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여기가 진짜 모든 문제를 다 함축시킨 장면.... 내내 김달님 말씀하시는거에 사연쓰신 분이 다 구구절절 동의하는거 보면 진짜 몰라서가 아니라 문제파악은 다 되실정도로 이해력은 있으신 분이니 다 알아들으셨을텐데. 결국 김달님이 강하게 말한거 떄문에 기분 상해서 바로 안 삐져야겠네? 하면서 일종의 틱틱이 느껴짐. 진짜 지능 문제가 아니라,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감정이 우선시되서, 바로 직전에 김달님이 말했던 '애들같은 투정'을 부리시니 20대까진 이게 애교고 투정이라 더 귀여울 수 있는데. 30대에 이제 서로 좀 진지한 이야기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 서로 아쉬운 점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도 서로 상의하거나 고민해 볼 수 있어야하는데. 자기가 먼저 상담하러 와서도 쓴 소리 들었다고 바로 감정적으로 틱틱대는 걸 못 숨기시는데. 연애하는 입장이면 얼마나 이게 눈에 훤하게 느껴졌겠음 그냥 연애로서의 따뜻한 장면/시점 일때야 아무 문제 없고 여전히 애교일 수 있지만. 조금 표현이 격해지거나, 자기 듣기 불편한 표현이라고 바로 감정적으로 저렇게 대답하면, 남자 입장에서 '아....또 삐졌네....지금 단순한 표현보다 더 중요한 본질에 대해서 말하던건 이걸로 다 묻히고, 또 달래주고, 사과하고, 맞춰주는데 시간과 감정 소비 다 하겠구나' 이 미래가 머리 속에 생생하게 그려지는데 어떻게 이게 안 질리냐고.. 반대로 그런 진지한 이야기에도 감정적인 여자일까 싶어서 일부러 해달라는게 눈에 훤하니까 일부러 안 해주면 어떻게 나오는지 판단을 하기 위해서(저렇게 진지한 이야기 못하고, 시간과 감정만 소비하고, 나만 나쁜 사람 만드는 여자인지 판단하려고) 이 악물고라도 안 해주게 된다는건데. 뒷말은 안 듣고, '일부러 알기 때문에 안 해준다'에만 꽂혀서 열내는 사람 많아서 참 한숨이 나오네요.
@뿌롱2 жыл бұрын
와. 풀어서 설명해두니까 알겟음
@내가그린기린그림-s5d2 жыл бұрын
ㄹㅇ정말 동성친구라도 생각해도 이런애들있거근요? 뭐랄까 자존감 자기애가 없고 조급하고 주변비교하고 이게 다 함축적으로 모아놓은듯….. 걔도 뭐 꼬투리하나 잡고틱틱 장난식으로 한번이 아니라 두세번그러거든요?그거도 정말 당황스러운데… 그친구 남친연애는 더하겠죠 “사귄다는 이유만으로요” 왜 이해못하냐 …친구도 힘든데 사람대 사람으로 봐야죠…그친구는 것 같아요 의심하고 집착하고 싸우고 그리거 울면서 못놔주고…스스로 너무 갉아먹는연애를 본인스스로 하고 있어요
@discordia8982 жыл бұрын
기분 상해서 틱틱댔다기보단 그냥 논점을 잘 캐치 못한간가 싶은데; 하나가지고 존나 다다다 비판하는거 보면 너 entp지?
@soong32792 жыл бұрын
와드입니다 형님
@jessicalee7291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자존감 낮고 답정너 같은 스타일이라 남자가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한듯 합니다 ㅋㅋㅋㅋ
@Rose_BK4 жыл бұрын
요약. 자기일 열심히하면서 그런가보다~하며 살자
@kkk-lp1jj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녀-y8v4 жыл бұрын
오케이~~땡큐
@aeooniann1733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띵언인듯 ,,
@오유진-i5x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네^^예쁜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부유하게 잘 살게요👍💒사랑도 존중하고 배려 하면서 재미있게 할게요🍵📚
@dubu59954 жыл бұрын
연애 4년째 남친있는데 팩트에요. 남친은 한참 연상인데 제가 21살때 만나서 온갖 떼도 다쓰고, 표현 강요했는데 그랬더니 연애 1년차에는 남친이 질려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헤어지자고도 했고ㅋㅋ 근데 친구 대할때는 원래 성격이 엄청 쿨하고 연락도 잘 안하고 마이웨이거든요. 연애 2년차 부터는 신뢰도 있고, 편하니까 본 성격 나오더라구요. 연락하든지 말든지 연락오면 잘 받아주고, 없으면 뭘 하나보다. 애정표현도 더이상 갈구 안했어요. 안하면 지도 안하고싶겠지 저도 안했구요. (원래 오글거리는거 싫어했는데 연애초에는 집착했음) 지금까지 남친 잘만나고 있는데 남친은 일년차에 그만큼 싸웠던걸 하나도 기억못해요 ㅋㅋ 우리 너무 잘맞다고 너같은 여자 만나본적 없다고 결혼하자고 맨날 그래요. 여성분들 자기인생 사시면서 연애는 부가적인거라 생각하세요. 연애가 내 인생의 중심이 되는 순간부터 둘다 갉아먹혀요. 자기 인생 잘살고 나없어도 잘살겠다 생각드는 여자한테남자는 안달나고 매력을 느낍니다.. 매일 설레고 상대 없으면 안달나 죽겠고 연락 기다리는 연애는 이십대 초중반, 연애해도 100일안에 끝나요 그감정 ㅋㅋ 겪어보셔서 아시잖아요 다들.
@땃쥐-g5n4 жыл бұрын
그냥 친구처럼 대하면 된다는 말씀이죠?ㅎㅎ
@level43024 жыл бұрын
정답!
@abcdef-eb9iz4 жыл бұрын
ㄹㅇ 연애에 내 인생을 맞추면 안됨....
@geneeu60984 жыл бұрын
제가 전 여친이랑 딱 그런 연애 하다가 펑 터졌는데 부럽네요... 헤어지기 한달전 쯤부터는 아, 이젠 데이트를 해도 즐겁지가 않구나 라고 느껴졌었거든요. 그 와중에 여친은 계속 나 좋아하는거 맞냐고 짜증 부리니까 그대로 헤어졌는데 아직도 생각만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진가4 жыл бұрын
나는 머리로는 이걸 아는데 왜 연애시작하면 리셋되냐고...따흙
@요헬로맨4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내가 차인이유를 12분으로 아주 간결하게 요약해주심🙄👏🏻👏🏻
@우어어어어아우어웅4 жыл бұрын
규ㅣ여엌ㅋㅋㅋㅋ
@pd5670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제자신을 돌아보네요
@마동석-c4d4 жыл бұрын
그럼 나랑 사귀자
@nanatube29434 жыл бұрын
저두영>
@pd56704 жыл бұрын
@@마동석-c4d 뭐래 ....싫어....
@xx-bg7gr3 жыл бұрын
그냥 연애하면서도 자기 생활 잘 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시면 돼요ㅠㅠ 애정에 매달려서 자기 생활 다 제치고 아무것도 안하거나 할 일 미루고 연애만 매달리지 말고, 또 자기만의 연애상을 세워놓고 그 기준에 맞추려하지 마세요ㅠㅠ '내가 원하는 반응을 안해준다 = 날 그정도밖에 사랑하지않는다'가 아니에요ㅠㅠ 진짜 이 사고방식으로 맨날 판단하고 속상해하고 맨날 뭐라하면 질릴 수 밖에 없어요..
