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보고 펑펑 울었음 ㅠㅠ 진짜 삶과 죽음 인간의 모든것 거기에 나와 함께 한 사람이 있다는 것
@Ah-ja2 ай бұрын
처음 이영화를 봤을 땐 그냥 슬프게만 느꼈는데 아버지 돌아 가고 나서 보니깐 눈물이 한없이 흘렀어요
@강군석-t3z8 ай бұрын
20대 이 영화를 봤을때는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 현재 36인 저에게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님이 이제 살 날이 얼마 남지않은것도 슬프고 내 현재 처해진 상황도 슬프고..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운이 많이 남네요
@실맘8 ай бұрын
힘내셔요
@실맘8 ай бұрын
이것밖에 할말은 없지만 힘내세요
@user-mansecrom8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사나이-e3o8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살아집디다. 작은거에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해보세요. 기운내세요
@나그네-j9u8 ай бұрын
36이면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성실히 임하다보면 상황이 나아질것이고 그것자체로 부모님에게 효도가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계시는것 자체가 얼마나 좋은지를 나중에 알게 될겁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pij52788 ай бұрын
두분의 슬픈이별보다는 애틋한 사랑때문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던거죠
@ddp90128 ай бұрын
아... 이건 눈물 수도꼭지인데
@GG-cz2vc8 ай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리액션 보기 위해 영화를 봤다가 펑펑 울었네요. 보면서 부모님이 생각이 많이 났어요. 언젠가 우리 부모님도 저렇게 나이가 들겠지 라는 생각에 지금이라도 효도를 해야겠다. 할지 말지 고민했던 것들 다 해보자 이런 다짐을 하게되었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상승곡선-g2v8 ай бұрын
저도 이 영화는 보지 않았는데 웅짱이 말한대로 이미 오프닝에서 너무 눈물이 나서 힘들었어요 ㅠㅠ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예쁜옷 입고 나오시는 것도 눈물 포인트 ㅠㅠ
@vo3ov-29 күн бұрын
진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남 지금봐도 그 때 생각이 날 정도로 끅끅 거리면서 봤었는데
@김낙현-h3l6m23 күн бұрын
그 끅끅거렸다는데 백번 공감합니다
@rgbr38548 ай бұрын
눈 팅팅부으러 왓습니다~ 웅짱 우는거 보고 계속 울었네요..
@lllucky07207 ай бұрын
웅짱 어머님 ~분명 지금 아무런 아픔없이 편안하실겁니다~ 자꾸 우시면 어머니께서도 맘아파하시니까 행복하게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분명 보고계실테니. . .
@hee9678 ай бұрын
펑펑 울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눈 퉁퉁 붓기 싫은 분은 시청 안 하시길 권해드려요 ㅜ ㅜ
@chrisoh-jp6yuАй бұрын
내가 보면서 펑펑 운 최초의 영화.. 짧은 클립같은거 봐도 역시나네😢 개인적으론, 가까운 사람에 대한 상실감도 너무 잘 느껴지는 영화라 더 슬픈 것 같음.
@trumantv8 ай бұрын
내가 늙어서 힘이 없을때 내옆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미오의 말처럼 조부모님, 부모님, 그리고 나에게 대입했을때 감정이 전부 다른게 좋아요ㅎ 웅짱 하나짱 화이티잉~!!
@hwajin26518 ай бұрын
우리할아버지도 암으로 8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고2때셨죠. 여든 다 되던 나이이시고, 이미 신체도 암이 다 퍼져서 말기다되서는 고통으로 가득차도 막내아들의 첫째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추우면 이불 덮어주시고 그래서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후에 추워서 벌벌떨때나 이불덮어주시는 분이 없을때 할아버지 생각이 막연하게 납니다. 어느덧 우리 할머니는 아흔이 가까우시네요. 할아버지, 항상 사랑하고... 천국에서 작년에 죽은 엄마랑 행복하게...사시요. 나도 아파서 언제갈지 모르지만... 행복하게...천국가주세요.😢
@cyclron28 ай бұрын
너무슬프다
@YEJINCHOI-x1q8 ай бұрын
작년 삼겹살 영상에 부모님 같이 계셨던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맞았네요...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12년전에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문득 날때가 있어요. 전화 한번 더하고 한번 찾아뵐껄 아프다고 하실때 빨리 가볼껄 좀 더 잘 해드릴껄 이런생각이 한번씩 불현듯 들더라구요. 한켠에 두고 있다가 한번씩 찾아보는 그리움 같아요
@김재국-y6x8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웅짱tv를 접한후 밤을 새워 가면서 시청 했답니다. 웅짱tv는 힐링방송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계속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dalongE8 ай бұрын
배우자를 보낸다라는 말이 너무 슬픕니다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있는 사람이 따나도 그 아픔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이영상을 보고 제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더 소중해 졌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smileycat81178 ай бұрын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 거부감 없이 잘 보신다면 후속 영화 리뷰작으로 "워낭소리" 강추 합니다!! 이 영화가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 즉 부부간의 사랑 이야기라면 워낭소리는 사람과 동물간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인데 전 세계 어느 나라이건 간에 반려(애완)동물이 아닌 가축으로 여기는 소와 사람의 사랑이자 우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고령의 할아버지와 송아지 때 부터 평생을 함께 해온 늙은 황소(숫소)의 이야기인데 정말 추천합니다!!
