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7회 언니랑 같이 사는게 너무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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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45
@장미축제-z1s
@장미축제-z1s 3 жыл бұрын
백번 이해 됩니다 언니분이 독립해서 나가는게 답
@이행숙-r6q
@이행숙-r6q 7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님의 말씀 천번만번 맞은 설법이네요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스님 내내 건강하세요
@user-fk5eu2dh5j
@user-fk5eu2dh5j 5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같이 사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둘이 같이 사는데 손하나 까딱 안하고 생활 리듬까지 다르면 스트레스 받는게 이상하지 않은데 비난하는 댓글이 많지?먼저 같이 살자고 했으니 나가라 하는것도 껄끄러우니 대화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동거인으로 청소며 밥이며 어느정도는 같이해야지 더 참다가는 폭발할듯
@you-tf1cg
@you-tf1cg Жыл бұрын
언니가 60살이면 아직 젊은데, 왜 저렇게 이기적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을까요! 그리고 20살이 넘은 형제들은 이젠 가족이 아니고 타인(남)입니다. 각자의 삶과 인생이 있으므로 절대 함께 살거나 간섭하면 안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따로 사시고, 큰일이 아니라면 언니와는 연락하지 않아야 됩니다. 질문자가 만든 자업자득의 결과라 생각되네요.
@halo9490
@halo9490 2 жыл бұрын
있을때는 있어서 좋고 없을때는 없어서 좋다.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조경애-q9x
@조경애-q9x 9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답입니다 이래서 중생심이구나 스님 감사해요
@user-qq9tg9oz6h
@user-qq9tg9oz6h 3 жыл бұрын
놀라워요 꿰뚫어 보시는게
@tv-mc8gx
@tv-mc8gx 2 жыл бұрын
따로 사세요 언니분이 더 늙기전에 늙어버리면 따로 내보내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사례자분 맘이 그러면 함께 살기 힘듭니다
@zokker
@zokker 4 жыл бұрын
가까운 곳에 방 얻어서 자주 보고 자주 만나는 게 최고다. 한 집 사는건 세상물정 모르던 어렸을적에나 좋은 거야. 저 분 보고 이기적이라는 사람들아 입장 바뀌면 니들은 안 그럴거 같지? 욕할 거 없다. 인간이기에 당연한 거야. 나를 괴롭히는 마음을 넘어서야 비로소 타인을 감싸줄 수 있다.
@신승호-d1x
@신승호-d1x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왜 데려왔노? 부려먹을 심뽀로 데려왔는데 먼지처럼 꼼짝도 안하니 꼬라지가 난거지, 아무리 형제라도 같이 살 생각한거 자체가 잘못된거다, 근처에 원룸 얻어서 분가하셩
@반짝반짝-t6r
@반짝반짝-t6r 5 жыл бұрын
같이 있을땐 귀찮고 없으면 좋은것만 생각난다는 말씀에 공감됩니다 있을땐 있어서 좋고 없으면 없어서 좋을 수 있도록 연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현숙-f1c
@정현숙-f1c 4 жыл бұрын
나도시골집에 언니오라캐서 같이 살고싶은데 절대로 같이 살지 마라카는데 ㅋㅋ참고해야겟네요 ᆢ
@Cvbn120
@Cvbn120 3 жыл бұрын
생활 패턴이 다르면 못살지
@저녁산책
@저녁산책 2 жыл бұрын
자매는 따로 사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것같아요
@aap13
@aap13 3 жыл бұрын
스님 ! 형제든 자매든 각자 독립적으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어릴적 자매죠 자식도 성인이 되면 수없이 부딪치는데 .. 자매는 얼마나 부딪히며 살까요..
@액괴좋아-i6x
@액괴좋아-i6x 3 жыл бұрын
따로사세요. 가까운곳에 방얻어서 언니 내보내시고 매일 만나세요. 같이 사는거 부모자식도 나이들면 버거워요.
@psoaspavel1371
@psoaspavel1371 3 жыл бұрын
그럴 상황이겠냐.. 말은 쉽지. 따로 살라는 말은 유치원들도 하겠다...
