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r-panda 결과론이란 실패자들이 하는소리인데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얘기인데 주변에서 과정을 얘기해도 고집대문에 대사를 그르쳐놓고 결과론을 외치는게 무능력한겁니다. 결과론을 얘기할려면 보편적 법칙을 따라야하는데 외곡된 법칙을 따라놓고 결과론이라 공부하세요
@김혜령오카리나하모니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답입니다 내새끼 어른이 되었는데 독주(빛 용돈)을 먹어라고 독립못하게~
@oo-kr3kv8 ай бұрын
+아빠의 폭력
@백은주-u3q4 жыл бұрын
성년이 되면 자식의 정을 모질게 끊어 주는 것이 진정한 모정임을 진짜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ᆢ
@ldeumhae2 жыл бұрын
저도 엣날에 생각없이 쓰다 카드값 4천 갚아본적 있는데 ..회사다니면서 주말알바하고 휴가때도 알바하고 퇴근하고 야간 알바해서 혼자 다 갚았습니다 야간 알바하는 날은 다음 날 출근할때 입을 옷까지 미리싸서 준비해갔고 밤새 일하고 한숨도 못자고 회사출근하고 했어요 아들분 그런 정신 상태면 ...답이 없네요 .. 돈요구가 계속 될거라는걸 스님한테 물어봐야 아신다는게 참 ..답답하십니다 돈을 계속 줘서 아들이 자립못하고 사회로 나가지도 못하고 노년이 되는거 보고 싶으시면 돈대주세요 전 돈갚을때 이빨이 썩었는데 치과갈 돈이 아끼려고 참고 견디면서 병원갈돈까지 이자내며 독하게 돈갚아 나갔어요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지만 누구나 다 자기실수를 책임지는건 아니죠 그런 사람으로 키우는게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15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4천만원을 혼자 다갚아나는게 얼마나 처절한 삶인지 ... 그런 고생후에 그래도 얻은게 있더라구요 처절하게 고생하게 놔두세요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고 원인 없는 결과도 없습니다
@초록나무자연생활 Жыл бұрын
행복한꽃길만 죽 ㅡ걸으실거예요
@Julialee-y9b2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정 부모님도 평생 아들 빚 갚아주셨는데 결국 그 아들은 50도 못살고 저 세상 갔어요.. 살아서도 불효하더니 죽어서도 불효하는 오빠가 참 원망스러워요..
@muju-n5b Жыл бұрын
어디가 아프셨던 분인가보네요
@이간지-q2k3 жыл бұрын
안죽어요 죽을 용기 있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계속 갚아주셨어요 근데 어느 순간에 본인 느낍니다 우선 독립을 시키세요
@리태원-c1f4 жыл бұрын
저런 가정이 한둘이 아닐듯!~에휴!~아들에게 충격을 줘야할듯!~~~옜말에무자식 상팔자라는 말 진심이였다.
@초목-w7f8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마음은쓰려도 아들을 강하게 키워야합니다. 어릴적 부터 자립적 인간이 될수있도록 부모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mark67674 жыл бұрын
25샬에 지원 끊으시던 부모님 솔까 섭섭하더라 근데 고생하면서 첨으로 돈이 뭔지 깨닫게 되더라 그리고 우리 부모님이 평생 이렇게 힘들게 돈 버시면서 버티셨구나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핑 돌더라
@지금뽕이필요해3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인생이더라.
@A.nae12 жыл бұрын
25살까지 지원받은게 레전드네ㅋㅋㅋㅋㅋ
@spring-z7p2 жыл бұрын
25살까지면 빠른것도 아니다 막상 자기가 벌어 부모님 얼마라도 드리는게 쉽지 않을거다 20살 넘으면 부모와 동등한 어른인건데 가정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자기 한 몸 정도는 경제적으로 독립하자
@김정애-p7p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user-lh8es3ru1r2 жыл бұрын
흙수저 인생들은 부모나 자식이나 생각하는 게 완전 다르구나. 부모님 감사합니다.