@변인섭-v1p4 жыл бұрын
복잡하게 받아들일수있는데 그냥 성숙해지라는 얘기... 아이처럼 여자답게 사랑받고싶은 맘도 좋지만 미래를 같이 서로 기대며 꾸려갈 성숙하고 속깊은 여자가 되라는 이야기 같네요
@Qwerty0204 жыл бұрын
나이는 33살인데 마인드는 20대초반에 머물러있는듯
@HS-sb4vv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달님이 말한 내용과 완전 비슷하다곤 할 순 없지만 방향성은 맞는 말씀이에요. 제가 사연자분 같은 분 만나봤는데,. 딱 김달님이 말한 남자심정,. 생각 고대로 느꼈습니다
@성균김-b4h4 жыл бұрын
ㅇㄱㅁㄷ
@slim_research4 жыл бұрын
팩트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속에서 성숙해져야해요
@수슈-n9r4 жыл бұрын
와 이분말이 제일 맞는말 다른댓글은 다 이해 못하고 있는 거 같음 ㅠ
@여닝-p7g4 жыл бұрын
10:04 진짜 달님 극한직업.. 열심히 들어주고 해결까지해주는데 돌아오는 대답듣고 놀랩니다 어휴..🤦♀️ 근데 이런분들이 한두분이 아니라는거
@cherry_jyuville3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애 때 만날 때는 겁나게 애정표현하다가 떨어져 있을 때 전화오면 항상 바빠서 전화나중에 할게 그러면 일 끝날 때 바로 전화 옴 확실히 적당히 내 할일하면서 거리두는 게 중요한듯
@skokieh11 ай бұрын
4:15 애정표현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뭐에요? 4:20 그런 표현을 하는 ‘제’가 좋아요 4:23 사랑 받는 느낌을 받는 느낌이 좋고 4:26 4:30 상대방의 표현 받는 것도 너무 좋고 뭔가 상대방의 입장은 고려하는 느낌이 없는 느낌이다.. 그냥 상대방에 대한 사랑보다는 본인의 ‘행복감’ 느낄려고 만나다 보니 미래가 불투명한 이런 시기에 불안감을 해소해줄 수 있는 애정표현의 갈구가 답답함을 가중시켜 사람을 떠나가게 하는 듯..
@abca22132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보고싶다고 얘기하도록 만들 수 있어야한다. 보고싶다고 말을 안하면 안보고싶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말아야 한다 라는말을 들으니 자존감을 높이면 저절로 해결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김달님😀🌙
@miibeautysydney4 жыл бұрын
관심없으면 그리되요
@denikim26044 жыл бұрын
@@miibeautysydney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하라는 말인것 같아요. 상대방보다 내 자신이 최우선. 취미가 됐던 일이 됐던 뭐던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님 꼭 그 사람 아니더라도 만날 수 있는 사람 넘칩니다! 자기 스스로를 이렇게 믿다보면 자연적으로 되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그렇게 변하기 쉽진 않겠지만 ㅎㅎㅎ 노력해봅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chiaratts74684 жыл бұрын
@@miibeautysydney 관심 있어도 그게 될 만큼 자기 자신부터 우선시하고 멘탈이 됐을 때 연애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PSYsAudiance2 жыл бұрын
@이름 남친이 얼마나 힘들까
@나야나나나나-v7n Жыл бұрын
이러면 참 좋겠네요😊
@야니들진짜너무한다4 жыл бұрын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이거 기가막히게 잘 된다. 그냥 알아서 그렇게 됨. 너무 좋아하면 저거 안 되더라고. 슬프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더 원하게 되고 바라게 되고 기대하게 되고 결국 상처받음. 정말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표현방식을 좋아해주는 사람? 그건 내 자신도 그렇게 못 함...
@s얼그레이타르트4 жыл бұрын
나두,,
@Howwuwwww3 жыл бұрын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가능한거고.. 좋아해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죠
@xxxxx4053 жыл бұрын
ㅇㅈ
@foelgg883 жыл бұрын
@하우 그게 쉽지않으니 이런 주제가 떴겠져?? 그리고 그게 말처럼 진짜 쉽지 않아요ㅋㅋㅋ 미쳐버릴노릇
@주먹고기-s1o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에요ㅠㅠㅜ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절 질려해서 헤어지고 제가 관심없는 사람은 적당히 받아주면 오히려 점점 더 다가오더라구요..
@재테크다시하는남자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내가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안주게끔 잘 살면 되는거네요
@yodalim5555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ohhchae3 жыл бұрын
그게 젤 어렵지 않나?
@릴리-w5o3 жыл бұрын
찐 정답
@KaySIM-oj8gt3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이게 너무 심해지면.. '아 이 사람한테 나는 별로 중요하지 않나보다.. ', '이사람한테 난 있으나 마나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생각할 수 도 있게되지 않을까요?
@강빈-p7o3 жыл бұрын
@@KaySIM-oj8gt 그렇게 자존감 낮은 사람을 왜 만남
@born2k5543 жыл бұрын
와. 김달님 대박적. 그리고 플러스 하나. 보고싶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나도 보고싶다고 말하면 보러가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김. 생활에 지장이 생길때(담날출근, 경제적이유등) 그 의무감에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을때 소극적으로 대답함.
@김지우어니2 жыл бұрын
헐...
@ekej04122 жыл бұрын
와 그럴수도 있겠네요.. 보고싶다고 하면 오라고 할수도 있는데 상황이 여의치않을땐 부담스러울수 있죠
@ssj77014 жыл бұрын
상대방에게서 보고싶다는 말이 나오게끔 해야... 정답이네요^^ 자꾸 사랑을 확인하려할수록 상대는 피곤해질듯
@진-s8h4 жыл бұрын
근데 연애할 때 정말 집착하거나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는 걸 남자 눈에 보이기 하면 안 됨. 아무리 남친이 좋아도 내 할 일 하면서 남친 만나야 하고 표현은 하되 누가봐도 너무 좋아하는게 보일만큼 표현하면 안 됨. 상대를 많이 좋아하면 집착하게 되고 쿨하게 행동하는게 쉽지 않지만, 쿨한 척이라도 해야 함. 주변봐도 나 아쉬울 거 없는 여자야 라는 마인드로 연애하는 여자들이 연애도 잘 함..
@HaYeong0494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제 자신과 너무 같아서 참 생각이 많아지던 영상이었습니다. 첫 연애부터 여러 경험을 겪을 때까지 연애에 제 자신은 없고 연락만 기다리고 꼴에 자존심은 세서 티는 안 낸다고 하지만 꿍한 거 다 보이고 그러다가 사연자분처럼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었거든요. 근데 김달님 영상을 힘들 때마다 자주 챙겨 보면서 제 자신을 챙기게 되고 또 많은 경험들로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제 일이 중요한 게 당연한 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중요해지니 그 사람이 덜 좋다기보단 그 사람을 좋아하며 제 일을 열심히 해나가는 저를 사랑하게 돼 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남자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었고요 ㅎㅎ 김달님 영상을 제작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행복하다고 댓글 남기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워요..앞으로도 꾸준히 달님을 응원하는 구독자로 곁에 있을게요☺️
@allwhite963 жыл бұрын
연인이든 친구든 내가 주는 만큼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그리고 무엇인가를 바란다면 눈치채주길 바라지말고 직접적으로 난 니가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어 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좋은 방법이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혜-g8j4 жыл бұрын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다만 내가 이렇게 애정 표현을 했으니까 너도 내 장단에 맞춰 표현해줘 여기서부터가 문제인거죠. 그럼 '애정표현'을 빙자한 '투정과 갈구'가 되어버리거든요. 거기에서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했을 것 같아요.
@dduringddu4 жыл бұрын
내가 안해도 먼저 해주는 사람 없나;;
@_borntobeblue4 жыл бұрын
흠.... 괜찮은 사람 만나기 쉽지 않다고 느끼는 이유는 내가 아직 괜찮지 않아서... ㅜㅜ
@hwan79344 жыл бұрын
@@dduringddu 단호하게 없어요
@sa2da19504 жыл бұрын
@@dduringddu 님이 먼저 하니까 상대가 안하는거임
@빅토리아제니-w1e4 жыл бұрын
빌어먹을 난 연애가 실타. 태생이 나랑 안맞구나ㅜ
@solj80704 жыл бұрын
사랑표현이 말로만 주야장천 부담주는것보다 사랑받고 있구나 느낄수있게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받쳐줘야 좋은 관계유지법일것같고(ex 상대 감정배려,알콩달콩,기타등등) 요점은 자연스럽게 주고받아야 하는데 보채지말것 내 삶이 연인만 생각하느라 지배당하지말고 내 주도적인 삶에 그 연인이 보탬이 되는쪽으로 건강한 연애할것.
@Angttoottoo4 жыл бұрын
남자에게 너무 포커스를 맞추지 마세요. 사랑받기 위해서 너무 애쓰지 마세요. 나의 어떤 모습이든 그 자체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시길... 어렵겠지만 그것보다 내 자신을 먼저 더 사랑해보세요.