@박시현-f3b
@박시현-f3b 2 жыл бұрын
이 즉설은 이해가안간다 먼지같이있다고 먼지는아닌데 왜 시녀처럼 언니를 모심? 남편과 비교라니 어이가없네 동생과 같이살면 같이 요리하고 청소하고 대화하며살고 아니면 나가줘야한다고생각함 딸자식도 저러고있음 복장터져서 독립시키겠다
@mujidang
@mujidang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성인이 되면.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함. 부부도 같이 있으면 돌아버림
@채송화-r3c
@채송화-r3c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충분히 이해돼요~아무리좋은 형제자매라도 함께 한다는건 쉬운게 아닐것 같아요
@호주아따맘마
@호주아따맘마 5 жыл бұрын
따로 살아요. 같이 오래 있다가 웬수 된다요
@아빠서예가
@아빠서예가 2 жыл бұрын
내가 옳다는 고집을 버리고 남과 다름을 인정하며 내가 선택한 모든것에 책임을 지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김연희-o7y8w
@김연희-o7y8w 6 жыл бұрын
스님.설법.명쾌하고.명답.속이시원하네요.새해도.건강하시고.좋은법문.많이.설하여주소서.고맙습니다
@남순자-z9g
@남순자-z9g 4 жыл бұрын
자매들도 어릴때자매고 결혼하면 다부질없어요 그기다 경재으로 똑갔이살면괜찬는데 언니못살면 하인취급하고 저들많잘났다고 그려니 에초부터 않가는게맞고 정없는 자매는 남보다못해요ㆍ
@russiaanna9886
@russiaanna9886 3 жыл бұрын
경재으로? 경제적으로? 오타 아닌가요?
@russiaanna9886
@russiaanna9886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맞는말씀입니다
@모찌빵-y3f
@모찌빵-y3f 3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물어보고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면 헤어져야죠. 자식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잖아요.
@조장호-w4p
@조장호-w4p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신정숙-q6c
@신정숙-q6c Жыл бұрын
이런 조합은 불협화음이 생길수밖에 없다
@봄비-m5m
@봄비-m5m 5 жыл бұрын
각자도생이 답이다
@쫑이-b4z
@쫑이-b4z 2 жыл бұрын
모든인간관계는 거리를 됴야 한다는 깨달음ㅡ본능적인 감정 보상심리가 채워지지않으니까 불만불평이 생기게되네ᆢ동생분심정 이해감 얹쳐사는 언니가 눈치가없죠 가까운거리서 독립해서 사시길
@창포-d3d
@창포-d3d 3 жыл бұрын
불쌍해서 오라고 했지만 나중에는 배째라 하고 안나 갑니다
@영영-c8f
@영영-c8f 6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4년이나. 지난 말씀이지만 요즘 힘들어서 잘 보고있습니다.
@초롱초롱이-v2j
@초롱초롱이-v2j 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saisoyki
@saisoyki 3 жыл бұрын
자기 먹은 설거지 방청소 같은거 정도는 해도 될텐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 화딱지 나는게 당연하지 같이 하면 서로 마음 의지도 되고 그럴텐데 공주같이 가만히 책만 보고 해주는 밥만 먹으니 열딱지 나고 천불날듯 내보내세요 그냥
@sugartraveler
@sugartraveler 2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있어 안좋은 점을 적었더니 누가 볼까봐 너무 부끄러워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marianneyeon9224
@marianneyeon9224 6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너무 정곡을 찌르시네요 이시대의 현자! 잘 배우고 갑니다
@존윅-t9n
@존윅-t9n 7 жыл бұрын
괴로움을 해결 할라 하지말고 괴로움이 왜 생기는지 자기를 돌아보고 거기에서 자유로워져라 우리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책을 든다.그러지말고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딸기-z2s5p
@딸기-z2s5p 6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집안일도 안도우면서 상전모시듯하면 나라도 짜증나겟다ㆍ 얹혀살면 적어도 밥값은 해야안되겟나
@문성환-d1q
@문성환-d1q 5 жыл бұрын