@jhlee76412 жыл бұрын
저는 31살인데 부끄럽게도 지금도 지원을 받습니다. 작년부터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집 나와 고시원 살면서 내 입벌이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부모님한테 쉽게 지원받아 살다보니 씀씀이도 커서 아직 적응을 못하지만, 주신 돈은 없는 돈이다하면서 고쳐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자식 사랑하신다면 20살 이후론 경제적독립하고 지내게 해야 얘들이 엎어지든 코가 깨지든 제 살길 찾아간다는게 맞는 말씀같아요.
@qwerty2174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막상 그러기 어려운데요.
@포도나무-r8r2 жыл бұрын
대단한결심에 응원합니다~~ 짝 짝 짝
@푸른하늘-e7w9y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자르자립성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시원한강바람2 жыл бұрын
올 바 르 신 생 각 ㅡㅡ😄
@간첩빨갱이때려잡자 Жыл бұрын
신용분량자되면 인생망치는데
@mark67674 жыл бұрын
40 되도록 직장 한번 제대로 다녀본적 없는 친구 그래도 집이 잘살아서 부모 도움 받나 싶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님도 구청에서 생계지원 받으시는 분이더라 그 사실을 알고 손절했다 도저히 같이 얼굴보고 웃고 놀 수가 없더라
@HJ-ed6su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고딩 끝나면 경제 분리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는 절대 안준다~ 는걸 스스로 깨닫게 해야 자식이 자립성이 생긴답니다~^^
@mark67673 жыл бұрын
@@HJ-ed6su 맞아요 저도 대학가면서 자취하면서 독립심도 생기고 돈도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돈 필요할 때마다 부모님이 은해대출로 빌려주시고 다달이 제가 직접 갚게 하시더라구요 당시엔 서러웠는데 큰 교육이셨음 결혼도 제가 가진걸로만 했고 부주도 부모님이름으로 들어온건 다 드렸음
@인생은망고맛3 жыл бұрын
@@HJ-ed6su 인정 저는 집이어려워서 고2 3. 등록금도 내가벌어내고 22살때독립해서 35살에첫집사고39살에 똘똘이아파트로 갈아탔음 나이들어 부모한데 얹혀살면서 속 썪이는거 보면 너무신기함 어릴땐 부러운적도있었시만ㅋ
냉정함도 하나의 사랑인걸 압니다. 20살 되면 독립시겨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마음부터 실천해봐야겠습니다.
@TheRinda3172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를 했습니다 대학도 학자금대출로 다니면서 계속 알바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부모님 원망 했습니다 내가 번돈도 부모님의 빚갚으시는데 일조했거든요. 20년이 지난 지금 전 오히려 그렇게 어렵게 살았던 추억이 저에게 밑거름이 되어서 어떤일에도 무너지지 않는 정신적으로 단단해진것 같습니다. 아들분도 좀 어려운상황에 던져져서 이겨내셨음 좋겠네요
@mywayhomealice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생생한 게 저 중학교때 부모님께서 나중에 돌아가실때 유산 하나도 안줄꺼니까 너네는 너희가 알아서 살아야 하다던 말씀이 참 생각이 납니다. 그 덕분에 죽어라 공부하고 스스로를 책임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오솔길-x5n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아이들한테 대학졸업하면 지원은 끝이다 하고 어릴때부터 얘기하고 있습니다.
@---kq3uv5 жыл бұрын
사지멀쩡한데... 나가서 식당 서빙만 해도 200번다. 살고 싶진 않은데 기회를 달라는 말 자체가 모순...! 그냥 비비고 싶은 것임.. 돈 나올 구멍 생각 안 하고 쓰는 사람은 없다. 뇌가 모자르거나, 이미 엄마가 줄걸 기대하고 쓴거다.! 벌써 죽겠다는 말로 위협하는데... 그 담엔 죽인단 말로 위협하겠지..!
@정지은-m4t7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옳아요‥20살 되면 독립적으로 인연을 끊어줘야 자식이 잘되는겁니다. 주위사람들 보면 아들들한테 다 퍼다주고 길거리에 앉는 사람 많습니다.
@피종훈6 жыл бұрын
근데 보통상식으론 이행하기가 쉽지않다는거죠. ㅠ 저 부모에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인거죠
@soonspitzer64805 жыл бұрын
정지은 x.
