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이다 너 몇살 먹었냐? 내가 그때 고삐리였으면 온동내방내 여자들 다쑤시고 댕깄댜 임마 까불지마 😊
@학동거제도2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어디 사나요?
@명장갓명보2 күн бұрын
지금 네이버에 태백 인구 검색해보니 3만8천명정도인데 지금보다 인구수 두배였다해도 10만명도 훨씬 안되는수준인데 ㄷㄷ
@moonnightbridge50152 күн бұрын
엄마 손 잡고 아장아장 걷던 아기들이 서른살은 되었을테고, 저기 보이는 어르신들은 벌써 많이들 돌아가셨겠네요... 그런거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참 서글픔 ㅠ
@창백한푸른점-s2c3 күн бұрын
이때 진짜 사람 바글바글하고 사람 냄새나고 사람 사는거 같았지.. 그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황지연못에서 뛰어놀던 시절 머리속에 생생하게 떠오르네
@etalways87483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다
@보디가드-q6s3 күн бұрын
군대 있을 때였는데 젊은 친구들 옷 입은걸 보니 내가 저렇게 입고 다녔었던 기억이 눈에 선하네요. 그립습니다. 그 시절...^^
@bbomine3 күн бұрын
와 엄청 발전된도시였네요 이 동네분들은 이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김종대-k9v3 күн бұрын
꿈많같은 시절이었네요
@nonamedpersona3 күн бұрын
Imf직전이라... 그렇게 그립지 않음 ㅠㅠ
@llillllii2 күн бұрын
저 때도 살짝 활기 없어져가던 시절이었음 그 이전 80년대에는 황지 번화가에만 가도 길거리 떠돌이 개들 조차도 입에 오천원짜리 물고다닌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의 동네였음
@김종대-k9vКүн бұрын
@llillllii 아니 돈이 얼마나 넘쳤으면 떠돌이개들도 오천원을 물고다녀요 ㅋㅋㅋ 그야말로 버블태백시절 80년대였네요
@jiminyang21534 күн бұрын
와 대박.. 젊은 사람이 많네...
@Mul-neangmyeonКүн бұрын
저땐 피임을 안했어
@3morbidКүн бұрын
@@Mul-neangmyeon 1955~79년 한해 100여만명씩 싸질러대서 그런거야. 그 부작용으로 지금 초고령 사회된거고 이 할배야
@ajtgjmptwdmw8 сағат бұрын
@@3morbid 싸지른거랑 초고령이랑 무슨상관? 진짜 모름... 싸지른 세대는 이미 태어난 새대이고...그다음에 인구수 못받춰 줘서 인구 비율 박살난건데...아재여
@서승운-q3t4 сағат бұрын
너같은 애들은 안태어 났어야 사회에 이득인데
@eagleman8452 күн бұрын
골치아픈 뉴스들 보다 옛 모습 보니 좋네요 좋은 추억의 영상 😄 고마워요
@eagleman8452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의 모습 좋고 인간적인 느낌이 드네🎉
@치즈레오Сағат бұрын
정말이요~
@bsuper15733 күн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김지훈-q2q4xКүн бұрын
성냥갑아파트, 외국인 별로 없던시절 그때가 그립다
@구재규-v7v3 күн бұрын
작년 여름휴가 강원도 태백, 평창으로 다녀왔는데 태백 정말 매력있는 도시였습니다😊
@DanteReyes-bi7nf4 күн бұрын
배경 자체가 마을이죠!!!!!👍👍👍👍
@kkim47204 күн бұрын
사람도 많고 활기가 있네요
@아슈세이버4 күн бұрын
니가 할매 질싸 수정 임신 출산 시키면 전 세계 기네스북감
@Hyungsuzi3 күн бұрын
민주당이 집권하면 할수록 그냥 나라꼴이 십년씩 퇴보함 그것만 알고 투표하셈
@choich56594 сағат бұрын
길거리에서 머피의 법칙 노래가 나오네요.ㅎㅎ 정겹던시절입니다. 길거리 지나가면 옷가가네 음반가게에서 가요들이 흘러나왔었던 ㅎㅎㅎ 90년대는 지금보다 인구가 1000만명이나 적었는데도 동네에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깡시골이 아닌 서울에도 야산이나 동네 뒷산 가면 밤따고 개구리잡는 애들이 넘쳐났고 둔촌주공아파트 공터에는 애들이 공놀이하고 잠자리잡고 놀이터에 애들소리가 씨끄럽고 또 어디 한켠 나무아래서는 어르신들이 평상깔고 부채질하거나 장기나 화투치는 모습을 볼수있었고. 이게 서울에서의 모습입니다. 개천에서 멱감기도 하고. 물고기잡고 요즘 놀이터에 노는애들이 거의없는데 놀이터나 공터한켠에서 애들이 노는 모습보면 정말 반갑더라구요.
