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 키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결국 '이렇게' 됩니다. | 지식인초대석 (조선미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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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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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94
@user-hc9fc4zi5l
@user-hc9fc4zi5l 4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공감합니다. 수업시간에 그림 그리기 하면 "난 지금 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안하는 아이, 앞에 보고 제대로 앉자고 해도... 들리지 않은척하며 아예 듣지 않는 아이... 교사가 하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 본인주장만 하는 아이들이 참 많아요. 부모교육 필수교육으로 해서 수업 들어야 양육수당 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user-vj6tn3wo7g
@user-vj6tn3wo7g 3 күн бұрын
강남 소재 초등 교사로 안가려고 주소지를 안 옮기려는 조카보며 학력과 돈이 교사들 머리채까지 잡는구나 싶었습니다 교대생들 대부분 웬만하면 강남 3구는 피한다고
@comet1652
@comet1652 3 күн бұрын
@@user-hc9fc4zi5l 공감, 찬성!! 부모교육 들어야 양육수당 주고 , 모든 무상교육(어린이직 우치원 중고등학교에 이르까지) 부모교육 들어야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교육시간은 야간반 주말반도 하구요 직장다니는 부모도 들을수 있도록…
@happyyyyy0000
@happyyyyy0000 2 күн бұрын
ㅋㅋㅋ내가 아는 7살 누구네도 수업 끝나마자 선생님한테 나 지금 인사하고 싶지 않아. 하면서 나오는 일이 부지기수ㅋㅋ 엄마 되시는 분은 방관하는 수준이 아니고 그 이상이세요. 어~ 지금 ㅇㅇ이 마음이 그러면 하지마~ 하는데 그때마다 말문이 턱턱 막혀요. 뭐 내새끼 아니니까 일개 어른이 뭐라고 할 자격은 없지만 ... 나중에라도 우리랑 안엮였으면 좋겠을 정도로 아찔해요. 훈육방식이고 뭐고 기본도 안가르치면서 애 참 잘 크겠다 싶습니다^^
@miyeonna9377
@miyeonna9377 2 күн бұрын
완전공감해요. 요즘 유치원과 초1교실 풍경입니다. 하기싫은것은 안하는것. 어려운것은 포기하는것.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는것. 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아이들이 다수입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어려워도. 하기싫은것도 도전하고 함께 노력해야한다는걸 가르치지 않아요. 훈육받지 못한 아이들 너무 많습니다ㅡㅡ
@user-rx6uo6kb7b
@user-rx6uo6kb7b 2 күн бұрын
들을수록 놀랍네요ㅜ
@올리브-n4s
@올리브-n4s 4 күн бұрын
이거는 산후조리원에서부터 24시간 틀어줘야돼요! 그 다음 매월 한번씩 공영방송으로 나와야함
@dsk1199
@dsk1199 4 күн бұрын
산후조리원도 20대를 창ㄴ처럼 막 살다가 늙어서 꾸역꾸역 노후인질삼아 애낳는 미칭녕들이 가는곳인데 이런거 보여줘봤자에요
@다알리아-s8n
@다알리아-s8n 4 күн бұрын
오우!!!
@user-ye2ip1ci9z
@user-ye2ip1ci9z 4 күн бұрын
굿굿굿❤
@user-cx2um7oo3b
@user-cx2um7oo3b 4 күн бұрын
이런 부모교육은 국가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de4065
@de4065 3 күн бұрын
👍👍👍
@이순복-t7t
@이순복-t7t 3 күн бұрын
어린이집교사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느낀것은 아이들 한테 자율성을 주어야한다면서 기본적인 질서조차도 강요라고 하면서 자유롭게 해달라는 부모들을 많이보게 되네요 집에서는 온갖 억압으로 지내다가 얼집에서는 본인들도 힘든 일을 교사한테 강요하면서 문제행동을 부모님들께 전달하면 얼집에서 제대로 교육이 안되서 그런거이 아니냐면서 책임회피하는 부모들 정말 많습니다 학기중간에 다른 곳에서 이동하는 친구들은 더더욱 그렇구요 지금은 부모가 되기전에 먼저 부모교육을 의무하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현장에서 수고 하시는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
@user-lg3ym6uc1i
@user-lg3ym6uc1i 4 күн бұрын
버릇없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근데 스스로 인식을 못하는 게 더 문제입니다
@llll_lll_lllll
@llll_lll_lllll 4 күн бұрын
부모가 훈육 안하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나르시시스트가 될 확률이 큽니다 부모 늙어서 고생해요 지밖에 모르는 성인이 되어서 부모생각 하나도 안 하고 공감능력도 떨어집니다
@SaramEmonjoda
@SaramEmonjoda 3 күн бұрын
모 유명한 분이 방송에서 절대로 화내지말고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말하니….
@user-oz8mh9kc6d
@user-oz8mh9kc6d 3 күн бұрын
​@@SaramEmonjoda오모씨? ㅎㅎ
@무지개타고
@무지개타고 3 күн бұрын
화내지 말고 대화로만 훈육하라고 한 결과 지금 어떤지... 슬프네요
@Youtubegiantrabbit
@Youtubegiantrabbit 3 күн бұрын
하나만 낳기 때문에 더 심해진듯, 둘 이상 나으면 첫째는 그렇게 키울지언정 둘째 부터는 부질 없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균형이 맞게됨
@julie81581
@julie81581 4 күн бұрын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있는데 초등1학년 조카가 온 방 불을 다 끄고 켜고 다녔다.엄마는 아주 친절하게 그러면 안돼라고 하더라.애 기 죽을까봐 희안하게 키우고 있더라.그 애가 나중에 중학교 가서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지를 못 했다.지금은 그 자신만만하던 아이가 소심하고 눈치 많이 보는 아이가 되었다. 집에서 바로 가르쳐야 밖에서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Adelline73979
@Adelline73979 4 күн бұрын
@@julie81581 모지리 엄마가 낳은 모지리 아이
@bukug269
@bukug269 4 күн бұрын
@@julie81581아이가 ᆢ엄마ᆢ저 이모가 무서워ᆢ이러면 아동학대예요. 정서학대라네요.
@broj5370
@broj5370 Күн бұрын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minimini2880
@minimini2880 6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오은영쌤 말씀대로 좋게 이야기 해야지 했다가 그게 애들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지금돌이켜보면 단호하고 엄하고 좀 무서웠어야 했네요 첫째는. 둘째는 그 반대구요 너무 잘하는애라 엄하게 보다 기다려줘야하고 첫째는 기다리기보다 엄했어야 했고
@rirlil5136
@rirlil5136 Күн бұрын
요즘 부모들을 보면 자녀를 금치산자 개복치로 키우는게 목표가 아닐까 싶어요. 학교에서 일한지 한 15년 정도 되었는데 초창기만 해도 요즘 아이들은 갈수록 어릴 때부터 교육을 많이 받으니 점점 더 똑똑한 아이들이 입학을 하겠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한 15년 쯤 일하면서 보니 갈수록 애들 수준이 떨어져요, 전반적인 발달 수준이 다같이 떨어져요. 단순히 버릇이 없다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분명 몇 년 전 아이들은 멀쩡히 잘만 하던 과제를 요즘 애들은 못해요. 그래서 해가 갈수록 애들 눈높이에 맞추어 수업 수준을 낮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대로 멘탈과 몸은 얼마나 개복치인지... 몸이 가렵다고 수업 시간에 불쑥 나와서 보건실에 가겠다고 해요. 어디 병이 나서 가려움증 같은게 생긴 것도 아닙니다. 그냥 본인이 몇 번 긁고 나면 괜찮아질 문제도 스스로 해결을 못해요. 요즘 준비물이 없으면 그냥 멀뚱멀뚱 앉아있는 애들은 흔하구요. 수업 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각자 라방이라도 찍는 듯 아무도 듣는 사람 없는데 혼자 하고 싶은 말 다 뱉어내고 아무렇지도 않아 합니다. 네 과거에도 이런 문제 행동의 아이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죠. 하지만 지금의 문제는 그게 과거와 달리 특정 몇몇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이 요즘 시대 아이들의 특징이 되었다는 겁니다. 얘네가 성인이 되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시대가 오면 나라가 어떻게 될지 솔직히 두렵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교육자분들 많을 걸요?