@Retr0_man8 ай бұрын
@@bitwhale-q2e 지루했을순 있지만 우리나라 다큐영화 투탑이 그강을 건너지마오랑 워낭소리임.
@살색의작가오창석씨8 ай бұрын
워낭소리는 동물학대에 가깝지 않나 가격이 안맞아서 그렇지 우시장에도 팔러가잖아
@00경훈008 ай бұрын
@@살색의작가오창석씨 비건이신가봐요
@살색의작가오창석씨8 ай бұрын
@@00경훈00 고기 없으면 밥 안먹는데? ㅋㅋ
@00경훈008 ай бұрын
@@살색의작가오창석씨 그럼 왜 뻘소리를 하냐고 ㅋㅋㅋ 그 할아버지가 애완소를 키운것도 아닌데 ㅋㅋ
@honeyhoney88008 ай бұрын
님그강이라니 맙소사 초필살기 명량급 영화!! 부모님 모시고 일부러 영화관 가서 같이 관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관람평을 매번 볼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명작인 영화들로 하여금 그때 추억을 되새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igerGMC8 ай бұрын
늦었지만 웅짱님 어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thunder53118 ай бұрын
10여년전 영화관에서보고 죽음이란걸 간접적으로 깊게 느껴본 영화였고 실제로 3년뒤 저도 가족의 죽음을 겪었습니다 그때 보고 더잘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었지만 지나고보면 더 잘했어야지 라는 후회 뿐이네요 어렵지만 가족뿐 아니라 주변인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romancecat44698 ай бұрын
어머님도 아마 지금 두 분이 잘 살고 계시는 거 잘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란하-k4l8 ай бұрын
아 이게 나한테도 눈물버튼일줄 몰랐는데.. 웅짱TV맴버들 얼마나 울려나 하면서 봤더니.. 영화는 이미 본건데 감상타임때문에 오히려 최루탄 터졌네요
@heachanglee5680Ай бұрын
인적없는 저곳에서 의지하시며 살아오신 한분이 가시고 사람이 그리울 적막한 저곳에서 어찌 버티셨으까 물론 자식분이 다행이 같이 있이시다니 안심입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셔요..
@pord888 ай бұрын
갑자기 아빠가 떠나가신게 보름 전인데 괜찮다가도 울면서 일하고 맛있게 먹다가도 울면서 먹고 살고 있는 이 미칠 것 같은 마음이 나 뿐만은 아니구나 이 영상을 통해 위로가 됐습니다 더불어 1년이 지나도 미칠 것 같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잘 다스리면서 살겠습니다 + 하나씨 혼자 남은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 이뻐요 난 내가 너무 슬퍼서 엄마를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신중한-j7h8 ай бұрын
어머나 이 늦은 시간에~~~ 감솨합니다~~!!! 이 영화는 안봐도 눈물버튼....;;;; 선댓글 남깁니다 잘볼게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보고 나니 좀 마음이 무겁네요. 살면서 점점 이제 주변에 지인들을 먼저 보내는 일들이 생기죠.... 나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도 있지만 나보다 더 어린 분들을 보낼때도 있구요... 그 경우는 또 대부분 갑작스런 이별이라.... 슬픔은 어쩔 수가 없지만 또 누구나 다 죽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에... 지금 곁에 있는 가족 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얘기 행동 한번이라도 더 하고 나 자신도 후회 좀 덜하도록 사는날 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고 행복하고 또 볶닦볶닦 살아 봐야지요.....