@stdmsst75594 күн бұрын
95년이면 대학 1학년 때네요. 지금보다 뭔가 여유로워 보이네요. 내 느낌인건가....
@eaminaiya4 күн бұрын
같은 95학번이네요...30년전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수준이 크게 달라보이진 않아요...경제적으로는 지금이 훨씬 나은데.....그립죠....컵라면에 소주먹어도 팔팔했던 그때가
@stdmsst75594 күн бұрын
@ 반갑네요. 같이 늙어 가고 있네요. 앞으로 30년 후면 거진 80이네요 ㅠㅠ
@붕어고양이4 күн бұрын
외환위기가 그동안 모든것을 바꾼듯한 느낌이네요
@showmethemoney82823 күн бұрын
@@eaminaiya 95년 저때가 더 경제호황기 였음 2년후 imf 터졌지만
@스카이지게군3 күн бұрын
우와 나랑동갑 난 95년도 군입대
@신선대만수르-y9y3 күн бұрын
낭만의 시대
@frozen158323 минут бұрын
30년 전이네요. 사람도 많고... 스마트폰 없던시절이라 사람들 시선과 손이 자유롭고 북적이지만 왠지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djjockey3 күн бұрын
와 길거리에 dj doc 노래에 그 당시 자주 보이던 르망 튜닝카들...ㅋㅋㅋㅋ 니코보코 티피코씨 진짜 한장면 한장면이 다 진귀한 영상이네요
@윤수미-k9d32 минут бұрын
90년도태백갔었어요. 황지연못도. 그땐삐삐허리밸트에차고다녔죠93년도처음핸드폰샀고요
@미켈다비드4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영상입니다
@junsung99224 күн бұрын
휴대폰보면서 걷는사람없어서 신비롭네ㅋ
@designshake3 күн бұрын
저때는 삐삐시대
@billowkim74963 күн бұрын
휴대폰은 저기서 약 4년 후부터 대규모로 보급됨.
@근허-k3o3 күн бұрын
무슨소리 서울은1994 모토로라 핸드폰 일명 냉장고 나왔어요
@designshake3 күн бұрын
@@근허-k3o 그건 극소수 사람들만.. 학교 교수님만 들고다닌 기억이 ..저때는 삐삐나 시티폰 대부분이였어요. 학생들은 모토롤라 냉정고폰 들고 다닐 형편이 안됐어요. 일반인들도 비싸서 보급화는 무리였던 시절
@billowkim74963 күн бұрын
@@근허-k3o 대규모라고 했잖아. 개나소나 들고다니게 대규모로 보급된건 4년 후 정도임.
@김준만-m3c3 күн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VitaLa-b7c6 сағат бұрын
와....몇년전에 스키장 갈 때 몇번씩 들렀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르네요.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uniquehandle14 күн бұрын
imf전 삼저호항 여파가 남아있던 시절이라 사람들 표정 밝은거보소.. 나는 저때 학교끝나면 오락실가던 초딩이었는데.. 집에는 인터넷안되는 386컴퓨터가 있고..
@한얼-k1s4 күн бұрын
온라인이 발달하지 않았으니 뭐든 하려면 밖으로 나왔어야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
@이병철-k8i4 күн бұрын
태백시가 아무리 못해도 9만명 이상이 되길 빕니다. 12만 시절엔 연탄이 주를 이루었다면, 지금은 춘천의 닭갈비처럼 태백에서 광부들이 먹던 돼지고기를 응용하여 돼지갈비의 맛을 전파하고, 여름에도 거의 덥지 않다는 슬로건을 걸어서, 태백에 건전한 오락문화, 철도에는, 춘천에는 iTX 청춘이 있듯, 태백에도 iTX태백이라는 초고속열차를 놓고, 운탄고도에는 케이블카 탑승구로 고쳐 태백에도 사람이 밀집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심영-w7k3 күн бұрын
그만하세요 할아버지 도대체 언제까지 다 죽어버린 지방에 연명치료 비용을 댈 겁니까? 서울도 절반은 죽어나가는 시대에요. 강남 한복판의 학교도 폐교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없어질 곳은 빨리 죽게 내버려두고 수도권에만 집중된 국가 형태를 만들어야죠.
