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강연 녹화 현장에 초대합니다🖤 구독자 200만명 달성을 기념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명품 강연 시리즈! 의 녹화 현장에 멤버십 회원과 구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식인사이드 멤버십 회원 10명 + 지식인사이드 구독자 회원 10명 초청 ‘지식인 콘서트’ 공개 녹화 방청권을 보내드립니다. 첫 번째 는 그간 지식인사이드를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전달해주신 조벽 교수님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조벽 교수 ① 미국 미시간 공대 교수 ②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③ EBS 다큐프라임 9인 중 1인 ④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 📌강연 주제 “자녀를 세계 상위 1%로 키운 부모들의 특급 노하우” 📌일시 2024년 8월 21일 (수) 오후 7시 * 강연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과 포토타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장소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 5분 거리 (상세주소: 당첨자 휴대폰 번호로 별도 안내) 📌방청권 신청 기간 8월 13일 (화) ~ 18일 (일) 6일간 📌방청권 신청 방법 추첨을 통해 총 20분을 녹화 현장에 모실 예정으로 아래 링크의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 당첨자는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안내드립니다 ** 📌신청 링크 naver.me/I55JStsm ※ 신청 시 1인 참석 여부, 동반 여부 표시 부탁드립니다. ※ 당첨 후 참석이 불가할 경우 댓글로 꼭 성함과 휴대폰 뒤 4자리를 남기시어 불참 의사를 알려주세요. ※ 불참하시는 분들의 규모에 따라 추가 당첨자에게 연락드릴 수 있습니다.
@allenlogan73063 ай бұрын
호강에 초에 치는 이야기죠. 누군 부모한테 허구언날 쳐맞아서 정신병앓고 살아가는데, 옆집에선 사랑해줘!! 근데 그걸로는 부족해! 더해줘! 이러면 역겹죠. ㅋㅋㅋㅋㅋ
@노루왕궁뎅이버섯6 ай бұрын
슬픈건 정작 이런거 봐야 할 부모들은 안 보고 상처받은 자녀들이 보면서 위안을 찾는다는 것.. 부모도 자식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부모는 자식이랑 소통하려는 노력을 안 하는데 나혼자만 아둥바둥 애쓰고 있다고 느낄 때 자괴감 들면서 정이 확 떨어지더란. 커뮤니케이션이란건 애초에 쌍방의 노력이 필요한거랍니다.
@hsKim-snowflake6 ай бұрын
그리고 정작 본다고 해도 모를 듯요
@나행복-s2x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xsun6306 ай бұрын
@@hsKim-snowflake맞아요. 못 알아처먹어요 . 그 시대 사람들은 뭘 먹고 자랐길래, 못 변한다고 하는지 참 궁금헤요
@jyy68996 ай бұрын
맞아요.. 팔순넘은 아들선호강한 친정아부지 치닥거리는딸이 다하고 아들아들하시는데 분하고 억울해서 보고싶지않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내가 살고 내게 남은인생이나마 편하게 살고싶어서..
@이은경-h5x5z6 ай бұрын
부모도 봅니다
@JC-mn9yw6 ай бұрын
복중에서 최고의 복은 부모복인거 같아요. ㅜㅜ
@들미-g9i6 ай бұрын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좋은 어머니를 만난 저는 복이 엄청 많은 사람이네요..
@JJjh12026 ай бұрын
저는 배우자복인 것 같아요. 주변에서 그 결핍을 좋은 배우자만나 치유받고 행복해지는 경우를 많이 봤고, 그 반대 경우도 봤고요. ㅠㅠ 더 긴 세월을 배우자랑 살게 되고요. 😢
@ychipping_norton36556 ай бұрын
시댁복 남편복이 더 중요 제게는
@amore24686 ай бұрын
부모복없는거 배우자복도 없다더니 자식복두 없다 난
@kk-rp6yw5 ай бұрын
@@amore2468 자식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것이죠.
@hjpark97646 ай бұрын
통찰력있는 부모를 만난다는 것도 행복 입니다.
@lawscool83596 ай бұрын
내가 초딩 4학년 정도인가. 집에서 TV를 보다가 무서운 아버지가 귀가해서 방으로 숨자 그 사람은 나한테 쥐새끼처럼 숨는다고 했지. 정말 비참하더라. 30년 넘게 지닌 지금도 그날이 잊혀지질 않네. 그 폭언과 멸시 속에서 참.. 어떻게 이렇게 잘 큰건지 나 스스로도 믿기질 않는다. 그러나 그 결핍은 늘 마음속에서 어린아이처럼 운다.
@조댕6 ай бұрын
대견합니다. 토닥토닥~
@말씀의기적-n5f6 ай бұрын
그래도 잘 성장하셨습니다 🎉🎉🎉🎉🎉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버지가 무서워 마주치기 싫어서 이길로오면 저길로 가고ᆢ다른형제도 그렇게 살았노라고 다 자란후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람이 두려운게 있는데 당신은 축복받았습니다
@j27956 ай бұрын
눈물나려고 하네요 칭찬해요 잘 커오신것 ^^^^
@윤솔-j3m6 ай бұрын
대견스럽고 대단하세요 앞으로의 인생도 축복합니다!
@JOHN-vx4eq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저두 술먹고 함부로 대하는 아빠 밑에서 자라서 항상 가슴에 상처가 있습니다.
@드림크라벨6 ай бұрын
임신전. 임신후. 부모된 다음 부모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 되는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인지 .. 내 아이만 소중한게 아니라 세상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고 보호받아야 되는 존재입니다
@setmefree28356 ай бұрын
대놓고 나쁜 말만 나쁜게 아니야.. 첫째로 태어나서 초딩때부터 철들었다, 착하다, 이런 칭찬들 들으면서 자란게 감옥이 되었음.. 뭘 해도 착해야될거같고 눈치보이고 다 양보하면서 살다보면 주눅들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삶이 어려워진다ㅠ
@godstudio23856 ай бұрын
위 교수말에서 빠진게 많지만 약간 공감되서 쓴다. 부모가 아무리 최악이어도 결국 모든 것은 니 안에 있다. 착해지는거? 니 생존에 1도 필요없어. 니가 지금 살아있는 것만해도 대단한거야. 악인이 되라는 것은 아니지만 니껀 결국 니가 챙기는게 생존이야. 일단 니가 니꺼먼저 충분히 만들고 자신이 생각할때 이제 이정도면 내가 먹고사는건 문제없다 되었을때 나눠도 시간은 충분해. 우선 모든 것을 중지하고 혼자 산책로라도 걸어봐 그냥 혼자 걷다보면 처음엔 잡생각이 많이나는데 점점 니 스스로에게 말하게되고 결국 뭐하고 살지 뭐하고 싶은지 정해짐. 삶은 누구나 다 어려워. 다들 그렇지 않은척하면서 사는데 난 그게 더 불쌍한 인생같음. 그냥 니가 하고 싶은거 니가 원하는데로 살아도 인생이 짧은데 연기까지하는 인생은 얼마나 최악일까? 그냥 생존만으로도 수많은 다양한 인간중의 유니크한 하나라는 것만 인지하면서 천천히 찾아. 급해봐야 다시 돌아오기나하지 한발자국도 못나가.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너한테 말을 걸길.