@joyh12803 жыл бұрын
여자고 남자고 이세상에 나의 모든 모습 자체를 사랑해 줄수있는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을듯
@성이름-c4b7m3 жыл бұрын
모든모습못사랑해줍니다 하물며 부모도 자식 못난거 지적하는데요? 이기적인 사랑 바라지 마시고 노력합시다 서로
@Bunny_HRy3 жыл бұрын
나의 모습 그자체=나는 인간관계에 1도 노력할생각 없다....? 연애 못해요 그럼ㅋㅋㅋ
@BBangsang9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부족해 더 사랑해줘 더더더!! 나만 봐라봐 왜 이것밖에 안해줘 더 해달라고 더더더!!
진짜 좋은 사람이고 결혼하고 싶다고 마음 먹었는데 그 사람이 절 차면 어케함요 엄청나게 힘들텐데
@meta_ssong4 жыл бұрын
@@박진우-r9d 진짜 좋은 사람이 나타난건 더 진짜 좋은 사람이 나타날꺼란 징조에요. 차였다고 겁먹지 마세요.
@jl29613 жыл бұрын
@@박진우-r9d 그런태도면 그때 안차도 연애 하다 도중에 차입니다. 그게 더 비참해요. 옆에 있을 사람은 옆에 있음
@박진우-r9d3 жыл бұрын
@@jl2961 결혼하고 싶다고 마음먹고 있는 태도요?
@jl29613 жыл бұрын
@@박진우-r9d 목매는 태도요
@안선민-z3p4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영상보면 항상 일관성있게 결론나는게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을 일순위에두고 그거에만 매달리지말고 일단 내 가치를 먼저 올려야 된다는거인듯... 이번사연도 사연보내신분이 내 자신이 중요하고 내 미래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으면 남자친구한테 징징대고 매달리지 않게 될것같아요.
@DorothyLeee2 жыл бұрын
소름이닼ㅋㅋㅋㅋㅋㅋ 무슨 대답 원하는지 안다는 게 충격이네요😂😂 아무튼 너무 공감되면서 생각이 많아졌네요 속상하기도 하고...ㅠㅠ 나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야 된다는 것만 너무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많이 깨달았네요🥲 내 성격이나 나 자체인 모습이더라도 미성숙하거나 마이너스적인 부분은 좀 바꿔나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흑흑
@로냐코4 жыл бұрын
그냥 연애하면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맞춰 가는게 성숙한 연애인거고 진짜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만두는것도 연애인거죠 굳이 사연자분이 고친다고 해서 해결되는게 아닌듯 사람마다 맞는 사람이 있으니깐ㅋㅋㅋ..
@BYOUNGJUNKWON4 жыл бұрын
본인 인생을 잘 살고 사랑과 일의 균형을 잘 맞춰갈 때 좋은 사람이 와서 곁에 머뭅니다 나의 세계에서 연애가 일부분을 차지하게금 해야지, '내 세계가 곧 너와의 연애다.' 라는 식으로 내 세계가 연애에 함몰되면 안되는거같아요
@User-o5u8s2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연애가 뭔지를 모르겠음… 하다하다 이젠 각자 원하는거 할거 다하고 짬나면 그때 시간맞게 될때 여행이나갈까? 영화나볼까? 연애인지 우정인지 건강한 로맨스가 대체 뭔지 너무 매달리는 것도 문제지만 매력지키자고 내감정 꽁꽁묶어 적당한 바운드리만들어 하는게 연애인건가 상대방 관찰하고 재면서 듣고싶어하는 말 안해주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그냥 코드맞는 사람만나면 멍멍대면 같이 멍멍대고 야옹댜명 같이 야옹하는 사이가 되지얺을까 싶은데 머리아프넹 🥲 감정이입에 이상적인커플들 보고생각해본거끄적끄적..
@포오레-d2v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annyong6383 Жыл бұрын
이 글도 공감이 가요 사랑..에 결혼이라는 현실적 제도까지 연결시키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가 없고 그저 사랑만 존재한다면야 뭐..
@greentealatte411 Жыл бұрын
이게 매력이라는 말로 굉장히 가볍게 표현되었는데, 사실 자존감이라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연애도 인간관계의 한 부분이고 결국 인간관계는 서로의 자존감이 뒤섞이는 과정이거든요. 이 안에서 내 자존감도 지키고 때론 상대의 자존감도 세워주면서 그렇게 줄타기 하는게 인간관계에요. 연애는 이 관계가 좀 더 확장되었다고 보면 되고 자신의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은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토라지는 일따윈 애초에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내 매력을 지키자고 내 감정 꽁꽁 묶는게 아니라, 내 감정을 지켜달라고 상대에게 요구하는순간 매력이 떨어지는거에요. 반대라는겁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상대에게 요구하는 거 자체가 내 감정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고 있는거죠. 상대는 그걸 들어줘야한다는 의무감이 드는순간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아, 내가 책임지고 무언가를 들어줘야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해버리게됩니다. 애인이 아니라 딸래미가 되어버려요. 코드가 딱 맞아서 내가 원하는 리액션을 바로바로 해주는 사람이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어떻게 그렇게만 되겠어요. 내가 멍멍하면 상대는 야옹이라고 할 수도 있고 이럼 넌 왜 멍멍안해줘? 멍멍해줘 이러고 있는거죠.
@jessicalee7291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유일하게 사랑하는 사람이자 정서적 교감을 하는 연애를 하는거고, 후에 결혼까지 가면 평생 함께할 반려자이자 유일한 내 편을 만드는건데. 여기서 듣는 설명 속 남자는 되게 미성숙하고 사랑받고 산 스타일이 아니라 부모한테도 별로 사랑 못 받은 메마른 정서를 가진 사람인거 같네요. 그런 사람과 맞추기 위해 내 감정 컨트롤을 해가며 그 사람이 먼저 보고싶어 얘기하기까지 말하지말며... 가뜩이나 보수적이고 사랑 표현에 인색한 나라권인데ㅋㅋㅋ 이게 무슨 건강한 연애인가 싶어요ㅋㅋ 자존감이 언제부턴가 상대보다 나를 우선시하는 자기중심적인 느낌으로 정의 내리는게 웃기는. 진짜 자존감 높으면 나도 소중하고 "내"가 선택한 남자에 대해 내 취향과 내 눈높이에 자신감이 있고 확신이 있고 오래 갈거라고 믿고 그러니 "내가 선택한 좋은 사람"한테 잘해주는건데. 상대가 원하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정확히 알면서도 일부러 안해준다? ㅋㅋㅋ 그게 바로 되게 찌질하고 쪼잔한 사람의 표본 아닌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베풀 줄 모르고 줄 줄 모르는거 아니야. 아니 사랑 표현을 내 짝한테 안하면 대체 누구한테 해요??? 애초에 왜 사랑 표현을 재고 따지고 눈치보며 아껴가며 만나야하는 무매력인 사람을 연애상대로 만나야는지? ㅋㅋㅋ 그게 어떻게 성숙한 사람이지? 전 애초에 그런 사람은 만나고 싶지도 않네요ㅋㅋ
@mikemaroc7200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다는 분들이 다 여자분들인가보네요. 핵심은 너가 애정표현 하고 싶으면 해라 다만 상대방에게 똑같은 걸 바라고 기대하고 강요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무슨 말을 원하는지 알면서 왜 안해줘? 라고 생각하는 욕심이 남자를 피곤하게 만듭니다.
@이성윤-h8b4 жыл бұрын
연예를 시작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선 남자가 이 여자다란 확신을 들 수 있도록 행동하란 말인듯.. 애정을 요구하기 보단 상대방을 배려하고 맞추어 가며 밀당해가며 그 관계를 이끌려 가기보단 이끌어 가란 말인 듯.. 긍데 이게 말로는 쉬워도 참 어렵다능
이걸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어쩐지 전 여자친구들 대부분이 그랬던 것 같고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제가 더 연애가 하기싫어지는 이유인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지 않은 분 만나기가 어렵네요
@hwang-gak4 жыл бұрын
중요한게 뭐냐면 저런 이야기를 지인들이 하면 절대 안들어. 이성친구한테도 고민이라고 얘기 하고 해결법을 찾으려고 질문한 상황에서도 공감해주는거만 바라더라. 그냥 본인이 계속 사람 바뀌어가면서 체득하는거말곤 답없음.
