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공습 시 3차 공습을 하지 않은게 치명적인 실수라고?? //조종의 밀리터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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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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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진주만 공습
02:58 과연 3차 공습이 가능했을까?
09:16 만약 3차 공습을 진행했다면..?
11:39 진주만 공습의 의의와 결론

Пікірлер: 113

@jojong_SMA1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셨다면 멤버십 가입및 좋아요와 구독하기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7

@bristol4977 4 ай бұрын

영상의 결론에서도 잘 언급되었지만, 태평양전쟁을 이해할수록 일본의 가장 큰 실수는 역설적으로 진주만공습의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hj1jo5pv6v 4 ай бұрын

일몰시간 이야기하니까 마리아나 해전 당시 미 해군이 파일럿들을 위해 공격당할 위험을 감수하며 전 함대의 조명을 켜는 한편 대량의 포상까지 약속하며 적극적인 파일럿 구조를 명령하였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user-zs7eb5uc9r 4 ай бұрын

일본의 하와이인 캐롤라인 제도의 트럭섬 공습의 경우를 봐도 3차공습의 의미는 확연하게 드러난다. 44년 2월 TF58은 9척의 항모에서 발진한 수백대의 함재기로 이틀동안 활주로와 항구의 함선 거기에 연료탱크까지 9차례나 폭격하며 완전 박살을 냈지만 일본은 공습 3달만에 이미 60%정도 기지의 기능을 복구하고 있었고 결국 5월과 가을내내 미해군은 시간날때마다 트럭을 재공습했음. 실제가 이런데 하물며 하와이에 3번째 공습했다고 미군이 수년간 손발이 묶였을까? 나구모가 3번째 공습을 포기하고 돌아간건 합리적인 결정이었고 미드웨이 해전에서 그가 폭장을 다시 바꿔서 졌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름. 미드웨이 패전의 가장 큰 책임자는 나구모가 아니라 야마모토이므로. 매복이 기다리는 사지인 미드웨이에 큰 주의없이 기동부댈 들이민 건 나구모가 아니라 야마모토임.

@Captain-monkey 4 ай бұрын

진주만 공습 자체가 패전의 원인이었습니다. 미국의 참전을 최대한 늦추는건 협상이나 외교 기만으로 했어야지 공습 작전 자체가 미국의 태평양전쟁 참전의 개기 였죠.

@user-dv5gi7hv5f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내용입니다, 근데 개기가 아닌 계기

@user-ol1up8zn4d 4 ай бұрын

망상이죠 슈페어가 생산량 늘려서 전쟁만 길어지고 더 많이 죽음 3차 공습했다면 일본족 자체가 없어졌을지도 모름

@user-li6sg4wl2j 4 ай бұрын

만일 슈페어가 없었다면 영미가 노르망디 상륙하기전에 쏘련군이 노르망디에 도착 했을 겁니다.

@user-yg3pe7ku9g 4 ай бұрын

석유비축량이 그때 일본의 700배였던가 800배였던가...진주만의 함대와 기름들 싹다 날렸다치고, 미드웨이도 일본이 이겼다고 쳐도 에식스급 찍혀나오고 아이오와급 굴러다니고 콜세어와 무스탕이 날아다니고 b29가 폭탄도배하고 다니는 시점오면 결국 뭔짓을 해도 일본에게는 가망없음...

@user-yt1ix1vt4m 4 ай бұрын

이게 맞긴 함. ㅋㅋ 일본이 죄다 승전하고 작전 다 성공했어도 가망이 없는 전쟁.. 그냥 체급이 너무 다름. 일본은 아직 기술력이 열강 수준은 아닌데 연합국 기술력 지원을 못 받는 상황이었고..

@Emperor317 4 ай бұрын

유럽전체 생산량보다 큰 나라랑 맞짱깐다는 발상부터 일본의 운명은 정해진거였음

@user-fw3wg5bd9l 4 ай бұрын

그런 물량을 뽑기 위해 미국은 국민들에게 세금으로 소득의 80%가량 거두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일본이 조선에서 공출해간 물자 자원 이상의 쥐어짜기를 했고 이는 미국민들의 투지가 일본보다 더 강했음을 의미합니다

@user-yg3pe7ku9g 4 ай бұрын

@@user-fw3wg5bd9l소득수준따라 세율이.달라 일반노동자들은.그렇게까지 걷지.않았습니다..오히려 군수관련으로 고용이.증대해 경제는.호황이었습니다. 전시라 생필품등의.구입제한정도가 있었을뿐..

