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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었니?#3] 이석영 교수 "[코스모스] 과학자가 쓴 책 중 가장 과학적이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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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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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코스모스] 과학자가 쓴 책 중 가장 과학적이지 않은 책?!
이석영 ㅣ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천문우주학과 교수
과학자가 쓴 책 중 가장 과학적이지 않은 책?!
절반 쯤만 읽고 버렸다?!
현존하는 과학책 중
1위 탈환을 놓치지 않는 "코스모스"
하지만 이석영 교수님은 다소 모호하다고 평가한다!
그럼에도 모두의 마음을 녹이는 코스모스에 대해 알아보는 그 첫번째 시간!
#이석영 #코스모스 #칼세이건 #카오스재단 #cosmos #CarlSagan #kaos
#우주 #universe #galaxy
"정말 읽었니?"
#과학자 들이 말하는 과학책!
너무나 잘 알려진 과학책이지만 제대로 읽은 사람이 많지 않은 4권의 과학책,
#코스모스, #시간의역사, #종의기원, #이기적유전자
를 중심으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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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2
@user-rax146
@user-rax146 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학자이고 겸손하신분
@yamorange6379
@yamorange6379 Жыл бұрын
참 좋아요♥♥♥
@michellekim4394
@michellekim4394 Жыл бұрын
깊은 통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만날수 있어서 축복입니다
@user-wy8ym8uc4h
@user-wy8ym8uc4h 2 жыл бұрын
이교수님은 과학을 통해 존재를 이해하고자 하는 철학자입니다. 천문학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고 궁극을 이해하려는 원초적 자세가 광활한 우주에서 나를 찾는 철학자입니다
@HosPital-gd2yu
@HosPital-gd2yu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다 이런영상 자유롭게 공짜로 편하게 볼수있다니 ㅠㅠㅠ 감사해요
@user-vf5zs4gi5t
@user-vf5zs4gi5t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디서와서 어디로가는가.....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생각나는데요.인생의 마지막순간에 저는어두운 하늘에 고요히 떠있는 별을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user-ld5yw2ts8k
@user-ld5yw2ts8k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ontblam
@montblam 4 жыл бұрын
연세대 이석영교수님이다👍👍
@HosPital-gd2yu
@HosPital-gd2yu 3 жыл бұрын
코스모스에 대한 석영교수님 생각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ssbae548
@ssbae548 3 жыл бұрын
코스모스는 내가 읽어 본 책 중에 문장이 가장 아름다웠다. 이기적 유전자를 쓴 리처드 도킨스가 문장가로서 칼 세이건을 많이 부러워 했다.
@lonely-cosmos
@lonely-cosmos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afe_red
@cafe_red 4 жыл бұрын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닌거 같으네요. 철학과에서 유명 사상들 설명할때 코스모스의 내용을 많이 언급하더라구요. 우주, 넌 도대체 어디서 와서 우리를 탄생시켰니..
@user-ll7pv6zh7d
@user-ll7pv6zh7d 3 жыл бұрын
칼세이건의 메시지는 불교의 '선' 이라고 할 수 있죠. 물아일체. 하나가 전체이고 모두는 하나. 그러나 모든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비롯되었고, 궁극에는 본래 있지 않다.. 그것을 찾아가는 선의 화두, 바로 "이 뭐꼬"
@nabiman
@nabiman 4 жыл бұрын
외계에서 온 운석을 스튜디오에 가져와서 보면서 우주의 신비에 대해 경이로워 하는 TV프로를 본적 있어요 근데 저는 출연자들이 왜 경이로워 할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지구가 바로 우주의 산물인데 우주의 물질과 원소들에서 지구가 나왔는데 새삼 우주에서 온 운석을 보며 경이롭게 생각할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반문했죠 마지막에 교수님이 나는 곧 우주다 라고 했을때 같은 맥락하에서 이해했습니다
@user-ly5lw3vm7b
@user-ly5lw3vm7b 4 жыл бұрын
화가 풀 고갱의 생애가 영국 작가 서머셋 몸의 "The Moon & six pence"에 잘 그려져 있어요. 파리의 잘나가던 증권맨이 돌연 사직하고 남태평양의 섬에서 한센병으로 고생하다가 말년에 대작을 남긴다는 내용이지요. 그리고 우리 지구의 아름다운 곳곳을 소개해주는 Lonely Planet 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있어요.