@casilv44263 күн бұрын
도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royalpudding2 күн бұрын
폐광지원금을 이미 엄한데 다 써버려서ㅎㅎ
@skh452 күн бұрын
@@심영-w7k 이미 수도권에 인구에 반이 몰려 사는데 뭘 얼마나 더 집중함? 북한은 핵무장 하고 위협해도 남의 일처럼 너도나도 수도권으로 모이는게 좋음? 전쟁나면 좋은 표적판 됨
@jsm70752 күн бұрын
@@심영-w7k각지역 마다 농수산물 나오는건 어쩔건대요?님말대로하면 농수산물 가격 수천퍼센트 오를걸요?글을 적고 싶으면 생각좀하고 적으세요
@knature98072 күн бұрын
몇달전 태백가보고 놀랬습니다. 명칭은 도시인 태백시인데 인구는 줄어 3만 8천명밖에 안되기에 태백군으로 격하시켜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태백갔을때 인구 5만명이 위태위태하다 붕괴한다 했었고 그땐 사람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많았고 그 주변 전문대학에도 학생들이 많았는데 불과 몇 개월 전에 갔을땐 걍 도시 자체가 썰렁하고 조용하더라구요. 도시라기보단 군이나 인구 좀 많은 읍내느낌 이였습니다. 제가 강원도의 험난한 산과 자연을 좋아해서 강원도 여행을 좋아하는데 태백을보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어릴때부터 석탄, 탄광쪽 지역들을 좋아했었는데 그 산업이 없어져 무너지니 다들 일자리찾아 타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어케해서던간에 태백은 인구 4만명을 목표로 차근차근 유입을 늘려야 하는데 기업이나 일자리가 없어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태백 출신이거나 태백을 사랑하는 기업가분들이 공장을 지어 다시 시끌벅적한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러기위해선 강원도와 태백시간에 협업이 중요합니다.
역쒸, 사람이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나군요. 인구가 국가 자산 입니다. 인구 증가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합니다.
@SJH31842 күн бұрын
인구가 많아질려면 일단 남자여자가 연애를 해야하는데 남여갈라치기 혐오시대에 남자여자가 서로 신뢰하지않고 연애를 포기했죠
@rumi80452 күн бұрын
김건모 "잘못된 만남"으로 전국이 떠들썩 했던 1995년도네~~ 어디를 가든 잘못된 만남 노래가 끊이지 않고 들려왔는데... 시내에서 1시간 걸으면 1시갇동안 잘못된 만남 노래만 들려왔었는데..
@워크-f2p8 сағат бұрын
동남아 아프리카 신흥국들보고 서구권이나 매체에서 활기가 넘친다, 젊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90년대 한국 모습이랑 2024년 한국 모습을 비교하여 봤을 때 활기가 넘친다는 표현이 딱 들어 맞는구나..
@시골촌놈-x5n3 күн бұрын
화질이랑 차만 바뀌 었을뿐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은거 같음 ㅋㅋㅋ 물론 태백에 지금은 저렇게 사람이 많지 않지만..
@silsigan3 күн бұрын
사진찍으러 사북 태백 정선 이런데 많이 댕겼는데 옛날 생각나는군요
@TV-hg9cd10 сағат бұрын
이때가 호시절이었네 하아
@꾹꾹이3 күн бұрын
ㅜㅜ스마트폰없을 시절이좋앗다ㅜ
@PrimareFB2 күн бұрын
인구 정점 87년 12만, 24년 3만8천. 1/3토막보다도 더 감소했네요. 81년에 시승격이 됐고 기억은 전혀 없지만 85년에 제가 화전동에서 태어나기도 해서 괜히 더 씁쓸합니다.
@hodori0003 күн бұрын
저 때는 탄광 합리화 조치 들어간 때. 탄광촌의 피크는 제1,2차 석유파동 나고 나서부터입니다. 6,70년대. 그때 당시 농촌지역은 나무를 연료로 사용했고 박정희 정부때 식목정책으로 벌목을 엄하게 금하기 시작했지요. 나무를 대체한 것이 연탄이었고 그 절정이 70년입니다. 80년대 들어서면서 기름보일러가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90년대 탄광합리화로 페쇄하기 시작했으며 79년 사북사태로 광부들 데모한 것을 본 정부와 정치권은 탄광합리화에 대한 보상책으로 내국인 카지노를 사북고한에 허가해 주었지요. 30%를 그 지역인원으로 충원한다는 것이 골자. 개가 만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시대였습니다. 도시에서 사업실패한 사람, 기술없는 농촌출신들이 사업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탄광촌에 많이 모였지요. 그 당시 한달에 여러 번 갱도가 무너져서 광부가 죽거나 다쳤는데 신문에 한 줄 나오지 않았습니다.돈으러 막고 정부에서 막고... 위험한 업종이어서 급여수준은 높았습니다. 그 당시 갱도에 들어갈 때 마스크도 없이 들어가는 경우가 태반이어서 광부생활 10년이면 대부분 결핵(진폐)에 걸려 죽거나 반병신이 되었지요. 그래서 빨리 그 지역을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생존목표는 자식교육이었습니다. 잘 배워서 자신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지요. 80년대 대학입학률이 90% 이상이었습니다. 내 친구들이지요. 거기서 어린시절을 보내서 잘 앎니다. 추억이 어쩌고 저쩌고는 감성팔이에 불과하고 어린시절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지요. 다들... 나는 박정희를 좋아하지 않는데 단 하나 그의 식목정책은 칭찬합니다. 아주 성공한 정책이었습니다.