미안해서 눈치보고 있을 수도 있어요. 왜 안도와주냐고 하시는데 , 모두가 다 활달하게 움직이지 않아요.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저였어도 동생불편하지않게 밤에 티비볼것 같네요
@qqq-c3c
@qqq-c3c 5 жыл бұрын
무턱대고 데려온게 잘못이죠 언니가 치매가 온듯합니다
@어흥-i9w
@어흥-i9w 4 жыл бұрын
안 데리고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남순자-z9g
@남순자-z9g 3 жыл бұрын
언니가 동생집에 왔으면 갔이해야지 요즘 그련동생이 없어요ㆍ언니를 많이생각 하네요 ㆍ언니도 집않일도하고 해야지 가많이있으면 어느누가 좋다그려겠어요ㆍ
@잠보-v1r
@잠보-v1r 3 жыл бұрын
언니가 눈치코치가 없내요 상전도 아니고 집안일도 안돕고 그 워찌 살아요
@강한국
@강한국 2 жыл бұрын
통찰력 대박이다;;; 부려먹을껄 용케 알아채네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Jusinplus
@Jusinplus 10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dollsface
@dollsface 3 жыл бұрын
실수 햇네 옆에서 그냥 도와줫슴 될것을 디게 힘들겟다 오라말은해도 가라말 하기 힘든데
@유혜경-i6w
@유혜경-i6w 6 жыл бұрын
불편하면 불편한 것을 인정하고 대안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주김현주-g9c
@현주김현주-g9c 5 жыл бұрын
글쓴이가 같이살자 하고선 지금왔선 불편하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내보내세요 언제가는 사이가 나빠져요
@남순자-z9g
@남순자-z9g 3 жыл бұрын
동생이 터놓고이야기 하세요ㆍ가많있지말고 도와달라고 갔이 하자고 ㆍ
@파란나무-r6o
@파란나무-r6o 4 жыл бұрын
같이 살자고 한건 본인인데 이제 와서 싫다고..
@소라-e6k
@소라-e6k 6 жыл бұрын
동생분 마음 이해합니다 밤에 잠자는시간에 tv 켜 놓고 있음 소리나지 않고 불빛이 비치지 않는다해도 전파가 옵니다 언니분 융통성이 넘 없네요 동생과 시간을 함께해서 걷기 운동이라도 하고 집안일도 도우며 함께사세요 동생분 소견이 좁은게 아니라 속병 스트레스 많이받겠네요
@헤엄쳐붕어빵
@헤엄쳐붕어빵 2 жыл бұрын
언니를 부려먹을려고 데려온 과보를 받는겁니다
@쫑이-b4z
@쫑이-b4z 2 жыл бұрын
과보 ㅎ 동생집에 언져사는 언니가 눈치가없죠
@BabyKimyeye
@BabyKimyeye 4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사는데 밥은 제가 해먹고 집은 돈이 반반이라 대출이자 반반내고 사는데. 저는 집순이라 몸을 잘안움직이고 조용한게 좋아서 말도 잘 안하고.. 그래서 같은 성향의 남친이랑 살때는 아무문제 없었는데 엄마랑 사니까 무지피곤해요 말동무도 해주고 본인을 돌봐? 주길원하는것 같고 제가 바빠서 말도없이 있으면 꼴보기 싫다고 난리에요. 돈빼서 분가하게요. 미치고환장해요
@호호호호아줌마-y1w
@호호호호아줌마-y1w 4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발원합니다❤
@장짱똘-c1o
@장짱똘-c1o 5 жыл бұрын
어리석다 외로움 은 자기혼자견뎌야지 ~언니를 ㅋㅋ 내부모랑살아도부디치는디 ㅠㅠ애도아니고 ㅠㅠ
@김향희-q6f
@김향희-q6f 6 жыл бұрын
스님.존경합니다
@문성환-d1q
@문성환-d1q 4 жыл бұрын
만약 언니가 괴롭다고 맨날 술먹고 내 얘기 들어달라며 밤에도 못자게 했다면? 지금 이상황이 문제가 될까? '본인이 괴롭고 싶어서 괴로움을 만든다'라는 스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jihoonlee4681
@jihoonlee4681 6 жыл бұрын
음..제가 듣기엔 남편과의 따뜻했던 교감을 떠올리며 적적함을 달래려 언니분을 데려오고 싶었던거 같네요 자신이 기대했던 교감이나 대화가 없으니 불편한 존재로 인식되어 지는것 아닐까요
@pyj9101
@pyj9101 5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데리고온 의도와 틀리니까 고민이 생긴거 같네요ㅋㅋ
@dddsdf1221
@dddsdf1221 4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랑도 맨날 교감되는 것도 아니고 맨날 가사분담이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언니는 오죽하겠어요 제 멋대로 데려와놓고 금세 아니꼬와진 듯해요
@조정지-q8h
@조정지-q8h 5 жыл бұрын
애들도 사춘기가 오면 각 방 달라고 난리입니다. 하물며 성인이 . ., 그냥 가까운데 방 얻어드리고 따로 사세요.
