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시간 '절반'으로 줄어든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는 이게 답이에요. (박문호 박사 2부)

[@백경-i4r]

요약 1. 느낌이 중요하다. 2. 강약리듬을 갖춘 반복은 욕망을 이긴다. 3. 모듈화하라.

[@한대미]

만들기 학원이 있다면 진짜 좋은거 같아요. 어릴때 엄마가 레고사줄 돈이 없어서 지점토랑 찰흙사서 아무거나 만들기 놀이를 매일 했는데 어릴때 했던 그 부분이 제 손도 야무지게 만들어줬고 공간지각력부터 창의력에 도움이 진짜 진짜 많이 된거 같아요 (참고로 전 시골출신이고 과고 물리올림피아드하고 포스텍 학석박 학위마치고 전공 잘 살려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만화책이건 동화책이건 위인전이건 역사만화책이건 가리지 않고 책 많이 읽었고요. 그 두가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나중에 청소년 시기땐 수학 물리 공부 열심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물리 공부는 부모님이 강요한적도 없고 저랑 친구랑 같이 하고 싶어서 할리데이 책 사달라고 해서 한단원씩 토의하면서 자습했었어요. 다 추억이 됐네요. 여튼 저도 나중에 엄마가 되서 아기 낳으면 같이 만들기 하면서 놀거에요.

[@가든가든-i3h]

저도 지금 딸 키우고 있는데 만들기!!! 기억해둘게요 😮 거창한거 아니더하고 지점토랑 찰흙으로 놀아주는게 아기한테 큰 도움이 되는군요 😛😛

[@estherp.2549]

와우

[@mozer5vx7g3k]

Ура! Хaращо! 잘 모르실지도 모를 것 같아서 알려드리는 건데 아기를 먼저 낳아야 엄마가 돼요 Спасиба

[@귀요미슬아의먹방채널]

이건 x 이든 0 선택이나 나열인 경우는 이든을 써야항

[@김미란-j9z9m]

지점토가 이렇게 좋다니.. 저는 묻어나는게 싫어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말좋은것이었네요.

[@vvaannhhaaddaa]

어렸을 때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책 읽기전에 목차 먼저 보고 어떤 스토리와 내요일지 대략 유추해보고 읽었는데 그런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guru1691]

"반복이 리듬을 갖게 되면 우리가 갖고 있는 최고의 정신적 능력이 거기서 출연하게 됩니다."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알찬 강의 잘 듣고 갑니다.

[@newfacekorean]

피스톤 운동!! 오 마이 싸이언쓰!!

[@mozer5vx7g3k]

出演🙈 出現🐒

[@itttw]

강의하시는 모습이 웬만한 젊은이들보다 반짝반짝 빛이 나시는 게 무척 인상 깊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tv-qi2om]

😊😊

[@stellar9250]

박사님 강의 듣다보면 순식간에 지나네요. 어릴 때 끄적이며 그림 그리고 레고 잘하던 아이가 머릿속 이미지를 형상화 통해 출력하던 거였군요.

[@user-td1gf2if7x]

반복이 제일 중요하네요.반복이 10년 이상이 걸리다니 경력이 무시 못하네요. 새로운 느낌 받아서 기억력이 더 향상 되네요. 트라우마 때문에 기억력 삭제 시켯는데... 잘봤어요

[@쯔쯔네]

두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클릭한 영상인데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제가 너무 감명받아 입을 떡 벌리고 봤습니다. 평생 예술분야에 집착한다 생각할 정도로 헤매이면서 살았는데 어쩜 제가 그렇게 의아하고 정리되지 않았던 것들이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고 말로 표현가능한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맨 앞 말씀하신 두 권의 책 꼭 읽어봐야겠네요..! 이 영상은 아이들 교육 뿐 아니라 인생 전체에 적용 가능한 내용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마이 사이언스 유쾌함까지 놓치지 않으시는 대단한 박사님...!!!

[@안들리아나-j1o]

사촌이 어릴때 발달이 늦어 가족들이 걱정했는데 종이접기에 열심이더니 카이스트 갔음.과외 한번 안했던 아이였음.옆에서 직접 목격해서 박사님 말씀이 무척 신뢰가 가네요.

[@userox6xl3vf3s]

저도 비슷한거봤는데 사촌까진 아니고....옆집에 어릴 때 같이놀던 동생 종이접기는 아니고 과학상자 레고같은거

[@겨휴니]

공부도유전 돈있어야하죠 학교교육만으로는 택도없어요 ㅋㅋㅋ

[@dcxsthbbnn]

원래 사촌분이 머리가 굉장히 좋으신분이에요 그걸 발견을 못했을뿐

[@뷃-x1g]

음 레고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중학생때 과학상자도 헸었는데 전 왜 이럴까요😂

[@김말연-p8e]

토트넘

[@calkestis3149]

어렸을 때 레고가 좋다는 거 엄청 공감합니다.

