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은 해결책이 아니다! 슬기로운 워킹맘 생활을 위한 특급 솔루션 [관계읽어드립니다 EP.16] | 김지윤 소장

[@칙칙촉촉-y6j]

자식입장입니다. 어렸을 땐 조금 섭섭한적도 있지만 크고나니 오히려 어머니한테 직장인으로서의 인생과 프라이드가 있다는점, 정서적으로 건전한 수준의 거리감이 있다는 점이 모녀 관계에 큰 도움이 됐어요. 어머니가 제게 너무 헌신했다면 오히려 자라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너무 부딪혀 틀어졌을 거 같아요. 이제는 제가 직장인이 된지 몇년 됐고, 여전히 친구처럼 잘지냅니다 ㅎㅎ! 사회적 보장과 노동환경이 보다 좋게 바뀌어서 워킹맘들이 걱정없이 일하고, 또 그외 시간을 자식과 잘 보낼 수 있는 여건이 됐음 좋겠네요.

[@칙칙촉촉-y6j]

일과 육아를 모두 챙기느라 바쁜 양육자분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

[@oldsister2129]

저도 그런 자식인데 정말 공감이요! 정말 정서적 건전한 거리감도 좋고 그렇다 보니 부모에게 받은 사랑이 더 크게 남아있고 지속중이에요~ 부모님도 저에게 헌신했다면 오히려 더 바라셨을텐데 제 선택 존중해주셨고 터치하지 않으셨고 독립적이고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되어서 감사해요!

[@himmy9213]

출근할 때 마다 뭔가 모를 죄책감이 있었는데 이 댓글 보고나서 마음이 굉장히 든든해졌어요..! 저도 멋진 어머니가 되어서 저희 아들과 친구처럼 돈독히 지냈으면 좋겠어요 :)

[@fgjjmk]

ㅠㅠ 응원받구갑니다

[@히익-u6c]

자식 입장인데 한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 자기 일에 프라이드를 갖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멋지게 나아가는 어머니를 존경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너무도 훌륭하게 가사노동을 해내시는 가정주부 분들도 존경합니다. 자기가 가장 잘 하는 것으로 책임감있게 성실한 자세로 각자의 위치에서 이 사회를 빛내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himmy9213]

정말 감동인 댓글이네요 ㅠㅠ 한창 바쁜 와중에 댓글보니 마음이 녹아내리네요..

[@김쎄-x2f]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부디 엄마를 멋있게 생각해주었으면 해요

[@Yong0309-wf7hv]

당연한걸 당연하게 안받아들이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나서서 이런 얘기 해주시는분.. 귀하다.. 어제 워킹맘이신 쌤한테 육아와일고민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한층 와닿네요..

[@moonnori7]

딸인 입장에서는 자기의 커리어를 쌓는 엄마가 곧 나의 미래의 모습으로 보여서 좋음. 나도 내 꿈과 자신을 위해 일할꺼다. 직업은 돈이 아닌 꿈이다. 그걸 자식 양육 때문에 포기한다? 나라면 부담스러울거 같다. 결혼도 부정적으로 느껴지고. 그럴꺼면 대학교는 왜 나왔는가? 100세 시대에 자아 성찰을 위해 이제는 그 도돌이표를 끊을 때가 충분히 되었다.

[@user-ld6yq5ns6c]

워킹맘이라고 죄책감을 가지다니요.... 워킹대디가 일하는것 자체로 죄책감을 가지지 않듯이 워킹맘도 똑같아요. 일은 당연히 해야죠 아이를 위해서라도.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할 일인거에요.

[@808-]

아.. 저희 엄마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너무 짠하네요..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니까 가정을 위해 힘쓰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그러시느라 일이면 일, 가정일은 가정일 대로 당신 자신을 위한건 모두 포기하시고 달려오셨다는걸 알게된 순간부터 이게 얼마나 어렵고 감사한 일인지를.. 부모님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어요 사실은 마음에 안들때도 있었고 부족하고 우리 엄마아빠는 왜저래,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도 가정을 어떻게든 유지시키기 위한 부모님의 발버둥이었다는걸 알고나서부턴 그저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만 들었네요.. 크고 나서 예전에 계속 미웠던 점 부족했던 점을 대화해보니 엄마도 사람이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했다고 미안해하시던 순간이 제 마음속에 남아있네요.. 이제는 무엇보다 내가 아이를 기른다면 이렇게 엄마처럼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정말로.. 숙연해집니다. 저는 그렇네요.. 일도 일이고 가족도 가족이지만.. 본인의 건강도 꼭 함께 챙겨주세요 엄마 갑자기 쓰러져서 수술받으시고 병실 누워계실때를 잊질 못해요 말이 길었지만 저는 전업맘이든 워킹맘이든 가족과 자식을 위해 늘 치열하게 일과 삶을 유지하려하시는 모든 엄마분들을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가슴이 먹먹해져서 구구절절 적었지만.. 자식입장에서도 충분히 감사하다는걸 전하고 싶었어요. 꼭 본인 몸도 돌봐가면서 건강도 꼭 챙겨주세요.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Angkimochi77]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은 그 자체로도 존경스럽고 또 자랑스러운분들입니다.

