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경 대표님의 저서 [김미경의 딥마인드]가 더 궁금하시다면? 교보 : url.kr/ddf8c9 예스24 : url.kr/ynd6px 알라딘 : url.kr/o8k7qq
@illillii1972 күн бұрын
말이 바뀐게 아니라 그때그때 느꼈던 포인트가 바뀌었던게 아닐까요? 넘 자책하지 마세요.. 그땐 그게 맞았을거예요. 그게 최선이었을거예요. 솔직하게 고백 해주시는 것도 살아가는 한면의 모습이라고 보여요. 사람은 늘 후회도 하고 이루기도 하고 빨리 달리기도 하고 쉬어가기도 하니까요 사람마다 시기의 차이만 다를 뿐이지요. 늘 건강하세요 😊 미경샘 덕분에 힘내고 잘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RedEye_Rei2 күн бұрын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말씀에 지나가는 제가 큰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며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김밥-t1z2 күн бұрын
지나가던 저도..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배추머리맘2 күн бұрын
바뀐거 맞아요 트렌드따라서 카멜레온
@로즈마리-v7h2 күн бұрын
어찌 이리 말씀이 고우신가요! 넓고 따뜻한 마음
@wisdomj2h2 күн бұрын
깊은 마음을 가지신것같아요 좋은글에 덕분에 저도 위로받고갑니다❤
@Star-36577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그 때 나도 모르게 그 강의들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열심히 해! 최선을 다해! 뛰어! 지금 안뛰면 뒤쳐져! 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다 죽을 뻔하고는 아 내 속도로 안가면 죽겠구나 그리고 내 속도로 나를 잘 보살피며 가야겠구나 깨닫고는 건강이 최고다 하고 잊고 살았는데 김미경 강사님 이렇게 고백해주셔서 감사해요 숨넘어가게 뛰게 하신것도 응원했지만 잘못 된 거는 느낀대로 바로잡고 고백 해주신 용기에 박수요
@katkk432 күн бұрын
돈벌라면 어쩔수없이 일오나야되서 빡쳐요 쉬바 자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보라-p5o2 күн бұрын
옳습니다
@나비스타일2 күн бұрын
공감입니다,, 외면했다지요,, 참나.. 무책임한 강의..로 한동안 또 가겠군요,
@엘-z6w2 күн бұрын
처음 몇년간은 옹달샘에 고인물 쪽박으로 떠서 맛보게 할 때는 골짜기에 이런 옹달샘도 있었나~? 했었는데 어느 순간 말라버린 샘에 수돗물 들이부어서 떠다주는 느낌~? 안 본지가 벌써 십수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얼굴 보일 때마다 생화가 아닌 조화를 보는 느낌~???
@짱가-r2e2 күн бұрын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군요
@Julia-su9ef12 сағат бұрын
죽을만큼 열심히 살았더니 죽음이 코앞에 와 있더라구요.. 나이 40대초에 생존율 30%미만 암에 걸렸습니다.. ㅠㅠ 제가 만약 20대의 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잠 충분히 자도 괜찮아~자기계발 열심히 안해도 괜찮아~너는 지금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거든~”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진짜 죽음이 코앞에 다가와보니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명쾌히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남들이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근거없는 말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신의 고귀한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
@koreasilverlining41 минут бұрын
20대에 병이 생겨 수술을 해야 했어요. 사정이 안좋아 수술도 못하고 인생포기하고 살았어요. 내가 죽는구나 생각하니. 그때부터는 진짜 나만 보이더라고요. 저는 제일 친한친구가 저예요🍀 ❤응원합니다.....
@백승희-k4b2 күн бұрын
예전의 대표님도 좋았지만 지금의 솔직한 대표님이 더 좋네요. 늘 도전하고 변화된 모습을 공유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대표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tv-sf4uz2 күн бұрын
일단 새벽4시에 일어났었기에 지금이 있는 거에요. 열심히 사신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joannelee61912 күн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김미경님 강의와 콘텐츠가 저에게 불안감과 피로감을 주어서 안 듣게 되더라구요 설사, 조금 뒤쳐진다 해도 , 세상이 나에게 쓸모없는 존재라 해도, 내가 나에게 진~심으로, 괜찮아.. 라고 할 때, 그 안정감이 있을 때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이 정리 되었습니다. 훨씬 편안해요. 솔직하게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りーちゃん-w9s2 күн бұрын
님만이 아닙니다.많은 사람들이 아무말도 남기지 않고 조용히 떠나갔지요.그리고 마음을 건지기 위해서 김창옥 쌤을 찾아간 분들이 많았답니다...
@KoreaKiddoChronicles2 күн бұрын
하지만 그 남을 위로하는 강의를 준비하는 김창옥 선생님은 치열하게사실수도있다는사실..
@JenaBaiko2 күн бұрын
어머..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도 김창옥선생님으로.. @@りーちゃん-w9s
@수로엉아2 күн бұрын
김창옥팬 여기서 계속 김창옥얘기만하네
@earlybird_Күн бұрын
사람마다 맞는 스타일이 다른 거라 생각합니다. 자싴의 스타일과 안맞다하여 그것을 틀렸다고 볼 순 없죠.