@산-y7m6 ай бұрын
이.가르침을.아이. 아빠가. 보았으면합니다. 아빠로써의 자격이 없으면서도 여전히 혼자의 감옥에 갇혀서 70세가된 지금도 문을 닫고서 혼자서 여전히 혼밥에라면에 밥말아서 먹는 그를 지켜보는 나는 가슴이 죽어있다 . 아이에게 애아빠에게도 양쪽에 전달을 그어떤말도 할수가 없다. 못하고 여전히 나혼자 죽어야 아기가 살수있음을 인지하고 입을 닫고 지냈다 . 그저 아이도 애아빠도 남자로써 삶에 무게에서 벗어나서 좀더 지혜로워져으면 한다. 이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각자에게스스로 행복속에서 삶을 지속하는것이라고 본다 어느세 아기가 훌쩍커서 30세가 되어 어른이되어있다 어찌보니 아이도 성품이 어쩜 그나물에 그밥 처럼 똑같을까? 혼자서 지켜보는 나는 가슴이 아프고 아리다 . 나는 목숨을 아이에게 내어 주고 늘 죽은듯이 지내온 나 여전히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지만 . 늙고보니 여기저기요기 다 고장이 나서 이제는 양쪽에서 어느쪽에도 힘을 나누어 줄수없는 지금 이영상에 박사님 말씀처럼 삼대에이어 진다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겐 하늘에 태양이 두개인 어느 여자가? 나는 아내도아니고 엄마도아닌 나는 여전히 그냥70세의 여자일뿐이다. 분명결혼도했고. 분명히아이에엄마면서도 어느쪽에도 속하지 못한 나는 여전히 살아서 있지만 죽은자와 같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서 공동체로 살아갑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눈보라-d6p6 ай бұрын
@@산-y7m 살아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김영희-c3i6x6 ай бұрын
먼소리여 ..토닥토닥. 애쓰사네요
@Rica-ks1ns6 ай бұрын
맞아요. 넌 착하니까 하면서 사지로 내몰아요ㅎ
@이루다-j3g6 ай бұрын
학대받고 자란 내가 자식을 낳았다. 자식을 낳고 보니 더욱 더 내 부모가 끔찍하다. 50이 넘었지만 부모와 함께 살던 시절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난다.맞다.평생 가는거다. 내 부모와 무조건 반대로 내자식을 키웠다. 결과는 훌륭했고 은연 중에 닮지 않은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목수에게 몽둥이를 맞춰 폭행하던 그 아비는 이제 늙어 걷지도 못한다. 사위,며느리,손자 앞에서 아주 좋은 아비였던척 인자한 눈빛을 하고서.. 혐오스러우면서 불쌍하고, 불쌍하다가도 울화가 치민다.
@delightlk716 ай бұрын
나도 몰랐던 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ㅠ 평생가요 진짜... 반대로만 키웠더니 훌륭하게 자라더군요...
참 연배가 높으신 교수님같은데 적어도70이상 어쩜 이리 생각이 반듯하실까요 ? 이런 부모님께 태어난 자녀분들이 부럽네요
@yjavert93506 ай бұрын
선민의식, 특권의식이 없으신 느낌이라 더 열심히 듣게 되네요
@yhk61873 ай бұрын
나이 많다고 다 반듯하지 않다는 전제가 깔려있네요 그런 편입관부터 고쳐먹으세요
@쫑미-t4q3 ай бұрын
@@yhk6187 벌써 이런 답글을 다는거 자체가 무례하다고 봅니다 사실 대략적으로도 확률적으로도 국제시장 영화를봐도 일제강점기 ㆍ625를 겪으신분들중 다들 힘든시기 겪어서인지 자녀교육에 진짜 인격적으로 대하신 부모들이 소수인건 맞죠 저 연세에 배움도 많으시고 자녀를 아끼게 키우신 분들은 극소수에요 좋은 영상 답글에 지리한 격론 피합니다 대댓글 달지 마세요
@그린티-l3c6 ай бұрын
부모가 노후에 대접받는건 자녀 어릴때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많은 사랑을 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노후되면 그 갚음, 그 업보 고대로 부모 본인들한테 돌아온다는걸 모르지요.. 자식들도 머리 커지고 경제력생김 더 찾아가는 자식도 더끊어내는 자식들 있는게 이차이겠지요..
@폴리안-d8m5 ай бұрын
자녀중 젤 마음여리고 도덕심 높은 아이 잡아서 대접받고싶어하는 부모도 있어요. 징글징글해서 손절하고싶은데 전화로 폭언하고 찾아와서 악담하다 울고불고 너는 나를 책임져야된다는 지혜롭지 못한부모도 있어요.
@JJ-zf3cy5 ай бұрын
@@폴리안-d8m 그런 부모가 있어요..?ㄷㄷ
@조백-b1g4 ай бұрын
@@JJ-zf3cy 나의 아버지
@KOOL3833 ай бұрын
@@폴리안-d8m 그런 부모 있지요. 물론 한국에 유독 많이 눈에 띄인다는게 문제지만요. 왜냐하면 법이 그렇게 되어있고 그 법을 이용해서요......
@마음은말랑하게머리는6 ай бұрын
15:42 선물을 사러 가지마세요. 서로가 선물로 살아가세요. 진짜 이 말이 가슴에 박히고 머리를 때리네요.
@랜더아웃부정한자3 ай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의 변호사가 되라는말도 뜻깊게 다가 옵니다
@HY_Stella5 ай бұрын
엄마아빠가 제가 중학생때까지 지겹도록 싸우다가 그때 이혼하셨는데요 5살때부터 엄마 바짓가랑이 붙들고 울고, 동생 눈가리고 귀막고 방으로 같이 숨던게 기억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근데 그것보다 더 큰 상처가 된건 엄마 앞에선 엄마편을 들어야했고 아빠 앞에선 아빠편을 들어야 했을 뿐인데 서로에 대한 욕은 자식을 앞에두고 서로가 해놓고, 저한테 여우새끼마냥 간사하게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고 한 거였어요
@Sisimun-l5n11 күн бұрын
자책하지마세요. 머리가 좋은거고 앞으로도 현명하게 세상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상대의 판단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LOvE-tc5gu6 ай бұрын
만나면 아파요 친정에 다녀오면 몸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다가 병 얻어서 고생하다가.. 지금은 물리적으로 멀리합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졌는데 만다면 다시 아프네요 ㅠ 정신으로는 네네 하면서 아무렇지 않은듯한데 다녀오면 아프니… 무서워서 안가게 됩니다 안가니까 전화 목소리 듣는것고 역겨울 정도로 싫어요 ㅠ 너무 슬프죠 부모님 목소리가 무섭고 역셔우니. 자식이 이리 아프면 알아서 멀리할만한데 너가 성격이 고약해서 그런거라고, 사탄아 물러가가면서 성수뿌리며 기도하는데 정말 악마가 앞에서 제게 죽어라 죽어라 하는 것 같았어요. 본인이 악마란것을 알아차려야하는데 제게 악귀가 씌어서 부모한테 함부로하고 그 악마가 저를 괴롭히는거라네요. 이러니 제가 아프죠 ㅠㅠ
@0kjuKim6 ай бұрын
그냥 전화 차단하구 가지 마세요. 전 32살밖에 안됬는데 25부터 완전히 연을 끊었어요. 못된 부모는 지 생각만 해서 연 끊어도 매우 잘 살아요. 돈이 없어도 어디서 빌려오는지 암튼 잘 살아요. 이기적이라서 잘 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나보다 더 잘 살지나 않을까 견제하세요ㅋㅋ
@RWKIM12306 ай бұрын
연끊고 안보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어요. 오히려 맘이 편해지더군요. 어릴때 당한 걸 전 이렇게 연끊는걸로 복수했다고 생각해요. 10년됐지만 내가 한 일중 가장 잘한일인것같아요.
@앵두-n1l6 ай бұрын
자신을 먼저 돌보고 사랑하세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얌야밍-k7l5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 전화 오면 가슴이 뛰고 몸이 아프더군요. 온갖 쇼핑이며 치닥거리 내 책임이고 하다못해 오빠가 여친이랑 안 헤어지는 거 엄마랑 멀어진 걸 중간역활 하라는 둥 ㅋㅋ 권리는 없는 책임만 저한테 당연히 요구하는데 화딱지가 나서 내가 동생이고 나는 챙기란 소리 해봤냐니까 너는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 하더군요. 이 여자는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보고 자기 몸종으로 부리는게 당연한 줄 알더군요. 그 날로 인연 끊고 연락 안 하고 안 봐요. 자기 생일 어버이날 가끔 패악질 카톡 보내는데 안읽씹 합니다. 그러니까 피부염도 많이 가라앉고 이갈이도 멈추고 혈압도 좋아짐 ㅋㅋㅋ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데 난 내 엄마가 최악의 양육자였음. 안 버리고 키워줬으니 그거 하나는 나중에 아프면 요양원 치닥거리는 해주려고 생각 함.
