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0회 독립하려하니 부모님이 너무 서운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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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부모님 # 친구
제950회 독립하려하니 부모님께서 서운해 하십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독립된 성인이 되고 싶어서 부모님께 정을 떼달라고 했더니 안 떼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을 떼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너무 서운해 하세요. 효자가 되자고 하니 성인이 안될 것 같고, 그래서 그냥 독립된 성인이라도 되자 해서 냉정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제 옳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얘기인데 2년 전에 결혼을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졌어요. 그이후 방황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는데 자꾸 그 친구가 생각나서 정리가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잊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JM-fx3vy]

첫 독립하고 나온 첫날밤에 부모님 생각에 펑펑 울다가 마음 위로 받고 싶어 유튜브 키고 들어와서 본 영상인데 마음이 안정이 좀 되네요,, 내가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작은 방에 나와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고있나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마음 다 잡고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힘든 세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정-s2l]

정서적 경제적 독립 축하해요^^행복한 삶 사세요💒

[@최승분-u4z]

정말 최고에 명강이십니다

[@림다이에나]

화이팅!!!

[@ssu8312]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제발 자식 좀 놔두세요

[@wsb7166]

아... 유교가 얼마나 많은 부모와 자식들을 고통속에 몰아넣었는가.....

[@꼬리에꼬리를무는꼬리]

영상보니 이땅의 장남이나 외동아들 진짜 힘들었겠음. 유교때문에 장남, 아들이란 족쇄. 지금이야 아들, 딸 하나씩만 낳지만 장남, 아들이란 이유로 감옥아닌 감옥에 살았네. 부모의 사랑이 선을 넘으면 결국 자식 인생 망치는 거.

[@백만-l1i]

@@꼬리에꼬리를무는꼬리 본가에서 멀리 살아야 ..함

[@이구역보스]

@@꼬리에꼬리를무는꼬리 딸이 더 힘들음

[@Goorigoori123]

ㅋ 애 안키워 봤죠?

[@황미르-s2o]

공감합니다

[@jsy9146]

스님은어쩜이리 지혜로우실까요? 정말 현명하십니다~👍👍👍

[@미츄-r4n]

저거 웃을 일은 아님...당사자 입장에서 진짜 고통스러워... 결혼하고 떨어진다고 끝이 아님..

[@재천-z8i]

공감입니다. 저는 저 사연에 공감가서들을수록 표정이 굳어지네요

[@gregunknown4441]

저도 제 일 같아서 괴롭습니다. 부모가 경제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짐이 되는 거죠

[@jwk1610]

부모는 평생자식을 데리고 있을수 없습니다. 미련한 선택 때문에 자식의 미래를 망치지 맙시다

[@YJYSYHY]

질문자 목소리 넘 좋네요~~ 관객들 반응도 좋고 모든질문에 척척 시원한 답변 고맙습니다^^

[@김미정-s2l]

목소리 좋아요^^

[@청담동켈리]

어우~ 스님!!! 정말 최고십니다 지혜로우신건 당연하고 즉문즉설 영상 볼때 마다 웃음이 터져요 어떻게 코메디 보다 수준높은 웃음을 주시는지...덕분에 많이 깨닫고 즐거워요

[@ods0768]

장남의 딜레마죠. 장남으로서 집안에 어떤 믿음직한 존재가 되려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과하게 귀기울이게 되고 그러다보니 내 인생의 선택권이 뺏기게 되고 그렇게 안 하자니 부모님이 서운을 넘어서 역정을 내시고 그러시는 경우가 많죠. 스님 덕분에 이제 망설일 필요가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앞의 것에 흔들리지 말라는 말씀이 굉장히 크게 와닿네요.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찬바람부는날-t1g]

나의 얘기라너무 공감이되네요

[@taek6121]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드리는 돈은 최-최소로 하고(없으면 더 좋음) 결혼 전에는 필요할 때, 능력되는 만큼 가끔씩 드리는 것이 좋고. 결혼 후에는 배우자와 상의하여 배우자 권한으로 결혼 전보다 조금 더 횟수나 금액을 적정히 늘리는 게 좋은 것 같네요. 명목은 부모에게만 드리는 돈이라기보다 부부와 부모가 같이 식사를 한다든지... 가족이 쓰는 돈 명목이면 좋고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정기적으로 드리다 보면 평생 부모 죽을 때까지 보조해야 됩니다.