@lyla65162 күн бұрын
그냥 자기계발서만 읽지말고 소설책이나 이런 책들도 두루두루 많이 읽고 사색하는 시간도 갖고 하면 자기 중심이 생기는듯...강사고 뭐고 다른 사람 말 듣고 그런가보다 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hj4829Күн бұрын
정답
@CreampieHolic10 сағат бұрын
자기 주관이 생겨야 한다는게 맞는말 그리고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이 정말 필요합니다 자신을 모르면 뭐가 중요한지 판단이 안됩니다 저 딥마인드란것도 어찌보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다양한 모습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름따윈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본질을 말하는거니
@김춘자-q7f8 сағат бұрын
생각과 행동은 늘 소중하지만 선생님을 따라서 한 사람들은 횅합니다. 그러나 사는 사람들의 길은 언제나 필요하니 탓보다는 자기길을 잘 가야겠지요 ㅠ
@최승화-d9u3 күн бұрын
김미경강사님 강의 듣고 파이팅하다가 어느 순간 너무 목적없이 달리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버겁게 느껴져 강의를 듣지 않게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용기있는 고백 감명깊네요!
@delfinmus19372 күн бұрын
Ktx에 뒤로가는 좌석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김미경 강사님
@soojinkim79793 күн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기소모적, 자기학대적 열심으로는 성취해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태우다가 이제는 멈추고 나를 찾고 현실의 소소한 행복을 알게 되었어요, 도파민 중독으로 브레이크 없이 가다가 이제는 천천히 잔잔하게 세로토닌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비교와 성취로만 사는 삶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존재가 아닌 성취와 소유로 비교하고 평가하는 사회가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나 자신을 존재 자체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bubaepark71082 күн бұрын
ㅣ0ㅔ
@p날자2 күн бұрын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FREE21-w3i2 күн бұрын
어쩜 정리안되는 제마음을 정리해주신 느낌입니다. 글도 정갈하시고 대단하세요
@피토라피2 күн бұрын
경험한 사람만 알게 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바닥을 친 후 조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어요.
@강강동주-d9l2 күн бұрын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깔끔 정확하게 요점 정리 해주시네요! 대단한 혜안 이십니다!
@치자꽃향기-b1hКүн бұрын
거짓말쟁이라고,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말하는걸 비어냥 거리며 말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진짜 어리석은 것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당시의 깨달음을 나누었을 뿐. 인류애가 기본으로 있는 사람일수록 현시점 자신이 깨달은 좋은 것을 사람과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 자체가 따뜻하잖아요. 밸런스가 중요하단걸 깨달은걸 다시 나누는 것도 큰 용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haeiljung97282 сағат бұрын
와 이분 배우신 분😊
@jaeyoung-z5p2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정말 '높은' 사람 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정말 '깊은'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여전히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쁘릴리Күн бұрын
댓글 또한 감동입니다!!!
@seungtaepark9603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더 업그레이드 되신것 같아요
@빨간젤리-v9e9 сағат бұрын
댓글이 정말 감동이네요 ♡
@유경희-n1k2 күн бұрын
쌤! 쌤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셨고ᆢ그 끝을 경험하셨기에ᆢ그 누구보다 이런 이야기를 하실 자격이 있으세요!! 멋지십니다
@karampark440610 сағат бұрын
동감입니다. 👍
@user-oy9nx2ub7b2 күн бұрын
새벽4시 달리는 시간이 있으셨기에 지금의 김미경 강사님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건강도 챙기시며 삶의 지혜 계속 나눠주세요.❤
@영미이-p1i2 күн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의 고백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위치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거 정말 쉽지 않다는 것,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우리는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 자신을 놓칠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없게 될 때 자기 착취를 하게 되고 노예로 살 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훌륭한 강의입니다. 김미경선생님은 진정한 사회 어른이십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을 살아야겠어요~~~❤
@여-g4c2 күн бұрын
경험에서 나온 진솔함이 지친 제마음을 위로해 주네요. 저는 74년생으로 딸넷이 있어요. 최근2년간 우울증을 4번 겪었네요. 몇일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이란 나라는 입체적 동상을 천천히 돌아가면서 지켜보고 있는게 아닐까? 보기에 따라 너무나 다른 모습이고 그 모든게 나라는것을 알아가는 것. 잘들었고 힘받아갑니다.
@이은희-e3h2 күн бұрын
공주님 넷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ㅜㅜ 그 자체로도 얼마나 열심히 살았을지 상상이 갑니다. 저는 둘도 힘들더라구요. 갱년기를 겪으시며 우울감도 오신듯하네요. 이제는 자신을 좀 더 챙겨가며 사세요^^ 비슷한 연배로 응원의 박수 짝짝짝❤
@불로소득발전소2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이네요
@goodfate882 күн бұрын
사람이 느끼는 거는 거의 다 비슷한 거구나...저도 언젠가부터 코로나 때 김미경 선생님의유튜브를 좀 멀리 했었는데 그 이유가 나에게 계속 달리라고 등에 채찍을 후려치는듯한 그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미친 듯이 열심히 안 살아도..많은 걸 이루면서 살게 되더라고요...마음의 평화를 더불어 가지면서...이번 방송은 굉장히 마음에 와 닿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루다-m2f2 күн бұрын
김미경강사님 코로나때 저는 강사님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사시는게 알려주시는게 따라하기 너무힘들어서 저는 제맘대로 살아왔어요 지금 행복해요
@수로엉아2 күн бұрын
글 공부 좀
@soojinchoi78822 күн бұрын
@@수로엉아의미파악 공부좀
@jong-rv2sy2 күн бұрын
ㅋㅋ
@쁘릴리Күн бұрын
@@수로엉아한호흡에 읽지말고 끊어서 읽으시오 공부좀...