@joycekim6837
@joycekim6837 4 күн бұрын
감정을 공감해주고 받아주는 것을 훈육하지 말라는 것과 착각하는 것 같아요 엄마들이 먼저 감정의 생태계를 알아가고 초등학교때 서로 존중하고 지켜야할 규칙..기본 훈육은 마쳐야한다고 생각해요 훈육이 말로 자켜야할 선을 알려줘야하는 것인데 ...이 강의로 우리모두 균형을 잘 잡아갔으면 좋겠네요
@rubifukey
@rubifukey 4 күн бұрын
이분 진짜 최고의 육아 전문가 이십니다. 아이들을 가리켜보신분이나 아이를 키운 엄마들은 정말 인정하시는 육아 최고의 전문가. 조선미교수님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4 күн бұрын
가리켜 → 가르쳐
@최지선-v8v
@최지선-v8v 2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sweepotato-uo6tb
@sweepotato-uo6tb 4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산후조리원에서 필수로 시청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린이집 부모도 필히 시청하고 유치원입학시에도 학점처럼 필수시청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kongsikim8459
@kongsikim8459 5 сағат бұрын
청원을 해야할까요?? 조리원에서 부모교육으로 하면 좋을거같아요!!! 다같이 보거니
@야미-x2b
@야미-x2b 3 күн бұрын
교내에서 남녀학생이 도를 넘은 애정행각을 보여 지적했더니 인권침해라며 국민신문고에 올림 담당샘이 열받아서 교내방송으로 교내에서 애정행각 금지가 학칙이라며 방송때림 민원들어외도 가르칠 건 가르쳐아죠 개사이다
@tv-fn5ew
@tv-fn5ew 4 күн бұрын
내 자식이 최고라는, 최고가 되야한다는 부모들의 욕심. 누군가는 농사를 지어야하고 누군가는 공장에서 뭔가를 만들어야하고. 누군가는 교사를해야하고 누군가는 정치를해야하고 등등 그 중에 누군가가 없다면 우리는 밥을 먹을수있을까 우리는 옷을 입을수있을까 , 각자의 직업은 소중하고 각자의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세상이 돌아가는거같다. 공부는 흔히 국영수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음악하는것도 공부고 그림그리는것도 공부고 농사짓는법을 배우는것도 공부다. 국영수를 못한다고 하여 모든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고본다. 내 아이에 대한 과도한 욕심을버리고 세상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사람으로 키워야한다고본다.
@soosoo6874
@soosoo6874 4 күн бұрын
저는 이게 우리나라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주인공과 들러리 이렇게 나누는 생각때문에 좁은 구멍을 들어가려고 인생을 허비하죠. 아이들도 다들 자기가 최고라는데 결국 최고도 더 최고 덜 최고가 나눠지죠. 결국 나는 나라는 진정한 개인주의가 필요한데 이기주의만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부터 공부의 의미가 삶을 나를 둘러싼 세계를 알아가는 것으로 알려준다면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을텐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이 인생을 즐길 수 없게 만드는 듯 합니다. 너무 좋은 댓글이라 캡쳐하고 갑니다
@gjgj3
@gjgj3 4 күн бұрын
버릇없고 교만하고 민폐끼치는데 1등으로 키우려고 하는거죠
@AREONNARAE
@AREONNARAE 4 күн бұрын
다 부모들의 이기적인 욕심 맞아요. 점 보는 데 가면 진짜 정확하게 보는 무속인 선생님들은 그거 보자마자 성질부터 내십니다. 오죽하면 그랬겠습니까. 그래놓고 나는 애 잘 키웠다 큰 소리 치는 부모들 진짜 점사 보러가다 피눈물 쏟아 봤으면 좋겠네요. 자기들도 자기 인생 1인분 똑바로 하지 못하는 주제에 자기 자식을 어떻게 바르게 크기만을 바라는 지. ㅡㅡ
@ekjang1245
@ekjang1245 4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입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이 이야길 해주면 좋겠어요.
@이해순-z1q
@이해순-z1q 3 күн бұрын
​@@AREONNARAE본인이 판 함정에 본인이 빠지듯이 그렇게 키운 자녀에게 당하는거죠
@mijungxx99
@mijungxx99 4 күн бұрын
요즘 양육전문가?라는 분들은 대부분 기다려줘라 강요하지마라 대화로 설득하라~~~그런말 들을때마다 부모를 죄책감들게 하는거같았어요~~진짜 현실과 동떨어진 말들 이어서 짜증났는데 조선미 교수님 이야기들음 그렇지 그렇지 싶어서 너무 좋아요~~~
@haha13574
@haha13574 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youngsulee
@youngsulee Күн бұрын
이은영이 만든세상
@user-dt9of3rr2c
@user-dt9of3rr2c 4 күн бұрын
요즘 유치원 학교, 학원선생님들 정말 극한직업임..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4 күн бұрын
@@user-dt9of3rr2c 요즘 애들은 초중고 가도 똑같아서... 초등에서도 난리...
@smy2155
@smy2155 3 күн бұрын
부모도 극한 역할이에요. 학교에서 책임감이나 인내심보다 자기 인권 자기 권리를 강조하다 보니 부모가 훈육하는 것도 싫으면 거절해도 된다 생각해요. 에휴ㅠㅠ 선생님들만 권위가 없는 게 아녜요. 부모도 권위가 약해졌어요. 부모 역량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더 가르치기 힘든 세대가 된 건 사실입니다.
@김경숙-i5u
@김경숙-i5u 3 күн бұрын
학교에서 그런거 가르치며 학대로 재판받아요
@Galois.E
@Galois.E 3 күн бұрын
​@@smy2155이미 가정에서 교육이 무너진 상태에서 학교에 보내니까 그런거죠 요즘 극성인 부모가 많다보니 학교에서는 소극적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사소한 일로 소송 걸려 있는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요
@만상-t2e
@만상-t2e Күн бұрын
학원은 왜?
@재니-o8u
@재니-o8u 4 күн бұрын
그놈의 공감해 주기 …친구 때려도 안돼가 아닌 왜 그랬어 속상했구나….
@초코민트-u7w
@초코민트-u7w 2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 그래서 학폭이 심각한겁니다 때렸으면 잘못한줄알아야하잖아요 부모부터 싸이코예요
@freeya763
@freeya763 2 күн бұрын
미틴..진짜. 그놈의공감
@다비-w5w
@다비-w5w 2 күн бұрын
그게 오은영 방식 .문제는 수많은 오은영 시녀들이 자식을 사회의 잠재적 범죄자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
@hazelnuttree8843
@hazelnuttree8843 Күн бұрын
​@@다비-w5w그래서 님같은 사람이 애들을 잘못 키우는겁니다. 보고싶은것만 보고 사시니까요. 아니면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오은영 박사님껀 제대로 듣지도 않고 조선미 교수님 강의만 주구장창 들은다음 본인이 아는것만 토대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부모 밑에서 뭘 보고 자라겠어요.
@SUN-ez9ni
@SUN-ez9ni Күн бұрын
​@@다비-w5w오은영 교육방식은 금쪽이들을 위한 솔루션이라 그랬다고봐요.