[@김이름-f4r]

박문호 박사님 이분 찐이시다. 이렇게 창의성에 대해 명쾌한 답을 얻은 적이 없었다.

[@모티베이션-e5q]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아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평생을 연구하신 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fourdiza]

순서화 - 어떤 돌아가는 원리를 '스토리'나 '시간순서'에 따라 인과적으로 풀어서 외우면 마치 '드라마나 영화' 보는 것처럼 '에피소드 기억' 형식으로 더 배우기 수월해진다 그런 내용 같습니다. 국사 같이 시간의 흐름에 대한 학문은 확실히 '인과관계나 시간에 따른 변화'에 따라 지식을 순서대로 진열해서 공부하는 게 더 능률적이기는 합니다.

[@user-vl3cu3po8x]

전 어릴적 사극드라마. 배추도사무도사 옛날옛적에.은비까비 많이 본게 도움이 조금 되긴했어요😅

[@choi775]

그렇긴 하네요 근데 머리카락은 어떻게 능률적으로 지킬수있나요???

[@박라우천시순연]

​@@user-vl3cu3po8x 😂😊

[@부안러닝센터]

정신적 목적 문제를 갖고 해답을 찾아 방황하라 입체로 봐라 차원을 높여라 느낌 을 의도적으로 입체적으로 만들어내라 매순간 균형과 리듬 은유 대칭 극단적 이동 대조 핵심을 빠르고 리듬있게 반복이 욕망을 이긴다 단일성 ㅡ 기억의 확장 ㅡ 일정한 형태유지 와우🎉❤❤짱입니당

[@김행복-t7v]

그냥 이분 자체가 천재. 대학생때 교수님 한분이 진짜 명강의를 하시는데 강의내용도 좋았지만 진짜 지식이 너무너무 방대해서 그내용을 출력해내는거 자체가 경이로웠고 과연 이번학기에 다 방출하실수있을까 싶을 정도로.이번 컨텐츠가 그정도였음. 근데 약간 편집의 아쉬움은 있네요. 내용이 훨씬 길었을거 같은데 20분이내로 자르려다보니

[@rarakim8766]

소름돋는 강의다ㅜㅜ 이 강의로 나를 이끈 알고리즘 너무 감사하다.

[@kokomo777]

명강의 입니다.성인이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강의예요.박사님 감사드립니다.

[@Ryan라이언]

이분은 그냥 사용하는 단어만 나열해서 곱씹어봐도 영감이 얻어지네요. 역시 박사님 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SelfCompassion1]

박문호박사님 영상 중에서 제가 젤 기대게 됨

[@토리-e1x]

이렇게 말 잘 하는 어르신 보기 힘든데 명강의입니다. 중언부언 없이 명료하고 일반사람이 알아듣기도 편안하네요.

[@ppingco]

뭐죠 …넘 감동받았습니다…30여년 음악을 하고 지금은 육아를 하고 있는데 … 제가 30년 해온 예술의 공부를 총체적으로 정리해주시고 그것이 음악 예술에만 국한 된것이 아니라 전체적 인간의 삶과 학문에 연결이 되는 이 이야기 …너무 빠져들고 감동받고 있습니다 . 뇌를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eunjjang148]

와~~~ 너무 대단하신 분^^ 선한 영향력 지니신 감사한분 감사합니다~

[@vktksvld]

결국 인풋 (학습하는 행위) 보다는 아웃풋 (형상화,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행위) 으로 평가 받기 때문입니다.

[@코프스키]

형상화(스케치),문제를가지고방황,느낌 미학의원칙:대칭,피크점이동(극단),대조 후천적미학:리듬,은유,균형 뇌2배쓰는방법:대칭화,모듈화,순서화

[@인생강의-u8c]

이런 명강의를 유튜브로 들을 수 있다는게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규규-d7i]

만들기에 빠진 아이들 모두 카이스트 갔는데 신기하네요 매번 달력으로 공룡,고래 만들어 생선도 만들어 입 속에 넣어주던 아이가 생각나네

[@blackblack7820]

다 필요 없다 똑똑한 애들은 지가 알아서 잘해버린다 미리 어른들 생각을 앞서 가드라;; 하지만 그렇치 않은 애들은 그 어떠한 방법을써도 안된다;; 그래서 애들은 스트레스받지 안게 그냥 자기 하고 싶은거 하게끔 놔두는게 제일 좋트라 적어도 나중에 등질 일은 없으니..