@earlybird_Күн бұрын
그럼 뭐.. 그렇게 살아가는 거죠.^^;; 행복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user-rewdgtu3 күн бұрын
사람마다 가진 에너지양이 달라서 각자 잘 분배해서 씁시다
@샤샤-u9b3 күн бұрын
맞말
@성공녀-d2p3 күн бұрын
현답
@드보라-p5o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분별이 중요하지요🎉
@러브-t4s2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Lee-pf6tq2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남들따라 다이어트하고 운동빡세게했다가 몸살나서 더 고생이에요 내 현재 몸무게가 나의 적정몸무게라는 생각이드네여
@나비효과-j8f2 күн бұрын
김미경님을 한때는 참 존경했었지요. 어느날부터 여유 없는 모습이 보여 보는것만으로도 숨가빠서 김미경님의 영상을 패스 하게 되더라구요ㅠ 열심히 사는 모습은 좋은데 왠지 돈에 쫒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제목에 영상을 보게 됩니다😊
@BEE_HONNEY2 күн бұрын
돈을 쫒는 느낌 맞아요
@miseo-t9e2 күн бұрын
저도😊
@jonghyukpark65282 күн бұрын
회사를 운영해서 그렇습니다. 좋게보면 직원들등 책임져야 하구요. 나쁘게보면 꿈이 너무 과한것일수도 . 스펙도 본인 그릇및운이 못따라 가는수도. 다만 저분은 많이 배우고 또 공부도 많이 하신분인것 확실해요. 삶의 태도도 배워야 하구요. 저렇게 하시는분 1000명중 1명도 안되요. 22년차 사업자가 한마디 해봅니다.
@YY-el9hh2 күн бұрын
시대를 잘 타신것같아요
@edu_culture2102 күн бұрын
@@BEE_HONNEY동감100프로. 김쌤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하실지 궁금하네요. 😮
@구구-y9s3 күн бұрын
1. 내가 행복한게 최고다.나에게 맞는 삶을 살자. 2. 돈은 살아가는데 하나의 수단이지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3. 남과 비교하지말고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살지말아라 4.내 관심사와 지지기반을 다방면으로 만들어야 도전하는 것을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다. 일과 내 삶의 벨런스를 찾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강의네요. 늘 건강하세요.😊
@ThreeDgrees3 күн бұрын
들으면서 정말 좋은 말씀이다... 했는데, 다 듣고 무슨 말이었던가 머리가 멍해지던 찰나 요약 감사합니다 ^^
@bf65353 күн бұрын
❤요약까지~~감사합니다!!
@eunhaero1947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 해 주실 수 있는 말씀이세요. 사랑합니다.
@s2r1212 күн бұрын
한동안 제목만 봐도 마음이 불편해서 김미경티비랑 멀어졌던 시기네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 용기가 리스펙입니다~!!
@delfinmus19372 күн бұрын
앗 저랑 같네요! 저도 멀어졌다가 언제부턴가 다른 느낌으로 변하신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이 전에 김미경 강사님과 좀 달라서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좋아요
@밥부자스2 күн бұрын
이렇게나와서 또 저러는게 아이러니하네요~ 그냥 혼자 잘 사시길~~ 인생사 그때그때 자기처럼안하면 패배자처럼 몰아붙이다가 뭔 자신감으로 또 저런말을 하는지 정답을 찾은건 같은데 좀 조용하시길
@그래그린2 күн бұрын
살다보면 방향성과 태도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뛰어보면 쉼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편안히 자신에게 여유를 주어진 삶을 살다보면 또 열심을 찾게되잖아요 그런 방향성이 바뀐 사람들은 어쨌든 그것에 열심을 구했던 사람들이라는거죠 그때의 맞음이 지금 틀렸다한들 배신이 아니라 살아감.나아감의 흔적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태도를 잘 헤아리고 걸러 내것으로 소화하며 살아감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핑크로즈-g2d2 күн бұрын
@@그래그린사려깊은 의견에 너무 공감됩니다^^
@user-xm2bu4ne9nyКүн бұрын
맞아요.. 좀 천천히 내려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L.J.Y-u1x11 сағат бұрын
전 이분 멋있어요. 어쩌면 그동안 강요하고 강조하며 말한것에 대한 반하는 말을 하는 건데, 이거 쉽지않아요... "내가 해봤는데 내가 틀렸어 넘어가고 싶었지만 너희들은 같은 고통을 겪지 말라고 하고 싶어서, 지금이라도 말해주고 싶어." 라는 진솔한 고백같아요..
@푸른빛-g4n3 күн бұрын
저는 평소에도 김미경 선생님 존경했지만 지금 느끼는 감정은 열심히 일을 하신것 뿐만 아니라 사명감으로 하신다는걸 느끼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aeheekim5113 күн бұрын
열심히 살아봤기에 저것도 느낄수있는거죠. 제가 딱 지금 간이 쫄아들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져있는데요 먼저 그 길 걸으신 김미경님 말씀듣고 힘내볼꺼예요. 강사가 신도아니고 정답을 내려줄순 없죠. 살아오신 경험, 그 경험안에서 느낀 것들 앞으로도 공유해주세요!
@rubyinclay2 күн бұрын
과거에 새벽4시반에 일어났기때문에 지금의 김미경 강사님이 있는거죠~ 이제 deep mind로 레벨업할 타이밍이 온거라 생각해요~ 늘 본인의 경험으로 얻은 인사이트를 잘 정리해서 알려주시는 강사님 감사합니다😊
@바로스고싶다2 күн бұрын
ㄷㅈ면 끝이다
@퓨웰-c9j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퓨웰-c9j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요~ 한강 작가님도 그러셨어요. 이전의 출판한 책들은 인간에 대한 원망 경멸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점점 글을 쓰면서 자신도 성장하고 사람들을 품으면서 글의 내용이 잔인함에서 이해 사랑으로 바뀌게 되었다고요. 그렇다고 이전의 책 내용이 틀린걸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강사님의 강의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산바다-x9nКүн бұрын
@@퓨웰-c9j이전의 삶이 틀렸으면 지금이라도 바꾸고 고쳐나가는 태도가 중요함.. 이전 행동이 틀렸는데도 그 행동을 고수하면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자화자찬 해도 결국 사람이 도태되는 거임. 선견지명이 중요함 사람과 기업은 원래 그런 거임. 어떤 사람은 열심히 안해도 방향을 잘 잡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망하는 사람이 있음. 그걸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하지.