@3w222-z9o4 жыл бұрын
맞아..내친구도저럼..
@serious_about_Shorty4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에게 상담을 받을때 객관적인 시점을 부탁하거나 아예 다른사람에게 필요 최소한의 정보를 가지고 물어봐 달라고 하지 않는건 그저 감정공감과 본인 논리의 증명뿐인거져
@카이도르4 жыл бұрын
듣는척만하고 상담요구해서 지 설움만 들어달라고 징징대는 욕구만 가득함 그래서 상담을 해주면안됨 ㅋㅋㅋ
@_kitty_chu Жыл бұрын
완전 제 얘기 같네요, 항상 남자친구에 대한 집착과 애정에 대한 갈구함으로 인해 남자친구가 많이 지쳤다는걸 알기에도 안해야지 하면서도 결국 하고 있고 나중에 참다가 더 크게 터지게 되더라고요..김달님 영상 보거나 답글 달려있는 내용들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되네요 뭔가 우울하면서도 내가 이게 맞는걸까 싶은 생각이 크게 드네요
@seungyeon7170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연애 스타일이 20대 초중반에서 끝났어야 할 부분이라는게 맴찢...ㅠㅜㅜ 영상 마지막에도 완전히 이해는 안된거 같아서 더 답답하네용. 그냥 단순하게 말하면! 독립적인 여자가 되라는거 같습니당. 내가 만나는 상대가 날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거기다 답정너 같은 애정표현들을 자주 한다면.. 어우 저같아도 너무 질릴거 같아요ㅠㅜㅠㅜ 끌려 다니지 마시고 남자가 끌려오게 하세용 화이팅!!
@uxcvbzhfjk4 жыл бұрын
대체ㅠㅜㅜㅜ그 남자가 끌려오게 하는 방법이 뭔가요ㅠㅜㅜㅜㅜㅜ모르겠어요 ㅠㅠㅠ
@arpenser94594 жыл бұрын
@@uxcvbzhfjk 쉽게 말해서 집착만 안 하면 됩니다
@쵱초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완벽한 정리!
@트리플T3 жыл бұрын
자기 직업생각 미래생각 연봉높일생각하면 30대남자는 알아서 끌려들어옵니다
@다빈-y9o4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너무 제얘기라서 공감이 가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잘 들었어요. 매번 전남친하고 전화를 하면 꼭 제가 듣고싶어하는 말이 아니라 늘 싸우고 그랬는데 오늘로 확실히 알게되서 너무 조았어요 :)
@Tommy_History6 ай бұрын
하...진짜 내 전여친 생각나네...하..ㄹㅇ 숨막혀 디지는줄 알앗음..
@po_tent2 жыл бұрын
그냥 애처럼 어리광부리는게 싫은거지 서로 애정 표현 재가면서 하고 눈치보고 계산적으로 행동하는게 사랑은 아닌거 같음 댓글에 보면 카톡도 한번씩 읽씹해주고 쭉 못해주다가 한번씩 잘해준다는데 개인적으론 별로임 좋아하는 사람한텐 아낌없이 표현해주는게 맞음 그걸 보고 질린다고 생각하는건 사랑하지 않는거임 보고싶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런거 돈 드는거 아니잖슴 그냥 하고 싶은만큼 하되 상대방에게 강요하진 말라는거지 애초에 난 연애할 때 표현을 많이 해주고 떨어져 있어도 불안하지 않게 옆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기억에 훨 남았음 사랑받는 느낌을 좋아하는건 남자든 여자든 똑같음
@geneeu60984 жыл бұрын
영상 쭉 보는데 팩트 진짜 세게 박네 ㅋㅋ 오히려 이렇게 확실하게 상담해주니까 구독자가 많으신가봐요
@DuRuWow4 жыл бұрын
상담받은 분은 저분인데 왜 내가 달형한테 쳐맞은 느낌이죠ㅠㅠ 더 어른스러워 질 필요가 있음을 또 체감하고 갑니다!
@고현재-i5z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Phenomenal9993 жыл бұрын
전 연애 중이지만 다행히 지금 뼈 맞아서 생각을 바로 잡아야겠어요
@IJINTRAVEL3 жыл бұрын
많은 커플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d7pinyoulove4 жыл бұрын
나이에 못미칠정도로 미성숙하게 연애를 하는 상대면 너무 힘들거같네요...ㅠㅠ 그래도 질린다는 말은 함부러 하지말아용
@불닭쿵야3 жыл бұрын
이게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인거 같다 또 오해영, 로맨스가 필요해2, 연애의 발견을 보며 내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한 사람이 참 매력있고 귀여워보인다고 생각했고 나도 모르게 그 모습들을 배워서 내 마음 가는 대로 하고, 감정을 숨기지 않는거 나름 멋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 연애에서 내 감정이 다 드러난다는 건 상대를 지치게 하고 질리게 만들어버리는 요소일뿐이더라,,,
@으악-m3g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집착은 본인이 극복해야 됨 남들이 아무리 옆에서 말해도 본인이 못 깨달으면 마음이 절대 안 수그러듬 ㄹㅇ
@lsldnge7889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처음에 볼 일 볼 때 변기뚜껑 닫고 물 내려라 했을 때 귓등으로 안 듣다가 서핑하다 우연히 뚜껑 안 닫으면 물 튀게 되는 현상을 보고 난 이후로 무조건 닫게 되었음 ㄹㅇ 스스로 깨달아야 함 근데 우리 누나는 아직 안 닫네 ..
@user-Wz61mg2pb4 жыл бұрын
@붕어빵협회장 억..... 저같으면 물튀기는 그 사진을 누나분께 보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h2n3 жыл бұрын
집착 안 하려고 하다가 몇 년 지나니까 그냥 연락 자체를 잘 안 보는 사람이 되었다 ..... 하하하ㅏ하하
@어이없음-s7n3 жыл бұрын
스토커녀 이여름이 이영상 꼭 봐야하는데 추가로 서예지도
@지놔영3 жыл бұрын
@@냥냥-h2n 맞아요 카톡 같은거 잘안보게 되더라구요
@candylovely47104 жыл бұрын
이 얘기듣고 내 얘기네 이러고 있으면서 우울하고 눈물 찔끔 낫었는데 나도 이 얘기에 정신이 확 깨이면서 눈물이 쏙 들어갔어요. 이 영상만 지금 무한 반복중!! 지금부터 달라져야겠어요! 할수 있다아!!
@user-to7hs3yi4s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공감되는말. 내가 무엇을 했을때 상대방이 어떤 대답이나 반응을 하길 원하고 있고. 그대로 안되면 혼자 실망하는거. 이런거 진짜 많아.