@user-gp6xw3fp4t 4 ай бұрын

뭐 애초에 일본 목적은 협상이긴한데 선빵 친 시점에서 어떻게 타격을 준들 협상을 해줄 이유가 없었겠저

@csoplaymaker6125 4 ай бұрын

금번 에피소드를 보노라니 지난번에 다뤄주신 당신이 모르는 진주만 이야기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이번 영상도 십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중요 타겟인 미 해군 항공모함을 포착하지 못했던 점, 예상 외로 미군의 저항이 완강하여 공격대의 피해가 누적된 점, 중유저장소/정비창 등 남은 시설들을 깡그리 효과적으로 제압할 무기체계가 전무했던 점은 공격대를 이끄는 나구모 주이치 제독으로썬 쉽게 결행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였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주신 각각의 리스크들이 3차 공격에서 상쇄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투입한 공격대가 일정 수준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일본 해군으로써는 이에 만족하고 철수하는 것이 현장 지휘관이 내릴 수 있는 합리적인 판단이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user-li6sg4wl2j 4 ай бұрын

나구모가 엔터프라이즈를 발견하기는 쉬웠읍니다. 엔터프라이즈는 미드웨이에 다녀오는 길이었고 연료사정으로 다음날 진주만으로 올 수 밖에 없었읍니다. 그러므로 겐다의 말대로 주변에서 기다리면 엔터프라이즈는 진주만에서 격침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나구모가 미항모를 두려워했다고 하는데 그때 미군은 태평양에 2척의 항모 밖에 없었고 더구나 한척씩 움직이고 있었읍니다. 반대로 나구모는 6척의 항모를 가지고 있었읍니다. 나구모가 미 항모를 두려워했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겁쟁이 인지를 알려주는 것 밖에는 돼지 않읍니다.

@jojong_SMA1 4 ай бұрын

@@user-li6sg4wl2j 적 잠수함 위협이나, 진주만에서 날아오는 공습은 1도 생각 안함;; 진짜 밀알못

@user-si9oc3ym8b 3 ай бұрын

@@user-li6sg4wl2j 아니...이건 스타로 치면 멀티 10개인 맵에서 멀티 2개를 먹고있고 221업인 테란(일본)이 멀티 8개를 먹고있고 333업인 플토(미국)하고 싸우는것하고 비슷한 격인데 무슨수로 멀티 2개를 먹고있고 221업인 테란이 이길수있습니까?

@henny1070 4 ай бұрын

거기다 엔터프라이즈가 코앞에 있어서, 뒤늦게 일본기와 교전 하기도 했죠. 만약 엔터프라이즈가 일항모 찾아서 보복 나섰다면, 재밌는 일이 났겠지요.

@user-gp6xw3fp4t 4 ай бұрын

솔직히 3차 공습이 무조건 성공할거라 보는거 자체가 행복회로라 생각됩니다 2차 공습때 손상된 항공기도 많아서 그만둔 측면도 있으니깐요

@user-li6sg4wl2j 4 ай бұрын

자 그러면 일본함대가 미군의 연료를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가 또 올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기회를 있을 때 잡아야 하는 겁니다.

@user-gp6xw3fp4t 4 ай бұрын

@@user-li6sg4wl2j 영상 보면 그게 쉬운일이 아니라 하고 그 기회 잡겠다고 항공기 다 꼴아박으면 그 후는 뭐 어쩔거임? 2차 공습까지 다시 출격 못할만큼 손상입은 기체가 총합 100기가 넘어갈 정도로 이미 기습은 끝나고 방비된 시점인대 말 그대로 상황에 따라 합리적인 판단하에 퇴각한게 맞아요

@bkjeong4302 4 ай бұрын

@@user-li6sg4wl2j 기회를 잡아도 연료를 못 날려버렸을거라는 게 문제입니다…

@archzion98 4 ай бұрын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통해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면 미국도 이겼다, 근데 3차공습을 못해서 졌다 이건데 이거 말고 만약 하루 늦게 공습했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면 미국을 이겼을 수도 있겠죠 엔프라가 들어와서 공습에 가라앉았다면 전설의 항모가 탄생할 리가 없었을 테니까요 근데 엔프라가 없다고 미국의 쇼미더머니, 더 나아가서 인구수 200 상한 뚫고 나오는 물량을 이기진 못하죠 해군에선 엄청 많이 나오는 구축함과 순양함, 근데 그거에 발 맞춰 나오는 전함과 항모 육군에선 엄청 많이 나오는 포와 전차, 총기류 이걸 사용할 병력과 이들이 먹을 식량과 쓸 물자 그 모든걸 다른 나라 주면서 자기네가 쓸걸 만들고 있었으니까 감당 못하죠 설령 초중반에 일본이 섬을 기지화한들 어차피 후반가면 철저하게 패배할거고 그 과정에서 미국의 손해가 많이 발생하니 핵을 2발만 쓰진 않겠죠 45년 8월 15일 해방이 아니라 더 늦어졌을 수는 있지만 미국이 패배하는 세계선 따윈 존재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3차공습을 하지 않은게 실수다? 그냥 미국을 건든게 실수죠 3차공습을 하니마니 하는건 이랬으면 이겼을텐데 안해서 졌다라고 하는 정신승리 밖에 안 되죠

