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ers reaction to hearing Kim hyun-sik’s ‘My love by my side’ for the first time?! (EN sub)

[@eminem1946]

지금도 가끔 김현식님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핑돌때가 있는데 ㅠㅠ 유작앨범이 정말 크게 성공했지만 그 이전 앨범속에도 정말 가슴 저리게하는 명곡들이 많다는거 ㅠㅠ

[@Reo7942]

김현식 최고의 가수♡

[@전형모-o5p]

술고래😂😢😅

[@ansuk2003]

그날이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화창한 어느날 국도를 달리는데 라디오에서 이노래와 함께 김현식 부고를 들었다.내가 좋아해고 좋아한 노래인데 ...슬픔보다 아타깝움이 먼저 왔다. 너무 일찍 가버리린 사람...

[@파다닭-b4k]

나의 젊은 시절 저 노래 참 많이 들었지 그 땐 나의 최애 노래였지 ㅋㅋ

[@peace-s8f]

정말 최고의 명곡이네요.

[@이선호-u1v]

오래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kth9416213]

ㅜㅜ 이제 외국인들의 심금까지 울려 버리는 고 김현식~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goldrush2]

그시대를 살았고 그때 가장 많이 흘러나왔던 노래...그시절 추억이 떠오릐네요.

[@ethos8265]

골목 골목 마다,,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ㅎㅎㅎ

[@leesunwu5025]

추억 만들기도 같이 들려줬으면 더 좋았겠네요. 한국 최고의 가수인 고 김현식.

[@시비걸지마라-h7t]

제일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

[@sejongking8994]

슬픈 서사가 있는 가수를 추천 하라니 내가 한 명 해 주지. 1973년에 데뷰한 " 김 정호" 라는 레전드 가수가 있지. 1986년엔 가 사망 했고, 그는 자신이 가수로 활동하는 내내, 자신이 곧 죽을 거라는 걸 알았지. 그 히트곡은 한국 가요사에 아마도 100대 명반에 들어 갈 것이고, 그의 노래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지. 그가 사망하고, 그와 동시대에 활동했거나 그 이후 활동한 동료, 후배 가수들이 헌정 앨범을 1986년에 만들었지. 그의 대표곡은 " 이름 모를 소녀" " 빗속을 둘이서" "하얀 나비" " 꽃잎" 등등 이 있지. 그 외 명곡들이 대략 30여곡이 있고, 그는 싱어 송 라이터 임. 그의 전곡이 다 자신이 작곡한 노래임.

[@원장문의일상]

프레디 머큐리도 서사가 어마어마하지

[@RichardParker_02]

하얀나비는 나얼 리메이크 앨범에서 처음 들었는데, 노래 진짜 좋음

[@nob2037]

그때 당시 자신뿐 아니라 다른 가수들에게도 많은 곡을 주어 히트 시켰음

[@Reo7942]

결핵으로 돌아가신거죠? 당시에 결핵은 불치병이었겠죠..

[@섬말총각]

하얀나비 명곡입니다

[@돌아오지않는다리]

군생활 철책선 GOP에 칼바람 불때 중대OP에서 내사랑 내곁에 틀어주면 세상 서글펐는데. 그래도 가슴 한켠에 추억으로 간직되네요.

[@mslee9559]

비처럼 음악처럼이 최애요

[@어떤날kys]

내사랑 내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짧지만 옜날 생각나게 하는 하모니카곡... 한국사람 이 세곡이 제일 좋더라

[@lion5150]

난 ‘한국사람’이라는 하모니카 연주곡이 있는데 그게 너무 듣기만 하면 눈물이 난다.

[@오리온성좌]

비오는날 옛 촌집에서 물내음과 이끼내음.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LP판의 약간 지지직 하는 소리가 섞인 노래 들었을때의 기억이. 지금과 그때를 비교하면 모든게 불편했지만 저 시절의 감성을 지금은 절대 느끼지 못한다는게 슬픔 ㅜㅜ

[@judasho12]

내 기억속 명곡

[@나실장-i1s]

캬~~노래 쥑이네

[@해바다-d1j]

레전드 그냥 레전드 여러 말 필요없는 불멸의 레전드 가수 초기의 김현식은 미성이였다는 사실이 안 믿져질 정도의 유작 유작 레코드와 턴테이블 있었는데 CD나오면서 다 어디 잃어버리고 쯥..