@작은앙마-v5o
@작은앙마-v5o 6 жыл бұрын
성인인데 돈도 안벌고 동생한테 의지하면 안돼죠 빨리 툭 털고 일을 하셔야죠 지금쯤은 일 하시겠죠.^^
@신유진-o6x
@신유진-o6x 2 жыл бұрын
7년전 영상이지만 공감합니다 전 엄마오빠랑 같이사는데 심할때는 가족들이 집만 더럽히는 쓸모없는사람으로 보일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내려놓고 제 주변에 주어진것에 순응하고 감사하며 살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마음도 너무 이해갑니다 타인과 같이 산다는건 생각보다 더 어렵고 힘든일같습니다 아직 스물일곱이니 기회만된다면 독립해서 살아보고싶네요
@illicitq6472
@illicitq6472 Жыл бұрын
사실은 부려먹으려 했다는 걸 꿰뚫는 혜안 👍
@노경환-w2x
@노경환-w2x 3 жыл бұрын
과연....가까운곳에 방얻어서 자주보는게....세상 모든것에 거리를 유지하는게...그 외 기타 등등 그런게 답일까요? 저두 모릅니다..답을..ㅋㅋㅋ 그런데 법륜스님 말씀 들어보니 저 마음을 먼저 다스리는게 먼저라고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실천을 해봅니다..엄청힘듭니다...그러나 이걸 이겨내면 나아질거란 꿈이 생긴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저의 마음을 다스려 보려 합니다...답은 없는거 같아요...그냥 저의 행복이 무엇인지 빨리 아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ㅎ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한윤숙-t7b
@한윤숙-t7b 2 жыл бұрын
서로 이해하면서 돌봐 주세요
@그래티튜드
@그래티튜드 7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김은경-i5f6k
@김은경-i5f6k 7 жыл бұрын
놀고 먹는 언니가 꼴보기 좋은 사람은 드물겠지요 거기다 밤에 안자고 낮에 자니까‥‥질문자만 비난하는 댓글이 많네요.
@라일락-v6l
@라일락-v6l 6 жыл бұрын
언니는 정상으로 안살고 나 같아도 싫다 언니땜에 스트레스 받으면 지금이라도 보내야지 언니60살인데 죽을때까지 같이살수도 있지만 언니는 아닌것같다 나같음 안산다
@jasinbup
@jasinbup 10 жыл бұрын
심뽀에 관한 말씀 ㅇ사드립니다.가
@TheYSIM
@TheYSIM 5 жыл бұрын
언니는 마음이 편할까. 동생한테 얹혀사는 기분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괴로울까. 언니랑 살가운 사이였다면 저렇게 말 못할듯. 살가운 사이도 아니었는데 왜 언니를 데려와서 불행하니 어쩌니... 참 생각이 부족한건지 이기적인건지...
@susonhwa2169
@susonhwa2169 6 жыл бұрын
하긴 원래 혼자 일하면 무수리 된 느낌이 들긴합니다. 언니가 아픈 사람이 아니라면 너무 아무것도 안하면 미운것도 인지상정
@TV-sh7wg
@TV-sh7wg 4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여기 왜 나왓나 모르겟다. 언니를 가엾어서 데려왓다는데 30평이 비좁다느니 도움이 안 된다느니 가엾게 생각하는 걸 못 찾겟다 언니가 저 맘대로 안 되니까 저러고 불평하고 잇는 것 같다
@최남심-e8u
@최남심-e8u 6 жыл бұрын
같이 살면 집안일도 도우면 살아야지 너무 아무것도 안하면 미웁지요 마음은이해가 됩니다 그렀지만 언니를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pyj9101
@pyj9101 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2 жыл бұрын
원래 가정 이루고 살던 사람은 살림을 과하게 하는 면이 있고, 언니분은 혼자 오래 살던(?) 룰이 있으니까 조용히 자기 할 일이나 하고 지냈던 것 같은데 동생분이 좀 이기적인 면 있네요. 언니가 자기 패턴대로 살 뿐이고 다른 괴로움을 주는 게 아닌데 혼자 열 받아 하는 상황이거든요. 사실 음식...요즘은 추세가 직접 안 해먹는 추세입니다. 살림하던 사람들도 나이 들면 놔야지요. 음식 손맛도 예전같지 않다고들 하시고요. 몸도 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하고. 언니분처럼 자기 취미 누리고 사는 게 맞죠. 저는 중간세대로서 요즘 20~30대들 배달음식만 먹고 음식? 하긴 하는데... 간혹 이벤트성으로 만드는 것들 보면 신기하긴 하더군요. 옛날 부모님들처럼 매일 끼니성으로 만들지 않죠. 