[@김김김-v6p3k]

늙어가시는 부모님이랑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는데 돈이라도 잘 드려야지,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놨냐..

[@moneyos3375]

부모님한테 돈을 왜줘요?내가 300이상 벌면 모를까.우리 아버지는 돈드려도 너 쓰라고 안받으십니다.그리고 그나이에 벌어봤자 얼마나 법니까??

[@moneyos3375]

참고로 우리집 잘사는집 아니예요 서민입니다.

[@moneyos3375]

그리고 여기 사연자 어머니가 꽉막혔네요,저는 월세300에30살다가 아버지가 전세금 주셨어요.으이구 답답한 노인네

[@moneyos3375]

부모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t4r]

인간은 나이를 떠나서 교육이다 ..인정하자 법륜스님 최고^^

[@김김김-v6p3k]

자식의 성공적인 독립을 위해서는 부모가 단단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불빛명화]

독립할 나이가 충분 하니 양손떡 다 가질수 없으니 어느쪽이든 선택의 기로에 섯네요.스님은 너무 잘 아세요. 덕분 입니다.

[@김부장-i2m]

선천적으로 선한 성품인듯 하나 똑부러지는 여자 만나야 잘살것같아요.

[@Ffhjijhgff4567]

아 머리야. 진짜 부모문제만큼 머리아픈게 없어요. 하....

[@파랑새-q7s]

우리나라에는 법률스님이 계셔서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들어보면 100% 정리를 해줍니다 우리 곁에 간강하게만 계셔 주세요^^

[@정혜진-o9u]

스님의 말씀에 이마를 탁 치게 됩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yelI0w]

저도 꿈을 위해 어쩌다 보니 독립하게 됐는데 집이 너무 그립고 부모님한테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요. 내가 얼마나 잘되겠다고 부모님 떠나 와있는지 싶고... 부모님도 저랑 같이 살길 원하시고, 저도 그렇거든요... 근데 중간에 스님이 부처님 출가 얘기 하실 때 정신이 드네요. 힘내서 결심한것 잘 이루겠습니다~~!

[@초록빛-k4c]

지혜로운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김희야-z2r]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을때면가슴이 트이는것같읍니다.

[@s종소리]

스님 말씀 백번 옳은 말씀~진작에 스님 말씀 들었어야 고부관계 확실하게 정리했을 텐데~고부 갈등 정리하는데 30년 걸렸네요 ㅎ~스님 감사합니다

[@반야-n7s]

나도 진작 알았더라면 남편 때문에 괴로움 자식에게 고통을 주지 없었을텐데요ㅠ 그나마 지금은 관계가 많이 좋아졌어요

[@skybluek3923]

예전 아주 잘생긴 남자를 만났는데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엄마의 반대로 헤어졌다네. 헤어지고 엄마맘에 드는 나를 소개받았다고. 소름끼쳐 헤어졌지. 그엄마가 나의 동의없이 몰래 보러왔거든. 부모가 자식 걱정하는건 이해하지만, 그남자를 조종하는 느낌에 소름이...남자가 자기 생각, 기준, 감정도 없고 그냥 바보같음.

