1도 안해서, 아내와 함께 공부하라고 말을 할 지 말지를 결정하는 회의를 7번을 했음. 7번째 회의 하고 있을 때 아들넘 공부 시작함...... 저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YU-bx8tl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wk5059 Жыл бұрын
화나는건 부모가 이런걸 못본다는거 화가난다는게 내가 속상한 이유를 몰라준다는것도 있는데 이런게 경원시했던 시대였다는거 따지면 전부 피해자라는거… 내가 그 고리를 끊어내는게 최선인데 쉽지 않지…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10:39 자기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드러내고 긍정적인방향으로 10:58오늘하루어떠셨어요 ★ 12:26 자신 마음이 평온해야된다 긍정적인 평온함 불안한마음 아이들뭐라하고 스스로도 걱정되는데 부정적인마음 커진다 자기성찰 마음의성찰
@war200 Жыл бұрын
부부관계가 좋고 부모가 자식을 존중해주고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하면 자식은 부모를 존경하며 따라갑니다.
@허연우-b6p Жыл бұрын
아들이 5살인데 이런 영상을 아이가 더 크기전에 하루라더 더 빨리 봐서 다행이에요~
@쫑미-t4q Жыл бұрын
교수님같은 부모밑에서 큰 자녀분들이 부럽네요
@복댕씨 Жыл бұрын
부모랑 소통이 어려우면 자녀들은 나가서 자취 할 준비를 하세요 알바를 하든 공부를 죽어라 해서 다른 지역을 가든 고졸이면 멀리 취업을 나가든 ....60을 바라보면서.. 남편이 너무 상처와 열등감으로 살아온 사람이라서 불쌍하게도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 해서 20살 넘어 직장 핑계로 내보내니 아이들이 편하고 저도 그나마 숨을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가시나무 같은 사람 옆에서는 분리가 답이더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이들이 자신이 축복받는 비결이 부모 공경이라는 걸 알기에 노력을 해준다는 점입니다 많이 아픈 자녀 여러분 부모님도 상처 많은 연약한 인간이예요 ...닮지 않으려면 좋은 성품을 갖도록 스스로 평생 노력하고 지혜롭게 사세요 그리고 행복의 눈높이를 낮추세요 아무 큰 일이 없으면 행복한 것이다 이렇게요
@bird7086 Жыл бұрын
'부모랑 소통이 어려우면 자녀들은 나가서 자취 할 준비를 하세요.'.. 자녀는 애초에 태어날지 말지 선택권 조차도 없는데 자신이 먼저 강요적인 성향인지 아닌지를 돌아보고 부모로서의 인격과 소양을 갖춘 사람들이 '자녀를 가질'생각을 하셔야죠. 자녀와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는 것 자체가 더 잘못된거죠. 한 사람이 태어나서 공부와 역량을 쌓는건 '자신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서 해야 하는거지 부모를 피하고 싶어서 자녀가 경제자립을 준비하는 가정이 애초에 정상적인 가정인가요.. 자녀에게 부모와 가정은 그 자체로 지지와 사랑의 공간이 되어야 하는건데. 그리고 자녀는 부모를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해한다고 해도 그게 옳은 것은 아닙니다. 상처 입은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게 정당화 될 수도 없고요. 양육자가 자녀를 보듬고 이해해야지 자녀가 상처많은 부모를 이해하는것은 부모-자녀의 역할이 뒤바뀐겁니다.
@현재-o6v Жыл бұрын
@@bird7086저분은 자녀와의 소통이 어렵지만 당신도 뭐 그렇게 썩 소통 잘하는분은 아닌듯. 독립하는것도 방법이고 그뒤로 좋아졌다고 자기 경험 이야기하는데 그거 이야기는 안듣고 훈수들고 앉았네 유튭 댓글도 소통안되는거 보면 자식도 안될꺼 같은데 당신 댓글말 따라서 낳지마쇼 좋은부모전에 좋은 인간부터 되소
@이이-f3l4p Жыл бұрын
@@bird7086 세상에 정상적이고 모범적인 가정이 얼마나 있을까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못난 부모라도 공경해주는건 부모를 위해서라기보다 본인에게 가장 좋은일입니다. 흠많은 부모를 이해하라는 강요가 아니라. 그리고 때로는 어린 사람이 나이많은 사람을 품기도 합니다. 사람이 그릇의 차이가 있거든요.
