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42회] 새아버지와 갈등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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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폐암 #간병
친정엄마가 두 달 전에 폐암판정을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이 잘 돼서 지금은 항암이랑 방사선 치료를 받고 계세요. 옆에서 간병을 열심히 해드리고 있는데. 새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마음이 조금 힘이 듭니다.

[@user-qv9rr8iq9l]

처음엔 엄마가 혼자사시지 왜 자꾸 재혼을해서 아이들한테 상처를 주나 ... 싶은 사연이었는데 스님 말씀을 들으니 각자 인생의 선택은 부모 자식 관계라해도 존중해줘야하고 지금 현상황을 부정하고 원망하기보단 긍정적인면을 찾고 나 자신의 행복한 방법을 찾는게 현명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ht8lm5pn2n]

딸키우는사람이 자꾸재혼하는것도 죄악아닐까싶다ㆍ저러니 의붓아빠 딸 성학대뉴스끊이질않지ㆍ남자밝히는 어미년땜에ᆢ

[@user-vr9si4lp9t]

딸있는 엄마가 재혼을했다고 죄악이고 애미년이라니요ㆍ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거늘ㆍ 각자 생각이다르고 관점이다르고 그런건데 입과 마인드가 좀 심히 걱정됩니다

[@user-ck4yd8cb6j]

따님입장에서는 꼭 그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 자세히 말은 못 하지만 재산 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선 암에대한 진단금부터.. 이런거요 죄악 성추행 틀린말도 아니고.. 스님말씀만 생각하면 재혼이 참잘한일이고요~ 만약 엄마가 돌아가시면 .. 새아빠가 어떤분인지 따님도 속속 알수는 없으니까요 불안할수도.. 치료는 제대로 받게하시는지 걱정도 될거같아요

[@user-go8oe6de1g]

따님도.... 맘 ... 고생 많으셨어요. 쓰담쓰담💕💕 울 스님 께서는 어찌이리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깨쳐 주시는 지요. 스님 ~~~~~짱 💕

[@user-sz2vk3qo1f]

저희 아버지께서도70쯤 엄마 돌아가시고 새어머님 오셨는데 첨엔 감정적으로 참 어렵더라구요 맘을 그리 바꾸었어요 아버지 챙겨주시는 분이계시니 우리가 편하구나 라고 생각을 바꿔 먹으니ㆍㆍ어머님으로 인정되면서 고마움도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그립기도 하고 그래도 제가 새 어머님에게 후회없이 모셨던것 같아서 죄스러움도 없어서 편하네요 평화로우시길 바랍니다^^

[@Miracle.2019]

저는 카톨릭 인데...스님 말씀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저는 그냥 좋은 말씀이 좋아요. ㅋ

[@user-co4cj2mv5e]

d ha 인생은 인연따라왔다 인연이 다되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예수도 그냥 십자가에 매달린 상인입니다 누가 누굴 주고 누구인생을 마음데로 하지 못합니다

[@belle8436]

남의 게 될 두 아들에게 집착을 지금부터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내 자식이다하는 오랜습관 을 차차 바꾸도록 하겠습니 다. 감사합니다~^

[@user-ph7xv4oc9h]

인생의 어떠한 난제앞에서도 명쾌한 해답을 보여주시며 어리석은 자들의 마음의 길을 열어주시는 스님께 우리들의 진정한 맨토가되어주시니 실로 감동 감사로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곁에 영원히 머물러 주십시요~

[@user-wz4db6gc9i]

질문자의 오래된 상처까지 실랄하게 파헤쳐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스님! 명문명답이십니다. 😎 질문자는 자신의 발가벗은 모습을 다 보여야 하고 그것을 예리한 직관력으로 답을 제시해 주시는 스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user-wd6fd2fj6e]

ㅣ

[@nyjunie1941]

신랄

[@user-eo8qb8px6u]

스님 너무 존경 합니다 법문하실때마다 한마디도 틀린말씀이 없네요~ 누구의 고객의 귀를담아 해결해 주시는 스님을 볼때마다 한번 뵙고싶어요 ~

[@user-rx8ql7vn1k]