@김명숙-r1f5 жыл бұрын
ㄷ
@김새벽-r3g5 жыл бұрын
ㅉㅉ
@지금뽕이필요해5 жыл бұрын
@@yupakpak6450 똘?
@kyulkyulhi4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아들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어머니의 착각...;;
@서민수-h1w2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어디 섬에 팔아버린다
@naya30652 жыл бұрын
착해서 엄마 협박하고 부담주나요 불효자
@고수완-l6l Жыл бұрын
@@서민수-h1w ㄱ
@디카페인-c8p Жыл бұрын
세상불효자
@jyr790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ㅋ 내가 그 말 하려고 했는데 댓이 있어서 답글 남겨요
@제법공4 жыл бұрын
역시 차원높은 답변을 하시네요 질문자가 이해를 못해서 안타깝네요~ 닭보다 못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적절하게 묘사해서 우리를 깨우쳐 주시네요
@정수향-b4e6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말씀들으니 자식버릇고치기 틀렸네요 노후가 보이는듯~
@jenniferhwang1825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엄마가 엄청 답답하네요 듣는게 괴롭네요
@JO민경11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 이야기 같네요 해주면 또 지나서 반복입니다 까갑합니다
@이정하-w3d5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 둘이 있지만 저는 스님말에 동김하며 또 그렇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밥안먹으면 굶기고 집나간다면 짐 싸줍니다 결론은 34살 28살의 아들은 제밥그릇은 챙깁니다
@은하의일상티비5 жыл бұрын
아드님들 결혼은 했는지 궁금하네유~~아니면 아직 아직 같이 집에서 사는지유~~
@정숙희-r9j4 жыл бұрын
아들 교육 시킨다시기에 어린줄 ㅋㅋ
@윤아-p8c4w2 жыл бұрын
내보내요 죽던지 말던지 신용불량무섭다고계속주면 같이 죽는길이고 점점더 크게 사고치니 독립시켜요
@윤동숙-u3v3 жыл бұрын
주지마세요 저도 많이속고줬는데 나중에는 욕하고 대들고 협박합니디ㅣ 자식이 자식이 아닙니다
@바다-p1w2q3 жыл бұрын
아줌마..진짜 연약하시고 답답하시네요. 그렇게하겠습니다라니 자식을 오히려 망치는길입니다.죽든말든 갚아주지마요
@동그라미-u9s4 жыл бұрын
내 자식들은 다 컸어도 10원 한장 필요 없다고 아빠거니 아빠가 알아서 하라고 그래서 이곳 저곳 기부 하면서 살아 갑니다 고맙다 애들아 ~~~
@이상원-s8w2 жыл бұрын
울집 부모 막나니 장남 그렇게 해주니 몇십만원이 억대 까지 올라왔습니다 지금 60십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손벌리로 옵니다 이제는 저거 가족들까지 데리고와서 그러합디다 초기에 결심 안하면 죽을때까지 나머지 가족들 정신병자 만듭니다
@mialee68197 жыл бұрын
내생각은 주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죽을놈은 죽는다 협박하는일은 하지않씁니다. 돈은 지가 쓰고 왜 부모한테 달래..돈 주면 그때 뿐 앞으로 더할것 같네요...
운동하던분들 중간에 잘못되면 저런 일 많은듯해요. 배운건 그거밖에 없는데 사회 나가서 자립이 힘들죠.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버킷리스트-x8q3 жыл бұрын
희나미 댓글 301개 매크로임?
@경-s5x4 жыл бұрын
주면 둘다 죽을 인생이고, 안주면 둘다 삽니다ㅡ 자식한테 질질끌려다니지마세요ㅡ냉정해야될 필요가 있습니다ㅡ 사람만들려면 안주는게 답입니다ㅡ
@HJ-ed6su3 жыл бұрын
아들 둘이지만 옳은 말씀, 저도 동감입니다~^
@작은앙마-v5o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냥 두세요..죽든 살든 아들을 자립시켜야 되지않을지! 그건 아들의 선택에요죽을거다 하면 너 선택이다 하세요. 어머니가 죽이려 든게 아니잖아요 자기가 선택 한거 잖아요 그냥 돈 달라 하면 없다고 하세요 상대를 하지마세요 니 죽고 나면 내가 뒤처리는 잘 치러 주겠다고 하세여 그게 답입니다.