@qnrpwjd52254 жыл бұрын
여자 행동이 이해는 된다... 저런 행동은 대부분 애정 결핍에서 오는 경우가 많음. 그 동안 떠나간 사람들에게 충격 받은 마음이 뒤틀려져서 상대방에게 끊임 없이 내가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을 강요하게 된다. 상대가 친구든 연인이든 상관없이. 자신이 잘못했다는 가정을 베이스로 깔고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 하나하나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함. 반응이 확실치 않으면 혹시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는지부터 떠올리며 스스로를 탓함. 모든 것에 의미 부여하고 망상함. 김달 님과 대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자기 눈 앞에 있는 문제만 집중하다보니 많은 것을 놓침. 어쨌든 이해는 되지만 결과적으론 좋지 않으니까 고치긴 해야 하는데, 저건 누가 말해준다고 절대 안 바뀜... 모든 것이 그렇지만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키우고 타인보다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함.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생각하고 마음 독하게 먹어야 함. 그냥 내 모습 같아 안쓰러워서 적어본다... 나도 바뀌어야 하는데 에휴
@크로롱-w3y4 жыл бұрын
😭
@콩톨-z9x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만나다 내가 상대를 더 좋아하게 되면 계속 확인 받고 싶어서 자주 묻곤 했는데 전남친이 왜 계속해서 그런걸 묻냐고도 했었어요 .. 저도 바꿔야되는데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드물어서 한번 빠지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 마음대로 쉽지 않네요 ㅠ
@asd-mu6iq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내가 이랬었구나 내애기네.. 애정결핍있어서 되게 물어밨음. 그리고 무슨무슨말을 해줬는데 그말을 이제 안해주니까 쫌 변한느낌이 들어서..불안했음. 그리고 어장관리 양다리 이런사란이 있긴있으니까 확인을 안하면 혹시나해서 신뢰성이 들어야 먼가 쫌 안불안함.. 그래도 바꿔야되는데.. 난 확인안하면 미치겠더라
@불로소득곡물이4 жыл бұрын
몇년이 걸릴수도 있다고 생각하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는 20대중후반인데 많이 고쳐졌거든요. 바쁘게 살아라, 내가 먼저가 되라, 그사람 없는 미래도 그려라 약간 이런 뻔한 말들이 결국 지지대인거 같아요. 결국 그게 저만의 아우라가 되요. 좋아하던 사람과 헤어지고, 혼자 열심히 살았고 2주도 채 되지 않아, 연락이 왔고 여전히 좋아했던 와중에도 바로 받아주지 않았어요. 객관적인 상황판단과 내가 우선이 되는 "내 위주의" 결과 부터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결국 아쉬운건 상대방이죠. 그렇게 한두달을 지켜보다가 재회하고 잘만나고 있어요.
@hananioi4 жыл бұрын
@@불로소득곡물이 그 사람이 없는 미래도 그려라... 님이 써주신 말 가슴에 새길게요.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ssssss-q5t3 жыл бұрын
20초반에 남자한테 매달리고 포커스를 제가 아닌 남자한테 두고 연애가 다였던 사람이었어요. 너무 상처받고 힘들었는데 김달님 영상보고 20중후반이 되어서 제가 너무 바뀌었는지, 포커스를 저에게 두고 독립적인 성향으로 변했습니다..연애와 남자를 보조로 두니 상대도 저도 편하고 오히려 여유있다고 저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만나는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데, 기대나 의지를 덜하니 더 편해요.
@ellechoi3514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독립형 인간은 저런 얘기 듣는거조차 질림 ㄹㅇ숨이 턱턱막힘.. 난 저런 연애하면 숨넘어가 죽는다 각자 할일 열심히하고 만날땐 진정성있게 행동하는게 나을듯 전반적으로 인생에서 남한테 기대하면서 사는건 멀리하고 본인이 마음이 닿는곳까지 후회없이 베푼다고 생각하는게 더 맘편함 대가를 바랄수록 비참해짐 마음에 여유를 기르시면 좋을듯
@P코기3 жыл бұрын
좋다고 해맑게웃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겠죠 얘가 날 정말 좋아하는구나하고요 본인을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감사할줄모르는 사람은 그냥버리세요. 나이를먹을수록 순수하게 누군가 나를 좋아해준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요.그걸 모르는사람은 사랑받을자격이 없어요.
@Boraboraid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치유가 되는 내용이에요
@hellohoney1123 Жыл бұрын
순수하게 나를 좋아해주는 것도... 잘 모르겠어요 진짜 순수한건지 아닌지
@mini_zzi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자신을 사랑하고 상대에게 의존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음 대체로 여자는 남자와 반대로 서서히 좋아지고 점점 더 깊이 마음을 두며 나날이 좋아함이 티가 날수밖에요 처음 남자가 좋다고 난리치듯 여자는 나날이 더 좋아지는듯 여자는 서서히 좋아지다보니 처음 남자가 여자에게 좋음이 시작할적에 궁금하고 하니 묻고 떠보고 사랑해 라는 말도 먼저 해보고 확인 하게 되는듯 여자 마음을 확인 될 때엔 어떤말을 원하는지 알기에 굳이 처음처럼 떠보고 확인할 표현을 할 이유를 못느끼는듯 초반에는 좋아해 사랑해 표현을 먼저 한다는건 관심받고 싶고 좋아하니까 사랑하고싶으니까 오바할정도로 잘해주게 되는데 호감은 있고 일단 모르니까 오바 하게 된다함 여자도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지면 그땐 내여자다 안심하고 편하게 안정된 만남을 자연스레 갖으려 하는듯 다 똑같음 ! 아무리 사랑꾼도 똑같음 언제부터 느낌 헤어지고 없는거보다 연락이든 만남이든 표현이든 다 줄어가더라도 마음이 같다면 각자 자기 할일 하며 내 사랑이 내 맘속에 내곁에 있구나 하면 마음 편함 물론 남자 여자 서로간에 신뢰를 쌓아와야 가능한듯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듯 없는거보단 그래도 연락 만남도 갖으며 표현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또는 행동 아닌 말로 하는걸로 된거임 마음이 갖다면야 그건 느껴짐 마음이 안정 되어야 서로 편하게 만나야 그리고 서로 타협도 해가며 대화도 많이 하면 좋은뎀 대화가 없으면 오해가 쌓일수도 있고... 생각해보니 다 똑같지 달라진거 같아 물으면 내 마음 달라진거 없다 좋아하는거 맞고 식은거 아니라고 스릉한다고 ! 여자는 처음 좋아해줄때처럼 표현해줌 좋겠는데 달라짐에 서운하고 속상하고 화도나고 섭섭할수밖에 마음을 비워요 정 힘들면 원래 그 사람이 없었을 때를 생각 해요 그 사람 없어도 잘 살고 있던 자신을 생각하며 아님 처음 마음 없었을때 자신이 어떻게 그남자에게 대했는지를 그남자는 왜 자신에게 애가탔었는지를 ^^
@helicopterstorythe28223 жыл бұрын
처음 댓글다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김달님이 남자들을 대변해주시는거 같아요 ㅋㅋ 말하지 않은것들을
@이동준-h9w4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사랑한다는 말뿐 아니라 사소한 행동에서도 사랑을 느끼는 능력을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셔리-f2w4 жыл бұрын
아 좀 그냥 좋으면 좋은대로 표현하면서 연애하면 안되냐ㅋㅋㅋ 20대처럼 그렇게 당겨오고 밀고 이렇게 복잡하게 말고. 심리라는게 존재하고 그에 맞는 기술 또한 필요한것도 알겠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도 절제해야된다는게 슬프다
@jylee26574 жыл бұрын
맞는 감정인 사람 만나면 괜찮죠. 사랑의 비극은 서로가 비슷하게 사랑하지 않는데에 있는 것.
@Howwuwwww4 жыл бұрын
좋은걸 표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성숙한 연애를 하라는거에요 저분은 자존감이 낮으니까 상대방 반응에 기분이 왓다갓다하고 의존적이게 되버리니까 매력을 못느끼는거에요. 나는 니가 좋은데 니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지가 아니라 나는 니가 어떻게 생각해도 니가 좋아가 되야하는거에요 남자도 여자도 자신감 있고 배려심이 있으며 자신에게 확신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 눈치보고 안절부절하고 상대방 반응에 왓다갓다 하는 사람은 전혀 매력없어요
@혜-g8j4 жыл бұрын
표현하는게 나쁘진 않아요. 근데 표현하면서 은근히 상대방한테 리액션을 갈구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부담스럽고 사연자분은 그래서 실망하고 반복
@_borntobeblue4 жыл бұрын
어리광을 피우는 사람들은 분명 있음. 그냥 여자 남자 할거없이 결혼 후 이사람의 어떤 모습을 보아도 괜찮을 만한 사람에게 신뢰가 생기게 되는 거 같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건 그래서 천운이죠
@towpoll2864 жыл бұрын
본인만 잘 만나면 되지..
@HappyUnderBoss4 жыл бұрын
예전을 떠올려 보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듣고 싶은 대답들이 있었고 집착을 했었던 거 같아요 근데 코로나로 인해서 일상(환경)이 변하니까 '내 자신'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이제야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줄 안다.' 라는 말이 뭔 말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김리나-i7g4 жыл бұрын
소름....이거 너무 내 얘기... 안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밀당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좋아해서 자연스럽게 그런행동이 나오는데 오히려 썸남들은 그런 모습을 더 좋아했던가같다...그래서 사귀자 해서 내가 푹빠지면 질려했구나....