엄마가자녀에마음을아프게하네

[@user-go7vh2ki2z]

어머니가 두번씩 재혼하여 자식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많네요,재혼이라는것 신중히 생각해야 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user-lk2zi7nu9o]

잘키워서 장가보냈으면 거기서 선을그어야지요 아직도 생각짧은 시엄씨들 한심합니다 아들이 좋아하는음식 가끔한번씩보내주면 나중에는 며늘이 그렇게 남편에게 해주려고 시엄씨한테 배우려고합니다~아들가족에겐 절대 참견하면안됩니다

[@user-cv7zo1bo8d]

그 어떤 표현으로도 지혜롭고 해박하신 말씀을 표현할길이 없습니다ㆍ 중생구제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스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ㅡ

[@kkm4221]

법륜스님이 모르시는거 딱 하나있습니다 당신이 부처라는 현실을 모르고 스님인줄로만 알고 있어요 ㅎㅎ 법륜부처님~♡♡♡

[@user-js1qo3oj3z]

ㄷ듣

[@user-cj5wz1ow1e]

@장길산 !!ㅣ

[@user-kf2uw1zn4o]

@장길산 . . . . . . . :::::,:?:,:::::::::::::

[@user-yc7yw8ew1t]

@장길산 12141

[@user-jy8eg5bb2y]

저도 카톨릭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차림과 있는 그대로를 보게 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user-gh8zv1xv2g]

김진원 ㅊㅊㅂㄴㅇㅋㅋㄷㅁㅈ

[@user-de7ny4fj9o]

넘 좋아요 스님

[@boonchoe7779]

훌륭한카운셀러

[@choish3179]

한국에서 스님처럼 국민을 바르게 삶을 살수있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

[@user-bf4ux3mz7o]

18:50 감사합니다 질문자분의 목소리가 참 따스합니다. 질문자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배우자분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JOJO-qi1fd]

지혜로운신 분 존경받을만하신 분 입니다.

[@misoonlim1902]

7

[@user-zk3ms8zp5c]

저는 개그프로 보고 잘 안 웃는데 스님말씀 듣다보면 넘 웃을 때 많아요ㅡ참 삶의 소소한 지혜 깊은말씀 삶이주는 즐거움 느낄때 넘 많습니다😄오늘하루도 스님말씀 땜에 유쾌한 하루 시작합니다ㅡ스님 감사합니다ㅡ🙏🙏

[@user-nk8mb8ly2d]

스님 너무너무 가마합니다

[@user-nk8mb8ly2d]

감사해묘

[@user-ri4gg8qe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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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y5jb7bk6m]

엄마에 대한 분노 너무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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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e4ro8un2c]

저희집은 시어머니가 없고 시아버님이 너무 잔소리 많아서 머리아팠어요. 음식하고 청소하고 애키우고 시시건건 다 잔소리. 스님 법문을 듣고 노인은 안변한다 그말을 듣고. 예 알겠습니다 했더니 내맘도 시아버지도 좋아졌어요. 딱 한달만 모시고 살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울고 했어요. 그런데 인젠 좋아요. 고마워요 스님.

[@lindapak111]

법륜스님과 같은 시대를 공유하면서.. 법륜스님의 법문을 듣고 지혜로움을 배우는 저 자신이 참으로 행복하다고느낍니다... 법륜스님.. 최고!!!!!!

[@user-dn9rg7mu7t]

9⁹p⁹

[@user-on9qy8fe5n]

스님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어떤 심정으로 말씀해주셨는지 알꺼같아요.처음에는 이해가 안되고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는데..미움,증오,집착,원망을 버리고 있는 현실을 버리고 ,바라보는 관점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마음이편한거 같아요. 32년동안 길러주신 아버지와 제마음을 이해해주시는 어머니께 항상 감사하는마음갖고 살겠습니다🙇‍♀️

[@hyeyoungpark5590]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서 많이 깨우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t8uj5jf6l]

어둠이 마음을 잠식하려할때.. 스님말씀 들으면 마음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게되어 밝아집니다 행복은 마음단속에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인생의 아름다운 멘토~♡

[@user-go6pg7vp6u]

휴 결혼생활을 3번을햇단말인가? 엄마가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듯. 말이좋아 아버지지 걍 멀리떨어져 살기요

[@user-dx3uw4gp1j]

의정부역에서

[@user-ol3co9hw1l]

어머니 의 길을

[@user-tt1js2om9o]

^^ 늘 느끼지만, 스님 참 대단하십 시다. 제 삶의 힐링이자 모범 답안! 스님 법문을 들으면, 미래의 삶을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환하게 보 입니다.. 좋은 이정표! 고맙습니 다. 법체, 늘 더욱 평안하십시요!