[@jm-pi6cf]

잘헤어지셨어요~~~~ 정말정말 잘하신겁니다~~~ 그 아주잘생긴남자 엄마가 놓아주지 않을꺼예요~~~ 나중에 며느리옷입는거까지 자기아들시켜서 자기입맛 맞출려고 할수돜ㅋㅋㅋ

[@성세라]

등골이 오싹하네요... 다 큰 자식에 대한 집착이 결혼하고 나면 더 심해질 수도 있는 성향이네요

[@김경민-o3h9v]

ㄷ ㄷ ㄷ ㅡ ㅡ

[@김경민-o3h9v]

@@jm-pi6cf ㅡㅡ ㅡ ㅡ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ㅡ ㅡㅡ ㅡ ㅡ ㅡ ㅡ ㅡ ㅡㅡ ㅡ ㅡ ㅡ ㅡㅡ ㅡㅡ ㅡㅡ ㅡ ㅡ ㅡㅡ ㅡ ㅡㅡ ㅡ ㅡ ㅡ ㅡㅡ ㅡ ㅡㅡㅡ ㅡ ㅡ ㅡ ㅡ

[@김경민-o3h9v]

ㅡ

[@유리알-v2y]

건강한 질문이네요 품안에 자식이라는 말을 늘 생각하며 키워야 할듯.. 근데 부모 마음도 감정적으로는 이해가 된다.. 와 진짜 빵터짐 꾹 공감 지가 아내일때는 효자이기를 싫어하고 아들은 효자이길 바라고.. 다 부족함이 있는 중생들인게 인간인듯..

[@kidpicaso1]

현답입니다~~

[@김홍희-s2w]

옛날 9살에 장가와도 입이 무거운 이는 살고 엄마한테 쪼르르 이르는 이는 아내가 못 살고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junhyunkim6502]

그들은 그들대로 살도록 내버려둬라. 대답은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했다고 뭐라하면 죄송합니다. 모두 듣되 내가 판단하고 책임지는 진정한 독립된 삶.

[@gregunknown4441]

질문자 분 상황이 너무 내 상황같네. 경제적 문제는 없으나 부모가 그냥 옭아 매고 있으니...

[@jihyunpark2430]

마마보이 기질이 좀 보이네요.. 성공적으로 독립하시길^^

[@jhggil]

스님말이 다 맞다 진짜

[@김선희-q6s8m]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줄었습니다

[@hyein28]

마마보이싫어 제일싫음 1순위 때리는남자랑 같은급임

[@sarapark_]

스님~ 감사합니다^^

[@seona4738]

스님 진짜ㅋㅋ 우째 이리 잘아시는지!!! 대단하세요

[@김옥주-k5j]

스님께 많은걸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Fun-zq6nq]

현실은 저렇게 좋게 좋게 이야기해서는 독립할 수 없다는 거,,슬프다

[@Jindale-td8np]

법륜스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littleelizabeth9919]

마마보이 남편을둬서 10년째 시부모님이랑 살고있는데 저희남편에게 이영상을 꼭 보게하고싶네요..법륜스님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만나서 상담받고 싶어요..

[@권윤지-t1p]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이명희-b2u]

스님 너무말씀 고맙씁니다 말씀을너무잘하십니다 좋 은말씀 잘하시네요스님강 의듣고싶습니다

[@dandelion-seeds]

스님 최고

[@김또또-d8s]

목소리 너무♡

[@김미정-s2l]

목속리 좋아요^^

[@불빛명화]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 날때가 된것 같으네요. 한국은 계속 같이 사는걸 좋아 하죠. 부모님집이 경제적 능력이 되면 생활비를 안드려도 될거 같아요. 엄마쪽으로 기울어진 남자 여자는 정말 힘들고 어렵겟네요.

[@daeyeongkoo]

지극한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림니다.법륜스님에 넓고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드립니다.

