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 말만은 하지 마세요" 자녀 자존감 깎는 부모의 말투 (조벽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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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오늘은 조벽 교수님을 모시고
자녀에게 화냈다면 5분 안에 해야 할 것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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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벽 #지식인사이드 #자녀교육 #자존감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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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다" 부모가 자녀 인생에 미치는 영향
02:10 자식 다 키운 부모들이 후회하는 것
07:30 자녀 다 키우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당장 끊어야 할 '3가지'
09:51 자식조차 등돌리게 만드는 부모의 언행
12:12 이미 틀어진 부모-자녀 관계 회복하는 법
14:01 부모-자녀 관계를 끊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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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70
@JC-mn9yw
@JC-mn9yw Ай бұрын
복중에서 최고의 복은 부모복인거 같아요. ㅜㅜ
@user-sy1tm8um2c
@user-sy1tm8um2c Ай бұрын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좋은 어머니를 만난 저는 복이 엄청 많은 사람이네요..
@JJjh1202
@JJjh1202 Ай бұрын
저는 배우자복인 것 같아요. 주변에서 그 결핍을 좋은 배우자만나 치유받고 행복해지는 경우를 많이 봤고, 그 반대 경우도 봤고요. ㅠㅠ 더 긴 세월을 배우자랑 살게 되고요. 😢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27 күн бұрын
시댁복 남편복이 더 중요 제게는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26 күн бұрын
부모복없는거 배우자복도 없다더니 자식복두 없다 난
@kk-rp6yw
@kk-rp6yw 22 күн бұрын
​@@user-dt7yq6oy8w 자식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것이죠.
@user-po2pg2ey6g
@user-po2pg2ey6g Ай бұрын
슬픈건 정작 이런거 봐야 할 부모들은 안 보고 상처받은 자녀들이 보면서 위안을 찾는다는 것.. 부모도 자식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부모는 자식이랑 소통하려는 노력을 안 하는데 나혼자만 아둥바둥 애쓰고 있다고 느낄 때 자괴감 들면서 정이 확 떨어지더란. 커뮤니케이션이란건 애초에 쌍방의 노력이 필요한거랍니다.
@hsKim-vz1pq
@hsKim-vz1pq Ай бұрын
그리고 정작 본다고 해도 모를 듯요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xsun630
@xsun630 Ай бұрын
@@hsKim-vz1pq맞아요. 못 알아처먹어요 . 그 시대 사람들은 뭘 먹고 자랐길래, 못 변한다고 하는지 참 궁금헤요
@Osbaal
@Osbaal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구나
@jyy6899
@jyy6899 Ай бұрын
맞아요.. 팔순넘은 아들선호강한 친정아부지 치닥거리는딸이 다하고 아들아들하시는데 분하고 억울해서 보고싶지않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내가 살고 내게 남은인생이나마 편하게 살고싶어서..
@user-tw6zv1lv4n
@user-tw6zv1lv4n Ай бұрын
부모가 노후에 대접받는건 자녀 어릴때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많은 사랑을 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노후되면 그 갚음, 그 업보 고대로 부모 본인들한테 돌아온다는걸 모르지요.. 자식들도 머리 커지고 경제력생김 더 찾아가는 자식도 더끊어내는 자식들 있는게 이차이겠지요..
@user-mw4cd2ef6b
@user-mw4cd2ef6b 18 күн бұрын
자녀중 젤 마음여리고 도덕심 높은 아이 잡아서 대접받고싶어하는 부모도 있어요. 징글징글해서 손절하고싶은데 전화로 폭언하고 찾아와서 악담하다 울고불고 너는 나를 책임져야된다는 지혜롭지 못한부모도 있어요.
@JJ-zf3cy
@JJ-zf3cy 10 сағат бұрын
​@@user-mw4cd2ef6b 그런 부모가 있어요..?ㄷㄷ
@hjpark9764
@hjpark9764 Ай бұрын
통찰력있는 부모를 만난다는 것도 행복 입니다.
@lawscool8359
@lawscool8359 Ай бұрын
내가 초딩 4학년 정도인가. 집에서 TV를 보다가 무서운 아버지가 귀가해서 방으로 숨자 그 사람은 나한테 쥐새끼처럼 숨는다고 했지. 정말 비참하더라. 30년 넘게 지닌 지금도 그날이 잊혀지질 않네. 그 폭언과 멸시 속에서 참.. 어떻게 이렇게 잘 큰건지 나 스스로도 믿기질 않는다. 그러나 그 결핍은 늘 마음속에서 어린아이처럼 운다.
@user-yk5il2ig6l
@user-yk5il2ig6l Ай бұрын
대견합니다. 토닥토닥~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Ай бұрын
그래도 잘 성장하셨습니다 🎉🎉🎉🎉🎉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버지가 무서워 마주치기 싫어서 이길로오면 저길로 가고ᆢ다른형제도 그렇게 살았노라고 다 자란후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람이 두려운게 있는데 당신은 축복받았습니다
@j2795
@j2795 Ай бұрын
눈물나려고 하네요 칭찬해요 잘 커오신것 ^^^^
@user-mc1ym9qx6p
@user-mc1ym9qx6p Ай бұрын
대견스럽고 대단하세요 앞으로의 인생도 축복합니다!
@JOHN-vx4eq
@JOHN-vx4eq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저두 술먹고 함부로 대하는 아빠 밑에서 자라서 항상 가슴에 상처가 있습니다.
@user-xy6tc3nu9d
@user-xy6tc3nu9d 28 күн бұрын
임신전. 임신후. 부모된 다음 부모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 되는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인지 .. 내 아이만 소중한게 아니라 세상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고 보호받아야 되는 존재입니다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 Ай бұрын
참 연배가 높으신 교수님같은데 적어도70이상 어쩜 이리 생각이 반듯하실까요 ? 이런 부모님께 태어난 자녀분들이 부럽네요
@yjavert9350
@yjavert9350 27 күн бұрын
선민의식, 특권의식이 없으신 느낌이라 더 열심히 듣게 되네요
@setmefree2835
@setmefree2835 Ай бұрын
대놓고 나쁜 말만 나쁜게 아니야.. 첫째로 태어나서 초딩때부터 철들었다, 착하다, 이런 칭찬들 들으면서 자란게 감옥이 되었음.. 뭘 해도 착해야될거같고 눈치보이고 다 양보하면서 살다보면 주눅들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삶이 어려워진다ㅠ
@godstudio2385
@godstudio2385 Ай бұрын
위 교수말에서 빠진게 많지만 약간 공감되서 쓴다. 부모가 아무리 최악이어도 결국 모든 것은 니 안에 있다. 착해지는거? 니 생존에 1도 필요없어. 니가 지금 살아있는 것만해도 대단한거야. 악인이 되라는 것은 아니지만 니껀 결국 니가 챙기는게 생존이야. 일단 니가 니꺼먼저 충분히 만들고 자신이 생각할때 이제 이정도면 내가 먹고사는건 문제없다 되었을때 나눠도 시간은 충분해. 우선 모든 것을 중지하고 혼자 산책로라도 걸어봐 그냥 혼자 걷다보면 처음엔 잡생각이 많이나는데 점점 니 스스로에게 말하게되고 결국 뭐하고 살지 뭐하고 싶은지 정해짐. 삶은 누구나 다 어려워. 다들 그렇지 않은척하면서 사는데 난 그게 더 불쌍한 인생같음. 그냥 니가 하고 싶은거 니가 원하는데로 살아도 인생이 짧은데 연기까지하는 인생은 얼마나 최악일까? 그냥 생존만으로도 수많은 다양한 인간중의 유니크한 하나라는 것만 인지하면서 천천히 찾아. 급해봐야 다시 돌아오기나하지 한발자국도 못나가.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너한테 말을 걸길.