@퓨웰-c9jКүн бұрын
@@산바다-x9n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가 그렇게 부정당하면 안되죠~ 그것을 발판 삼아 더 큰 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거지 그것이 틀렸다고 보는것은 좀 그래요. 그리고 열심히 안해도 방향을 잘 잡아 성공한 케이스는 글쎄요… 결국은 망할걸요~ 잘 잡은 방향을 뭘로 지속 유지 시킬건가요? 내공이 부족하면 결국 무너지고 맙니다!!! 과거의 김미경 강사님이 지금껏 이자리에 올 수 있었던 이유가 방향을 잘 잡아서 그럴까요?
@hannahlee356620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전 강의도 좋았고, 지금 강의도 좋습니다. 너무 허당으로 사는 분은 예전 강의 들으시면 되고, 열심히 사신 분은 지금 강의 들으시면 되는 듯 합니다. 열심히 충분히 사셨어요. 수고했다, 미경아. 하시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는 선생님께서 자녀들 방황하는 이야기 쓰신 책 읽고 선생님 같이 열심히 사신 분도 자녀가 마음이 아퍼 고생하셨다는 이야기.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는 이야기. 밤에 따순 밥 차려주셨다는 이야기...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울었습니다. 그때가 코로나 한참이던 때인데... 그 책...큰 감동 받았어요. 전도유망한 자기계발 강사가 방황하는 자식 이야기를 나누신 데 엄청난 위로를 느꼈습니다. 예전에도 솔직하셨고, 지금도 솔직하신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りーちゃん-w9s2 күн бұрын
옛날에 "꿈이 있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를 읽고 좋은 영향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어느날부터인가 나하고는 삶의 목표가 너무 다르구나를 느꼈답니다.적게 일하고 편하게 조용히 잘 사는게 소원인 저는 쌤을 보면서 피곤함을 느낄 때가 있었답니다...
@jhandreapark83152 күн бұрын
신은 모두를 똑같이 만드시지 않고 누구에겐 10달란트, 누구에겐 5, 또 다른 이에겐 1달란트씩 각각 다르게 주셨으니까여... 하지만 모두에게 똑같이 장사해서 남기라고 하지 않으시고 많이 주신자에게 많이 요구하신답니다
@りーちゃん-w9s2 күн бұрын
@@jhandreapark8315넓고 짧은 것과 좁고 긴 것은 같은 면적이지만 후자가 살아남는 길이라는 걸 깨우쳤답니다...
@네-12agjmptm2 күн бұрын
그런가요? 재능이 돈을 잘버는사람은 그쪽에 맞 춰사는것이고 재를 못 만드는사람은 거기에 맞게 사는거죠.달란트까지 비유할것까진없고
@りーちゃん-w9s2 күн бұрын
@@네-12agjmptm가르침 감사합니다.
@배테랑-q3q2 күн бұрын
저두요 어느순간 숨차더라구요
@고인선-t8g2 күн бұрын
또 다른 컨텐츠를 들고 나와서 광고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 코로나 전으로 안돌아 간다고..메타버스 어쩌고 엄청 주잠하시더니.. 지금까지 자기 말에 책임을 진다면 부끄러워서 이렇게 또 책들고 나와서 광고하지는 못하겠죠. 미꾸라지처럼 처세를 잘하는 분이구나 싶습니다. 논문 표절로 위기 극복하고 다시 나왔을 때는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는걸 보니 김미경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알겠습니다. 정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셨다면 책 들고 나와서 광고하는 형식은 아니었을 겁니다
@ja_lim43182 күн бұрын
오늘의 강의가 가장 라 느껴지내요... 감사합니다😊❤
@희주-h8c2 күн бұрын
너무 열심히 살아야할것같은 김미경강의 언젠가부터 패스하고 안봤는데...오늘의 강의 오히려 차분한마음으로 경청했네요.. 건강 챙기세요
@유니-g9g3 күн бұрын
저는 김미경 강사님 덕분에 과거엔 잇마인드에 대한 의지가 생겼고 지금은 딥마인드에 대한 통찰을 느꼈어요! 딥마인드를 탄탄히 하고 잇마인드와 조절해가며 살아가겠습니다 강사님이 살아온 발자취가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많이 주었어요 강사님의 삶은 여전히 빛나요! 저도 저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에디슨-k6h2 күн бұрын
동생이 정말 자주 어떤 부분에 빠지면 죽어라 그걸 얘기해요 내면이 중요하다 명상이 좋대 회복력이 중요하대 채소와 과일식이 좋대 또 자주 바뀌죠 김미경강사님이 딱 그랬어요 어떤 부분에 빠지면 그게 전부인냥 너무 소리를 지르니 그걸 안하면 게으른가 내가 부족한가 어떤 날은 맑고 또 흐리기도 하고 비오다가 또 눈도 내려야 하고. . . 우리네 삶도 그저 그래요 이유없이 속절없이 바뀌는 날씨같이. . 오늘만 맑은게 아닐테죠 흐린 하늘 밑에 있는 사람은 맑은 날을 외치는 사람에게 불편하죠 가족들, 자녀분들 얘기도 마치 삶에 어마어마한 전부를 다 아는냥 끝을 본냥, 그래서 불편했죠 수 많은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 무너지고 있네요 그 분들 정말 죽을만큼 힘들텐데요 25년간 운영했던 학원을 접은 그 해 여름에 전 추워서 밖을 못나갔어요 지금은요, 집으로 찾아오는 어린 제자들과 하루 몇시간 수학수업하고 놀기도 하고. . 너무 행복하게 지냅니다 열심히만 살지 말고 자기를 돌보고 자신을 사랑하고 내 속도가 너무 빠른가 내 걸음이 치우쳤나 내 가는길이 일방로인가 두런두런 보면서 천천히 걸어도 좀 쉬어도 좋을거 같아요
@beybladebattles51252 күн бұрын
김미경님 너무 귀하십니다 이제껏 하신 일이 많지만 이제부터 하실 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인생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우리가 누구 안에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 김미경님 인생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말씀해주세요🙏
@bkkim5236Күн бұрын
울컥울컥 하면서 듣습니다 인격적으로 만난 그분의 위로하심이 넘치도록 기도할께요
@wisdomlove32 күн бұрын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만~ 외치나, 새벽기상한다고 해서 삶이 달라지지 않는데, 너무 부추키는 모습이 편하지 않아서~, 저도 언젠가부터는 김미경선생님을 패스했습니다. 강의는 너무 잘 하시지만., 자기계발을 잘못 알고 있는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에서 잘 말씀해주시네요. 지금 이라도 말씀하시는 용기가 좋습니다^^
@jonghyukpark6528Күн бұрын
왜냐하면 자기계발 강사들은 컨셉이 있어야 하니까요. " 열심히해 그러면 넌 바뀔수 있어 " 라고하면, 대중들은 " 그래 나도 할수있어" 가 시나리오거든요.
