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으로 증명된 인류 최고의 학습법 (박문호 박사 1부)

[@poorbird2023]

제가 학대당하고, 왕따당하고, 성추행당하고 하는 것들을 기억하고싶지않아서 일부러 덤덤하게, 깊게 생각치않고 감정을 무정하게 만드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차갑게 스스로를 만들었어요. 그러다보니 다른 평범한 일들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고, 일을 할때나 공부 할때도 재료가 없어서 맨날 혼나기 일쑤였고 성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감정때문에 외면하고픈 기억만큼은 더 선명해졌어요. 이제 저는 무정하게 감정을 죽이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삶이 매우 풍부해졌어요. 그리고 그것 덕분에 힘들었던 시절의 감정이 예전보다 흐릿해졌고, 극복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지만 무튼 이겨냈습니다. 그들을 용서하기도 했구요. 오 마이 사이언스, 기억은 감정이 80%구나~ 이 놀라운 감정으로 이 영상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ingdom.networker]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어쩌면 저에게도 해당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

[@비비-q6m]

아.. 제가 제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 이유를 님 댓글로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만디]

더욱 풍부한 감정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시 길 바랄게요. 잘 극복하시고 이겨내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생기네요!!

[@강경아-x2u]

강의 감사합니다

[@조현제-r6w]

저도 현재 작성자분의 과거와 같은 상황이라 공감되네요..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sanghahwang]

1. 3의 법칙 = 우리 뇌는 시냅스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옷걸이처럼 연결 됨 2. 책을 읽고 도표처럼 만들어보면 정리가 잘 됨 3. 기억해야 하는 것 : 유용성, 확장성, 용이성 3-1. 유용성 : 이게 기억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3-2. 확장성 : 확장할만 것(예 : 주기율표 30개) 3-3 용이성 : 기억할 수 있게 쉽게 바꾸는 것 3-3-1. 대칭화 : 1517년 1571년 (순서를 바꾸는 것) 3-3-2. 모듈화 : 인수분해처럼 모듈을 만드는 것 3-3-3. 순서화 : 단어 등을 활용하여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예 : 광선 -> 광 : 광서제, 선 : 선통제)

[@팍세톨]

고맙소!😊

[@우리집개가짖어서시작]

복받으쇼!🫡

[@cute_congcong]

땡큐~

[@dfunA]

요즘 사람들이 암기를 뭐하러 하냐 인터넷치면 다 나온다 정보 찾는 능력을 길러라 응용력 분석력 통찰력을 길러라 하는 시대인대 정말 충격적이고 소름돋는 명강입니다. 공부의 기본은 암기인데 인간은 단순 컴퓨터가 아니고 뇌용량이 컴퓨터 메모리마냥 정해진것도 아닌데 기억할수록 그 지식들이 알아서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배열되고 섞여서 최고의 결과를 내놓을텐데. 왜 그랬을까 싶네요. 인간의 뇌는 이미 cpu, ai보다 뛰어납니다. 단지 그걸 돌릴 재료 데이터 지식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공부방식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방부제-p6f]

반대로 생각해 보면 기억하지 않으면 슬퍼할 필요가 없게 되는 거네요. 우리는 가까운 사람과의 이별에 슬퍼하지만 시간이 흘러 기억이 희미해 지면 더이상 슬프지 않게 되는거죠. 그래서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picolrosancho8528]

기억력이 안 좋으면 좋은 점도 있네요.

[@yamorange637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amorange6379]

망각은 신의 선물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우리가 살아가며 겪은 힘든 일과 고통스러운 일들을 잊지 못하고 다 기억한다면 삶이 너무 괴롭지 않을까요

[@misukms5439]

기억은 감정이고 감정은 삶의 수많은 선택을 기억은 세계의 확장이고 기억은 인류의 타임머신이다. 우리의 시간을 과거와 현재 미래로 확장시키므로 기억이 없으면 시간의 화살은 흐르지않는다. 기억이 많아지면 감정이 풍부해지고 판단이 정확해진다. 기억의 조건 ;유용성(가치) 확장성 용이성(쉽게) =>대칭화 모듈화 (세개씩)순서화 어느때부터인지 주입식 암시식 공부에 대한 반감이 심어졌었는데 공부는 암기가 우선임을 일깨워주시네요. 창의성은 연결이다 창의성이 화두인시대에 꼭 필요한 연결을 할 재료들의 중요성을 알게된 귀한 영상입니다.