@user-fh1ym4mp3j
@user-fh1ym4mp3j Ай бұрын
이.가르침을.아이. 아빠가. 보았으면합니다. 아빠로써의 자격이 없으면서도 여전히 혼자의 감옥에 갇혀서 70세가된 지금도 문을 닫고서 혼자서 여전히 혼밥에라면에 밥말아서 먹는 그를 지켜보는 나는 가슴이 죽어있다 . 아이에게 애아빠에게도 양쪽에 전달을 그어떤말도 할수가 없다. 못하고 여전히 나혼자 죽어야 아기가 살수있음을 인지하고 입을 닫고 지냈다 . 그저 아이도 애아빠도 남자로써 삶에 무게에서 벗어나서 좀더 지혜로워져으면 한다. 이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각자에게스스로 행복속에서 삶을 지속하는것이라고 본다 어느세 아기가 훌쩍커서 30세가 되어 어른이되어있다 어찌보니 아이도 성품이 어쩜 그나물에 그밥 처럼 똑같을까? 혼자서 지켜보는 나는 가슴이 아프고 아리다 . 나는 목숨을 아이에게 내어 주고 늘 죽은듯이 지내온 나 여전히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지만 . 늙고보니 여기저기요기 다 고장이 나서 이제는 양쪽에서 어느쪽에도 힘을 나누어 줄수없는 지금 이영상에 박사님 말씀처럼 삼대에이어 진다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겐 하늘에 태양이 두개인 어느 여자가? 나는 아내도아니고 엄마도아닌 나는 여전히 그냥70세의 여자일뿐이다. 분명결혼도했고. 분명히아이에엄마면서도 어느쪽에도 속하지 못한 나는 여전히 살아서 있지만 죽은자와 같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서 공동체로 살아갑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on2io7el1x
@user-on2io7el1x Ай бұрын
​@@user-fh1ym4mp3j 살아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sw8cv5kd4n
@user-sw8cv5kd4n Ай бұрын
먼소리여 ..토닥토닥. 애쓰사네요
@Rica-ks1ns
@Rica-ks1ns Ай бұрын
맞아요. 넌 착하니까 하면서 사지로 내몰아요ㅎ
@user-gp6su8yh8l
@user-gp6su8yh8l 25 күн бұрын
15:42 선물을 사러 가지마세요. 서로가 선물로 살아가세요. 진짜 이 말이 가슴에 박히고 머리를 때리네요.
@user-nj4vg6qh5f
@user-nj4vg6qh5f Ай бұрын
학대받고 자란 내가 자식을 낳았다. 자식을 낳고 보니 더욱 더 내 부모가 끔찍하다. 50이 넘었지만 부모와 함께 살던 시절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난다.맞다.평생 가는거다. 내 부모와 무조건 반대로 내자식을 키웠다. 결과는 훌륭했고 은연 중에 닮지 않은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목수에게 몽둥이를 맞춰 폭행하던 그 아비는 이제 늙어 걷지도 못한다. 사위,며느리,손자 앞에서 아주 좋은 아비였던척 인자한 눈빛을 하고서.. 혐오스러우면서 불쌍하고, 불쌍하다가도 울화가 치민다.
@delightlk71
@delightlk71 27 күн бұрын
나도 몰랐던 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ㅠ 평생가요 진짜... 반대로만 키웠더니 훌륭하게 자라더군요...
@user-nj4vg6qh5f
@user-nj4vg6qh5f 27 күн бұрын
@@delightlk71 우린 훌륭한 부모예요.그죠? 우린 그걸로 보상받은거로 해요. 버티고 살아내느라 고생많았어요..토닥토닥
@user-kt5kd5mj8h
@user-kt5kd5mj8h 26 күн бұрын
저랑 똑같은 어린시절이네요. ㅠ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26 күн бұрын
정말 그런자가 있을까 죽기전에 천벌을 다받아랏
@user-pt8en6go8l
@user-pt8en6go8l 26 күн бұрын
잘 자라셨네요.
@LOvE-tc5gu
@LOvE-tc5gu Ай бұрын
만나면 아파요 친정에 다녀오면 몸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다가 병 얻어서 고생하다가.. 지금은 물리적으로 멀리합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졌는데 만다면 다시 아프네요 ㅠ 정신으로는 네네 하면서 아무렇지 않은듯한데 다녀오면 아프니… 무서워서 안가게 됩니다 안가니까 전화 목소리 듣는것고 역겨울 정도로 싫어요 ㅠ 너무 슬프죠 부모님 목소리가 무섭고 역셔우니. 자식이 이리 아프면 알아서 멀리할만한데 너가 성격이 고약해서 그런거라고, 사탄아 물러가가면서 성수뿌리며 기도하는데 정말 악마가 앞에서 제게 죽어라 죽어라 하는 것 같았어요. 본인이 악마란것을 알아차려야하는데 제게 악귀가 씌어서 부모한테 함부로하고 그 악마가 저를 괴롭히는거라네요. 이러니 제가 아프죠 ㅠㅠ
@0kjuKim
@0kjuKim Ай бұрын
그냥 전화 차단하구 가지 마세요. 전 32살밖에 안됬는데 25부터 완전히 연을 끊었어요. 못된 부모는 지 생각만 해서 연 끊어도 매우 잘 살아요. 돈이 없어도 어디서 빌려오는지 암튼 잘 살아요. 이기적이라서 잘 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나보다 더 잘 살지나 않을까 견제하세요ㅋㅋ
@RWKIM1230
@RWKIM1230 Ай бұрын
연끊고 안보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어요. 오히려 맘이 편해지더군요. 어릴때 당한 걸 전 이렇게 연끊는걸로 복수했다고 생각해요. 10년됐지만 내가 한 일중 가장 잘한일인것같아요.
@user-fi5ks9zt8x
@user-fi5ks9zt8x 28 күн бұрын
자신을 먼저 돌보고 사랑하세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user-hg5zi5nj5i
@user-hg5zi5nj5i 20 күн бұрын
저도 엄마 전화 오면 가슴이 뛰고 몸이 아프더군요. 온갖 쇼핑이며 치닥거리 내 책임이고 하다못해 오빠가 여친이랑 안 헤어지는 거 엄마랑 멀어진 걸 중간역활 하라는 둥 ㅋㅋ 권리는 없는 책임만 저한테 당연히 요구하는데 화딱지가 나서 내가 동생이고 나는 챙기란 소리 해봤냐니까 너는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 하더군요. 이 여자는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보고 자기 몸종으로 부리는게 당연한 줄 알더군요. 그 날로 인연 끊고 연락 안 하고 안 봐요. 자기 생일 어버이날 가끔 패악질 카톡 보내는데 안읽씹 합니다. 그러니까 피부염도 많이 가라앉고 이갈이도 멈추고 혈압도 좋아짐 ㅋㅋㅋ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데 난 내 엄마가 최악의 양육자였음. 안 버리고 키워줬으니 그거 하나는 나중에 아프면 요양원 치닥거리는 해주려고 생각 함.
@Ehappy-er2ns
@Ehappy-er2ns 15 күн бұрын
토닥 토닥 ㅠㅠ
@Rachel-ux7xo
@Rachel-ux7xo Ай бұрын
인문학의 끝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말하기 라고 하던데 이게 정말 어렵다는걸 양육을 하며 느끼는거 같아요. 자꾸 잊고 내감정에 실린말만하다가 이렇게 영상을 보며 마음을 한번 더 다잡게되서 도움이 되요.