@김정숙-h3x3lАй бұрын
계속 울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현준-u4sАй бұрын
영화보면서 운적은 없는 피지컬로 울려버리는 유일한 영화
@유리에-m3z8 ай бұрын
저도 미오씨처럼 느끼면서 봤던..뭔가 부럽고,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눈물도 나지만..슬픔보다는 마음이 행복해지는 영화.
@치약스터스8 ай бұрын
부모님도 그러셨죠.... 결혼하고, 애기 키우고 애기가 크면 재밌게 살자고 다짐했었다고 근데 애들 다 커보니 배우자의 몸이 하나둘 고장나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어렸을때 꿨던 여행도 몸이 안따라주니 마음대로 못한다고 하지만 후회없다 하셨어요. 너네들이 건강하게 바르게 잘자라주어서
Kbs에서 이 두분 인간극장도 찍으셨는데. 너무 아름답던 두분. 말씀하시는 하나하나 시 같아서. 보는 사람까지 마음이 깨끗해지는것 같은 감동을 주셨조.
@letsgo24048 ай бұрын
오랜 세월이 흘러도 서로 다정다감하신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초반의 행복하신 모습 때문에 더 가슴 아프네요
@lock8668 ай бұрын
극장서 보는데 어떤 아이가 엉엉우는데 그때 관객들 다 터지더라고요.. 저는 뭐 보는내내 그냥 오열하면서 봤네요.. 마지막 할아버지 불쌍타고 못가시는 할머니보면서 참.. 너무 슬프더군요.. 오늘 웅짱보면서 또 한바가지 흘립니다ㅜ
@HYO03208 ай бұрын
예전 커뮤니티 글로 두분 가슴 아픈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영화보다 웅짱님과 하나님 두분 모습이 더 가슴에 남는 영상이네요.
@Neolight98 ай бұрын
이 영화와 워낭소리는 이 악물고 안볼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이렇게 간접적으로 보고 또 울고 말았네요. 웅짱 미웡~!
@DIRENGREY19998 ай бұрын
이 영화 영화관가서 봤는데 입구에서 직원분이 티슈 나눠줬었습니다...
@user-wp3ze9lb2l8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의견이 갈리는 영화란거는 알고 있었어요.. 저렇게 행복하게 살다 나이가 드셔서 이별했기에 슬픔 보다는 아~즐거운 인생이었다 라는 의견과 저렇게 행복하게 살다 이별을하게 되니 얼마나 슬프고 적적 할까 라는... 개인적으로는 19세,14세때 만나 결혼했다 하신부분 때문에 전자 입니다. 죽음이 갈라 놓을때까지 19세 14세 처럼 낙엽 장난, 눈 장난 하신거보면...아..눈물 나는데.. 이만 줄일께요.. 웅짱 패밀리,프랜드 항상 밝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ssong222228 ай бұрын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여러번 끊어 보게 됐어요ㅠ 여러감정이스치네요 웅짱님과 동생분 응원합니다!
@이동욱-z4nАй бұрын
외가쪽 할아버지 할머니 90대 중반이신데 100세 이상 사셨으면 하는 바램이.. 친가는 다 돌아가셔서..
@gabrielyoojaehoon7488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 떠나보낸지 14년이나 되었네요. 만성신부전증이라는 병으로 오랜기간 투병 하시다가 가셨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 싶지만 그곳에서는 고통이 없을꺼라는 걸로 위안을 삼으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가족 잃으면 참 아프더라구요. 잘 이겨 내실겁니다.