[@wonjo_yu]

모든 학습능력은 암기력이 중요한 것 같네요. 주입식교육이 비판받은 이유가 파이를 수천자리 외우는 것 처럼 불필요한 지식을 이유도 모른체 외우라고 했기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지 암기하는 노력없이 공부는 불가능한 것 같네요

[@mindsglee3320]

'수의 민감도'를 훈련하고 싶다면 '세계사'를 공부해라 !!!! 박문호 박사님,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김재우-z6x]

이분 교육부장관 하셨으면 좋겠다….

[@heyjin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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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lrosancho8528]

뇌가 알아서 할 것을 생각해서 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군요. 밥을 먹으면 소화는 소화기관이 알아서 하는데 소화를 잘 시키게 뭔가 하려는 것과 같은 ... 기억이 많으면 응용이나 확장 추론 등은 뇌가 알아서 한다. 말 배울 때 여러 단어나 문장을 기억해 두면 언어체계는 뇌가 알아서 배운다는 것.

[@youngjin969]

공부를 오래 많이 했지만 정작 전달할때 구체적인 이름, 지명, 숫자, 년도 등의 팩트들에 의거해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에 많은 좌절감과 함께 뭔가 공부법이 잘못됬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모든 이론이나 원리들이 구체적인 현상과 사건들에 의해 도출된만큼 그 구체적인 현상과 사건들도 잘 기억하고 있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고 갑니다. 더불어 기억법에 대한 유용한 설명도 감사드립니다.

[@kyounglanghaack4455]

적극 공감합니다.

[@hyeonjae_cho]

하나보다 세개가 암기가 쉽다는게 인상적이네요

[@picolrosancho8528]

3을 사랑하는 민족이죠

[@leskoory]

도쿄대 수석입학자였나 과수석 졸업자였나 에게 왜 그리 공부를 열심히 했나 물었더니 "삶과 세상을 좀더 또렸하게 보고 싶어서...." 라는 말이 그 친구 생각이었는지 누구말을 인용한건진 모르지만 몇년이 지났는데도 문득문득 생각이납니다.

[@nokchamatjelly]

또렷

[@leskoory]

@@nokchamatjelly 또렷

[@jewellee7054]

넘 공감됩니다. 혼돈스러울 뿐이었던 것들이 명료하게 질서지워지는 과정ㅡ그게 공부고 그 쾌감으로 계속 공부합니다!

[@신자신자-h9k]

😊

[@김미정-w8s8j]

또렷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yunalee980]

교수님을 교육부 장관으로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

[@HJ-xt3cm]

기억이란게 학교 다닐 때는 가장 낮은 수준의 학습이라고 생각했고 대부분은 무의미하다고까지 생각했던 작업들인데, 경험이 쌓이다 보니 기억하는 건 일이나 고차원적 삶의 가장 중요한 재료이자 세상을 넓고 깊게 보는 창이라는 생각에 십분 공감합니다. 요즘 세상에선 언제든지 옆에 끼고 다니는 디지털 기기로 찾아보면 되는데 암기는 왜 하느냐는 말이 가장 한심하게 들리더군요. 기억(배경지식)이 없으면 사실 뭘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죠... 어쩌다 찾더라도 해석도 빈약할 뿐더러 실은 그것이 갖는 중요성 의미마저도 파악이 잘 안 되고요.

[@bori-namu]

학습하기 위해서 기억으로 단련해야 한다는 박문호 박사님의 말에 다 동의합니다 많이 때려넣었을 때 어느 순간 체계화되고 깔끔해지면 에너지를 별로 안 쓰고도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르기도 하는 거 같고요. 한 가지 흥미로운 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비판할 때 주입식/암기식 교육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박사님은 우리 교육이 창의성을 위해서 기억훈련을 버린 것이라고 생각하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교육의 단점이 "기억을 중시하지 않는다"라기보다는 "질적으로 즣은, 그래서 좋은 판단으로 이어지는 기억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고 생각해요. 되돌아보면 학창시절 학교 공부에서 아쉬웠던 점은 무언가 기억하고 암기하는 걸 학교에서 등한시하게 했다기보다는 오히려 죽어있는 활자를 기억하라고 강요했던 데 있던 거 같아요. 기억이라고 다 감정은 아니고, 풍부한 기억이 감정이 되는 거 같은데 제가 배웠던 건 텍스트에 대한 기억이지 그런 풍부한 기억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학습은 아니었던 거죠 박문호 박사님도 아마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제 생각을 함 주저리 써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이집사-d8s]