[@user-rp7xt6hx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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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c7px7ru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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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n7jg8js7f]

중도란 중간에서 잘하란뜻으로 받아드렸었는데 한자리를 잘지키라는 법문 잘알게 됬습니다.

[@user-lh2br3ox1q]

정말 정말 현명하십니다~ 저같은 이기적인놈도~ 정말 고개가 숙여집니다~

[@YoonKyeongChoi]

그냥 엄마 남편이죠. 이제 적당히 거리두고 항암 이후로는 알아서 사시게 두세요. 삼혼할동안 곁에 있었으니 도리는 다한거에요.

[@user-mz5lq9zd1e]

ㄱ

[@user-qn5bi8ix7g]

부부가 알아서 할일. 따님은 따님생 사세요

[@user-dt1pg8ds6m]

저도 과보를 받고 보니 이제야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선택을 간섭했고 원망했는데 돌아보니 엄마도 정서적,경제적,성적인것이 중요했음을 나의 삶을 통해 느끼게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비난하고 낙인시키는 일을 할수밖에 없었던 절박한 삶이 어머니의 환경이었습니다. 마응수련을 통해 나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버리고나니 이제 그 누군도 시비분별하지않고 간섭하지않게되니 괴로울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r4bs1kq2y]

스님. 제 인생의 멘토이십니다. 그동안 많은 은혜 입었는데 오늘도 큰 도움 받고 갑니다.

[@user-cd6yr5xj6c]

참으로 놀라운 비유법 👏👏👏👏👏 하늘도 땅도 놀라겠습니다.👍👍👍

[@user-zw5nf8kd7t]

스님 밀씀은 국어 사전에도 없는 지혜가 넘치네요^^ 감사합니다~~

[@user-ve7hx5gu4i]

법륜스님 참 재미나고 스스럼없이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인정받고싶은 마음을 지혜롭고 시원시원하게 생각을잘못했습니다 로 알아차립니다.. 아름다운삶으로 겸손한마음 다시 갖게되어 고맙습니다

[@user-dl2sp4fw9s]

스님 하시는 말씀 들을때마다 느끼고 모든걸 내려놓고 긍정적으로 살아갈려 노력하게 됩니다.감사하고 대단한 분으로 존경합니다.

[@user-ej2bo1sv6g]

우연히범윤스님동영상보고감동받았습니다 어쩌면질문자들손에 딱맞는정답손에쥐어주시는말씀 남편여러친구들께 자랑하고지냅니다 대구강연오시면남편이랑아들딸같이스님보러갈려고합니다 정말훌룽하신답변 제미있고유익하게말씀하시니까 웃을일이많아서즐겁고제미있습니다 스님존경합니다~^^

[@user-qf5yi3je7o]

의부와 저도어릴적부터 성년이될때까지 살앗지만 그래도 내쫏지 않고가정안에 살은게 감사해서 잘해드렷죠 그냥스님말씀이 옳습니다 아버지 입니다그냥그대로인정 해야죠 엄마옆에계시는 고마운분 이죠

[@user-bd6pj2nw2z]

ㄷ

[@user-wu4pc5fc9o]

엄마 재혼 삼혼 자녀들 생각은 안하나 봅니다

[@user-wu4pc5fc9o]

그냥 엄마 마음대로 살게 두세요

[@lhy6923]

지당하신 생각하시네요

[@user-wk9ei2mb3y]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과거의상처를 용기내어 여쭈어봐주셔서 저도 많이배웠습니다~^^ 질문자님도 행복하십시오~

[@user-zv7fl4iy9k]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는 스님의 말씀 동감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성년이 안된 아이가 괴로워 할것 같다면... 조금 기다려 주는것이 부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학생이 새엄마나 새아빠가 무서워서 괴로워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니다.