@user-ke7cu5pm4y 4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nice-Park 4 ай бұрын

3차 공습이 있었다면, 일본해군 항공력이 소진되어, 미드웨이 해전이 없었을 것이고, 과달콰날 전역의 전투가 미군에게 좀더 유리하게 진행됬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user-ok8ip1kc4n 4 ай бұрын

흠... 이 내용은 대사의 태평양전쟁사에서도 봤죠.. 3차공습해도 별 의미가 없었다고

@visions91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물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Kcia69 4 ай бұрын

할껄 팔껄 살껄...역사에서도 껄무새 많은듯합니다 ㅎㅎ

@allenyoo57 4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ah.k4872 4 ай бұрын

원종단이 원하는거처럼 3차공습 성공하면 역사는 바뀜. 문제는 미국이 원역사보다 개빡친거라는게..

@user-hj1jo5pv6v 4 ай бұрын

그리고 문자 그대로의 헬다이버즈가 일본 본토에 내리꽂혔겠죠.

@user-yt1ix1vt4m 4 ай бұрын

원종단이 뭐예요?

@user-hj1jo5pv6v 4 ай бұрын

@@user-yt1ix1vt4m 인터넷에서 열등감에 기인한 분노를 하는 일뽕들에 대한 멸칭입니다.

@user-yt1ix1vt4m 4 ай бұрын

@@user-hj1jo5pv6v ㅋㅋㅋ 별 이상한 것들이 다 있네요. 일본이 계획했던 작전들 다 성공해도 소용 없을 전쟁인데

@user-gp6xw3fp4t 4 ай бұрын

@@user-yt1ix1vt4m 서현역 칼부림한게 최원종이라는 인간인대 이 인간이 디시에서 일본 제국 찬양하던놈 그래서 일뽕들은 그 이후 그냥 방구석에서 그러고 있어라 밖에서 이상한짓 하지말라는 소리 듣는거에요

@user-wy1dx6mh7m 4 ай бұрын

이성계 연승행진😊 만약 진주만 직전에 위화도마냥 빠꾸해서 쿠데타를 일으켰다면?? 미국이랑 맞짱뜨진 않겠죠??

@sungminhwang1700 4 ай бұрын

일본제국 해군항공대가 보유한 에이스 파일럿을 보존하느냐, 미국의 시설에 대한 공격효과나 복구능력등 수많은 변수들이 작용하기에 나름의 근거는 있어도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모릅니다. 어찌되든 진주만 기습이나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의 의도로 흘러들어간다할지라도 결국 일본의 한계는 명확하죠.

@user-eu5ff9pb9b 4 ай бұрын

3차 공습을 해도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했다하더라도 큰 변화는 없을듯

@KT-gb6tz 2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미드웨이때 전함부대가 항모뒤에 따라온듯. 수상함으로 일본 특기인 야습이었다면 충분히 가능했을지도. 그랬다면 살아남은 미군기와 미항모가 다음날 공격했을거인데 태평양 초기 미군 어리버리상태라면 해볼만한 도박. 그쯤되면 동시기 웨이크섬에 넣을병력을 여기 넣었어야

@chasuchasuramen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3번째이유가 가장컷다고생각합니다 야간에 항모착함하는건 지금도 힘든기술인데 그시대에는 진짜 위험햇죠 미국애들도 야간착함은 도박으로 봤으니까요

@jojong_SMA1 4 ай бұрын

위험하긴 한데 그렇게까지 도박은 아니었습니다. 전간기에도 야간착함 훈련은 빈번하게 헸으니까요

@user-dv5gi7hv5f 3 ай бұрын

@@jojong_SMA1그렇다고 치기에는 멀쩡한 기체로 충분한 체력을 갖고 눈 반짝이며 기지와 항모만 왔다갔다하면서 야간착함 훈련하는 거랑 왕복만 몇시간짜리 장거리 비행을 2~3소티 연달아 한 이후에 피곤해서 눈도 가물가물하고 기체도 너덜너덜한 상태에서 야간착함하는 건 같은 함에 착함하는 거라도 강도가 틀리죠. 도박이라는 원 댓글분 의견에 더 공감이 갑니다, 평소에 할 수 있는 거랑 한계까지 몰린 지친 상태로 하는 거랑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jojong_SMA1 3 ай бұрын

@@user-dv5gi7hv5f 전간기때 일본 해항대 파일럿들 기량이 그 정도 됐고요. 그 정도는 능력이 되니까 도박이 아니라고요

@user-dv5gi7hv5f 3 ай бұрын

@@jojong_SMA1 저는 그런 능력은 돼지만 혹여 그래도 기체문제로 그런 기량을 발휘 못하고 잃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지휘관으로서는 도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는데요. 능력 없어서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제가 지휘관이면 원댓글러 분 의견을 선택하는 쪽이죠, 조종님 의견을 비난하거나 틀리다는 의미가 아닙니다만 분탕러들 때문에 좀 흥분하신 거 같네요.