@bird7086 Жыл бұрын
@@이이-f3l4p그게 동등한 위치에서 타인과 타인과의 관계라면 품을 수 있는 여유를 발휘할 수 있겠지만 생물학적 선후관계에서 철저하게 선택권없이 낳음당한 자녀에게 그런 여유를 적용해서는 안되죠. 자녀에게는 삶이 무너지는 일입니다. 부모야 직업도 갖고, 경제능력도 있고, 마음도 성장했지만 자녀는 온전한 성인으로 크지 않은 상태잖아요. 영향을 받는 크기가 다른데 동일선상에서 봐서는 안되죠. 그리고, 서로존중하는것이지 누가 누구를 공경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부모가 자신이 원해서 낳았으니까 자식을 공경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부모를 이해하고 품는건 자녀 당사자 개개인의 선택의문제이지 그건 그릇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 문장에 세상에 모범적이고 완벽한 부모라고 하셨는데 완벽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말자는게 어떻게 완벽인가요. 통제적인 부모(X), 통제적인 성인(O)의 인격이 조그마한 흠결같습니까? 사회화가 덜 된 성인이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할 자격이 없는거죠. 넘지 말아야할 선, 원칙이라도 지킬 수 있을 자신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낳아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사람을 낳는 일 자체를 생애주기에 따른 당연한 과정으로 보는 인식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낳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낳아서 적어도 상처만 안줘도 그 정도면 부모역할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이-f3l4p Жыл бұрын
@@bird7086 천만년이 가도 자격갖춰서 자식낳는 부모는 안 나올거예요. 그리고 못난 부모들도 자신들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자식을 키우는 줄 아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시월-j8o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성인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훌륭한 책~ 교수님 인상 너무 좋으십니다
@유로또1등당첨 Жыл бұрын
목소도 좋으시고 알아듣기 쉽게 말씀도 잘 해주시네요 교수님도 자녀분들 쉽지 않으시죠
@동내콘이형 Жыл бұрын
어머니한테 감사한것은 공부하라고 강요안한것....
@TV-rb7vg Жыл бұрын
넘🎉소중한 이야기 입니다.
@純子山本-p2f Жыл бұрын
"20살 넘은 자식은 옆방 하숙생으로 생각하라"법륜스님 말씀 맞다나 어려서는 버려두더니, 돈벌때 성인이 되니 참견에 의존에 내욕망이 곧 니욕망이다~~이건 그냥 사육!
@뽀얀하늘 Жыл бұрын
꼭두각시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는 걸 본인이 자각 못하면 소용이 없어요. 어차피 본인이 제어 못해서 자식이나 주변 사람한테 그러는 거니까..또 그런걸 자식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자식이 타고난 성향에 따라 다르고..그냥 서로서로 타고나는게 전부인 것 같아요.
@금굳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가 성우 같으십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날다람쥐훈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드긔신임 Жыл бұрын
애들 성적 꿈 직업 간섭하기시작하면 방문잠그고안나오는거임
@tami_1231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말씀 마음에 잘 새길게요.
@뽀삐사랑-z9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불편함을 드러내는것 제가 그렇거든요 웬지불편했어요 아이를보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제잘못임을 깨우쳐야겠습니다
@haku6016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색하네요ㅜㅜ 그만큼 소통이 안된거라 생각합니다..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c-vi9gi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내 자식하고 부모관계도 오랜시간 함께 소통하며 신뢰를 쌓고 마음을 나누고 해야 대화가 통하는데 결혼하니 시댁에서 일방적으로 며느리로서 의무만 강조하고 불편하기만하네. 시장 떡볶이 한번. 양말한컬레 받은적 없는데 본인들 생일 어머니날 추석 설에 돈안주면 방방뛰는거 보니 경멸. 어른한테 잘해야한다는 사회적인 시선. 우웩
@가구야 Жыл бұрын
너무 애쓰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거절도 하시고 님의 마음건강 해치지 않은 선까지만 애쓰시면 좋겠습니다. 며느리에게 함부로하는 어른들은 대개.. 착하게 하면 당연한 줄로만 알아요. 미친개는 건드리지 않는다. 그말이 맞아요. 님의 에너지를 소중하지 않은 것 때문에 고갈시키지 마시고.. 귀한 일에 쓰셨으면 해요.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들 모두 진짜 행복할 수 있어요.