[@user-dt1il1vb5c]

가정 마다 복잡한 집들이 많아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저 같아도 엄마가 밉겠어요. 내놓고 질문 하시니 풀릴거 같으네요. 커나온 과정을 위로 드려요

[@kyungdankim]

스님말씀 너무나마음깊게 받아들이면. 내힘든삶의기둥역할을많이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존경합니다...

[@user-zi3ps4fu2k]

ㅁ

[@user-tz4wc6jc5d]

스님 문제를 조용하게 이해가 쉽게 설득해 주시는 스님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잘듣고 잘보고 느낀게 많습니다 스님 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okbunlee63]

스님 좋은말씀 늘 고맙습니다 스님말씀들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user-hp1mb2px9f]

Okbun Lee

[@user-hp1mb2px9f]

너무 이어령 비어령이다

[@belinajo605]

법륜스님, 잠드는 순간까지도 감사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user-dt9rc5es8r]

스님은 참으로 현자이십니다~^^

[@i-ne3446]

6살 때 아버지 바람으로 이혼하시고 엄마는 가출하였습니다. 거의 20년이 다 되어 다시 집에 돌아오셔서 지금은 엄마랑 살지만요.. 알게 모르게 덕분에 방황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학생 때 부모님 없다고 왕따도 당했고 어른들의 편견어린 시선도 일찍 배웠어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엄마, 아빠가 뭔지 모릅니다. 머리론 알고 가슴으론 몰라요. 근데요.. 신세 한탄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냥 저같은 입장에서 사랑받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어요. 당신은 축복에서 태어났어요. 그걸 내가 알면 되요. 누가 보여줘야되는게 아니라 태어난것부터가 기적이고 축복입니다. 저 역시 마음 속에서 엄마를 수백번 죽였더랍니다. 원망하고 저주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게 어느 순간 엄마를 같은 한 여자로 이해하고 나니 이해가 되더군요. 지금은 엄마를 단순히 엄마가 아닌.. 같은 여자이고 언니이고 친구이고 선배로서 사랑합니다. 괜찮습니다. 엄마가 떠나는거같아 섭섭하고 무섭고 힘드셨죠?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user-el4qc8oi1e]

멋지십니다()

[@ianalicia6638]

I love you so much.......

[@user-si5dz3fz7k]

훌륭한 성인이 되셨네요

[@user-om3jv7oh4j]

감동이네요.배우고 갑니다

[@dearsj4030]

훌륭한 딸이네요

[@gracefeldt3619]

착한 딸이네요. 저는 구식이라서 그런지, 엄마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우리집안은 재혼한 분들이 없어서, 저런 분도 있구나 생각되네요. 저는 엄마가 젊을 때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결혼한 딸까지 있는데, 또 재혼을 하다니... 자식한테 기대지 말고 남자랑 살아야 할 것 같네요.

[@user-ls9vj7ji2d]

저는 74년생인되 엄마는 제가 돌때 집나가시고 아버지도 여러번 재혼하고 엄마도 재혼하고 이해보다 덮었어요 제가 애를 낳아도 이해가 안되니 그냥 십이하지 않고 덮었어요 내 역량으로도 감당안되고 그것때문에 화나거나 십이하지 않아요 두번째 화살을 맞지 않으려고 부모님 탓하기 싫고 영향은 있었지만 극복하는건 제 몫이니 탓하는건 제 자신이 욕납이 안되요 제 인생은 내것이니 내 상처를 거울삼아 애들을 더 잘 키우고 싶었어요

[@star-hw9ed]

십이? 시비

[@user-fw7ho8wr4b]

..,

[@user-im8xl8xe8j]

욕납? 용납

[@icecold7685]

내용이 충분히 이해되는데 불필요한 오타지적.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user-eb1gg3br8t]

맞춤법을 보니 크면서 고생티가 절로나네요 부모복은 없지만 대물림 하지마시고 가족분과 행복하게 사십시요 응원합니다

[@JINDOONG79]