@raynal-RDIABLO 4 ай бұрын

일본이라는걸 떠나서 나구모는 대단한 군인인것은 사실임

@KT-gb6tz 2 ай бұрын

나구모는 사이판에서 자.ㅅ함.. 저이유와 초기항모전에서 겁쟁이란 평가를 받아 끊임없이 몰리다가 그리됨. 진주만이나.. 미드웨이때 수상함 물린것. 산타크루즈때 ? 미끼항모작전 등은 당시는 일본의 근자감으로 정신론으로 무시 됬지만..훗날밝혀진 객관적 전력차로면 지극히 합리적인 결정. 미드웨이때 수상함야습물린것만 봐도.. 미군이 이미 빠져나가 잡을가능성 전무.. 담날 주간 비행기로 쫓아왓던거 볼때 그때 야습했으면 수상함 주력도 미드웨이에서 전멸이었슴

@hyun000228 4 ай бұрын

더도말고 덜도 말고, 3차 공습이 성공했음 미군의 빠른 반격간 아 불편한데? 일본군은 정예병과 항공기 손실이 크네? 였을거다.

@user-ns5fv9wu9g 4 ай бұрын

실제로일본은 1차2차공습이후 장거리수상기인 H8K2기를사용해 추가폭격임무를실행하였으나 기상악화와 기름부족으로 긴급히폭격을하여 초등학교와 몇개의민간인가옥들이폭격당했다고하죠 이는 일본의마지막진주만공격시도로 알려져있기도합니다

@tisoka2201 4 ай бұрын

중유 보관탱크 앞에서 중유 줄줄 흐르는데도 그라인더 불꽃 튀겨도 알빠노 할 수 있음 ㅇㅇ 불 붙으라고 고사 지내도 뒤져도 잘 안붙는데 붙으면 지랄 남

@user-du9wg1lq9c 4 ай бұрын

전에 올렸던 내용 아닌가요???

@user-og1pv7mn1p 4 ай бұрын

3차공습을 일본계획대로 성공적이였어도 패전은 최대 2,3개월 정도 밖에 안 늦어졌을듯

@gimterran 4 ай бұрын

그져 3차 공습으로 유류 저장 시설하고, 항만 시설 폭격 했다면? 미국 태평양 진출이 늦어지고, 그로인해서 남방 지역 작전에 유예시간이 늘어나서 방어선을 확립하고, 유리한 전선을 만들어 미국을 막았을 거다. 라는 뇌피셜 돌리는 거겠죠. 유류 저장 시설하고, 항만 시설 중 수리 도크를 3차에 공습 했다면? 하와이의 항구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서 태평양 진출이 늦어졌을 테지만 그래봐야 몇개월 정도이고, 공습으로 부셔진 배를 수리하려면은 본토로 인양 하고, 진주만 항구를 복구 해야하니 태평양에서 작전 할때 이동 시간이 늘어났을 지언정, 전략 전술에 변화가 크게 생겼을지는 모르겠네요.

@user-gp6xw3fp4t 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전 다 행복회로리 생각 됩니다 3차 공격도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는데 그후 상황도 원하는대로만 생각하는셈이니

@gamja665 3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그 몇개월이 큰건데??

@user-fw3wg5bd9l 4 ай бұрын

항공폭격 말고 일본 전함이 함포사격으로 떼리는 방법은 안되었을 까요? 미국 전투기 군함들은 이미 박살나 있고 전함에게 미국 대공포즘은 무시가 되니 함포사격이 가장유효 했을거 같습니다. 일본전함에 대항할 유일한 무기는 해안포 정도인데 진주만기지에서 일본전함을 떼릴 해안포도 없을거 같습니다.

