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목욕탕 가면 어디사냐고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근처 아파트 산다고 대답하면 상대방은 아파트명을 재차 물어보죠. 그러다가 아파트 평수와 자산까지 물어봐요. 결국에는 친근한 사람이 아닌 속물같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인거죠. 상대방은 "여기에서는 무례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무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으려고 해요.
@_LeBlanc2 күн бұрын
그동네에서 가장 좋은동네를 말하면되지 어짜피 그자리 이후에는 연도 없을건데
@정찬호-j5w7 ай бұрын
진짜 친할수록 자주 안 만나고 말을 안하는 게 더 좋은 거 같기도 함. 나이가 들수록 감각이랑 시야가 점점 협소해져서 대화할 주제는 떨어지는데 외로워서 이야기는 더 하고 싶어짐. 그래서 자기들이 맨날 보는 남편 얘기 자식 얘기, 일 얘기 이런 거밖에 안 하니 아무도 안 궁금한 자기 자랑밖에 못하는 거라고 봄. 할 얘기 없는데 계속 만나서 얘기하면 저런 불필요한 말들을 자연스럽게 많이 꺼내게 되는 것도 있는 거 같다.
@MK-rv2me7 ай бұрын
그냥 사람은 끼리끼리임. 같은레벨끼리만나면 질투할 필요도 없음
@소다-z4x7 ай бұрын
@@MK-rv2me같은 레벨이라도 그 안에서 또 서로 니가낫니 내가낫니 비교할 거리들 생김
@김쌤-x2u7 ай бұрын
ㅣ
@ssbbla-y8r7 ай бұрын
@@MK-rv2me그 사이에서도 미묘하게 격차가 있고 시간이 갈수록 그 격차가 점점 벌어질 수 있음
@하니-n2b5 ай бұрын
맞음. 예를 들어 여행을 간다든지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길다보면 의도치 않게 이 얘기 저 얘기 늘어놓게 되는 것 있음. 할 얘기 소재 다 떨어지다보면 이렇게 장시간 붙어있지 않았다면 굳이 안 했을 얘기들 까지 늘어놓고 괜한 얘기까지 했다하며 돌아와서 후회할 때가 있음
@godot-lee7 ай бұрын
▪︎소언, 약언이 필요하죠. 친한 친구는 이미 서로간에 알것 알고, 신뢰나 가치관 등도 함께하기에 터놓고 대화해도 좋은 관계이죠. 그러니 별시리 오랫동안 못 본게 아니라면 불편하게 지낼 이유가 없다고 봄. 만약 대화 중에 삐친다거나 좋지않은 행태가 나타난다면 그건 친한 관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경우 자연히 멀어집니다. 굳이 어려워할 필요없죠. 서로 안맞다면 멀리하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말수를 줄이고 큰소리로 지내지 않도록 하면 친한 관계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예의있게 함은 당연 필요하죠. 예의란 나이많은 사람에게 머리를 조아리는게 아니라 함께할 사람에게 마음을 준다는 거라죠. 같은 마음으로 오래가도록 한다면 언제든 좋을 것으로 봅니다. ▪︎돈으로 엮지말고, 음식값은 같이 부담하자. 물론 돈 잘내는 사람이 행복하겠죠. 마음이 부유하고 풍족할테니까요. 하지만 상대는 빚을 진 기분일겁니다. 해서 부담은 같이 하면 오래 갈 수있으리라 봅니다. 평소 많은 돈을 지니지 않고, 크게 쓰지 않으면 돈거래도 없을 것으로 봅니다. 부조문화도 없애도록 노력해 보시길.. ▪︎결론 나랑 맞는 사람은 오래 같이할 것이고, 안 맞는 사람은 자연스레 멀어질 것입니다. 착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만나면 금상첨화죠. 남자가 여자를 만날 때도 그러하죠. 착한 여인은 숨겨진 보물, 그런 여인을 발견하면 자랑하지 않는게 좋다.(명언록에서)
@seeowltv7 ай бұрын
좋은 의도건 아니건 말조심을 항상 해야겠네요.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insight_popcorn7 ай бұрын
오래 보고 싶응 사람일수록 아껴 만납니다. 너무 자주 안보려고 해요 대화를 많이 할 수록 본인 의도와는 다르게 가슴에 화살을 꽂게 되더라고요 저역시도 화살을 맞고요😢
@user-Griezman7 ай бұрын
친할수록 술집에서 말한마디 실수에 싸움이 발생합니다.