@user-zf4ne6sp3d
@user-zf4ne6sp3d 19 күн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말하기.. 새기고갑니다
@user-sc7zz3ru2z
@user-sc7zz3ru2z 26 күн бұрын
전 아빠랑 손절했어요. 어릴때 기억은 평생갑니다. 자식은 부모를 미워하지 않아요. 미워하고 단절을 선택하는데 까지 30년이 걸렸습니다. 결혼식때도 초대하지 않았어요. 장례식때는 가야되나 고민되네요. 가끔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순간의 감정으로 다시 관계 회복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교수님 공감가는 강의 감사합니다.
@tipbaker294
@tipbaker294 22 күн бұрын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당신은 학대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에도 앞으로도
@kvn8874
@kvn8874 21 күн бұрын
저도 10년넘게 손절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했고 앞으로도 안볼겁니다.
@user-wy6dz8yi4s
@user-wy6dz8yi4s 14 күн бұрын
잘하셨어요 그런 부모는 손절해야합니다. 간혹 댓글중에 그런 부모가 어릴때 사랑을 못받아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다는 글이 있던데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arnshutain
@arnshutain Ай бұрын
12:08 '관계 회복을 위해 상대방의 장점 50가지를 적고 상대방에게 주기.' 정말 무릎을 탁 치는 방법입니다.
@user-135yuiop
@user-135yuiop Ай бұрын
상담사로 일하면서 꾸준히 심리, 뇌에 대해 공부하지만, 오늘 주신 말씀은 정말이지 부모라면 꼭 한번은 들어야한다고 생각할만큼 유익하고 귀한 조언들입니다. 실제로 박사님의 말씀처럼 부모에게 상처받는 자녀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부모들이 생각없이 툭 내뱉는 말들은 습관적이라 단시간내에 고치기는 어렵지만, 먼저 생각이라는 걸림망을 통과시킨 후 말을 천천히 하는 습관을 익힌다면 말이 훨씬 긍정적인 말로 바뀌게 되니 꼭 실천해 보셨으면합니다!!
@user-oc8io3dc4s
@user-oc8io3dc4s Ай бұрын
두 딸의 장점 써서 톡으로 보냈습니다 쓰다보니 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네요 교수님,고맙습니다 ❤
@Inceptor_key
@Inceptor_key Ай бұрын
부자유친이란 부모와 자식은 무조건 친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인륜의 최고 덕목이다. 부모도 자식도 세상에 나가면 무수한 상처를 입는다. 그런데 최후의 휴식처인 집에서 조차 비교하고 나무라며 상처를 준다면 사람이 있을 곳이 없어지게 된다.
@Rica-ks1ns
@Rica-ks1ns Ай бұрын
다 소용없어요 그런 말로 옭아매는 게 틀딱들의 병폐입니다 다른 대안적 관계도 많아요 얽매이지 말고 책읽고 글쓰고 명상하며 더 나은 곳 찾아가야해요
@user-nw2mq6mh3u
@user-nw2mq6mh3u 29 күн бұрын
부모가 어떤 인간이냐가 더 중요하겠지.. 자식도 부모 옳은말 안듣는 자식이면 답없고 그런 경우는 적당한 거리유지가 답이라고 본다.
@cloverone87
@cloverone87 23 күн бұрын
제가 남편한테 하는 말과 비슷하네요ㅜ 밖에 나가면 싸워야할일 투성이인데 왜 너무나도 사소한 일로 가족에게 비난을 하고 시비를 거냐고. 제가 선택한거라 남탓할수도 없고 보통 남편들 집에 기여하는거 반도 못하면서 밖에서는 말못하는걸 식구들에게 푸는지.. 나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늘 다짐하며 혼자 성인군자인척 하지만 속은 부글부글해요. 여기서라도 푸념해 보네요ㅜㅜ
@hsKim-vz1pq
@hsKim-vz1pq Ай бұрын
낳고 싶어서 낳은거 아니라고 생겨서 어쩔수 없었다고..이말이 가슴에 맺히네요
@annekim505
@annekim505 Ай бұрын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 아니고, 낳아 달라고도 한 적 없으니, 굳이 따지자면 허락 없이 낳은 사람 책임이 더 큰 거란 생각들은 안 하시나 봐요.
@user-st6hx1bg3c
@user-st6hx1bg3c Ай бұрын
제가 들은 말이라 놀랐어요.. 비슷한 유형인가봐요 에휴
@Rica-ks1ns
@Rica-ks1ns Ай бұрын
저는 또 딸이라서 엎어버리고 싶었대요. 다시 물어도 그 때는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뿐인데 뭐가 문제녜요ㅎㅎㅎㅎㅎㅎㅎ 아들 낳아서 인생역전하던 시절이니 이해해야하나 후
@user-me4dt9vg9k
@user-me4dt9vg9k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데 구분을 못하고 말했다고봅니다. 인격이 높은분들은 아니었네요.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없으니 너무 자책마세요. 나만손해다 생각하고.
@Overlockuker
@Overlockuker Ай бұрын
저는... 너만 없었으면..' 누굴 닮아서 어디서 저런게 나와서.. 너가 이집의 화근이야..였어요.
@user-xc4sl3dw6h
@user-xc4sl3dw6h Ай бұрын
"나도 엄마가 처음이야" 라는 말로 자신의 행동을 덮으려는 우리 엄마가 혐오스럽다 .... 모든 부모들이 이말에 숨지않길 바란다!! 처음이면 노력하고 더 최선을 다해야지!!!! 모든 부모는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건 큰 착각이라는 교수님의 말에 크게 공감받는다!
@acorn_chestnut
@acorn_chestnut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간은 혼자서 행복해질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연결이라는 전략을 추구해야해요. 그러니 나의 가장 최초의 작은 사회인 가족을 단절하기전에, 정말 많이 노력하고 또 생각해야해요. 그리고 지금의 가족과의 관계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거에요. 그럼에도 단절이라는 '비극'을 선택한다면, 그건 분명 행복해지지 않기 위해서, 불행해지기 위해서가 아닐거에요. 그리고 그건 본인의 '비극'을 대처하기 위함일 수 도 있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f_peitho4226
@bf_peitho4226 Ай бұрын
저는 학창시절엔 항상 다른집 자식들보다 못하다는 소리듣고, 아버지께서 대학생가서부터 아프시다가 졸업할때 돌아가셨고요.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회사 취직해서 7년을 용돈 하나 없이 월급 그대로 전부다 드렸습니다. 아버지혼자 외벌이 가정이어서 생활비가 없으니 제 월급을 다 드렸던거고요. 돈이 필요해서 그동안 모은 돈이 있냐고 여쭈니 하나도 없다는 어머니 말씀에 월급 끊고 독립해서 살고있네요.. 회사를 가서도 항상 다른집 자식보다 못하다는 소리 듣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너무 짜증날땐 호흡도 가빠지고 심장 아픈 느낌도 들고 그래서 독립하게 되었는데.. 독립해서 살게되니 그런 이야기를 아예 듣질 않게되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대체 저는 다른 집 자식들보다 뭐가 못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집구석 부모들은 본인 자식 자랑하기 바빠서 동네에서 마주치기가 싫을정도인데, 그 반대는 우리집이니....... 하.. 저보다 더 안좋은 경우들도 많겠지만 다들 힘내세요.