@Ehappy-er2ns5 ай бұрын
토닥 토닥 ㅠㅠ
@meh0__06 ай бұрын
타지 생활 우울증에 죽을 거 같아 전화하니 죽어서 시체로 돌아오라던 어머니, 온갖 쌍욕과 너가 ㅈ같으니까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거야 반복적인 가스라이팅 그리고 나가서 몸이나 팔라던 아버지.. 어렸을 땐 잘못된 지도 몰랐는데 나이 들수록 분노와 원망이 올라와 살아가는데 힘이 들 때가 있네요 나이 들어서 가깝게 지내려는 부모를 보면 한심하고 역겹습니다 가족이 없다 생각하고 거리 두고 살아가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창공3q5 ай бұрын
힘들었겠어요 많이 외로웠을거고 토닥토닥
@럭키-j9k5 ай бұрын
언어폭력도 큰 폭력이에요. 어찌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말을 하는지.. 우리부모도 그와 비슷해서 거리두고 자주 안보고 삽니다.
@minahpaek60302 ай бұрын
그게 부모인가 남보다도 못하는데
@Rachel-ux7xo6 ай бұрын
인문학의 끝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말하기 라고 하던데 이게 정말 어렵다는걸 양육을 하며 느끼는거 같아요. 자꾸 잊고 내감정에 실린말만하다가 이렇게 영상을 보며 마음을 한번 더 다잡게되서 도움이 되요.
@유누유누-g1x5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말하기.. 새기고갑니다
@희희낙낙-w4u5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그 땐 다 그러고 자랐다~ 난 니들한테 최선을 다 했다는 말하면서 본인이 했던 말과 행동을 부정하네요 어릴 때부터 니까짓게 멀알아 넌 내가 해주는데로 해 넌 아무것도 못하잖아 말대꾸도 하지마 니들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산다~ 늘 듣던 말들임 매일 싸우고 욕하는 소리, 부정적인 얘기만 듣고 자랐는데 내 아이들을 키우니 더욱더 원망만 쌓이고 우울증도 왔는데 엄마는 잘못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아빠는 미안하다 그러시고 이제는 엄마 얼굴도 쳐다보기 싫어요 아직도 남 욕만 하는 자기주관적인 사람임
@hsKim-snowflake6 ай бұрын
낳고 싶어서 낳은거 아니라고 생겨서 어쩔수 없었다고..이말이 가슴에 맺히네요
@annekim5056 ай бұрын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 아니고, 낳아 달라고도 한 적 없으니, 굳이 따지자면 허락 없이 낳은 사람 책임이 더 큰 거란 생각들은 안 하시나 봐요.
@이샛별-h8l6 ай бұрын
제가 들은 말이라 놀랐어요.. 비슷한 유형인가봐요 에휴
@Rica-ks1ns6 ай бұрын
저는 또 딸이라서 엎어버리고 싶었대요. 다시 물어도 그 때는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뿐인데 뭐가 문제녜요ㅎㅎㅎㅎㅎㅎㅎ 아들 낳아서 인생역전하던 시절이니 이해해야하나 후
@희망있음6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데 구분을 못하고 말했다고봅니다. 인격이 높은분들은 아니었네요.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없으니 너무 자책마세요. 나만손해다 생각하고.
@이현선-k6t6 ай бұрын
에고...다들 가슴 한자락 상처 하나씩은 갖고 있네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 참 잘컸다 번듯하게 잘 컸다 스스로에게 쓰담쓰담 칭찬해 주세요 너는 귀한 사람,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사람,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지금도 잘되고 앞으로도 잘 될 사람...하면서 격려해 주세요 잘 살아오신 댓글 쓰신 모든 분들을 칭찬합니다^^
@예슬박-s1z6 ай бұрын
전 아빠랑 손절했어요. 어릴때 기억은 평생갑니다. 자식은 부모를 미워하지 않아요. 미워하고 단절을 선택하는데 까지 30년이 걸렸습니다. 결혼식때도 초대하지 않았어요. 장례식때는 가야되나 고민되네요. 가끔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순간의 감정으로 다시 관계 회복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교수님 공감가는 강의 감사합니다.
@tipbaker2945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당신은 학대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에도 앞으로도
@kvn88745 ай бұрын
저도 10년넘게 손절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했고 앞으로도 안볼겁니다.
@Gim-s7v5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그런 부모는 손절해야합니다. 간혹 댓글중에 그런 부모가 어릴때 사랑을 못받아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다는 글이 있던데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한나-x7n4 ай бұрын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옛말이 맞네
@CrystalBeach1234 ай бұрын
위에 부모노릇 못할 1인이네 너님도 누군가의 자식아님? ㅉㅉ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건가.
@arnshutain6 ай бұрын
12:08 '관계 회복을 위해 상대방의 장점 50가지를 적고 상대방에게 주기.' 정말 무릎을 탁 치는 방법입니다.
@규규-d7i6 ай бұрын
두 딸의 장점 써서 톡으로 보냈습니다 쓰다보니 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네요 교수님,고맙습니다 ❤
@김낙타-u8n6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잦은 부부싸움하는 부모.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어머니. 외도로 집을 등한시한 아버지. 술마시고 화풀이하던 어머니. 그들의 노후에 모두 다 그들에게 돌아간다는걸 느꼈네요. 어떤형태로든 돌아가네요. 부모를 멀리하고싶어요. 매일같이 나쁜소식만전해주는 가족..
@shjung24805 ай бұрын
내 얘기 같네요 ㅠㅠ 부부가 노후에 서로의 지옥이되어 파멸을 자초하고 있어요 내 부모는..
@minuet434Ай бұрын
워 내가 쓴 줄..
@김민성-j9q3o6 ай бұрын
"나도 엄마가 처음이야" 라는 말로 자신의 행동을 덮으려는 우리 엄마가 혐오스럽다 .... 모든 부모들이 이말에 숨지않길 바란다!! 처음이면 노력하고 더 최선을 다해야지!!!! 모든 부모는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건 큰 착각이라는 교수님의 말에 크게 공감받는다!
@user-135yuiop6 ай бұрын
상담사로 일하면서 꾸준히 심리, 뇌에 대해 공부하지만, 오늘 주신 말씀은 정말이지 부모라면 꼭 한번은 들어야한다고 생각할만큼 유익하고 귀한 조언들입니다. 실제로 박사님의 말씀처럼 부모에게 상처받는 자녀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부모들이 생각없이 툭 내뱉는 말들은 습관적이라 단시간내에 고치기는 어렵지만, 먼저 생각이라는 걸림망을 통과시킨 후 말을 천천히 하는 습관을 익힌다면 말이 훨씬 긍정적인 말로 바뀌게 되니 꼭 실천해 보셨으면합니다!!