@_jin1518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을 보내 드리고...생각 날때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삶이란 행복이란...여러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욱-q5k8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영화죠 잘보고갑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sera7438 ай бұрын
배고픈건 어쩔수 없어요😂😂😂 저도 영화관에서 영화 보면서 오늘 저녁 머먹지 하고 늘 생각한답니다 😅😅😅
@hyh-fh8yh8 ай бұрын
같이 울면서 봤네요...ㅋㅋㅋ 예전에 영화관에서 봤을때도 눈물 줄줄 흘렸는데 다시봐도 역시ㅠㅠ
@희봉이남편8 ай бұрын
저희 집은 할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젊으셨을 때 일찍 돌아가셔서 할머니도, 어머니도 정말 저 영화처럼 오랜 사랑을 하지 못하셨어요. 부부가 늙어서까지 오래 함께 할 수 있다는건 그 자체만으로 정말 아무나 가지지 못하는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건강이라는 것도 유전인 경우가 많아 저도 저희 와이프랑 오랜 사랑을 나누지 못할까 걱정부터 앞서네요. 두 분도 얼른 연을 맺으시고 오랜 사랑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제이-m2k8 ай бұрын
웅짱 하나 두분 마음 너무 알겠어요 저도 그마음 어떤건지 알고요
@jkhong-r2n2 ай бұрын
끝까지 본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몇번 시도해봤지만 너무 울어서 마지막까지 보지를 못했어요
@stellaluna28228 ай бұрын
너무 울껄 알아서 지금껏 미뤄온 다큐인데 결국 이렇게 봤네요 얼마나 울었는지 마음도 심장도 아프네요 두분 보니 더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하나님 배고픈건 참 ㅎㅎㅎ
@찌르기만하자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또 울어보네요 ㅠㅠ 10년전에 극장에서 엄청울었는데 ㅎㅎ
@98caracal8 ай бұрын
눈이 아플정도로 펑펑운건...정말 몇년만이네요... 3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렇게 슬픈적도 첨이고..... 보고싶다....
@warpdrive79638 ай бұрын
극장에서 보는데 마지막에 다들 소리내면서 꺼이꺼이 우는 영화였어요
@heaven8288 ай бұрын
웅짱 울때 같이 펑펑 울엇어요 ㅜㅜ ㅜㅜㅜㅜㅜ
@정군-n4o8 ай бұрын
극장에서보고 펑펑 울었습니다.ㅋ
@gossipgirl-w6j8 ай бұрын
하나씨를 리액션동영상에서 보니 너무 방가워요~
@michellegim11538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볼 용기가 생겼다는 것은 새로운 감정의 솟음이 있었을 겁니다. 저도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고 세상이 어두운 회색이었는데 .. 서서히 삶의 색을 찾으며 아름답게 아버지를 추억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웅짱과 가족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잘 울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상동-l8l8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그냥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줄줄줄 흐르는 영화입니다 2년전 저도 아버지가 하늘여행을 가셨어요 그래서 일부러 10번이상 봤지만 2년전 그 일이후로 안보는 영화이기도 해요..
@이냠냠-v6g8 ай бұрын
왜 썸넬만 봐도 눈물나지..ㅜㅜ 애껴볼게요ㅜㅜ
@y.jfly.76788 ай бұрын
할 말 없이 여운만 가득한 영화죠... . . . 이 영화 보면 행복보다는 아무래도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더 생기던데 오늘은 그냥 리뷰 보면서 뭔가 좋았어요!!👍
@kkwangtae8 ай бұрын
저도 모르게 눈물이. 봤던 영화인데도 또 슬프네요..
@므또8 ай бұрын
같이 울었음
@좌룡우호8 ай бұрын
하나씨 웃음소리도 너무 좋고 그냥봐도 눈치 빠르고 센스쟁이네
@김진헌-o9v8 ай бұрын
어머님도 네분하시는 영상 : 웅짱님이랑 하나님(남매) & 미오님 마이님(자매) 보시면서 흐믓해 하셨을꺼에요~ 웅짱님이랑 하나님 웃는 입모양 복사+붙여넣기.. (피는 몬속이는건가..) 오늘도 행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업도 화이튕요~!
@camping_owl8 ай бұрын
진짜 극장에서보고 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그때 생각이 납니다
@mingling11308 ай бұрын
울 때 같이 있는 기분이라 좋네요😂😂 잘 봤습니다
@JS-gu1bj8 ай бұрын
10년전 극장에서 울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평가중에 결혼 하고싶어지는영상 이 많이 공감이 되는영화였어요
@saycluaa8 ай бұрын
타이밍을 놓쳐서 여태 못보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웅짱 패밀리등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김덕향-r1k7 ай бұрын
슬프지만 인생의 마지막이 저런 모습이라면 큰 복이고 행복이겠지요. 영화를 본 사람들의 감상이 슬픔과 행복이 동시에 느껴지니 신기하네요.
