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해보면 내로남불은 세상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고 느낍니다. 저런식으로 남의 저작권 함부로 가져가서 내 것처럼 행세하는 경우를 보면 씁쓸한 기분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언론에 다뤄지게 될때 그 사안에 대해서만 뒤늦게 사과한다, 뒤늦게 합의한다, 뒤늦게 조치를 취한다 수준입니다. 언론에서 다루게 되지 않은 이런 사안들은 묻혀지게 되는거죠. 영상보고 질문 사항이 있습니다. 나이프를 상대할때 제가 넘어져서 그라운드 상황이 성립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스탠딩 상황에서 나이프를 들고 덤빈다면 주짓수로 상대하는건 어렵지 않을까입니다. 상대방이 그라운드로 오지 않고 나이프를 휘두른다면 제가 그라운드 상황에서 주짓수를 사용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제가 어떻게든 빨리 일어나서 스탠딩 레슬링으로 몰고가는게 좋지 않을까하는겁니다. 그리고 서로 맨손상황입니다. 상대방이 레슬링의 태클이나 유도의 엎어치기 기술을 저에게 시도합니다. 제가 이런 태클류 기술로 인해서 맨바닥에 내쳐지면서 정신이 없어지는 상황이 올때 주짓수를 사용할수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듭니다. 서로 엉키면서 뒹굴게 된다면 모르겠지만 저처럼 체구가 작은 사람이 루터쌤같이 체구가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할때 태클류 기술에 대한 방어를 익히는게 주짓수를 익히는거 보다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체구가 작은 사람이 필드 상황에서 체구가 큰 사람을 상대한다고 할때 상대의 태클류 기술은 어떻게 대비, 대처하는게 좋은지에 대해서 루터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나다-x9q9x2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n6HJYqCIhNJpqMk&t 외국 유튜버들이 마커로 칼 디펜스 돌아가면서 한 영상인데 전문가의 리뷰가 궁금합니다. 특히나 이전에 봤던 다른 일반적인 대처법과는 다른 전략을 주짓수 선수가 가져왔습니다. 주짓수만 시도할 수 있는걸 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드러누웠다는데 이게 전문가가 보기에 어느정도 유효한 전략이라고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