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육군 진급 선발관리실장이 말하는 최악의 부하 유형 TOP3

군대라는 큰 조직의 인사를 담당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여러 결점이 있겠지만 고치기 어려울 때
매우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주관적인 느낌에서 가장 상관에게
보여지면 안되는 하급자의 행동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
저부터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진급#군대부하#부하상대하는법#최악의부하

[@user-si1qn4lu7f]

200% 공감합니다. 군대 뿐 아니라 사회에서 도 같습니다.

[@장군멍군]

대부분 조직이 비슷할 겁니다. ^^

[@scorpionki79]

그런 부하가 상급자가 되서 더 큰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사람이 윗자리로 갈수 없는 시스템이 구축됐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멍군]

사기업은 가능한데 공조직은 가끔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ㅠㅠ

[@user-mz3ho4cm8v]

​@@장군멍군사기업도 똑같습니다!...참나 그 어려운 장교 선발 시험을 통과하신분이 이리 맑디 맑으시다니...

[@user-mz3ho4cm8v]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습니다!선배전우님 각하.

[@user-pi8sg4lx4m]

나이 들면서 자신을 돌아볼 기회 없었던 요즘 영상 너무 감사힙니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geospring00]

관운이 아니라 인사진급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메일도 못 여는 골프 중령은 보직해임이상으로 처벌해 진급이 안되도록 조치했어야 합니다.

[@chcgo2000]

메일은 못 열어도 상급자에게 아첨은 수퍼컴퓨터이니 살아남음 세상사 그러함

[@eq2509]

아직 세상사에 어두우시네요 인간관계가 안좋으면 메일을 열어 볼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죠 ㅋㅋ

[@장군멍군]

제 생각에 시스템보다는 군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것저것 고려 요소가 있어서 그런 걸로...ㅠㅠ

[@장군멍군]

@@64-06 "아부 학연 등으로 어우러진 자들에게 가는 것이 더 많은 것"--> 근거가 있을까요? 근거가 없다면 이렇게 표현하시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만... ^^

[@chestnut_OH]

장군님, 충성! 언제나 인생의 버팀목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결국은 참모들의 의해서 상급 지휘관께 잘보이는 것, 상위 보직에 진출하기 위한 것을 부하 참모, 부사관께 돌리는 공을 본 적이 있으실까요? 제 경험은 없습니다. 특히 부사관께요. 특정 참모장교는 이끌고 가겠죠.

[@user-ie9dh5nr6x]

화랑! 대대장님 금일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곱&곱 직원들 파이팅!!!

[@user-ie9dh5nr6x]

@@장군멍군 화랑! 대대장님 감사드립니다~^^ 화랑!

[@user-ib7dl9uf5s]

장군님 말씀은 군 만이 아니고 사회 조직에서도 이여진다고봅니다. 항상 경험에서 나오시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공감 고맙습니다.

[@geospring00]

장군님 말씀 듣다보니 장군님 대대장 시절 제가 홍천 시동에서 동계 중대야간방어훈련할 때가 생각하네요. 보병중대인 저희 중대가 방어하고 인접 중화기 중대가 대항군을 하는 쌍방 훈련이었는데 추운 날씨에 병사들은 참호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데 훈련 중대장 둘은 산 아래 논바닥에서 모닥불 피워 놓고 떨들고 있더군요. 산 위에서 보니 더 선명하게 보였고 중대장이 저러니 당연히 훈련은 시간 때우기 식으로 흘러갔습니다. 다음 날 대대장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결산 시간에 두 중대장을 혼냈습니다. 그런데 두 중대장이 변명이라고 하는 말이 자기 중대의 소대장들이 문제였다고 책임을 전가 했습니다. 이때 현타가와 이후로는 아무도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중대장은 진급을 하지 못했지만 이런 상관이 군에 많은 것이 사실이고 이런 인사들을 걸려내는 정밀한 인사진급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관운없이.

[@장군멍군]

전형적인 오답을 보여주는 중대장들이었군요, ㅜㅜ

[@user-eu6xl8ir1n]

홍천시동 89년도 제대후 엊그제 처음으로 그 동네를 가보았습니다. 많이 변했더군요.

[@user-rn1yy3vt1l]

​@@장군멍군당시에 왜 징계를 안하셨을까요? 무조건 징계사항인거같은데요^^

[@youngbeompark8760]

@@user-rn1yy3vt1l장군님께서 징계를 안하시고 평정을 최하점으로 주셨을것.같아요 ㅎ

[@11xymhoh19]

@@user-eu6xl8ir1n 와~ 9연대...ㅎㅎ 제가 89입대인데, 89제대이시면...선배님이신..ㅎ 저도 몇년전에 가봤는데... 많이 변했고, 기계화 되면서 장갑차들 돌아다니고....완전 상전벽해...ㅎ 이등병때 어머니 면회오셔서 여인숙에거 초코파이 한상자 다먹고 오바이트 하던게 기억나네요...ㅎㅎ 선봉1대대 px...