@user-xm3lg9ig6w
@user-xm3lg9ig6w 4 жыл бұрын
최애 책입니디ㅡ
@johnus1051
@johnus1051 4 жыл бұрын
lonely hearts of the cosmos
@jonghowanhan9810
@jonghowanhan9810 2 жыл бұрын
우주에대한 만화책을 몇권 보신거같아요. 인간이 인간을 .누가누구를 가르치는지.가보지도않았는데 그런 미신 같은 . 그들만의리그 그런거같아요.결론은 배고프면 우주 생각안나요.내일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어느과학자도 전 관심없어요 . 저도 그들만의 리그이니까요
@user-ik6fk3yg6l
@user-ik6fk3yg6l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칼 세이건을 은근히 까는 사람이 다 있다니... 현역 야구 감독이 TV 야구 해설위원 보고 저널리스트에 불과하다고 폄하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본다. 천체물리학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으면 대중에게 쉽게 섦명할 수 없고, 과학자들의 과학적 탐사에 간섭할 수도 없을 것이다. 칼 세이건은 거의 모든 나사 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왕성 밖 40AU 거리에 떨어져 있던 보이저 1호 카메라를 지구로 향하게 하여 촬영한 공로는 실로 막대하다고 본다. "창백한 파란 점" 은 지구를 표현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고 생각한다.
@user-qz7gm6od3s
@user-qz7gm6od3s 4 жыл бұрын
만유인력은 누가, 왜, 언제 만들었나요? 왜 만유 척력은 없나요? 만유인력은 소멸 되지도 않는데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있나요? 에너지 소모되면 만유인력도 꺼지나요? 만유일력을 일시 정시 끄기 소멸 부활 가능하지않나요? 전자기력 약한 핵력 강한 핵력에 대해서 도 같은 질문이 생기네요. 과학이 발달하면 만유인력 정지 다시켜기 끄기가 가능 할까요 또는 만유 척력도 만들 수 있을 까요?
@user-wo2hf1xs1m
@user-wo2hf1xs1m 4 жыл бұрын
시타르타의 이야기가 천문학과 물리학 얘기인데 자아를 쪼개면 물리학으로 가고 확장 시키면 천문학으로 가죠 학문이란게 쪼개지다 결국은 통합으로 가게되는데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아와 세상을 이해해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혀아죠 물이 었다가 얼음이었다가 수중기었다가 수소와 산소였다가 꿇임없이 윤회하는데 어느순간 보면 내가 물인줄 착각하게 되고 어느순간 보면 내가 수증기인줄 착각하게 되는데 그 착각 또한 나의 한 단면이라는거죠 그래서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아하 그렇구나하면 그냥 자기 삶을 무소의 뿔처럼 흔들리지 않고 가게됩니답니다
@user-pw8yq5zb5x
@user-pw8yq5zb5x 4 жыл бұрын
카오스 강연에서 이석영 교수님 강의, 참 좋았습니다~ 오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user-ng9gw2op7g
@user-ng9gw2op7g 4 жыл бұрын
좋은 감명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lu6sh8cf5h
@user-lu6sh8cf5h 3 ай бұрын
졸가가 어찌 대가의 생각을 알냐 자기가 읽은 원서 자랑합니까 ㅠㅠ
@user-oz7dy7ud6g
@user-oz7dy7ud6g 2 жыл бұрын
과연 우리가 알고있는 이400억광년길이의 우주만이 세상의 끝인것인가?. 또 다른우주 그외의세계는 없는것인가?. 이 광활한우주는 광활하다는 말으로도 전부담을수없는 신비를담고있지만. 단하나의 우주라는 공간으로 치부하기에는 인간에게도 너무나 작고 협소한 꽉막혀버린 감옥같다는느낌을준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현대세계도 제대로이해하지못하는데 과연 인간이 이 우주를 이해하게되는날이오게될것인가?
@dongjookim7137
@dongjookim7137 2 жыл бұрын
아시겠지만 미대학과정이 언더에서는 전공을 안하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공부하는 체께이니까요...아마도 코넬에서 독서를 계속할수가 있었던거 같아요.저 개인적으론 훌륭한 저서로 봅니다.
@user-ly5lw3vm7b
@user-ly5lw3vm7b 4 жыл бұрын
오래전 학부때는 Biochemistry을 공부하였고 몇년전부터는 상대론, 양자역학, 천문학에 흥미를 느껴 도서관에서 많은 책들을 읽어보았는데 올해는 예상외의 covid 사태로 지식 채널이 장기간 끊어지니 여러가지 회의가 드네요. 우리가 과연 무슨 잘못을 저질럿기에 생물체 지구(Gaia 이론)가 자구책으로 리벤지를 하는건아닌지... 물리학(초끈이론,다중우주론),천문학(암흑물질 및 암흑에너지)은 한갓 공허한 이야기(성리학)이고 생태,병리,세균학(실학)이 으뜸으로 여겨지네요. 통계물리하는 모대학 교수분(자칭 Baltzmann의 4세대 제자)이 "covid 3월중 종식" 운운하는 바람에 웃음거리가 되었지요. 새로운 사태를 과거의 이론에 맞추다보니 일어난 해프닝이지만 씁쓸하더군요.