[@김민준-m4p5u]

이런 좋은강의를 들어도 똑똑하지 않은애는 어떤 방법을 써도 안된다라는 생각을 할까 본인이 무식한거를 애탓을 해버리네 맞춤법 꼬라지 보니까 수준 알겠네 ㅋ

[@Nehxhzindt]

흑흑 미대다니다가 늦은나이에 공대로 다시 진학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았네요… 창의력 .. 미대다닐땐 좋다는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공대는 또다른 부문인가봅니다ㅠㅠㅠㅠㅠ잘할 수 있겠죠

[@마음가는대로-q8b]

우연히 듣게 된 이 강의가 제 삶을 풍성하게 해주네요. 제가 듣기에 조금은 빠른 말투지만 여러 이론들을 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Oceaniscallimg]

소름끼쳐..박사님 얘기하시는 스케치, 종이접기, 어릴때부터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좋아하고 찾아서함..학습능력 좋음.. 단..공부로 먹고사는게 따분한 성격적 결함으로, ㅎㅎ 패션, 공예등으로 밥벌이하며, 내멋대로 자유롭게 살고 있음..

[@Sonny-]

멋지네요 세르게이😊

[@SelfCompassion1]

읽으며 미소나....... 자랑같기도 하면서❤

[@뀔-v6l]

아이들 교육 방향을 잡는데 너무나 속 시원한 강의입니다 박사님 영상을 접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sixtroisneuf]

진짜 참을 수 없는 제목...

[@lkjhpoiu5701]

점점 젊어지는 박사님 이 시대의 붇다 이십니다

[@셜리양-g6b]

정말 놀라운 강의입니다~!!!! 진심 감명받은 인생강의입니다 저의 모든 인생의 궁금점이 한번에 통합되서 해결된 놀라운 경험입니다. 대단한 내공~엄청난 흡입력의 리드미컬한 강의입니다 범접불가 수준

[@황달곰]

이분이 진짜 박사님이시네요.. 요즘 나대는 yuji박사는 인정 못해요

[@kiminjjjo]

아직 강의를 듣지않고 댓글먼저 보는데 색종이접기,레고,미술얘기가 나오네요. 전 어렸을때 형편이 어려워 레고한통사준걸 유치원,초등시절을 보냈는데 그때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혼자 만들면서 창의성이 성장한부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번강의 잘 들어보겠습니다

[@k4w467]

초등학교때 만화를 많이 그려서 친구들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게 제가 이자리에 있게 만든 창의성과 차원적 사고를 만들었다는걸 이제 깨닫게 되었네요. 자녀를 그림 그리게 많이 시켜야 될거 같습니다

[@Giggle958]

오 저두. ㅋㅋㅋ

[@이승후-p1x]

다섯살때부터 그림 자주 그리고 초딩때부터 미술 다녔었는데 다 도움이 된거였군요

[@문희-e1x]

예체능 시키다가 애 인생 조짐.

[@Ykay-ip8nc]

@@문희-e1x 스스로 해야..

[@ohsungc2]

굳

[@youngjoocho5344]

공감합니다. 저는 수학문제든 국어문제든 문제를 풀든 늘 그 상황을 상상을 하거든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었어요.

[@조정윤아트]

^^ 스케치.창의적 능동활동 발상표현.^^ 저도 역사 세계사 너무 좋아해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지도를 보며 공부하게하고있어요. 선생님 영상보며 내가 잘하고있구나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알리바바-u7v]

와... 연세가 있으신거 같은데 언변이 놀랍습니다. 논리와 스피드가... 놀랐습니다. 말 듣느라 내용을 많이 놓쳤습니다 ㅋㅋㅋㅋ

[@가치있는하루]

경상도분이다들빨라요ㅋㅋㅋ

[@nyblue78]

오마이 사이언스! 오마이 박문호 박사님! 이 시대 진정한 박사십니다!

[@알거없다-m5y]

내가 유일하게 건너뛰기 안하고 보는 영상 정말 대단하시고 유익한 내용입니다.

[@kp7803]

다행이네요 저는 6살부터 미술학원 1년은 다니고, 초등학교 때는 1년 이상 미술학원( 스케치 댓생 많이 했어요) 다녔어요.. 학원 안다녀도 혼자 만화 그리기나 사람 그리기 이런걸 하며 놀았어요. 의상 디자인 스케치도 했구요.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었는데 똑같이 따라 그리는걸 잘했어요. 창의적인 그림 그리는건 상대적으로 부족한편이었구요. 어릴 때 혼자 뭐 만들고 종이 접고 그런걸 찾아서 자주 하며 놀았습니다 ㅎㅎ 그 만드는걸 잘하는건 그냥 노력 크게 안해도 원래 그냥 잘했어요. 아마 조소과 준비했으면 서울대 갔을듯. 그런데 제 경험상 공부 잘 하는 친구들 중에 그림 잘그리는 친구들이 많고, 스스로 그림 그리며 노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었어요.