[@hhddcfggdd]

부모님 부부싸움에 지쳐서 나가려고 계약금도 냈는데 니 나가면 가정파탄난다고 말하는데 어쩌죠 멘탈나갈직전

[@아몬드빼빼로-w8f]

가정파탄은 부모의 책임이에요. 왜 자식에게 자기 책임을 미루나요. 자식 망치는 길입니다 독하게 맘먹고 모르는척 하고 독립하시고 주소도 나중에 나중에 가르쳐 드리세요

[@jhi6595]

무조건 나가세요. 부모의 책임전가에도 흔들리지 마시고 자신의 인생을 잘 이루어나가는것이 진정한 '효'입니다 걱정마시고 독하게 행동하세요

[@HanaHana-rd3nr]

이미 파탄난 가정 같은데 그것을 왜 자식에게 책임전가하는지. 맘 독하게 먹고 독립 하루빨리 하세요 ㅜㅜ 나이들수록 집착 더 심해지고 더 독립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ㅜㅜ 맘 고생 심하셨고 심하실 것 같은데 희망 용기 잃지 마세요 ㅜㅜ

[@you-tf1cg]

질문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엄마 없이 혼자 살지 못하는 마마보이라, 중년이 되도, 부모곁을 떠나지 못하겠네요. 그냥 부모곁에서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함께 사세요

[@김완태-q6y]

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이복자-k4r]

감사합니다 ♡~

[@황경희-g8d]

지혜의 스님, 일상 속에서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perestohum7153]

법륜스님은 훈장을 받아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어머니께 거사 사실을 고국에 계신, 안 알렸지만, 1907년 7월 안중근은 독립운동을 위해 고국을 떠나고자 돈의학교 교장직을 사직하고 모친인 조마리아에게 작별을 고했다. 이때 " 안중근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왈": “집안일은 생각지 말고 최후까지 남자답게 싸우라”는 천금 같은 격려를 해주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마리아 [趙姓女] - 아들아 나라를 위해 떳떳하게 죽으라, 건국훈장 애족장 2008 (독립운동가, 오영섭, 이달의 독립운동가)

[@장선이-p9r]

늦께서야.독립시키러니후회막심.하네요

[@kimlove269]

독립하면 부모도 부모인생으로 살아야돼고 자식은 자식인생대로 살아야지 독립해도 부모생활비 평생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이든다 자식보다 돈이 우선이라고 보임 돈으로 해결하는건 아주 나쁜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례이-m4l]

요즘젊은이들이 분가해서요 부모용돈드리고 언제벌어 주택마련하고 가정꾸리나요ᆢㅠ

[@윤영식-v5k]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감사합니다 ❤ 스님

[@인생무상-m5e]

독립해서도 생활빌 지원해드리라고 하신건 부모님의 서운함을 헤아리라고하신듯하네요 같이살던 아들이 나갓는데 돈까지 지원이 끊김 얼마나 서운하겟어요 스님은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십니다

[@remiiiyouu]

아 스님 한마디 한마디 다 주옥같아요 ㅋㅋ

[@user-sr6cx3mt8l]

본인이 변화되고자 질문했는데 막말하지 맙시다!!!

[@묵향-v7o]

감사합니다 !!

[@현영주-e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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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s1nj]

독립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부모님께서 직장에 찾아가서 드러눕겠다하고 연을 끊겠다고 하시네요 어쩌죠

[@comma_pause]

연을 끊으세요.

[@hrl5437]

드러누우라고 하세요. 연까지 끊어주면 더욱 좋고.

[@jm-pi6cf]

드럽눕겠다고 협박해도 단호하게 뭘 드러누울껀지 물어보세요~~~ 사실 드러누울 명분이라는게 부모버렸다는 거 밖에 없는데~ 그게 요즘엔 안 먹혀요~ 실제론 못 드러눕고~ 거의90이상으로 못 드러누움. 저 경험자임. 만약드러누워도 다른사람들한테 망신 몇번당하고 돈 다 줬다고 하면 주변에서 다 이해함

[@kyungjinlee8619]

자신의 삶에서 관철시켜야 하는건 목에 칼이 놓여도 눈 하나 깜짝안하고 밀고 나가지 못하면 내 삶이 아니라 평생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며 살게 됩니다. 독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물론 성인이 됐으면 독립하는게 좋지만 실제로 그렇게 못하고 평생 부모랑 같이 사는 사람도 있지만요) 직장에 찾아와서 드러누워도 상관하지 말아야죠. 그래서 직장에 짤려도 새로운 직장을 계속 바꾸고 바꿔 결국 일용직을 하게 되더라도 독립이 필요하면 하면 됩니다. 이정도 각오 없으면 부모님과 같이 살 팔자구요. 평생 같이 사는 어르신분들도 많습니다.