@user-fi7ui8uu5p 4 ай бұрын

그 해안포가 16인치까지 있었습니다

@jojong_SMA1 4 ай бұрын

후원감사합니다. 당시 진주만은 요새화 되어 있어서 상륙작전은 불가능 했습니다

@whitebox1945 4 ай бұрын

미국이 랜드리스, 둘리툴 공습, 맨하탄 프로젝트 그리고 전시체제 물량 뽑아내는거 보면 일본제국이 아무리 성공했어도 미국은 재정비 후 일본 빠따치는건 변함 없었을거 같아요 ㅎㅎ

@user-nv9bf5yz6l 4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미국은 당시에도 백인인 자국민 한정 인권대우는 세계 최고급 이였음 대표적으로 전투에서 부상이후 영프군은 70프로가 자대로 복귀하는 반면에 미국은 고작 20~30프로만 자대로 복귀 했음 이거에 빡친 패틴에 그 유명한 따귀를 때리다가 패튼이 징계를 먹음

@user-nv9bf5yz6l 4 ай бұрын

즉 패튼 따귀 사건 처럼 미국은 군인 사상자가 많이 늘어나면 전쟁 지속 능력에 한계에 붙이침 위에서 말했듯 부상치료후 원대 복귀율이 영프군보더 3배 정도 차이 나는 것만 봐도 미국은 만일 일본이 철저한 요새화 전력으로 미군을 힘을 빼면 정치적 협상으로 갈 확률이 높음

@fester91113 4 ай бұрын

@@user-nv9bf5yz6l 사람 목숨에 연연하는 미국놈들은 한 방 멋지게 날리면 겁에 질려서 협상 나올 거야 쟤들은 전쟁을 결심할 수가 없을 거야 하고 멋지게 선빵 날렸으나... 제가 듣기로는 그때 미국 젊은이들은 대공황을 쳐맞아서 가정이 박살나고 뿔뿔이 흩어져서 지옥을 맛보며 성장기를 보낸 사람들입니다. 팔자 좋게 탱자탱자 부유하게 자라난 선진국 사람들이 아니라요. 국가라는 곳에 대한 소속감 애국심 헝그리정신 같은 게 어느 때보다 강했다고 들었어요. 의외로 전쟁을 들어 가 보니 미국 젊은이들도 목숨 내놓고 열심히 싸워서, 개별 전투마다 원래부터 목숨 내놓고 싸우자는 정신무장 하나로 버티던 일본 애들이 번번이 갈려나간 결과로 나타남...

@user-ov5zm5rz3v 4 ай бұрын

만약 3차도 1,2차처럼 성공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

@RedBookTeacher 4 ай бұрын

3차공습이나 운명의 10분 같은것들은 일뽕종자들의 뇌피셜을 상당히 첨가되는 중요포인트중에 하나죠

@bkjeong4302 2 ай бұрын

오히려 서양에서는 이런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일본놈들이 바보라고 하는데(실제 일본군이 멍청했던 것도 까지만) 이런 주장을 일뻥들이나 하는 소리라고 하는 것 역시 잘못된 인식입니다.

@user-yr5bh4mu6q 4 ай бұрын

3차 공습이 문제 아니라 상륙을 안해서 문제

@user-es6xl3fh6p 4 ай бұрын

양심적으로 나구모가 유능하긴 했슴 그리고 진주만공습은 애시당초 실패한 작전이였 슴. 왜냐하면 원래 목표가 미해군 항공모함들을 격파해 태평양에서에 항공세력을 약화시키는 거였는데 항공모함 을 격멸하기는. 커녕 찾지도못함

@user-uc4px3vu6z 4 ай бұрын

역사의 IF가 ㅈㄴ게 의미 없다는 단적인 예= 시기 잘타서 진주만에 미국 기동전단이 더 있었고 일본군 항공세력이 좀 더 많아서 유류시설까지 더 공격했다면? 이런식으로 가버리면 가정때문에 내용이 더 골로 가버림.

@user-dv5gi7hv5f 4 ай бұрын

이건 다른 분들도 다룬 내용이지만 초반 의혹에 대해선 당시의 현실을 알고 보면 책상물림들의 헛소리죠.

@user-gl2pf3bf1l 4 ай бұрын

이건 그냥 4드론 한걸 6드론이면 이겼다 같은 개념이겠죠

@엮은이김경식 4 ай бұрын

3차공습 안한게 큰 실수라는건 그저 결과론 뿐임 일본은 전력을 보존한채 최대한 이득을 보는게 목적이였는데 2차폭격때 피해도가 1차때보다 조금 늘어났고 시간상으로도 가봤자 방어태세가 가동되어서 피해가 더 커질까봐 1ㆍ2차로 승기를 잡았는데 3차로 굳이 꺾을 필요가 없다고 그냥 3차취소하고 철수했다라는 썰도 있음

@user-gp6xw3fp4t 4 ай бұрын

3차 공습 성공 자체가 확실하지도 않는데 이걸 당연하다는듯이 성공을 생각하고 이후 전개도 예측하니 여기 부터는 그냥 행복회로 돌리는거 밖에 안된다 생각합니다 계획이라는건 최악을 가정하고 짜는거지 최선의 상황만 가정하고 짜는것이 아니니

@user-ni6ls2pr7g 4 ай бұрын

아마 폭격했다면......더 처절하게 뚜드려맞았을지도...