@user-xm2wx3uf8h
@user-xm2wx3uf8h Ай бұрын
다른집구석 부모들ㅎ
@user-mc6xd1mw1h
@user-mc6xd1mw1h Ай бұрын
다른집 자식 누구도 못 할 일을 한 자식한테 부모가 너무했네요 토닥토닥 이제 딱 끊고 본인의 삶만 생각하고 살아가시길..평생 할 효도도 다 하셨어요
@jiheekimsproch5799
@jiheekimsproch5799 Ай бұрын
부모도 여러 형태 입니다 그냥 편하게 사시다가 나중에 늙어 몸아프면 도와 드리세요 각자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jiheekimsproch5799
@jiheekimsproch5799 Ай бұрын
​@@user-mc6xd1mw1h😮
@user-tn2tt1si7r
@user-tn2tt1si7r Ай бұрын
힘내세요...부모님이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시나 봅니다
@user-lc6yi1nz5d
@user-lc6yi1nz5d Ай бұрын
웃긴건 부모는 기억못함요ㅋㅋㅋ
@Merong7775
@Merong7775 28 күн бұрын
못 하는 척 하는거예요
@user-zq1xy8sf2k
@user-zq1xy8sf2k 25 күн бұрын
​@@Merong7775아뇨~~기억을 왜곡시켜요 그리고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조차 몰라요
@Merong7775
@Merong7775 25 күн бұрын
@@user-zq1xy8sf2k 그런척하는거지 기억 다해요 합리화시키는거에요 스스로를 위해 거짓말을 잘하거든요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도 없고.. 아니면 본인이 나쁜사람이되는데 자존감이 낮아 더 낮아지면 불행이 더해져 살 수가 없거든요 힘의 논리로 움직여서 본인이 느끼기에 월등한 상대에게만 굽히는척해요 모르는척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건 니까짓게 어쩔건데? 가 깔려있는거에요
@user-uk3jr4ng6s
@user-uk3jr4ng6s 21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맨날 짜증내는 눈빛으로 보던 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엄마는 저에게 짜증낸적이 없대요 ㅋㅋ
@user-zq1xy8sf2k
@user-zq1xy8sf2k 21 күн бұрын
@@Merong7775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자신은 좋은 아빠라고 자평하더군요 그들의 기억과 주변인의 기억은 전혀 다른 스토리이구요 거짓말을 한다는거보다 자신은 여지껏 잘 살아왔는데 주변인간들이 다 이상하다로 몰아가는걸로 항상 결말이 나요 본인의 이익에 따라 잘해주는척하다가 결국은 본인이 상대를 비난하고 까스라이팅해서 조종하려해요
@user-mz1uj6jh3k
@user-mz1uj6jh3k Ай бұрын
이 지구에 와서 가장 엄청난 경험이 부모가 되는것이고 부모 시험에 통과하는 사람은 극소수인것 같습니다
@user-sw8cv5kd4n
@user-sw8cv5kd4n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정말가슴에 와닿습니다!!서로가 선물로살아가세요...
@user-uo3eb5wd3f
@user-uo3eb5wd3f 29 күн бұрын
어린시절 잦은 부부싸움하는 부모.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어머니. 외도로 집을 등한시한 아버지. 술마시고 화풀이하던 어머니. 그들의 노후에 모두 다 그들에게 돌아간다는걸 느꼈네요. 어떤형태로든 돌아가네요. 부모를 멀리하고싶어요. 매일같이 나쁜소식만전해주는 가족..
@shjung2480
@shjung2480 14 күн бұрын
내 얘기 같네요 ㅠㅠ 부부가 노후에 서로의 지옥이되어 파멸을 자초하고 있어요 내 부모는..
@aamoomoo
@aamoomoo Ай бұрын
저도 조울증에 adhd가진 못난엄마지만, 애 앞에서 말조심하려고 노력해요. 낳지말았어야한다느니 이상한말은 안해요..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 대물림하지않으려고 노력해요. 이렇게 해도 분명 아이는 아이나름대로 상처를 받겠죠. 뭔가 힘든게 있겠죠. 그래도 제가 받은 상처를 대물림만 안하려고.. 뭔가 말하려고 욱 하다가도 입을 닫고 잠깐 생각하고 말해요. 내가 엄마한테 그 말을 들으면 어떤기분일까.. 하구요
@MK-rv2me
@MK-rv2me Ай бұрын
병원가서 약챙겨먹고 치료하세요 ㅠㅠ 힘내게요
@aamoomoo
@aamoomoo Ай бұрын
@@MK-rv2me 치료는 하고있어용
@user-lr3ut5ju7v
@user-lr3ut5ju7v Ай бұрын
@0kjuKim
@0kjuKim Ай бұрын
이미 너무 좋은 엄마시네요. 그 마음 자체가 전부인 걸요.
@user-yv1zv4jt5t
@user-yv1zv4jt5t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엄마입니다.
@user-lz8fn2jo2c
@user-lz8fn2jo2c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여러번 들으며 마음 깊이 새시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자식 만들려고 낳은 거 아니고 함께 즐겁세 살려고 낳았는데 ㅜㅜ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되겠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자식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살았네요. 학원 덜 보내더라도 부모 곁에서 편안한 자식으로, 부모를 온전히 좋아하는 자녀로 키우겠습니다. 당분간 매일 한 번씩 듣기로 남편과 약속했습니다.
@grape4500
@grape4500 Ай бұрын
잘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위로는 어머니가 계시고, 또 20대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hsjung7517
@hsjung7517 15 күн бұрын
조벽 교수님, 두자식을 키우고 있는 저에게 정말로 가히 신이 주신 선물과도 같은 필요하고 와닿는 말씀을 강의해주셨습니다. 명심하고 두아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항상 “보여주는” 부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imws33
@kimws33 1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2부 3부를 감명 있게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교수님을 몰랐는데 정말 나무 훌륭하신 분입니다 쌍수로 환영하면 1부를 감사하며 들을 준비로 시작합니다
@user-zn6cs6fq3u
@user-zn6cs6fq3u Ай бұрын
결국엔 편도체 안정화가 핵심이네요!!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모두 판사놀이에 빠져서 판단과 결론에 집착하죠. 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어릴때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 정서적 소양 평화로운 감정소통 한국인들은 의견을 말하면 너무 화가 많아서 싸움나요 ㅋㅋㅋ 서로 조심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하고 말을 안해요. 유교사상 뿌리가 깊어서 그런건가 싶어요. 그리고 질투도 매우 심해서 상대평가 경쟁구도가 만든 원인같아요. 부모님도 부모님에게 배운것이 없어서 되물림 되는거라 온 국민이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본질을 바꿔야 합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잘돌아가는데. 지금 사이비 이단 각종 데이트 폭력 정치부터 시작해서 난리가 아니예요. 교육시스템 개혁이 필요합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지혜롭게 싸우지말고 분열하지말고 평화롭게 의견소통을 잘해서 초등교육 시스템부터 도덕성 중심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사고력 창의력 보단 양심. 그리고 자연속에서 배우는 시간을 늘리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비난받은 분들 상쳐에 머물러 계시지 마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물려 주지 마시고 내선에서 끊어내세요. 용서하시면 됩니다. 어렵지만 용서하시면 저는 내 자식에게 똑같이 안하게 됩니다. 평온함을 유지하는게 핵심입니다. 분노는 나를 파괴시킵니다. 힐링하세요. 수련입니다;; 매우 어렵지만 하다보면 됩니다. 모든 가정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
@Rica-ks1ns
@Rica-ks1ns Ай бұрын
이 글만봐도 힐링됩니다
@user-ij6qh6wf5c
@user-ij6qh6wf5c 29 күн бұрын
끊임없이 명상, 치유 내 대에서 끊어내기 위해 분발해요ㆍ
@satgodkim8835
@satgodkim8835 27 күн бұрын
👍
@Ehappy-er2ns
@Ehappy-er2ns 15 күн бұрын
당신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user-hn1ui3cv4z
@user-hn1ui3cv4z Ай бұрын
...걍 이생 내부모는 저런 캐릭터구나. 취할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고... 모든 시스템이 부모는 자기 목숨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고 희생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사실은 안 그러니 자식들이 힘든 듯.... 부모도 인격성장이 덜 될 수도 있다는 걸 아이들이 좀 알게 하는 교육도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해요.