[@kasuli814]

행복! 장군님 말씀을 들으니,,, 저도 혹시,,,말씀하신 유형의 부하는 아니었는지,,, 돌이켜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깊이 교훈삼아서) 향후 매사에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업무, 사회생활을 해 나갈것을 다짐해 봅니다.(사관후보생 교육훈련을 받을때 훈련관들이 항상 '허위보고 하지마라' '양심불량 하지마라'를 귀에 못이 박히듯 교육했는데, 7년간의 군 복무기간 동안 과연 얼마나 잘 지켰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뼈 있는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

[@장군멍군]

우리 카술리님은 잘하셨을 것 같습니다

[@user-xs4cn2pr1u]

이번편은 실생활에서 보고 배워야할 점이 많은. 반성할 점이 많은 편이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공감 고맙습니다.

[@bmajor9786]

요즘 유능하다고 박수받고 칭송받는 사람이 폭언이든 폭행이든 성 관련 사고든 사고치고 한 순간에 무너지는 모습 많이 봅니다. 본인이 유능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해서 남들을 무시하고 쉽게 보는 게 점점 당연히 되어가는거죠. 스스로가 괴물이 되어가는지 본인만 모르는 경우임.

[@장군멍군]

맞습니다. 그래서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라고...

[@user-rd6uy3ou2p]

이슈가 벌어졌음에도 아무일 없는것 처럼 짬 시키다가 레알로 큰일 납니다.. 보고 할 일 있으면 꼭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장군멍군]

맞습니다.^^

[@haninsuk5]

최악의 부하 유형 TOP3 첫번째, 눈높이가 너무 높은 부하 두번째, 책임감 없는 부하 세번째, 거짓말 하는 부하 ...상사 위치에서도 부하 위치에서도 부담스럽고 싫어할 수밖에 없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세상 살면서 사람 잘 만나는 일을 큰 행운으로 꼽는 듯싶습니다.

[@장군멍군]

요약과 코멘트 고맙습니다~~~

[@user-rg4qv2gw5w]

오케스트라. 지휘자님 소식반가워요 요즘. 직장내에서. 제가 컨디션이 떨어지는 문제들에 핵심을. 들려주셔서 ㅡㅡ심뇌에 환기요법이 되엇어요 그래도 오늘도. 헛둘!! 헛둘!! 지치지않게. 무던히 살아보려합니다요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셔요 ㅡ삶속에서의 버틸수잇는 동의보감 말씀. 자주. 전해주세요 ==오늘도. 독학할수 있는 공부하나. 얻어갑니다요 화이팅!!

[@장군멍군]

오늘도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ChriseanKim]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살다보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혹은 내 이익을 위해 거짓말하고 싶은 유혹을 받지만 용기를 내 솔직해질때 그 당시는 힘들었지만, 결국은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고 결국에는 인정도 받게 됩니다. 솔직할수 있는 용기, 특히 군생활에서는 더 어려운 용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장군멍군]

시청과 공감 고맙습니다.

[@Thirdwinds]

바꾸어 말하면 거짓말 안 하고 책임감만 가지면 적어도 최악의 부하는 면하는 것인데~ 참 간단하지만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다시 한 번 배워갑니다 😊

[@장군멍군]

공감 고맙습니다.^^

[@user-nb4mu7bo9l]

관운이 좋은 자들이 실제로 꽤 있다. 본인도 놀랍다고 말한 적이 있다. 늘 칼퇴하고 경쟁자를 비방하며 업무지식도 바닥이고 영어가 많이 필요한 회사에서 중학교 수준의 영어 실력인데도 진급을 했다. 관리자가 되어서는 아래 사람들에게만 맡기고 본인이 나서야 하는 때에는 늘 뒤로 숨고...그래도 타이밍이 맞아 총괄까지 갔다. 하지만 일 년만에 결국 철퇴를 맞아 수모를 겪고 물러나긴 했다.

[@장군멍군]

어는 조직이나 비슷한 일들이 있을 겁니다.^^

[@chrisking.]

옛말 그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든'사람, '난'사람, '된'사람 중, 군에선 더욱 '된'사람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현역 시절 부터 전역 후 지금까지도 고장군님이 '덕장'으로서 존경을 받는 이유 역시 그런 이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주말 되세요~ 충성!

[@장군멍군]

든, 난, 된! 대단히 좋은 댓글입니다~~~ ㅎ

[@eq2509]

근데 사단장님 정주행 하다보니까 장군님께서 어느 한분을 우회하여서 팩폭 하시는 듯 합니다 ㅋㅋ 저기에 계신분. 관운만 좋으신 분 ㅋㅋ

[@장군멍군]

팩폭! ㅎ 그런 것...ㅋ

[@im9404]

대대 상황병 근무하면서 수색 매복 안했는데, 연대에는 실시했다고 허위보고 한적이 많았습니다. 대대장님이 오직 무사고에만 관심이라서 허위보고를 하면서까지 위험한거를 안 하려고 노력했어요. 병사 입장에서는 편해서 좋았는데... 잘못된 일이지요. 그게 32년이 지났네요.