@조연-d2q7 ай бұрын
가슴에와닿는말씀이네요
@드리미-l2h7 ай бұрын
역시나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잠시 나를 보면서 돌아보게 되네요.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거리가 멀거나 어색할 수 있잖아요. 앞으로는 한번 더 입을 열기 전에 상대방을 배려하며 선을 지키는 모습 보여야겠어요^^
@JL-fd2hs7 ай бұрын
재테크와 관련된 영상도 그렇고 이런 영상도 그렇고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이 진짜 필요한 사람은 안 보고 알고리즘에도 안 뜨는데 이미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봄
@peaceful_world57 ай бұрын
🤣👍🏻
@장제경5 ай бұрын
맞아요 ~ 무례한 사람은 자기가 무례하고 예의없는지 인지 못하더라구요 ~ 자기반성이 없다보니까 그런거겠죠 ?
@DeathCard-t9p7 ай бұрын
인생 별거 없어.... 친구로 남기 위해 내 신념이나 가치관을 조심해야하는 관계는 의미없더라
@hyshin68707 ай бұрын
웬지 멋진 말씀이네요
@xtinct77able7 ай бұрын
음.... 그렇네요.
@가을바다-m8n7 ай бұрын
전 편하게 정치 얘기 합니다 다만 누구라도 납득가는 선에서요 정치인의 잘못을 지적 못하는 인간관계 싫네요 그래서 극우, 극좌 다 배척하고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 사안에 따라 철새되는 정치관 갖고 있어요 그런데 종교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어렵더군요 침묵을 지키고 듣습니다
@핵고수-z5fАй бұрын
이분 말씀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사람 가는 거고 올사람 오는거죠. 관계에 너무 집착 할 필요는 없을꺼 같에요. 조심할게 너무 많은 사람이다? 보기 싫으내요 갈수록 저두요
@이해순-z1q7 ай бұрын
처음 봤을 때는 일단 경청이 최고 그래서 나중에 라포가 쌓이면 서서히 단계별로 관계를 맺으가면 될 듯
@bluekanublue7 ай бұрын
저거 다 지키려면요 그냥 누구 왠만하면 안 만나고 술자리도 안하고 그냥 혼자 시간 계속 보내는게 낫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성지안-z1h7 ай бұрын
다 외울 수 있을 때까지 여러번 들어야겠어요 ㅎㅎㅎ
@user_cwon7 ай бұрын
그냥 뭐든 적당히 선을 지키면 정치든 종교든 다 얘기해도 됨~ 상대방에 경청 잘해주고, 말끊지말고, 대화의 밀도가 깊으면서 서로 거의 5:5 나6:4정도로 소통이 되는게 베스트임~ 오래 본 친구나 지인이어도 대화의 폭이 좁거나 질이 낮은 경우도 있고, 처음 본 사람인데도 대화가 정말 재밌고 깊게 잘 통하는 경우가 있음. 그걸 빠르게 캐치해서 후자인 사람들로 주변을 채워나가는게 중요하고 그것도 능력이긴 함~
@vsmstvsmst17097 ай бұрын
인간은 이기적 동물입니다 좋은 사람 없어요 경제적 자립이 가장 중요함
@user-Griezman7 ай бұрын
부모 형제 친척도 마찬가지입니다.
@양봉이-q6z7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
@isfjt-uo6fg7 ай бұрын
경제적 자립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자립도 중요합니다~ 누구한테 의존하는것보다 혼자 이뤄냈을때 쾌감 그느낌 짜릿하거든요
@skid6316 ай бұрын
@@isfjt-uo6fg 경제적 자립을 이뤘다는건 정신적 자립도 함께 했다는겁니다
@isfjt-uo6fg5 ай бұрын
@@skid631 경제적 자립은 내스스로 가 돈을 관리할수있는 능력을 말하는거고요 독립적 자립은 내가 부모와 떨어저서 자취하는게 독립적 자립이 다는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타인에게 의지하지않고 혼자 이뤄내었을때 성취감 을 전 정신적 자립 이라 정의해보고싶습니다~
@a-yv6pn7 ай бұрын
침해형 음수인간들은 다 자기 누울 자리를 보고 그러는 겁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되게 예의 지키고 깍듯이 대합니다. 그냥 만만하고 자기가 착취해도 되겠다는 사람 하나 찍어서 그 사람에게만 자신의 검은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겁니다. 그래야 다른사람들과 돈독한 사이로 잘 지내고,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하고 다녀도 난 그런 사람 아니라고 회피할 구석이 생기거든요. 피해자만 남 모함하고 뒷욕하거나 혼자 예민한사람 되어서 배척받게 되고 그걸로 또 이지메의 명분으로 삼아요.
