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님의 말씀 천번만번 맞은 설법이네요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스님 내내 건강하세요
@user-fk5eu2dh5j5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같이 사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둘이 같이 사는데 손하나 까딱 안하고 생활 리듬까지 다르면 스트레스 받는게 이상하지 않은데 비난하는 댓글이 많지?먼저 같이 살자고 했으니 나가라 하는것도 껄끄러우니 대화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동거인으로 청소며 밥이며 어느정도는 같이해야지 더 참다가는 폭발할듯
@you-tf1cg Жыл бұрын
언니가 60살이면 아직 젊은데, 왜 저렇게 이기적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을까요! 그리고 20살이 넘은 형제들은 이젠 가족이 아니고 타인(남)입니다. 각자의 삶과 인생이 있으므로 절대 함께 살거나 간섭하면 안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따로 사시고, 큰일이 아니라면 언니와는 연락하지 않아야 됩니다. 질문자가 만든 자업자득의 결과라 생각되네요.
@halo94902 жыл бұрын
있을때는 있어서 좋고 없을때는 없어서 좋다.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조경애-q9x9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답입니다 이래서 중생심이구나 스님 감사해요
@user-qq9tg9oz6h3 жыл бұрын
놀라워요 꿰뚫어 보시는게
@tv-mc8gx2 жыл бұрын
따로 사세요 언니분이 더 늙기전에 늙어버리면 따로 내보내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사례자분 맘이 그러면 함께 살기 힘듭니다
@zokker4 жыл бұрын
가까운 곳에 방 얻어서 자주 보고 자주 만나는 게 최고다. 한 집 사는건 세상물정 모르던 어렸을적에나 좋은 거야. 저 분 보고 이기적이라는 사람들아 입장 바뀌면 니들은 안 그럴거 같지? 욕할 거 없다. 인간이기에 당연한 거야. 나를 괴롭히는 마음을 넘어서야 비로소 타인을 감싸줄 수 있다.
@신승호-d1x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왜 데려왔노? 부려먹을 심뽀로 데려왔는데 먼지처럼 꼼짝도 안하니 꼬라지가 난거지, 아무리 형제라도 같이 살 생각한거 자체가 잘못된거다, 근처에 원룸 얻어서 분가하셩
@반짝반짝-t6r5 жыл бұрын
같이 있을땐 귀찮고 없으면 좋은것만 생각난다는 말씀에 공감됩니다 있을땐 있어서 좋고 없으면 없어서 좋을 수 있도록 연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현숙-f1c4 жыл бұрын
나도시골집에 언니오라캐서 같이 살고싶은데 절대로 같이 살지 마라카는데 ㅋㅋ참고해야겟네요 ᆢ
@Cvbn1203 жыл бұрын
생활 패턴이 다르면 못살지
@저녁산책2 жыл бұрын
자매는 따로 사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것같아요
@aap133 жыл бұрын
스님 ! 형제든 자매든 각자 독립적으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어릴적 자매죠 자식도 성인이 되면 수없이 부딪치는데 .. 자매는 얼마나 부딪히며 살까요..
@액괴좋아-i6x3 жыл бұрын
따로사세요. 가까운곳에 방얻어서 언니 내보내시고 매일 만나세요. 같이 사는거 부모자식도 나이들면 버거워요.
@psoaspavel13713 жыл бұрын
그럴 상황이겠냐.. 말은 쉽지. 따로 살라는 말은 유치원들도 하겠다...