[@장군멍군]

참 나쁜 대대장이었군요. 그런 대대장 때문에 군에 대한 불신이...ㅠㅠ

[@user-vw4cw5os9l]

22년이 지난 군생활중 눈높이 높고 본인밖에 몰랐던 대대장은 결국 육사를 졸업하여도 중령으로 전역 하셨으며 ㅇㅇ부대 대대장님 근무때에는 모든 중대장님중 밀양이 고향이셨던 저희 박 중대장님 대전이 고향이신 이 소대장분들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른대대 보다 작업등 많았으며 사고가 나도 병사들은 둘째 본인 진급에 눈 멀었다는 군시절때 고참들과 저희 끼리 한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거짓말 조금 계셨던 대대장남 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맞는 말씀 입니다.고장군님 늘 빠짐없이 시청하는 애청자 전역 병장입니다.

[@장군멍군]

대단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user-qs9ic3iw2t]

최악의 부하 유형, 지난번에 장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의 거짓말 하는 사람은 정말 멀리해야 되고, 또는 부하로 있을 경우에 혹독하게 훈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고자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차라리 그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을 한다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롭게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상급자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능력이 어찌 되었든 "적어도 거짓이 없고 진실된 사람이야!"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장군멍군]

거짓! 아주 나빠요!!!

[@user-xl3ye9st1n]

영상보니 뭔가 소름돋네요... 상급자의 눈높이로 보고서 작성하라고 항상 부하들 혼내던 어떤 참모님이 있었는데.. 그때 부서 분위기가 1년내내 엄청 험악하고 살벌했습니다.. 매일 혼나던 장교는 진지하게 군생활 그만둘 생각도 했었구요...

[@changhoonhan9820]

안녕하세요. 여러 채널에서 뵙다가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도 보게되었네요. 오랜 경험에서 나온 말씀 감사하고, 선생님 인품도 좋으셔서 몰입해서 보았는데요. 다만 4분대 쯤에 그리고 또 다른 몇몇 구간에서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 포커스가 나가서 흐릿하게 보이는게 영상 몰입감을 해쳐서 좀 아쉬워 의견 드립니다... !

[@장군멍군]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user-nm1xq8qy3m]

고 장군님 같은 분이 공직에 계셔야 기강이 바로 설 거 같습니다. 군 요직도 좋지만 방사청이나 국방 연구소(ADD) 같은 곳이 책임자로 계시면 참 좋은 관리자가 되실거 같습니다. 무기를 개발하고 완성하는 곳에서 너무 외부 입김에 시달리다 보니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럴 때 외압도 막아주면서 연구원들 관리도 하실 분이 절실합니다. 맨날 줄이나 서대는 인간들 낙하산으로 채용하는 곳으로 전락하다 보니 군 전력도 제대로 발전을 못하더군요. 인재를 쓸 줄 모르는 인간들이 우글거립니다. 아쉽네요.

[@장군멍군]

공감 고맙습니다. ^^

[@parkwoonseon]

늘 응원하겠습니다. 강원도출신 후배입니다 박운선 영어대장 🎉❤🎉

[@장군멍군]

대단히 반갑습니다. 영어대장님!

[@mshi5658]

장군님, 옛날 군대나 지금이나, 어느정도는 비슷한가봐요.저의 생각인데, 한국군대도 스파르타식 군대를 모방함이,즉, 나는 너를 감시하고, 너는 나를 감시하고... 병들 속에 교육 받은 병들을 침투시켜, 약간의 감시체계가 필요 할거에요.어떤 부정행위이건 병들이 다 아는 경우가 많아요..제대 후, 대다수 예비군들 왈, 보안대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전 보안대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그런데, 문제는 완장을 채워 줬더니,그 완장을 타락의 완장으로 바꿔버리니, 그게 문제 아니겠어요? 보안대 참모장 운전병 했던 분 왈,96년도, 보안대 중사4호봉 월급이 280만원 이더래요.그런데,육사37기 수색대대장 중령, 월급이 94년도에 1백50만원,사모님 한데 들었어요.참, 청렴하게 사시더군요.그런데,75 년도에 전방 대대장 중령, 운전병왈, 문제헌 중령은 월급외 한달에 백오십만씩 벌어갔다고 들었어요.. .. 75년도와 94년도...참 차이가 많죠??.. 여기 외국은 그런 과외 수입이라는 게 없고, 절대 용납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장군멍군]

94년 대대장 월급 1백 50만 원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거보다 많이 받았던 것으로...^^

[@sharkchan3726]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차라리 하려는 의지가 있으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교육을 시켜서 1인분의 몫을 하게 하면 되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든 상급자나 주변 사람들이 수습할 수 있지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은 노예로도 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했다면 차라리 사실대로 실토하고 그 때 한 번 호된 질책을 당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잘못에 대한 뒷수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장군멍군]

좋은 말씀입니다. ^^

[@CostcoDaiju]

고장군님은 진정한 오야붕인거 같습니다

[@장군멍군]

어이쿠! ㅎ

[@user-vy3qo3ju8z]

얼마전 부터 장군님의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재밌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학군 41기 예)중위

[@장군멍군]

와우! 대단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

[@user-lt5di8bt9e]

장군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진짜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장군멍군]

아! 그런가요. ㅎ

[@user-kg4mc4fx5f]

과업 중간중간 진척 사항과 앞으로 예상되는 제약 사항까지 보고 하면. 인사고과 잘 나옵니다.