@user-fg3px7hs8w
@user-fg3px7hs8w 4 күн бұрын
산부인과 대기실에서부터 산후조리원 소아과에 이르기까지 하루종일 틀어놔야 한다!!!!!!!
@kongsikim8459
@kongsikim8459 5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뽀로로 이런거 말고 저거 틀어놔야함
@jungmeeyoun9512
@jungmeeyoun9512 4 күн бұрын
4:27 미국 사립학교에서 엄청 강조하는 것이 매너, 예의 그리고 어른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능력 등입니다. 보고 인사를 안한다? 꼰대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욕해요 여기서는
@sejinjeon6964
@sejinjeon6964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정말 인사를 안 해요. 아파트에서도 아기한테 항상 인사를 시키는데 어른들도 아기 인사를 안 받아주는 분들도 계셔서 참 안타까워요..ㅜㅜ 미국은 저 멀리서부터 웃어주시던데요ㅠㅠ
@roleeka1518
@roleeka1518 Күн бұрын
강조뿐아니라 태도 인성점수가 내신의 20프로 정도로 꾀 높죠 절대 공부만 하는 이기적 싸이코는 하버드대를 갈수없죠 ㅎ
@dansfave
@dansfave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올해 한국 방문 했을 때 도서관 사서분께 아이가 인사를 하니까 직접 나와서 인사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요새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인서를 잘 안하시고 안시킨다고 말씀하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저는 인사 안하면 맞으면서 컸거든요...😅
@레이리지
@레이리지 4 күн бұрын
정말 너무 많은 부모님들이 마음만 읽고 훈육은 하지 않아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욕을 하거나 때리고 물건를 집어던지기)을 훈육하여 고치지 않고 “우리 애가 화가 나서 그런 거잖아요. 아이 감정을 읽어주셨어야죠.” 라고 말하는 학부모가 반입니다. 감정만 읽어주면 끝인 줄 알아요.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4 күн бұрын
감정 감정 ㅜㅜ미국영화 스타일??어느 육아서에 그러라고 했는지 훈육이 빠지면 자기들은 키우기 괜찮나??안 힘들어??그러니 육아가 빡세고 어렵다고 하지ㅜㅜ 단호할땐 눈물 쏙 빠지게 가르쳐야 하는데 저러다 평생 시녀 노릇하며 살겠지 나사빠진 부모들 ㅜㅜ
@로즈마리-b5h
@로즈마리-b5h 4 күн бұрын
금쪽이가 너무 많음
@issue-un5cz
@issue-un5cz 4 күн бұрын
와...진짜 비상식적이네요...그게 정말 자기 자식을 위한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ㅋㅋㅋ자식 다 망치고있네요..부모라는 사람이
@user-ok3nt3zb7j
@user-ok3nt3zb7j 4 күн бұрын
그럼 더화난 애가 부모님의 아이를 가해하면 화가나서 그랬으니 아이의 마음을 읽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채플린-c8j
@채플린-c8j 4 күн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이 방송서 힛트, 유행해서 ...교육이 망가지는것도 있어요 ㅜㅜ
@라라라라-c7g
@라라라라-c7g 2 күн бұрын
저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카페는 이미 키즈카페 된 지 오래입니다. 키즈 실내 놀이터가 따로 있어서 애들이 거기서 놀면 되는데, 엄마들이 환기 안된다고(공기청정기, 에어컨 다 되어있는 놀이터임) 문을 열어놔서 밖의 카페에 애들 소리지르는 거 다 들려요. 한번 문 닫았다가 어떤 애 엄마가 죽일 듯이 노려봐서 '시끄러워서 문 닫은거에요'라고 말했더니 '여기가 시끄러우면 안되는 곳은 아니잖아요!!'하면서 문 열어놓더라고요. 그 다음에 갔더니 이젠 애들이 카페 내에서 뛰어다니더라고요. 카페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어폰 끼고 책 읽거나 해야하고, 담소 나눌 수는 없게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애 부모면 위험하게 카페에서 뛰지 못하게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그냥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더 웃긴건 참던 어떤 사람이 커뮤니티 온라인 게시판에 애들 좀 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글 쓴 것에 단 댓글들이에요. 애들한테 너무 야박하다 이런 글 자체가 불쾌하다 이런 반응들이더라고요.
@생크림-g5c
@생크림-g5c 4 күн бұрын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알람 맞춰 일어날 수 있게 일어나서 인사 후 개인정비 하고 밥 먹고 책가방 스스로 싸서 인사하고 학교갈 수 있도록 땀 흠뻑젖어 들어와 샤워 후 간식 먹고 앉아서 복습하는 아이. 이렇게만 키우면 아이들 정말 인성바르게 잘 크고있는 겁니다.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거 못합니다.
@張善美-k4s
@張善美-k4s 4 күн бұрын
우리 아이 하나 딱 이런데 잘 키운건가요 ㅎㅎ
@생크림-g5c
@생크림-g5c 4 күн бұрын
@@張善美-k4s 아주 훌륭한 부모님이십니다^^ 이런 아이는 학교에서도 눈에 띕니다. 교무실에서 모든 선생님들 입에 오르내리죠^^
@이정은-d9l
@이정은-d9l 4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nhn-b7c
@nhn-b7c 4 күн бұрын
혼자 일어나기만 해도 상위 10프로임.
@gigihadid4195
@gigihadid4195 4 күн бұрын
난 안가르켜주었고 내 스스로 했는데..
@금빛고래-u3c
@금빛고래-u3c 4 күн бұрын
상전님 상전님 하며 아이 키운 부모는 금쪽이 만듦 다른 사람 안중에 없고 자기 아이 감정에만 충실하게 키우면 아이 인생도 힘들고 부모도 점점 힘들어짐
@김지리산-v8b
@김지리산-v8b 3 күн бұрын
펙트~~동감
@배광진-k6h
@배광진-k6h 17 сағат бұрын
돈 많은 집은 그래도 돈으로 떼우는데 그렇지 못한 집구석까지 금쪽이로 키우다가는 나중에 60넘고도 투잡 뛰어야 함 ㅋㅋㅋ 금쪽이는 30넘고도 일 힘들어 하면서 놀고 자빠져 있고 ㅋㅋㅋㅋ
@jane같이놀쟈
@jane같이놀쟈 4 күн бұрын
한석준아나운서님 품격있는 진행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조선미교수님 말씀도 들을 때마다 아차차 하며 고개 끄덕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레이리지
@레이리지 4 күн бұрын
현직 교사입니다. 요즘 학부모님들은 아이를 금치산자로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6학년조차 스스로 생각하여 행동하질 못하는 아이가 너무 많습니다.....
@kenwood0093
@kenwood0093 4 күн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jhkim5000
@jhkim5000 4 күн бұрын
저는 이 분 말에 공감합니다. 멀쩡한 아이들이 공부로 번아웃되고 다른사람과 어울리지 못해 사회생활도 어려워지는 가정의 양육 훈육과 학교 교육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쟁, 비교, 물질 만능의 시대에 나부터 바꿔보고자 학원은 합기도학원 1개만 보내고 나머지는 집에서 어떤 식으로든 해보고 자신이 공부하려고 학원에 가고 싶다는 말이 나오면 그 때 학원에 보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업지상주의에서 벗어나 AI가 할수없는 일을 하는 아이들로 키우는 대한민국 학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지현-c8d2w
@박지현-c8d2w 4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tthattime-o9h
@atthattime-o9h 4 күн бұрын
단어가 자극적이지만,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cheezek1060
@cheezek1060 4 күн бұрын
​@@인생찐맛그 정도로 심각하니 그렇게 표현하는 거죠. 이 정도도 못받아들이고 불편해하는게 불편하네요.