[@림안나]

공감되는 말씀 입니다^^저도 제 아이에게 스케치 또는 만들기를 유아때 많이했습니다^^ 도움이 되는것에 공감합니다

[@Wowdfficult]

어릴때 피아노 그림 전부 되게 좋아했는데,지금은 머리가 굳네요ㅎ 클라이밍이나 수영같은 운동을 배우면서도 창의성이 엄청 느는걸 느꼈어요. 주입하는대로만 배우면 뭐랄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고, 다른 답도 잘 모르겠더라고요.근데 이것저것 관계없는 일들을 하다보면 갑자기 방법이 막 떠오를때가 있어요😅

[@subal0613]

😂너무 안타까운게 재정상 어려우면 미술학원부터 끊음.진짜 안타깝다.미술샘으로써...초6까지 끝까지시키면..중고 수행평가등 모든면에서 우수한 학습 능력을 발휘하는데...

[@jinny9388]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채널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oldenfrog857]

감사합니다! 박사님! 이런 좋은 강의를 모두가 봤으면 합니다!

[@김운동-c2n]

난 중학교 때 물리를 좋아했다. 난 고등학교 때 물리를 싫어했다.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내 친구는 말했다 저 물리 선생님이 잘 가르친다는 선생님이래.. 나는 생각했다. 저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게 맞나.....?! 오늘 또 그걸 느낀다. 잘 가르친다고 댓글이 말하는데..어수선할 뿐이다. 무언가 나에게 전달이 안된다. 정보의 조직화가 안된 느낌이다. 편집자의 부족함인가? 아니면 강연자의 부족함인가? 아님 나의 부족함인가?!

[@0528963147]

똑똑하실지는 몰라도 융통성이 부족하진 않으신지...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에서 내용들 하나하나 다 너무 알차기만해요. 그 흐름에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이 아닌지요. 근데 이해 못 할 수준의 내용도 그 정도의 어수선함도 아니긴해요

[@성욱-f8s]

체계화된 강의는 아닌 거 같긴 해요. 중구난방해요.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얻을만한 정보는 있더라구요.

[@kp7803]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 중에 특징 하나는, 피아노를 잘 쳐요. 피아노를 유치원~초등학생 때 끈기있게 체르니 30번 이상 40번까지 치는 친구들이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어요. 보통 공부 잘하면 악기도 빠르게 잘 배워요.

[@hiu7195]

저 40까지 쳤는데

[@user-skdkqodkwodkdoeoej]

음악탑으로 잘하는애들보면 문과공부도 탑으로 잘함. 엄청똑똑한 음대애들 많이봄. 음악자체가 인문학이기도 하고 박사님 말대로 예술이 창의력사고력으로 하는 학문이어서 머리가 발달한듯+연습하고공부하는 끈기,어릴때부터 훈련된 노력

[@hiu7195]

@@user-skdkqodkwodkdoeoej 맞아요..그런건 있는데 단점은 너무 감성적이라서. 장기적인 공부에는 취약합니다.. 감정이 우선되는 경향이 있네요 단기전엔 강해요.

[@balihong2618]

저 피아노 전공자인데 눈으로 본것을 찍어내기가 정말 빨랐어요. 고등학교때 어려운 영어단어도 한두번 보면 기억속에 남더라고요. 모의고사 긴 지문도 악보 보듯이 프레이즈를 나눠서 읽으니 속독이 가능했습니다. 악보를 많이 봐서 그런거 같아요.

[@주인공은나야나-b2u]

케바케인가요 ㅠㅠ 저도 7세때 체르니 30번까지 쳤고 초등 저학년까지 다녔었던 기억이나는데...다루는 악기는 리코더뿐 ㅋㅋㅋ공부도 그닥...이네요...모든것은 케바케라는 것을 또 느끼고 갑니다 흑흑흑 ㅠㅠㅠ

[@안선영Sunny]

유튜브댓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강의를 들으며 소름이 돋았습니다. 박사님 강의를 우리아이들이 어렸을때 접했다면 너무 좋았을걸요.. 인생이 바뀌었을것 같네요!!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waffle4981]

우와 진짜 너무 값진 어디에서도 못볼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jennykong8312]

진짜 박사님 천재신가 봐요 왠지 우주 와 대화도 나누실것 같아요 ❤ "스케치" "느낌" 설명에 이해 감동

[@JK-qo7bo]

오 마이 사이언스. 추임새까지 귀에 쏙쏙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힝-x4x]

제가 아이큐가 낮진 않지만 또 영재나 천재 수준은 안되는데 (128인가 그랬던 고 같아요 딱 한 번 재봄 고 1 때) 일단 어릴 적에 책를 무지하게 읽었고.. 제 공부법이 늘 목차를 띠엄 띠엄 적어놓고 뭔 내용일지 생각해보고, 그 다음 공뷰를 다 하고 그 목차 밑에 남겨둔 공백에 내용을 채워넣은 후에 (노트에 표 그림 이룬 거 엄청 그렸구요) 제가 그걸 혼자 입으로 강의하듯 설명하는 방식이었는데.. 중학교 때 이렇게 공부해서 전교 한자릿수 등수였어요. 고등학교 때 놀다가 성적 진짜 바닥까지 떨어졌는데 고3 때 또 이렇게 바짝 해서 대학 서성한 갔으니 정말 효과 있어요 이 교수님 말대로 저는 뭔가 스케치하는 공부를 했던 거 같습니다…

[@dannygu3578]

유튜브를 나름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지만 이런 양질의 영상을 좋아요 클릭 한 번으로 값을 치르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인류 문명에 있어 혁명적인 개선이네요. 물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이지만.