@SubVakus7 ай бұрын
다큐랑 영화 관계없이 현실적인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너는 내 운명 다큐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현실에서 보기 힘든 진짜 사랑을 흉내낼 거 없이 온전히 드러내고 전달한 영화라고 생각해서요. 참 사랑이 뭐였는지 잊게될 때 이 영화가 꼭 생각납니다. 현실감 있는 영상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태석 신부님의 울지마 톤즈란 영화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user-Hsilver5 ай бұрын
아 편집 마니 된 리액션 영상인데 울어버렸네... 물론 본 영화 볼땐 눈에 수도꼭지 튼거마냥 울었습니닼ㅋ
@boyhan81678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초에 아버지를 보내드렸는데. 보는 순간 눈물이… 생각 많이 나네요. 찾아서 봐야겠어요.
@hahaha39628 ай бұрын
자주 봐왔는데 댓글 다는것 처음이네요 너무 행복하고 행복한 영화 리뷰 잘봤습니다 하나님이 배고프시다니 맛난한끼 식사 만들어주시죠 웅짱님 요리 센스가 엄청 나신것 같던데 ㅎㅎ 마이님 먹방도 보고싶네요 맛있게 잘 드시던데 ^^ 앞으론 댓글 자주 달아볼까 합니다 ^^ 제 주변에도 영상 소개 많이 해볼게요 20만 유튜버 가~~~자~~~~
@bestj122 ай бұрын
아.... 이 짧은 영상만 지나가며 봐도 슬프네....... 진짜 눈물버튼....... ㅜㅜ..
@ggamsae18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jsa98278 ай бұрын
이거 영상 보다가 저도 눈물 콧물 많이 흘렷어요😢
@ufd4tucjt6xjg8 ай бұрын
눈물의 여왕 ㅋㅋㅋㅋ 마이상 넘 사랑스럽네요.
@나라가시8 ай бұрын
전 워낭소리가 님아 보다 더 좋았습니다. 거의 ...할아버지가 소를 얼마나 자식처럼 생각했는지 나중에 기사를 찾아보시면 ... 더욱 감동 받습니다.
@prime456898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워낭소리~영화도 (다큐멘터리)추천합니다
@ustedakim74398 ай бұрын
와..이...영화는..ㅠㅠㅠ 그냥 바로 눈물인데 ㅠ힝
@무깎이8 ай бұрын
드디어!!!!!ㅠㅠ 힐링받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JHLee-uk9fh8 ай бұрын
으아 못보겠다ㅠㅠㅜㅜㅠㅠㅠ 이 영화는 눈물 정도가 아니라 폭풍 오열 버튼 자동 on 이라서 하... 초반에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룩으로 예쁘게 한복 맞춰입으신 것만 봐도 눈물 터지네요ㅠㅠ
@luckyguy17058 ай бұрын
두 달 전에 아버지를 보내 드렸습니다. 전 날까지 말씀 나누었는데 다음 날 잠든 듯 떠나셨죠. 전 이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리뷰 영상을 힐끔 살짝 보는 것 만으로도 왈칵 올라오네요.
@역지사지-q9t8 ай бұрын
와~ 다들 멋져부러! 평가가 좋은덕요! 감사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
@mangchiy23828 ай бұрын
너무 울었어요. 눈아퍼요.
@서용주-r8q2 ай бұрын
할머니와 할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은 이 영화보고 울기도 많이 울고 추억도 많이 생각 했을 겁니다. 요즘 결혼에 대한 부분이 많이 가벼워진 모습들을 보는 상황에서 젊은 부부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을 겁니다.
@jasonnam57318 ай бұрын
웅짱티비 👍 역시 사랑과 따뜻함이 뭇어나는 힐링되는 유튜부입니다
@구디슨파크8 ай бұрын
몇년동안 안 울다 이 영화보고 이틀간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qoguehx4 ай бұрын
암치료를 오랜기간 했음에도 사랑하는 내 엄마를 갑작스럽게 악화되어 쓰러져 21년에 먼저 여행떠나보냈는데.. 실제 영화를 처음보던 그 시기엔 못느끼던 제 마음이 이 리뷰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감히 쉽게 웅짱님과 하나님 마음과 같다고 할순없지만.. 저도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이 참 많이 났네요.. 할머니께서 할아버지를 떠나보내시고 혼자 앉아 눈물 흘리시며 독백하던 그장면이 잊혀지질 않네요.. 하필 오늘이 또 추석 연휴라 보고싶은마음과 또 아팠던 그시기가 생각나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많이 슬퍼 눈물이 끊임없었지만 그냥 내 엄마를 많이 생각한시간이란것만 봐도 참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