@박시현-f3b2 жыл бұрын
이 즉설은 이해가안간다 먼지같이있다고 먼지는아닌데 왜 시녀처럼 언니를 모심? 남편과 비교라니 어이가없네 동생과 같이살면 같이 요리하고 청소하고 대화하며살고 아니면 나가줘야한다고생각함 딸자식도 저러고있음 복장터져서 독립시키겠다
@mujidang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성인이 되면.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함. 부부도 같이 있으면 돌아버림
@채송화-r3c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충분히 이해돼요~아무리좋은 형제자매라도 함께 한다는건 쉬운게 아닐것 같아요
@호주아따맘마5 жыл бұрын
따로 살아요. 같이 오래 있다가 웬수 된다요
@아빠서예가2 жыл бұрын
내가 옳다는 고집을 버리고 남과 다름을 인정하며 내가 선택한 모든것에 책임을 지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남편이랑도 맨날 교감되는 것도 아니고 맨날 가사분담이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언니는 오죽하겠어요 제 멋대로 데려와놓고 금세 아니꼬와진 듯해요
@조정지-q8h5 жыл бұрын
애들도 사춘기가 오면 각 방 달라고 난리입니다. 하물며 성인이 . ., 그냥 가까운데 방 얻어드리고 따로 사세요.
@작은앙마-v5o6 жыл бұрын
성인인데 돈도 안벌고 동생한테 의지하면 안돼죠 빨리 툭 털고 일을 하셔야죠 지금쯤은 일 하시겠죠.^^
@신유진-o6x2 жыл бұрын
7년전 영상이지만 공감합니다 전 엄마오빠랑 같이사는데 심할때는 가족들이 집만 더럽히는 쓸모없는사람으로 보일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내려놓고 제 주변에 주어진것에 순응하고 감사하며 살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마음도 너무 이해갑니다 타인과 같이 산다는건 생각보다 더 어렵고 힘든일같습니다 아직 스물일곱이니 기회만된다면 독립해서 살아보고싶네요
@illicitq6472 Жыл бұрын
사실은 부려먹으려 했다는 걸 꿰뚫는 혜안 👍
@노경환-w2x3 жыл бұрын
과연....가까운곳에 방얻어서 자주보는게....세상 모든것에 거리를 유지하는게...그 외 기타 등등 그런게 답일까요? 저두 모릅니다..답을..ㅋㅋㅋ 그런데 법륜스님 말씀 들어보니 저 마음을 먼저 다스리는게 먼저라고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실천을 해봅니다..엄청힘듭니다...그러나 이걸 이겨내면 나아질거란 꿈이 생긴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저의 마음을 다스려 보려 합니다...답은 없는거 같아요...그냥 저의 행복이 무엇인지 빨리 아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ㅎ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한윤숙-t7b2 жыл бұрын
서로 이해하면서 돌봐 주세요
@그래티튜드7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김은경-i5f6k7 жыл бұрын
놀고 먹는 언니가 꼴보기 좋은 사람은 드물겠지요 거기다 밤에 안자고 낮에 자니까‥‥질문자만 비난하는 댓글이 많네요.
@라일락-v6l6 жыл бұрын
언니는 정상으로 안살고 나 같아도 싫다 언니땜에 스트레스 받으면 지금이라도 보내야지 언니60살인데 죽을때까지 같이살수도 있지만 언니는 아닌것같다 나같음 안산다
@jasinbup10 жыл бұрын
심뽀에 관한 말씀 ㅇ사드립니다.가
@TheYSIM5 жыл бұрын
언니는 마음이 편할까. 동생한테 얹혀사는 기분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괴로울까. 언니랑 살가운 사이였다면 저렇게 말 못할듯. 살가운 사이도 아니었는데 왜 언니를 데려와서 불행하니 어쩌니... 참 생각이 부족한건지 이기적인건지...