@shinbiapt.86277 ай бұрын
회사 다니다보면 이런 유형 사람 많습니다.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입니다.
@silyongsa_7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런 사람 있어요..
@JAMIE-rk1lb4 ай бұрын
와 제가 손절한 사람이 딱 이랬어요.
@user-lz4in2fu3p9 күн бұрын
피해자한테 와서 더 난리입니다 자기 잘못 하나도 없다는 듯이 조용히 있지도 않음
@한청노새7 ай бұрын
편하게 느껴지는 대화를 해야죠
@swak93227 ай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해보면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본인의 약점과 아픈 스토리를 다 말하는 사람은 손절대상임
@user-ir1cq5il5r7 ай бұрын
왜 손절 대상이에요?
@hylee68577 ай бұрын
결핍으로 뭔가 어필하려는거죠. 처음 문자톡 하며 접근하길래 거절했더니,구구절절 가정사를 말하며 연민에 호소함. 바로 차단.
@chanhim63167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하소연한다고 말햣엇는데 ㅋㅋㅋㅋㅋ
@user-md9ou2ym2v7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이 써두신 특징으로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봄비-m9o5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 나한테 계속 아픈 얘기 슬픈 얘기 계속 듣다보면 계속 나만 보면 그런 얘기임. ...
@넌나의봄날의햇살7 ай бұрын
아... 아프다.. 뼈맞으니 아프네여;;
@hylee68577 ай бұрын
정치얘기하며 자기 주장하는 사람은 무조건 피해요.이런 사람들은 말도 많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고, 부정적인 관점이 강해서 전염됩니다. 사람을 계몽의 상대로 보기때문에 만남 초반에 티나요.
@beastpeng83627 ай бұрын
딱 이런 사람 옆에 있는데 정말 피곤함. 말도섞기 싫은데 끋없이 말을 해댐.
@hojinlee44036 ай бұрын
네 정말 피곤합니다. 정치병 환자들은 혼자 애국자인듯.
Ай бұрын
정치/종교/팬덤 거름
@논스톱논스톱7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네
@밍수르-g9m7 ай бұрын
유튜브채널에서랑 너무 다른 이미지여서 누군가햇어요 몸장님 ㅋㅋ
@JL-fd2hs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정치나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정치인들이 사회 문제 개선을 하려고 하기에 해당 주제로 대화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데 문제는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토론 문화가 없어서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싸우자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건전한 토론과 의견 교환으로 이어지지 못 함.
@peaceful_world57 ай бұрын
👍🏻
@LNF8285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각개격파당하는게 현실이고 여자는 뭉치고 ㅋㅋㅋㅋ😂
@니아-z5v2 ай бұрын
바로 이거…
@꿀약과-d1w4 ай бұрын
알바 갔는데 선임이 전부 물어봄 나이 이름 사는곳 집은 자가인지 전세인지 누구랑 같이 사는지 진짜 하나하나 꼬치꼬치물어봤음. 처음 알바간 날에 그런적도 처음이였고 알바는 그만뒀음. 마치 스켄 당하는 더러운 기분이였음.
@클리어-x6e7 ай бұрын
그런거, 생각하고 뭔말합니까 아니면 말지 어차피 어떤이유라도 갈사람 떠나요 아무리 그래도 평생 있지는 않아요 아무얘기해도 친구일때까지 하면됩니다 65세 넘은 할머니 말
@임윤주-c9p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제가 인간관계를 끊었어요 조금 외로운게 더 낫더라고요
@0y0j_22 күн бұрын
목소리가 낯익다 했더니 ㅎㅎ 오랜만에 뵈니 스타일이 바뀌셔서 못알아봤네요 ~
@lovely_stunner7 ай бұрын
와 이강의 인간관계의 핵심이네요 평소에도 놀심강의 많이 봤는데 인간관계 모든 강의를 요약해놓은 하이라이트 강의인듯
@1902kja5 ай бұрын
명쾌하십니다. 이제껏 들어왔던 심리학 강의중 탑오브땁입니다. 감사합니다 ^^😀
@로사-g3l6 ай бұрын
만나기만하면 밥값도 번번히 한번도 안내면서 자랑할거만 있으면 불러내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불쾌한사람 내마음에서조차 지워버렸어요 카톡도 차단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 합니다
@Y__FAMILY7 ай бұрын
선을 잘 지키면 됩니다.