@이예정-i4j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요.... 맨날 남자쪽에서 먼저 푹 빠지고 좋아하고 막상 사귀면 남자가 질려서 참..
@럭키걸-q7q2 жыл бұрын
아 그니까요 ㅜㅜ 어휴
@끼리룩2 жыл бұрын
ㅋ엔뿌피 ㅋ저랑비슷
@hhyeon8703 жыл бұрын
9:17 부터 완전 저한테 맞는 얘기네요.. 제가 진짜 어리광을 많이 부리고 있었네요. 말투부터 티 나는데 남자가 날 보면 어땠을까 싶네요.
@카렌둑이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머리아픈 연애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서로 좋아해줄 수 없는건가요ㅠㅠ 서로 이것저것 각재고 독립적인 사람인지 아닌지 질리는사람인지 아닌지 다 계산해서 연애를 해야하는건가ㅠㅠ 증맬 힘드네요
@serious_about_Shorty4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쉬워요. 조금 고생하면 결혼도 하겠죠. 근데 정말 관두고 싶을때 애는 어떻게 해요? 30대면 가정을 준비하는 기간이라 어쩔 수 없이 그런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HyunukHa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겨야 진지한 관계를 결심하게 되는게 남자라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탱구-b8e4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경청하다가 냐옹~ 소리에 웃었어요. 나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는게 중요하다 생각 들었어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백승희-g5o3 жыл бұрын
30대초반까지는 저도 이랬는데 나를위해 시간을 더 쓰고 내 생활에 집중하다보니 변하더라구요 이성에게 너무 집중하면 상대방은 부담스럽고 한심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연애를 잠깐 쉬고 자신의 시간을 갖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wonsdrawing4 жыл бұрын
늘 같은 패턴으로 헤어진다면 문제는 당연히 있기 마련이죠. 솔로인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ㅎㅎㅎ
@양소녀-n8o4 жыл бұрын
저도 여자이고 20대때는 사연자분같은 연애도 해보고 그 반대도 해봤는데 20대후반쯤에 인생의 큰 고난을 두번 겪어서 가치관과 성격이 많이 달라졌는데요. 김달님이 말한게 저한테는 감정을 숨기고 뭐 그런 밀당이런 느낌이 아닌 좀 성숙해져라 이런 느낌인거같네요. 진지한 만남이 이어가기전에 이런 사소한걸로 토라지고 맞춰줘야하면 어떻게 그 긴 인생의 동반자로 같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서로가 힘들때 뒤에 묵묵히 받쳐주는 그런 전우를 필요로 하는 30대에겐 버거운 상대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진짜 성숙해지면 그냥 상대를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듯. 그냥 나는 그렇지만 너는 그렇구나. 이러고 끝.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인듯.
@홍다경-v6k4 жыл бұрын
하.. 어리광.. 진짜 반성합니다...영상보며 혼나는기분이었어요...전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어리광을 부리며 헤어지기 싫다고 떼를 썼습니다... 옷가랑이 붙잡고요.. 그때 저를 바라보던 전 남자친구의 눈빛이 잊혀지지를 않아요 ... 그렇게 한심하고 경멸하는 눈빛은... 그동안 내가 알고있던 남자친구의 모습이 아니었거든요... 너무너무 가슴아프고 슬프지만 .. 제가 성숙한사람이 ,, 조금 더 성숙한 연애를 하지못한 현명하지못한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그러니 더욱 제 생활 열심히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아침에 눈뜨면 현실을 받아들이지못해 괴로웠어요 ..괴롭다라는말이 육성으로 터질만큼이요 .. 제자신이 싫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김달님 말씀덕에 저의 행동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고맙습니당^^ 그리고, 조금 더 제 자신을 사랑해야겠어요 ~
@원두커피-v8s10 ай бұрын
어리광 다 받아주는 사람만나세요 지금은 어떻게됐나요?
@dayafterday06 ай бұрын
@@원두커피-v8s 그런사람은 부모님밖에 없어요
@아리도-d3h17 күн бұрын
@@홍다경-v6k 지금은 잘 살고 계신가요?
@wisdomkim7820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사랑도 중요하지만. 일(사회적 책임) 포함해서 삶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다보니...잠깐의 연애가 아니라 앞으로 함께 할 동반자를 찾아야 하는 시점에서는. 그걸 같이 이해하고 노력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을 찾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정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와랄라-j7p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모든 관계에서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이 사람이 왜 내가 원하는 반응을 안 해주지? 부터 관계는 어긋나기 시작
@Mango-h8j3 жыл бұрын
나도 요즘 고민이 딱 이거였는데ㅠㅠ... 내가 애정표현하고, 노력하고, 헌신하는게 남자눈에는 질리게 보일까봐.. 근데 포인트는 애정표현의 빈도가 아니라 내 마인드의 차이였군요.. 그냥 혼자로도 잘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어요
@진달래꽃-r8q4 жыл бұрын
..그냥 연애 안할램... 코로나19 탓 하면서 연애안해야겠다....아...없다는게아니예요...아진짜...그거아니예요.....팩폭하지마세요....ㅠㅠㅠ
@user-sb6ou9cm5d4 жыл бұрын
없으시군요..
@myi19734 жыл бұрын
없어요 아니 없어요 아니 그냥 없다구요
@dnzlfn4 жыл бұрын
그냥 와꾸나 매력 둘중하나도없어서 아무도 눈길도 손길도 안주는거아니에요?
@shshdodo4 жыл бұрын
@@dnzlfn 사실이든 아니든 말을 참~ 기분나쁘게 하시네요 ㅋㅋㅋ
@리치가이-q9y4 жыл бұрын
아디는 아름다운데 말을 왜 그렇게 해 자식아
@하얀-r3n3 жыл бұрын
연애를 하면 연인이 세상이 되는 친구를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그 사람이 사라지면 세상이 무너진듯 힘들어하니 그런 연애는 하지말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할수있는 사람은 본인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소중한거지 그 사람이 내 전부가 되어선 안됩니다
@혜-g8j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그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져요. 만약 사연자분이 20대 초반이었으면 남자들도 '그래, 어리니까' 라는 걸로 이해와 아량이 생기는데 서른이 넘으셨는데도 20대 초반 여자들처럼 계속 확인받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하고 안달난 느낌이 들면 '아 이사람은 평생 이렇게 사랑을 갈구할 수도 있겠다 평생 이걸 맞춰야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보통 30대쯤 되면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에 대해 여유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생기거든요. 내가 지금 다급하게 굴지 않아도 마음 맞는 사람들은 결국 다 맞으니 애정을 갈구하지 않는 여유라고 해야하나. 이런 여유를 갖는 것 또한 성숙한 연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SsS-pf6tt3 жыл бұрын
ㅠ어렵다 어려워.. 20대초반에 하던 연애가 그립다 ㅜㅜ 나이들수록 나이에 맞게 성숙해져야하고 머리로 연애해야한다는게 씁쓸 ㅜ
@홍다경-v6k4 жыл бұрын
저지금 너무너무너무 소름돋았습니다. 왜 내가 이걸 진즉 못봤지? 지금 사연자분과 제 상황이 아주 아주 아니 거의 99.9% 일치하는 상황인데 , 그 답을 아무리생각해도 막연하게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마음을 먼저 내비쳤구나, 애정표현을 너무 많이해서 그렇구나.. 내 외적인부분에 질렸구나 라고 혼자 생각하고 계속 자기비하를 하고있었는데 ... 답을 알았습니다 ...