@금달심5 жыл бұрын
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데 83세어떤할머니는 62세아들 30년동안 카드값을 갚아주시다가 돈이 없어서 못준다고 하니 할머니를 마구 때리던데요 "왜 그 동안 값아주고 지금 돈안주냐고? 처음 부터 안줬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라고 " 할머니 눈 멍들고 입찢어 지고 아 성인이된 자식 돈을 주는순간 자식 망치고 죽이는거라는걸
@ajukim23245 жыл бұрын
저도 각오해야겠네요^^ 잘되지않을듯 싶지만 단단히 맘먹고 저도 배워야겠어욤.~~
@바보똥-m9g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주변에서도 그러다가 결국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 괴로움에 아들도 자살했었어요 ...
@joajoaran58384 жыл бұрын
맙소사
@산호초-m3j4 жыл бұрын
나이 60넘어서까지 연료하신 부모에게 폭력 휘두르고 돈 뜯어내는걸 보면 이미 30년전부터 인간이길 포기하고 개망나니처럼 살아왔네요
@백은주-u3q4 жыл бұрын
이건 순전히 노모가 잘못했어요 아들은 그렇게 길들여 졌기에 정신이 빙신이예요 아들 진심 불쌍타
@nasin_j2 жыл бұрын
계속 주다가 지쳐서 갑자기 안주면 죽거나 부모를 패더라구요 받는습관 들어서 부모돈이 다 자기껀줄 알고살면 안줄때의 좌절과 분노가 엄청납니다. 미리 알고 끊으면 좋겠지만 늦었을 경우에는 너무 단호한것이 독이될수 있으니 유예기간을 주고 그 이후에는 단호하게 하는등의 해결책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저같으면 돈을 그냥 안주고 빌려줄것 같습니다.
지금만난 것도 행운이지요.지금부터라도 좋은 인연으로 업을 지으세요.그럼10년후 좋은결과가 있을 확률이 높겠죠.
@평화-p6b4 жыл бұрын
@@구교남-u1d 머찌다요!
@평화-p6b4 жыл бұрын
늘 지금이 젤 중요해여^^
@yoonsoo35436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말귀를 못 알아 듣네요
@김경선-u4p4 жыл бұрын
부모라서그러네요~^한번저러고살면나이먹어도그꼴이더라구요,
@장현주-w9b4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까 애가 이렇게 하는 겁니다.
@dongktoocho27146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해주기 때문에 자식이 그러는 겁니다.
@Snowflake_tv3 жыл бұрын
저 집이 너무 싫어서, 1달치 생활비만 보태주면 내가 1달 안에 일자리 알바 구해서 내 혼자 먹고 살겠다고, 독립시켜달라고 지랄지랄했는데 울부모님 안내보냄. 부모도 아무튼 현명치 못함.
@essaywon5035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부모님이 안심을 못하시네요. 믿음을 드려보세요. 평소행실에 목표의식이 뒤따르면 저절로 책임감이 생깁니다. 집 안에서 먼저 독립해 보세요.
@Snowflake_tv3 жыл бұрын
@@essaywon5035 이미 내집도 있고 내혼자 살고 니보다 부자다
@응잉-s4l2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한달치 생활비ㅋㅋ 두달 세달까지 받으려고? 처음부터 스스로 나와야지 말하는거보니 답나오네
@llllll26192 жыл бұрын
@@응잉-s4l 자식한테 돈한푼 쓰기싫어하는 나르시시스트 아동학대부모
@jungeunpark66146 жыл бұрын
갚아주니까 아들이 저렇게 된거지 예전에 어떤 분은 대딩아들 한달용돈 이백주는데 일주일만에 다써버렷다면서 한탄하고있더만 한탄하면 몰해 용돈모자르다고 또줄거면서 결국 자식망치는건 부모임
@배정화-y4w5 жыл бұрын
ㄷㅇ
@HJ-ed6su3 жыл бұрын
아들 대딩 입학하고 부모 위해서 공부하는거 아니니~ 공부하고싶으면 열심히해서 장학금 받고, 공부하기 싫으면 알바해서 돈 벌면서 졸업장만 받든 말든 알아서 해라~ 했더니, 장학금도 받고 알바해서 용돈도 벌고, 잘 해서 졸업했어요 자기일이란걸 알게 해야 합니다.