제 속의 깊은 원망을 부끄럽게 만든 말씀이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dv4lw2ch5r]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 평안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hg7ts9ve4c]

종교를 떠나서 스님의 말씅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d1bc6bk8h]

스님을 감사합니다. 스님으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깨닫고 행복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user-se2gh7jr8g]

법륜스님 많이 아파서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스님에 CD을 전주 금선암에 신도가 한번 들어 보라고해서 들어봤습니다 다시듣고 또듣고 마음이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큰스님께 제 생명을 이어준 부처님 입니다 평생토록 잊지못할 뭘로 다 보답을 해야할지 ~~11월20일날 인도로 성지순례 갑니다 큰스님 부처님 품안에서 살겠습니다 큰스님 한번꼭 뵙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ed1hb2iv2e]

ㅗ

[@lindapak111]

힘내세요...화이팅~

[@user-si5dz3fz7k]

참다행스런 글입니다

[@user-wu4pc5fc9o]

새아버지 헌아버지

[@petersgolfacademy4140]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만드십니다. 종교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어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항상 모범 된 길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인간이 얼마나 미련하고 말 그대로 속세에 연연하여 그릇 된 삶과 고통 된 마음을 안고 살아 가는지.. 한걸음 물러나서 차분히 보면 얼마나 법륜스님 말씀이 맞는지 알게 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한동안 한국인의 마음의 지도자로서 사시다가 가셨는데, 법륜스님께서도 아주 좋은 스승님으로 현시대에 맞게 이끌어 주시니 정말 더할나위 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루에 서너 강연말씀 듣는데 우문현답 언제나 재미나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tj9us4sj7q]

스님 법문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x5xi3sb8m]

선님말씀이 확실합니다 저도 아들두리 키워서 장가보내고 며느리 한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데리고가서 다해주고 손주 손녀 잘키우고 감사해요

[@user-wy7ij5gx2j]

참 정성껏 가르치심을 주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user-ns6zs3ip5l]

심각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머안에~ 저희는 생각할수없는 심오하고 깊은 가르침. 늘 감사합니다

[@user-wr7of7og8r]

저도 젊어서 혼자되신엄마를 교육많이 안시켜주었다고 원망하고 그랬네요 지금은 그당시 엄마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어 용서를 구했답니다 스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i5ox5tf7d]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서로 손님대하듯

[@easya7921]

그러려면 재산관련이 약해야..

[@user-hn5qu7sn8o]

중도란 가장 올바른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

[@user-kt9pm3ld3d]

엄마는 엄마 인생이고 내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smexywafflelover]

헐-- 엄마 55세! 넘 젊은 나이시거덩요?!! 요즘 50대는 정말정말 젊게 살아요~! 얼마든지 재밌게 잘 사실 수 있는데, 건강이 좀 안 좋으시다니 안타깝네요. 그치만 저리 착하고 차분한 따님 두셔서 부럽고요, 나 몰라라 안하시고 책임지고 나서서 돌봐 드리려는 남편도 있으셔서 진짜 다행이시네요!

[@gapyeonhwang5931]

비참한 생의현실

[@user-kq4jo7je5t]

우리에게 깊은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user-mf9el3zp7x]

애가 어릴때 엄마가 재혼하는건 신중하시길~

[@comma_pause]

재혼요? 이혼은 백 배 천 배 더 신중.

[@user-wu4pc5fc9o]

엄마들 재혼하실때 자녀들 있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user-lm7yy8ku1x]

애가 어리지 않아도 엄마가 재혼하면 자식이 찾아갈 친정이 사라지는거더라구요 맘 편히 쉴수있는 부모님댁이 없어지는거요 생각만해도 너무 슬픈일이죠

[@user-ht8lm5pn2n]

어린자식키우면서 남자쉽게만나고 재혼하는건 개같은짓이라본다ㆍ특히 딸 키우는여자 남자함부로만나 재혼하는거보면 개보다못한년 남자한테미친년은 답이없다 ㆍ자식보는앞에서 남자 만나지마라 꼭 남자만날려면 자식독립시켜놓고 만나라

[@user-iw2rp1ov9u]