멋진 의견이네요. 저도 듣다보니 이 의견에 동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어쩌면 암기를 너무 과하게 시키긴하죠. 근데 문제는 그 암기법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주입식이나 영상에서 나온 재료나 큰 그림 위주가 아닌 나뭇가지들 위주로 외우는 것 등 이런 것들 때문에 암기는 죽어라 하는 데 정작 남지가 않게 되었던 거 같아요. 아마 박사님이 얘기하신 건 전세계적인 흐름 같긴 해요. 암기보다 창의성,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게 트렌디긴 하니까요

[@sam-zo6nr]

귀한 의견이십니다.

[@디우두두]

헛소리하고있네 수능이 주입식 암기식이랜다 ㅋㅋㅋㅋㅋ

[@kyuntegi]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질적으로 좋은, 그래서 좋은 판단으로 이어지는 기억"부분이 박문호 박사님께서 지난 5년간 줄기차게 말씀하신 '결정적 지식'을 암기하고 기억해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5년간 박자세 훈련센터에서 박사님의 강의를 수강할 때마다, 박사님께서 양질의 기억이 중요하며, 특히 결정적 지식을 기억하면 모든 학문에 대한 융합적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튜브 박문호 TV (www.youtube.com/@TV-ml9ly)를 방문하셔서, 자연과학분야의 결정적 지식을 설명한 2100개 동영상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yuntegi]

@@suchislifespace7725 박문호 박사님께서 기억은 감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기억하지 않고, 외장메모리에 기억이 있으면, 감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감정이 없으면 하고 싶은 욕구가 들지 않고, 행동하지 않게 됩니다. 외장메모리에 기억을 가지고 와서 감정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기억을 가지고 오고, 감정이 일어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직접 기억을 하고 있으면, 바로 감정이 일어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박문호 박사님께서 기억=감정이라고 강조하시며, 직접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순간을소중히2]

박사님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완전 공부비법이네요 최고예요

[@박이한-n1p]

응용력 보단 그 응용을 할 재료가 많은 것이 더 우선이다. 정말 좋고 참신하네요

[@김성태-j5h]

데이터가 있어야 패턴을 찾고 법칙을 아는 거죠. 기억.데이터가 모든 것의 베이스라고 생각해요.

[@현성-u5v]

석사과정까지 공부하며 깨달은 것이 '기억 그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고 지능=기억이라고 여러 사람들에게 전했던 사람인데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하지만 누구보다 기억이 중요하다고 확신해왔음에도 기억법에는 소홀했던 저로서는 기억법의 방법과 원리들을 설명해주심에 많은 감사를 느끼게 됐습니다 똑똑하다는 것의 가장 기본(영상에선 재료라고 말씀하시는)은 기억입니다 따지고 들어가면 모든 사유는 기억에서부터 시작하고, 기억이 많이 있어야 추론의 영역도 넓어지며 확장성을 가지게 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앞으로 공부를 더 잘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론보다는 기억하는 것부터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지 않으시겠지만 기억력이 높아질 수록 추론력도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yhk362]

기억이 풍부하면 감정이 풍부해진다. 내가 감정이 없고 표현이 부족한 이유를 이제서나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주밈]

박문호박사님은 국가에서 보물로 관리해야할 귀중한 분!

[@SelfCompassion1]

동감...지식인사이드님께❤보냅니다

[@1stGodMan]

너무 아름다운 강의입니다.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분을 만났습니다.