@kazamakor 4 ай бұрын

3차 공습을 했다면. 아마 미국 잠수함 들이 일본 항공모함을 모조리 격침 시켰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ji_na_ga_den_hang_in 4 ай бұрын

야간착함으로 잃을수 있는 에이스 조종사까지 생각하니깐 쌉손해네

@user-zd1zl6zd1j 4 ай бұрын

3차 작전의 이야기 는 중유 보관소 보다는 수리소 때문에 그런 이야기 가 나온건데...(미드웨이 해전 당시 하와이수리소 가 폭격으로 엉망이 댔으면 미드웨이 가 수리해서 나올수 없어고 그럼 전쟁양상이 틀렸질수도 있다 라는 애기죠(어차피 일본,미군 둘다 뻘짓 과 삽질 또는 행운으로 점쳐진 항공전 이었으니)

@user-gp6xw3fp4t 4 ай бұрын

3차 공습이 성공한다는 보장 또한 없는게 핵심이저 2차 공습 당시 손상된 항공기도 많아서 여기서 더 갔으면 오히러 피해만 커질 여지도 있는셈이저

@user-co6ol3ih1k 4 ай бұрын

애초에 최초 기획할 때 야마모토의 생각은 함재기 발진시킨 후에, 회수도 안하고 항모들만 퇴각시키려 했었죠.

@user-nomukhun0523 4 ай бұрын

딱

@user-wj3ud7lv5n 4 ай бұрын

일본 제국의 국력 혹은 해군력이 영국과 맞먹었거나 능가했다는 썰들이 요즘 간간이 보이던데.. 밀리터리썰로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spadeaqua 4 ай бұрын

일본이 진주만공습에서 가장 최우선목표로 했던건 항공모함이었는데 격침시킬 항공모함이 한척도 없었으니까 이미 망삘이고 빠지는게 맞았겠죠 일본이 3차공습을 했으면 하와이의 태평양함대가 본토로 돌아갔을 거라는 주장은 확실하진 않지만 국내에서는 불타는 하늘이라는 카페에서 처음으로 나온 말이었던것 같은데 그 뒤로 여기저기서 그런 주장들이 계속 이어진것 같습니다

@user-dv5gi7hv5f 3 ай бұрын

불타는 하늘에서 그런 주장하는 거 못 봤습니다, 거기 한동안 문 닫을 때까지 풀방구리 드나드는 쥐새끼 마냥 드나들었는데 거기 댓글에 누가 적었을 수는 있지만 글에선 본 적이 없음. 확실하지 않는데 특정 인물을 확정하는 듯 필명이나 카페명 등등을 언급하는 거 아닙니다.

@user-dv5gi7hv5f 3 ай бұрын

추가하자면 당시 불타는 하늘 카페는 개인 홈페이지에서 시작해서 카페하다가 한참을 잠수탔지만 처음엔 각 대전기 에이스들 소개부터 시작해서 항공전술과 항공전에 관한 내용들을 업테이트 했지 진주만 공습등의 주로 해군작전에 관해서 다루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전투기들이 주축이 된 항공전 위주로 다뤘지 독소항공전도 항공기와 그 에이스 위주로 설명했지 바르바로사 작전이 어땟느니 같은 시리즈는 없었어요. 언제 어느시기에 활약한 에이스, 어느 시기에 등장해서 활약한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 설명인데 주로 방문자들의 주관심사인 전투기 먼저였죠

@user-he4hx6mz3s 4 ай бұрын

3차 공습 한다고 해도 역사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지휘관의 의사결정으로써는 실패가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진주만 기습은 일본이 사실상 도박의 수를 던진 것이기 때문에, 기습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3차공습이 쉽지는 않았을테지만 전과확대를 위해 지휘관은 좀 더 과감해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user-dv5gi7hv5f 3 ай бұрын

전과 확대하려다가 한동안 공격작전에 투입 못할만큼의 인력 장비의 항공대 손실이 커지고 함대 구성 함선에 피해가 간다면? 아무리 하와이 많이 부숴도 무능한 지휘관 소리 듣게 되어 있는데요?

@user-he4hx6mz3s 3 ай бұрын

@@user-dv5gi7hv5f 한타싸움 전략에서 전과확대보다 전력 보존을 우선시 한다는 건, 지휘관의 전술이 상위 전략과 상충되는 거죠.