법륜스님안녕하세요항상조은말씀감사드립니다

[@user-hp1mb2px9f]

그래도 착한 딸이라 생각되고 그마음이 이해됩니다

[@user-pd9zn2ep7w]

스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fz9qh2yt1g]

법륜 스님을 뵙고서 저의 50평생의 삶의 과보를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야 저의 삶의 자세와 희망이 보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고 저희들에게 깨달음으로 갈수 있는 힘과 지혜와 용기를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hu3pc1ui4m]

착한딸이다 행복하세요💜

[@user-nu5ch6zw6f]

우리 친정엄니는 4남매 홀로키우셨는데 큰아들과 같이살아서 엄마가 90이 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뒷바라지하여 여태껏 큰아들이 가장역할 못하여 온 집안과 형제간에 불란을 일으켜 속이 상해요. 저는 형제들이 결혼 다하고 엄마를 재혼하시라고 했는데 결국 큰아들만 끼고살면서 노후에는 며느리한테 완전 구박덩어리예요. 엄마도 엄마인생 사는것이 자식을 도와주는겁니다.

[@user-yn5fp9uh7p]

재혼해서 쫒겨나면 ᆢ큰아들한테 온식구가 고마워해야될듯 올케빼고

[@user-xu3mf1on2o]

엄마 이용할 가치가 있을땐 자식들이 서로 찾지만 늙어 짐되면 재혼해서 가버렸으면 좋겠죠. 근데 대부분 재혼이혼해서 돌아오죠. 그럼 자식들이 구실이 생기죠. 재혼해서 갔으니 내엄마 아니다고 싹돌아서죠.. 결론은 자식한테 넘 인생걸지 말아야해요

[@user-nf3hg7vg5l]

법문 잘 듣고 있습니다

[@user-bn7nr3lg7m]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user-ln6ee7ih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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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l7js7gy4q]

스님의 말씀을 듣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담당자에게 꼭 맞는 멘트를 하시고 배려를 해서 답하시는 내공이 대단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

[@user-wp5cq2rb2f]

스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 항상

[@user-ub3up5qq9f]

심혜영

[@user-qb7he1xe9u]

스님의 말씀이 옳으시지만 상담하는 딸도 이해됩니다.

[@user-ej2bo1sv6g]

우연한기회에범윤스님동영상보고큰감동을받았습니다 질문자들께꼭맞는정답손에줘어주시고 맘풀어주시는스님께감동받으면서나날이유튜뷰찾아봅니다 우리나라대통령하시면제일잘하시는대통령이될같아요 큰감동받았습니다제미있게 유익하게웃어면서잘보고지냅니다 감나합니다~^^

[@user-hc3dc1ij7o]

질문자님 힘내세요 ㅠ

[@user-wd2uk3rf5v]

스님 지혜에 합장합니다.

[@shryu3159]

큰스님 말씀에 크게 감복하고 갑니다.

[@user-nn5pt2du6h]

결혼했으면 신랑하고 애들한테나 신경쓰고 엄마는 엄마남편한테 맡기는게 좋을듯~~^^

[@user-uz6pc9pn6l]

7:30 무렵 두여자 이야기에 감탄합니다 아이엄마로서 필요하다는것은 여자로서는 이미 버려진거다 성별이 남자인 스님이 이 미묘함을 어찌 아시는지

[@user-ws4mj7hw6b]

10년을 남자 없이 살아보니 그냥 살아지는데 남자가 있ㅈ는게 훨 낫다 아직도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다 진심으로

[@lhy6923]

사람냄새나고 정이많으시고 외로움은타시는거네요 여하튼 정상입니다 좋은분 만나시길 ~

[@user-cb9gm4up2q]

맞는말씀입니다 내아들이사랑하는 아내가되어줘서 고맙고 내손주를 낳아줘서 더더욱고마운 며느리입니다

[@user-mu9os7pu1w]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apei9270]

답답한 일상에 지혜로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wz8bw1uv8e]

많은사람들이 일손을 놓고 선각자의 말씀을 듣고 보고 배우고 느껴야합니다

[@user-dy2sx5bt5w]