@loveisunderstanding1931
@loveisunderstanding1931 4 күн бұрын
모든 근본은 가정교육입니다. 어차피 사회나가서 함께 공동체생활을 해야하는데,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않으면 커서 교정하기 매우 힘듭니다.
@JungyeonKim-w1m
@JungyeonKim-w1m 4 күн бұрын
19개월 아들을 키우는 지금 제가 하는 모든 고민이 다 담겨있는 인터뷰입니다. 처음으로 오프라인 저장을 해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 하고 있는가, 난 정말 잘 하고 있는가 매일매일 근심과 죄책감, 거기에 극도의 피로를 갖고 육아를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한 말씀까지 모조리 제 정신이 번쩍 들게 말씀해주셨어요. 훈육을 하면서도 이 방법이 맞는 건가 아무리 공부한다고 해도 막상 닥치면 어렵기만 했는데, 디테일한 방법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tudo913
@tudo913 3 күн бұрын
밥상머리교육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릴때 유아기 교육은 평생 개념으로 갑니다 .어른에게 예의바른아이. 누구에게나 인사잘하는 아이 . 먼저다다가는아이가 자라 인생에 손해볼이유가 과연있을지 생각해보고 키워야할것같아요. 절제할필요가있고.하고싶지않은것도 할줄알아야하고 ,어려운일도 참고 이겨낼줄알도록 키워야 . 힘들때 자살을 먼저생각치않고 . 분노할때폭력이나오지않습니다 말로만해서는교정이안된다 100% 공감합니다 실천이되어야합니다 . 아이는 반려견이 아닙니다 스스로 본인삶을 사람들속에서 부딫히고 깨지고 강해지고현명해지며 살아가야하는게살람이라생각해요 . 그래야 결혼생활도 할수가있을것같습니다
@crazy-qx2ih
@crazy-qx2ih 4 күн бұрын
진짜, 산후조리원에서 엄마들이 봐야 한다는 말 100% 공감입니다..
@후레쉬베리-m2o
@후레쉬베리-m2o 4 күн бұрын
내 감정 공감해줘야해.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잘못된거야. 이런 생각 가진 학생들 많이 생겼습니다.
@bukug269
@bukug269 4 күн бұрын
저도 자영업자인데요. 아이들이 대기실을 어지럽혀도 정리하고 치우지 않고 가는 부모님들 ㅠㅠ 그냥 기본을 안가르쳐요 ㅠ
@user-zw4nm1vo7k
@user-zw4nm1vo7k 4 күн бұрын
부모부터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ㅜ
@Applepielve77
@Applepielve77 3 күн бұрын
유치원 교사입니다 집에서 부터 정리 하는걸 아무도 안가르칩니다. 어딜 가든 기초기본 예절인데 아무도 안할라고 하니 거리도 쓰레기장이 되어가죠
@이해순-z1q
@이해순-z1q 3 күн бұрын
제가 휴게소에서 일 하는데 홀에 밥 먹으로 온 손님 중에 초등저학년 아이에게 뜨거운게 있는 식사판을 들고 오라는 부모도 있더군요 만약 화상 입으면 휴게소 탓 하겠죠 진짜 천태만상 부모를 다 봅니다 아이에게 기본도 안 가르치는 그리고 예의도 안 가르치는
@강수리-n2i
@강수리-n2i 3 күн бұрын
​@@Applepielve77 아무도 전부 일반화하지 마세요 그런 부모들 많긴하지만 저도 제 주변도 그런 부모 한명도 없습니다
@user-oz8mh9kc6d
@user-oz8mh9kc6d 3 күн бұрын
​주변에 하나도 없다는데 왜 그리 많은 아이들이 자기 주변정리도 못 할까요 ?​@@강수리-n2i
@user-wr4ic8hq5o
@user-wr4ic8hq5o 4 күн бұрын
맞아요.요즘 부모들 자기 아이들 감정만 중요시 하더라구요. 학교에 적응 못하는 아이들이 1/3 이상 이라더군요.
@김윤아-z8l
@김윤아-z8l 4 күн бұрын
잡초는 쑥쑥 그냥 자라는거고,벼는 관리가 필요하다👍공감합니다👏🏻
@감사가시그니처
@감사가시그니처 3 күн бұрын
한석주 아나운서님 인터뷰 방식이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보고 듣기 편하네요
@룰루-u9i
@룰루-u9i 8 сағат бұрын
정말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더 이해가 잘돼요!
@milee5383
@milee5383 4 күн бұрын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데 50분 내내 엎드려서 정말 제가 느끼기에기분 더러운 눈빛으로 선생님을 쳐다봅니다. 저뿐아니라 같은 반 들어가는 다른 선생님도 같은 느낌을 받아서 중1 아이에게 그런식으로 쳐다보지말라고 얘기했다고 하는데요..저도 똑바로 앉으라고 하면 더 “개가 짖네“하는듯 쳐다보는 아이가 있어요. 반은 순수하고 착하지만 또 반면에 선생님을 어른으로 보지 않는 학생들도 많아요. 그냥 우리 부모님이 돈주는 학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보기때문에 우습게 보나본데. 그런 아이들은 가정에서부터 부모님들이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학원 선생님 앞에서 “나 여기 이번달까지만 다닐꺼야” 선생님 들으라고 얘기합니다. “여기는 시설도 별로고 원장도 별로야” 제 앞에서 중1 여학생들이 대놓고 얘기하더라구요. 뉴스에 나오는 기막힌 일들 실제 교육현장에서 벌어집니다.슬픈현실입니다.
@user-란이샘
@user-란이샘 4 күн бұрын
저 사촌동생이... 어린이집 교사였는데 아이가 낮잠시간에 다른애 괴롭히고 안자서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하는말이 우리엄마한테 말해서 여기 어린이집 그만두고 다른 어린이집 보내달라고 할거야 이랬대요... 저는 진작그만두고 소아과 간호조무사 일하는데... 여기도ㅠㅠ 장난이 아니네요 잘못하면 혼나야지요 애가 혼나서 운다고... 바로 미안하다고 하고... 에효 답답합니다
@hope70797
@hope70797 4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러면 가라고 엄마한테 전화해준다고 합니다 ㅋㅋ 너가 하기싫은건 아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예의가 없는거다, 학원비가 20몇만원인데 그 돈이 길 가다가 주을수 있는 돈이냐? 아니라고 너네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으로 학원 보내시는거고 난 그 돈을 받는거니 나는 너가 하기싫어도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고 그렇게 하기 싫으면 엄마한테 전화해줄거니 언제든 말하라고 근데 지금은 수업시간이니 공부하라고 하면 찍소리 못합니다. 그런 소리 듣고 가만히 있으면 선생을 더 호구로 보고 막 대합니다
@박성희-v4g
@박성희-v4g 4 күн бұрын
​@@hope70797저도 학원강사할 때 그런 아이가 있었는데 똑같이 말해줬어요.그리고 저 짜르게 한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어요.너가 수업 분위기를 흐리고 있으니 일단 가서 앉으라하면서 대신 엄마한테 말 전달할 때 니가 한 싸가지 없던 행동도 단 하나도 안 빼고 얘기하는게 조건이라 했습니다.눈 똑바로 보면서요.그랬더니 쫄아서 눈치를 보더니 얌전해졌어요.그 날 이후로 그 아이는 되려 제가 강해서 멋졌다면서 졸졸 따라다니더군요. 원칙에 맞춰 얘기하되,단호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감정은 빼구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힘든 아이들입니다.
@Yuki-m4t
@Yuki-m4t 3 күн бұрын
연구단지에서 7살인데 그런애 봤음 개무시하는눈빛으로 선생월급 얼마에요? 백 이백? 그거가지고 생활이되요 ?