[@drakejoo3679]

공부할 때 박문호 박사님 황농문 교수님 두 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재혁-u6u]

진짜.. 이 강의의 가치는 말도안됩니다 우리가 도저히 책을 읽지않을 수 없게만드네요

[@aliciakwak9385]

저는 느낌위주로 기억을 하는 사람인데 학령기때는 전혀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뇌과학저널리스트가 하신 말씀을 듣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의 뇌는 평생 발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책을 봐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하나의 주제를 듣고 큰 가지를 발견하는데 옛날처럼 그리 어렵지 않네요. 책도 읽다보니 속도도 빨라지고 느는것이 느껴집니다.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예전에는 이해도 안됐을법한 내용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늦지 않았다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공부의 재미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

[@운정-e3l]

박문호박사님! 감사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찾아 시청합니다

[@HiJun-x4t]

와... 이런 명강의를 이렇게 쉽고 편하게 접근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감사할뿐]

와! 속이 시원한 강의입니다! 기초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확 와닿게 설명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lfCompassion1]

저도요 박사님 건강하셔요~

[@우보-s2y]

박문호 박사님,감사합니다.😂

[@Forevermydream2024]

기억과 감정의 비례 관계. 새삼 놀랍니다. 맞아요.😮

[@한가로움-j8i]

세계지도그리기.아이들 부모들 모두 해보세요.엄청납니다

[@mixxnyang222]

재료를 등한시했다.. 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강의 정말 유익해요

[@두산베어스-z6i]

09:57 기억이 풍부해야 넓고 깊게 세상을 볼수 있다. 기억 감정 판단과 선택의 연속 기억은 세계의 확장

[@nachmikang4492]

어마어마합니다. 기억과 감정, 이건 이과가 아니라 문과생에게도 필요하겠어요.

[@dfunA]

한국사 암기할때 아직도 이준 이위종 이상설 헤이그특사 분들 아직도 기억에서 안지워집니다...와 이거였었네요

[@책방화영]

오 기억이 임계치를 넘으면 기억의 양은 질로 간다 🚶‍♂️ 🚶‍♀️ 시험준비하며 책으로 배운 정보의 양이 임계치를 넘기면 정보의 질로 가는거로군요

[@정찬호-j5w]

어쩌면 천재성이라는 것도 아기 때 어쩌면 태아 때 이미 뇌세포에 기억될 만한 경험들이 충분 이상으로 많이 저장이 되어 있으니까 작은 활동으로도 수많은 걸 기억해내는 것 아닐까...

[@yooni5904]

아기들이 백지상태로 태어나는게 아니죠

[@자비지혜]

와… 정말 제 삶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어서 여러번 돌려볼 것 같네요. 이미 3번쨰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대앵]

박문호박사님, 국민을위해 노고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계속부탁드립니다🎉

[@MoneyStudyLeeJongSung]

나만 알고 싶은 강의.. 보물같은 강의

[@happyhappyday4502]

수능식 공부보다 학력고사식 공부가 더 유용할 수도 있겠다는 엄청난 생각의 반전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놀랍습니다

[@으라챠챠-w1i]

박사님의 강의는 듣게되면 현제의 저의 생활이 이지러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낍니다 사실 이지러진 생활인데 외면 되어진 것도 사실이니 고통스럽습니다 시작에 연연 할 수 있는 생활은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자칫, 창의력상황에 빠지면, 세상은 지옥 같기도해서. 사고력 상황에 빠지면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도해서 , 뻔히 보이는 입장들에서는 무엇이 살아 남아 인생의 시간을 채우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상황을 접하다 보면 씻고 닦고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구나 인정하게됩니다. 그리고, 인생의 끝무렵에 드는 행태에 승리를 자축하게 하는 거만한 생들을 창의력과 사고력으로 똘똘 무장하여 생을 농락하는 것에 항거 하는 정도가 최소한의 교양으로 인지 될때에는 교육의 단계에 처한 자신을 인지하게됩니다.

[@ppro496]

늘 공부하고 싶었지만 공부법앞에서 많은 좌절을 경험해온 사람으로써 희망이 생기네요. 박문호 박사님 감사합니다.

[@노고단-j3i]

이강의 보니까 국제시장 영화를 보며 사람들이 맞아 그때 그랬지 라며 기억과 감정을 공유했던게 떠오르네요. 이런걸 구체화하고 체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다니 어렸을때 배웠다면 많을걸 이루는 사람이 많았을듯 합니다.

[@두산베어스-z6i]

명실공히 영향력이 대단한 강의입니다. 본질을 꿰뚫어버립니다.☆ 기억은 감정 -> 선택 재료

[@ajr__]

제가 학생 때부터 공부했던 방식과 비슷하네요 이렇게 하면 잘 외워지는건 느꼈는데 전문가 말로 들으니 더 확신이 생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나-g4w]

부럽다 공부잘했겠네요

[@잉예빵]

일등!! 박문호 박사님 쵝오!!!