[@장군멍군]

보고의 정석입니다. ^^

[@namhwanoseon]

오늘 이야기는 유달리 텐션이 더 높아보이시네요.ㅎㅎ 약간 무언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장군멍군]

직접 경험했던 것들이 떠올라서요. ㅎ

[@grbc6204]

23개월 군복무 동안 여러 상관님을 모셔보고 했던 생각이 군대는 종종 상관님이 바뀌면 부하가 상관님의 성격과 업무스타일을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하는게 좋다 이런 생각을..했습니다. 행복 부대원 으로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세가지 명심하겠습니다.

[@장군멍군]

공감 고맙습니다. ^^

[@user-os3wp9fh3v]

저는 군인신제도가 부하에게도 평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대장 예로들면 여단장 사당장한테만 평정을 받으니 밑에 대위 중대장들을 그냥 갈아서 부대운영합니다 그리고 평소 평정권으로 협박성발언도 서슴치않고 지휘관이 아닌 신으로 군림하려합니다 상급자 70프로 직속부하 30프로 정도 평정을 편성한다면 상급자가 하급자를 노예부리듯이 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장군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장군멍군]

꼭 평정이 아니더라도 하급자, 동급자를 포함한 다면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uribatv]

형님도 생면부지의 영관장교 이름만 들어도 군내에서 어느정도 능력을 발휘하는 장교인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전에 재수형도 사석에서 어느부대 어느 중령이 있는데 혹시 알어? 물어보니 대번에 걔는 뭐뭐한 중령인데 거기까지도 잘 진급 해서 온거야. 이러더라구요.

[@장군멍군]

얼굴을 본 적은 없고 이름과 사진만 봤던 간부들을 현실에서 만날 때가 많았지.ㅋ

[@user-ju2dq6zj4m]

장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짧은 기간 지휘관교체(1년여), 참모라는 직위에 앉아있는 장교의 보직개월수(1~2년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교는 대체 왜 업무가 손에익을때쯤 이동해야할까요! 지휘관의 업무추진은 교체때마다 달라지고 지휘관의 '하고싶은대로'를 추진하다보면 종결되지않은채 실무자도 바뀌고 지휘관역시 바뀌고 풀리지않는 난제에 가득한 부대들을 직면하곤합니다. 참모 장교들의 최소 보직개월수를 6,9,12개월이아니라 그이상으로 확 늘려야 어느정도 그 전문성을 갖추지않을까 싶은데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장군멍군]

참모들 보직은 기본적으로 12개월 이상입니다. 그 이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장교의 경우 다양한 경험을 유도와 형평성을 위해 장기간 한 곳에 보직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user-pk7bh5ep6k]

지휘추천 진급추천 만들어서 고군반 중도 중령만들고 고군반 1등도 대위전역하게 만든 역대 육군참모총장들부터 빠따 맞아야함. 심지어 평정 1순위인데도 제대가 진급추천제대가 아니라 추천 못 받아서 진급 못받아서 전역하는 대위들도 있더라. 무슨 대령진급도 아니고 소령진급부터 이렇게 말잘듣기 대회하는 육군이 무슨 인재상에서 미래가 있음?

[@장군멍군]

저도 제가 알고 있는 주변 사람이 진급되지 않는 것이 의아했었습니다. 그러나 진급은 특정한 한 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들 외에 다양한 요소들을 참고하여 판단하기 때문에 내 생각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지요. 때때로 주변에서 도저히 알 수 없는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요...

[@user-pk7bh5ep6k]

@@장군멍군 그런 다양성 이론으로 말잘듣기 대회 만든 기존 장군님들 방향성이 육군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뭐 고장군님이야 평정권자할때 개인의 양심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공정하고 육군의 발전상에 맞게 평정 권 잘 행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주변인들의 사례만 보더라도 육군은 기본부터 안되어있는걸요. 누구말대로 말에서 떨어져 봐야 주변이 보인다고 말잘듣기 대회입상한 긍정주의 끝판왕들인 대령장군 집단에 이런 말이 안통한다는 건 누구보다 잘알게 되었지만 씁쓸함은 계속되네요. 육군은 자기합리화보다 현실에 대한 냉정한 실패의 '인정'부터 해야 달라질 수 있을거라 봅니다.

[@anoldkim12]

불편한 주제인데 배려하면서 말씀하시는게 인상적이네요 잘봤습니다

[@장군멍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gyungcha2601]

교사입니다. 저는 첫번째 유형이에요. 저를 두고 부장님들이 "너무 똑똑한 사람은 애들 대하는 교사로 오히려 부적합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했고, 제게 "다른 사람들이 답답하고 속 터지지?" 하고 직구를 날리는 분도 있었어요. 너 잘났다는 칭찬이 아니라 너 좀 부담스럽다, 기준이 높으니 낮추라는 조언인 거 잘 알면서도 고치기가 어렵네요. 이제 30중반이 되서 학생들은 귀여워보이는데 이제 동료들이 무책임해 보이고 답답하고 비도덕적이어 보이고 그렇습니다.. 또 제 기준이 높은것이겠죠 나때문에 조직 분위기 흐리지 않게 늘 수양할게요. 나는 뭐 그렇게 잘났나.. 나는 실수 안하나 ... 돌아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첫 번째보다는 도덕적 용기가 다른 분들보다 더 훌륭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mshi5658]