인생 낭비고(음식 만드는 게 직업 아닌 이상 이것만 하다간 다른 걸 못함. 평생 전업주부처럼 살아야 하는데 이래도 되는 사람 얼마 없음) 편하게들 살더군요. 이들은 가정을 이뤄도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전업의 일들이 싹 사라지진 않았지만서도요). 각자 일하고 취미 누리고... 같은 공간에 살아도 상대가 악취 풍기고 시끄럽게 사는 거 아니면 따로 사는 것처럼 존중하고 살면 좋은데 어머니들은 그게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20대, 30대 자녀들하고 살 때 트러블이 발생하죠. 그들 프라이버시 침해하고, 청소해 준답시고 짜증내시고, 같이 뭘 하자느니, 뭘 하지 말라느니... 나만 살림해서 억울하다며 시켜먹고... 이런 가치관의 차이 같습니다.
@박해숙-w7r
@박해숙-w7r 2 жыл бұрын
같이살지마세요
@김영주-r2r
@김영주-r2r 3 жыл бұрын
언니 내보내라고 할줄 알았는데 ....예상과 틀리네요 ㅎㅎ
@루스바
@루스바 5 жыл бұрын
너무 소름이 돋을정도로 싫다. 우리누나도 저러던데 어쩜 저렇게 이기적이고 쓰레기같은 생각을할까 정말 심보가 더럽다.
@kby9409
@kby9409 5 жыл бұрын
자신이 표면적으로 주장하는것과 내심 바라는 것(이기심)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불만인것 같네요. 저 자신도 주변사람에게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user-lq8hl2od7mmm
@user-lq8hl2od7mmm 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때 그 마음이 아니니 더 나빠지기전에 갈라져서 살아야할듯합니다. 스님답변이 너무 잔인하네요~~~-..-
@딸기-z2s5p
@딸기-z2s5p 6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외롭단 핑계로 언니 부려먹으려고 오랫는건 더 나쁘네 ㆍ그럼 안되져 하지만 스님이 그 이기심의 정곡을 ㅋ박수 짝짝짝
@thebookswithjung8212
@thebookswithjung8212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이 언니를 부려먹으려고 데려 왔다고 생각 안합니다. 사별후 본인도 외롭고 언니는 형편이 어려우니 같이 살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같이 살게 된것 같니다.하지만 막상 같이 살다보면 아무리 형제라고 해도 서로 따로 산 시간이 길기때문에 예를들면 결혼초에 남편과 사소한 일로 부딪치면서 사는것처럼 지금이 그런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니이가 들면 아무리 친자매라 해도 한지붕 아래서 사는 것은 힘이 듭니다. 서로의 생각들이 또렷하게 있기 때문에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치려 하지 마시고 불편한 상황들을 말로 따뜻하게 대화를 하면서 풀어 나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따로 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은 결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부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면 부정적인 부분이 작아 집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psoaspavel1371
@psoaspavel1371 3 жыл бұрын
남 평가 말고 본인들이나 잘하세요... 니들은 뭐 다른줄 아나... 처한 상황이 좀더 낫기때문에 문제가 없는거지... 님들이 갑이 아니라 을인 상황이라면 쉽게 결단이 날까... 법문을 보고 남이 아닌 나를 돌아보길 바란다 중생들아...
@jj-zb1bg
@jj-zb1bg 6 жыл бұрын
언니도 일좀해요.기본이 안됐자나여
@찌르찌르-x2s
@찌르찌르-x2s 6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황에 맘편할 사람 누가 있을까? 부려먹을려 하는게 아니라 언니 ,동생 ,서로 도와가며,의 좋게 살려는 내담자 맘 이해가는데 ~~언니와 사는게 상전 한분 모신격이 되었는데 ~ 이런 경우, 언니가 고쳐야한다고 생각함~~ 상의해서 못고치겠다면, 따로 사는게 정답이고~ ~~공평성에서 어긋나도 한참어긋남 ~~가족이란 이유가 누군가 일방적 희생을 정당화할 순 없다고 생각함
@honnykim6052
@honnykim6052 7 жыл бұрын
의식수준이 딱 거기까지...