@Courageous2025 Жыл бұрын
바로 부모님께 전화드렸어요 ㅎㅎ 감사해요
@김번개-u4y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거 하는것이 행복이라는것은 알겠는데, 현실은 공부안한 나는 정작 하고싶은것을 못합니다. 자식세대에서는 이런 현실이 바뀔까요?
@죽병 Жыл бұрын
근데요, 어릴때 생각과 나이들면서 생각이 달라지죠. X세대들이 어릴때 자기가 원하는거 하면서 살자 이랬지만, 지금은 그들이 부모죠. ㅎㅎㅎ 결국은 인생은 비슷함. 어릴때와 나이들어서 생각이 다르고, 늘 세대차이 가 있고, 늘 태어난 아이도, 지금 부모도 인생이 한번째라..... 늘 갈등.
@Rosie-g5h3p Жыл бұрын
MZ 세대가 오히려 안정, 물질적인 것에 더 가치를 두는 것 같아요. 똑똑한 아이들의 의대 쏠림도 그렇고, n포세대라고 하면서 여건이 주어지지 않으면 포기해 버리는 성향…. 좀더 다양하고 나름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맞나요?….
@tww2682 Жыл бұрын
술처먹고 들어와서 대화 안해준다고 맨날 자는거 처깨우고, 속에 있는말 처할거면 맨정신 상태에서 하지. 뭘 술처먹고 정신 돌아갔을때 이야기 처하고 진지하게 들어달라고 해? 무슨 술꼴은 사람이랑 누가 진지하게 대화하고 싶다고 아오. 진짜
@단풍아산책가자3 ай бұрын
돈만 벌어온다고 다가 아닙니다. 부모들이 생각하시는것 보다 현재 자녀들이 받는 압박은 실제로 더 큽니다.
@Kim_dengdengg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차분하고 맑은 어조로 말씀해주시니 어쩐지 위로받는 기분도 들고, 아이에게 했던 말과 행동도 반성을 하게 되네요. 가슴에 와닿는 강의 감사합니다. 불편하지 않은, 그리고 소통이 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이선아-z8m Жыл бұрын
서구 쪽에서 자녀 사교육비에 투자하는 비용은 다를 거니까 잔소린 덜할 것 같고, 의대가 진짜 가고 싶어서 지원한다기보다 편하게 살고 싶어서 갈꺼고...
@얌냠튜브 Жыл бұрын
너무 다 공감되는 이야기
@JYC...Ай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도 부모가 강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부모라 속 얘기, 불편한 마음 같은거 표현 조차도 못해봤어요 해보려다 부작용이 더커요 해봤다가 상처의 말들이 폭풍처럼 몇백배로 더 몰려와요 차라리 안듣고 안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어릴때 부모가 한창 필요로 할때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성인 다 되고 나니까 이제와서 대화하는 시간 많이 갖자는둥 어릴때부터 뭐가 그리 힘들었냐며 묻는것들도 이제는 그 자리가 불편하기만해요
@사적안 Жыл бұрын
자녀가 성인이됐을때 한국인부모가 손절당하는 이유
@lisapark6458 Жыл бұрын
연예인,운동선수들이 의사나 변호사보다 돈을 더 벌죠. 공부 못해도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하는게 맞죠. 연예인,운동선수,변호사등등 돈 많이 벌어도 관리 못하면 꽝이죠. 금융공부를 시켜야 합니다
@박대형-d9s Жыл бұрын
애초에 6,7세대하고8,9세대하고 가치관이 다른데 67세대는 틀에 박힌 구 시대적인 고정관념박힌 생각을 하고 8,9세대는 시대가 바뀌는 전과후 사이에 있다보니 서로 가치관이 달라서 대립 될 수 밖에 없음 뭐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는일부67세대도 있지만 새로운 시대가 바뀌는 만큼 그 흐름을 어느정도는 이해 해야하지만 가치관은 여전히 머물러 있음 뭐
@reunmalba5367 Жыл бұрын
출생 40-50년대 세대 부모님들이 현재 교수님의 말씀을 알지만 잘못된거 알지만 실행에 못옮김니다 다움생을 기대하고 좋은 교육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젊은 부모들이 과거 부모님들의 방식을 버릴수 있도록요 옛날 부모님들은 봐뀔수 없어요 그나마 떨어져서 살아 나가는게 그나마 방법 이지만 무모님이 경제권을 지고 있는 사업에 껴있는 자녀라면 그냥 평생 불행 혹은 나이들어 트러블에 못겨뎌 남남되는거 밖에 없습니다