@user-dv5gi7hv5f 3 ай бұрын

@@user-he4hx6mz3s 제대로 전과 확대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전력보존은 필수 입니다, 이 영상만 말고도 많이 찾아보세요. 3차 공격대 출발시켜도 공습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 있었습니다, 뭘 보여야 공격하지..탄약고에서 탄 꺼내와서 대공포 진지들은 핏발 세우면서 강화되었고 폭격 여파로 매연이 하늘을 가려서 2차 공습 때도 미리 설정된 공격 표적이 안 보여서 그 옆에 다른 시설 폭격하기도 했는데 그런 폭격으로 인한 매연이 더 많이 피어 오르면서 폭격 도중에 더더욱 시야를 가려 고생했구만 혼란상황도 그대로 갑판 위 멀쩡하게 착저할 건 착저시키고 침몰함들도 대충 구조하고 하여 방어가 오히려 더 체계화 되었는데 방어자는 보이는데 공격자가 안 보이는 상황이었다는데요. 3차 공습대가 진주만에 진입할 시간이면 일몰 시간 이후가 되기 때문에 육안 공격하는 공격대가 깜깜한 지상에 매연으로 더더욱 관측이 안되는데 뭘 노리고 공격하나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엔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주장하지 않고 여러 주장들 많이 뒤져봤습니다, 결국 3차 공격대는 연료만 쓰고 제대로 뭘 할 입장이 아니라는 걸 확인만 하게 되더군요, 더 찾아보고 정보 많이 보아서 넓은 시각을 갖도록 노력해 보세요.

@user-he4hx6mz3s 3 ай бұрын

@@user-dv5gi7hv5f 그게 80년대부터 나오던 말이었죠, 3차 출격은 해도 성과 없었을거다. 나구모가 2차 공격대 돌아오고 난후 전투기들의 상태를 보니 3차 출격은 미군 방비도 강화돼서 성과안나올게 뻔해서 취소한거다. 하지만, 그런 모험수를 다 감안하고도 갔어야 합니다. 마지막 기회라는 건 그런 겁니다. 아니, 진주만 공습 자체가 말도 안돼는 엉터리 작전이었어요. 1,2차도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과론적으론 천운으로 성공한 겁니다. 거기에 3차 모험수 하나 더 얹는다해도 문제가 아닌 겁니다.

@KoreaBroadcastingCorporation 4 ай бұрын

애시당초 중일전쟁 일으킨거 자체가 일본한테는 독이였음 원래 독일이 중국 원조국이였는지라 가만히 있었으면 중국은 추축국을 지원하거나 프랑스 밀렸을 때 추축국으로 참전할 확률이 있었음 그 때 일본이 연합국 소속으로 참전했으면 대만섬과 한반도 영토를 유지하는것은 물론 1차 세계대전마냥 영토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이익을 보고 이후 중국이 아닌 일본이 상임이사국 지위권을 획득 했을수도 있었음

@jojong_SMA1 4 ай бұрын

중일전쟁은 일본의 만주침공의 연장선이었을뿐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사실 만주침공부터가 독이었겠죠.

@user-dv5gi7hv5f 3 ай бұрын

IF로서 두 분 다 맞는 말씀, 그저 스스로 전쟁을 일으킨 일본제국 판단 자체가 잘못 된 거

@user-iv9nv6ng7u 4 ай бұрын

너무ㅜ서론이 길어 ㅋㅋㅋ

@user-li6sg4wl2j 4 ай бұрын

사람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의한 판단을 하게 마련입니다. 그런면에서 나구모를 지휘관으로 해야 했던 야마모도의 불운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읍니다. 간단이 이야기 해서 피해를 보더라도 중유저장소를 파괴했다면 다음날 진주만에 도착한 엔터프라이즈와 호네트 등은 출격이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엔터프라이즈와 호네트를 일본항모는 격파하기 쉬웠을 겁니다. 원래 나구모가 기동함대를 지휘하게 된 원인은 나구모가 수상함대 지휘관이었기 때문입니다. 야마모도의 진주만 기습은 미국과의 함대결전을 목표로 군함을 준비하고 훈련해온 수상함대의 목표를 빼았게 되는 것이었고 당연히 수상함대는 엄청난 반발을 했읍니다. 결국 야마모도는 기동부대의 지휘관으로 수상함대 출신의 나구모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고 그는 태평양 전쟁 내내 가장 무능한 지휘관이었읍니다. 그는 교과서적인 지휘만을 했읍니다. 하지만 일본의 국력이 미국보다 약한 것을 알고 있는 야마모도는 모험적인 작전을 채택할 수 밖에 없었고 이런 상황 판단의 차이가 전쟁내내 야마모도와 같은 항공부대 지휘관들과 다른 수상함대 지휘관들 간의 상황판단의 오류와 실패를 연속적으로 범하게 만든 결과가 된 겁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전쟁전에 겐다가 진주만을 점령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고 야마모드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읍니다. 만일 야마모도가 겐다의 진주만 점령안을 받아들이려고 한다면 진주만 공습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반발을 받았을 겁니다. 그러므로 일본이 태평야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기회를 잃어 버린 겁니다.

