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이 80년간 오염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할때 이걸 상쇄 해버리는게 글로벌 대기업의 1초 배출량 이라는 말을듣고 진짜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 하지만 정부와 기업들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ssss-rl5bu Жыл бұрын
그걸 소비하는게 개인인데 뭔 개소리임 그 80년에 대기업 배출량까지 포함되는거임
@쿠쿨칸-q1o Жыл бұрын
@@ssss-rl5bu 님이 80년 아낀거 글로벌 대기업(각 나라에 만든 모든공장) 1초면 끝나는 거라구요 이해안됨?
@쿠쿨칸-q1o Жыл бұрын
@@infrared_ 그건 맞습니다 문제는 정부와 대기업이 올바른 방법으로 변화하지 않고 사람들만 변화 하는건 그닥 의미가 없다는거죠 작년 이었나 올해 초였나 전세계 과학자 2000명이 정부 기관과 대기업들 앞에서 기후변화에 대해서 시위를 했었는대 경찰들 투입해서 연행해서 강제로 퇴거 시키더군요
@ssss-rl5bu Жыл бұрын
@@쿠쿨칸-q1o 제가 지나치게 공격적인 말투로 말했네요 ㅈㅅ 기업이 물건을 생산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소비하기 떄문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소비하는것과 기업의 생산 활동은 완전히 분리되는 개념은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선진국이고 소비하는 국가에 해당하고요 개인이 모여서 여론을 만들고 기업과 나라가 움직이는 것인데 아무런 진전도 없이 무의미함의 논리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말한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부와 기업이 변화하지 않는다고 말하셨는데 변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국은 급진적인 환경 정책으로 선진국들 중에서 그래프적으로 가장 빠르게 탄소 중립에 근접하고 있고 미국도 제도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진국들 역시 탄소중립에 동의했고 여기에 대해 개선된 긍정적인 지표가 보여지고요 그에 반하여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환경오염 지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면 2030년까지 우리나라가 개인당 탄소 배출률 1위를 찍을것 이라고 예상되고요 환경 오염에 대한 대응 지수는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지도 못하는 57위 정도라고 나옵니다 절대적인 지표로 봐도 코로나 이후로 거의 변한게 없다고 볼 수 있죠 이건 집단이 아니라 개인별 지표를 포함하는 결과에요 저는 솔직히 우리 사람들이 환경 위기에 대해 제대로된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환경 문제는 다른 나라들 보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사람들이 말 하는건 끊임없이 남탓이에요 대기업탓 나라탓 중국탓 미국탓 사실 우리만 그대로에요 우리가 뭘해야 할지 왜 해야 하는지도 말하는 사람이 없어요 안된다 불가능하다 의미없다 이런 부정의 논리만 계속해서 재생산 되고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것도 논리적으로는 타당해 보이지만 사실은 마찬가지에요 우리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고 나라와 기업이 문제다 이런 결론인거죠 근데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웃기겠죠 제도를 바꾸는건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고 다른 이슈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그런 여론들이 만들어지는데 환경 문제에 대해서만 이런 무의미한 일들이 반복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부정의 논리는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본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말할거에요 우린 아무 잘못이 없고 기업과 나라 탓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뭘 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 그리고 정말 그걸로 끝이에요 자신의 책임이 아니니 더 이상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겠죠 비약하는게 아니라 이게 진짜 지금 한국의 현실이에요 부정의 논리는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이 문제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문제에서 저는 그런 논리들이 확산되는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국어로된 정보도 왠만하면 찾아보지 않습니다
@쿠쿨칸-q1o Жыл бұрын
@@ssss-rl5bu 말씀하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10년간 정치적 기술적 발전이 있어서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는 지표도 나오는게 현실 입니다만 2도 상승을 막기 힘들다는게 중론인듯 합니다 더 안타까운건 현인류의 발전 방법으로 개발도상국이 탄소배출을 멈추는건 힘든 상황인대 선진국은 하면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특별한 지원도 없다는거죠 가장 확실한건 전면적인 과학의 투자로 혁명적인 에너지의 개발과 이를 개발도상국에도 지원할수 있을만큼의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대 한국은 내년 과학부문 예산을 12~18% 삭감 해버렸다는 소식 뿐이니 뭔가 씁쓸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18년 덴마크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각종 포장 가방이 재사용돼야 하는 횟수를 살펴본 결과, 비닐봉지는 최소 37회, 종이봉투는 최소 43회 사용해야 한다. 면으로 된 가방은 최소 7100회 사용한 뒤 버려져야 만들어지면서 발생시킨 오염을 회복시킬 수 있다.
@candlecrown8717 Жыл бұрын
연구에서 실행한 오염이 어떤 종류의 오염이죠?