76년 제대했어요.73년에 자대 배치됬는데, 대대장이 김도천 중령, 문제헌 중령, 이상하게 두분이 다 술을 좋아 하시더군요. RCT,ATT 훈련 때,CP 천막에서 보초를 섰는데, 소주가 박스로 나와요.그런데, 그 독하다는 술을 검열관 소령하고 대대장, 2분이셔 마셨다는거 아니에요...검열관은 꼭 소령이 오더라구요..아침에는 군의관을 불러, ""... 야 술깨는 약 가져와.."" 하는데, 그때 난생처음 술깨는 약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장군멍군]

어이쿠!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네요. 2분이...

[@우즈마키김종남]

최고의 부하 top3도 기다려도 될까요 ㅎ😊

[@장군멍군]

참고하겠습니다. ^^

[@user-su4hg3lc7b]

12군번 병출신입니다. 제가 근무한 부대의 경우 제가 전입왔을때 전역 3개월 앞둔 중사(06년 임관) 하나 있었는데 평소에 병사들한테 막대기같은걸로 쿡쿡 찌르고 욕도 습관적으로 하고 뒤에서는 소,중대장 뒷담화도 까는 막말로 군복만 입은 양아치같은 놈이 하나 있었는데. 군생활 6년이 했다는 놈이 비문 세절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그걸 같이 상황실에 있던 전입온지 당시 갓 1주일 넘긴 초임하사에게 뒤집어 씌우는걸 저 포함 상황근무서던 선임병과 근무투입준비하던 인원들까지 총 5명이 보게됐고 그날 일과 끝나고 아까 저포함 5명 모여서 이건 선넘었다 말년간부고 나발이고 이건 봐주면 안된다리는 결론을 내고 담날 분대장->소대장 순으로 보고체계까지 완벽히 지켜 중대장(소령)에게까지 보고 들어가고 이틀뒤 그 중사 일과집합시간에 중대장실 불려간다음 중대장실에서 중대장 고성 들리고 이후 나와서도 병사들 다 보는데서도 엄청나게 갈굼을 당한후 징계(감봉)조치 되었습니다. 해당 중사는 자기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라 중대장에게 계속 빌었지만 중대장이 병사들 앞에서 부끄러운줄 알아라,간부라는게 애들도 함부로 안하는짓을 하고있느냐,니가 그러고도 무슨 간부계급장을 달고있느니 뭐니 하면서 말이죠. 나중에 그 초임하사는 저희한테 고마워하며 그날 일과끝나고 PX에서 맛있는거 사주면서 같이 또 음료수도 마시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장군멍군]

아! 가끔 그런 엉터리 간부가 있지요. 구독자님을 포함하여 다들 멋진 군인이었습니다.^^

[@sineunmapda]

제가 모신 지휘관(육사 대령)한분도 정치질 많이 하고 본인이 시켜놓고 잘못 흘러가니까 부하에게 책임 떠넘긴 분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군생활 의욕이 확떨어져서 전역했는데 지금 처우를 보면 더 거꾸로 가니 전역하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군멍군]

아주 잘못된 지휘관이었군요. ㅠ

[@ZZZ-kn1oj]

존경합니다. 장군님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ic1qu3jh7z]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고의 멋진 군인 이자 성웅 고성균 행복사단 사단장님^^♡

[@장군멍군]

와우! 세상에 이런 일이...^^

[@user-hb4bh4lz6u]

거짓말과 달콤한 아부를 좋아하는 상관에게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할까요? 그런 상관들 밑에서 살아남으려는 후배장교들이 군생활 잘못배워 습관이되고 잘못된길로 빠지는 경우도 많지 않겠습니까? 덕이 중요한 시대가 저물었습니다ㅜ

[@장군멍군]

그런 상관 밑에서 참 힘들지요.ㅜㅜ 그런 상관이 더 이상 진급하지 못하도록 골라내는 것이 필요하군요.

[@-chakangom]

그토록 떠들어대는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기는 지휘관보다 정치질 잘하고 간신배들이 출세한다 배우고 갑니다

[@user-ox4bd6lm4b]

충성! 사단장님. 12년도 짱돌부대 도리포소초 관할 부하였습니다.

[@장군멍군]

오호! 나의 전우 반갑고 사단장을 기억해 줘서 대단히 고맙군.🤩

[@lemonmilktea5406]

3:50 - 그 중령이 골프를 치러 갈 때 자주 함께 골프를 치던 파트너들은 그 중령을 비호했던 고급 장교들이 아니었을까요?

[@장군멍군]

그런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ㅜ

[@user-mz3ho4cm8v]

​@@장군멍군사람은 지옥에 깊숙히 빠질수록 ...눈물을 흘릴수록...분노에 찰수록 착해지는법이죠,..

[@user-mz3ho4cm8v]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일입니다.