[@nilenike8005]

내 슬픔보다 더 슬픈 노래라서.. 슬플 때는 한없이 듣는.. 눈물.. 마음의 염증.. 다 쏟고 나면.. 다시 눈뜨고.. 다시 일어선다.. 슬픔과 우울을 벗어나는 내 마음의 항생제요 아스피린이었던 듯..

[@여찬욱-f2o]

중학교 2학년 때 음악 선생님이 갑자기 수업도 안하시고 이 노래 틀고 눈물 흘리던 그 날이 생각납니다.

[@sgp6518]

선생이 수업을 안해ㅡ?ㄷㄷㄷㄷㄷㄷㄷ

[@kookitube6563]

@@sgp6518ㅇㅇ 늬금마가 부모노릇 안하는것처럼.

[@zicka21]

김현식은 '사랑했어요~~' 아프기전 목소리가 진짜

[@성길한-j2n]

군대입대전에 나온노래~~ 군대입대하는날 집에서 기타치면서 혼자 부른노래~~ 절대 못잊습니다

[@jungcho8556]

이전에 나왔던 노래를 들어보면 얼머나 음색이 카랑카랑하고 깨끗했었는지 알수있고, 그리고 마지막 앨범에서 목소리에서 얼마나 힘들게 마지막 생명의 촛불을 태우며 녹음했는지 그의 팬들은 알기때문에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슬퍼지는 겁니다.

[@루키-u5z1n]

술 한잔 걸치고 늦은밤 버스에서 내려.... 나고자란 시골마을 어귀에 들어서면서 비틀거리며 부르는 노래.... 오직 달 빛만이 들어줄 나의 노래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강-p7q]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임. LP를 아직도 보관하고있는데 턴테이블이 없어서 못듣고 있음 ㅜㅜ

[@봄이-u3b]

개인적으로 김현식 김광석 장덕! 3인은 우리나라 위대한 작곡가이자 가수임! 천재는 단명을 한다는 말이 이분들 말이 아닌가.

[@k-villain1285]

유재하님도 추가해 주세요

[@질마재할배]

그의노래 사랑했어요를 대학다니며 막걸리파티열리면 항상불렀지요 하늘나라에서도 술담배할분이예요, 김현식은 짧은 인생을 노래하나에 달랑 목숨건 불쌍한 사람이예요. 영상 고마워요 ㅜㅜ

[@좋은생각하기]

'사랑했어요' 도 너무 좋죠.

[@승철김-e7q]

비슷한 노래가 있지! '열애' 배경모 작사작곡! 아마 영화제작도 되었었지! 아마도 김현식씨 스토리와ㅇ비슷하다 싶은데

[@살색의작가오창석씨]

김현식은 살아 있을때도 유명한 가수였습니다.

[@icloudman88]

이제 곧 겨울이 오겠네요. 서정적인 '눈내리던 겨울밤' 겨울.. 조용한 밤.. 눈이 내릴때 들어면 애처럽고 애틋해집니다.

[@goldenlight5429]

김현식님도 글코 유재하님 김광석님.. 일찍 가신게 너무 안타까운 분들... 스스로 전설이 되기위해 그러셨던 건지 참...

[@쭈니-e6z]

이노래 이어서 건강이 좋았던 맑은음색 김현식님 노래 들려줬으면 어땠을까

[@김호미-x4r]

이 노래 들으면 사회생활 첨 할 때가 떠오르네요,90년 중반엔 저작권 보호가 없어서 길거리에서도 음악이 많이 흐르던 시대여서 내사랑 내곁에.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엄청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MJ-vp9ox]

아.. 노래 너무 슬퍼 담에는 '비 오는 날의 수채화'리액션 부탁드려요.

[@cucuda]

노래 왜케 슬프냐 음색 너무 멋지고ㅠㅠ 극F라 그런가 슬퍼 슬퍼ㅜㅠ

[@sonsungwoong]

이 곡은 라이브는 없지만 녹음 하는걸 찍은 영상인가 버전이 있을겁니다. 이 곡은 진짜 자기 이야기 헤어진 후의 절망 등등 그 헤어진 스토리 들까지 전부 알면 이 곡이 드라마나 영화의 OST 처럼 느낌이 배가 되는 곡이고 진짜 명곡이저

[@타코와사비-k7l]

노래 가사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가사지에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로 되어 있는데 실제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가는데" 입니다. 나중에 작곡가가 라디오에서 인쇄하는 곳에서 잘못인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황재원-t2v]

아하~수십년만에 알았네요 ㄱㅅ

[@kyjelblue]

아이구 어쩐지 문맥이 좀 이상하다 했는데, 인쇄소 오류라니... 쩝... 정보 감사합니다.