@myetoilemika74637 ай бұрын
반성할 점도 있고 알아둬야할 점도 있네요. 어릴때 오래된 친구에게 제 개인 가족사를 말한점이 있었는데 틀어졌을때 제 약점이 되더만요. 그런데 정치,종교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정말 피해야하는 것은 맞지 싶네요. 제 상황이 안 좋을때는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 싶어요.
@한라벙4 ай бұрын
인간관계 참 전쟁이네요 ㅋㅋㅋㅋ
@인프제민순3 ай бұрын
토론을 해본적없는 문화와 주입식교육방식.. 그래서 양극화가 심해지는듯.. 친해서 더 깊은얘기를 할수도있는건데 그럴수록 더 멀어지는기분느낌. 이게 맞나😢 오히려 속얘기 생각을 나누고 그게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고 이해가되고 융화가되고 화합이되는것같은데. 우리나란 교육방식때문인가. 다르면 죽일놈이고 이겨야되는시간이되어버리니. 참
@김군v7 ай бұрын
적당한 거리 유지
@허유선-y4m7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비구니가 되야 할거 같아요. 나 나 하면서 살다보니 모든게 다 억울해 보이네요.
@김수영-s2z7 ай бұрын
뭔가 호흡이 가빠요 톤도 격앙된거 같고요 조금 여유를 갖고 진행해주시면 내용이 잘 들릴꺼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놀심에서부터 많이 응원했어요 발전 기원합니다.
@jooheean50487 ай бұрын
맞아요 평상시랑 다른게 편집이 그렇게 된거 같아요.
@user-su4dv3yk6r5 ай бұрын
제가 듣기에는 빨리 말씀 하셔서 지루하지 않고 좋아요
@루루-x4q5v2 ай бұрын
정치 애기 할 수 도 있죠 관심이 있다면 절대 말 못 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김미라-l8z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rhdknm7 ай бұрын
정치 종교 이야기는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님.특히 선거철이나 지나가는 뉴스로 나오면 꼭 누군가가 말을 꺼내게 됨. 걍 저런 민감한 상황도 웃으면서 농담처럼 넘기는 유연한 대화 스킬이 필요함.
@공부법보기만하세요7 ай бұрын
정리 정치색, 사상, 아픈과거 말하지말것 -->상대방에게 편견 생기고 부담을 줄 수 있음 처음만난 어색한 사이 대화하기 1.상대방알기 2.진심 담긴 맞장구 3.상대방 숨은 강점 칭찬하기 아무리 친해도 험담금지, 자기자랑금지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하지 말고 '다시한번말씀해주실래요?' 라고 하기
@sahrahnghahndah5 ай бұрын
어머 놀심 주인장인지 몰랐음 ㅋㅋㅋ
@akfh01115 ай бұрын
ㅋㅋ 그게맞는말이신거같죠? 그것도 너무 지나치면...;; 피곤해요
@goodluck-mz8wu5 ай бұрын
내용너무좋아요!!!감사합니다
@stellar96704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특. 본인은 멀쩡하다 생각함 ㅋㅋㅋㅋ 여러 사람 겪어보니 절대적인 건 없더라. 진짜 좋은 사람은 좋은 면이 남들보다 훨씬 많은데도 겸손하고 사람 시시비비 가리면서 함부로 판단하지 않음. 종교철학이나 명상에서 다루듯이 인간의 성숙은 나와 타인이 다르지 않음을 인정할 때 오는 것 같다.