@하얀드워푸-d7c3 күн бұрын
이때가 좋았지 !
@은사랑예Күн бұрын
저시절이 정치 제일 잘했다. 점점 갈수록 정치는 개판이 돼어가는것 같다.
@맥심-k4r3 күн бұрын
내 고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릴적 생각나네요 10살도 안될때인데
@333movie5 сағат бұрын
1995년도 .도. 옛날이 되었네ㅡ요.
@에피소드-v9o3 күн бұрын
와..그리운 태백역...99년 대학 다닐때 맨날 기차타고 다녔는데 ㅠㅠ
@golddongi3 күн бұрын
저때만해도 지방도시에도 젊음사람 많았죠...
@Jo_bbang_bird4 күн бұрын
영상에 본인이나 가족 지인이 보이면 울컥하겠네...
@이병철-k8i4 күн бұрын
1989년 외숙부님 교원 첫 발령지가 정선일 때도 사람이 많았다는데, 안타깝습니다.
@참치-l3v19 сағат бұрын
저때당시 황지광업소 다녔는데 진짜 사람많았던 추억의태백 시장길 왠지낯 익네 친구가 MBC기자 최재석 자주촬영왔었지 호주에서
@minus70804 күн бұрын
이시절은 혼자 아니면 같은성끼리 다니던시절..커플이 같이 걷은 요즘시대와 많이 다르네요..
@중달-q9b3 күн бұрын
동성끼리 어깨동무랑 손잡아도 별 이상함이 없던 시절인데 이제는 동성애자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대가 되었죠~
@잡식이-j5j2 күн бұрын
3년전에 로또 사러갔던 동네인데 한산했는데 이때는 북적북적하네요
@youngholee5481Күн бұрын
사람이 좋다..
@nasyonaru93333 күн бұрын
70년대 1년간 태어난신생아수가 100만이엇음.. (지금은 20만명대) 그러니 저때는 젊은이들이 바글햇지
30년전... 이네요.. 저때의 젊은이들은 서울로 올라가고 어르신들은 한분두분 하늘로... 그리고 저때의 중년들이 지금 노년이 되어 태백에 남아 있는거겠죠?
@정태진남자4 күн бұрын
0:03 8083전기기관차 소리가 진짜 유별나게 짱이네요 파랑구도색이 앞에 있고 뒤에는 한국철도신도색 전기기관차가 있고 색상이 각양각색이고 옛날에 부천에집에갈때 양평역에서 청량리행 통일호객차타는데 전기기관차 너무 무섭고 겁먹어서 엄마뒤에 숨은거 기억이나네요
@metroruy4 күн бұрын
제가 특대형 디젤기관차가 보이면 소음이 심해서 무서울 것 같았어요.
@성준-g4c2 күн бұрын
인터넷도 안되고 핸드폰도 보급화되기 전이라 그런지 태백에도 사람이 엄청많네요 1995년 ㄷㄷㄷ 저 5살때네요 진짜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꼭 저시절로 한번가서 소개팅도 하고 재밌게 놀구싶네요 ㅋㅋ
@ryusam51211 сағат бұрын
핸드폰과 인터넷이 없던 시절. 다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음ㅋㅋ
@mokhyang2 күн бұрын
한국사회에서 외형적인 측면에서의 근대는 1990년대에 완성된 것 같음. 사람들 입고 다니는 모습이 지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과 거리의 모습 등에서 보면.
@NEOLEGEND82 күн бұрын
예전엔 시골에도 사람이 많았었는데.... 요즘 시골 젊은사람 찾기 힘들죠 저때가 그립네요~ 저때 사람이 많아 정부에서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라는 말도 있었는데... 지금은 ....
@솝앙N3 күн бұрын
지금 모습이랑 똑같네요. 그때 이후로발전이 안됐네요 슬픔
@붉은매-q9e2 күн бұрын
와 사람 많다.. 지금 가보면.. 사람을 보기가힘들어요...