[@sweedgood580]

엥? 30여전 난처음부터 멀어짐으로로 들었는데 최근에 가사를 저렇게 사용했었나? 뭐죠?

[@Bruce_Lee1973]

감사합니다😮

[@blueyang7106]

저도 지금까지 집으로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서 해가 뉘엿뉘엿 져서 집으로 돌아갈 시간에 가까워졌다? 이런 의미인줄 알았는데..수십년만에 저도 처음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적벽대젓]

김현식 노래는 다좋아 개인적으로는 빗속의연가 좋아함ㅎ

[@7시간실종]

2013년 CD로 있는데 기분 좋을때만 듣습니다. 우울할때 들으면 더 우울해져서 10년동안 2번 밖에 못들었네요.

[@장백산-z4j]

나는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노래방 가면 이 노래를 꼭 부른다.

[@mslee9559]

멀어짐으로

[@samilife32]

국민학교 6학년때 이노래를 엄청좋아했고,중1때전학가면서 선생님이 니 노래잘부른다메 함 불러보고가라해서 이노래를 불렀는데..나도 울고 여자애들도 울고..남자친구들은 이해를 못했던..추억의 명곡..

[@s1721004]

참 뭐랄까 담배때문에 하드한 허스키보이스가 매력인데 술담배로 돌아가신것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레전드 가수,.....

[@EDECMedia]

91년 그해 최전방철책에 매일밤 울려퍼졌었지

[@불스-h9b]

반갑습니다 90년 12월 군번입니다

[@맛써니-w4i]

미숙이랑 헤어지고 이노래가 챠트1위했더랬지. 라디오에서 이노래 나오면 많이 울었어.

[@티코만세]

어느날은 김현식이가 차를 샀는데, 자랑하고싶어서 몇번 후배들 태워줬다가 너무 귀찮고 관리가 힘들어 그냥 차를 누구한테 줬다는 썰이~~ㅋㅋㅋ 그의 낭만적인 성격이 나오는~~~

[@sera743]

유재하씨 음악도 좋을듯해요 앨범 하나만 남겨두고 돌아가신😢 그리고 그 앨범은 한 여자에게 바치는 노래였다는걸요😢😢😢

[@dwightlee4908]

연말 시상식에서 김현식 아들이 대리 수상하는거 보고… ㅜ 이때는 나도 국딩이였는데…

[@thflskan]

진정한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여준 채널인데 국뽕 유튜브에 너무 밀려서 컨텐츠 만드는것에 스스로들 움츠려 든듯 해서 너무 아쉬움이 드네요 의리로 출연해주는 분들도 정말 고맙고요 어떤 계기로 다시 즐겁게 출연하고 볼수 있는 날이 빨리오길 천천이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se0n0907]

86년도 서울 종로3가 서울태크..라이브로 직관 했습니다.

[@songchaa5515]

내가 고3때인가? 다시 생각해도 슬프네.ㅠㅠ

[@messiloi-x4p]

김진호의 가족사진이라는 라이브 노래도.... 돌아가신 아빠를 생각하면 만든 노래인데... 김진호씨도 병원에서 노래하고...그러고 살다가 간만에 나와서 불렀었는데... 엄청 눈물났네요.

[@금은성-m1i]

어 인트로 저 아저씨 연남동에서 봤는데 방갑네요ㅋ옆에 있던 여성분도 그 때 본듯한ㅋ

[@arar1862]

이게 진짜 대단한 노랜게 비디오 대여점에서도 비디오 나옴. 그 전에는 잭슨형 돈나누나 ㅇ이런 분들 비디오만 나온걸로 알고있음 초딩인 나는 진짜 뭔데 난 윌리 보고 싶은데.... 했는데... 그 포스터에서도 나오는 그런 기운이 있었음. 내가 어른이 되면 저노래 부르고 보고 싶다. 딱 이런 기분임.

[@kkoccok5719]

야닉은 멘트를 치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있네요. 부럽다

[@은순이충식쥴리의츠이]

많은걸 설명하기 보다 초창기 노래와 이 노래를 같이 들려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비틀즈 노래를 김현식만큼 부르는 사람이 없다고 평가 받는 시기의 김현식과 이 앨범 녹음때 제발 술 좀 달라고 죽을 것 같다고 절규하던 시기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면 좀 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을까...