@gifg-o7t Жыл бұрын
신뢰=사랑, 솔직히 말 안 통하는 꼴통 부모는 오래 살지 말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음. 평생을 걸리적거림
@zzanguya Жыл бұрын
잔소리들으면 하려다가도 하기싫은게 뇌과학적인 현상이라고함
@enfpapa6270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안정이 안 되면 그 부담은 다시 부모에게로 갈 것이고, 자기가 하고픈 걸 한다면 일단은 소정의 능력을 갖춰야하는데...한국에 있어서는 그것이 공부가 아닐까요?하는 생각이....^^;
@sapiens4125 Жыл бұрын
자식이랑 많이 싸울것같음
@kimbo-kyoungclairehana599 Жыл бұрын
한국 부모들은 빽도를 용납하지 않죵 ㅋㅋㅋ 잘하는 거 적성을 알아가는 단계는 없고 미리 방향 정해서 성적내기 푸쉬게임인데 토나오죠 뭐 ㅋㅋㅋ 하고 싶지 않은 걸 안할수 있어야 행복하죠 눈물날거 같고 자괴감 들길래 딸린 식구 없어서 사표쓰고 나왔어요 ㅋㅋㅋ 😅 + Miss Claire is 김보경 +
@deokyoungnam138 Жыл бұрын
1:52 -2:12, 8:41-9:39 보면 됨
@jeronimomartinez5087 Жыл бұрын
해외나와보니 부모님들 하는 말은 다 똑같은것 같음 ㅎㅎ
@양현정-f6y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잘 사는 집이었나 보네요...
@mintispuppy Жыл бұрын
30대후반 초등 고학년 엄마입니다 성공에 대한 정의는 세대가 변하며 달라졌을지 몰라도 현실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경쟁사회이고 여전히 하고싶은거 하고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엄마가 되보니 우리 아이를 위해 잔소리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무리 발전했어도 우리는 미국 캐나다가 못되니까요 아이들은 학원 다녀야하고 선행해야하고 공부해야되더라구요 저도 실컷 놀리고 야구 얘기나 하고싶네요ㅎㅎ 숙제시키느라 실랑이하고 우울한데 이 영상보니 여러 감정이 드네요😢
@일점집중 Жыл бұрын
숙제 아무리 잘해가도 공부정서가 긍정적이지 않으면 고등학교가서 성적 잘 안올라요.지금 문제 몇개 더 푸는것보다 공부가 재미있다는 감정 이거 하나만 심어주면 게임 끝나더라구요
@mintispuppy Жыл бұрын
@@일점집중 진짜진짜 알고싶습니다 공부가 재미있다는 감정은 어떻게 심어줄까요? 다들 그걸 몰라서 아웅다웅 합니다 경험 있으시면 꼭 들려주세요🙏
@딩굴딩굴-p7b Жыл бұрын
@@mintispuppy 공부에 대해 너무 강요하지 않고 지금 학교진도에 맞춰 주요과목만 제대로 하면 칭찬해주세요. 저도 어릴 때부터 공부관련 잔소리는 안들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공부 잘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부가 싫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던 것 같아요. 책도 좋아했고요. 딸아이 초등 6학년인데 학원 하나도 안보냈어요. 낮에 그냥 놀게 하고요. 대신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진도 맞춰서 혼자 공부하게 해요. 학원 다니는 딸 친구들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아요. 학교 시험이 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 맞으니 제가 놔둬요. 제가 알바로 지금 고등학생 수학 과외를 하는 중인데 대학 때부터 변하지 않는게 있어요. 상위권 빼고는 중3 과정 2차함수를 제대로 아는 애들이 없다는 것. 중3 때 제대로 했으면 고등 2차 함수, 부등식 풀면 거의 다 맞거든요. 애기 많이 놀게 하세요. 우리 딸이 자기는 놀고 싶은 만큼 놀아서 행복한 것 같다는 말을 했어요.