@mrpark76able5 ай бұрын
저뿐아니라 다들 이 미친세상에서 미치지않고 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런 세상을 살았더라도 우리 아이들은 정말 잘 키우고 싶어요. 아, 내 어두웠던 지난날은 누구에게 위로받아야 하나. ㅜㅜ
@미토콘드리아-v9r6 ай бұрын
결국엔 편도체 안정화가 핵심이네요!!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모두 판사놀이에 빠져서 판단과 결론에 집착하죠. 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어릴때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 정서적 소양 평화로운 감정소통 한국인들은 의견을 말하면 너무 화가 많아서 싸움나요 ㅋㅋㅋ 서로 조심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하고 말을 안해요. 유교사상 뿌리가 깊어서 그런건가 싶어요. 그리고 질투도 매우 심해서 상대평가 경쟁구도가 만든 원인같아요. 부모님도 부모님에게 배운것이 없어서 되물림 되는거라 온 국민이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본질을 바꿔야 합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잘돌아가는데. 지금 사이비 이단 각종 데이트 폭력 정치부터 시작해서 난리가 아니예요. 교육시스템 개혁이 필요합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지혜롭게 싸우지말고 분열하지말고 평화롭게 의견소통을 잘해서 초등교육 시스템부터 도덕성 중심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사고력 창의력 보단 양심. 그리고 자연속에서 배우는 시간을 늘리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비난받은 분들 상쳐에 머물러 계시지 마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물려 주지 마시고 내선에서 끊어내세요. 용서하시면 됩니다. 어렵지만 용서하시면 저는 내 자식에게 똑같이 안하게 됩니다. 평온함을 유지하는게 핵심입니다. 분노는 나를 파괴시킵니다. 힐링하세요. 수련입니다;; 매우 어렵지만 하다보면 됩니다. 모든 가정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수진-l4j6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
@Rica-ks1ns6 ай бұрын
이 글만봐도 힐링됩니다
@바미-y3o6 ай бұрын
끊임없이 명상, 치유 내 대에서 끊어내기 위해 분발해요ㆍ
@satgodkim88356 ай бұрын
👍
@Ehappy-er2ns5 ай бұрын
당신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Inceptor_key6 ай бұрын
부자유친이란 부모와 자식은 무조건 친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인륜의 최고 덕목이다. 부모도 자식도 세상에 나가면 무수한 상처를 입는다. 그런데 최후의 휴식처인 집에서 조차 비교하고 나무라며 상처를 준다면 사람이 있을 곳이 없어지게 된다.
@Rica-ks1ns6 ай бұрын
다 소용없어요 그런 말로 옭아매는 게 틀딱들의 병폐입니다 다른 대안적 관계도 많아요 얽매이지 말고 책읽고 글쓰고 명상하며 더 나은 곳 찾아가야해요
@쨋홀리쨋6 ай бұрын
부모가 어떤 인간이냐가 더 중요하겠지.. 자식도 부모 옳은말 안듣는 자식이면 답없고 그런 경우는 적당한 거리유지가 답이라고 본다.
@cloverone875 ай бұрын
제가 남편한테 하는 말과 비슷하네요ㅜ 밖에 나가면 싸워야할일 투성이인데 왜 너무나도 사소한 일로 가족에게 비난을 하고 시비를 거냐고. 제가 선택한거라 남탓할수도 없고 보통 남편들 집에 기여하는거 반도 못하면서 밖에서는 말못하는걸 식구들에게 푸는지.. 나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늘 다짐하며 혼자 성인군자인척 하지만 속은 부글부글해요. 여기서라도 푸념해 보네요ㅜㅜ
@bluetrumcat44175 ай бұрын
밖에서 뺨맞고 왔다고 집안에다가 화풀이 하는건 절대 하지말아야죠..
@babtongkhs2 ай бұрын
@@cloverone87 진짜 가정은 남편이 바로 서지 않으면 가족 중 누군가가 엄청난 희생을 하고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묵자-p3w6 ай бұрын
미숙한 부모들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이 많네요 저또한 그렇구요 내상처를 치유하는 유일한 행동은 나를 닮은 아이들을 무조건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럭키-j9k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저를 대하듯이 우리아이를 아끼고 존중하려합니다.
@icpemwjd2 ай бұрын
저는 똑같이 대할까봐 겁나서 못낳겠어요.
@쵬-f4h6 ай бұрын
아 정말 좋은분 모셨네요. 정서적 흙수저 정서적 금수저 라는 책 쓰셨죠.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다들 읽어보세요~ 자녀있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거에요.
@tipbaker2945 ай бұрын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회복되면 좋지요. 누구나 바랄겁니다. 원론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현실에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은 부모도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에는(소수이긴 합니다만) 격리, 단절하고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3대 갑니다.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서 내 자식에게 전하지 않으려면 그래야 합니다. 조부모라고 하여 만나러 다니지요? 손자 손녀에게 뭐라고 하는줄 아시나요? 경험이 없으시니 모르시겠지요. 대화는 말이 전부가 아니지요. 표정과 감정도 대화지요. 그런 악질적인 것이 손자 손녀에게 전해지고요. 피해 당사자 역시 또한번 트라우마 폭력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자기 자식에게 학대의 부산물이 전해질수 있어요. '단절(소위 연끊기)'는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 입니다. 오죽하면 단절할까요. 여기 단절하신 많은 분들, 긍정적으로 자식 잘 키우시는 분. 나는 내 부모처럼 안할거다. 올바로 양육하고 제대로된 따뜻한 가정 만들거라고 하시는 분들. 단절하시고 살더라도 죄책감 갖지 마세요. 제가 진심으로 위로해 드립니다. 당신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절대로 학대받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보리보리-s4p6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여러번 들으며 마음 깊이 새시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자식 만들려고 낳은 거 아니고 함께 즐겁세 살려고 낳았는데 ㅜㅜ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되겠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자식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살았네요. 학원 덜 보내더라도 부모 곁에서 편안한 자식으로, 부모를 온전히 좋아하는 자녀로 키우겠습니다. 당분간 매일 한 번씩 듣기로 남편과 약속했습니다.
@0무무6 ай бұрын
저도 조울증에 adhd가진 못난엄마지만, 애 앞에서 말조심하려고 노력해요. 낳지말았어야한다느니 이상한말은 안해요..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 대물림하지않으려고 노력해요. 이렇게 해도 분명 아이는 아이나름대로 상처를 받겠죠. 뭔가 힘든게 있겠죠. 그래도 제가 받은 상처를 대물림만 안하려고.. 뭔가 말하려고 욱 하다가도 입을 닫고 잠깐 생각하고 말해요. 내가 엄마한테 그 말을 들으면 어떤기분일까.. 하구요
@MK-rv2me6 ай бұрын
병원가서 약챙겨먹고 치료하세요 ㅠㅠ 힘내게요
@0무무6 ай бұрын
@@MK-rv2me 치료는 하고있어용
@미리엄마6 ай бұрын
❤
@0kjuKim6 ай бұрын
이미 너무 좋은 엄마시네요. 그 마음 자체가 전부인 걸요.
@유롱이-z8h6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엄마입니다.
@눈물버튼-u5h6 ай бұрын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부모가 힘들어 결국은 등졌네요. 말만 좋은 소리 좋은 사람이지 말과 행동은 따로 노는 모순적인 사람이라 본인은 항상 바른 사람이라 생각하며 40년을 넘게 상처주는 말에 진짜 질려버렸습니다. 오히려 안보니 인생이 참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전 인간관계에 미련이 없는 사람인데 그게 가족에게도 해당되는거같아 안타깝지만 내 정신건강을 위해 끊어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sib-ilpal5 ай бұрын
해로운 사람 멀리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더라구요..
@FeelGooooooood6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단어구사 능력을 알아갈 정도의 지식과 지능을 가진 사람은 자식에게 잘못된 행동을 할 확률이 지극히 낮기에 말씀은 이로우나 이게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통용되기에는 너무나 큰 벽 같은 느낌이 들며 저런 단어 조차 이해하고 구사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가 아닌 이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acorn_chestnut6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간은 혼자서 행복해질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연결이라는 전략을 추구해야해요. 그러니 나의 가장 최초의 작은 사회인 가족을 단절하기전에, 정말 많이 노력하고 또 생각해야해요. 그리고 지금의 가족과의 관계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거에요. 그럼에도 단절이라는 '비극'을 선택한다면, 그건 분명 행복해지지 않기 위해서, 불행해지기 위해서가 아닐거에요. 그리고 그건 본인의 '비극'을 대처하기 위함일 수 도 있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ansebin1116 ай бұрын
엄마가 "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 라고 들었던 부분이 제일 상처였습니다... 엄마 빚 갚아드리고 파산면책까지 했는데 말이죠 .
