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들어서는 듯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점점 서늘해지는데 제가 좋아하는 드보르작의 아메리카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영욱 PD님!!🤗🧡😌💛
@김창기-x8y4 ай бұрын
깜짝 놀랐습니다! 중학교시절 몹시 사랑한 제임스딘 바로 벽에 붙인 포스터 사진이 딱 음악과 있다니 심장이 떨리는 감동이 음악을 끝맺기 전이지만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 주신 음악과 영상 여드름 꼬맹이 질풍노도의 나를 마주하는 행복한 시간으로 선물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피아노 홀릭님 행복한 주일 그리고 행복하세요!🥰👍👍👍
@아르테-i8h27 күн бұрын
실내악을 무척 좋아합니다. 탑텐에 특히 제가 너무 좋아하는 베토벤의 현사가 한 곡도 없어서 좀 의아 했습니다 늦게 피디님을 알아 요즘 행복한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lm-i3y4 ай бұрын
아.........너무 좋네요 자기계발 한답시고 양자역학에 꽂혀있다가 진짜 우주로 돌아왔어요 ㅎㅎ
@대건박4 ай бұрын
곡은 알았으나 누구의 곡인지 제목을 몰라 아쉬웠던 곡을 피아노홀릭에서 찾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vamp_c5024 ай бұрын
김영욱 PD님께서는 영화에도 조예가 깊으신 것 같습니다. 저번 영상들도 그렇고 곡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배우들이 함께 보여지는 이번 영상에서도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맞먹는 내공이 느껴진달까… 하이든의 황제 연주되자마자 저절로 들리는 듯한 독일 국가 가사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그리고 크리스 햄스워드 당첨된 것 보고 빵 터짐 ㅋㅋㅋ 슈베르트의 송어 “In einem Bächlein helle, da…“ 부르면서 매치된 배우 얼굴을 보니 누군지 모르겠고, 이름은 들어본 것 같은데 떠오르는 영화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중경삼림의 금성무였군요 ㅋㅋㅋ 그리고 ’영화 속 클래식 Best 8’에서 소개된 영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잉그리드 버그만 옆에 같이 찍힌 남자배우가 앤서니 퍼킨스였다는 것도 알아 갑니다. 앤서니 퍼킨스가 브람스, 잉그리드 버그만이 클라라, 이브 몽땅이 슈만이겠죠? 그 외 잊고 있었던 리버 피닉스, 제임스 딘 등 추억의 배우들이 이번 영상을 통해 음악 속에서 부활하네요.
@healing48374 ай бұрын
실내악 덕후입니다 쇼츠 예고편 보면서 설레였는데 드뎌,올려주셨군요 두고두고,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이젠,볼 수 없는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ㅠㅠ 작년 내한 ,직관의 기억이 소환되네요
@jejmr064 ай бұрын
초여름의 토욜 아침 맘의평화가 오네요 적절한 배우의 얼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책상에 앉아서 커피 한 잔과 어울려 듣기에 너무나 황홀한 선곡들입니다. 2악장만 모아 놓은 이런 템들은 아마도 피아노 홀릭님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한동안 유튜브에 들어와서 제일 처음 듣는 채널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leeinhwan19314 ай бұрын
다른 악장 곡도 많은데..... 정말 2악장만 았는 채널 있지요.
@라임오렌지-d1m4 ай бұрын
이 음악을 듣고 있는 순간 모든 번뇌는 살아지고 평온함과 행복함이 밀려옵니다. 6:18 음악은 영혼의 치료약 입니다
@milee45244 ай бұрын
밖이라서 소음때문에 1번 듣다가 말았는데 아침인데 넘 감성적이 되네요😂 마이클 패스밴더가 기대돼요! 이 얼굴에 어떤 곡을? ㅎㅎ 좋은 음악을 가볍지 않게 진하게 알려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yeoyoun98624 ай бұрын
클래식음악 장르중 최고봉인 교향곡으로 나아가기위한 기본적인 단계가 현악사중주를 비롯한 실내악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교향곡을 잘쓰는 음악가들에게는 예외없이 유명한 실내악곡들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탁월한 선곡으로 이뤄진 이번 영상에 감사드리며 혹시 추가적인 영상 기회가 있으시면 Beethoven 과 Mozart의 곡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blueye714 ай бұрын
참 좋습니당, 영상도 감각적입니다
@eunyoungroh1482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지은제야딥4 ай бұрын
실내악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요~~
@catarink.s.56543 ай бұрын
Rusalka(루살카)는 드볼이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며 슬라브 신화에서 물의 요정으로 호수와 강에 산다. 이 오페라는 1901년 3월 프라하에서 초연되었다함 ..
@LasVegasSand_s4 ай бұрын
드보르작 너무 좋습니다
@정애영-u7y4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jinbada_dal4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행복할 예정!❤오, 첫 곡부터 🫶🏼
@김영경-k6p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피아노홀릭4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LasVegasSand_s4 ай бұрын
어우 굿굿
@butterflym.20034 ай бұрын
알랭 들롱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시는 센스! 🎉
@LasVegasSand_s4 ай бұрын
앞에 곡들이 다들 템포가 느려서 좋습니다 ㅎㅎ
@oromath4 ай бұрын
일상의 배경 음악으로 실내악 만한 게 없네요.
@조성완-r5p4 ай бұрын
Beethoven 4중주는 한 곡도 없네여. 넘 어렵게 들려서인가
@둘기둘기-e4l4 ай бұрын
목록에 추가하고픈 실내악들이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슈베르트 현악5중주 D.956 브루크너 현악5중주 F장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3중주 1번, 2번 아렌스키 피아노3중주 1번 쇼스타코비치 현악4중주 15번 차이콥스키 피아노3중주 Op.50 베토벤 피아노3중주 7번 드볼작 피아노5중주 Op.5, 81 드볼작 피아노3중주 Op.65, 90 슈베르트 피아노3중주 D.898, 929 베토벤 현악4중주 11, 12, 13, 15번 브람스 피아노4중주 1번, 2번, 3번 브람스 피아노5중주 Op.34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 Op.115 멘델스존 피아노3중주 1번 베토벤 7중주곡 Op.20 슈만 피아노5중주 Op.44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실내악 작품은 역시 브람스인데요. 브람스는 실내악에도 모든 곡에 높은 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한 듯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드볼작과 베토벤이고 특이한 점은 브루크너가 어쩌다가 현악5중주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싶지만 매우 훌륭합니다. 아키부델리?의 브루크너 연주가 좋네요. 그리고 슈베르트의 현악5중주는 개인적으로 아주 아끼는 곡입니다.
@carloshin4 ай бұрын
하이든.. 과 토르의 조합ㅋㅋㅋㅋ
@jjjj44503 ай бұрын
브 람 스 현 악 6 중 주 에 , 재 임 스 딘 의 사 이 드 포 필 을 올 려 주 시 니, 그 가 출 현 한 세 작 품 과 스 포 츠 카 로 불 살 라 버 린 젊 은 삶 과 매 취 되 어 하 나 의 작 품 이 되 는 감 상 입 늬 다.!
@fromto4014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에 취해서 "추천" 크게 누릅니다. 그런데 왜 여배우는 없는거에요? ^^
@vitellia3 ай бұрын
브람스 섹스텥 1번 2악장 피아노편곡판도 듣기 좋더라구요. (그런데 현악6중주를 그대로 피아노로 옮겨놓은탓에 아주 치기 불편하다캅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