@susonhwa21696 жыл бұрын
하긴 원래 혼자 일하면 무수리 된 느낌이 들긴합니다. 언니가 아픈 사람이 아니라면 너무 아무것도 안하면 미운것도 인지상정
@TV-sh7wg4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여기 왜 나왓나 모르겟다. 언니를 가엾어서 데려왓다는데 30평이 비좁다느니 도움이 안 된다느니 가엾게 생각하는 걸 못 찾겟다 언니가 저 맘대로 안 되니까 저러고 불평하고 잇는 것 같다
@최남심-e8u6 жыл бұрын
같이 살면 집안일도 도우면 살아야지 너무 아무것도 안하면 미웁지요 마음은이해가 됩니다 그렀지만 언니를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pyj9101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하루하루-t2z2 жыл бұрын
원래 가정 이루고 살던 사람은 살림을 과하게 하는 면이 있고, 언니분은 혼자 오래 살던(?) 룰이 있으니까 조용히 자기 할 일이나 하고 지냈던 것 같은데 동생분이 좀 이기적인 면 있네요. 언니가 자기 패턴대로 살 뿐이고 다른 괴로움을 주는 게 아닌데 혼자 열 받아 하는 상황이거든요. 사실 음식...요즘은 추세가 직접 안 해먹는 추세입니다. 살림하던 사람들도 나이 들면 놔야지요. 음식 손맛도 예전같지 않다고들 하시고요. 몸도 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하고. 언니분처럼 자기 취미 누리고 사는 게 맞죠. 저는 중간세대로서 요즘 20~30대들 배달음식만 먹고 음식? 하긴 하는데... 간혹 이벤트성으로 만드는 것들 보면 신기하긴 하더군요. 옛날 부모님들처럼 매일 끼니성으로 만들지 않죠. 인생 낭비고(음식 만드는 게 직업 아닌 이상 이것만 하다간 다른 걸 못함. 평생 전업주부처럼 살아야 하는데 이래도 되는 사람 얼마 없음) 편하게들 살더군요. 이들은 가정을 이뤄도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전업의 일들이 싹 사라지진 않았지만서도요). 각자 일하고 취미 누리고... 같은 공간에 살아도 상대가 악취 풍기고 시끄럽게 사는 거 아니면 따로 사는 것처럼 존중하고 살면 좋은데 어머니들은 그게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20대, 30대 자녀들하고 살 때 트러블이 발생하죠. 그들 프라이버시 침해하고, 청소해 준답시고 짜증내시고, 같이 뭘 하자느니, 뭘 하지 말라느니... 나만 살림해서 억울하다며 시켜먹고... 이런 가치관의 차이 같습니다.
@박해숙-w7r2 жыл бұрын
같이살지마세요
@김영주-r2r3 жыл бұрын
언니 내보내라고 할줄 알았는데 ....예상과 틀리네요 ㅎㅎ
@루스바5 жыл бұрын
너무 소름이 돋을정도로 싫다. 우리누나도 저러던데 어쩜 저렇게 이기적이고 쓰레기같은 생각을할까 정말 심보가 더럽다.
@kby94095 жыл бұрын
자신이 표면적으로 주장하는것과 내심 바라는 것(이기심)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불만인것 같네요. 저 자신도 주변사람에게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user-lq8hl2od7mmm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때 그 마음이 아니니 더 나빠지기전에 갈라져서 살아야할듯합니다. 스님답변이 너무 잔인하네요~~~-..-
@딸기-z2s5p6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외롭단 핑계로 언니 부려먹으려고 오랫는건 더 나쁘네 ㆍ그럼 안되져 하지만 스님이 그 이기심의 정곡을 ㅋ박수 짝짝짝
@thebookswithjung8212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이 언니를 부려먹으려고 데려 왔다고 생각 안합니다. 사별후 본인도 외롭고 언니는 형편이 어려우니 같이 살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같이 살게 된것 같니다.하지만 막상 같이 살다보면 아무리 형제라고 해도 서로 따로 산 시간이 길기때문에 예를들면 결혼초에 남편과 사소한 일로 부딪치면서 사는것처럼 지금이 그런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니이가 들면 아무리 친자매라 해도 한지붕 아래서 사는 것은 힘이 듭니다. 서로의 생각들이 또렷하게 있기 때문에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치려 하지 마시고 불편한 상황들을 말로 따뜻하게 대화를 하면서 풀어 나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따로 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은 결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부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면 부정적인 부분이 작아 집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psoaspavel13713 жыл бұрын
남 평가 말고 본인들이나 잘하세요... 니들은 뭐 다른줄 아나... 처한 상황이 좀더 낫기때문에 문제가 없는거지... 님들이 갑이 아니라 을인 상황이라면 쉽게 결단이 날까... 법문을 보고 남이 아닌 나를 돌아보길 바란다 중생들아...