@soonjlee69192 күн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이분 강의 많이 들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너무 욕심과 자만이 들어가 있어서 안봤었는데 우연히 오늘 보게 됐어요. 저는 이분이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
@sallys12072 күн бұрын
처음 등장땐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봤었다가 잠시 어떤일로 쉬었다 다시 등장하고부터 사람이 이상하게 변했구나 썩어질것을 위해 목숨 바쳐 사는구나 불쌍하고 불편하고 여러 사람들 부추기면서 같은 길로 끌고가는 모습이 상당한 우려와 함께 보기시러서 한참을 안봤었는데 최근 좋은 소식 있기에 들었어요 고생하셨고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 살리는데 쓰임 받으실것 같아요
@슈슈아-v4v2 күн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힐링과 위로가 되는 강의보다 동기부여,성공 쪽으로 가면서 내 페이스에 맞게 사는게 뒤쳐지는 느낌을 주기에 걷고 싶은 사람한테 뛰라고 채찍질 하는거 같아 썸네일만 봐도 부담 스러울때가 있었어요...
@bf65353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예전에 너무 좋아해 많이 강의 듣다가 어느 순간 제가 쫒아가기엔 넘 힘들단 생각. 대단한 분으로만 생각 했었는데..경험하신 이야기들 있을줄은 몰랐네요. 전과 달리 여유와 편안한 얼굴로 뵙는것 같아 좋아요. 건강과 또 행복 강의 감사합니다 ~~❤
@조성욱-k3o2 күн бұрын
생의 끝자락에 서 본 사람만이 깨닫고 말해 줄 수 있는 인생에 있어서 반드시 찾아내야만 하는 가장 소중한 부분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유여령-u9u2 күн бұрын
전보다 안정감이 느껴지십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lackdiamond4422 күн бұрын
잇마인드.딥마인드라. 모든 사람이 우사인볼트처럼 열심히만으로 뛸 수 없어요. 정신력도 체력도 다 달라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우사인속도로 갈 수는 없어요. 타고난 차이. 예전 강사님 열심히를 보며 다른 이는 저렇게 열심히 하고 싶어도 체력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한달 그렇게 살면 병원입원해야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지영강사도 열심히 죽을만큼 하다 진짜 죽음직전까지 가셨어요 . 열심히만의 공학에서 벗어나신 지금이 보기 좋습니다.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세상 만들기
@NS-cv6fq23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남의 속도로 나를 몰아부치다가 건강이 무너지고 나서야 내 에너지를 깨닫고 속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life-k4m2 күн бұрын
결과가 어떠하든 최선을 다해 사는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SoyoungHong-x4o2 күн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저랑 같은 감정을 느낀 사람들이 많네요. 진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속도대로 살고 있습니다. 김미경선생님 강의는 일부러 안들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때 숨 넘어갈것 같고, 얼굴도 무서웠어요. 지금 느끼신 그대로 살아가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user-li8de1um5qСағат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거까지밖에 몰라요. 그때는 대표님이 경험한게 거기까지여서 그렇게 알려주신거고 지금은 더 멀리까지 경험해서 이렇게 알려주시는거죠. 정직하신거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것에 무조건적인 정답이 있다고 믿는것, 진리가 있다고 믿는것,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것 모두 경계해야합니다. 이세상은 우리가 기대하는것만큼 완전하지 않다는걸 깨달아야해요
@민미숙-o6f2 күн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30년 쉬지않고 열심히 살았는데 그때는 머리로 하는일을 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몸으로 하는일을 하다보니 행복합니다
@지구여행자-z8oКүн бұрын
맞아요, 나이가 50 후반쯤 되니 몸쓰는 일이 차라리 낫더라구요, 머리 쓰려니 글씨 보기도 힘들고..
@김현주-y6p2 күн бұрын
부담스럽다. . . .라고 느껴졌던.시기가 많은 스타일이셨죠. 마음편안하게.건강하게 살다갑시다.