@이해순-z1q
@이해순-z1q 3 күн бұрын
​@@Yuki-m4t전 휴게소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 하는데 6살 정도 되는 아이가 당돌하게 식판이 더러워서 못 사용했어요 다음부터는 깨끗이 좀 해 주세요 하더군요 그 엄마는 옆에서 가만히 있고 보통 애가 저러면 엄마가 사과하는데 제지시키지도 않고 사과도 안하고 그엄마가 그렇게 하고 다니니 보고 배운거라고 밖에는 이해가 안되더군요
@이정은-d9l
@이정은-d9l 4 күн бұрын
올해 저희 반 한 여학생이 고양이놀이를 하며 교실을 기어다니고 아이들 가랑이 사이로도 기어다녀 그렇게 놀지 못하게 지도했습니다. 그 아이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쉬는 시간 놀이까지 제재를 한다며 저보고 통제형교사인 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25명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통제를 안합니까?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놀이를 그 아이 자유라며 어디까지 존중해줘야 하는건지요. 조선미 교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그 학부모님이 딱 떠오르네요. 참고로 이 아이는 1학년도 2학년도 아닌 3학년이었습니다.
@user-ox3tw6do4c
@user-ox3tw6do4c 4 күн бұрын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거 부모한테 배운거군요. 어디서 주워들은거로 무식하게.
@user-ce5tu8vh2t
@user-ce5tu8vh2t 4 күн бұрын
25명 통제해보라하면 그말들어갈겁니다
@김윤아-z8l
@김윤아-z8l 4 күн бұрын
그 아이의 자유로운 황당한 놀이를 위해.다른 아이들은 불편하게 있어야 맞는거군요~!!ㅉㅉ그렇게 큰 아이는 어찌되나요?ㅠㅠ답답한.부모들
@user-bo3cr1yu8y
@user-bo3cr1yu8y 4 күн бұрын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는 선생님을 가르치려드네요 앞으로 큰일입니다
@이해순-z1q
@이해순-z1q 3 күн бұрын
그학부모 보고 일일 교사 해 보라 해야겠네요 그래야 교사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깨달으려나?
@yjj2826
@yjj2826 4 күн бұрын
자기 통제, 인내심, 협동심을 기르지 못한 아이가 어떤 어른으로 자랄지는 뻔하죠. 부모의 잘못입니다.
@EDG04329r
@EDG04329r 3 күн бұрын
그래놓고선 사회탓이라고들 하죠. 제가 강한 양육방식으로 키워 또래들과 비교 해 기를 너무 죽였다 자책 많이 했는데, 예의 바른 청년으로 자라서 오늘 강의에 위로 받습니다.
@nyblue78
@nyblue78 4 күн бұрын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안다는 말이 맞습니다. 제대로 된 훈육이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라도 진짜 절실히 필요합니다.
@UKGRADE
@UKGRADE 4 күн бұрын
MZ는 진짜 모자란 부모의 책임이 맞다.... 다들 잘 배워서 정상으로 돌아가길...가정교육도 학교도...더 나아가 사회도
@희야-s9s
@희야-s9s 4 күн бұрын
문제는 부모도 MZ시대라는거
@i-wanna-
@i-wanna- 3 күн бұрын
지금학생들은 mz 세대가아닌뎁?
@이해순-z1q
@이해순-z1q 3 күн бұрын
문제아로 컸던 사람들이 교정이 안된 상태에서 성장해 나이가 들어 결혼 하니 그이세도 똑같이 된다고 봅니다 철없는 부모가 철없는 아이 낳아서 기르는 꼴이죠
@Brandon-r2c
@Brandon-r2c 2 күн бұрын
X세대가 최고 문젠데 ㅋㅋㅋ
@UKGRADE
@UKGRADE 2 күн бұрын
@@Brandon-r2c x 세대까지는 그래도 학교 가정에서 쳐맞으면서 예의 .도덕 .소신 .책임감.의리.배려 정도는 배웠음. 그게 뭔지 모를 수도 있으니 사전 찾아보면 알 수 있음
@gabriella7758
@gabriella7758 4 күн бұрын
그리고 현재 학교 교실을 우유팩도 혼자 딸줄 몰라서 따달라고 하고, 가르쳐줘도 다음날 또 해달라고 들고오는 금치산자 머저리로 키워서 채우고있는 어머니들은 이런 영상 안 보더군요.... 어제 현직교사분들 하는말 듣고 충격먹었는데...
@rkb2471
@rkb2471 4 күн бұрын
우유팩을 계속 혼자 딸줄 모르면 경계성을 의심해봐야하지 않을까요???
@user-gd9iw4cp4e
@user-gd9iw4cp4e 4 күн бұрын
​@@rkb2471 그건 경계선이 아니라, 구제불능이라고 하는 겁니다. 교육도 효과없는 구제불능.
@일일일희
@일일일희 4 күн бұрын
우유팩을 혼자 못 따는 건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나하나 가르쳐야 한다는 걸 아이를 키워보시면 알게 되실 거에요
@kmk8524
@kmk8524 4 күн бұрын
금치산자가 뮈니?
@정애란-l4x
@정애란-l4x 4 күн бұрын
😊
@아야-x8v
@아야-x8v 4 күн бұрын
남한테 싫은 소리 듣는 것보다 지금 나한테 들어서 고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으로 쓴소리합니다. 솔직히 신경 안쓰고 알아서 하겠지~애랑 사이 틀어지기 싫으까 내버려두면 나는 편해요~ 그러면 나중에 애는 나가서 욕 바가지로 얻어 먹겠죠.
@jkk9182
@jkk9182 3 күн бұрын
친구같은 부모라는 말 자체가 성립가능한 게 아니란걸 깨달아야 할텐데. 난 옛날부터 저 단어가 참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친구같은 부모가 되는 순간 훈육은 물건너간 이야기죠. 가정교육 안되면 학교교육도 물건너간 겁니다
@issue-un5cz
@issue-un5cz 4 күн бұрын
학부모님들..무엇이 자식을 진실로 위하는 길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자기밖에 모르는 안하무인으로, 온실속의 화초로 자라다가 나중에 사회속으로 나와서 스스로 독립하여 살때 자녀가 어떻게 될지를...제대로된 훈육도 없이 오냐오냐 마음 읽어주기만 하는건 오히려 자식을 망치는 길입니다. 부모의 역할은 자식을 잘 교육하고 키워서 자립심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잘 융화되게끔 키우는 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이 역할을 못하면 내 자식은 결국 사회속에서 도태되고 사람들이 기피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있겠죠.
@user-wm6fs4uw3o
@user-wm6fs4uw3o 3 күн бұрын
저는 애 셋 키우는 엄마인데요.. 정말 울면서 들었네요... 너무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서 말씀을 해주셔서.. 부모가 좀 깨우치고 힘들어야하는데 요즘 부모는 힘든걸 싫어하고 못하고 불편해하는거같아요.아이들과 대립도하고 싸우기도하고 그불편한 감정들도 느끼며 성장하는건데 나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원래 서툰거야 하면서 합리화도 하는거같아요.. 이런 영상이나 강의도 효과가 몇일 안간다고 들었는데요.. 매주 1.2편씩 보면서 반성도하고 칭찬도하면서 아이들과같이 성장할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습니다!!!정말 정말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gkimteacher
@gkimteacher 4 күн бұрын
11:14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하지마라고 했는데도 해요 라면 하지마라고 한게 아니죠"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와야 하는데 요즘 학교에서는 제대로 교육받지못한 무법천지의 아이들이 가득하고, 심지어 그런 아이들을 교사로서 바른 행동을 가르치려 훈육하려고 하면 부모님들이 싫어하세요.. 잘못하다간 아동학대로 고소당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불쌍하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사회가 될까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부모교육 필수로 받고 가정교육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갖춰지면 좋겠어요~
@시티엔젤
@시티엔젤 4 күн бұрын
모성애의 가면을 쓴 엄마의 과시욕나 자기의 존재감의 도구로 육아를 하는게 더욱 문제인거 같아요
@비움-y9y
@비움-y9y 3 күн бұрын
진~~짜 맞습니다
@user-ik8rv2dj8j
@user-ik8rv2dj8j 3 күн бұрын
마트에서 계산안하고 입에 물려주고 빈봉지가지고 계산하는 부모들 너무많아요... 그거 당장안먹어도 안굶어죽는데 아이가 조르는거 그냥 다 들어주는 부모가너무 많아요 배고픈것도 참아보고 오래서있어서 다리아픈것도 좀 참아보고 이런걸 배우면서 자라야하는데 애가 좀만 배고프고 다리아파도 부모들이난리가 나니 애는 참는법을 모르고 전두엽 다 망가지죠....