@ktkice19 сағат бұрын
휴대폰 인터넷이 전무한 시절이라 쇼핑이든 배달이든 전부 돌아다니면서 일봐야했던 시대라 길거리에 사람이 많네
@YMJu-it3dk3 күн бұрын
이거보니 1991년도로 돌아가고 싶당~~~ ㅋ
@adamsas23332 күн бұрын
6:45 What is the name of this off-road vehicle? (blue with an eagle on the spare wheel)
@eg1tqnxu1Күн бұрын
Hyundai Gallopers!
@고감도3 күн бұрын
진짜 먹고 입는건 지금이 나을수도 있는데 이시대는 사람들이 활기차고 어느 도시든 생기라는게 있었음...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 정치, 경제, 인구 희망이 안보인다
@황준수-b1t2 күн бұрын
ㅋ 98년에 태백 황지동을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송군-w8v3 күн бұрын
전국 방방곡곡 활기차고 북적북적하네.90년대 90년대 노래부르는 이유가있네.
@버드라이버Күн бұрын
이야 차들도 그렇고.. dj doc 노래가 당시 최신 노래네 와 ㄷㄷㄷ
@starmandoggy81182 күн бұрын
인구감소 인구유출 문제도 있지만 온라인 기반 소비패턴이나 핫플 위주로 스팟성으로 모이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 등등으로 시내중심가 거리를 사람으로 채우는게 이제는 어딜가나 쉽지 않음
@또뜨-v3v4 күн бұрын
진짜 저 시절이 좋았다
@볼알빨린사춘기3 күн бұрын
저 시절이 어떤 시절인데?
@김성훈-d2k4q3 күн бұрын
추억보정
@또뜨-v3v3 күн бұрын
@@볼알빨린사춘기 어린 애기는 이해 못하지.
@볼알빨린사춘기3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어떤 시절이냐고 꼰대야
@또뜨-v3v3 күн бұрын
@@볼알빨린사춘기 1995년 영상이면 90년대 아니냐. . 대구빡 우동사리야.똥인지 된장인지 꼭 처 먹어봐야 아냐. .대굴빡은 그냥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냐
@이름바꾸지마라-t7t4 күн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82년에 태백 탄광가셔서 90년도인가 그때 은마아파트를 사셨죠 제가 알기론 그때 2500만원인가에 사셧다 하셨습니다.
@훈-y1eКүн бұрын
그냥 "활기"가 딱 느껴진다.
@southkingdombest6230Күн бұрын
와, 예전엔 거리에 사람들이 참 많았네요.
@코딱지는매우짭짤한맛3 күн бұрын
저때가 활기차보이는 이유 중의 하나가 IMF 터지기 전이라 경제 호황이었을때임..
@빌어먹을게이츠3 күн бұрын
김건모가 광고하던 보라색 티피코시 케쥬얼 웨어 간판...추억이다 지금은 파리만 날리는 태백 시내. . . . 그 시절이 그립구나
@JG779994 күн бұрын
지금 태백은 노인네들만 넘쳐남 ...
@볼알빨린사춘기3 күн бұрын
80세이상 안락시 시키는 법을 개정하면 됨
@남파도-m1u3 күн бұрын
말하는데 싸가지가 없서보임 @@볼알빨린사춘기
@billowkim74963 күн бұрын
태백 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 중소도시는 노인천국임.
@kyj99962 күн бұрын
@@볼알빨린사춘기ㅋㅋㅋ 못 배운티 온동네 티내고 다니냐??
@남주성-b7y2 күн бұрын
확실히 황지동이 많이 나오네요~~ 지금 거의 태백역에서 황지동까지가 시내니..ㅋㅋ 이마트 24시 배송기사로 있으면서 느끼는거네요~~~
@jameslee0092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집에서 할게 없음. 집에는 나이많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로 있고 대다수 밖에서 활동함. 요즘은 집이 더 편하고 할것도 많음. tv도 케이블 전까지는 정규방송시간에만 나와서 평일 낮에는 tv도 안나오고 공과금이나 각종 은행업무 직접해야해서 주로 은행 중심가가 그 동네 대표 시내였음.
@Kingol-z6c3 күн бұрын
20년전까지만 해도 태백 시내 나가면 저랬는데 지금 태백 가보면 사람이 없더라구요...
@1004WIT13 минут бұрын
사람 많다 와
@놀자-l2z4 күн бұрын
태백은 아니지만 고등학생 시절 학교 간다고 버스 탔는데 의자도 뜯어내서 몇개 없고 비오면 차 지붕에서 비가 새던 시절 "에이~ 차 물샌다" 아우성 치면서 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