@행숙이-m3v
@행숙이-m3v 6 жыл бұрын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여 좋은설법 가르쳐주세요 스님 2018년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omancepower1200
@romancepower1200 4 жыл бұрын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taeyounghan6861
@taeyounghan6861 9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죽고 외로워서 언니를 데려와 놓고 이제는 또 귀찮아진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이다.
@라일락-v6l
@라일락-v6l 6 жыл бұрын
언니가 밤에는 안자고 낮2~3까지 자고 동생이 주방에서 음식해도 책보고 있다는데 상전도 아주 상전이네
@singhi338
@singhi338 5 жыл бұрын
긴병에 효자없듯이 날이면 날마다 손까닥하지않는 인간 모시고살면 짜증나고 우울해 암생기니 언니와 솔직대화하고 굼뱅이처럼 계속살면 쫒아내야지요.집은 편히 쉬는곳이지 요양원이 아니지요
@singhi338
@singhi338 5 жыл бұрын
언니 장애자도 아닌데...오래 같이 좋게살려면 일주일에 이틀 이라도 음식하고 청소도 돌아가며 해야지...자매도 남이고 남은 기본 에티켙을 지켜야 좋은관계가 유지됨. 불편한심정을 스님께하듯 언니와 소통하고 서로 부잠스럽지않게 역할분담해야지 좋은심성 다 상하게 속꿇이면 암생김
@ksl743
@ksl743 5 жыл бұрын
알고보면 부부사이도 마찮가지다. 성만 달라서 아이를 낳고 사는거 말고는 솔직히 똑같다.
@축복가득-z9w
@축복가득-z9w 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있어 같이 살아야 하는 상황이 힘듭니다. 그 가족의 우울과 무기력이 전염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노후자금 모으느라 독립하기는 싫은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땐 따로 살 겁니다. 누구든 같이 사는 건 힘든 것 같습니다
@susonhwa2169
@susonhwa2169 6 жыл бұрын
ㅋㅋ 이제 안 가여우니까요 가여운 언니는 봐 줄 수 있는데,, 나에게 고마워하지 않아서 심술이 난듯
@jihoonlee4681
@jihoonlee4681 6 жыл бұрын
혼자도 충분히 행복했다고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조금 허전했던거 같네요
@부동지-z3b
@부동지-z3b 9 жыл бұрын
꿰뚫어 보시고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언니를 불쌍해서 데려온게 아니라 부려먹으려 했던 마음 스스로 볼 수 있게 해주시네요
@miyeongjeong961
@miyeongjeong961 3 жыл бұрын
???
@쫑이-b4z
@쫑이-b4z 2 жыл бұрын
집안일 공평하게ᆢ월세도 내고되고ㅡㅡ그러니 언니가 독립햐ㅡㄴ게맞죠
@아루나-d6z
@아루나-d6z 4 жыл бұрын
어떤 형식으로든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msk3163
@msk3163 6 жыл бұрын
스님 저아지매 이기심맘에 팩트 폭격 지대로하십니다. ㅋ ㅋ ㅋ ㅋ 명쾌하십니다.
@불꽃-y2k
@불꽃-y2k 5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어리석음에서 오는군요
@나부자-j2t
@나부자-j2t 6 жыл бұрын
좋일 하셨내요😄 그러나 결론은 혼자 있을땐 여려가지로 내 편한대로 먹고 ㆍ자고 ㆍ행동 했는데ㅡ 언니 모신다고 이래저래 신경 쓰인다 말씀이내요. 심정 이해합니다ㅡ 그러나 동생분힌테 얹혀 사는 언니는 눈치보느라 동생분보다 몇배로 더 힘든 심정일겁니다ㅡ 그점 헤아려 주시고ㅡ 두분 의좋게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ㅡ 두분다 심성이 좋은분 느껴집니다👍👍👍
@봄봄-o5g
@봄봄-o5g 5 жыл бұрын
언니를. 가엾다 생각하시면. 잘해주세요
@wlfkfakgk
@wlfkfakgk 6 жыл бұрын
가엾어서 데려왔다면서, 이제와서 도움이 안되어서 힘들고 괴롭다고?? 도움받으려고 데려온게 아니라는 말이 앞뒤 안맞아서 더 한심한 질문자네.