@user-jz3tr9xf7n
@user-jz3tr9xf7n 3 күн бұрын
그렇게무식한행동을..하..
@haha13574
@haha13574 3 күн бұрын
네? 실화입니까? 😅
@기달료초난
@기달료초난 Күн бұрын
네 처음이 어렵지 몇번훈련하면 훈련되는데..그걸 안하죠 선먹고 후결제라는건데...그거는 식당얘기구.. 마트에서는 결제전에는 그게 내것이 아닌데요. 그걸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하는거같아요
@luna82729
@luna82729 Күн бұрын
이거 괜찮다는 언니들이 많아서 나는 내가 너무 깐깐한가.. 생각했는데. 울 애들은 무조건 선결제해야지 포장 열 수 있다가 가르쳤거든요.
@jksoon
@jksoon Күн бұрын
.. 강아지 아닌가요?? 아니아니 개도 훈련시키면 말 들어요. 어휴~~
@shin7673
@shin7673 4 күн бұрын
10:44 행동교정 1. 즐거움을 뺏기 2. 약간의 불편함 주기
@wanderingaround56
@wanderingaround56 2 күн бұрын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고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것 같음…부모가 강압적이면 안 되지만 권위가 없으면 재앙임ㅠㅠ
@miyu4082
@miyu4082 4 күн бұрын
인사는 아기 때부처 부모가 인사 잘하는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을 잘해야~~~^^
@혜룡박-c3k
@혜룡박-c3k 4 күн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를 부모가 되는 순간, 그리고 학부모가 되기전 필수교육을 받도록 제도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chaes5728
@chaes5728 3 күн бұрын
급식까지 더해져서 부족함 없고 모든지 나한테 해주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초등1학년도 그걸 다 알아요 좋게 말하면 당당한데 애들이 어른을 어른으로 안봐요 정말 팩트입니다
@user-de4nc7qp4r
@user-de4nc7qp4r 4 күн бұрын
오냐오냐 해서 학습 부진아도 많음 너무 오냐오냐 아기같이 키우는 바람에 지적능력 사회화 인지 등 되게 어리게 되는 퇴행도 보이더라구요 너무나 안타까웠음 커야 할 때 못 크고 품안에서 지연된 것이죠 심지어 덩치 커지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은 덩치만 커지면서 반사회적 눈빛으로 변모하는 모습(부적응하기에) 왕왕 있습니다.
@user-cp5cv1dd2x
@user-cp5cv1dd2x 3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 교사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user-wf8fm3kh3l
@user-wf8fm3kh3l 3 күн бұрын
지시를 들어도 아예 안한다는 말 너무 맞습니다. 교실에 반이 그래요. 하고 싶지 않으면 아예 안합니다. 종 치면 자리에 앉고, 교과서 펴라 하면 펴는거조차.
@fullluna128
@fullluna128 4 күн бұрын
아이들 돌보는 일 합니다. 초등생인데 5,6세 같은 애들 수두룩해요. 1,2학년까지 아이들 상태 눈치 못채는 부모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3학년 되면서 너무 학습안되서 그제서야 의심하면 늦어요. 1,2학년 학습은 한글 읽고 쓰고 숫자100까지 읽고 세고, 더하기 빼기, 시계보기. 간단한 도형, 비교하기 정도인데 이거 못한다? 그럼 문제 있는 거에요. 5,6학년 되서 신발끈도 못 묶는 애들도 많구요. 학습부진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생활습관, 주의력, 집중력 . 사회성 발달이 안되면 공부도 못하는 거에요. 초등학교 학습부진이 심하면 의심해봐야합니다. 괜히 학습부진 오지 않아요.
@purplesharone1803
@purplesharone1803 3 күн бұрын
무엇을 의심해봐야 하는걸까요?
@user-bg3st4pd9h
@user-bg3st4pd9h 3 күн бұрын
​@@purplesharone1803 난독증 아닐까요? 난독증 아이들보면 안타까워요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Күн бұрын
​@@purplesharone1803 경계선 지능을 의심해야 합니다.
@난코-t1n
@난코-t1n 4 күн бұрын
부부싸움 애앞에서 하지않기.부부간 대화.화목도 한몫합니다.
@kim-re8ei
@kim-re8ei 4 күн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wj2791
@wj2791 4 күн бұрын
출산율 0.5 로 가지 않을까요? 사실 그렇습니다.. 윤리 도덕을 안 가르치는 현 사회... 부모들이 법을 안지키는 사회, 자녀들은 보고 배운다 생각하고 ,, 우리 모두 노력하면 좋겠어요
@jaysong5011
@jaysong5011 4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현직에서 아이들을 매일 만나는데 상식 밖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lifelavie13
@lifelavie13 4 күн бұрын
김붕년 교수님도 그렇고 조선미 교수님도 그렇고ㅠㅠ 너무 알짜배기 강의에요!!!!! 질문 최고!!!!❤❤❤정말 제가 궁금한것만 어쩜 쏙쏙 질문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세브란스 천근아 교수님도 섭외 될까요? 소아정신과 5년치 예약 끝난...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4 күн бұрын
@@lifelavie13 진짜 ㅇㅇㅇ빼고 다 같은 소리...
@철수책상철책상-v2l
@철수책상철책상-v2l 4 күн бұрын
20년차 피아노 강사입니다.. 예전에는 대회 나간다 하면 엄마들이 애가 힘들어한다. 말 안 합니다. 당연한 걸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2ㅡ30명 대회 내보내도 할만했습니다. 야간 연습 시키면 쉬는시간까지 나오는 애도 없어서 중간중간 레슨도 할 수 있고 엄마들이 간식도 갖다주고 지금은 대회 준비하면.. 뭔 개인사정도 많고 대회면 잡아 시킵니다. 개인 연습시간이 깁니다. 지금 엄마들은 강사에게 혼자서 연습만 한다며 민원제기. 어려워한다며 민원제기. 즐겁게 했음 좋겠다며 민원제기... 야간 연습 시키면 자꾸 나와서 헛소리 하고 통제하다 시간 다 가고 단체간식은 끊긴지 오래고 배고프다며 징징거리고..ㅡㅡ 요즘 교육은 사랑을 가장한 방관. 방임입니다.
@manmankk
@manmankk Күн бұрын
와 저는 개인레스너로 16년째 일하는데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예체능 과목이니 즐기고 좋아했으면 좋겠지만 진도는 빨라야하고 집에선 바빴느니 어쨌느니 연습은 아예 안해놔요..뭐만 하면 애가 어려워한다, 힘들어한다...이런말만 하고,방문레슨인데 수업 2-30분 전에 오늘 우리애 기분에 안좋아서, 엄마한테 혼나서 우느라, 애가 너무 졸려해서 등등의 말도안되는 사유로 수업 취소합니다ㅠㅠ 근데 안그런 집은 7-8년 수업을 해도 한결같이 안그러고, 그러는 집은 단 몇개월만 수업해도 수십번씩 그러는거보면 부모님 역할과 행동이 중요한거 같아요
@user-ts7gk5gf8b
@user-ts7gk5gf8b 4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대회는 왜 나가는지 이해가 안되긴해요 특히 급수는 진짜이해가 안되요 돈은 돈대로 내고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고..