@meiyoon9311 Жыл бұрын
경쟁사회라 엄마가 잔소리하면 경쟁력이 생길까요?😅 결국은 아이에게 스스로 하고자 하는 동기가 생겨야 할텐데요... 잔소리 말고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수있을까 고민해보시는게...
@사화-i7g Жыл бұрын
자식공부시켜놓고 유투브에 댓들다는 부모... 자식입장에서 어떨까....
@주연신-p8o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 공부를 가르치는데 혼내는 마냥 다그치는데 공부하기더 싫어지더라
@Han-qb4vr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의 부모도 그런다니 말 다했지
@쫑미-t4q Жыл бұрын
저는 흙수저 부모밑에서 공부하고싶어도 못하는 집에서커서 대학부터는 제가알아서 20살부터는컸는데요 그러다 보니 애들한테는 마음껏 지원해주고 싶은데 문제는 우리 애들은 저처럼 간절함이 없어요당연한거죠 그래서 지금 초등까지 ㅡ운동ㆍ독서ㆍ영어에 촛점맞춰 키웠고 예체능도 이거저거 많이 했습니다 수학은 집에서 딱현행만 시켰고요 공부는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 했을때 다가오는 성취감으로 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키우니 중학교가니 달라져요 큰 아이는 소설쓰기 ㆍ영어로 남자아인데 찐문과타입이지만 아이들한테 ㅡ너무 부럽다ㆍ똑똑해보인다 이런칭찬 받으니 잘하고 싶어합니다 본인이 수학이 부족한데 이건 일단 방학때 많이 보충해보겠다고 합니다 남들처럼 키운다고 애들이 행복해 하지 않아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유니크한 장점을 키워야 합니다 관점을 달리해서 키우면 서로가 행복해요 저는 중고등6년 그저 싸움없이 잘 지내고 성인으로가서 부모자녀관계 좋게 남는게 제 목표입니다
@duman402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모님들이랑 얘기해보면, 아이의 더나은 방향을 위해 토론하는 부모가 있는반면 딱히 도움되는것 같지 않은데. 자식일에 톡톡끼여드려는 부모가 있. 전에 학원업 운영하는 친구네 원생 중에 "아버지 일반고는 저랑 안맞는것 같아요. 대안학교 가고 싶어요." 학생이 이럴때 보통 부모는 안된다면 명확히 안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하잖. 대안학교는 지금은 편해도 나중에 대입 지원할때 교과과정상 니가 부족한건 개별적으로 공부해야한다던가, 사회적인식이 아직까지는 대안학교에 대해 보편화되어있지 않다던가. 사실 이런게 부모의 역할이자 보모가 자식 곁에서 살아있는 이유. 요즘부모라도 교육업에 몸담지 않고 있거나, 옛날 부모님 세대의 아무리 못배워도. 사회생활을 하는 눈치코치가 있는 분들은 저게 당연한건데. 아님 아예 모르면 니 알아서 해라 이러고 방관하던가. 주변에 부모님이 빨리 돌아가신 친구들은 되려 자유 독립적 의사 체제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자녀가 강한 모습을 뛰는데. 살아계시는데 쫌 자존심강하고 고집스런 부모님 계시잖. 그런 부모님들은 교육업계 머무는 친구들이 상담할때 답답하다고. 싫다 좋다 이런 의사를 명확히 비치거나, 아님 아이에게 전적으로 맡기거나. 표현이 애매모호하다고. 자기 틀안에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이가 굳이 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다~ 지가 알아서 하겠지~ 죄송한데 말장난스럽... 나는 싫은데 대놓고 반대하기는 어른 처신머리 떨어지니 찬성도 아니고 반대도 아니고 애매하게. 아이는 "혼란"만 주는 행위임. 부모가 나는 이쪽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그건 아이에게 의사를 전적으로 맡겼으면 좋겠다. 