@jjaggoongКүн бұрын
누구든 본인이 경험하고 본 만큼 얘기합니다. 강사 또한 신이 아니고 수천명을 만나며 백살을 산 노인이 아닌 이상.. 남에게 쉽게 인생에 대해 조언 또는 강연을 하는건 주제 넘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솔하게 나눔해준 김미경님 대단합니다. 50초반 저는 50대 때 김미경 님과 60대 김미경님을 보며 갈게요. 10년 20년 앞을 살아오신 분들의 지혜를 얻어갑니다. 닥쳐서 경험 하기전에 간접 경험토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산소호흡기i3 күн бұрын
2030대때야 젊으니까 그렇게 생활하면 앞서나가고 성과도 남대르고 뿌듯하고 그렇지만 나이먹어서도 그 방법을 고수 하면 병남. 몸을 갈아서 낸 성과라는걸 깨달아야하고 시대와 나이에 맞춰서 내 삶방식도 그때그때 설계해야함. 김미경씨 본인도 잘알겠지만, 보통 고집이 아닌데다가 젊었을적 이렇게 성공했다는 그 확고한 경험때문에 죽을병 걸려야지만 그제서야 주변에서 몸챙기라고 말하는 충고가 귀에 들어옴
@새로운관점-t2j2 күн бұрын
팩트시네요~!
@user-Griezman2 күн бұрын
40살만 넘어가도 몸이 전혀 다릅니다. 잠이 보약이예요 전 하루에 10시간정도 잠을 자고 낮잠도 잡니다. 부모님이 젊을때도 잠이 없어서 아침 6시에 밥먹었거등요 너무 싫었습니다. 왜그리 잠이 없는지 모르겠음
@Qwertasdfg-f6hКүн бұрын
꽃들에게 희망을 .. 이라는 동화가 생각나네요 애벌레들이 서로를 딛고 올라 더 높은 자리로 오르려고 애쓸 때 한 애벌레가 조용히 내려와 둘러보니 주변에 애벌레탑들이 수도 없이 쌓여있더라는..그 애벌레는 조용히 고치를 만들고 곧 부화하여 나비가 되었다는..어쩌면 우리는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무엇을 이겨내는 것이 지름길일 수 있겠다는 깨우침이 .. 직접 체득해오신 경험으로 다시 증명해주시니 감사
@tazo8122 күн бұрын
이제와서 방향이 잘못되었다 고백하시는것도 진짜 용감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편안해지는 사람이 많아질거예요
@캔디-h7u2 күн бұрын
솔직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어느 순간 숨막히더라고요. 이제 인간적으로 다가와 넘 좋아요.
@anglicanmotherannat60082 күн бұрын
역시 김미경 선생님은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살아주시고 뒤에 있는 사람들을 늘 생각해주셔서. 이 시대의 좋은 어른.
@수로엉아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1985mom2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말 할 수 있다는건 굉장한 용기고 해봤기 때문에 정상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
@kwang-chullee6852Күн бұрын
저에게는 최근 봤던 영상중에 가장 충격적입니다!! 한번도 직접뵌적 없지만 저의 유튜브 멘토로 존경하던 김미경선생님의 솔직한 삶의 경험에서 나온 깊이있는 인사이트!! 나다운 삶을 살때 가장행복하다는걸 20대때 깨달았지만 가정이 생기고 타인이 원하는걸 부단히도 쫒아갔던 30대와 40대에 무척 열심히 살았지만 결국 공황장애와 몸의 질병으로 더이상회사를 다닐수없어 퇴사한 제게 열심히의 배신이라는 단어가 너무 와닿네요.. 잇마인드가 필요하지만 진짜 나의 삶을 사는 균형잡힌 삶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삶의 고통과 그깨달음에서 나온 진귀한 진주같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령-p2d2 күн бұрын
새벽4시 달리라고 외치실 때 저는 진짜 저로 살았어요. 어려운 얘기 용기내 주셔서 감사해요.
@jeongaie2 күн бұрын
그런 힘든 시간들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ㅠㅠ 그동안 선생님 덕분에 열심히 잘 살았을거예요. 이젠 더욱 성숙한 얘기를 해주시네요.^^
@user-gk2rh3q91Күн бұрын
시대가 달라졌으니 그에 맞는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꾸럭과의일상2 күн бұрын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성공 가도를 걷다 무너진 그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려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꽃길만 보여주고 싶은데 자신의 생각의 변화와 상황을 내 보여주시는 점 강사로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누구나 희노애락이 있지만 어떻게 생각으로 이겨내느냐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가시죠~ 먼저 느끼시는 바도 말씀해 주시면서요. 언제나 멋있으십니다.
@정대운-j6w2 күн бұрын
열정이 넘치는데 늘 힘들어 보였습니다. 무언가에 압박감을 가지고 사시는 느낌... 건강하세요~
@JordanbuttersonКүн бұрын
자기계발 트렌드가 바꼈고 그걸 잘 따라가시네요 ㅋㅋㅋㅋ 조남호도 '쉬었다 가라' 식으로 바꼈던데 ㅋㅋㅋㅋㅋㅋ 자기계발 쪽은 걍 말을 얼마나 재미있게 하냐 싸움인 듯
@geekyourlikeslulu17 сағат бұрын
아 스터디코드 극혐... 뭐 없는데 뭐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말만 잘해서 부모가 그거에 빠졌었잖음
@sell_kospi_buy_snp50014 сағат бұрын
그런데 자기계발쪽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구태의연하게 느껴지긴 하죠. 대부분은 원래 했던데로만 하니 결국 도태되는 거고, 그 트렌드를 쫒으면 성공을 계속 이어가는 거죠.
@Kk-ur8cf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울 남편 하루 4시간 자면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힘들게 실아도 회사는 알아 주지도 않고 동료는 시기만 하고 그러다 몸만 상해 병들고 지쳐 넘 안쓰러워요. 그래도 열심히 살던 마인드가 남아있어 또 하고픈 일 만들어 또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절대 사람은 안변해요. 이제 좀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편안하게 살거라더니 딱 7개월 느긋하더니 또 달립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게 맘편한 사람같아 이제 불안해도 그냥 지켜 봅니다.