@철수책상철책상-v2l
@철수책상철책상-v2l 51 минут бұрын
@@user-ts7gk5gf8b 동기부여에 실력도 늘고 무대 서면서 긴장도 해보는 거죠. 자녀분이 실력이 잘 안 느나 보네요.. 댓글처럼 생각하심 안 하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사 입장에서는 긴 곡 제대로 시키기 어려운데..급수 딴다고 전체 마스터하는 것도 있고 그거 신청하는 애들이 무대서는 것도 잘 하고요. 대회나 급수 없음 외워서 연주 못할겁니다. 그거라도 하니 쇼팽. 바흐.. 이런 거 외워서 치죠. 공부 좀 하는 애들이 경시대회 응시료내고 멀리가서 풀어오는 거. 운동하는 애가 전공할 것도 아닌데 하루 빼먹고 굳이 대회다녀오는 것과 비슷하죠.. 그시간에 기출풀거나 연습하는 게 낫겠다. 생각도 들 수도 있지만 경험이고 부심있는 애들은 나가서 깎여보는 거죠.
@철도전성시대
@철도전성시대 4 күн бұрын
자녀교육 중요합니다. 잘못된 교육이 결국 내 자식에게 피해가 갑니다.
@추츄77
@추츄77 4 күн бұрын
진짜 엄마들 조선미 교수님 교육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
@injungchoi2366
@injungchoi2366 2 күн бұрын
현직 부모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내 자식의 실수나 잘못을 꾸짖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직에 계신 선생님이시라면 각자의 교육관에 따라 맘껏 다양한 방법으로 훈육해주시기 바랍니다. 내 자식 만큼은 그렇게 가르쳐주시면 좋겠는데, 다른 모지리 부모들이 참교육에 방해가 되는 현실...
@최경명-x5i
@최경명-x5i 19 сағат бұрын
현직교사가족입니다 꾸짖으면 교사유지 자체가 안됩니다 요즘 학생인권이 법적으로 되어있어서 불가능합니다
@user-oh2ou1bx8w
@user-oh2ou1bx8w 4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말씀 뼈에 새겨집니다. 그렇지못한 아이들도 엄마가 그걸 인정하지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갈때 보는사람은 숨막히게 답답하지만 누구말도 듣지않는 사람 그사람 어쩔방법이 없어서 인간적으로 슬퍼요
@helen3671
@helen3671 4 күн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감사합니다!! 😊
@김철수-p6t9e
@김철수-p6t9e 2 күн бұрын
현직 3학년 교사입니다. 저희반에 저런 애가 2명 있습니다. 3학년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학부모님께 오해살까봐 말을 못합니다. 경험이 알려줬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user-zg1cx6rf5k
@user-zg1cx6rf5k 3 күн бұрын
초6인데 공책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라 하면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어요. 내말을 못 들었나? 반항하나? 내용이 어렵나? 지켜본 결과 가방에서 필통 꺼내라는 지령부터 해야합니다. 매일 15분씩 늦어서 부모한테 얘기하면, 그걸 왜 본인한테 말하냐, 그런건 아이랑 해결해라 합니다. 자율성을 주고,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게 교육철학 이라네요. 아무것도 교육하지 않고 스스로 해야한다 믿기만 하고 있어요. 아이가 단순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모지리가 되어있습니다. 자기주도를 가장한 방관이죠.
@Julia-jw2jf
@Julia-jw2jf 3 күн бұрын
외국에서 오래살고 아기도 낳아 키우면서 한국에 사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 늘 뭔가 내가 너무 엄격한 엄마인가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조선미 교수님 이야기 듣고 좀 위로도 되고 안심도 되고 그러네요. 북유럽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라는 만큼 부모들은 자기 아이에게는 훈육도 엄격해서 저도 남편도 그렇게하는 편이거든요. 두가지가 있는데 그게 안전과 남한테 피해주는거면 무조건 엄격하게 알려준답니다.
@dongdong727
@dongdong727 4 күн бұрын
적당히 맞으면서커야하고 잔소리도 마니들어봐야함 싫은소리도 마니듣고 그래야 역지사지가됨 마음 몸의 성장은 억지로 밀어부치기가 있어야 함
@이레이즈
@이레이즈 2 күн бұрын
자신은 오냐오냐 예쁘게만 키워서 좋은 부모 이미지만 갖고 싶고 힘든 교육은 학교와 나라가 다 책임져주길 바라고... 그런식으로 키우는 게 결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아니지. 애가 성인으로,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게 해 주는게 참된 부모인데... 결국 부모가 책임진다해도 먼저 떠날테고 남은 자식은 3-40년 스스로 살아야하는데.
@hannah6571
@hannah6571 3 күн бұрын
금쪽이가 너무 많으니 애낳기 싫다는 반응이 당연함. 내 애도 저렇게 될까 걱정됨. 사회가 이렇고 학교가서 만나는 친구들이 그런데 라는 생각이 듬. 나만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한다해도 주변환경이 금쪽이 투성일텐데 애가 거기서 영향을 안받을수가없으니. 각종 범죄에 애키우기 안전한 환경인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 안받고살려면 애 낳지않는게 답같음
@miyo9405
@miyo9405 4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이 되네요. 반성합니다..
@user-kv3rq5eu6i
@user-kv3rq5eu6i 4 күн бұрын
27:48 학교가서 감정이든 행동이든 본인이 조절하고 지낼수 있게 만들어서 입학하면 좋겠어요 아이가 자기대로 먹고 자고 크긴해요 울타리처럼 지내겠습니다
@user-pu7wd8ye4i
@user-pu7wd8ye4i 4 күн бұрын
우리 아이는 시험관으로 낳았는데 엄격하게 키웠다 놀아줄때는 놀아주고 혼낼때는 혼내고 함께할 때는 함께하고 혼자하게 할 때는 혼자하게 했다 이 분 강의도 많이 듣고 오은영쌤 강의도 듣고 육아책도 읽고 공부했다 부모도 공부를 해야한다
@starshining2153
@starshining2153 3 күн бұрын
일본 사는 사람임. 한국인 지인 중에 자기 애가 한국 다녀오면 새치기하고 버르장머리 없어진다고 한국애들이랑 못어울리게한다는 애엄마 있었음. 남편 따라 원치 않는 일본살이를 시작한거라 한국을 그렇게 그리워하고 항상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는데도.
@user-uk4ir7bn4g
@user-uk4ir7bn4g 4 күн бұрын
오냐오냐 키운 자식 부모를 하수인으로 알고 막키운 자식이 효도한다는 말이 있다
@Char494
@Char494 4 күн бұрын
막 키운 자식이 아니고 엄하게 키운자식 아닐까요. 막 키우려면 애 낳지 않는게 답입니다.
@이해순-z1q
@이해순-z1q 3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속 썩힌 자녀가 나중에 무슨 계기로 깨달아 효도 하는거지 자유가 지나치면 방종이 되는 겁니다 우리아들이 초중고때 속썩이더니 지금 서른 다 되어가니 뭔가를 깨닫고 열심히 살고 부모에게도 잘 하려 특히 엄마에게 잘 하려 하네요
@user-uh9ox1mu6i49
@user-uh9ox1mu6i49 4 күн бұрын
집에서나 통하지 사회나오면 부적응자로 힘들텐데..부모가 제대로 안키웠으니 죽을때까지 노동해서 먹여살려야죠 뭐.