@두리안-v7z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외모만 보고 만나다 보면 쉽게 헤지더라고요. 자기랑 맞는분과 사귀세요. 그리고 연애도 좀 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jacoblee5648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상대의 관심을 받기위해서 상대에게 헌신하고 잘하려고하는데 사실은 본인에게 투자해야됨. 본인이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때 더 쉽게 상대에게 관심을 받을수있음. 썸단계나 연애중이거나 둘다 해당됨. 누구에게 관심을 받고싶으면 자기관리하고 자기일 열심히하면 인생이 더 쉬워짐. 그걸 아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관리를 하고있음 마음에 드는 상대가 나타날때를 대비해서. 준비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큼
@윤아-d2z1p3 жыл бұрын
똑똑하심👍
@Chae_Ha_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사랑받길 원하는게 본능같아서 스스로 알아차리기 쉽지 않은것같아요~ 내 뜻대로 해주는사람은 없지만 나는 내뜻대로 할 수 있으니 질문자님 힘내세요
@망고망고-m9w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제가 왜 차였는지 알게 됐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음 연애는 더 성숙해져서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점박이-o2z4 жыл бұрын
항상 김달님 영상 보면서 느낀게...통찰력이 되게 대단하심..와
@hasaba24 жыл бұрын
달님 말에 대답하는듯한 냥이냥이..🐱🐱 너무 급한..한번에 푹빠져..마음을줘버리면..받아들일준비안되어있다면...그 관계가 오래가기힘들꺼같아요!! 20대와30대의 연애는 ...감정적으로나 상황이 다 다른거같아요.....그 다름을 잘 알아가고..예쁜사랑하시길..연애하는모든분들이! 달님.주말잘보내셨어요? 작업때문에 ..바빴던 주말이었어요.. 바빠바빠~~달님 .차가운 밤인데.. 따뜻하고...예쁘고 행복한밤되세요.. 달님~~달(굿)나잇💕
@sominguu70283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 여자인데 이전까지는 사연에 나온 여자분과 같은 연애를 해왔습니다. 애정표현을 하고 상대로부터 원하는 반응을 받지 못하면 속상해하고 나의 감정이 큰 만큼 상대 역시 저만큼의 감정을 가졌으면 좋겠고 그렇게 바라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물론 그래서 갈등도 많았고 연애가 점점 길게 잘 안이어지더라고요. 집착과 애정갈구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너무 진심으로 고치고 달라지고 싶어서 이러한 영상을 찾아보고 고민 글을 올려보고 자기 반성도 해보아도 또 연애를 시작하면 똑같아지더군요. 그런데 지금 저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잠깐 썸타던 남자(동생)으로부터 집착과 애정갈구를 받아보았고 연인 관계가 시작 되기도 전에 이러한 집착들이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썸을 끝냈던 경험을 했네요. 정말 혼자서 감정을 너무 키웠고 저의 감정은 훨씬 가벼운 수준이었고 스킨십은 더더욱 할 생각이 없는데 스킨십 거절하는 것에도 울먹이며 죄책감을 유도하고... 표정이 썩어갔지만 결국 자기 뜻대로 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이전의 저의 연애에서 했던 행동들을 깊이 반성하게 되더군요. 그런 자기 감정 앞세워서 하는 이기적인 행동들이 사람을 얼마나 부담스럽게 만들고 질리게 만드는지 아주 잠깐이지만 정도가 심한 상대를 만나보니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뒤로 김달님이 지금 이야기하시는 것 너무 잘 이해가 되고 앞으로 또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연애가 될 것 같아요. 사람 질리게 하고 정말 이성적인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 행동들이라는 걸 너무 느껴보니까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해라고 해도 못하겠네요.... 결론은 본인이 반대 상황에서 반대 입장이 한번 되어보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정말 잘 됩니다.
@정다희-t4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웃기다ㅋㅋㅋㅋ 다같은 사람인데 재고따지고 연애하는거ㅜ 이게 사람 본연의 모습인것같음ㅜㅜ 인정하기 싫지만 인간은 생각보다 별로라는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중..
@이성윤-h8b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원래 이기적인 동물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자기 마음 다치는게 더 겁이 나 쉽게 다가가지 못 하고.. 내 존심 다칠까봐 고백 못 하고 서성이기만 하는게 사람임.. 따지지 않고 연예에만 집중하며 사랑이란 감정에만 집중하며 살기엔 이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도 않고.. 정말 믿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하고 선한 사람도 흔치 않음.. 그러니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선 서로를 검증해가며 따지고 잴 수 밖에.. 조건이나 외모 보지 않고 그 사람 그 자체만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arg319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나 순수한 아가들보면 더 그렇죠
@s2ns4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부모 자식 사이에도 이것저것 재는 세상인데요.
@purfumerose21234 жыл бұрын
겉만 사람이면 다 같다고요? ㅋ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은 아니죠. 사람탈을쓴 동물도 많잖아요 범죄자처럼. 재고 따지는 건 당연한일이죠ㅋㅋ그럼 님은 길가에 가는 아무나 차피 다 같은 사람이니 만나지왜요 ㅋㅋ 내 인생의 한번뿐인선택이고 평생살아야하는사람인데. 선택잘못하면 평생책임져야할 기회비용이 너무나도크죠
@foelgg883 жыл бұрын
그냥 쟤고 따지고 계산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다 표현하며 살면 안되나여?ㅠ 왜 연애를 이리 피곤하게 해야합니까..흑
@nyamygood3 жыл бұрын
남녀바꿔서 제 상황이랑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똑같아요 애교많은 남친이고 연락이며 표현 무지하게 갈구하는데 저도 남친이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는 아는데 너무 ...... 부담스럽고 질려요 ㅠㅜ 안해주면 삐져가지고 흥.. 먼지야 안녕... 이러는데 그거 들으면 이제 짜증남.... 알고싶은 것도 없음...에휴
@dat-star4 жыл бұрын
너무 안달볶달 하는 연애는 본인도 힘들어요. 저도 사연자분보다 1살 언니이지만 그건 결혼해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애정이 아닌 집착으로 느껴지는 순간 상대방은 도망가기 바쁘고 그걸 붙들고 있는 본인도 힘들고 .. 반복되다 보면 그럴 수 밖에 없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잣대에서 조금 내려놓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내적으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무엇보다 본인을 위해서~~
@dat-star4 жыл бұрын
@편한언니-홍쪙- 현실연애 제 생각도 그렇답니다^^ 저의 기준에서 마음편한 연애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려놓는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요~~ 그래야 결혼해서도 서로의 패턴을 이해하고 존중받고, 존중하면서 메이지 않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구요~~
@dat-star4 жыл бұрын
@편한언니-홍쪙- 현실연애 🙈
@gaon45614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 세번정도 돌려본 거 같아요 이런 말인 거 같아요 마음을 의식적으로 줄이라는 게 아니라 (=연기하라는 게 아니라), 괜히 상대방 표현 하나하나에 예민해지지 않고 서로 각자 삶에 좀 더 집중하다보면 속으로는 똑같이 사랑하지만 어린나이에 했던 "너 없이 못살아 보고싶어 죽겠어" 같은 말이 없어도, 그냥 똑같이 서로를 생각하고 좋아하고 있는 마음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무심하게 표현해도 "이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자세를 가지라는 거죠! 한 마디로 쓸 데 없는 걸로 문제 만들고 싸움 만들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네요! ㅋㅋ 그냥 내 표현은 내 표현, 그 사람 표현은 그 사람 표현 그 자체로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warenjay5494 жыл бұрын
나이 스물 여섯인데 김달님의 이번 영상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영상에서 나도 저랬던 때가 있었지 하며 금방 이해하는게 내가 참 연애관을 곧게 잘 잡았구나 느끼게 되네요. 열사람을 만나면서 배움이 없는 가벼운 연애보다 한 사람을 만나면서 열가지의 배움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큰 상처를 받아보는게 첫 스텝이라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본인 인생에서 감정에 가장 집중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JEL-m1h2 жыл бұрын
큰 상처 받는게 무서워요...ㅋㅋㅋ
@ksgstar_v Жыл бұрын
저여자분 듣고 있는데도 질린다
@naldoko4614 жыл бұрын
10:06 질리는 여자 설명하다 질려버리는 김달
@realizesome20363 жыл бұрын
개웃곀ㅋㅋ
@정지영-m8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현태-g6f3 жыл бұрын
채팅 니즈 파악 못하는거 좀 역함 ㅋㅋ;;
@gracemir2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구리너-w9c8 ай бұрын
ㅌㅌㅌㅌㅌㅌㅋㅋㅋ
@호히호히-i3p4 жыл бұрын
동영상을 보면볼수록 오히려 연애를 안하고싶어진다 ... 머리쓰고 상대방도 생각해줘야되고 연애하다 다투면 감정낭비 시간낭비 할바에 그냥 나한테 더 시간투자하고 신경쓸래...