[@hjk658]

칠판이 등장 했다는건 명강의라는것

[@gksfid33]

박문호 선생님의 모든 강의는 아카이빙 해서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yhe2501]

몇번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ominicsohn3949]

어린 시절 세계지도를 그리는 게 취미였던 대학 중퇴자입니다. 그 덕분에 스물셋의 나이에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또래 젊은이들보다 훨씬 넓다는 것을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박사님 말씀에 극공감 하고요, 다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망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더 나은 삶을 살겠습니다.❤

[@박송주-o9o]

좋은강의 감사합니다^^맞네요 과거 역사를 잊지않고 기억해야 현재에 문제점을 잘알수있게 되고 이문제점을 더좋은 미래로 나아가기위해 판단을 잘할수있죠 잊지말고 기억합시다

[@yhk9672]

기억이라는 명제로 사람의 본질을 일깨워준 그 어떤 강의보다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Y__FAMILY]

뭐 눈엔 뭐 밖에 안보인다...이건 진리였다...

[@sunset-z4r]

월간 김 어쥰독자임니다 선생님 뇌훈련듣고 더 듣고 싶었는데 이 영상보니 너뮤 반갑네요

[@minsulee9430]

처음듣는 이야기인데 왠지 모르게 쏙쏙 들어온다..기억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나만 그런가?😅

[@totocm]

무의식적으로 정리하던 내용들이 하나로 정리된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민민-j5l]

1. 유용성 2. 확장성 3. 용이성 - 기억할수있게 바꾸기 1) 대칭화 -순서 바꾸기(연도 3개씩 기억) 2) 모듈화 3) 순서화 -기억할수 있게 쉽게, 3의법칙 *3의 법칙, 인출단서 중요

[@맹사마-i7n]

학생때 이걸 알았다면 제가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레모-c3x]

우리가 지금까지 얻어왔던 지식들은 경쟁의 지식이었기에, 그 감정은 매우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1등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1등을 놓치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을 항상 달고 살며 공부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그 과정동안 만들어진 기억은 매우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찼을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10-20년 동안 겪어왔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었고, 그러한 문제로 인해 지식과 기억과 학습이 동떨어지게 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살면서 나는 공부를 하려 할 때, 공부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환자로서의 삶이 나를 짓누르고 있었기에 기억은 대부분 환자로서의 삶으로 채워져 있었고, 그 기억은 대부분 부정적이어서... 현재 기억에 대해 다시 떠올려본다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혹은 '무엇을 느꼈는가?'에 대한 대답을 못할 지경이지요. [기억 = 감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가 왜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입학한 대학교를 다니면서 성적이 좋았을까를 고민해보니 그 때만큼 행복한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배운다는 것이, 물론 힘든 과정이긴 했습니다만, 행복하고 그것을 통해 무언가 만들어낸다는 것이 좋았기에 그 기억이 긍적적이었고 학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삶이 힘들어 스스로의 감정을 무가치하게 여기고 그것을 죽인 채 살아왔는데, 다시 한번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정, 수치화, 3가지를 묶어서 생각하는 것. 역사 공부 유용성, 확정성, 용이성 -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 잊지 않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nh9782]

와 말을 정말 깔끔하게 본인이 하고싶은 말씀을 요지를 강조해서 설명하시네…. 이해도 잘되고… 멋진분….

[@sijiso1006]

기억량이 임계치는 어느 정도인지 자각가능한가요? 질로 바뀌는 순간이 오면 어떻게 달라집니까? 역사책에 나오는 얘기들을 보며 감정을 일부러 유발시키면서 공부하면 좋은 것처럼 생각되는데 맞나요? ㅎ 기억을 많이 해야하는 이유를 사람들이 유연하게 사고 가능한 방법도 연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떤걸 학습하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하고 행동을하는것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있으면 소개 부탁들립니다. 박사님

[@chloe_9854]

3부 알고리즘 떠서 2부 1부 계속 보게되는 대단하시다.....

[@flowersforalice]

박문호박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 쓰신 책도 다 읽고 싶어요

[@ohsungc2]

기억=감정 공간=기억 반복의 강력함/ 중독의 매커니즘 뭐하나 빠짐없이 다 실생활에 적용시켜서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raaaani22]

어떤식으로 하면 되나요?