@user-uz5ru2vi2r
@user-uz5ru2vi2r 2 күн бұрын
한석준 아나운서 인터뷰 찾아봐요..진심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너무 명쾌하시네요
@leejake796
@leejake796 3 күн бұрын
현실판 육아멘토님 이십니다. 방송에 많이 나와주셔서 엄마들이 현실과 이상육아와의 괴리를 없애주세요~~
@user-sq4dc9zn1b
@user-sq4dc9zn1b 3 күн бұрын
제 동생이 저렇게 아들 둘 키우고 초등학교 보내고 맨날 학교에 불려다님. 수업 방해 등등으로.. 주위에서 훈육할려고 하는 사람들을 부모가 싫어함.
@buttercup646
@buttercup646 2 күн бұрын
아파트단지상가에 유일하게 있던 예쁜 카페가 6달버티고 문닫았어요. 엄마들 놀이터, 어디가기전 대기장소, 아이들 학원가가전 들러서 가방던져놓고 놀다가는 대기장소가 되버려서 키즈카페가되버렸어요. 결국 열댓명의 엄마들, 아이들의 전용 놀이터가 되버리더니 문닫더군요.
@유프사
@유프사 4 күн бұрын
인내심, 자기 통제, 사회 구성원으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등을 배우지 못하면 단순히 내 자식이 제대로 못 크는거에서 끝이 아닙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 상태로 성인이 되면 충동 조절, 감정 컨트롤이 안돼서 사회 전체에 아주 큰 문제와 심지어 범죄들이 많아질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요즘 시대에 이미 분노조절장애 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만 봐도 나중에는 얼마나 난리가 날지 걱정이네요
@m.j2933
@m.j2933 3 күн бұрын
고딩엄마이고 아이는 스마트폰중독계기로 상담치료중입니다 나름 가르친다고 한거같은대 느리고 답답하다고 언니위주로 가르치고 둘째는 해주는게 많다보니 지금와서 일일이 가르쳐야 되네요 어려서 일일이 가르치세요 힘들어해도 아이가 습득해야 중고등때 고생안하십니다
@user-so4nd7cu8g
@user-so4nd7cu8g 4 күн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나오는건 무조건 봅니다❤ 네살아이 키우면서 너무 무섭게 키우나 고민을 많이했어요. 요즘 다들 우쭈쭈 하면서 키우니까요. 교수님 이야기 들으면서 명심하며 올바른 성인으로 잘 키우고 싶습니다.
@혜영기
@혜영기 4 күн бұрын
교수님의 이 훈육에 대한 말씀을 달달 외워서 저도 실천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싶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드리고 교수님 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온유-x1v
@정온유-x1v 4 күн бұрын
제가 젊었을때 이런 내용을 들었더라면 저희 자녀들을 좀더 훌륭한 자녀들로 키웠을건데 많이 아쉽네요 자녀를 통해 제가 제일많이 겸손해 지는거 같아요...
@SeungkiKIm-e4n
@SeungkiKIm-e4n 4 күн бұрын
기존에 훈육 육아법 보다 아이에 마음읽어주기 " 그랬구나~ 속상했겠구나~~ 그런데 엄마생각에는 이런게 좋겠는데~~~ " 아마 이 육아법 따라한 사람들은 100%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부모가 내 육아법은 틀리지 않았어.. 이런 육아 훈육방법이 1등공신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hjjang8864
@hjjang8864 3 күн бұрын
요새 부모들과 아이들의 문제는 모든 사회적 서비스를 '돈'주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다 보니, '사회적 약속'에 대한 개념이 아주 희미하다는 겁니다. 아주 천박한 거죠.
@daheelee299
@daheelee299 4 күн бұрын
저장했어요 육아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필요할 때마다 볼래요❤❤
@이이강연-h7p
@이이강연-h7p 2 күн бұрын
친구같은부모된 이유 ☞권위적인 부모밑에서 커왔기 때문에 반작용으로 생겼다고 생각함
@mjkim1703
@mjkim1703 18 сағат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다른 부모님들보다 훨씬 강압적이고 통제적이고 권위적이셨지만 그 덕분에 저는 강하게 잘 자랐고 행복하기 때문에 저희 아이들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요즘 부모들에 비하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키웠지만 아이들 다 밝고 바르게 잘 자랐고 사춘기에도 대화도 잘 했습니다.
@AshtonOakton
@AshtonOakton 4 күн бұрын
현실조언 속이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MrJeonyonghan
@MrJeonyonghan 4 күн бұрын
저는 이분이 하시는 말씀에 백프로 동감❤
@이캣
@이캣 4 күн бұрын
역시 조선미쌤 ❤
@Absorption330
@Absorption330 3 күн бұрын
부모가 자녀가 똑부러진거랑 싸가지 없는 걸 구별 못 함
@uuiko10
@uuiko10 Күн бұрын
1990년대 어른들은 스스로를 어른이라 생각 했고 아이들에게 어른에대한 예절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의 어른들은 스스로 노예를 자처허고 벌벗고 나서서 아이들을 떠 받들고 살고 있습니다
@kks5660
@kks5660 4 күн бұрын
이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user-hd3eg8lv5g
@user-hd3eg8lv5g 2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집중을 잘 해요. 언젠가는 공부를 하고 싶은 때가 오겠죠. 시켰는데 안 하네요. 라는 말을 참 많이 듣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부모가 노력하지 않는구나. 로 듣습니다. 멀쩡한 사람 하나 만들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아이는 크기 위해 노력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잡아주기 위해 부모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썸네일에는. 엄마를 콕 찍어 놓았네요. 그나마 제목은 다른 것 같긴 한데요. 육아는 어느 방향이든. '부모'라고 말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TV-mz6ks
@TV-mz6ks 4 күн бұрын
규율 지시를 안 따르는것 , 보다는 칭찬을 안하면 선생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ㅠ 생각해요ㆍ 필기도구,등도 안챙기고 빌릴줄도 모르고 ㅡㅜ
@koko-vx9nm
@koko-vx9nm 4 күн бұрын
현실육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d3sp1sx8y
@user-td3sp1sx8y 4 күн бұрын
자녀는 부모가 사는 일상 에서 배워나가는 것 부모의 말 언어 행실 부모의 인성 부모의 일상 생활 부모의 감정 사람이 사람을 가르침 받고 사람이 사람을 배우는 것이지 가정의 모든 교육은 배워 나가는 것은 부모가 살아 가는 생활을 배우는 것 최고의 교육이 지 일관성이 없는 부모 일관성이 없는 자녀 교육 부모의 의무 와 책임감 인격 대 인격 가장 큰 문제 생명 이라는 것 부모가 사는 생활 최고의 가정 교육 이지
@이해순-z1q
@이해순-z1q 3 күн бұрын
제가 애 3명을 그렇게 최선을 다 해 키웠더니 안따라 주는 애도 있는데 그래도 두명은 남들에게 욕 먹지 않고 잘 하고 있네요
@Jane85-g4r
@Jane85-g4r 4 күн бұрын
질문이 정말 좋았어요. 어쩜 제가 묻고싶은 질문이, 다음 그 다음 계속되는지.. 답변도 훌륭했지만 질문 진짜 좋았어요!!
@드리미-l2h
@드리미-l2h 3 күн бұрын
요즘에는 저출산이다 보니까 아이가 귀하다는 생각에 오냐오냐하는데 문제네요. 아이가 잘못 행동하면 바로 훈육에 들어가야 하는데 내버려두니까요. 부모가 좀더 객관적 기준을 가지고 아이를 대할 필요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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