[@ekchiefify]

연을 끊으시면 나중에 부모님이 더 아쉬워하시거나 아쉬워하지않으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드러누워서 자식 망신주려는 부모는 부모가 아닙니다. 그냥 말잘듣는 노예를 키운 것 뿐이예요. 부모님의 사랑도 과하면 독이 됩니다. 서운하시겠지만 제 갈길을 가겠습니다. 하고 갈길 가시길.

[@이영희-c3k]

스님이 대학강단에서 인생강의 하셨음 합니다 ~^결혼해서 고부갈등 없어질듯요 남자가 역활을 확실하게 해주니

[@대나무-m7u]

질문자에게 큰도움이 되었을것같습니다

[@도연김-u8i]

이쁜청년이네요 응원합니다

[@유짱구-r8m]

녜저두정띠려노력하는데.왜이리눈물이쏟아지는지요?외국서혼자넘힘들게잇어서밥해주구챙기려왔는데요.법률스님말씀ㅈ옳타구느키는데.왜이리눈물이나는건가요?이리두힘들줄몰랏읍니다노력하구꼭정띠어보도록합니다

[@이현숙-r2b]

청년의말하는게.아주착실하고효자네.어느부모이신지.아들잘두셨네요.그래도독립하셔서좋은여성만나서.결혼해서행복하게사세요

[@호놀루스]

이걸 보고 내 우울증이 나았습니다

[@로미-c9f]

정 떼는 작업

[@윤명숙-z1p]

마음에 가득한 차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트랑-r7g]

독립을하라면서 생활비는 왜드리라는거지?ㅡ.ㅡ 앞뒤안맞는디

[@akeiakeh4555]

지배당하다가 독립하는거니깐 지배하고싶은거지 지금도

[@성숙김-i5b]

건강하십시요

[@혜영-n6s]

청년 착하고 귀엽당.~^^

[@홍금보-o1h]

감사합니다

[@정희이-s5b]

난아들이 서른이 되어도 수입이작다 보니 독립을 못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양갱이-r4r]

아이고야..

[@여행자-n2s]

인생은 독고다이.'

[@숲이좋아]

스님 이제 안중근대신 윤봉길의사도 인용해주세요

[@대나무-m7u]

ㅋㅋㅋ 매번 말씀에 등장하는 다른 존재도있죠. 다람쥐와 쥐

[@kkakka1833]

대기업이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질문자님도 아직 어리시네요~ 진정한 독립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수박-r7f]

중간에 끼어서 고생이 심하네요. 비가 와서 오늘은 노란조끼 입고 교통정리하시는 분들도 안 보이네요. 여튼 잘 해결되시길요!

[@Heights-h7z]

안의사 사형후 그어머님,만주,러시아로 고행하며 독립군 밥 바라지등 고행후 돌아가심

[@haileykim6353]

저 청년 하나로 부모님 아내 동생까지 4명을 행복하게 하십니다.

[@Sangnal]

처음부터 말을 너무 재밌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shinedayyy2024forever]

남자분 목소리😊 좋네

[@yoyoyo5621]

저 남자분 웃음소리 너무 웃김

[@주연유-u6i]

디게 힘드네요 부모가놓아주어야되는데ᆢ

[@池承泛]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인 조마리아 여사는 안중근 의사 사형집행일에 직접 수의를 지어보내며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따라서 어머니에게 미리 허락을 구했어도 허락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forthebetterjk236]

와 정말 수준이..