행복은 저절로오는가 행복은 스스로 창조하는것이 아닐까

[@user-oy2kk2uv6s]

감사합니다 스님

[@user-zj9pc1cm3r]

법륜스님의 번뜩이는 지혜는 감히누가 따라가겠어요 전천주교인이지만 좋은말씀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f4gi2fl3d]

이 시대의 부처님 이십니다 히신 말씀 마다 깨우침 의 말씀 이십니다

[@user-rt1ze3to5i]

엄마가 아프던 말던 엄마가 알아서 사시게 산경쓰지마세요

[@user-os6tm3gl4r]

폐암 보험금도 나올텐데 돈문제 까지 엮이겠네요

[@user-lb5vs4yn6e]

스님말씀 언제나 귀담아 듣고 실천중입니다 하하 어리석고 지혜롭지 몾하여서 힘든 삶 이 였던걸 알게되었어요~히~ 감사합니다

[@user-fr5qe5ug5x]

스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너무너무 편하게하는 모든이의 스승 이십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이십니다 ~

[@user-poiuytr]

와 스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게 없네요❤

[@danaluckystar]

분노생길 수 밖에 없겠다

[@user-juddung]

망구 쓸데없다... 다 커서 결혼했으면 자기 인생이나 잘 살면 되지 어머니는 젊은 시절 재혼을 하면서도 자식 안 버리고 키우셨고 늙어서는 자식에게 의탁하지 않고 재혼하셔서 당신 인생을 사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user-rf6ml5ws8n]

공감100% 어차피 인생은 각자도생 부모자식간에 책임 의무만 다 하면 각자도생이 답 입니다요 간섭하지말고 능력 돼는대로 서로 보살피자는거지요 의붓애비 계모는 괄호밖

[@user-nc9dn6mc9n]

지당하신 말씀 한표

[@user-zy9pd4ez1u]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xm2ww5qx4x]

인생의 길잡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BigOneFishingClub]

엄마가 재혼하면 아버지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남편이지 나의 아버지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user-fc5pg7os2o]

어머니의 남편으로 존중해 드리라는 말씀이지 아버지로 인정하라는 말이 아닌데요. 그리고 입양되어 부모가 바뀌면 엄마아빠가 아닌게 되고 입양했어도 내가 낳은 자식이 아니니 나의 아들딸은 아니다 라는 맘으로 길러야할까요. 아버지가 맞다 아니다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마음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기에 굳이 복잡하게 따지지말고 어머니의 남편 즉 나의 아버지로 존중해드리라는 말씀

[@ianalicia6638]

친구 부모나 부모 친구 아님 동네 어르신들 호칭으로 어머님 아버님 쓴다. 예의를 갖춘 존중으로 그이상도 그 이하도 큰 의미는 없고 듣기는 좋타.

[@user-yg4ep5ve3x]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yyjj1137]

스님은 정말 많이 지혜롭고 말씀을 깊게 하십니다. 성인이되어 상대를 있는그대로 존중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을 얻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또 타인이 모르는 그사람만의 커다란 정신적 심리적 문제가 있다는 말은 정말 경험하지 않으면 모를것이란 생각이드네요. 저도 43살까지 아무도 모르는 저만의 무거운 짐이 있었는데 말할수도 해결할수도 없는.. 이런것을 말씀 하시는 스님 들을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만듭니다.

[@user-it5bt5jq3s]

고맙습니다!

[@user-gf6mh8ld9z]

어떠한 상황도 본인이 직접 똑같은 상황을 겪어봐야 알게되는겁니다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모든건 처음입니다 잘모릅니다 그래서 상대를 이해안된다 괴로워할필요없고 내자신이 건강하고 편하고 행복해야 주변을 챙기게 되어있습니다 법률스님말씀 계속 들으며 내정신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n5bi8ix7g]

엄마는 3번째 결혼인데?

[@user-ev8vm4kn5s]

예쁜따님이군요ㆍ효도는 그정도면 충분해요ㆍ 결혼을 햇으니 가정에 충실하는것이 본바탕 아닐까요? 엄마는 엄마의 인생이고 이제는 본인의 인생을 살아야 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