@sooyeonwhang88118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돌아가신 아빠가 말씀해주신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라는 말을 새기고 사는데요. 솔직히 선생님 이번 책 처음 보고선, 열심히 살라고 이제껏 채찍질 하시고선 이게 뭔말이지?하며 배신감도 들었는데, 솔직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해주시는것을 들으며 이해도 가고 솔직하게 다 말씀해주시니 더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제 삶에 맞게 적용하며 책들을 소화해 나가겠습니다.
@sunny3772 күн бұрын
성찰과 통찰에 빠져 집중력이 쏟아지네요 제가 실천하고 있는 삶이 자기만의 엔진 딥마인드 라는 고유명사로 정리가 되었어요!!! 적극 공감합니다♡
@인경한-w2z2 күн бұрын
늘 변화에 맞추어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내고 계속 배우며 변화의 과정까지…강의로 삶을 보여주는 김미경 강사님! 감사해요!!! 내면에 힘이 있는 사람❤️
@yannyottissКүн бұрын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미경님이 뼈를 깎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깨달은 이 귀한 통찰을 나눠받을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막이 아니고 열심히 잘 살기 위한 딥 마인드 엔진을 저도 만들어가겠습니다.❤
@앞뒤정Күн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 저는 선생님 그 자체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선생님께서도 우리의 위로가 필요해진것 같습니다. 잠깐 쉼표가 필요하신것 같아요.
@beginkorean2 күн бұрын
초반엔 동기부여가 됐는데.. 지금은 남의 얘기지만 듣는것도 벅참. 사람은 잠 충분히 자야 행복 호르몬 나와요..
@br66957 сағат бұрын
불교에서 말 하는 참 나를 찾고 알아차림이라는. 개념과 같은 말씀이시네요.. 참 나 주인공을 찾아가는 법.. 자기개발이라는 명분으로 나를 갈아 넣는 것에 지쳐가던 중.. 듣게되니.. 종교개념을 떠나 불교 책에서 본 개념과 비슷하여 중심이 잡히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taeilhwang30692 күн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게 공감합니다. 너무 많은 책임을 이제 나누며 사시길..화이팅입니다!
@쁘릴리Күн бұрын
한계가 오니까..정말 제탓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결국 열등감에서 오는 ...정말 한말씀 한말씀이 오늘밤 되새겨질것같구 잠못드는밤이 될것같습니다 넘 진솔한 대표님의 스토리가 오히려 위로가 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iboracay53622 күн бұрын
미친듯이 바쁘게 지내고 외모관리 하던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편안해보여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은 가짜더라고요. 뭘하든 누구를 만나든 내 자신이 편하고 몸과마음 건강하고 행복해야 그게 찐!
@서미라-v9k3 күн бұрын
김미경 강사님, 푸른 사과에서 빨간 사과로 바뀌듯 ,익어져가고 깊어지시는 것 같아요~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아픈 시간동안 잘 견뎌주셔서 감사해요~~여택까지 강사님 책을 읽은 적 없는데 이번에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용!!!
@jykang973410 сағат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솔직한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비슷하게 살았고 요즘은 조금 쉬어도 되겠구나 싶은 생각하는 중이에요. 선생남과 저 같은 타입은 비슷한 상황이오면 어마도.또 열심히 살꺼에요. 극단적으로 힘들어야 브레이크가 걸리죠.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의 조언을 하실수 있다고 봐요. 전 선생님의 열심히 산 날들을 보듬어 주고 싶어요. 잘하셨어요. 앞으로 더 행복하실꺼구요.
@yeong0_0682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지세요 이러한 경험을 나눠주신 김미경 강사님. 늘 틈틈히 영상 올라오는거 보면서 참 멋진 분이다 생각 했는데. 그런 고충과 아픔이 있으셨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또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주셨기에 저희에게 이런 깨달음도 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귀한 깨달음을 몸소 살아주셔서. 앞으로 남은 날들은 마음안의 자신을 보살피며 행복한 나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저의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댓글 남기네요😊 책도 읽어볼께요!
@난널사랑이라불러-m4t2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그 삶을 누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 몇 없어요.. 특히나 자수성가로 이룬 사람들은 더더욱 적고.. 삐까뻔쩍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 강남에 건물 가진 사람, 결국엔 다 돈얘기.. 객관적으로 내 인생이 그정도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안된다고 결론 나면 그냥 이대로 행복허게 살쟈 -❤ 저녁에 노을지면 노을보고 사진한번 찍고 가끔 바다 가서 파도소리도 듣고 친구들 만나서 실없는 소리 하며 맛난거 먹고 떠들어제끼고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즐겁게 살아요 자기자신을 너무 괴롭히지 말아요 자신을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다뤄줘요 못 한다고 못 이뤄냈다고 채찍질하지 말구..
@핑크로즈-g2d6 сағат бұрын
님 글에 위안을 받습니다^^
@쫑카츄2 күн бұрын
살 빠지고 안색도 안 좋아 보이시네요ᆢ 삶은 길기때문에 쉼도 잘 해야합니다ᆢ 너무 앞만 보고 전력질주만 하는 삶은 금방 쉽게 지치고 고장납니다ᆢ 건강한 몸과 정신, 삶을 위해 페이스 조절하고 나를 돌아보며 삽시다ᆢ 김미경 선생님 건강 잘 회복하세요ᆢ
당신을 보며 입을 믿고 성급하시네 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확신했습니다. 살아내지 않은 공상의 삶을 전하는걸로 보였습니다. 내실은? 자식은? 브레이크를 밟기에는 타이밍을 놓친 사람 같았습니다. 이제는 진짜의 평안으로 오신건가요. 그러면 미디어 아닌 고독의 기쁨을 즐기심이 어떨지요.