@smithdonald3237
@smithdonald3237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 사설이 장황하다=자기에게 불리한건 얘기 안하고 쏙 빼고, 자기포장을 하면서 언니가 잘못한 거 맞는거라는 답을 마음속에 가지고 스님에게 동의를 구하려 한다. 스님 : 팩폭으로 본질을 꽤뚫어보신다.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 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처럼 언니가 무수리처럼 불쌍해서 데려왔는데 무수리 행동을 안해서 홧병났네 ㅋ
@홍길동-k4l1s
@홍길동-k4l1s 4 жыл бұрын
언니를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마음이 무의식 깊은곳에 자리하고 있었던듯 자비가 부족함
@최정순-d6z
@최정순-d6z 2 жыл бұрын
.
@ree2559
@ree2559 10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은 사람들도 이런 고민하시는군요 제 생각에 언니분이 동생 죽기전에 잘하면 해결될듯
@옐로우-n1b
@옐로우-n1b 6 жыл бұрын
업보라 생각하고 살아요 서로 외로운 자매끼리 의지하면서 사는수밖에
@이명주-f3g
@이명주-f3g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유진-v4n
@정유진-v4n 6 жыл бұрын
언니가 도가 지나친 거죠 상대가 괴로움을 느낀다는것은
@지니지니-y8e
@지니지니-y8e 4 жыл бұрын
언니도 눈치 드릅게없는듯ㅠㅠㅠ
@김수연-n7g
@김수연-n7g 6 жыл бұрын
어려워도혼진살지 왜.동생한태가.형제는.철업을때.형제지.언니가잘못생각했네.지그이라도.눈치받지.말고 나오셔요.사람은.화장실.갈때랑나올때,~~~~~~
@이필순-h4x
@이필순-h4x 6 жыл бұрын
ㆍ22ㅕᆢ2ㅣㅣ니리리리리리리니리니리니니리리ㅣ리리리리리린ㄱ리ㅣ리리리니리릴5니리리니ㅣ니니리린ㄱ니니ㅣ리리릵니ㅣ리니니ㅣ니리리니니니니리니리리리니니ㅣ릵리리니리리리니니니니니니니리니니니ㅣ리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니니니ㅣ니리니니니니니니리ㅣ니니니니니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니리니리니니리니니니니닌ㅣ니니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니리니니니니리니니니ㅣ니니리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ㅣㅣ리니ㅣ니니ㅣ니니니니리니니ㅣ니니니니니ㅣ리ㅣ리리ㅣ니니니니니리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니리니ㅣㅣㅣ니니니ㅣ니ㅣ니니니닌ㅣ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니ㅣ니니ㅣㅣ니ㅣ니ㅣ니니니니니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니리리리니ㅣ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ㅣ니리ㅣ닌ㅣ니니니ㅣ니니니니니니니ㅣ니리니니니ㅣㅣ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니니리ㅣ니니리니니니ㅣ니니니리니니니니니닌ㅣ니니리ㅣ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ㅣㅣ니니니ㅣ니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니니니ㅣ니니니니리니니니니니니니ㅣ니니닌ㄴ444444444ㄴㄴ44ㄴ4ㄴㄴ444ㄴ44ㄴ5
@김가을-g7f
@김가을-g7f 5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마음이 저리도 불편한데 언니는 얼마나 가시방석일까요 언니 더는 슬프게 하지 마시고 마음을 여세요 홀로하는삶 보다 남도아닌 친언니 인생의 동반자 로 같이 하심이 어떨지요
@평화-p6b
@평화-p6b 5 жыл бұрын
제발 질문할때 짤지마라 그나이 먹도록 그런감정하나 조절못하니 그렇게살지! 하나마나한 말들이네!
@꽃차고운꿈-v5z
@꽃차고운꿈-v5z 5 жыл бұрын
집 한칸 있다고 유세 떨려했는데 그게 안되니 심뽀가 뒤틀려 결국은 내보내고 말겠구나
@ddt4650
@ddt4650 2 жыл бұрын
@@이일성-q6l 본인은 저 언니 흉보면서 법문을 논하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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