@jojong_SMA1 4 ай бұрын

길게 쓰면 개소리가 맞는말처럼 보이지 않아요. 중유저장소를 파괴했다면 다음날 진주만에 도착한 엔터프라이즈와 호네트 등은 출격이 불가능했을 겁니다. -->파괴 못합니다. 그리고 저장고를 다 파괴해도 진주만은 그걸 훨씬 상회하는 유류수송선이 본토와 왔다갔다 하는 중이었습니다. 야마모도의 진주만 기습은 미국과의 함대결전을 목표로 군함을 준비하고 훈련해온 수상함대의 목표를 빼았게 되는 것이었고 당연히 수상함대는 엄청난 반발을 했읍니다. 결국 야마모도는 기동부대의 지휘관으로 수상함대 출신의 나구모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고 그는 태평양 전쟁 내내 가장 무능한 지휘관이었읍니다 -->함대결전은 이 당시 모든 해군이 지향한 전략이었고요. 야마모토는 미국과의 전투에서 항공전이 그나마 가능성있다고 판단해 진주만을 공습한거 뿐입니다. 나구모는 연공서열상 그 자리에 있던거고요. 무능한 지휘관도 아닙니다. 오히려 무능한 지휘는 야마모토입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전쟁전에 겐다가 진주만을 점령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고 야마모드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읍니다. 만일 야마모도가 겐다의 진주만 점령안을 받아들이려고 한다면 진주만 공습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반발을 받았을 겁니다. 그러므로 일본이 태평야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기회를 잃어 버린 겁니다. -->진주만 점령안은 애초부터 불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진주만 공습 시 상륙부대를 끌고 가지 않았습니다. 진주만 까지 가기 위한 연료보급도 빡센데 불가능하다는건 본인도 알고 있었죠

@user-li6sg4wl2j 4 ай бұрын

@@jojong_SMA1 진주만에 도착한 유류수송선은 어디다 유류를 하역할 겁니까? 유류저장소의 파괴는 유류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많은 연료파이프등이 모두 파괴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것을 전부 재건해야 다시 유류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재간 위한 자재는 모두 본토에서 가져와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수리 시설까지 파괴했으면 진주만에서 파괴된 수 많은 전투함은 전부 미 본토까지 가야 했을 겁니다(그런데 연료가 없다면 어떻게 갈 겁니까?). 그렇게 하다보면 미국의 반격은 반년 아니면 1년 가까이 느려질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동안 일본군은 육군을 불러들여서 진주만을 점령 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jojong_SMA1 4 ай бұрын

@user-li6sg4wl2j 진주만에 도착한 유류수송선은 어디다 유류를 하역할 겁니까? 유류저장소의 파괴는 유류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많은 연료파이프등이 모두 파괴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것을 전부 재건해야 다시 유류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 해상보급받으면 됩니다. 수송선이 단순히 하역만 하는 방식만 있는건 아니거든요. 당시에도 해상보급은 잘만 하고 다녔습니다. 이미 출항해 있는 함대를 진주만 주변 해역에 모으고 해상보급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거 쯤이야 아무런 일도 아닙니다. 이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나구모는 후퇴를 결정한거에요. 그렇게 하다보면 미국의 반격은 반년 아니면 1년 가까이 느려질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동안 일본군은 육군을 불러들여서 진주만을 점령 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네 개소리입니다. 해상보급 받으면 되고요. 이미 미국은 함대를 해상보급 받고 임무연장할 수 있을 정도로 보급능력이 있었습니다. 이런 보급능력을 갖추고 있었는데 무슨 수로 일본 육군이 진주만을 점령할 수 있는지요? 당장 진주만 보다 조건이 좋았던 과달카날 섬에 상륙해서도 제대로 과달카날을 점령하지 못했는데 요새화 되어있는 진주만을 어떻게 점령하죠?

@user-gp6xw3fp4t 4 ай бұрын

@@user-li6sg4wl2j 일본 육군이요? 당시 도조는 진주만 공습 하는 날짜 조차 모를 정도로 교류 자체가 없어서 스파이 심어놓을 정도인대 누가 병력 준다함?

@user-si9oc3ym8b 3 ай бұрын

@@user-li6sg4wl2j 일본 육군이요? 잘도 일본 해군하고 사이가 엄청 안좋았던 일본 육군이 협력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본 육군이 이때 얼마나 트롤이었는지는 모르고계시죠? 괜히 무타구치 렌야가 독립군이 심어놓았던 스파이였다는 소리가 나오고있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