@mom_star_oo2 күн бұрын
김미경 학장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절대 아프지 마시고 다시 힘을 내세요. 학징님과 함께 했던 모든 활동들과 시간은 제 삶에 희망이었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
@kr.j71912 күн бұрын
미경 선생님 위해 기도했습니다. 딥마인드 책과 그 책을 짓기 전까지의 많은 스토리들을 풀어내는데 있어서 고민 많으셨을 것 같아요. 경계에 선 사람으로서 용기 내 주어 감사합니다. 더 큰 은혜 부어주셔서 이 시대에 흔들리는 많은 이들의 길잡이 되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로망-v9r2 күн бұрын
정말 몰랐어요. 그런 내적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는 줄. 다시 힘내주셔서 감사하고 용기있는 고백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멋지세요!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을 것 같아요.
@김명순-o6q2u14 сағат бұрын
깨달음을 바로 실천 하시는분~~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 너무 와 닿습니다 열정으로 내면을 잘 다져 놓았기에 지금의 김미경강사님도 멋져 보이는 거 아닐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
@jjung792 күн бұрын
코로나이후 오랫만에 선생님 얼굴 보고 느낌이 달라져서 얼굴 시술 받으신줄 알았어요. 더 맑고 젊어진..모습에 ㅠ 선생님의 경험에서 쏟아내는 모든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인생의 큰 고비넘어 다시 단단히 서서 나누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것에 진정이신 선생님 응원합니다.
@라라-q6z2 күн бұрын
저는 늘 볼때마다 왜 저렇게나 열심히사나... 늘 궁금했는데~좋아보이지는 않았고 평안해보이지않았어요... 이제 주님안에서 바뀌신거보니 편안해보이고 좋네요
@데보라-f5v2 күн бұрын
이미경 강사님의 고백에 진심이 느ㄲㅕ지는군요 ㆍ 같은 연배인데 저는 강사님의 삶을 부러워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ㆍ 지금 나름 제 삶속에 아직 살아.숨쉬구 있답니다ㆍ 지금까지 말씀중에서 젤 솔직한 말씀에 박수를 ~ 용기가 대단하시네요ㆍ 이또한 강사님이시니 가능하신것 같네요ㆍ 건감하세요🎉
@unicon772 күн бұрын
김 미경 강사인데 성을 바꾸셨어요..
@흰둥엄마238916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해봤으니 부족함과 성취감을 느끼는거죠.어느날 김미경선생님이 멀리있는분처럼 내가 될수없는분처럼 느끼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달려서 아프고 정신만 피펴해졌던 그때가 있었어요.그곳에서 나오니 건강해지고 생각이라는걸 하게되더라구요. 잠도자고 책도보고 앞도보고. 속도는 스스로 정해가고 방법도 의지도 시도할 여유가있어야하는거더라구요. 다시시작하지만 두렵지만 50전에 시작하는것에 감사합니다. 목적이 있고 짧고 굵게 끝낼생각이지만 그 이후가 정해진 삶이 있기에 또 설렙니다. 이런 고백 감사드립니다.
@kimyungkim21302 күн бұрын
초창기부터 김미경님 강의를 정말 감동받으며 웃고 울고 들었었는데 무지 열심히 새벽기상 다이어트. 헬쓰 등등 그런건 따라한적은 없어요ㅎ 공감하고 할 수 있는 것만. 내것으로 흡수^^ 겉이 단단한 덜익은 떫은 감에서 말랑거리는 달콤한 연시가 되신 기분~ 이제 더 시간이 지나면 오므라들고 쭈굴거리지만 더 달콤한 곶감이되어 저희들에게 또 어떠한 이야기를 해주실까~ 함께 나이들어가며 기대하겠습니당
@Graceofgodsy2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김미경 대표님 짹짹이 보면서 아 대표님께서 하나님 만나서 그 하루의 첫시간을 새벽기도로 시작하면 얼마나 크신 감동과 축복을 받으실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영상보고 너무 기쁘더라구요, 축복합니다❤
@최상해-o2c2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감정에 붙들려 사는 삶은 피곤할 뿐~ 성경 말씀은 인생을 잘 살게 하는 키가 된다.
@최주연-u1n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노력은 누구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왔던 길의 여정을 사랑하세요..다른거보다 건강부터 잘 챙기세요..선생님의 진솔함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graft15142 күн бұрын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tv-sj3to12 сағат бұрын
코로나 시절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나를 돌보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5년째 새벽4시50분에 일어나 새벽낭독을 하고 있는데 저에게 가장 큰 삶의 원동력이 되었어요~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나가는 진정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강사님의 잇마인드 새겨 보겠습니다
@미요-v6l2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펑펑 울었네요 저 또한 숨이 차도록 열심히 살았는데 다른말 필요없어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말이 없어 아쉽네요
@kyungchang41599 сағат бұрын
인생에서 때론 멈추는 법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1면만 보게되요. 옆과 뒤를 보면서 때론 천천히 가면 많이 느끼고 볼수 있어요.
@피아노는내친구-e9m2 күн бұрын
역시 용기있고 너무나 훌륭하신 분이에요 !!
@ecopaintmall2 күн бұрын
김미경 강사님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삶의 중심을 잡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샘 영상 듣고,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 봅니다~
@Relaxedartlife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가 그냥 자기계발 중독인거같아요 😅 잘안되면 일찍일어나라고하고 더 노력하라고하고 그럴필요 없어요 강박적으로 얼마나 열심히 살아야하는지 똑같이 떠드는 강사님들 말 적당히 걸러들으시고 자기 페이스대로 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