@user-ev5rx3xf4b
@user-ev5rx3xf4b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Merong7775
@Merong7775 28 күн бұрын
뽑기운 좋은 사람이 만나게되죠^^
@ymh1425
@ymh1425 Ай бұрын
관계회복이 가능하다 희망적이네여! 우연히 제목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는데 모두 맞는말씀이네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gq6ml5db6k
@user-gq6ml5db6k 29 күн бұрын
미숙한 부모들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이 많네요 저또한 그렇구요 내상처를 치유하는 유일한 행동은 나를 닮은 아이들을 무조건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user-lg4eu9nk8j
@user-lg4eu9nk8j 15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저를 대하듯이 우리아이를 아끼고 존중하려합니다.
@SJP7262
@SJP7262 Ай бұрын
어릴때 아픈상처가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지금의 엄마로서 되돌아보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iyoungminclass
@jiyoungminclass Ай бұрын
정말 빛나는 내용들이 압축된 강의! 전국민 필수 수강 필요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yycho106
@yycho106 22 күн бұрын
조벽교수님, 인문학적 소양에서 나오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귀중한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ansebin111
@ansebin111 Ай бұрын
엄마가 "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 라고 들었던 부분이 제일 상처였습니다... 엄마 빚 갚아드리고 파산면책까지 했는데 말이죠 .
@user-healing-sounds
@user-healing-sounds Ай бұрын
너무 상처되셨겠네요ㅜㅜㅜ😢 저도 그런적 있어요😢😢
@user-vp2zy9ul7g
@user-vp2zy9ul7g Ай бұрын
에휴.. 힘드셨겠어요 ㅠㅠ
@user-ot2ig3pm9e
@user-ot2ig3pm9e Ай бұрын
그대의 말을 볼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상처가 되었었읍니까! 얼굴도 몰으는 그대에게 손을잡아주고싶읍니다 무슨말로 그대에게 도움이 되어줄수 있을까요. 그냥 그대에 손을 꼭~잡아주고 싶어요 그냥~~
@user-qn2kh1jr9h
@user-qn2kh1jr9h Ай бұрын
엄마가 어떻게 그런 말을 ㅠㅠ너무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더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user-kx9tc5su5w
@user-kx9tc5su5w Ай бұрын
옛날분들이라 해야할말 하지말아야 할말을 넋두리 처럼 내뱉는 무지가 한탄스럽습니다 ㅉ 옛일 다 잊으버리시고 현실에 행복하시고 즐겁게 사십시요
@bigvictoryhappy1195
@bigvictoryhappy1195 14 күн бұрын
조벽 교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정겹고 지혜로우신 어른의 말씀을 듣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말씀 하시면서 약간의 미소를 띄시고 따뜻하게 조언해 주시는 모습이 교수님 스스로 부터가 행복한 사람 같아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jsku124
@jsku124 Ай бұрын
두 자녀가 다 자랐지만 좋은 말씀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녀에게 내 존재가 선물이 되도록 살아가야겠어요
@user-kt4ot3ei6d
@user-kt4ot3ei6d Ай бұрын
인간은 잘 안변해요. 단절해서 차라리 마음이라도 편한게 나아요. 그들과의 관계를 기대하고 다시 절망하며 더 큰 불행에 빠지느니 단절로 지금까지의 불행만 안고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심각한 가정이라면 영상 내용은 그냥 먼산 이야기 입니다.
@yjavert9350
@yjavert9350 27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잘 안 변한다는 말을 하는 마음은 알겠어요. 거듭된 실망에 희망을 갖고 싶지 않은거겠죠. 그런데 지금 착한 사람, 지금 좋은 사람이 다 그렇게 변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셔야 돼요. 태어나자마자 착한 사람은 없잖아요.
@user-kt4ot3ei6d
@user-kt4ot3ei6d 27 күн бұрын
@@yjavert9350태어나자마자 악한사람은 없단말은 알아도 태어나자마자 착한사람 없단말은 첨 듣네요. ㅋㅋ 지금 착한사람이 변해서 착하게 된경우를 봤다면 그게 희박한 케이스란걸 인정하세요. 사람은 잘 안변해요. 헛발질 희망은 내려놓는것도 방법입니다.
@Jin-bg9eb
@Jin-bg9eb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진심 감사합니다~깊이 새겨 들을게요
@hyl8698
@hyl8698 22 күн бұрын
엄마아빠가 제가 중학생때까지 지겹도록 싸우다가 그때 이혼하셨는데요 5살때부터 엄마 바짓가랑이 붙들고 울고, 동생 눈가리고 귀막고 방으로 같이 숨던게 기억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근데 그것보다 더 큰 상처가 된건 엄마 앞에선 엄마편을 들어야했고 아빠 앞에선 아빠편을 들어야 했을 뿐인데 서로에 대한 욕은 자식을 앞에두고 서로가 해놓고, 저한테 여우새끼마냥 간사하게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고 한 거였어요
@esyu8882
@esyu8882 Ай бұрын
애들어렸을때 공부시킨다고 매도들었고 또 화가나면 막말도했었는데..시간이흘러 애들이 성인이되니 너무후회되고 마음이아프더라구요.. 공부가 전부가아닌데 그땐 좋은 대학보내는게 전부인줄알았거든요ㅜㅜ 그래도 나름 반듯하게커줘서 너무고마운데 돌이켜보면 참부족한 엄마였어요ㅜ
@cookie2700
@cookie2700 Ай бұрын
울 엄마도 이랬습니다 지금도 불편합니다 엄마는 후회 하시지만 아이는 그때 생각하면 ㅎㄷㄷ 합니다
@esyu8882
@esyu8882 23 күн бұрын
@@cookie2700 참고로 우리애들과 사이좋아요..
@user-mv9jz7qf7z
@user-mv9jz7qf7z Ай бұрын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부모가 힘들어 결국은 등졌네요. 말만 좋은 소리 좋은 사람이지 말과 행동은 따로 노는 모순적인 사람이라 본인은 항상 바른 사람이라 생각하며 40년을 넘게 상처주는 말에 진짜 질려버렸습니다. 오히려 안보니 인생이 참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전 인간관계에 미련이 없는 사람인데 그게 가족에게도 해당되는거같아 안타깝지만 내 정신건강을 위해 끊어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sib-ilpal
@sib-ilpal 10 күн бұрын
해로운 사람 멀리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더라구요..
@user-qu2og6no1l
@user-qu2og6no1l Ай бұрын
귀한 강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보겠습니다
@user-iz6yb4bu8k
@user-iz6yb4bu8k 29 күн бұрын
아 정말 좋은분 모셨네요. 정서적 흙수저 정서적 금수저 라는 책 쓰셨죠.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다들 읽어보세요~ 자녀있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거에요.
@Gamja1344
@Gamja1344 Ай бұрын
부모가 되는건 정말 말도안되게 힘듭니다. 생각도 대책도 없이 낳지좀 마세요. 제일 멍청한게 내 결핍과 가난으로 인해 자식들에게 고통을 주는겁니다.