[@fourdiza]

제 경험에서 말하면, 한자 공부하면서 한자 떠올리는 훈련을 많이 하면 형상화 능력이 늘어납니다. 머리 속에서 한자의 모양을 떠올리거나 그려보는 거죠. 鬱, 籠, 鎖, 談 ... 같은 한자들을 말이죠. 어떤 문제를 보면 거기에 대한 '답'을 머리 속에서 떠올리는 인출훈련을 자주 반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억'이라는 한글을 보면 '記憶'이 떠오르거나 '형상화'라는 한글을 보면 '形象化'가 머리 속에서 떠올리는 식으로 한자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이때의 느낌은 검은 화면에서 하얀 색 분필로 적어나가는 느낌입니다. 다른 지식들도 비슷하게 그렇게 머리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가면 될 듯 하네요. 다만, 특수한 경우로 머리 속에서 형상화가 전혀 안 되는 질환(아판타시아)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병이 있는지 체크해 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머리 속에서 그림이 안 그려지고, 꿈도 시각적인 내용으로는 안 떠오른다고 합니다.

[@fourdiza]

모듈화 - '청크(덩어리) 기억 학습'에 대해서 말하는 느낌입니다. 책에도 목차에 따라 비슷한 정보를 따로따로 분류하듯이, 무작위로 정보를 나열하기 보다 비슷한 정보들끼리 묶어서 덩어리 채로 기억하면 더 학습이 잘 된다는 내용 같습니다.

[@해내리-u8x]

진심 최고의 강의 !!!!! 이걸 보는 난 축복🎉

[@임임계]

교육학을 배우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어휘를 비전공사 어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중학년 추상적개념을 발달하기 전 유아기 전조작기 구체적조작기에 충분히 오감놀이 손.신체놀이나 활동을 많이해서 도식(개념)화 작업을 많이해두고 때가되서 교사나 부모가 직적자극 (비계이론)의 형태로 지식의 확장을 도우면서 창의력, 뇌과학적으로 이상적인 발달을 해갈 수 있다는걸ㅜㅜ 아는데.. 세상이 ..너무 그 과정을 해치는 요소들 천지고... 부모들에게 과도한정보들이 교육과소비를 일으키게되니.. 스케치해원 레고학원센터... 수수정예 미술학원..하.. 왠만한 유아교육전공자나 교육학전공자들은 다 알지만.. 참 구체적 교수법을 모든 부모가다 알고 실행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전 부모가 행복하고 정신적으로 부모먼저 자유롭고 편한할때.. 자녀에게도 자유로움과 공부의 기쁨 동기를 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박사님처럼 끊임없는 열정 타인을위한 마음이 동기가되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user-s21032]

박사님 명강의 감사해요 ❤

[@k9424281]

교육연극이 아이들 수업에 있는것이 연극은 종합예술이기에 교육에 연극 요소를 넣어 가르치는데 굉장한 교육효과가 있어요. 예술은 정말 두뇌와 감성을 모두 발달 시킨답니다.

[@하루아름]

최상위권은 이미 정해진 아이들입니다. 이런 거 부모가 안 찾아줘도 좋아하는 것들이 결국 학습에 도움을 주는 것들로 귀결됩니다. 부모님들 너무 애쓰지 마세요. 자녀들이 좋아하는 것을 존중해주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김봄날은]

동감입니다. 아이둘을 키워보니 같은환경에서 키워도 타고난 기질이 다르니 결과도 다름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숙윤-l4z]

유전자가 무섭더라구요 ~타고난 천재들은 이길수가 없더라구요 ~

[@초식동물-w8x]

그니까 종이접기 , 스케치, 레고가 좋다는 거죠? 이것 말고는 뒤로갈수록 점점 못알아듣겠.. 😂

[@그럼에도불구하고-y6m]

와.... 알고서 시킨건 아닌데 초1 남아 레고조립좋아하고 연필스케치 엄청 좋아하고 책 좋아해요 가끔씩 지식방출할때 깜짝 놀랩니다 😅

[@03heyman]

서양화, 미술사 복수 전공입니다. 전 지금 마케팅을 합니다만, 제가 제일 잘 한 일 중 하나가 미술을 전공한 일이에요.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이 영상의 교수님과 똑같이 늘 설명해왔습니다…😮

[@mmying]

저는 어렸을때부터 어떤 단어를 배우면 그 단어와 연관되는 운동느낌이 떠올랐어요. 그런식으로 단어를 읽을 때도 느낌을 형상화해서 떠올리다보니 철학책들을 읽을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정말 신기해요.