@Gdghjkbcsagikhvnkg4 жыл бұрын
공감.. 그시간을 나에게 투자 하겠어...
@sangilkang4 жыл бұрын
근데 남자와 여자의 시간은 달라서..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여유가 생기지만 여자는... ㅎㅎ
@콩톨-z9x4 жыл бұрын
@@sangilkang 무슨 뜻인거에요 ?? 남자는 시간지나면 여유 생기고 여자는 왜요 ?
@청순청순4 жыл бұрын
@@콩톨-z9x 쭈르렁방탱이가된다는거아닐까요
@청순청순4 жыл бұрын
공감
@계란한판-z2b3 жыл бұрын
사연자 분 완전 저랑 같네요;;; 20대 때 이런 어린 연애는 끝냈어야 하는데 와우... 이 영상이 진짜 지금까지 봤던 김달님 영상들 중 최고 정곡을 찔렸어요
@성이름-r2y1r3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자기자신에 소중한 시간, 할일, 취미 등이 있어서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면 상대가 뭘하든지말든지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습니다. 연애는 안해도 되지만 이사람이라서 이사람과 함께하면 행복한 시간인거지, 꼭 해야 행복한게 아니에요. 나는 나존재 자체로 이미 내자신에게 사랑받고있고 그가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보고싶단말이 안나오면 안달날게 아니라 아그럼 이번주말은 난 친구들이랑 놀아야지~라든가 집에서 좀 쉬어야지~라든가 뭘하면 되는거지 '왜 보고싶단말을 안하지? 식었나?'생각하는 순간부터 상대방을 질리게 합니다 여러분들. 지가 보고싶을때 보고싶다하겠지뭐ㅡ이렇게 그냥 쿨해지세요. 그사람이랑 함께하는 것들 외에도 자기자신을 위해 할일들이 많지않나요. 나를 잃어가며 만나지말고 나를 찾아가며 만나시길.
@jmhwang41873 жыл бұрын
애정받아야하는 수치가 있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그게 어느정도 맞는사람끼리 만나야지 차이가 많이나는사람끼리 만나면 힘들어짐.. 그게 차이가 나면 나머지 한사람은 애정을 갈구하는꼴이 되어버리는것..
@엉엉-z4u4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ㅠ 사실 끝난 인연에 이유를 찾으라 하면 수만가지도 그 이유에 대입시킬 수 있잖아요 상대방이 자기 마음에 들면 그 이유 중 하나는 문제 될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본인과 안맞는 사람들이 스쳐간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굳이 남녀관계에 (?) 문제라고 생각했던거도 좋게 봐주는 인연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좋은 인연 만나시길 👏🏻👏🏻
@로슬라3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공감ㅋㅋㅋㅋㅋ 애정표현안하고 그냥 놓는 순간 마음도 같이 놔버리게 돼요. 저는 마음의 크기만큼 표현하고 받고싶은데 마음의 크기가 작아지는 순간 관심도 없어지고 저도 바라는게 없어지고 식어버린다? 그런 식으로 되는거같아요. 기대감을 갖질 않아야해요… 내가 주는만큼 받으려하는그거. 고쳐야하는 걸 알고있는데 사람 맘이 그렇게 쉽게 컨트롤할 수 있나요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연애하는것을 그만뒀어요. 회피식인건 알지만,,, 상대 맘이 떠나고, 그런걸 보는거에 상처를 받는것이 이젠 그냥 힘들어서. 연애를 안하니 지금은 편하긴하지만. 신청자님 마음 너무 이해된다는ㅠㅠ
@ssj77014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는지요~ 진짜 공감합니다^^
@초파-v7e3 жыл бұрын
고치려고 하면서 본인성격 참으면서 연애하는것도 감정소비심하고 스트레스임 . 티안내려고 별짓다해봄..짐드는 생각은 그러면서까지 연애를 해야하나싶음. 걍 언젠가 맞는사람 잇겠죠 . 아 나는 이런성격이다 인정하고 해탈하고 살면 편합니다.
@hyuna61873 жыл бұрын
저분은 나이때문에 급하셔서 본인 필요에 의해고칠필요는 있네요 급한게아니라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PianistYeongeunJang4 жыл бұрын
진짜대박... 내가없으면못살겠구나 이건데진짜 ..... 제가 그래서 차였는데..... 하.... 진짜맞네요... 알았는데도 또 말로 다시 들으니까 충격 ㅠㅠ 전남친..미안하다....
@금융인-e4z4 жыл бұрын
진짜..이번 상담은 레전드다. 너무 정답이야. 상담 받으신분도 아시는거 같은데 얼른 성장하시길 그리고 34.. 적은나이 아닙니다. 곧 만나고싶어도 못만나는 나이 옵니다.
@bbbbbbbbbb174 жыл бұрын
20대와 30대의 연애는 이렇게 다르구나... 어리광 부리면 귀엽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질린다는 생각이 들다니..ㅠㅠ
@chiaratts74684 жыл бұрын
전 20대인데도 다 큰 성인이 어리광 부리면 질려요. 귀엽다고 생각해 본적 없어요. 제가 성숙하고 과묵하거나 터프한 쪽 취향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요.
@트리플T3 жыл бұрын
어리광이 어떻게 귀엽게가 되지.? 당연히질리지
@Sophia-AE3 жыл бұрын
40대 아줌마 아저씨가 너한테 애정표현 더 해달라면서 애교부리면 귀엽겠냥......앞으로 더 그렇숩니다 ㅎㅎㅎㅎ 적당히 자기 할일 에 집중 하면서 가끔 나오는 애교는 귀엽지만 매번 자기한테 애정표현해달라고 찡찡대면 얜 제정신인가 싶고 질려요
@deep-abyss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몇갠데 어리광을
@메이린-j3b2 жыл бұрын
내가남자라도 여자가 저럼 짜증나지 취미도없나
@snowball8.8 Жыл бұрын
저 정말 가능만하다면 김달님 찾아가서 절 하고 싶어요🤣🤣🤣 평생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sa2da19504 жыл бұрын
여자분들 자존감 높히시길 바라고 너무 자신만 바라보길 바라고 자신의 우리 안에 가두지 마세요.. 진짜 숨막히고 귀찮고 부담스럽습니다 남자도 자기 할 일이 있고 일상이 있어요 연인사이에 서로에게 신경써주고 바라봐주는건 맞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신만 봐주기를 바라진 마세요 남친이 자기일 하느라 바쁘다고 느껴지면 님들도 자기일 하느라 바쁘면 됩니다 그럼 남자가 알아서 자기한테 와요 남자가 느끼기에 "이사람은 나 없으면 안되겠구나,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하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syk9927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약간 질리는 축에 들어갔던 것 같아요! 저도 편하게 대해야겠오요 🤔 피드백 원하는 대로 안해준다고 삐지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둬야할 듯요. 아 전 남친이 질려서 헤어지자거 했구나🤔
@funny.funnygirl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여자 없으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평생 옆에 두고 싶을정도로 보고싶게 만드는 여자가 되세요. 30대는 단순한 연애가 아닌 결혼까지 생각하는 나이죠. 애정표현의 범위는 옵션이 아닐까요?
@코코코-c9u4 жыл бұрын
30대초반 여자인데 충분히공감해요. 전남친은 애정표현이 없었고 그러니 애정표현을 더갈구하고 매달리는연애하다 헤어졌는데, 그냥 단순히 그남자가 나쁜놈이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다 전연애의 문제점을 다시 생각해보고 내 문제점도 파악하다보니 제가 그남자에게 너무 의존적인 모습이 있었더라구요 반성하고 지금은 내스스로 자격증 공부라던지 취미생활을 하며 현남자친구를 만나니 남자친구가 저를 멋있게 보고있고 저를 더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 현 남친에게 사랑은 듬뿍주되 나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는 노력을 하니 자동으로 더 저를 예뻐해주는게 느껴집니다!
@김수연-c7o8e3 жыл бұрын
@노광남 저는 절대 남자친구 얘기조차 주변에 잘 안했는데 바람폈더라고요 그래서 잊고싶어서 욕안하면 계속 카톡보내려하는 저 자신을 멈추고 싶어서 주변에 욕을 하게되네요 보고싶다 카톡쓰는대신 그냥 친구에게 욕하는게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