[@평화-p6b]

마자요! 허나 스님말씀은 그걸 몰라서 비유를 하신게 아닙니다!

[@JeongMini1994]

크.. 역시 선교사님이십니다 ^^

[@이선례-u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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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w9o]

전에 유학생인가 여자친구 상의하면서 빅웃음 준 그가 직장에 들어간 모냥이네요.

[@마틴-j5b]

부모한테 재정적지원을 꼭 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ㅠ

[@이응이응-p8i]

늙은여자 붙어있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xc560]

근데 남자들은 자기엄마 하는말이 다옳다고 생각 한다는거 그게 문제 입니다

[@naya3065]

총각이 무슨 생활비까지드려 당연한거아닌데

[@도도녀-e1z]

스님~남자수명이짧은이유는,,술담배때문이라고생각합니다

[@이채승-l8b]

여러가지 요인이 잇겟죠^^그냥 유머로 받아들임 되죠~여자도 술담배해요^^그런 고정관념은 버려요

[@구자학-v1h]

아들 부모님 꼭생할비 드려야 부모님이 생할 하시나요 그러치 않으면 부모님가 살면서 돈버러 미래 사랑하는 여자 많나서 살수인는 준비가 필요 합니다 아들 버른돈 부모가 갈리 저축 또는 본인있 저축 하새요 부모님 미태서 살면 적축하기가 더십습니다 결혼 까지는 갓치 살면 저축을 많있 할수 있습니다 꼭저축 많있 하새요 부모님 한태는 금전저으로 피해 주지 마새요

[@YG-zz1jz]

질문자 아재 은근히 계속 자기 대기업다닌다고 어필하네ㅋㅋ

[@Heights-h7z]

안중근의사 어머님은 더 애국자이심. 안의사가 일본법정에 항소하면 목숨은 살게됐는데,어머니가 여순감옥의 안의사에게 쓴 편지ㅡ네가 항소하면 살게되지만,항소하지마라,전세계만방에 일제압제를 알려야한다.ㅡ눈물로쓴 편지.네가 주케되어 우는 눈물이 아니라 대장부 떳떳한내 장한 아들 죽음 기뻐서 우는 울음이다ㅡ

[@우홍-j8z]

질문자님...됐고요 그냥 부모님하고 같이 평생 사세요 ...댁은 절대 마음으로도 독립 절대 못할거고 어떤 여자하고 결혼해도 그 여자만 불행해질듯 ..욕심버리고 그냥 부모하고만 사세요..여자가 어떻게하면 불행한 결혼을 피할수 있을까 했더니 질문자같은 남자만 피하면 절반은 성공하겠다 싶네요..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cciccong]

악설 퍼붓네

[@carpediemqwer9470]

웬 심술? 맘이 아주 많이 꼬였네

[@고경록-i6o]

이게 과연 진심이 어린 충고인가, 저주인가. 나는 아리송합니다.

[@milnerjames6457]

진심어린 충고라는 말은 본인의 악한마음을 숨기기위한 핑계에요. 저런 약한 마음을 고백하고 해결책을 구하는데 악담은 왜 퍼부어요. 악담 다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sjj8159]

남자가 딱히 잘못한게없는거 같은데 ? 글쓴이찌질인가? 넌 독립은했니? 얼마벌어? 딱봐도 200도못버는 찌질이녀아니야?

[@gunduldima]

그냥 마마보인데?

[@쟝짱구]

남자똘끼장난아니네ㅋㅋㅋ

[@이주연-l6m3t]

결혼을 해서도 생활비를 드리라는 말에 아들이 흠칫하는데 ᆢ 아깝게 생각드는건가ᆢ

[@nana-es6bk]

부자연스러운반응도 아닌데요 뭘ㅋㅋㅋ

[@famous_saying_one]

김래원목소리다 멋잇ㅇ니

[@페르소나_Y]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