[@jenvely3704]

신기한데요! 단어를 배우면 연관된 운동느낌이 떠오른다는게 처음 들어보네요..신기해요

[@ilovekorea4640]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아이들 지도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재재마마-h9q]

저도 예시가 궁금합니다. 동사가 아니어도 운동느낌으로 연상이 되신다는거겠지요?

[@mmying]

늦게 봤네요..! 예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현상’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뭔가 일렁이고 흐릿하게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느껴져요. 그렇지만 저는 이것을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공감할 뿐이지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아니에요. 같은 단어가 다른 뜻으로 쓰일 때 그 느낌이 아닌데도 그 느낌을 떨치기가 어려워서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거든요.

[@하루를담다-v9p]

아 극 공감합니다. 사과란 단어는 사과의 모양과 질감에 맞게 만들어진 단어처럼 느껴져서 단어 자체가 통으로 받아들여졌어요. ~~😮

[@_vividest]

머릿속을 해킹당한 기분이네요 어떻게 알앗지 1급비밀이엇는데 ㅠ 이게 영상속 내용을 실제로 주 활동으로 삼고 그걸 토대로 느낌을 체화하면 진짜 현실이 달라보일겁니다 저 말이 사실이거든요 어릴때 테트리스, 종이접기, 종이모형, 그림그리기가 취미였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나는명량핫도그가무척]

어떤 의미 이신가요? 체화?

[@_vividest]

​ @user-oe2ij8tp7f 본인이 가진 열망이나 이상을 해결하는 수단과 서로 연결하는게 학습이든 악기를 하든 뭔가 성취목표에 관해서 성공 감각을 가지는데 도움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취하기 위해 시도하는 과정들 또한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와인 코르크마개를 오프너 없이 열고싶다면 병을 깨거나 뚜껑에 밖으로 힘을 주는 대신 '마신다' 라는 것에 부합하기만 하면 되니까 발상의 전환으로 오히려 뚜껑을 밀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A와 B를 연결하는데 필요한 것을 떠올리기 위해 방황하는 게 필요한 거죠 그리고 그것을 수행하는데 유용한 것은 문제 상황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느낀 것들과 개인이 가진 것을 경험이든 아이디어든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게 고도화?되면 나중에 방황하다가 그냥 유레카같은 느낌이 올 수도 있고 번뜩이는 느낌이 오기도 하는거죠. 영상 속에서 미술같이 전체 넓은 곳에서 점차 세밀한 곳으로 수준영역을 넓혀나간다는 것도 동일하게 자신의 수행 조절력, 통제력을 일련의 방황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거두면 실제 사물과 같이 그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ilovesoo77]

다행하게 비슷한 수업을 아이들에게 해 주었기에 기분은 좋다

[@mink9066]

박문호 박사님 알쓸신잡이나 차이나는클라쓰 같은 공중파 한 번 출연해주셨면

[@peterkim9750]

박사님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거시적 관점~ 늘 저도 전하는 말인데^^

[@ggold8920]

세계테마기행 보고 박학다식하신 박사님 명성에 유투브를 찾아봅니다. 세계테마기행 앞으로도 쭉 해주세요 ~^^

[@404erroru]

박문호 박사님의 말을 이해하고 보니깐 박사님의 "Oh my science"가 중요한듯 합니다. 주제의 쉼표가 되기도 하고, 마침표가 되기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두가지 주제의 연결점이 되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들었던 말을 정리해볼 시간이다' 라며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쉼표를 찍어준다고 느꼈습니다. 말이 굉장히 빠르신데 잘 들리는 이유가 있네요.

[@santokki15]

초등학교때 왜 그런걸 학원을 보내져? 부모님과 같이 레고하면서 시간을 보내야지..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같이 보내고 추억을 만드는 게 모든 곳의 출발입니다.

[@최수현-t8q]

이나라는 애키우려면 돈벌어야되니까요

[@엔슈롬]

형상화~ 머리속에서 실물 이미지로 끄집어 내는것. 정말 어려운 일이죠. 딸이 어릴때 미술학원 다니면서 소묘하고 다양한 물질로 만들기했던 경험 아이 중등 과학실험대회할때 그걸 써먹을줄이야~😮

[@MrKimNeo]

s보다 n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있어야 학습능력이 좋다는 말

[@user-zs4wq3nz9r]

유대인도 미술은 기본으로 가르친다지요,,, 미술 좋아한 친구가 공부는 몰라도 일머리에는 천재적이더라구요,,,,

[@7vn10pf8]

제 동생이 그래요. 자매가 한 명은 음악 좋아하고 한 명은 미술 좋아하는데 성적은 음악 좋아하는 제가 더 좋고 일머리는 미술 좋아하는 동생이 뛰어납니다. 이게 다 선호하는 행동이 뇌의 어느 부위를 발달시키냐로 들어가서 결과가 갈리는거네요. 신기하다...