@user-nn2wf6rq9n
@user-nn2wf6rq9n Ай бұрын
결혼하기 전에 준비할도 중요하지만 배려하는 그런 마음을 먼저 키워야 좋게 될 것 같습니다 자식으로인해부모의 고마움도 알고 자녀를 가르치며 본인이 성장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면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YeseongChoi
@YeseongChoi Ай бұрын
사소한 것에 감사하기를 배운다면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결핍과 가난도 비교문화에서 오는 것이 많아요. 물론 어쩔수 없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suesue4848
@suesue4848 20 күн бұрын
​@@YeseongChoi 근데 애들 어릴땐 애들이 미성숙하니까 그게 잘 안되죠ㅠㅠ 평균적인 기준도 많이 올라갔구요. 중학생 까지는 아무래도 또래문화에 민감하다보니.. 예전처럼 다같이 못 사는 시대가 아니라서.. 쉽지가 않죠ㅠㅠ
@user-gq7vf5bm6v
@user-gq7vf5bm6v 8 күн бұрын
부모 자체가 미성숙한 어린아이 같은데 아이를 키운다는게 어불성설 이죠 부모 부터 어른이 되야죠
@user-nl9qf2ny3k
@user-nl9qf2ny3k 21 күн бұрын
존경합니다. 행복론의 최인철교수님을 존경하고 있었는 데 조벽교수님께서는 세계최고의 지혜를 가지신 분이시고 어린아이들에게도 쉽게 설명하실줄 아시는 현명하신분이시네요. 긍정과 부정에너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방식을 주변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었는 데~ 정말 현명하신 분이십니다.
@user-cx6nf8yg3y
@user-cx6nf8yg3y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jq3jv9go1z
@user-jq3jv9go1z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그러나 세월은 흘러갔고 슬프고 후회뿐입니다.
@user-up5dd3xr3h
@user-up5dd3xr3h Ай бұрын
저의 엄마는 60대인 저에게 아직도 디질거 살려놨더니. 라고 합니다. 첫자식이었는데 딸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천식으로 아팠다는데 그게 제탓입니까? 이나이 되어서야 끊어냈습니다. 남동생이 이젠 다잊고 누님 만의 삶을 살라고 했거든요.
@ssohos1
@ssohos1 8 күн бұрын
슬프다ㅠㅜ 앞으로의삶은 행복하십시요^^
@tipbaker294
@tipbaker294 22 күн бұрын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회복되면 좋지요. 누구나 바랄겁니다. 원론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현실에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은 부모도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에는(소수이긴 합니다만) 격리, 단절하고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3대 갑니다.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서 내 자식에게 전하지 않으려면 그래야 합니다. 조부모라고 하여 만나러 다니지요? 손자 손녀에게 뭐라고 하는줄 아시나요? 경험이 없으시니 모르시겠지요. 대화는 말이 전부가 아니지요. 표정과 감정도 대화지요. 그런 악질적인 것이 손자 손녀에게 전해지고요. 피해 당사자 역시 또한번 트라우마 폭력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자기 자식에게 학대의 부산물이 전해질수 있어요. '단절(소위 연끊기)'는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 입니다. 오죽하면 단절할까요. 여기 단절하신 많은 분들, 긍정적으로 자식 잘 키우시는 분. 나는 내 부모처럼 안할거다. 올바로 양육하고 제대로된 따뜻한 가정 만들거라고 하시는 분들. 단절하시고 살더라도 죄책감 갖지 마세요. 제가 진심으로 위로해 드립니다. 당신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절대로 학대받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meh0__0
@meh0__0 25 күн бұрын
타지 생활 우울증에 죽을 거 같아 전화하니 죽어서 시체로 돌아오라던 어머니, 온갖 쌍욕과 너가 ㅈ같으니까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거야 반복적인 가스라이팅 그리고 나가서 몸이나 팔라던 아버지.. 어렸을 땐 잘못된 지도 몰랐는데 나이 들수록 분노와 원망이 올라와 살아가는데 힘이 들 때가 있네요 나이 들어서 가깝게 지내려는 부모를 보면 한심하고 역겹습니다 가족이 없다 생각하고 거리 두고 살아가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user-mc2iu3hq3q
@user-mc2iu3hq3q 18 күн бұрын
힘들었겠어요 많이 외로웠을거고 토닥토닥
@user-lg4eu9nk8j
@user-lg4eu9nk8j 15 күн бұрын
언어폭력도 큰 폭력이에요. 어찌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말을 하는지.. 우리부모도 그와 비슷해서 거리두고 자주 안보고 삽니다.
@hyunsookchoi9836
@hyunsookchoi9836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됐어요.
@user-zn4rw7vz5r
@user-zn4rw7vz5r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잘 새겨듣고 마음에 딤아 가요~
@user-ng1bk9mc5e
@user-ng1bk9mc5e 20 күн бұрын
매일 폭력과 욕설이 난무하는 부부싸움 하는 부모님을 자랐어요. 저는 교수님 말씀과 반대로 결혼을 기피하지 않고 더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결혼 후 부부싸움이 거의 없이 서로 존중해 주며 잘 살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서로가 상대는 곧 나라는 마음으로 대해야 되요. 내가 나를 해칠수는 없잖아요 결혼 기피자도 있지만 잘 극복하고 부부간에 잘 지내는 분들도 많으실 것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uy2hd3tn1v
@user-uy2hd3tn1v Ай бұрын
늘 저 때문에 자기 인생 다 망쳤다고 니가 딸이라 남편이 바람나고 술먹고 자기 때린다고. 키워도 소용 없는데. 더러운 딸년 버리라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고등학교 가는 것도 싫다고 난리가 났지요. 이제 나는 50이고 엄마는 늙었지만 죄책감이 남아 있었는데, 미워할 일도 용서할 일도 없었던것 같아요. 그 상황에서 나 보다 못하게 자란 엄마가 무얼 할 수 있었을까? 태어나서 쭉 불안하고 우울하게 살아온 내가 자식하나 키워 낸게 기적이지.
@Rica-ks1ns
@Rica-ks1ns Ай бұрын
인과관계 무엇^^;; 어쩜그리 무식하고 생각이 모자라고 교양 없고 정신이 지저분할까요? 저도 비슷했어요 자식으로서 수천번 용서했지만 더는 못해요. 이제 그만 잊으라는데 계속 같은 톤앤매너로 하면서 뭘 잊으래ㅎㅎㅎ저는 안 낳는 게 자식을 위한 최고의 선물같아요. 더러운 유전자 그만 생물학적인 것 말고도 카르마든 뭐든 저런 마인드 나도 어쩌면 배어 있을지모르는 무서운 습.
@user-uy2hd3tn1v
@user-uy2hd3tn1v Ай бұрын
습은 남아 있어요. 아이낳고 이것저것 공부하다 5살부터는 시간 날 때마다 절해요. 그것도 10년이 넘었네요. 아들은 어릴 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고 사춘기죠 고1이니 지금은 고맙다는 말을 가끔씩 하고 항상 저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준답니다. 나의 엄마가 자기삶을 만들어가듯 업식이 있어요. 그저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저는 시댁에는 안가고 있어요. 감당도 안되고 버거워서요. 이건 한 오년정도 되었네요. 이 것도 저의 선택이랍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나름 노력하며 살아서 아이가 정신적독립을 하도록 지지하며 살아요. 업식은 있지만 그게 대를 잇는 건 선택이예요.
@tedd0402
@tedd0402 20 күн бұрын
저는 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 두분께 무척 감사한 맘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를 위해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꼭 필요했던 너무나 좋은 말씀 담아갑니다. 실천하도록 기록하면서도 좋은 말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user-jq3jv9go1z
@user-jq3jv9go1z Ай бұрын
결혼! 자격시험 보고 해야됩니다.
@eunicepark1015
@eunicepark101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user-tn7by3em1l
@user-tn7by3em1l 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교육받고 결혼해야됨
@Jina.0228
@Jina.0228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잘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sohamoon3493
@sohamoon3493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 정말 좋아요. 키워드로 정리해서 구성지게 딱딱 말씀해주시니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는데도 이해가 잘 돼요.