@user-healing-hue6 ай бұрын
너무 상처되셨겠네요ㅜㅜㅜ😢 저도 그런적 있어요😢😢
@라일락-m6f6 ай бұрын
에휴.. 힘드셨겠어요 ㅠㅠ
@홍춘미-q5e6 ай бұрын
그대의 말을 볼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상처가 되었었읍니까! 얼굴도 몰으는 그대에게 손을잡아주고싶읍니다 무슨말로 그대에게 도움이 되어줄수 있을까요. 그냥 그대에 손을 꼭~잡아주고 싶어요 그냥~~
@릴리애플6 ай бұрын
엄마가 어떻게 그런 말을 ㅠㅠ너무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더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김종석-n7m6 ай бұрын
옛날분들이라 해야할말 하지말아야 할말을 넋두리 처럼 내뱉는 무지가 한탄스럽습니다 ㅉ 옛일 다 잊으버리시고 현실에 행복하시고 즐겁게 사십시요
@이름-x4u7y6 ай бұрын
인간은 잘 안변해요. 단절해서 차라리 마음이라도 편한게 나아요. 그들과의 관계를 기대하고 다시 절망하며 더 큰 불행에 빠지느니 단절로 지금까지의 불행만 안고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심각한 가정이라면 영상 내용은 그냥 먼산 이야기 입니다.
@yjavert93506 ай бұрын
인간은 잘 안 변한다는 말을 하는 마음은 알겠어요. 거듭된 실망에 희망을 갖고 싶지 않은거겠죠. 그런데 지금 착한 사람, 지금 좋은 사람이 다 그렇게 변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셔야 돼요. 태어나자마자 착한 사람은 없잖아요.
@이름-x4u7y6 ай бұрын
@@yjavert9350태어나자마자 악한사람은 없단말은 알아도 태어나자마자 착한사람 없단말은 첨 듣네요. ㅋㅋ 지금 착한사람이 변해서 착하게 된경우를 봤다면 그게 희박한 케이스란걸 인정하세요. 사람은 잘 안변해요. 헛발질 희망은 내려놓는것도 방법입니다.
@이태경-x2p7l6 ай бұрын
...걍 이생 내부모는 저런 캐릭터구나. 취할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고... 모든 시스템이 부모는 자기 목숨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고 희생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사실은 안 그러니 자식들이 힘든 듯.... 부모도 인격성장이 덜 될 수도 있다는 걸 아이들이 좀 알게 하는 교육도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해요.
@조레이-k8w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Wudbdkd6 ай бұрын
뽑기운 좋은 사람이 만나게되죠^^
@kimws335 ай бұрын
교수님 2부 3부를 감명 있게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교수님을 몰랐는데 정말 나무 훌륭하신 분입니다 쌍수로 환영하면 1부를 감사하며 들을 준비로 시작합니다
@hsjung75175 ай бұрын
조벽 교수님, 두자식을 키우고 있는 저에게 정말로 가히 신이 주신 선물과도 같은 필요하고 와닿는 말씀을 강의해주셨습니다. 명심하고 두아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항상 “보여주는” 부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kihana37995 ай бұрын
자녀를 둔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물 사러 다니지 말고 선물로 살아 가라는 말이 너무 멋집니다.
@bf_peitho42266 ай бұрын
저는 학창시절엔 항상 다른집 자식들보다 못하다는 소리듣고, 아버지께서 대학생가서부터 아프시다가 졸업할때 돌아가셨고요.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회사 취직해서 7년을 용돈 하나 없이 월급 그대로 전부다 드렸습니다. 아버지혼자 외벌이 가정이어서 생활비가 없으니 제 월급을 다 드렸던거고요. 돈이 필요해서 그동안 모은 돈이 있냐고 여쭈니 하나도 없다는 어머니 말씀에 월급 끊고 독립해서 살고있네요.. 회사를 가서도 항상 다른집 자식보다 못하다는 소리 듣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너무 짜증날땐 호흡도 가빠지고 심장 아픈 느낌도 들고 그래서 독립하게 되었는데.. 독립해서 살게되니 그런 이야기를 아예 듣질 않게되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대체 저는 다른 집 자식들보다 뭐가 못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집구석 부모들은 본인 자식 자랑하기 바빠서 동네에서 마주치기가 싫을정도인데, 그 반대는 우리집이니....... 하.. 저보다 더 안좋은 경우들도 많겠지만 다들 힘내세요.
@샤샤-u9b6 ай бұрын
다른집구석 부모들ㅎ
@순이맘-k8m6 ай бұрын
다른집 자식 누구도 못 할 일을 한 자식한테 부모가 너무했네요 토닥토닥 이제 딱 끊고 본인의 삶만 생각하고 살아가시길..평생 할 효도도 다 하셨어요
@jiheekimsproch57996 ай бұрын
부모도 여러 형태 입니다 그냥 편하게 사시다가 나중에 늙어 몸아프면 도와 드리세요 각자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jiheekimsproch57996 ай бұрын
@@순이맘-k8m😮
@행리치-e6z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부모님이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시나 봅니다
@bigvictoryhappy11955 ай бұрын
조벽 교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정겹고 지혜로우신 어른의 말씀을 듣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말씀 하시면서 약간의 미소를 띄시고 따뜻하게 조언해 주시는 모습이 교수님 스스로 부터가 행복한 사람 같아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김영희-c3i6x6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정말가슴에 와닿습니다!!서로가 선물로살아가세요...
@barleygoodwin52136 ай бұрын
조벽 교수님 넘 멋지십니다.보기애는 늙은선생님이신데...말씀하시는 것이나 목소리가 아주젊은사람갔아서 멋지십니다.많이 가리켜주십시요.현제 부모와 옞날삶이 틀리기에 교육도 틀립니다.미련한부모들을 깨우쳐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vanillacannele26 ай бұрын
어릴적 상처는 혼자서 아등바등 해결하고 사회생활하면서 터득한 처세술과 화술로 내 상처가 다시 자극되어도 애써서 부모님 이해해가면서 타협점을 찾아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요. 어릴때도, 지금도, 연결되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절대 타협이 안되더라구요. 부모님은 말로는 타협을 바란다고하고 오히려 제가 타협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실상 원하는건 부모에게 복종하는 자식. ㅋㅋ 저는 제 성향에 대해서나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복종이 어렵다는 말을 했었고 또 상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나름의 최대한의 노력과 타협을 실천했었는데 제가 노력한 이해와 존중은 보이지않고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여기고 제가 제 상황에 대해서 한 말들은 부모님이 틀렸고 내가 맞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니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어요.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정당화라고 하시는데... 정당화라는 그 표현 자체도 제가 틀렸는데 틀린 행동을 옳다고 우기고 있다고 보는거잖아요. ㅎㅎㅎ 상처 위에 상처가 계속 덧입혀지고 연결을 바라는 제 마음이 계속 새롭게 상처를 만들게 되는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uTadbdhcjskehxj183635 ай бұрын
정말 대한민국의 잘못된 교육과 양육 문화에 대해 균형잡힌 뷰를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던 부분인데 전문가의 입으로 들으니 큰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저도 억압적 부모님 때문에 결혼하기 싫었어요. 요즘 2-30 세대가 결혼, 출산을 잘 안 하는 것은 경제적인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행복해보이지 않는 부모님의 부부 생활, 억압적 부모에 대한 트라우마가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다뤄지지 않죠.