@kokococo14685 ай бұрын
너무 유용하네요 ^^진작 배웠더라면 정말 좋네요♡ 이거 왜 🤦 알려주는 데가 없었냐고욧ㅋ 이젠 진짜 감정쓰레기통되는거 극혐이에요 듣기싫은데 잘들어주니까 지만 젤 힘든줄알아요 자기 시원한것만 생각하거든요 뭐든 적당히 해야하는데 말이에요ㅠ 난감한주제 피하기 몰라, 관심없었어,생각해봐야겠어요 웃는다,말해야한다는 선입견 버리기,화제전환,그건 원래 비밀입니다 말하지말랬어요, 맞장구치기 부드러운 대처 상대방페이스에 휘둘리지말기 상대가 원하는 반응안하기 약간 강경 무슨 의미인가요? 강경하게 내가 나를지키기위해 기존과다른태도보여 피를흘리더라도 나가겠다싶다면? 아됐고 내가 알아서할게.몰라도돼 아니(!) 나이거 좋아하는데? 인간관계의 핵심은 아이러니하지만 나다 내가치의 훼손, 내면의 가치, 상대방은 남이다 공존과성장의 관계맺기.
@richfounder86617 ай бұрын
이래서 결국 가족끼리 대화를 하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서로 너무 잘 아니까.
@skid6316 ай бұрын
받는게 있으면 주는 것도 있어야 되고 솔직한 것과 무례한건 다르다, 이거 구분 못 하는 것들 생각보다 많다
@salva3034 ай бұрын
👍 최고
@jy-jk5hq5 ай бұрын
7:58 오 이부분 이런사람 결국 손절했음
@박민규-h9o9e4 ай бұрын
그럼 친한 사람한테는 마음편히 못한다는 소리네요 내 자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친절하게 대하여야 겠네요
@seowonwoo6124 ай бұрын
결론 : 굳이 타인에 대해서 묻지 말아라
@user-lz4in2fu3p9 күн бұрын
너무 궁금해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깊은 관계가 아니고서야
@Peace-r1s5 ай бұрын
외모지적도 싫어요 도마위 생선된 느낌이예요... 근데 꼭 못나고 자격지심 열등감심한 사람들이 보통 그러더라고요 이쁘고 잘난 사람들은 오히려 안그러고
@ARIA.H4 ай бұрын
손절해야할 사람이 가족이면 어떻게하나요? 유아기적 사고에 머물러있는 친언니때문에 너무 오랜시간 괴롭습니다..
@코코코눈-m4r28 күн бұрын
정치 종교는 절대하면 안됨 자기 주장만 강해 결국 싸우게 됨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
@hinori84587 ай бұрын
저는 정치 얘기 많이해도 좌우막론하고 사람 잃지 않습니다. 정치 얘기라는게 흔히 여당 야당 나눠서 그 인물들의 현실정치 얘기에만 머무르면 싸우죠. 김건희 여사가 비리가 많네~ 민주당 김남국이가 코인쟁이네~ 이런 이슈들 얘기하면서 니네 정치인이 더 나쁜놈이야!! 식으로 가니까 싸우는겁니다. 대한민국엔 실제로 정치를 이렇게 스포츠처럼 즐기는 중독자들이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 더 깊은 정치철학 얘기로 가면 토론이 되죠. 자유주의는 무엇인가, 공산주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어떠한 방향을 지향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가는 것이 더 나은 사회로 가는 길일까? 큰 정부와 작은 정부 중 어느것이 바람직할까, 보편적 복지가 좋을까 선별적 복지가 좋을까, 낙태는 죄로 봐야할까 개인의 자유로 봐야할까? 하누 류들의 고민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러한 근본적인 정치철학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면 정치 얘기한다고 꼭 싸움이 나지는 않습니다.
@코코코눈-m4r28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흑백논리와 진영 갈라치기 지역정치 그냥 말을 안꺼내는게 평화의 방법이라고봅니다.