@jj-zb1bg6 жыл бұрын
언니도 일좀해요.기본이 안됐자나여
@찌르찌르-x2s6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황에 맘편할 사람 누가 있을까? 부려먹을려 하는게 아니라 언니 ,동생 ,서로 도와가며,의 좋게 살려는 내담자 맘 이해가는데 ~~언니와 사는게 상전 한분 모신격이 되었는데 ~ 이런 경우, 언니가 고쳐야한다고 생각함~~ 상의해서 못고치겠다면, 따로 사는게 정답이고~ ~~공평성에서 어긋나도 한참어긋남 ~~가족이란 이유가 누군가 일방적 희생을 정당화할 순 없다고 생각함
언니 장애자도 아닌데...오래 같이 좋게살려면 일주일에 이틀 이라도 음식하고 청소도 돌아가며 해야지...자매도 남이고 남은 기본 에티켙을 지켜야 좋은관계가 유지됨. 불편한심정을 스님께하듯 언니와 소통하고 서로 부잠스럽지않게 역할분담해야지 좋은심성 다 상하게 속꿇이면 암생김
@ksl7435 жыл бұрын
알고보면 부부사이도 마찮가지다. 성만 달라서 아이를 낳고 사는거 말고는 솔직히 똑같다.
@축복가득-z9w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있어 같이 살아야 하는 상황이 힘듭니다. 그 가족의 우울과 무기력이 전염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노후자금 모으느라 독립하기는 싫은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땐 따로 살 겁니다. 누구든 같이 사는 건 힘든 것 같습니다
@susonhwa21696 жыл бұрын
ㅋㅋ 이제 안 가여우니까요 가여운 언니는 봐 줄 수 있는데,, 나에게 고마워하지 않아서 심술이 난듯
@jihoonlee46816 жыл бұрын
혼자도 충분히 행복했다고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조금 허전했던거 같네요
@부동지-z3b9 жыл бұрын
꿰뚫어 보시고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언니를 불쌍해서 데려온게 아니라 부려먹으려 했던 마음 스스로 볼 수 있게 해주시네요
@miyeongjeong9613 жыл бұрын
???
@쫑이-b4z2 жыл бұрын
집안일 공평하게ᆢ월세도 내고되고ㅡㅡ그러니 언니가 독립햐ㅡㄴ게맞죠
@아루나-d6z4 жыл бұрын
어떤 형식으로든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msk31636 жыл бұрын
스님 저아지매 이기심맘에 팩트 폭격 지대로하십니다. ㅋ ㅋ ㅋ ㅋ 명쾌하십니다.
@불꽃-y2k5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어리석음에서 오는군요
@나부자-j2t6 жыл бұрын
좋일 하셨내요😄 그러나 결론은 혼자 있을땐 여려가지로 내 편한대로 먹고 ㆍ자고 ㆍ행동 했는데ㅡ 언니 모신다고 이래저래 신경 쓰인다 말씀이내요. 심정 이해합니다ㅡ 그러나 동생분힌테 얹혀 사는 언니는 눈치보느라 동생분보다 몇배로 더 힘든 심정일겁니다ㅡ 그점 헤아려 주시고ㅡ 두분 의좋게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ㅡ 두분다 심성이 좋은분 느껴집니다👍👍👍
@봄봄-o5g5 жыл бұрын
언니를. 가엾다 생각하시면. 잘해주세요
@wlfkfakgk6 жыл бұрын
가엾어서 데려왔다면서, 이제와서 도움이 안되어서 힘들고 괴롭다고?? 도움받으려고 데려온게 아니라는 말이 앞뒤 안맞아서 더 한심한 질문자네.
@smithdonald3237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 사설이 장황하다=자기에게 불리한건 얘기 안하고 쏙 빼고, 자기포장을 하면서 언니가 잘못한 거 맞는거라는 답을 마음속에 가지고 스님에게 동의를 구하려 한다. 스님 : 팩폭으로 본질을 꽤뚫어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