@yolbabe5 ай бұрын
조벽 교수님의 감정코칭이라는 책을 기반 삼아 십년 육아했어요. 아이와 저 모두 친밀감속에 행복한 삶을 살아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감나은-u9r6 ай бұрын
늘 저 때문에 자기 인생 다 망쳤다고 니가 딸이라 남편이 바람나고 술먹고 자기 때린다고. 키워도 소용 없는데. 더러운 딸년 버리라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고등학교 가는 것도 싫다고 난리가 났지요. 이제 나는 50이고 엄마는 늙었지만 죄책감이 남아 있었는데, 미워할 일도 용서할 일도 없었던것 같아요. 그 상황에서 나 보다 못하게 자란 엄마가 무얼 할 수 있었을까? 태어나서 쭉 불안하고 우울하게 살아온 내가 자식하나 키워 낸게 기적이지.
@Rica-ks1ns6 ай бұрын
인과관계 무엇^^;; 어쩜그리 무식하고 생각이 모자라고 교양 없고 정신이 지저분할까요? 저도 비슷했어요 자식으로서 수천번 용서했지만 더는 못해요. 이제 그만 잊으라는데 계속 같은 톤앤매너로 하면서 뭘 잊으래ㅎㅎㅎ저는 안 낳는 게 자식을 위한 최고의 선물같아요. 더러운 유전자 그만 생물학적인 것 말고도 카르마든 뭐든 저런 마인드 나도 어쩌면 배어 있을지모르는 무서운 습.
@감나은-u9r6 ай бұрын
습은 남아 있어요. 아이낳고 이것저것 공부하다 5살부터는 시간 날 때마다 절해요. 그것도 10년이 넘었네요. 아들은 어릴 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고 사춘기죠 고1이니 지금은 고맙다는 말을 가끔씩 하고 항상 저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준답니다. 나의 엄마가 자기삶을 만들어가듯 업식이 있어요. 그저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저는 시댁에는 안가고 있어요. 감당도 안되고 버거워서요. 이건 한 오년정도 되었네요. 이 것도 저의 선택이랍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나름 노력하며 살아서 아이가 정신적독립을 하도록 지지하며 살아요. 업식은 있지만 그게 대를 잇는 건 선택이예요.
@얌야밍-k7l6 ай бұрын
마음만으로는 사랑이라 할 수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모르더라구요. 단순히 호르몬분비로 널뛰는 본능을 넘어서서 진정한 사랑이란 갈고닦아야 하는 기술입니다. 상대를 알고 이해하기위해 노력하고 끈임없이 노력하는 것. 마음으로 말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Gamja13446 ай бұрын
부모가 되는건 정말 말도안되게 힘듭니다. 생각도 대책도 없이 낳지좀 마세요. 제일 멍청한게 내 결핍과 가난으로 인해 자식들에게 고통을 주는겁니다.
@문진희-u5n6 ай бұрын
결혼하기 전에 준비할도 중요하지만 배려하는 그런 마음을 먼저 키워야 좋게 될 것 같습니다 자식으로인해부모의 고마움도 알고 자녀를 가르치며 본인이 성장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면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YeseongChoi6 ай бұрын
사소한 것에 감사하기를 배운다면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결핍과 가난도 비교문화에서 오는 것이 많아요. 물론 어쩔수 없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suesue48485 ай бұрын
@@YeseongChoi 근데 애들 어릴땐 애들이 미성숙하니까 그게 잘 안되죠ㅠㅠ 평균적인 기준도 많이 올라갔구요. 중학생 까지는 아무래도 또래문화에 민감하다보니.. 예전처럼 다같이 못 사는 시대가 아니라서.. 쉽지가 않죠ㅠㅠ
@아비투스-h6c5 ай бұрын
부모 자체가 미성숙한 어린아이 같은데 아이를 키운다는게 어불성설 이죠 부모 부터 어른이 되야죠
@KOOL3833 ай бұрын
한국은 이미 그래왔는데.... 외국인들도 보기 부끄러울 정도임.
@hhiihello6 ай бұрын
교수님. 고3 아이 엄마예요. 잘 키우고싶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줬어요. 강의 듣고나니 앞으로 어떻게 바꿔야 할 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물같은 엄마가 되고 행복한 10대로 마무리 짓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nalry88125 ай бұрын
저도고3딸아이랑 티격태격 하고있어요.조벽교수님 책을 읽을땐 와닿지 않더니 오늘에야 깨우치는걸요..
@SJP72626 ай бұрын
어릴때 아픈상처가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지금의 엄마로서 되돌아보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라라-d9z6 ай бұрын
웃긴건 부모는 기억못함요ㅋㅋㅋ
@Wudbdkd6 ай бұрын
못 하는 척 하는거예요
@석행립6 ай бұрын
@@Wudbdkd아뇨~~기억을 왜곡시켜요 그리고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조차 몰라요
@Wudbdkd6 ай бұрын
@@석행립 그런척하는거지 기억 다해요 합리화시키는거에요 스스로를 위해 거짓말을 잘하거든요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도 없고.. 아니면 본인이 나쁜사람이되는데 자존감이 낮아 더 낮아지면 불행이 더해져 살 수가 없거든요 힘의 논리로 움직여서 본인이 느끼기에 월등한 상대에게만 굽히는척해요 모르는척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건 니까짓게 어쩔건데? 가 깔려있는거에요
@이현진-r8m5 ай бұрын
엄마가 맨날 짜증내는 눈빛으로 보던 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엄마는 저에게 짜증낸적이 없대요 ㅋㅋ
@석행립5 ай бұрын
@@Wudbdkd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자신은 좋은 아빠라고 자평하더군요 그들의 기억과 주변인의 기억은 전혀 다른 스토리이구요 거짓말을 한다는거보다 자신은 여지껏 잘 살아왔는데 주변인간들이 다 이상하다로 몰아가는걸로 항상 결말이 나요 본인의 이익에 따라 잘해주는척하다가 결국은 본인이 상대를 비난하고 까스라이팅해서 조종하려해요
@한나-p8n6 ай бұрын
저의 엄마는 60대인 저에게 아직도 디질거 살려놨더니. 라고 합니다. 첫자식이었는데 딸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천식으로 아팠다는데 그게 제탓입니까? 이나이 되어서야 끊어냈습니다. 남동생이 이젠 다잊고 누님 만의 삶을 살라고 했거든요.
@ssohos15 ай бұрын
슬프다ㅠㅜ 앞으로의삶은 행복하십시요^^
@Guyamila-vs1uy4 ай бұрын
정말 슬프네요. 저는 58살인데 친정 엄마가 지금 이순간 돌아가셔도 후회없어요 근데 아직 완전히 끊질 못하고 있어요 지금부터의 삶을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cocopoco20066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엄마로부터 자주 맞았어요. 주어터질래? 가 엄마의 18번. 초등학교 4학년때 나무 옷걸이로 두드려 맞다가 옷걸이가 뿌러져서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이제 끝나겠다 생각하는데, 옷장에 쇠옷걸이를 꺼낼떼 공포감,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쇠옷걸이의 소리…. 지금은 안보고 사는데 기도한다, 하나님 어쩌구, 저쩌구….. 소름 끼칩니다.