@hinori845828 күн бұрын
@@코코코눈-m4r 하지만 그런 흑백논리를 가진 사람들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꼭 먼저 말을 꺼내며 자신의 편향적이고 좁은시각을 강요하기 마련이라는 게 문제죠. 결국 그런 사람들을 입닫게 만들고 본인의 식견을 되돌아보게 하는 건 아는 사람이 받아쳐주고 조목조목 짚어줘야 조용해집니다. 저는 실제로 명절만 되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검찰개혁 하려다 저리됐느니 윤석열은 가식적인 자유주의자니부터 시작해서 공산주의가 꼭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는 동생이 있는데 제가 정치철학 공부하고 조국 저서까지 읽고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왜 나쁜지 조목조목 설명해주었죠. 석사까지 나왔고 대기업다니며 나름 인텔리인 녀석이기에 겨우 버스기사인 형에게 모든걸 논파당한게 자존심 상했는지 표정은 밝지 않았지만 결국적으로 자기는 그렇게 깊이는 모르니 더이상 말을 않겠다고 하더군요. 무식한걸 비난하는건 싸움의 불씨이지만 무식한걸 깨닫게 해주는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VLMU4384 ай бұрын
이사람 뭐 자칭 작가라는 거 말고 검증 된 게 있나요? 심리학 관련 학위라던지 뭔가 이 사람 시각이 어느정도 균형이 맞고 건강하다는 검증이요
@kimjo53557 ай бұрын
참 복잡하게 산다^^ 언제 죽을지 모른는 인생인데 ㅋ 타인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 ㅋ❤
@DaaammGooooooommmmmm4 ай бұрын
11:00 이와중에도 팩트를 바로 꽂아버리지 말고 일단 어르고 달래야 상대와의 관계가 유지된다는점ㅋㅋ 역시 인간은 본디 이기적이다.
@kielee78314 ай бұрын
말은 화살이다. 연습이 명궁을 낳는다. 하수라면 맘대로 쏘아도 된다. 어차피 별로 적중하지 않을 테니~ 날카로운 화살만은 결정적 때를 위해 아껴야 !
@김은미-m6e3b7 ай бұрын
저는 강의 내용 좋습니다^^
@겜돌이-x5t7 ай бұрын
그냥 친구사이에서 '의도'가 드러난다면 손절해야됨..
@sengryung5 ай бұрын
힘드네요~~😂
@sweethello894 ай бұрын
누구세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옴
@chiro1106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를 차리는게 정말 중요하면서도 자주 잊는거 같아요. 다른 얘기인데 테이블에 영어로 된 책은 데코하려면 주제에 맞거나 아니면 살짝 돌려서 제목이 안보이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프리스트단테7 ай бұрын
아는데도 잘 안돼
@chiyoungcha73677 ай бұрын
❤
@chlee38065 ай бұрын
사람뿐만아니라 원래 생명은 이기적인데
@잡덕-c6c5 ай бұрын
나는 순응형음수인간이고 부모가 나르시시스트, 침해형음수인간인데
@푸파-k7h7 ай бұрын
정치 얘기는 안하지만 페미는 싫다고 얘기함
@kim-no1ow7 ай бұрын
난가? 혼자 골방에 처박혀있는 것이 인류를 구하는건가?
@여신의유튜브7 ай бұрын
난가?
@atomjc5 ай бұрын
참 힘들게 산다.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
@yuyoo56507 ай бұрын
미안한데 정치 경제 이야기 끄낸적 없어 문화도
@MeatswithSoju19807 ай бұрын
정치 종교 얘기는 많이 해야 합니다. 정치도 생활에 밀접한 사안이고 종교도 사이비 피해가 많아서 많이들 공론화 해야 합니다.
@정찬호-j5w7 ай бұрын
라포가 쌓인 다음에 꺼내야합니다.
@정해은-k8m7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 라포중요함❤
@user-zz3ys4jq7o7 ай бұрын
고집 부리고 아집 부리는 대화면 하지를 마세요. 정치얘길 하는 사람 치고 상대 얘길 듣는 사람 못봤습니다
@user-zz3ys4jq7o7 ай бұрын
@@au79ag47 진짜 공감, 회사에 떠보는 사람 겁나 많아요 일은 안하고 어쩌라는건지
@kangbg897 ай бұрын
정치 종교가 마이너한 주제이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일상에 스며들어야하는데 서로 조심하다보니.. 결국 종교인과 정치인들이 이득 보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상황일 겁니다. 양극화.. 종교 정치가 라이트한 주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교육혁명이 있어야되요 ㅠ
@kmbhgyy78087 ай бұрын
친한 사람을 더 조심해야 하는군요 나이가 드니 친구가 점점 줄어들고 자매가 절친이 되어가는데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우리에게는 삶과 죽음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반복하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크림뭉실뭉실4 ай бұрын
노예들의 특징 : 이런거 보면서 잡지식으로 사람 평가하다가 평생 노동일만하지 ㅋㅋㅋ 세상이 이렇게 안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