@정명호-q1t Жыл бұрын
@@candlecrown8717제기억엔 생산시 사용되는 물 사용량과 탄소배출량으로 기억합니다
@ansj456 Жыл бұрын
@@candlecrown8717에너지 총량이죠 오염이라고 표현했겠지만
@poby_polar_bear Жыл бұрын
@@candlecrown8717거의 마지막에 있잖아요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
@sunt1619 Жыл бұрын
그거 아세요 생각보다 바다에 해조류가 이산화탄소 흡수 률이 좋은거...(해조류도 광합성 잘함) 유럽에서 주목하는 국가가 한국이라고.. (김 /미역/다시마 양식장 이 CO2 흡수률 연구중..)
@오민석-x9o Жыл бұрын
먹으면 똥되서 다시 배출되는거 아닌가요?
@__Kimes Жыл бұрын
@@오민석-x9o공기중엔 안퍼지니까 좋은거죠 ㅇㅇ
@wtsnu Жыл бұрын
다시 거름으로 재활용 식물들 잘 자라서 오히려 좋아@@오민석-x9o
@janghoonchoi6602 Жыл бұрын
ㄹㅇ 종이빨대 분리수거 안되는거 ㅋㅋ레젼드
@마요네즈-l3v Жыл бұрын
타노스가 옳았다.
@candlecrown8717 Жыл бұрын
플라스틱이랑 비닐쪽 문제는 지구온난화보다는 분해쪽에 중요점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전리키 Жыл бұрын
맥락을 못읽으시네요... 비닐보다 에코백이 탄소배출양이 130배다 라는게 포인트입니다 즉 분해안되는 비닐안쓰겠다고 에코백 사모으는게 co2 배출기준. 온난화기준 더악화될수 있단 뜻
@chanyWi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맥락을 더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
@kmoon467 Жыл бұрын
@@전리키 그래서 온난화에 중요점이 없다고 하는 거 같은데 ㅋㅋ
@mulaeng-i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을 해요. 플라스틱은 광범위하게 오랫동안 퍼지고 사용되어왔어요. 필수인 곳도 있죠. 아예 안 쓸 수 없으니 생산을 막고 제한하는것보다 분해쪽으로 연구를 중점둬야하지않나 싶어요.
@emptyspace8358 Жыл бұрын
이산화탄소나 에너지의 입장에서는 비닐봉지나 텀블러 여러개가 나을수도 있죠. 그런데 일회용품은 버려지는 양 자체가 너무 많습니다. 배달음식 한번만 먹어도 얼마나 나오는지 다 보이쟎아요. 지구와 바다를 뒤덮어버리고 쪼개져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엄청나구요.
@Soshd-ht8ck Жыл бұрын
농업에서 경운(땅 갈기)을 줄이는 것도 땅속 탄소 유출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땅을 항상 잡초나 다른 작물로 덮어두면 탄소포집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육지의 식물 뿐만 아니라 바다의 해조류도 지구의 산소 발생량 과반수를 담당하니, 이런 쪽 연구도 하면 좋지요. 나무와 석유, 에코백과 텀블러만 논하는 걸 이젠 넘어서야 해요
@bunningshouse Жыл бұрын
방법은 정말 간단하고 많은데 전부다 경제몰락이 포함되잇음 근본적인 해결을 할수가없음 그리고 현재 친환경이라고 하는것들도 대부분 돈벌이 사업중 하나라서 지구기준으로는 조삼모사 수준이거나 오히려 안좋은경우도 많음
@boa20071 Жыл бұрын
다좋은데 종이빨대는 완전아님 흐느적거려서 짜증 재생 플라스틱기술을 대량보급해서 단가를 낮춰야지 아직 멀었나 싶다.
@user-xw2zz2wv2x Жыл бұрын
어딘가에서 선물받은 무난한 디자인의 텀블러 2년 째 들고 다니고, 마트에서 산 장바구니 여기저기 유용하게 쓰는 중입니다.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젓가락 씁니다. 환경 지킨다고 호들갑 떠는 것보다 조용하게 환경 지키는 게 더 좋을듯
@다람-v9c Жыл бұрын
킬링 곡선 지구과학할 때 맨날 보는데 반갑네 왜 항상 하와이만 나오나 했는데 여기만 데이터가 있었던 거구나 ㅋㅋ
@뭐라카노-z7g Жыл бұрын
원래 비닐봉지 제작의도는 여러번 사용 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죠,, 지금 나오는 비닐봉투보단 훨씬 질기고, 여러번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조에 규제를 거는게 필요 해 보입니다.