@user-oz7dy7ud6g
@user-oz7dy7ud6g 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빅뱅이 정설으로 인정한다면. 빅뱅의 시작전 그점은 어느정도의크기 어느정도의 질량 어떤물질 어떤상태였는지는 알수없는걸까. 왜 존재했고. 누가 어떻게 존재하게만들었는가. 그것을 어떤무엇인가가 존재하게하였는가 그어떤것은 또 누가 존재하게하였는가? 마치 병아리가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와도같은 우리의상식에서는 절대 0에서1이 나올수없는것인데 그렇다면 이세상의 시작은 무엇인가. 과연 생각해보면 우주이전 빅뱅 그이전 우주는 존재하였는가? 우리는 모든것에는 시작이있고 끝이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빅뱅 이전의 세상은 무엇으로 어떻게 증명할수있단말인가. 사막에 모래가 스스로 웅장한 성이 될수없듯이 빅뱅 그 이전의세계. 우리는 알아내야할것이 너무나 많다. 빅뱅은 그저 그곳에 있었던걸까? 그저 필연적으로 그점에있고? 그설명은 납득하기힘들다.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이 우주의 메커니즘.시스템.원리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난해하다.
@ucandoitkkk
@ucandoitkkk 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모름 심지어 신도 모를듯 신도 누군가가 또 만들었을 테니까.
@xxxxhugo7121
@xxxxhugo7121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지구는 우주 전매특허
@user-gp8xg5dv9f
@user-gp8xg5dv9f 4 жыл бұрын
혼돈의 카우스!!!!
@johnus1051
@johnus1051 4 жыл бұрын
내가 코스모스다 -> 관찰자가 존재하여 인지하기에 우주가 우주인 것이다 -> 관찰자가 없다면 우주는 우주가 아닐 것이다 관찰자의 인지가 멈추는 순간 TV 전원을 끄는 것 처럼 우주는 '관찰자의 우주'라는 의미를 상실한다 필멸의 정해진 결말 속에서 꺼진 TV 브라운관 이전에 나는 어떤 영상을 담을 것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우주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인가
@user-ei7xp9rn8x
@user-ei7xp9rn8x 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지구의 흙성분[원소]으로 인간이 만들어 졌다면 지구와 내 나이는 같다. 지구가 생성 되기 전 우주 어딘가에서 출발한 원소가 지구에 도착 인간 창조에 쓰였다면 억겁의 세월이 지난 것이 나의 나이 일 것이다. 내 나이는 무량대수의 나이 일 것으로 추정한다.~🌞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는 137억살입니다 하시는데 눈물이 주륵 흐르네요. 다만 칼세이건에게 과학자로써 주제를 넘으셨다고 느끼신건 이석영교수님이 기독교인이셔서 그런듯..ㅋㅋ
@Cosmos832
@Cosmos83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종교적 의미를 언급했는지는 알겠지만 여기서 교수님이 주제 넘었다 말씀하신건 실제로 코스모스가 쓰여질 당시보다 현재 과학이 훨씬 발달했고 지금 볼때 코스모스에 칼세이건이 비과학적인 부분도 그 시대의 과학으로 이야기하고 그 태도가 강경했기 때문에 교수님이 주제 넘었다라고 말했다 봅니다 오히려 기독교인이여서가 아닌 지극히 과학자라서 할 수 있는 말인거죠. 과학자는 누구보다 깨어있어야 하니까요
@user-em6mn9ts8n
@user-em6mn9ts8n 3 жыл бұрын
과학자이면서 신같은거 믿는 사람 있을까?
@bittenapple1767
@bittenapple1767 4 жыл бұрын
미련을 버려~ 뭔 의미따위를. 자신에 유리하려 의미를 부여하지. 개미가 자기 자신에게 동정할까. 인간이 동정한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아. 해부해서 뇌를 드려다 보라구.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믿은 것이 힘이고 착각이 힘이다. 단언하여 칼세이건을 낮게 비평할 그릇이 못된다.
@TV-lj4kl
@TV-lj4kl 4 жыл бұрын
추천하면 여친생김
@user-yq5hc7hh6x
@user-yq5hc7hh6x 4 жыл бұрын
수면 유도 영상이 부족합니다 우주에 대한 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봤던거만 백번 보니 이제 약빨이 다 됐습니다 밤이 무섭습니다
@Anne_U
@Anne_U 4 жыл бұрын
1등인가욤
@stephanus1962
@stephanus1962 4 жыл бұрын
2등
Before VS during the CONCERT 🔥 "Aliby" | Andra Go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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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a Go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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