@HJ-ed6su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들과의 관계에서. 판단은 본인 몫이고. 너가 선택한 길을 가는것이다~ 라고 합니다. 살아 보니까 아들에겐 냉정함과 현실성을 알려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탕을 줄 필요는 없답니다. 약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줘야겠지요. 사탕인지 약인지 알고 줘야겠지요 다큰 아들은 가끔 부모의 약한 맘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죽고 사는것도 본인의 선택이지~ 마음 약한 엄마 마음 일뿐입니다 객관적으로 냉정히 봐야지요 저도 한없이 약하지만 선택의 문제에는 이성적인것이 좋아요
우리엄마랑똑같다.내동생도 저렇게살고있는데 늘 해결해주니 일도안하고 쳐먹고노는데 그게그렇게안쓰러운지 나이40넘은 아들 반찬이며 생필품이며 나르는데...진짜한심하고.. 백날말해봤자 안바뀌더라.엄마가 큰맘 먹어야는데 스님말씀처럼 딱 끊질못한다..난 백수동생놈도 싫지만 나한테 하소연하면서 그놈한테 해결해주는엄마가더싫딘
@ririi1i2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요 ㅋㅋㅋㅋ 아들사랑이 대단하더라고요
@kjhmay Жыл бұрын
저희 집도요. 속터지네요 진짜
@happykhys35644 жыл бұрын
보호 받아야 할 자식이면 보호해 주지만 성인 된 자식이면 도와 줄 필요가 없음 자식을 망치는 부모가 되지 않게 독립 시켜서 알아서 살게 둬야지 ... 이런 사연자는 진짜 고구마네요
@광어-t7s2 жыл бұрын
@@김선아-b5q 개찐따 히키코모리나 할 생각이네요. 부모탓 사회탓
@wlfkfakgk6 жыл бұрын
돈 안주면 죽는다고 협박하는 놈한테 돈 안줘보세요, 죽나 안죽나ㅋ 진짜 죽고 싶은놈은 소리없이 죽습니다. 돈 쓰고 싶어서 엄마한테 땡깡 부리는거에요. 돈쓰고 싶어서라도 아드님 못 죽어요!!!! 진짜 도와주고 싶다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돈 주며 각서쓰고 인연을 끊으세요!!! 그리고 어머님은 마음아플 자격 없습니다. 아드님을 이렇게 만든건 어머님이니까요. 처음부터 단호하게 돈에대해 가르쳤으면 아들이 그렇게 부모한테 목숨가지고 돈 달라고 협박 못합니다.
처음이 힘들지 두번 세번 쉽고 그러면서 습관이됨 자식인생 죽을때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혼자서 해결하게 냅둬라 아님 자식하고 같이죽던가 죽는거 쉽지않아요
@꽃길만-v2y2 жыл бұрын
울 부모님 큰아들 죽을까봐 평생 큰아들 입에 돈 다 털어 넣으셨다 20대때는 집사주고 생활비 대주고 결혼 시켜주고 손자들 학비 대주고 큰아들 57세인데 아직도 큰아들 큰아들 하면서 뭐든지 지원하심 죽었다 깨어나도 그버릇 개못줌 죽을때까지 손 버리고 살것 같음 처음이 중요함 처음에 무조건 딱 잘라야함 언니가 몇년전 3백만 빌려 달라고 했는데 거절 여동생도 집산다고 2천 빌려 달라고 했는데 거절 그후 손자 사고 쳤다고 천만원 줌 딸들은 절대 안빌려 줌 오직 큰아들만 지원함 부모가 자식을 망침
@plasma7757 Жыл бұрын
배아프구만~
@jyr790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어떤 부모는 멀쩡한 직장 있는데도 계속 돈 주다가 지금 다 망하고 거지꼴 났음 부모 돈으로 사업하면 백퍼 망함
@jyr790 Жыл бұрын
@@plasma7757노노 다 큰 자식한테 돈 주는 부모는 독약을 주는 겁니다 인생 망쳐요
@spop7061 Жыл бұрын
@@jyr790그럼 이건희는 이재용한테 10조넘는 돈을 줬는데, 이건희가 이재용 인생 망친거임??