[@ohsungc2]

​@@raaaani22반복의 강력함과 매커니즘으로 게임중독을 멈췄고, 일상생활에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반복의 강력함을 말씀하셔서 제가 판단하기에 좋은 일들을 반복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시작할때 에너지가 들지 않도록 공간/기억/감정 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음을 이해하고 집중이 안되는 장소에서, 혹은 늘 집중 흐트러지고 작심삼일이었던 공간에서는 더이상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공간을 계속 바꿔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기억=감정 이라는것도 중요하게 스스로 고찰해봤습니다. 특히 어떤 공부가 하기 싫을때 유용하더군요. 박문호 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결국 내가 싫어하는 감정도 기억 때문이다. 반면에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 기억이나 긍정적인 기억이 쌓이고 누적되면 싫어하는 감정도 사라질 수 있다. 라는 관점을 생각해보니, 정말로 제 꿈이라던가 좋아하는것들이 처음에는 사소한 계기였는데 그후 계속 좋은 기억이 많았던 것이더라구요. 그외에도 전두엽이 발달한 사람은 중독 증상도 정확히 '스톱'시킨다는 말도 인상적이게 듣고 숙지해오고있습니다

[@리트블랙]

지금까지 박사님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riversideu]

우리 조상님들이 경험적으로 터득한 진리죠. 독서백편 의자현 일단 머릿속에 집중적으로 집어넣고 반복하면 저절로 문리가 터지는 이유입니다.

[@stevenheo8091]

문제는잘푸는데, 왜 아는게없는거같은지에 대한 이유를 드디어찾았습니다. 바로이것이었네요. 감사합니다.박사님!!!

[@leonjeon6206]

흐음.. 나름 상식을 깨는 신박한 학습법이네요. 역사나 언어같은 공부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학적인 영역에서도 말씀하신 학습법이 통용될지는 의문이네요. 저는 공학쪽을 공부하면서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 암기는 무용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교재에 누군가가 작성해둔 정의를 통째로 외우는 것 보다 습득한 개념을 나만의 언어로 풀어 써보는게 더 기억에 오래남는거 같더라구요.

[@RomanticoP-q2p]

행동심리학적으로 보면 전두엽손상으로 인해 감정적요소가 없어지게되었고 기억과는 무관하게 선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감정과 기억이 같다고 하는표현이 다소 과격한 감이 있네요. 다만 기억을 하기위한 방법론적으로는 좋은것같습니다.

[@anix7947]

고딩 2학년 때 한짜 꼴지 하다가, 대학 재수 때 한자 1급 땄습니다. 한자 공부 했지만 유기적 연결을 통한 기억으로 쾌감을 느끼며 달성 했던것 같습니다

[@yskim7524]

최근 본 영상중 가장 인상적입니다. 많은 영감을 주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빛에너지-v4f]

살면서 가장 존경하는분! 항상 건강 하세요~

[@Justin-qs1vc]

매번 충격적인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adamkim60]

기억의 중요성 뼈저리게 느낍니다

[@lunastellalee]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결국 기억력의 중요성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현재 AI 시대를 대변해주기도 하네요. 한편으로는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음이 자명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이 기억력을 높이는게 중요할지, AI를 잘 활용하는 능력이 더 중요할지(경제적일지) 모르겠네요.

[@TheJinnyful]

ㅎㅎㅎ 판단을 하기 위해서 기억이 있어야 한다고 하니까... 일단 우리가 많이 알아야 AI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있겠죠. 이렇게 점점 기억력이 희미해지다가는 인류에게 중요한 건 하나도 남지 않을 것 같아요. 동물적인 본능만 남은 사람은 너무 끔찍하네요.

[@xmadx81]

3시반 기상인데 아들래미가 새벽에 전화통화를 하는 바람에 깼어요. 그래서 한바탕 난리를 치고 잠이 오지 않아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신이 있다면 이 영상을 보라고 깨우신것 같네요.

[@haruon4945]

늘 감사합니다~^^♡

[@dannygu3578]

수십년 경험에 축적된 지식이 22분 동안 압축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세차서 한번에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내 것으로 소화시키려면 찬찬히 채워놓고 풀어낼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일단 제대로 알기 위해 박 박사님 저서들을 리스트해놨고 하나씩 읽어볼 요량입니다. 아직 제대로 소화하진 못했지만 -- 절대 허투루 들리지 않네요.