@user-kz7lu4pi5j
@user-kz7lu4pi5j 19 күн бұрын
와ㅡ 최고의 지식인입니다. 정말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sj8em5bo2q
@user-sj8em5bo2q 2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물사러 가지말고 서로에게 선물이 되자"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ocopoco2006
@cocopoco2006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엄마로부터 자주 맞았어요. 주어터질래? 가 엄마의 18번. 초등학교 4학년때 나무 옷걸이로 두드려 맞다가 옷걸이가 뿌러져서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이제 끝나겠다 생각하는데, 옷장에 쇠옷걸이를 꺼낼떼 공포감,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쇠옷걸이의 소리…. 지금은 안보고 사는데 기도한다, 하나님 어쩌구, 저쩌구….. 소름 끼칩니다.
@freedom-so7st
@freedom-so7st Ай бұрын
그 두려움 알죠 ... 엄마의 화가 주기적으로 폭발할 즈음 어린 딸들에게만 특히 장녀인 내게 가해졌던 신체적인 그리고 언어학대 😢 지금도 방구석에 몰려 두려움에 벌벌떨며 이 고통이 빨리 끝나길 기도했던 제가 생각납니다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Ай бұрын
쇠옷걸이로 맞았다는 두려움 충분히 이해갑니다 어머니는 자녀를 키울때 내 소유물로 생각해서 그런일들이 생깁니다 부부간의 문제가 확대되서 자녀가 1을잘못하면 몇배로 불려서 분풀이 하던시절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무지한일이죠 잘 모르겠지만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거나 가정불화가 있는집에서 대체적으로 자녀가 희생을ᆢ 자식키우는법을 공부하고 애를 기르는 교육이 되어져야 대물림되는 일이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나자신을 위해 마음을 푸시길~~
@cocopoco2006
@cocopoco2006 Ай бұрын
@@user-ry8fh3gq1r 맞습니다… 분풀이 대상이였죠… 근데 성인이 되서도 잘 지내려 했는데 하나님 믿어라, 기도중이다 할때 너무 싫어서 지금은 연을 끊은상태.. 다시 보고 싶지 않지민, 영원히안보는게 답인지, 역시 쉽지 않네요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Ай бұрын
@@cocopoco2006 저도 부모의 어릴때의 차별은 키우느라 정신없어서ᆢ 라고생각하고 이해 하는데 성인이 된지금 본인이 좋아하는 자녀의 편만들면서 다른 자녀들의 얘기는 도무지 듣지도 않으니 거리두기에 들어갔어요 천륜이라 끊지는 못한상태 맘은 너무 편합니다 어떤집안 사태로 만정이 떨어진 상태 이제 사람은 안믿고 못믿고 오직 다 아는 하나님께 이야기 하듯이 털어놓습니다 내 스트레스를 누군가에게 쏟아내야 질병이 안걸립니다 누가 나의 이야기를 끊지않고 들어주겠습니까 응답이 없을지라도 다 들어시는분 오직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는 말이 무의식속에 나왔다고 생각되네요 안좋은것은 속에 담아두면 병이됩니다 어딘가에 나의 말을 털어버리세요 그래야 일도 잘풀리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user-mb6xx5dd7u
@user-mb6xx5dd7u Ай бұрын
아무리백번 옳은 하나님 말씀이라도.. 그런 어머니가 전하는 하나님이라면 저라도 안가고 싶을것 같아요...ㅠ 댓글님 그동안 얼마나 고통이 크셨을까요..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지나가는 크리스찬..
@okihana3799
@okihana3799 21 күн бұрын
자녀를 둔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물 사러 다니지 말고 선물로 살아 가라는 말이 너무 멋집니다.
@vanillacannele2
@vanillacannele2 Ай бұрын
어릴적 상처는 혼자서 아등바등 해결하고 사회생활하면서 터득한 처세술과 화술로 내 상처가 다시 자극되어도 애써서 부모님 이해해가면서 타협점을 찾아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요. 어릴때도, 지금도, 연결되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절대 타협이 안되더라구요. 부모님은 말로는 타협을 바란다고하고 오히려 제가 타협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실상 원하는건 부모에게 복종하는 자식. ㅋㅋ 저는 제 성향에 대해서나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복종이 어렵다는 말을 했었고 또 상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나름의 최대한의 노력과 타협을 실천했었는데 제가 노력한 이해와 존중은 보이지않고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여기고 제가 제 상황에 대해서 한 말들은 부모님이 틀렸고 내가 맞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니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어요.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정당화라고 하시는데... 정당화라는 그 표현 자체도 제가 틀렸는데 틀린 행동을 옳다고 우기고 있다고 보는거잖아요. ㅎㅎㅎ 상처 위에 상처가 계속 덧입혀지고 연결을 바라는 제 마음이 계속 새롭게 상처를 만들게 되는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user-ve1lj2kt9g
@user-ve1lj2kt9g Ай бұрын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gn4yd4jo8z
@user-gn4yd4jo8z 26 күн бұрын
아직 두 돌이 되지 않은 내 딸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자주 보러 와야겠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oklu_
@oklu_ 20 күн бұрын
다섯가지 니즈의 충족. 말씀을 굉장히 정확하게 하시네요. 인생의 모든걸 알고 계신 현자님 같으시다… 모든 젊은이와 베이비붐 세대에게까지 틀어주고 싶은 영싱입니다. 귀한 언어에 감사드립니다.
@hhiihello
@hhiihello Ай бұрын
교수님. 고3 아이 엄마예요. 잘 키우고싶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줬어요. 강의 듣고나니 앞으로 어떻게 바꿔야 할 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물같은 엄마가 되고 행복한 10대로 마무리 짓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nalry8812
@nalry8812 17 күн бұрын
저도고3딸아이랑 티격태격 하고있어요.조벽교수님 책을 읽을땐 와닿지 않더니 오늘에야 깨우치는걸요..
@user-ok6lz2ls9t
@user-ok6lz2ls9t Ай бұрын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yi2jz2kb6f
@user-yi2jz2kb6f 25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uz870
@user-uz870 22 күн бұрын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 아이가 유독 혼나는경우가 많은데 할수 있도록 유도 해주는게 아니라 부정적인 단어 써가며 머리때리고 얼굴때리며 너 이거밖에 안되냐?다시한번 풀어봐 이런식으로 말하는 부모에게서 자랐다 생각해보세요. 진짜 미칩니다. 돈 옷 물질적인거 보다 사랑이 부족해집니다. 사랑도 진짜 사랑과 가짜 사랑이 있음.
@user-qw5yo6cp1k
@user-qw5yo6cp1k 29 күн бұрын
우연찮게 영상을 보고 들어와서 들었는데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 박히네요.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장점50가지 머릿속에 콕 박혀서 바로 실천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user-es2bw8di5b
@user-es2bw8di5b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자녀 앞에서 서로 싸우고 배우자 뒷담하는게 너무 상처였음 싸울만하고 잘잘못이 명확하더라도 굳이 내 앞에서 저래야 하나.. 아 진짜 너무 불편하고 당장 집나가고 싶음..