@jyr790 Жыл бұрын
@@spop7061 사업을 그대로 이어받는 게 아니라 돈 줘서 능력도 없는 자식이 사업하다 망하는 경우를 말하는 거임
@한중호-k4t5 жыл бұрын
몇번 더 주면 부모도 팬다.
@우정숙-b1m3 жыл бұрын
@@흰나미 삶이 힘드셨나봐요
@밝은해야3 жыл бұрын
흰나미 님 자식이 있으면 다 자식한테 물려주게 되죠 근데 자식을 생각한다면 자식에게 주지 말고 사회 환원 이 좋을것 같아요 서양도 마찬가지 혈육 한테 유산 상속 해요 자식없으면 얼굴도 모르는 친척 한테 주던데요
@어쩌다.시골생활3 жыл бұрын
자식 교육 잘 되었네 . 죽을때까지 돈주라 .
@MrCome8515kim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에게 끌려다니면 한도끝도 없다
@윤아-p8c4w2 жыл бұрын
절대갚아주면 안돼고 알바해서지가 갚으라고해요 저도 아들빚갚다갚다 못해 마지막에는 큰사고 쳐서 감당안됫어요 처음부터 무조건 모른다고 니가 알아서 해라고해요 버릇되면 절대안됨 집에서 내보내고 따로살아야됨
@김윤-e2p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모르는 남이었으면 좋았을뻔한 현생의 인연들이 참많습니다 핏줄로 끓어오르는 땡김을 어느 부모가 마다할수 있겠어요 저도 변변치 못한 삶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빚을 10년에 걸쳐 대환대출로 갚아나가면서 제자식들에게는 철저하게 경제관념을 교육시켜왔습니다. 능력이되지않는 사치는 독이다
@부천핸썸보이6 жыл бұрын
결국 엄마가 아들을 망쳐놨다...즉 자업자득...
@misso7514 жыл бұрын
이걸 들으니 작은 월급도 소중히 생각하고 한곳에서 3년간 꾹참고 일다니고 학교다니는 우리 아들이 착실하고 장하다는 생각이 드네, 혹은 대견하달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기후-x6v4 жыл бұрын
죽는다는 각오로 주지 말라는데 그걸 못 알아듣는구나 그래서 문제아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라고 했든가 어떤일이 벌어질 때는 그 최후의 결과를 각오를 하고 덤벼야 일이 해결이 되지 어설프게 덤벼서는 절대 해결이 되지 않는다
@Jhs64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 못 알아듣는 듯. 죽을 각오로 해야 고칠 수 있다는 것을....
@graviyt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느낄때 그 아들은 바뀔겁니다. 아들을 나무라지 마시고 지금까지 열심히 아들이 한거 격려해주고 사랑해 줄때 그 아들은 다시 힘을 낼겁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낼겁니다.
@홈돌이-u9n4 жыл бұрын
독한 맘 먹고 끊어야한다. 부모입장을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어차피 부모와 자식은 헤어져야한다. 내가 없더라도 자식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모질게 끊어야한다. 지금 죽겠다는 자식은 부모가 죽어 못도와주면 그때가서도 죽는다. 자식을 잡초처럼 키워야지 내실의난처럼 키우면 안된다.
@juhyeonkim30742 жыл бұрын
계속 주든가, 방생하든가... 부모, 배우자, 이성친구한테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방생해야됨. 내가 힘들어짐.
@ppori384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자식 카드빚 갚아 주는것은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고 본인 마음 편하자고 하는 아주 이기주의적인 생각잎니다.
@neoqma37724 жыл бұрын
저게 바로 전생에 원수관계 였다고 생각하는 자식과 부모관계인듯
@오뚜기-o9z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님도 저희남편한테 처음에는 조금이니까,그다음은 마지막이다,그다음은, 그다음은아니겠지하다가 지금까지도 돈뺏깁니다.지금 연세가80인데도 말입니다. 처음부터 주지마세요. 그럼자립합니다.