[@드라이브섀프트]

제 인생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hyunchulha3493]

옳은 말씀 ` 우리 교육계 잘들어라 `

[@김준수-t9q8h]

😊 늘 항상 감사 드려요^^ 보고 또보고 적고 세계지도 .원주율표 .왕 이름 1번 적었어요

[@sophia-ez4wb]

모든 적어가며 열심히 봤습니다. 세계지도 100번그리기는 꼭 해보려고 합니다. 쉽게 기억하기 위해 연도를 미러대칭해서 연관 짓는 방법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HJGOGO]

강의력이 어마어마....

[@나님-d3h]

6:11 장소법 6:39 3의 법칙 7:31 연결지어외우기 11:00 뭘 지각하느냐

[@양건준-o6p]

박사님은 저에게 오 마이 사이언스! 박사님 강의를 볼 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존경합니다^^

[@MWJ0126]

박사님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새로이 받아들여 보려고 했더니 신기하게 잘 맞아떨어지네요 느끼는 감정과 기억이 일맥상통된다는 말씀도 잘 맞는거 같고 즐거웠습니다

[@박은진-i1u]

❤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최고예요 도움많이 받고갑니다..❤

[@tnstlsli5381]

천자문평생 안잊어버리듯 연상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gratitude-almond]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는 말씀이겠지만 듣기에 또 긴가민가 하는 부분도 생기네요. 우선 시험은 수능시험 같은 시험도 있지만 단순 기억을 묻는 쪽지시험같은 형성평가도 있어요. 뢴트겐과 겔티겐을 연결하기 이전 작업인 뢴트겐은 어떻게 기억으로 형성되었는가.

[@실험맨]

기억의 연결이 핵심 키워드네요

[@이은순-c4h]

박사님ᆢ이제 박사님을 알게되어 인사드립니다 ᆢ기억ᆢ감정ᆢ연결ᆢ가슴어 꼭 집어 주셨어요 ᆢ뵈올시간 기다리겠어요

[@kyoungjinpark3724]

와... 기억하는것을 참 싫어했는데 오늘 박사님 이야기 듣고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infiniteEASYGOING]

👍🏻👍🏻👍🏻👍🏻👍🏻👍🏻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희-w6v]

너무 멋진 강의입니다. 수정) 이런분을 이제라도 알게 된것에 감사합니다.

[@최진우-c3p2f]

세계사를 잘하려면 세계지도를 잘 그리면 된다 왜 기억 해야하는가? 판단과 선택을 잘 하기 위해! 기억은 세계의 확장. 시간의 압제. 즉 독제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요즘 젊은데 기억이 많이 떨어져서 많이 훈련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잘 못하니까 남들한테 설명을 잘 못하게되네요...

[@user-pz2ht4dn4y]

감사합니다 😊

[@moomoo95209]

뇌가 자라는 청소년 시기 중~고등학교에서 쉽게 뇌를 활용하는 교육으로 이제는 바꿔야겠네요. 고등학교만 졸업을 해도 사회와 국가에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재를 배출하려면요. 그 동안 저는 멍청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기억하는걸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저보다 멍청하다는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게 공부를 시작할 때 박사님의 강의가 아주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user-135yuiop]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유럽에서 자랐는데 우리나라 교육방법과 시험이 달랐습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방과 후 그룹으로 모여서 토론식 과제를 많이 하고, 시험은 수학과목도 항상 논술로 평가했습니다 다음 중 틀린것은, 맞는 것은 ? 식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것이 공부하는 방법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monokura77]

ㅠㅠ... 감탄하고 감동하고 갑니다.... 기억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 완전히 받아들이고 갑니다

[@Yujin5283]

아는 만큼 보인다. 기억을 통해 판단력을 기르고 더 넓은 세계를 보게됨. 어떤 기억을 기억하는가? 유용성-삶에 유용함 확장성-하나를 알고 다른 것에 용이성-쉬운가? 쉽게 만드는 법 -모듈화, 순서화, 대칭화 기억은 서로 연결되는 다른 기억이 있어야 쉽게 기억됨. Ex) 대응-상응-일치-부합 일반적인 내용을 재외하면 남는 내용은 숫자다. 하나에 대해 알려면 그것과 관련된 5가지 이상의 지식을 기본적으로 알아야함. 기본적인 지식을 통해 판단력을 기르고, 이 지식은 용이하게 기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