@freedom-so7st6 ай бұрын
그 두려움 알죠 ... 엄마의 화가 주기적으로 폭발할 즈음 어린 딸들에게만 특히 장녀인 내게 가해졌던 신체적인 그리고 언어학대 😢 지금도 방구석에 몰려 두려움에 벌벌떨며 이 고통이 빨리 끝나길 기도했던 제가 생각납니다
@말씀의기적-n5f6 ай бұрын
쇠옷걸이로 맞았다는 두려움 충분히 이해갑니다 어머니는 자녀를 키울때 내 소유물로 생각해서 그런일들이 생깁니다 부부간의 문제가 확대되서 자녀가 1을잘못하면 몇배로 불려서 분풀이 하던시절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무지한일이죠 잘 모르겠지만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거나 가정불화가 있는집에서 대체적으로 자녀가 희생을ᆢ 자식키우는법을 공부하고 애를 기르는 교육이 되어져야 대물림되는 일이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나자신을 위해 마음을 푸시길~~
@cocopoco20066 ай бұрын
@@말씀의기적-n5f 맞습니다… 분풀이 대상이였죠… 근데 성인이 되서도 잘 지내려 했는데 하나님 믿어라, 기도중이다 할때 너무 싫어서 지금은 연을 끊은상태.. 다시 보고 싶지 않지민, 영원히안보는게 답인지, 역시 쉽지 않네요
@말씀의기적-n5f6 ай бұрын
@@cocopoco2006 저도 부모의 어릴때의 차별은 키우느라 정신없어서ᆢ 라고생각하고 이해 하는데 성인이 된지금 본인이 좋아하는 자녀의 편만들면서 다른 자녀들의 얘기는 도무지 듣지도 않으니 거리두기에 들어갔어요 천륜이라 끊지는 못한상태 맘은 너무 편합니다 어떤집안 사태로 만정이 떨어진 상태 이제 사람은 안믿고 못믿고 오직 다 아는 하나님께 이야기 하듯이 털어놓습니다 내 스트레스를 누군가에게 쏟아내야 질병이 안걸립니다 누가 나의 이야기를 끊지않고 들어주겠습니까 응답이 없을지라도 다 들어시는분 오직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는 말이 무의식속에 나왔다고 생각되네요 안좋은것은 속에 담아두면 병이됩니다 어딘가에 나의 말을 털어버리세요 그래야 일도 잘풀리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삐약-c1j6 ай бұрын
아무리백번 옳은 하나님 말씀이라도.. 그런 어머니가 전하는 하나님이라면 저라도 안가고 싶을것 같아요...ㅠ 댓글님 그동안 얼마나 고통이 크셨을까요..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지나가는 크리스찬..
@user-uz8705 ай бұрын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 아이가 유독 혼나는경우가 많은데 할수 있도록 유도 해주는게 아니라 부정적인 단어 써가며 머리때리고 얼굴때리며 너 이거밖에 안되냐?다시한번 풀어봐 이런식으로 말하는 부모에게서 자랐다 생각해보세요. 진짜 미칩니다. 돈 옷 물질적인거 보다 사랑이 부족해집니다. 사랑도 진짜 사랑과 가짜 사랑이 있음.
@드리미-l2h6 ай бұрын
무싴코 내뱉은 부모의 한마디에 아이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거 기억해야겠어요. 아이와 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칭찬을 이어가는 말 한마디 해주길 바랄게요!
@jsku1246 ай бұрын
두 자녀가 다 자랐지만 좋은 말씀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녀에게 내 존재가 선물이 되도록 살아가야겠어요
@김건수-h6o5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행복론의 최인철교수님을 존경하고 있었는 데 조벽교수님께서는 세계최고의 지혜를 가지신 분이시고 어린아이들에게도 쉽게 설명하실줄 아시는 현명하신분이시네요. 긍정과 부정에너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방식을 주변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었는 데~ 정말 현명하신 분이십니다.
@심희주-v2w6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그러나 세월은 흘러갔고 슬프고 후회뿐입니다.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6 ай бұрын
이 지구에 와서 가장 엄청난 경험이 부모가 되는것이고 부모 시험에 통과하는 사람은 극소수인것 같습니다
@KOOL3833 ай бұрын
개나소나 부모가 되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규율을 어겼기에 지금과 같은 안타까운 사태가 일어났다고 봅니다.
@심희주-v2w6 ай бұрын
결혼! 자격시험 보고 해야됩니다.
@eunicepark1015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허선진-q1e5 ай бұрын
맞아요 교육받고 결혼해야됨
@KOOL3833 ай бұрын
개나소나 결혼하는 시대는 완전히 죽었다. 이젠 적자생존만이 존재한다.
@syk69502 ай бұрын
결혼은 됐고 출산이 인증제 필요함
@라일락향기-j2k6 ай бұрын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물사러 가지말고 서로에게 선물이 되자"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호이호-f5p6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자녀 앞에서 서로 싸우고 배우자 뒷담하는게 너무 상처였음 싸울만하고 잘잘못이 명확하더라도 굳이 내 앞에서 저래야 하나.. 아 진짜 너무 불편하고 당장 집나가고 싶음..
@user-abcd336 ай бұрын
저도요 내가 조런 종자의 핏줄이구나... 할정도로 자괴감 들었음
@Wudbdkd6 ай бұрын
20살되면 지원받을만큼 받고 독립하세요 공부열심히해 좋은대학 기숙사로가면 더 굿
@이호이호-f5p6 ай бұрын
하하.. 사회생활10년넘은 성인입미다만 ㅠㅠ 사정이 여의치않아 본가에 살고 일건 다아는 성인이라도 진짜 상처임 그건
@박진영-q2d1f5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끼며 자라왔어요. 미친개들 또 싸우네 했어요. 내 존재자체가 부정스러운 거였죠. 미친개의 자식이니까요
@이선미-b6d5 ай бұрын
이거 정말 자식들한테 잘못하는거에요. 나한테는 죽일놈이더라도 자식한테 그리말해서는 안돼요.부모는 각각이 자식에게 뿌리거든요. 자녀가 자존감을 절대 바로세우지 못합니다.배우자욕하는것 정말 자녀에게 평생 정서적 불구를 주는행위임을 아셔야합니다.
@grape45006 ай бұрын
잘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위로는 어머니가 계시고, 또 20대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SP-vu1fm5 ай бұрын
행복이란게 별게 아니지요. 교수님 말씀대로 돈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함께 하는 즐거운 가치있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죠. 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돈을 씁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좋은 물건을 사주는데 돈을 쓰는게 아니라요. 내가 돈을 쓰는 목적은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좋은 시간 유익한 시간 행복한 시간 추억이 될 시간을 보내기 위함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후에 가장 큰 정서적 자산이 되거든요. 아이들 어렸을적에 충분히 못해준 시기가 있었어서 더더욱 힘씁니다. 내가 어른이 되어 보니 어렸을때 부모와의 저런 시간들이 턱없이 부족했음이 가장 큰 상처이자 괴로움이자 아쉬운 부분이더군요.
@allgalwog91716 ай бұрын
가족들과 서로의 선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하지 말 것] 1. M.A.D 교육 : 암기위주교육, 분석위주교육, 계산위주교육 하지말라. 2. S.A.D.교육 : 시키는 대로만 잘 하도록 하는 것, 입시위주교육, 악몽 꾸지 않도록 부모가 원하는 것 강요. 3. B.A.D 교육 : 모든 것을 다 제공할 테니 넌 공부만 해라. 라는 거지근성 키우는 온실화, 특권의식, 의존성 키우는 교육 [꼭 해야하는 교육] S.E.S.(Social Emotional Skills) 교육 : 사회정서적소양. 평화로운 감정 소통을 통해 창의적 사고로 집단 지성을 이루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
@행복이라오6 ай бұрын
과연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 진짜, "사랑" 맞나요? 자신의 감정대로 쏟아내고. 힘으로 누르고. 존중하거나 하다못해 인정해주는 마음도 없는 작용이 사랑 맞을까요? 아님 자신의 만족을 위해 요구하고 조련하는 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은 사랑이다 라는 전제는 잘못된 거 같아요~ ... ㅡㅡ
@TV-fg9sc6 ай бұрын
이 시대는 진정한 어른을 찾고 있다..늙어서도 욕심 추태 못버리고 지혜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배우려는 자세도 없다. 늙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
@혀니-h2s6 ай бұрын
우연찮게 영상을 보고 들어와서 들었는데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 박히네요.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장점50가지 머릿속에 콕 박혀서 바로 실천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시릴라-g6t3 ай бұрын
평생 지울수 없는 흉터를 가지고 살아오다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되었는데좋은사람 만나서 나의 행동을보고 이렇게 살아왔구나 하면서 이해해주는 말을 듣고 여자친구 품에서 펑펑 울었엇죠... 상처 많으신분들 화이팅입니다😊
@이체리-h2z6 ай бұрын
아직 두 돌이 되지 않은 내 딸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자주 보러 와야겠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ymh14256 ай бұрын
관계회복이 가능하다 희망적이네여! 우연히 제목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는데 모두 맞는말씀이네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cx6nf8yg3y6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순살치킨먹고싶다6 ай бұрын
취업하고 싶어도 취업이 안될때, 집안 사정까지 나쁜 상황이 겹치자 엄마가 "왜 낳았을까, 같이죽자." 말을 듣자마자 취업 후 독립하자마자 손절할 계획을 잡고있습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사과를 안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하는것 자체도 듣기가 싫더군요. 박사님 말씀대로 부모님과 말 섞기도 싫고 최소한의 대화 말고는 잘 안하려고 합니다. 마음을 열기도 싫습니다. 얼른 손절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박소람-e8z6 ай бұрын
애휴...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잊혀질것 같아요. 엄마도 힘들어서 그랬을 테니 까요.