[@666dizzypatterncat]

어릴적 미술배운 이과충인데요..미술배우면 유클리드 기하학과 차원개념이 저절로 습득됩니다. 예를들어 냉장고 정면을 직사각형으로 그려도 각 꼭지점마다 다른 좌표가 중첩되어있다는걸 노력하지 않아도 인지하고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직사각형의 냉장고 정면을 그렸어도 표현이 제한된 냉장고의 깊이를 적용해 냉장고 옆 물건의 음영을 결정합니다ㅋㅋㅋㅋ 데생 배우시면 선하나만 고쳐 물체의 질량값이 달라지는 마법을 배워요 ㅋㅋ

[@이호연-l7d]

​@@666dizzypatterncat 벡터 ,정사영 ,도형의 방정식 은 게임 같았겠네요

[@이호연-l7d]

​@@666dizzypatterncat 순열도 지수 로그 삼각함수 도 기하 로 기억해야 제대로 이해한 거죠

[@엔슈롬]

미술잘하는게요~관찰력이 좋고 입체적 사고를 한다는거예요. 그러니 눈치 빠르고 융합적 사고로 일처리가 빠릅니다.

[@mylovebabysomsol]

저... 미대출신인데.... 역사는 너무 어려워서 공부를 포기했습니다....ㅎ 종이접기를 해볼게요 ㅠㅠㅠㅠ

[@classic5758]

항상 처음이 아름다운것 같아요.😊

[@ambition112]

0:43: 🎨 형상화는 운동 출력과정을 통해 이미지를 끄집어내는 과정이며, 예술 분야에서 중요하다. 3:50: 🧠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제를 갖고 방황하고 차원적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7:40: 📚 느낌은 창의성의 고속도로이며, 모든 정보가 통합되는 도로이다. 10:53: 🔑 생물들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미적 감각을 느끼며 진화한다. 14:50: 💡 반복은 욕망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며, 모듈성은 기억의 확장성과 관련이 있다. Tammy AI

[@wellife38]

형상화하는데 레고가 정말 좋더라구요

[@유기농-o6t]

와~이런 명강의를 방구석에서 이불 덮고 들을수 있다니😂

[@정창범정창범]

가르치고 안내하기 보다는 관조하 면 체험기회를 많이 줘야합니다. 아이의 스케치ㆍ입체능력이 발화 되는 시점과 사건은 아무도 모르 니까요. 오히려 학원보내서 이것그려봐 저 것 그려봐 미술관에서 저건뭐지 이 건 무슨의미고,,어쩌고 하는 과대한 부모 욕심이 아이의 발달을 늦출 수 있죠.

[@너땀시살어야-b4w]

7살 아들 집에서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집에서 열심히 하는데 좋은거네요!!❤

[@user-jinjubaduk]

박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바둑이 크게 교육에 도움이 되겠네요.

[@신현섭-d5m]

제가 고등학생으로서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해왔던 것들이 알게모르게 이 영상에 많이 담겨있네요.. 느낌..! 그걸 통해서 되는거였던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차원적 사고로서 세계사를 3차원적으로 세계지리와 연결해서 생각하면 그 '느낌'의 시너지가 말도 안될것 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교과목 세계지리를 선택했던것이 이렇게 연결되는게 너무 상서롭습니다. 창의성의 고속도로가 열렸습니다. 방향 확립에 많이 도움이되는 깨달음의 느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urplesharone1803]

홧팅!

[@user-dandy0206]

좋은 말씀 잘 들었지만 기억에 제일 남는건 "오 마이 사이언스"

[@icefiret_ysh]

전 공부할때 제일 중요한건 방향성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공부 왜합니까. 결국 원하는 직업이 아닌 돈 많은 직장에 들어가려고 발버둥치는 일 잘하는 노예생활하려고 하는것밖에 안되는데. 우리나라의 교육의 현실이 이렇습니다. 목적도 없고 꿈도 없고 취직한다 한들 결국 바빠서 취미도 없이 살죠. 그러다보니 무의미한 공부나 하고 무의미하게 사는거에 거부감이 생기니 공부에 대해 거부감이 극심할 수밖에 없는거죠. 전 이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이들이 꿈을 쫓는게 아닌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실에 맞춰서 살아가니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고 더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죠. 공부를 재밌게 하고 잘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려면 꿈부터 찾아주고 방향성을 잡아준다면 자신의 미래의 진로를 찾고 스스로 알아보고 필요한걸 충족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공부를 하고 찾아가게끔 유도를 해줘야하는데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라비앙로즈-m6m]