[@user-ty2hw7oi7a]

이번 영상은 이면지에 메모하면서 키워드 정리하면서 수강(?) 했습니다^^

[@장군멍군]

메모 덕분에 수강료는 면제합니다~~~ ㅎㅎ

[@jhryu5655]

세상엔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것들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 중에 하나가 관운이 아닐까 합니다. 능력과 성실함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요소는 아니겠죠. 우리의 삶이란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일 수도 .... 맹자의 글(맹자 만장상) 내가 하려던 일이 아닌데 그렇게 되는 것은 하늘의 뜻이고, 닥치지(부르지) 않았는데 닥쳐오는 것은 자신의 운명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20살 때 처음 접했던 글인데 수십 년이 지난 뒤 다시 떠올려보면 그 뜻이 얼마나 심오한 것이지 깨닫습니다. 뭔가를 깨달을 때마다 한 편으로는 지혜로워지는 듯 하면서도 슬퍼지기도 합니다.

[@user-gx8zn6ee5j]

오~~~ 명문입니다.

[@장군멍군]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vf6en8hf9c]

정말 장군님 같은분이 ᆢ4성 가셔서ᆢ총장ᆢ국방장관 하셔야하는데ᆢㅡㅠ 것지말 ㆍ무능 장교는 적군보다 더무서워요ᆢ

[@장군멍군]

응원 고맙습니다~~~

[@user-rg4qv2gw5w]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이미영 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댓글도 다시는데 슈퍼땡스까지 고맙습니다~~~

[@user-yl6zd3ro1e]

장군님의 첫 번째 사례의 유형을 듣다보니 문득 조리병도 특급전사여야 한다는 윤 모 중장님이 떠오르네요ㅎㅎ

[@장군멍군]

이크! ㅎ

[@user-kr3cs7xd9u]

제가 일하고 있는 부서도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일이 잘 풀려서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ㅠ

[@user-su6kt6sn9l]

누군가하는말이관운도능력이라합니다.ㅎㅎ

[@장군멍군]

그러고 보니. 누구는 그게 복장이라고...ㅜㅜ

[@kenichichung7261]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거짓말 잘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관운이 좋다고 하셨는데... 관운이라기보다는 로비를 잘하는것 아닌가요?? 종교인들도 순수할것 같지만 로비가 난무합니다.. 인성은 개판인데 로비기술이 좋아서 중형교회 담임목사자리를 꿰차는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대학교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좋게말하면 로비고 나쁘게 말하면 사기인데.. 그런 인생들 밑에서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불쌍합니다

[@장군멍군]

제가 알기로는 로비보다는 지독히 관운이 좋아서...ㅠㅠ

[@user-mz3ho4cm8v]

부디 하늘을 우르러 보시며 어깨를 펴시길.

[@user-mz3ho4cm8v]

내게 진정코 죄가 있는냐고 꾸짖을수 있으시길.

[@조연석]

재소자를 잘만나는것도 복인듯 합니다. 잘못만나면 그 재소자가 출소할때까지 고생이죠ㅠ

[@장군멍군]

아! 그것도 그럴 것 같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youngbeompark8760]

메일못여는 골프중령, 거짓말하는 장교들은 사회인이었으면 직장에서 매번 해고되서 어렵게 살았을겁니다 공조직은 온정주의때문에 사회보다 발전이 더딘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채해병 순직사건과 관련된 해병대사령관,임모 소장 모두 3가지유형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장군멍군]

지금도 어디에 있는데 골치 아프다고...ㅜ

[@youngchuolhwang1375]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장군멍군]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ss9nl8yh8s]

요약 1. 눈높이가 높은 부하 (조직전체스트레스 -> 지휘관에게 부담) *말도 험하게 하면 조직을 와해시킴 2. 책임감없는 부하 3. 거짓말하는 부하 (부대 전체가 와해) 장군님 감사합니다 군에서든 사회에서든 모두가 경계하고 자신을 돌아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요약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bx1ho9wp8e]

거짓말 즉 허위보고도 속하겠죠. 예전 장군님 영상 중에 고소위 음어대회 허위보고 영상이 생각나네요. 거짓말은 당장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좋은 수단일지 모르겠으나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일이죠.

[@장군멍군]

와우! 제 영상을 다 보셨군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mshi5658]

울 아들,6월말에 중령진급 예정인데,1달 먼저 진급했어요..이젠 중령이 됐네요..UN 군으로 한국 파병 갈지도 모른데요..ㅎ전 갠적으로 군에 대해선 안 좋은 감정,그런데,놀라운 일이, 한때는 큰 딸도 미군 군의관으로 가겠다는데,속으로 놀랬어요 ㅎ.외 손자 1명이 15세 인데,공군 소년병 한데요.놀랬죠..조카 아들 1명도 소년병,ㅎㅎ 참나..살다보니..별일이 다 있어요.ㅎ

[@장군멍군]

와우! 군대 집안입니다. ㅎ

[@user-mg5un9zo1n]

정보사 장군님들 하극상에대해 어떤견해 이신지요? 소령정년이 50세로 정해지면 상급자인 동기 혹은 후배 장교들과 갈등과 하극상도 증가하지 않을까요?

[@장군멍군]

하극상은 무조건 잘못된 것입니다. 강하게 처벌해야...ㅠㅠ 아무래도 증가할 겁니다.