@carpkingk Жыл бұрын
5:34 건축가는 관점이 다르구나 하는걸 확실히 느낌 다들 머릿속에 허허 엄청 넓네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데 거기서 공간문제를 치고들어오시네
@dkdiqoa1231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단순히 여자 mc처럼 생각했었는데 바로 치고들어오니까 놀랐네요 괜히 전문가가 아니라는 걸 느낌
@gwonmobae3210 Жыл бұрын
답은 간단하다 인간은 절대로 지구 온난화 지구열대화를 늦추지도 해결 하지도 못한 다는거 이걸 해결 하려면 극단적으로 보자면 생산과 소비의 주체인 인간이 없으면 해결이 된다. 아니면 전세계 인구수를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아니면 동등하게 서로 자원, 식량놓고 싸우면서 세계3차 대전으로 가던가...
@candlecrown8717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게 자기랑 자기 가족일이 되었을땐 그렇게 말 못하겠지
@gibbonk9533 Жыл бұрын
@@candlecrown8717 이미 내 일이고 가족 일인데 피부에 와닿지 않을뿐임
@feal_Jae Жыл бұрын
@@gibbonk9533피부에 안와닿는다는게 아직 내 일이 아니라는거죠 ㅎ 지금 기후위기를 피부로 체감하는 사람들은 전부 힘 없는 사람들이고... 힘 있는 사람들, 국가들이 체감할 때까진 결코 움직이지 않겠죠. 그리고 그들이 체감할 때 쯤이면(사실 지금도) 되돌릴 수 없을 거구요.
@Chuka887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광고 홍보 사은품을 목적으로 만드는 굿즈들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좋지 않네요
@user-qh3wh5vp1e Жыл бұрын
추석을 맞아 카페에 도망갈 걸 대비해서 텀블러를 챙겨왔어요 😂 있는 텀블러 부지런히 써야지
@body1880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다가 알게 된건데. 안드로이드 폰은 화면 꾹 누르고 있으면 2배 속도로 재생됨😅
@endeavorlee1588 Жыл бұрын
리유저블컵 이란말도 어이가 없는데....저품질의 컵을... 애초에 포장용 플라스틱컵 자체로도 여러번 사용해도 문제가 없음.... 이미 텀블러 에코백 있으면 그거라도 부지런히 여러번 쓰고 비닐봉투도 최대한 여러번 쓰려고 하는게 좋음.... 일회용품이니 버리자 미니멀리스트 타령하면서 쓰고버리는짓거리 안하는게 중요함
@sjeon2605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작년인가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이 딱 사무실에서 쓰고싶은컵 모양이랑 맞아서 이벤트할때 열심히 가서 받아왔더니 세척기준 20~25회 사용 가능한거래서 황당…. 오하려 그정도횟수면 환경에 오히려안좋을거같은데 친환경 코스프레였죠
@HanMinLee-o7v Жыл бұрын
8:03
@그리고-r5w Жыл бұрын
석탄, 석유, 가스로 화력 발전하는 것보다 이미 배출된 플라스틱 폐기물로 열병합 발전소를 통해 전기 만들면 되는데..대부분 도시 사람들이 반대하잖아.
@candlecrown8717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마무리 뭔가 훈훈한 노래와 함께 마무리되지만.. 저런 행동은 20년 전에 했어야지 이제 와서는 너무 늦었다... 지구온난화 이슈에서 가장 큰 문제는 그 모든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서 뚜렷한 대처방법에 대해 제시해주지 못했다는거.. 지금은 인식을 바꿀 때가 아니라 이미 바뀐 인식을 바탕으로 국가 주도 하에 강력한 제제가 있어야 할 때인데..
@hjkim8550 Жыл бұрын
종이빨대 좀 안 쓰고 나무 심고 아끼는 게 나을지도.....
@구르르-g1n Жыл бұрын
그냥 인간이 문제다 인간을 줄이면 해결될 일
@goldenrule6953 Жыл бұрын
어째서? 나무가 불쌍하지 않은거야?
@Hako0000 Жыл бұрын
나무가 그렇게나 필요하고 부족하다면서 다 베어버리고 종이빨대를 만들어 쓰는 이상한 나라
@동준조-o5p Жыл бұрын
종이빨대 극혐
@Kim-dy5tz Жыл бұрын
진짜 탄소를 줄이는건 육식을 줄이는것
@daymay552 Жыл бұрын
전쟁 질병이 줄고 의학의 발달해서 인간이 너무 늘어서야 인간 감소가 답인데 정부에서는 자꾸 지구 파괴자 늘리기 정책만 생각하네
@bkey5792 Жыл бұрын
이미 늦었는데 뭔 시대착오적 소리들 하고 있나? 환경 살리려면 산업혁명 이전으로 돌아가야함. 그럴수 있나? 뭔 분리수거, 플라스틱사용 줄이기같은 개떡소리 하고 있나? 니네들 환경살리려면 화학섬유 옷부터 안 입고, 전부다 조선시대 삼베옷 만들어 입어야해. 그렇게 살래??