@user-abcd33
@user-abcd33 Ай бұрын
저도요 내가 조런 종자의 핏줄이구나... 할정도로 자괴감 들었음
@Merong7775
@Merong7775 28 күн бұрын
20살되면 지원받을만큼 받고 독립하세요 공부열심히해 좋은대학 기숙사로가면 더 굿
@user-es2bw8di5b
@user-es2bw8di5b 28 күн бұрын
하하.. 사회생활10년넘은 성인입미다만 ㅠㅠ 사정이 여의치않아 본가에 살고 일건 다아는 성인이라도 진짜 상처임 그건
@user-zz4vm4qx1r
@user-zz4vm4qx1r 2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끼며 자라왔어요. 미친개들 또 싸우네 했어요. 내 존재자체가 부정스러운 거였죠. 미친개의 자식이니까요
@user-rh9cs2yy3w
@user-rh9cs2yy3w 23 күн бұрын
이거 정말 자식들한테 잘못하는거에요. 나한테는 죽일놈이더라도 자식한테 그리말해서는 안돼요.부모는 각각이 자식에게 뿌리거든요. 자녀가 자존감을 절대 바로세우지 못합니다.배우자욕하는것 정말 자녀에게 평생 정서적 불구를 주는행위임을 아셔야합니다.
@paulkim7305
@paulkim7305 23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놀라운 지혜의 말씀이네요.... 감탄하면서 듣습니다!
@user-qc9qh1zv5l
@user-qc9qh1zv5l Ай бұрын
뼈가되는 말씀 잘듣겠습니다~~
@user-du6xd5im5h
@user-du6xd5im5h Ай бұрын
무싴코 내뱉은 부모의 한마디에 아이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거 기억해야겠어요. 아이와 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칭찬을 이어가는 말 한마디 해주길 바랄게요!
@FeelGooooooood
@FeelGooooooood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단어구사 능력을 알아갈 정도의 지식과 지능을 가진 사람은 자식에게 잘못된 행동을 할 확률이 지극히 낮기에 말씀은 이로우나 이게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통용되기에는 너무나 큰 벽 같은 느낌이 들며 저런 단어 조차 이해하고 구사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가 아닌 이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user-dz5yn5oq1h
@user-dz5yn5oq1h 20 күн бұрын
감동받았어요. 하나하나 너무 와닿네요.
@yolbabe
@yolbabe 24 күн бұрын
조벽 교수님의 감정코칭이라는 책을 기반 삼아 십년 육아했어요. 아이와 저 모두 친밀감속에 행복한 삶을 살아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gummy_battery
@gummy_battery 22 күн бұрын
살면서 들어본 조언 중에 가장 좋은 조언을 해주신 조벽 교수님.
@CoreValuesOfLife
@CoreValuesOfLife Ай бұрын
이게 다 유교사상에서 비롯된 잘못된 가족관이 주는 비극임 농경시대에 부모는 자식을 노동력(소유물)으로써 여기는 비참한 사회
@user-jn8et2yx9y
@user-jn8et2yx9y 11 күн бұрын
유교는 아무짝에도 필요도 없는 구시대 유물이다
@jinay8900
@jinay8900 13 күн бұрын
경륜과 연륜이 높으신 교수님, 인자한 말씀에 가슴에 찔 리는 것도 많고 배우는 게 많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g4ie3hl5t
@user-pg4ie3hl5t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의 강의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qt7er1ge4d
@user-qt7er1ge4d 13 күн бұрын
여전히 건강하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과 책을 통해 10년째 교직에서 행복을 찾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mrpark76able
@mrpark76able 19 күн бұрын
저뿐아니라 다들 이 미친세상에서 미치지않고 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런 세상을 살았더라도 우리 아이들은 정말 잘 키우고 싶어요. 아, 내 어두웠던 지난날은 누구에게 위로받아야 하나. ㅜㅜ
@user-ij1jk2yy8p
@user-ij1jk2yy8p 20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user-qw1ss3ju4s
@user-qw1ss3ju4s 21 күн бұрын
정말 중요한 말씀이네요. 부모 자식 관계가 연결되도록 서로가 애써야 되겠어요. 관계 단절 때문에 오는 후폭풍이 점점 커지는 시대인것 같아요~
@roxy070
@roxy070 20 күн бұрын
부모교육의 핵심은 다 들어있는 귀한 내용입니다.😮
@user-gh8gr1my5p
@user-gh8gr1my5p 2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barleygoodwin5213
@barleygoodwin5213 Ай бұрын
조벽 교수님 넘 멋지십니다.보기애는 늙은선생님이신데...말씀하시는 것이나 목소리가 아주젊은사람갔아서 멋지십니다.많이 가리켜주십시요.현제 부모와 옞날삶이 틀리기에 교육도 틀립니다.미련한부모들을 깨우쳐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lydiafardouly4435
@lydiafardouly4435 14 күн бұрын
호주교민 교수님 감사합니다 Wow 이런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 저한테 꼭 필요한 명강의입니다. 아들과 담싸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다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됐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mx2ue3nz5m
@user-mx2ue3nz5m Ай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셨지만…아버지가 니까짓게 하면 뭘 하겠냐,,,너만 안낳았다면 니엄마랑 안살았을텐데…성인이된 지금도 문득 생각나서 괴롭네요 8:04
@Dynorphin
@Dynorphin Ай бұрын
높은 산에 오르면 그 생각들이... 용서하고 포용할 만큼 작아지더라고요...
@LOvE-tc5gu
@LOvE-tc5gu Ай бұрын
너가 너무 소중해서 포기할 수 없어서 참고 사았단 말로 해석하고 잊으세요,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신것 맞습니다만 더이상 상처 받지 마시길.
@user-mi3lk1zr2n
@user-mi3lk1zr2n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0kjuKim
@0kjuKim Ай бұрын
그래도 돌아가셨잖아요. 일찍 돌아가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버지도 그랬어요. 알콜중독에 무직으로 살다가 암걸려서 나 21살에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내게 최대로 잘해준 게 일찍 죽어준 거였어요. 그래서 하늘에 감사해요. 그 후로 종교도 갖게 됬어욤.
@0kjuKim
@0kjuKim Ай бұрын
​@@LOvE-tc5gu그런걸로 되질 않죠. 그런 생각으로 참아질 거였으면 애초에 상처받지도 않으셨을 겁니다. 이런 댓글 남기시는게 더 생각이 짧아 보이세요. 좀 개념없는 캣맘같은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user-pr7oq2jl5v
@user-pr7oq2jl5v 28 күн бұрын
과연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 진짜, "사랑" 맞나요? 자신의 감정대로 쏟아내고. 힘으로 누르고. 존중하거나 하다못해 인정해주는 마음도 없는 작용이 사랑 맞을까요? 아님 자신의 만족을 위해 요구하고 조련하는 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은 사랑이다 라는 전제는 잘못된 거 같아요~ ... ㅡㅡ
@user-tr7xw4by1v
@user-tr7xw4by1v Ай бұрын
평소 중요하다고 느꼈던것들 조벽교수님이 콕 찝어서 정리해서 말해주시네 소름😮
@user-xb3kb3um1g
@user-xb3kb3um1g Ай бұрын
최고에요❤ 지혜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애의 변호사로 평생 살게요
@uTadbdhcjskehxj18363
@uTadbdhcjskehxj18363 24 күн бұрын
정말 대한민국의 잘못된 교육과 양육 문화에 대해 균형잡힌 뷰를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던 부분인데 전문가의 입으로 들으니 큰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저도 억압적 부모님 때문에 결혼하기 싫었어요. 요즘 2-30 세대가 결혼, 출산을 잘 안 하는 것은 경제적인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행복해보이지 않는 부모님의 부부 생활, 억압적 부모에 대한 트라우마가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다뤄지지 않죠.
@user-yi9gr7cc8s
@user-yi9gr7cc8s 24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설명 너무 콕콕 잘 들어와요
PINK STEERING STEERING CAR
00:31
Levs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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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31
Celine 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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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 안 읽었던 사람도 무조건 '이것' 때문에 읽게 됩니다.
10:44
Ultimate Cookie Blizzard 🍦🍦🍦 28
0:10
Ice Cream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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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veinyourself #TikTok
0:20
Omari_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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