[@Pirates-of-Penzance]

두번째 세번째는 지휘봉으로 배를 쿡쿡 찔려야합니다~~~^^**

[@장군멍군]

아주 먼 과거 같으면 그리 당했을 것 같습니다. ㅎ

[@user-su6kt6sn9l]

명언입니다

[@terrykim4985]

군생활=공무원...사람 잘못만나면 ...답도 안나오는데... 이번에 밖으로 도는 공무원 서울시에서 공무원해임 시작하던데.. 장군쯤 되시면 일반인들에 비해 이런사람 저런사람 어마어마하게 볼 것 같아요 진짜 신기할 것 같아요.. ㅎㅎ장군,원사님들 퇴직 후 사회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취직시켜주는 시스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마지막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ㅎ

[@donghalKim]

장군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매일 야근에 주말출근했으나 결과를 잘 만들지못한 중대장 vs 매일 칼퇴에 주말에 출근하지 않았지만 지시된업무를 잘 끝내고 두드러진 결과를 만든중대장 누가평정을 받아야했을까요?

[@eq2509]

장군님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하직원은 제게 아부를 잘하는 사람. 제게 립서비스를 잘하는 사람 거기에 일처리까지 완벽하면 더 좋고요 전 이런 친구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user-ng8wm9tg5v]

저도 일잘해도 싸가지없는 사람보다 일못해도 사회성 있는 친구가 좋더라구됴

[@장군멍군]

욕심이 과하십니다~~~ㅎ

[@eq2509]

@@장군멍군 ㅋㅋ 😂

[@Min.Kyeong-cheol7Div.637fa]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어떤 형태의 조직이든 있다는 게 불행한 현실입니다. 인사평정제도에서 엄정한 다면의 확인과정 등을 통하여 정말 도움이 될 수 없거나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면 도태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대충 대충, 자신만을 위해서, 무책임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장군멍군]

잘 골라내야 합니다. ^^

[@jeyong72]

영상 잘 봤습니다. 가장 나쁜 유형의 캐릭터는 아랫사람이나 약자에게 군림하면서 상급자나 강자에게 비굴한 기회주의자 아닐까요...?

[@장군멍군]

대표적인 나쁜 사람의 유형 중 하나죠. ㅎ

[@user-ng8wm9tg5v]

거짓말하고 책임감없는 부하 진짜 최악이죠 ㅠ

[@장군멍군]

그렇습니다.

[@user-ii4nu3hz3u]

혹시 육사시절 화랑대 태릉탕을 아시는지요

[@장군멍군]

저희 때는 화랑탕이 없었지만 알고 있습니다~~~

[@akagi42]

지시한 업무도 안하고 근무시간에 없고 5시만 되면 골프치러 나간다 / 보다못해 보직해임건의하니 수차례 만류하며 봐주자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진급을 한다./ 이건 관운차원의 문제가 아닌듯 보이네요. 그 사람은 최소 합참의장빽이라도 있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장군멍군]

그 빽은 없었는데 지독히 지독히 지독히 운이 좋아서...ㅠㅠㅠㅠ

[@akagi42]

@@장군멍군 정말 엄청난 운이네요. 그 사람 실물보면 로또라도 한장 사야할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했으면서도 결국 진급을 못해 군복을 벗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을지...

[@smartc5308]

골프치러간게 위사람에게 로비하러간게아닌지요 일은못하며 아부잘하는사람 조직에꼭 있더라고요

[@장군멍군]

그러게 말입니다. ㅜㅜ

[@user-wq8qk4ch1o]

무능한 골프 중령도 충격이지만, 이런저런 고려요소가 있는 군인사 시스템도 충격입니다.

[@장군멍군]

다양한 출신이 있는 등...ㅜ

[@user-mq4zs9qu4k]

일잘해도 진급못하는 간부들도 많은데 책임감 없는 중령이 진급잘해서 별 달았으면 능력있는 장교가 별 못달았으면 억울하겠네요

[@장군멍군]

다행히 별은 아니라...😂

[@KoreaSeJin]

충성! 부대 이상없습니다, 근무 중 이상 무! 충성!

[@장군멍군]

쉬v어!😆

[@user-et6pt7lt6i]

저도 관리 맡고 있는데 사람은 지위고하 막론하고 똑같군요 으아 ㅎㅎ 사람은

[@장군멍군]

모든 조직은 다 비슷합니다. ㅎ

[@user-xx2ui4sz1l]

고 장군님은 군 선배된 입장에서 이종섭 장군, 임성근 장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군멍군]

깊은 사정들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조직의 리더로서는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user-mz3ho4cm8v]

​왜 그들을 위해서 꾸짖고 또 꾸짖지 않으셨는지?

[@__-pz1hf]

관운이란 것이 사실 조선 시대에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잘못된 지휘로 부하들을 사지로 던져넣은 조선 역사상 최악의 장군 원균과 12척의 배로 무려 133척의 적함을 상대로 승리한 최고의 명장 이순신이 같은 위치에 있었던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장군멍군]

안타깝지만 공조직에는 관운이라는 것이 있네요.ㅠ

[@DBS0117]

영상 소리가 너무 울려요~~

[@장군멍군]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johnoh9722]

댁이랑 근무할때 안맞은 것이지 대오각성해서 노력했을 가능성은 생각안하나요?