@화룡점정-h3e4 жыл бұрын
우리 스님 웃는게 너무 해맑고 귀여우세요 ^^ 스님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나중에 꼭 뵙고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goungchoi78683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어쩔수없으니 자식을도와주셨음싶네요ㅡ그리고 자식이 사회생활을할수있도록 용기를복돋아주고ㅡ꼭회사들어간다는것보다도. 택시기사라도 할수있는길을열어주세요ㅡ무조건안준다고해결돼는게ㅡ 아닐듯싶네요. ㅡ일어설수있을때까지. 밀어줬음좋겠어요 ㅠㅠ. 택시기사도 직업을가질수있도록 부모가 잘 리드해줬음좋겠어요 ㅠㅠ.
@dia48165 жыл бұрын
26살짜리가 돈 벌어봐야 얼마나 많이 벌겠나... 비빌언덕이 있으니 아들이 저러는거지... 난23살 제대하고 정말 결근 한번 안하고 일만해서 29살에 집 융자금 다갚았다...그래도 다시 태어난다면 금수저로 태어나고 싶다 흙수저 평생 힘들다 집구석이 가난하니 계속 돈 들어가고 ...
나는 25살예 결혼 하고 수가락 두개 밥그럭 두개 곤료 하나 학교는 못다니고 죽기 살기로 일해서 딸 아들 키우고 지금은 면으리 사위 손자 손여 보고 열심히 사라요 절운있들 정신력있 필요 합니다
@봄봄-o5g4 жыл бұрын
참 휼륭 하네요
@sslee0005 жыл бұрын
아들인생망친게 어머니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arcofsea9751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똑바로 서있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식이 아니라 사람을 망치는걸수도 있구나..
@hyekoungkim73092 жыл бұрын
안죽습니다ᆢ갚을의지가있는거보면ㆍ 죽을만큼인생도 힘들 때가 있는데 본인이 스스로서야죠 맘단디드세요ᆢ 절실해야 일할겁니다ᆢ 다퍼주다가 엄마도 힘들고 아들도 힘듭니다ᆢ
@jubilate583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심정. 그누가 알까요. 매정하게 대해야 하는데..아들이 뭔지 그렇게도 원해서 낳았는데 이런 상황이되니 엄마의 심정이 어떨지 이해가 되네요
@부동지-z3b11 жыл бұрын
살아도 고민 죽어도 고민 그 고민 끌어앉고있는것도 나 죽을각오로 하지않으면 문제가 해결되지않는다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인생은망고맛5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치과의사 부부 아들 35살인데 돈 엄청 까먹었는데 또사업 한다고 돈달라했는데 부모가 안준다고하니 아파트 불질러서 난리난거 생각나네 낮에질러서 그나마 빨리신고해서 큰불안나서 다행이지
@Snowflake_tv3 жыл бұрын
ㄷㄷ... 아파트에 불을... 와 다른 입주민들 ㅠ
@좋은세상-p5u3 жыл бұрын
자식 협박에..끌려다니면서 사네요..불쌍타 훌륭하신스님 만난게 감사합니다!!
@minjujeon38417 жыл бұрын
갚아준다고 폐인안되는거 아니고 안갚아준다고 폐인되는거 아니다
@정애경-w9c4 жыл бұрын
우와~~~~~~~~
@bhhs15343 жыл бұрын
지금 갚아 줌으로써 폐인될 확률이 99프로
@alicekim81363 жыл бұрын
이미 지나갔지만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부모님이 계실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도와주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들 데려다놓고 어릴때 내가 너한테 상처준거 있냐 물어보시고 속내를 얘기하게 해주세요. 자식한테 돈 주는것보다 어릴때 일, 과거 일로 자식한테 원망듣는게 백배천배 고통스러운 일이시겠지만 그래도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면 그 고통 받으세요. 돈 준다고 하고 병원 데리고 가서 상담도 받게 하고 약도 먹고 하세요. 착한 아들이라면 엄마 말에 큰 소리 안 냈다는건데 속에 쌓인게 많고 불안 분노가 가득찬 상태일 겁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약 먹게 하고 아들이 제 마음을 스스로 잘 관리하게 하시는게 먼저고 카드값은 그 다음입니다.
