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MomtoDaughter 무슨 소리이세요. 근데 전 학교실험실에서만 만든거밖에 기억안납니다. 대개 식소다넣어서 청국장 냄새 제거한걸로 기억하죠. 그리고 청국장을 디저트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방법이 청국장 콩을 뒤집히면서 말린다음, 초콜릿 녹인거 씌우면 아몬드 못지 않게 고소한 청국장 초콜릿 완성되요. 나름 맛있더라구요. 제가 개발한게 아니라 서울국제식품박람회에 가서 먹어보고 제 손으로 시험삼아 만들어봤던 적이 있네요^^
@mcr.o.k39044 жыл бұрын
시장에서 파는 청국장이나 닛또를 짚대신 종균으로 삼는 아이디어는 아주 베리 굿이네요. 요새 서울 한복판에 짚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 기름값이랑 시간이 더 듦. 또, 청국장 만들다 실패하면 사온 청국장이랑 섞어서 먹으면 노 프로블럼. 참고로, 나는 오리지날 서울 사람이지만 어릴 적 개성식으로 38따라지 아바이가 만들어준 코를 찌르는 청국장만 먹어서 그런지 그 맛이 더 좋아서 꾸리꾸리한 냄새 안나는 청국장을 요즘 사람들이 왜 먹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만취 후 해장국에는 이런 꼬릿한 청국장을 꾸욱 참고 목에 넘겨보면 더 몸에 유익한것을 깨닫게 되는데...요새 젊은 애들은 취향이 넘 서구화되서리...그러니 된장 등 먹어도 암 환자가 느는거 아닌가....원래 된장과 청국장은 항암 물질과 면역물질이 들어있는데 말이지요. 역시 Bacillus Subtilis (고초균)은 좋은 것인가 보다. 그래서 고초장인가 아닌가...... 옛날 꾸리꾸리한 청국장에는 비계가 있는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야 맛있었고 최근 구리구리한 청국장에는 대청 갈은 쇠고기를 넣어야 맛있지요. 잘 봤습니다.
@정선인-w7k4 жыл бұрын
낫또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fromMomtoDaughter4 жыл бұрын
@@정선인-w7k 저는 여기 한인마트에서 구입하는데 한국에서도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로 냉동칸에요^^
@김경자-o2d9i3 жыл бұрын
균은 어디서 구입하는지요?
@mi11714 жыл бұрын
어머 정말 대박이에요 근데 소금은 따로 넣진 않나봐요~?
@fromMomtoDaughter4 жыл бұрын
저는 후에 끓일 때 간하는게 좋아서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았지만 원하시면 소금이나 고추가루 취향대로 넣으셔도 되어요^^
@바람의깜둥이-x7n10 ай бұрын
압력밥솥이 특이해여 첨본거예여. 구입처 좀 알려주실수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fromMomtoDaughter10 ай бұрын
압력솥은 구입한지 아마 35년도 더 된 것 같은 일본 내쇼널 브랜드에요. 가끔 중고로 나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바람의깜둥이-x7n10 ай бұрын
@@fromMomtoDaughter 아. ㅡㅡ.. 감사드립니다 ㅎㅎ
@kyoung-yewinzen75264 жыл бұрын
낫또로 드실 수도 있겠군요, 청국장 으로 끓일경우에는 좋은 균은 다 망가지는거죠
@ylvsq4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왜 이제 봤나 싶네요. 낫또로 해서 맛이 궁금합니다, 냄새가 심하지 않다하시니 맛이 다른가 아니면 그냥 조금 약한지... 궁금^^ 냄새가 심하지 않다하시니까 하기 좋을것 같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fromMomtoDaughter4 жыл бұрын
4Jplace 콩 띄우는 과정에서는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지만 끓여서 먹으면 쿰쿰한 청국장 맛은 그대로예요 😊 감사합니다
@S.P.3017 күн бұрын
낫또는 단 한가지 바실러스 균이고 청국장은 다양한 바실러스 균들이 있음. 영상의 방법은 낫또를 만듬.
@대원안3 жыл бұрын
메주콩 따로있지는안아요.백태 메주콩이라 하는데 일반 백태가지고 하시면되요
@이원예-f3y4 жыл бұрын
종균을 어디서구하나요
@fromMomtoDaughter4 жыл бұрын
일반 마트에서 파는 낫토 조금만 넣어도 종균 역할을 해요
@yellowtree4242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2가지가 궁금합니다. 삶는 시간을 50분정도 하라고 하셨는데요, 일반 압력솥에서 추가 돌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서 50분 더 익히면 될까요? 집에 있는 전기장판은 온도가 강중약밖에 없어요...ㅠㅠ 그러면 중으로 맞춰 두면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fromMomtoDaughter4 жыл бұрын
YellowTree 솥에 김이 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20분 정도 더 익혀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후에 20분 더 뜸 들이는 과정은 같고요. 그리고 전기장판은 만져서 미지근하거나 너무 뜨겁지 않은, ‘따끈하다_따뜻하다’ 정도면 중 온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청국장 만들기가 시간은 걸리지만 과정은 간단하니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gaedokgyo184 жыл бұрын
음.. 저도 한통 받을수 있나요?
@QOQ-g1q2 жыл бұрын
저건 청국장이 아니라 낫토예요..낫토균이랑 청국장균은 종류가 달라요..어머니가 잘못 아신듯..잘못된 정보를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전통 청국장을 낫또로 착각해서 알게 하는건 아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