@emptyspace835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비행기 타고 우동한그릇 먹으러 일본가는 감성을 가진 나라라서... 아무리 기후변화가 심해도 사람들은 삶의 수준이 낮아지는 것에 극도로 거부감을 느끼고 욕망 실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파국은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su_a1227 Жыл бұрын
소비가 되어야 공장이 돌고, 회사는 사람을 뽑고 돈을 벌고! 그걸로 월급을 주고… 이게 자본주의 사회인데… 소비자가 죄책감을 갖고 소비하게 만드는게 잘못됐다 생각함. ‘쓰레기 처리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나라! 공무원들이 책임지고 운영해야 합니다. 지금 사기업이 싼가격에 그냥 막 처리하는게 문제… 나라에서 책임지고 운영해야 합니다. 윤정부 지금은 ‘RE100’이 뭔지 알까요?
@user-on2en5nj3q Жыл бұрын
08:00 여기부터가 소위 '요즘 환경운동'의 실체를 보여주는 장면이네. 환경을 생각한답시고 하는 짓들이 '과학적'으로는 부질없을 수 있다고 앞에서 다 분석해놓고, '심리적 위안'을 위해서 한다는 둥, 텀블러를 꺼내서 내가 이런 사람이라고 보여주기 위해서 한다는 둥의 결론이 나옴 ㅋㅋㅋㅋ 이게 환경운동의 현실이지
@user-on2en5nj3q Жыл бұрын
나는 내 소비습관 상 에코백보다는 비닐봉지 100개, 텀블러보다는 플라스틱컵 100개를 쓰는게 더 환경에 도움이 될 것 같으니,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회용품을 쓰겠음 그리고 나처럼 심리적 위안이나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따져 실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보여줘야 정치권에서도 쓰잘데기 없는 환경정책을 안하겠지. 이 영상의 논리 그대로.
@CHAN-yl7up Жыл бұрын
@@user-on2en5nj3q 일단 영상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해요 저분들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 안 할 확률이 높은데, 환경단체나 환경 위한다는 사람들, 니네 다 쓸 데 없는 짓 하는 거다 라는 식으로 방송하면 컴플레인이나 시위에 휘말려서 프로그램 퇴출 위기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뒤에는 저런식으로 포장하는거죠 그나마 방송에서 저정도라도 과학적인 팩트를 짚어주는 거에 감사함을 느낍시다
@emptyspace8358 Жыл бұрын
이산화탄소나 에너지의 입장에서는 텀블러 여러개가 나쁠수도 있죠. 그런데 일회용품은 버려지는 양 자체가 너무 많습니다. 양으로서 지구를 덮어버리면서 잘데 부서져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바뀌는게 문제죠. 단지 탄소와 에너지외에도 고려해야될 것이 많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이 무식하게 그걸 몰라서 일회용품을 쓰지 말자고 할까요 과연.
@CHAN-yl7up Жыл бұрын
@@emptyspace8358 무식하게 그걸 몰라서 쓰지 말자고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플라스틱 빨대부터가 거북이 콧구멍에 낀 플라스틱 빨대 빼는 영상으로부터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생물을 죽인다!' 라는 선동으로부터 시작된거고, 그렇게 좋아하는 종이빨대도 플라스틱 코팅이 되어있어서 잘 분해되지도 않죠 해양생물을 죽이는 원인은 어업과 어업에서 버려지는 그물인데, 특히 그물은 물고기를 휘어잡으면서 내려가서 그 물고기를 먹이로 삼는 해양생물까지 모조리 죽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됩니다 무식하게 그걸 몰라서 쓰지 말자고 하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만약 알고도 플라스틱 빨대로 지랄하는거면 보고있기 심히 역겹겠네요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치유하고 싶으면 과학자가 되어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던가 잘 알지도 못하는 걸로 선동하면서 시위하고 주변 사람들 불편하게 만드는 걸로는 환경을 못바꿉니다 차라리 뒤지는게 더 도움될듯 ㅋㅋ
@emptyspace8358 Жыл бұрын
@@CHAN-yl7up 눈으로 보이쟎아요. 일회용품 플라스틱 버려져서 온세상에 산처럼 쌓여있고 바다에 거대한 섬을 이루고 미세플라스틱 해양생물에 더 나아가 인간의 몸에 축적되는게 관찰되는데 뭐가 무식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환경론자중에서도 과학자 당연히 많습니다. 빨대가 거북이 코 뚫고 목에 걸린거 사실이쟎아요... 그냥 환경운동 하기 싫으면 그냥 살던가 남의 노력을 비웃고 폄하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