[@장군멍군]

창피스럽지만, 진급 당시 해당 부대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었고 지금도 어쩌다 속한 조직에서 애물단지입니다.ㅠㅠ

[@user-rg4qv2gw5w]

군대나~~ ===어쩜. 똑같을까요 현대의. 명심보감==소탐대실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jeongwonseo3022]

참모는 지휘관한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쳐도 지휘관은 지휘보고 때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장군멍군]

예, 진짜 지휘관은 절대로!!!

[@user-pt9lv4tx5q]

예전 아주 잠깐 식품회사 3개월근무중 그회사영업부장 해군소령출신 겪어봤는데 진상. 나중 길거리 그인간 부인아닌모르는여성 끼고 다니더라. 다른회사로 갔다는소리도있고. 소령이라는 좋은선입견때문에 취직은 잘되는것갇은데. 어디까지 갈까. 안봐도. 이런거보면 군인사시스템 나쁘지않은듯. 일찌감치 쫒아냈으니.

[@장군멍군]

어이쿠! 최악의...ㅜㅜ

[@user-chh0613]

군대는 그래도 돈으로 진급하진않죠? 공직은 아직도 진급하려면 돈 상납해야하는 구조입니다

[@장군멍군]

어이쿠! 안타깝습니다.ㅠ

[@user-jy6ts3xo1p]

군이나 사회 일반회사 조직이나 사람이 사는곳이다 보니 똑같네요 ㅋㅋㅋㅋ

[@장군멍군]

그렇습니다. ㅎ

[@user-ww8ue5wo2b]

최악의 리더는 부지런하면서 멍청한놈이죠 부하들 몰살시킬수 있는 위험인물이죠 그리고 능력에비해 야망만 큰놈

[@장군멍군]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것이 더 위험하다고...^^

[@user-jf2tg6zb4g]

최악의 똥별도 함 해보자

[@장군멍군]

님께서 의견을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user-ik9xk5ij2g]

늑대소년 이네용^^

[@monsterhunter25]

병사들을 진급대상에 도구로 생각하는 지휘관들.. 전투를 생각지 않고 쓸데 없는 꽃심기 떼작업 삽질만 졸라 시키는 무개념 지휘관들은 정말 사라져야함.. 전쟁나면 삽으로 싸울듯..

[@장군멍군]

올바른 리더십이 발휘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ㅜ

[@seahoko1635]

무능력하고 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는 인물이 진급하는 시스템이 이상한거죠.

[@장군멍군]

조직에서 어쩔 수 없는 실수였나 생각합니다. ㅠㅠ

[@jid8d8]

임성근이네

[@1-YYY-1]

육사를 위한 육사의 군대 육사만 뽑는거지 뭐

[@장군멍군]

어떤 것이 그렇다는 것인지요?

[@user-rg4qv2gw5w]

카네이션한송이

[@장군멍군]

고맙습니다.

[@user-ds6np9ys6o]

장군님 당장 내년 병장월급 160만원 + 적금 40만원 = 200만원 하사 소위 본봉 180만원 시간외근무 20시간 200만원 - 밥값 점심 4천원 ×20 -8만원 192만원 급여역전을 맞이하게될거같습니다. 3년차 이상부터는 수당이 붙으니 장교는 진급을 하니 조금 달라지겠지만 진짜 초임소위하사들은 역전이 생기었습니다 소위 하사 우수자원이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용사로 오면 물론 퇴근이 없고 핸드폰을 마음대로 못쓴다는 차이가 있지만 그렇게 치기엔 초임 소위 하사들이 맡아야하는 임무는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옆소대 옆중대 사람이 없으니 2인 3인역... 또한 90년대 급여가 70만원일때 붙던 수당 5만원 20만원은 현재 월급이 180만원이 된 현재 2020년이 넘은 지금도 5만원 20만원 수당은 주택수당 2배 당직근무비 2배 말고는 평생 오르지 않으니.. 남아있는 중견간부들마저도 빠져나가는 실태입니다.. 점점 더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user-hg9zw9ug4r]

장군님 주무세요^^ 반말 ㄴㄴ

[@장군멍군]

그래요...

[@skennd8628]

5시에 칼퇴했다고 눈치봐야하노 ㅋㅋㅋ이래서 군대가 고지식 하디는거임

[@장군멍군]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전혀 하지 않고 하급자에게 미루고 칼퇴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지요?

[@pn50211]

참군인이 중령 올라간 사람있으면 실명좀 거론해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체력 불합격, 1급, 2급이 특급을 재낌거 졸라 많은데 이유가? ㅋㅋ 기본도 안되었는데 지휘추천, 평정이 좋아서요? ㅋㅋ 웃기네요 그따위 진급 심사? ㅋㅋㅋ 아..무능력한 사람의 넋두리라고 생각하세요 ^^

[@장군멍군]

진급은 체력만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죠.

[@fuckchina4997]

저런 말하는 기본도 안 된 인간에게까지 댓글 달 필요가 없습니다.

[@user-gy2ev3vu8t]

백발이 참 자연스럽고 멋집니다

[@장군멍군]

어이쿠! 대단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