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입니다만/라문숙] 에세이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Рет қаралды 2,900

J아름다운선물-책읽어주는여자

J아름다운선물-책읽어주는여자

Күн бұрын

그녀는 '주부이고 아내이고 엄마인 나'와
그냥 '나' 사이, 그 어딘가에 있다.
◆ 제 목 : 전업주부입니다만
◆ 지은이 : 라문숙
◆ 출판사 : 메가스터디 북스
◆ 저작권자 메가스터디 북스의 허락을 받고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Пікірлер: 22
@채현실-x8m
@채현실-x8m 4 жыл бұрын
많은공감이 일내요! 오늘도 편안한목소리 안정된 감정..감사합니다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선물 재미있게 잘듣게읍니다 감사합니다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정숙자-z6n
@정숙자-z6n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바람은 차갑지만 햇살과 함께 하는 산책길에 동행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박영숙-h2g
@박영숙-h2g 3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류희용-h6y
@류희용-h6y 4 жыл бұрын
🌷🌷🌷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강대봉-e9d
@강대봉-e9d 4 жыл бұрын
'전업주부'의 애환을 실감나게 쓴 수필 형식의 소설로 보이네요^^ 작품 속에 "동화 너머의 세상"이란 표현이 새삼 와닿는군요. 학교에서 춘향전 공부하던 시절, '이도령이 춘향을 데리고 서울 가서' 과연 '결혼'을 할 수 있었을까 궁금하던 기억이 납니다. 과거시험에 장원급제한 이몽룡이 기생 딸 춘향과 정식 혼인하는 건 불가능했겠죠? 그 자식들은 자동으로 '천민'이 되니까요(종모법)^^ 첩이 될 수는 있었겠지만, 춘향이 첩 자리에 만족했을 리도 없으니 '소설'인 거겠죠^^ '춘향전'의 저자가 남원 출신 의병장 조경남 장군이란 사실이 밝혀졌는데, 조경남 장군은 임진왜란 후 선조가 김덕령 장군 등 의병장들을 줄줄이 역모로 몰아 죽이자 "이런 나라 콱~ 엎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이름을 안 밝히고 써서 퍼트린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춘향전의 소재도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다만 이도령이 아니라 '성도령'이고 후환을 피하기 위해 '성춘향'으로 했다고 합니다 ^^ 남원부사의 아들이던 성도령이 남원부사가 되어 남원으로 부임왔을 땐 춘향은 이미 죽어서 상봉 자체가 없었는데, 그 성도령의 어릴 때 스승이었던 조경남 장군이 (이젠 남원부사가 된) 성도령의 어릴 적 사랑 이야기를 직접 듣고서 '상봉'하는 걸로 소설로 재구성했다네요^^ 그러니까 변사또 이야기도 100% 허구랍니다. 하지만 변 씨 중엔 변사또를 시조로 하는 변 씨가 실제 있다는군요(족보 위조?)^^ 모든 동화나 이야기 중 마지막에 "~결혼해서 잘 살았단다~"로 끝나는데, 제가 살아보니까 "어떻게" 잘 살았는지를 이야기하기도 어렵겠지만 "진짜" 그 부분을 이 작품처럼 사실대로 써놓으면 99%는 결혼을 안할 테고 '인류의 종말'이 닥칠 게 뻔해서 '정권유지' 차원에서도 도움이 안 되고 조상제사를 지낼 후손이 끊어질까봐 심사숙고해서 '동화 너머의 이야기'는 안 쓰기로 하는 공감대가 동서고금의 작가들 사이에 있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이 이야기 듣다보니깐요~ ^😍^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머니 시대의 여인들은 더 힘든일도 마다했는데 요즘 주부들은 왜 힘든지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시대에 맞게 애환이 있겠죠~^^ 늘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jcl9663
@jcl9663 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anielkan6792
@danielkan6792 4 жыл бұрын
공중파 성우만큼 리딩 능력이 뛰어나십니다. 뛰어난 전달력, 강약조절, 표준발음 게다가 아름다운 목소리 훌륭하십니다. 다만 노파심에 여쭙자면 유튭에서 읽는것은 저작권과는 상관없나요? 암튼 힐링되고 유익한 채널입니다.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칭찬과 격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제가 낭독해 드리는 작품은 모두 저작권이 만료되었거나 출판사나 작가로부터 저작권 재사용 허락을 받은후 낭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danielkan6792
@danielkan6792 4 жыл бұрын
@@j-2077 답변감사합니다. 남자분중 파피루스님과 더불어 투탑이십니다. 성공기원합니다.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시네요^^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꽁지니므
@꽁지니므 4 жыл бұрын
나도 늘 주방에 산다 지겹다 요즘은 서로 일어나거나 밥먹는시간이 다르디ㅡ 그때마다 해놓은 시간이 흐른 음식이 맛없다 타박한다 따듯한 음식을 주려면 주방에 붙어 꼼짝도 못한다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밥먹는 시간이 서로 다르면 정말 힘이 듭니다~ 내 생활이 하나도 없게 되죠~ 냉장고에 넣어놓은것 꺼내만 줘도 손이 가는데 새로 지은것처럼 해놓으려면... 주부님! 힘내세요~!^^♡♡♡
@꽁지니므
@꽁지니므 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출산할때 첫아이 출산에 겁을 먹고 있는 내게 시어머니는 소리내지 말고 아이낳으라고 누누히잔소리 하던게 기억난다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어머나!!! 그 시어머니도 분명 아기 낳아보신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요? 친정엄마라면 그런 잔소리아니라 손잡아주며 안타까와 하셨을것인데...
@一心-p5n
@一心-p5n 4 жыл бұрын
아니 밥은 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냉장고 있으니 반찬 하면 며칠 먹지 뭐가 힘들지 옷 다림질은 세탁소에 맡기면 되고 요즘 주부들은 얼마나 좋아 옛날 우리들의 엄마들은 어떻슬까 아무른 문명의 이기 없이 살았으니
@j-2077
@j-2077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참 옛날 어르신들 말씀 들으면 지금은 정말 할 것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또 힘든 부분이 있겠죠~^^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여자 [기아와 살육/최서해] 한국단편소설 (오디오북)
36:19
J아름다운선물-책읽어주는여자
Рет қаралды 7 М.
[소녀/이무영] 한국단편소설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44:19
J아름다운선물-책읽어주는여자
Рет қаралды 48 М.
отомстил?
00:56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An Unknown Ending💪
00:49
ISSEI / いっせい
Рет қаралды 46 МЛН
[노끈/기 드 모파상] 세계문학단편소설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27:22
J아름다운선물-책읽어주는여자
Рет қаралды 13 М.
[슬픈 모순 / 양건식] 한국단편소설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27:26
J아름다운선물-책읽어주는여자
Рет қаралды 19 М.
모든 삶은 흐른다|로랑스 드빌레르
29:01
들려주는 책, 바림소리
Рет қаралды 867
[바람은 그냥 불고/계용묵] 한국단편소설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53:15
J아름다운선물-책읽어주는여자
Рет қаралды 45 М.
отомстил?
00:56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