@MrAnapanasati7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답이십니다. 부모들이 죄책감 때문에 힘들어 하더군요.
@김혜경-b6w7b Жыл бұрын
제 아이 아들인데. 오랫동안 불안 우울해하고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해서 정신과 약도 꽤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요. 20대인데도 뭘하며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고.그냥 하루하루 살아요. 엄마인 제가 생활비대고 있고..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막막합니다.
@혀기시리4 жыл бұрын
내 동생도 저러는데.. 근데 부모님은 절대 안갚아주십니다 버릇된다고. 결국 지가 벌어서 카드값 갚더라구요 조금씩조금씩..
@로미-c2w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교육을 잘 시켜야함. 어릴적 아이에게 주도권을 빼앗기면 저 어머니처럼 끌려다닌다. 자식은 부모의 차고 넘치는 사랑을 오해 한다.부모를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한다. 불효를 부모 죽고 나서 알면 뭐하겠나? 자식들아 부모 귀한줄 알아라.
@tv-xd2il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부모귀하게 여기면 며느리 들어와서 개지랄 떠는꼴도 봐야되요 부모한테서 독립을 못했느니 효자라서ㅇ피곤하다느니 그런여자는 부모형제두 모르는 악질하고살아야됩니다
@로미-c2w2 жыл бұрын
@@tv-xd2il 부모만 떠받들고 사는게 효는 아니죠 인간관계란게 그래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맘같지 않다라는말이 있잖아요 부모속 모르는 자식 또는 자식속 모르는 부모 또는 자기만 아는 며느리,사위 이런 조합들이 인간관계라면 누구 하나가 잘한다고 한들 잘 하는걸 아는이가 있겠나요 사는게 그래서 서글프고 억울하고 힘들죠 서로 잘 만나야 좋은 관계가 형성 되는것 같아요
@싼으러가자6 жыл бұрын
갚아주면 안됩니다. 또 저지래 합니다 10번 100번 ㅡ
@김영주-o6g4 жыл бұрын
적은월급에 적응해서 알아서 살도록 정신머리를 고치도록 하든가. 능력을키워서 월급많이 받는일을찾던가 하도록..아들과 상담하도록 해보세요 능력은 없으면서 적은 월급은 싫다? 그래서 아예 폐인이 되겠다? 잖아요. 적은 월급도 백수보다 좋은거고 감사한일. 아직26이면 어린데..개선가능성은 있어요
@sunset4167 Жыл бұрын
카드값 몇푼 때문에 죽을 자식이면 다른걸 한들 안 그럴까요...다 지 팔자 입니다.
@eliz-blossom85314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는 미혼인 딸이 50살인데 아직까지 핸드폰비, 생활비 다 대준다. 형편이 좋지도 않아서 빚내서 주는거다. 시누이는 아직 전혀 돈벌이할 생각이 없더라... 본인이 번 돈이 아니니 한여름 에어컨 강하게 틀고 긴 팔입고 있고, 돈 버는 시누이는 전기료 아까워 열대야에도 중고선풍기만 틀더라:.. 항상 보면서 드는 생각은 자식 잘 키워야겠구나... 라는 생각뿐이다.
@uschilillifee17302 жыл бұрын
헐
@마중물-q7y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나믜일이 아니에요~~~ 아들가진엄마마음. 착하신 엄마목소리가 마음아프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지금 그런 고민이네여
@심재민-b1x5 жыл бұрын
참 냉정할정도로 현실을 보고 말씀하심에 벌거벗고 있는 제 자신이 보이네요.현실에 진실을 말씀을 하심에 깨달음은 또 느낌니다. 정말 저 곤란할까요. 인간사의 어려움을 다 털어서 이야기 하시니 좋습니다.
@김선화-r7v4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라도 정신차리고 자식과 거리를 두세요 내주위에도 부모도 재산 다가져가고 부모돈 떨어지니까 찾아오지도 않는 자식이 있네요 지금돈 해주면 엄마 재산 다말아먹을때까지 계속요구 하게됩니다 가감히 자식과 거리를 두세요 자식을위하고 본인을 위해서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