@susemi536 ай бұрын
사괴도 받기 싫은건 손절하고 싶은 구실이 필요하신거죠. 그만큼 마음이 아프다는 뜻이고요. 그런데 적어주신 글을 보면 왜 낳았을까는 님을 향한 말이 아닌것으로 들려요. 능력없는 자신을 자책하고 계시네요. 그 말을 내뱉은건 분명 생각이 짧은 행동이고 하지말았어야 하지만 그것밖에 안되는 자신이 싫은거에요. 부모를 조금 불쌍히 보시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조심히 권고드립니다. 그런 마음으로 독립 후 거리를 두시면 원망 자책 미움에서 해방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oklu_5 ай бұрын
다섯가지 니즈의 충족. 말씀을 굉장히 정확하게 하시네요. 인생의 모든걸 알고 계신 현자님 같으시다… 모든 젊은이와 베이비붐 세대에게까지 틀어주고 싶은 영싱입니다. 귀한 언어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이네요. 부모 자식 관계가 연결되도록 서로가 애써야 되겠어요. 관계 단절 때문에 오는 후폭풍이 점점 커지는 시대인것 같아요~
@지우니-e9f6 ай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셨지만…아버지가 니까짓게 하면 뭘 하겠냐,,,너만 안낳았다면 니엄마랑 안살았을텐데…성인이된 지금도 문득 생각나서 괴롭네요 8:04
@Dynorphin6 ай бұрын
높은 산에 오르면 그 생각들이... 용서하고 포용할 만큼 작아지더라고요...
@LOvE-tc5gu6 ай бұрын
너가 너무 소중해서 포기할 수 없어서 참고 사았단 말로 해석하고 잊으세요,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신것 맞습니다만 더이상 상처 받지 마시길.
@연한보라노을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0kjuKim6 ай бұрын
그래도 돌아가셨잖아요. 일찍 돌아가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버지도 그랬어요. 알콜중독에 무직으로 살다가 암걸려서 나 21살에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내게 최대로 잘해준 게 일찍 죽어준 거였어요. 그래서 하늘에 감사해요. 그 후로 종교도 갖게 됬어욤.
@0kjuKim6 ай бұрын
@@LOvE-tc5gu그런걸로 되질 않죠. 그런 생각으로 참아질 거였으면 애초에 상처받지도 않으셨을 겁니다. 이런 댓글 남기시는게 더 생각이 짧아 보이세요. 좀 개념없는 캣맘같은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jiyoungminclass6 ай бұрын
정말 빛나는 내용들이 압축된 강의! 전국민 필수 수강 필요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lydiafardouly44355 ай бұрын
호주교민 교수님 감사합니다 Wow 이런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 저한테 꼭 필요한 명강의입니다. 아들과 담싸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다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됐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kavin38025 ай бұрын
교수님~초등 중등 고등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주변에 훌륭한 어르신과 만남이 힘들어요 아이들에게 평생도록 자주 틀어줄 수 있는 그런 영상 꼭 부탁드립니다
@gummy_battery5 ай бұрын
살면서 들어본 조언 중에 가장 좋은 조언을 해주신 조벽 교수님.
@psh52965 ай бұрын
매일 폭력과 욕설이 난무하는 부부싸움 하는 부모님을 자랐어요. 저는 교수님 말씀과 반대로 결혼을 기피하지 않고 더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결혼 후 부부싸움이 거의 없이 서로 존중해 주며 잘 살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서로가 상대는 곧 나라는 마음으로 대해야 되요. 내가 나를 해칠수는 없잖아요 결혼 기피자도 있지만 잘 극복하고 부부간에 잘 지내는 분들도 많으실 것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phil_lab6 ай бұрын
1.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 2. 잦은 잔소리 3. 아이를 훈육하는 방식 4.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
@KOOL3833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결국 인과응보의 결과만 맞이할 뿐. 자연의 섭리가 그러기에 누구든 절대 피할 수 없음.
@Jin-bg9eb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진심 감사합니다~깊이 새겨 들을게요
@알라리깡숑5 ай бұрын
결혼전 부부교육 같이받고 부부가 함께 부모교육도 같이 받을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yaongaaa2 ай бұрын
정만 좋은 강의라 다 적어놓습니다~~~최고의 자녀교육 방법인거같아요
@sohamoon34936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 정말 좋아요. 키워드로 정리해서 구성지게 딱딱 말씀해주시니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는데도 이해가 잘 돼요.
@soondori33644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아빠가 이걸 봐야하는데 이걸 자식들이 다 보고있지
@yycho1065 ай бұрын
조벽교수님, 인문학적 소양에서 나오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귀중한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Leeseo08036 ай бұрын
나이 40에 제가 겪은게 소아우울증이였다는걸 알았네요 그리고 똑같이 자식을 가져보니 더 이해가 안되기도 했어요 할머니 얘기를 들으니 그동안 했던것들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나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했을수 있겠구나 합니다
@강현주-u6t6 ай бұрын
귀한 강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보겠습니다
@22ming5 ай бұрын
손절당하는 부모들은 특징이 있는듯 어른한테 잘해야지 예의지켜라 하며 정작 자식은 존중하지 않음 어른이라면서 먼저 좋은 대화를 하지 않고 비판하는 대화하면서 왜 다가오지 않냐고 함 정서적 폭력을 가하면서 이거에 대한 인식은 없고 바라기만 함
@jaykim35264 ай бұрын
교수님 그러니까 그걸 아는 자식 세대들만 이걸 보고 부모세대들은 이런 유익한 내용을 보고싶지도 듣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이걸 찾아볼 정도의 자아성찰이 가능한 기성세대라면 벌써 이미 자식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대화를 먼저 시도 했을테니까요. 아무리 대화를 시도한들 그걸 듣지 않는데 고쳐 지겠습니까... 단절보다는 연결을 추구하라는 말씀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실제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이야기 에요, 언제나 예외, 그리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Outlier는 있겠습니다만, 이미 틀어진 관계는 그냥 깔끔하게 잘라내고 스스로가 마음의 상처를 더 받지 않도록 단절된 상태를 유지하고, 그냥 이걸 찾아보는 현 세대들이 명심하고 자식 세대에게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하는데 그 의의를 두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미 고칠 수 없이 망가진 것들은 때로는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좋을 때도 있는 듯 싶습니다.
@정인-j1f5 ай бұрын
여전히 건강하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과 책을 통해 10년째 교직에서 행복을 찾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sheislizshrisliz41655 ай бұрын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20년정도 살다보니 어쩐지 갈수록 가족들과 사이가 멀어지는거 같아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사이좋게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거 같은 희망이 보이네요.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jinay89005 ай бұрын
경륜과 연륜이 높으신 교수님, 인자한 말씀에 가슴에 찔 리는 것도 많고 배우는 게 많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