[@오산불고기-j9r]

참 오래됐네.. 몇날밤을 워크맨으로 노래 들어면서 울었었는데..

[@skalder3847]

현식 선생님 라이브를 꼭 한번 실제로 들어보고 싶었는데ㅠ_ㅠ 아쉽게도 선생님과 저의 세대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나 봅니다 ㅠ_ㅠ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좀비-s3j]

라이브 들어보고 싶으시면 노래제목 - 비 오는날의 수채화 검색해보세요.

[@들고양이-u2j]

레전드지...김현식.

[@이봉탁-r2p]

첫 소절에 울컥 한 40대 중반.

[@TheBlueSky-t8v]

그때는 모두가 열정적으로 살던 시대 입니다.. 죽을지라도.. 술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herose빌런]

임재범이나 김현식이나 등등.. '데이빗 커버데일'이 생각남.

[@1tannenbaum344]

영국인에게 존레논이 있고 미국인에게 밥 딜런이 있고 러시아인에게 빅토르 초이가 있다면 한국인에게는 김현식과 김광석이 있다.

[@kirosk07]

feat 유재하

[@kenurflim7095]

제대로 입니다!!!

[@사통팔달-u9m]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새어 나오는 이런 아쉬움과 한이 서린 명곡을 외국인들은 느낄 수 있을까?

[@cozyfin]

재수생 시절 재수학원에서 한 여학생이 갑자기 울면서 수업시간도중에 뛰쳐나갔는데 다들 수근수근 왜그런지 전해들은 이야기가 김현식의 사망소식이었더군요 ㅠ

[@tak1635]

허스키라는 말이 너무 슬퍼... 원래는 진짜 좋은 목소리였는데...

[@행복하세요_르브론]

얼마전에 우연히 내사랑 내곁에 녹음본이었나? 그게 떠서 들어봤는데..너무 슬픔ㅠㅠ 노래부르다 힘들어하다 절규하다..우시던데..ㅠㅠ

[@현박-i9f]

대구에서 신촌블루스 공연할때 그때도 아마 입원중이었던가...암튼 탈출?해서 드러머 밀치더니 자기가 치며 장난치던 모습과... 또 루프란 조그만 부활 공연장에서 내가 앉아있던 맨앞 테이블위에 발올리고 너 뿐이야 부르던 짜리몽땅 이승철이 떠오르네요...좋은 시절....그때 그시절....

[@성정태-f4v]

원곡의 목소리를 유사하게 부르는 현역 가수가 아무도 없다. 김현식 천재는 단명?

[@박진홍-t3o]

내 최애곡이기도 한데 단명한게 너무 안타깝네요.그래도 내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yokim1]

죽고 난 뒤에 발표돼서 성공한 노래...가 아닙니다. 당시부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현식은 대한민국 국민가 뮤지션들의 신입니다. 또 다시 성공할 노래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이죠. 그리고, 요즘의 소음같은 노래들 속에 진정한 k팝은 이러한 음악들이죠. 진짜 k팝은 따로 있습니다.

[@okikumik1661]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소

[@bukhansan9483]

일찍이 타계한 가수라면 배호 김정호 이들은 피를 토하면서도 노래를 불럿다는,,

[@0verclass]

중학교 스쿨버스 타고 집에 가는 길에 함박눈이 내리고 버스 안에서는 내 사랑 내곁에 가 내렸다 아직도 그 순간이 기억....

[@조봉헌-s3k]

비처럼음악처럼 대표곡이지 명곡중의 다이어몬드 곡이 지요 둘어보세요 비오는날

[@양지만-m2u]

🎉김혁식 간암 으로 입윈 했을때 병원 간호사 팬 생일날 노래 라이브로 불러주었던 적도 있대요 ㅋㅎ 아 ~~~

[@TV-mr5jb]

이 노랜 참 슬프지

[@독도블랙]

심지어 저곡은 아픈 와중에 단한번의 녹음이었다고 합니다.

[@mink6967]

김현식6집은 사진을 김중만작가가 김현식 죽기 며칠전에 찍은 것들임. 사진은 기술적으로는 좀 문제가 있는데 그런 문제조차도 유작앨범에 어울리는 효과를 내게 만듬.