헉 케바케 ㅜㅜ 인듯 형상화. 모듈화는 일반부모가 아이에게 연습시키기 힘든과정입니다 마지막에 순서화는 좀 가능하겠네요 우리 큰아이 어릴때 레고박사였는데 지금 공부와 아~~무 상관없던데요 게다가 스케치도 꽤 합니다요 저도 공부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는 줄 알고 이것저것 다 솔깃했는데 한 이론이 내 아이에게 맞을 확률은 너무 낮은거 같습니다 공부잘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이런저런 이론과 여기저기 좋다는거 열심히 시도할바에야 그냥 아이에게 꾸준하게 습관을 만들어 하나씩 공부시키는게 더 객관적으로 더 확률이 높아요 꾸준한건 특별한것보다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차피 뇌과학자가 천재는 적은 퍼센트로 정해졌다지요 이미 내 아이가 천재라면 이런 동영상은 볼 필요없는아이이고 저도 제 아이는 천재가 아니라서 이런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동영상을 보게 되네요 천재로 키우기보다 성실하고 꾸준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게 일반적인 부모의 입장에서 접근하기 편하고 효과적일듯합니다 저도 첫째아이를 키운 후 둘째는 영재보다 꾸준하고 반복적인 학습을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차근차근 허고 있어요 오히려 둘째가 방향성이 잘 맞고 학습효과가 더 잘 나옵니다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쉬워지고 그럼 아이들이 자신감이 붙어 더 하고 싶어합니다 저도 첫째때는 모르고 내아이가 영재나 천재였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시도도 해보고 많이 노력했지만 진짜 소수의 천재성을 보이는 아이가 아니면 여러 시도가 엄마의 노~~~오력이고 아이의 학습능력에 효과가 아닌걸 깨달았았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둘째는 교육방법을 다시 세우고 조금씩. 꾸준히. 반복적으로 하습량을 시킵니다 오히려 평범한 이 과정이 둘째의 학습효과를 높이더군요 엄마가 아이를 잘 판단해서 여러 이론에 휘둘려 시간보내지 마시고 내 아이에게 맞는 성실하고 꾸준한 학습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엄마-k7w]

결국 구조화 능력을 길러 모듈화 하라는거네 스키마 형성

[@yunjae2024]

진짜 애기때 예체능으로 몸 쓰는 법 알고,소근육 쓰는 활동하는거 꾸준히 하는게 생각보다 중요한거같음..우리 엄마가 같은 동네에서 10년 넘게 피아노 학원했는데 초딩때부터 중 2-3까지 피아노 친 애들 중에 대학 잘 가는 애들이 많음ㅋㅋ 글고 애기때 악기 안배운 애들은 소근육 발달 안되어서 다 커서 악기 배우려니깐 몸이 1도 안따라주더라😢

[@archineuron]

박문호 박사님은 정말 모르는게 없으신것 같습니다. ㅎㅎ

[@yun2999]

오마이사이언스..진심 빨려들듯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명강의❤

[@내돈내산-x8o]

오~! 마이 싸이언쑤!! 박사님의 통찰에 감명받고 갑니다. 느낌 있네요!

[@gil2656]

애써봐야 삶만 고단해질 뿐입니다. 결국 타고난 유전자와 운으로 결정됩니다. 유전자는 설명이 필요없을태니 후자인 운이란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느냐에서 부터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 어떤 계기와 상황을 만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냥 물 흐르듯 살면 됩니다. 결국 개고생하다 살만하면 하늘나라 가는 게 인생입니다. 결국 자신만의 즐거움과 재미를 얼마나 누리고 가느냐가 행복의 척도가 아닐까요.

[@srquqt3sur]

박문호 박사님이 말씀하신 성공의 비결은 "목표에서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그러면 장애물이 사라진다"

[@omd3801]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이 형상화의 대표적인 분야같아요. 상상하고 머리속으로 떠오른 프로세스를 실제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로 구현화 하는 과정에서 점차 단축 및 구체화되서 숙달됨을 경험해보았어요. 현재 개발을 업으로 하고있지만 놀이의 측면에서 어릴때 자유롭게 코딩을 입문헀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네요

[@summerain80]

아이에게 권장할 것 형상화 훈련 스케치 미술과 간단한 메모 훈련 다양한 경험 드럼교육으로통한 리듬익히기 랩가사써서 서로서로 링크시켜보기 교수님 말씀을 간단히 실생활에 응용해 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준이-w3j]

거의 천재급❤

[@kadeskorea]

오 마이 사이언스거리시는게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

[@zzangu0314]

우리 아이 어렸을 때 딱 이런 학원에 보냈는데~ 상상해서 스케치하고 그걸 입체로 만들어 완성시키는 조형학원. 그냥 놀이하라고 보낸곳인데 효과가 있는듯~

[@도도마미-c8h]

아니 나이도 지긋하신데 우째이리 20대보다 말씀도 잘하시고 똑똑하지 대단쓰 지식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