전문 지식이 필요하면 담당 선생님이 도움주셨음 좋겠다. 다만 금전이 필요한 부분은 나는 이부분은 가능하고, 이부분은 현실상 어렵다. (집에 애가 넷다섯인분들은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야지. 아님 늦둥이던가) 이런 부모님이 계시는 반면 1시간 가까이 자기 의사만 표현하는데, 현실에 하나도 들어맞지 않고. 남의 얘기는 안듣고. 자식의견 따라주는거 별로 안내킴. 마지못해 해주는 것도 아님. 나는 반대인데 자식이 하려면 굳이 하던가. 이런 부모님이 정말 딱 두가지 케이스. 정말 자식에게 투자한 부분이 많아 의사 판사 검사 사업가 유형의 애착형 부모님이던가. 아님 정말 교육에 무지한 부모님이시던가. 어른 처리머리 떨어지는 싫고 자기 위신만 생각하는 사람. 직장에 가도 저런 사람 만나면 제일 힘들다고. 의견을 합치했음 다같이 밀고 하던가, 반대하면 자기 소신을 분명히 얘기하던가. 슬그머니 의견을 미루는 거잖. 나는 별로인것 같은데 니가 하고 싶으면 해~ 직장에서 잠깐 만나도 짜증나는데. 집안에서 저러는 부모님 만나면 그 밑에 애는, 없느니만 부모님 유형. 애가 또 자발적으로 혼자 의사결정하면 이럴꺼아니야 ㅋㅋ "키워주고 길러준 부모를 아주 물로보고 지뜻대로 하려고, 왜 상의안해! 왜니 멋대로야! " 가진 재산 상관없이 저런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은 피하는것도 나쁘지않. 아이는 무능하게 만들고, 지속적으로 가까이 지낼수록 관계를 나쁘게 만드는 유형. 아이를 차라리 기숙사 생활이나 쉐어하우스 생활하며.. 차라리 또래 집단끼리 묶어 의사결정에 스스로 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같음. 업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가 얘기 종종 하는데, 그런 부모님이 썩 도움되는 성향은 아닌 느낌. 결혼하고도 며느리한테 "나는 별로인데 ㅋㅋ 니가 굳이 하고 싶음 니 맘대로해~ 아들한텐 내가 따로 말할께! 내가 내자식 어떻게 키웠는데! 금쪽같은데! " ㅋㅋㅋㅋ 소오름. 본인이 직접 원해서, 저집에 너어무 시집 장가가고 싶어서, 재산이 수십조이면 본인 뜻대로 잘참고 살아라 응원하겠는데. 그게 아님 그곳은(?) 쉽지 않다. 저건 친부모라도 고심해봐야할 소재.
@작은별1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부모특 지들은 시행착오없이 줫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말함
@kongshouse7554 Жыл бұрын
3:50
@장효근-u1y Жыл бұрын
돈이라도 평균이상으로 많으신분이 말씀하시면 네 그렇죠 하겠지만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밑바닥 인생 말을 누가 들어줄까 정말 존경은 능력과 돈으로 부터 나오는건데
@asdlkfjlsakefadfdfaefe3 ай бұрын
잔소리 진짜 사람 정신 잃게 만들고 있던 효심도 싹 폐기시키는 개악질임
@욱잉-t5f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별에별 잔소리 연구가 있네 신기하군
@hjw-k6h Жыл бұрын
요즘 우리나라보면 선진국이 더 엄격하게 자녀를 지도하는 듯. 그래서 부모 권위도 없고 자녀들은 망나니로 행동하고..
@michaelpark568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잔소리가 왜 싫은지 "연구"를 해야 알 수 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 미친.
@아이바오-q7j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봐서는 우리는 선진국이 아닌것처럼... 소위 선진국은 안그런것처럼... 관심끌기위한 제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