[@yeramfafa]

최고의 작곡가 오태호의 곡이기도 하죠…사랑과 우정사이 이오공감의 그 오태호

[@sejongking8994]

아 그런가요? 몰랐네. 이 승환 과 오 태호의 이오공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1Q81725]

술이 없으면 못사는데 투병중에 집에 있을 때도 술을 끊지 않으니 사모님이 집 반경 5km안에 있는 모든 가게를 다니면서 이 사람오면 술팔지 말아달리고 했디는 일화가 있습니다

[@Bluemoon38213]

제가 알기론 본인이 죽으면 남겨질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하며 입원중에 스튜디오로 가서 녹음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김현식 지인분이 방송중 말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상머슴-r8e]

심지어 김현식님 아프시기전엔 미성이었다는거...

[@KalXenCorp]

부활의 '사랑할수록' 도 김재기의 유작으로 많이 사랑받은 노래죠. 녹음하고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cylee-rj4hb]

김현식씨의 부고를 들었던 것은 성수대교를 건너는 출근길에서 권인하씨가 진행하는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였지. 지금도 성수대교를 지나는 길이 있으면, 김현식씨가 때때로 생각이 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그의 노래를 즐겨듣던.... 아주 우울했던 하루로 기억되던 날 아침 출근길이었지..

[@jiroh6654]

마지막 앨범 쟈켓 사진 김중만 선생님이 찍으셨다고 들었어요. 몸도 가누기 힘들 정도로 힘든 상황이셨다고... ㅠㅠ

[@hazy60]

부활의 [사랑할수록] 당시 보컬이었던 김재기님이 사망하셔서 음방에 동생분이 나와서 대신 부르셨는데...가슴 찡했죠 SKY 최진영도 추천합니다.....

[@돌쇠-n2r]

옛날처럼 창법이 다양해져야하는데 요즘 가수들은 다 비슷하죠

[@peterseo5441]

전주의 바이올린이 진짜...

[@난다규]

스토리있는 노래? IMF 때 국민들에게 많은 힘이되어준 , 지금도 무언갈 시작하는 이들에게 많은 힘이되어주는 [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조금 다르지만 아이돌 중 스토리goat 그룹 [ GOD - 촛불하나 , 레전드데뷔곡 어머님께 등등 ] 사전지식없이 노래를 먼저 즐기고 (화면엔 없지만 가사도 같이 보여주겠죠? 한글이든 영어든) 가사도 이해한 후 감상평을 말해줬으면.. 노래라도 정지시키고 멘트를 치던가 그냥 노래나오는 중에 오디오 물리게.. 아쉬운 부분이네요 ㅎ

[@이정대-z9q]

부활 사랑할수록도 교통사고로 죽고 가녹음 음반 발매 초대박

[@유느1]

!!!

[@hyunglee6483]

뭔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 나이 20살때 1991년 1월말에 내사랑 내곁에 앨범에 수록되어서 대중에 알려졌는데. 아무튼 유재하.김현식.김광석은 X세대에겐 학창시절을 회상하게 하는특별한 존재들입니다.

[@user-dk3jp7vj5l]

젊은 나이애 간경화가 올 정도면 원인은 아무도 모르는거임. 지병으로 간손상이 온건지. 정신적인 문제로 과음을 한건지…. 그렇다면 술 좋아하다가 병걸려 죽었다는 말은 적절하지 않음.

[@nbyeeeeeee]

이 노래 말고 2013년에서야 공개된 "그대 빈들에" 라는 곡도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로 녹음된걸 음원으로 제작한 곡인데 김현식 씨가 돌아가시기 이틀전에 녹음하셨다는 걸로도 유명한 곡입니다 이 곡의 가사가 참 슬픕니다... 죽음을 앞둔 김현식씨 본인의 심경을 담담히 써내려간 가사라서요...

[@sinabro0357]

말레이시아분 맞나요? 한국인 아님? 너무 이쁘다

[@nookice]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sickguylove698]

확실히 서양인들과 아시안 차이를 또 느낌 드라마든 노래든 동양인은 보통 다 들은 다음 감상평을 주로 말하는 대신 서양인은 중간중간 그때그때 자신의 느낌을 얘기하는 문화가 참 다르네 ㅋㅋ 내 주관으론 노래 흘러 나오는데 참 산만하다ㅋ

[@kuckk4041]

비슷한 곡은 아니지만 유작으로 정식 녹음 버전이 없이 가녹음 파일로 음반이 나온 것으로 아는 부활 3집 '사랑한 후에'나 '소나기' 고 김재기 씨의 곡도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원씨가 진짜 천재라고 했지만 사고로 돌아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