[@김명호-j6m]

아니 일도 하면서 왜 죄책감을 갖는 거지...? 우리 직장은 급여가 세서 그런지 지 외이프 일 그만두고 애 봤으면 좋겠다 말하는 사람들 종종 있는데 그 중 한명은 실제로 와이프가 일 그만두니까 그 다음은 ㅋㅋㅋㅋㅋㅋ와이프가 일을 안 해서 그런지 살도 찌고, 내가 일하는동안 와이프 누워있다 생각하니까 짜증난다고 뒷담화 하던데 미혼인 내 입장에서 보면 그냥 ㅁㅊ놈으로 보인다. 언제는 그만두고 애 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니만 막상 그만두니 애 보는걸=논다 로 바로 치환해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

[@job3892]

맞습니다. 워킹맘이 미안할 필요는 없지요~ 개인적 사정은 미뤄두고, 상위급 좋은 직업을 갖지 않고서는 혼자 벌어서는 사회적 눈높이에 맞춰 생활을 할 수 없는 이 사회구조가 문제지요. 안입고 안먹고 궁상 떨고 살면야 혼자 벌어서도 충분히 먹고 살긴 합니다만

[@라이니-w1e]

워킹맘에주말부부네요 남편은주말에와도 큰도움도안되고 시댁친정은 다 일하면서도 둘셋씩키웠다면서 힘들어죽겠는데 유난떤다고생각들하네요 왜그러지?이러면서요..너무힘드네요도망가버리고싶은요즘 정말힘들어지니 인내심도바닥이고 남편놈은 왜너힘들다고애한테난리냐이러고ㅠ

[@대개-e9c]

사실 워킹맘될 필요도 없고 걍 결혼안하고 애 안낳으면됨 요즘 젊은 여자들 결혼안하겠다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많겠어 해봤자 나만 챙겨야할것만 2배되지 커리어 방해없이 쭉쭉쌓아서 내꿈이루고 성공한 삶 살거다

[@아잉-v6e]

워킹맘 많은 직장에서 일해봐서 너무 공감되네요 80년대생 경단녀분들 복귀해서 애기 얼딩까지 키우신 분들이 많은곳이었는데 한분도 빠짐없이 맞벌인데 독박가사+육아하심 글고 경단녀분들 6~7년짜리 경력 날리고 관계없는 직군에 근무하시는분들도 많았음 저는 90년대후반생인데 그거보고 결혼에대해 좀 진지하게 고민하기시작했음 강아지키우면서 모성애가 얼마나 날 강하게하고 행복하게하는지 조금 느껴봤는데도 그래요 내가 행복하지못하면 안된다고생각하기때문에..

[@이은예-q5o]

저에게 참 필요한 영상이네요 진작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에요 잊지않게 저장해놓고 자주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하리보-x1j]

학원 마치는 시간,학교마치는시간, 어느 학원가는날인지... 유치원 원복,활동복 입는날...등등... 워킹맘인 엄마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그래도 둘째는 이제 좀 커서 유치원 원복,활동복 입는날은 알아서 챙겨주네요😭😭

[@반짝반짝-y7y]

워킹맘이란 단어가 사라진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love760101]

애들이 말귀 알아듣고 좀 컸을때 물어봤어요. 집에 있는 엄마가 좋아? 아니면 일하는 엄마가 좋아? 하고 물어보니 일하래요. 자기들 때문에 엄마가 집에만 있는 건 너무 부담스럽다고, 일로 바쁜 엄마 모습이 집에서 축 쳐져 있는 엄마보다 훨씬 좋다고요. 남편의 경우는 결혼 10년차때까지 집안 일로 저랑 신경전을 했었는데 40 중반이 넘어가니 이제서야 좀 워킹맘인 저를 이해하는 듯 해요. 애들 학교 공부며 방과 후 활동까지 챙겨주니 요즘은 살맛 납니다.

[@돈가스-q8o]

저희 어머니도 30년 공직생활 하시다가 정년퇴직하셨는데, 유년시절과 학창시절 함께 많은 시간을보내지 못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오히려 더 존경스럽고 멋있으십니다

[@김효진-t8d5c]

꿈이 있어 직장 다니다 사업하고 있어요.사실 자영업자죠. 그러다 예쁜 아가가 생겨 아가 낳았지만 출산하고 5주정도? 있다 시터님께 맡기고 일나와있네요. 정말 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나와있는지, 이게 맞는지...가끔은 눈물 납니다 ㅠ 위로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동준-m7n]

당연해야할 것들을 솔루션으로 들어야 하는 세상이 문제 인걸까 무엇이 문제일까

[@날씨의온도]

이 영상을 보니, 아무리 바쁘셔도 소풍날엔 김밥을 직접 싸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ruheeby]

식기세척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스타일러 안마의자 있어야해요. 꼭이요. 꼭.....

[@CCouragee-g9p]

참 공감되고 도움되는 강의네요~

[@kirimsin7557]

식기세척기...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당장 사러갑니다~~

[@avocadopower7657]

딱히 섭섭한거 없었어요 엄마가 당당하게 직장생활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애 한테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직장 생활 하는게 오히려 우리엄마는 미안한데도 결국 일가네? 이럴것같아요.

[@bmschool_]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워킹맘 응원해요오..!💃🏻

[@lawasmr]

상황에 딱 들어맞는 유익한 영상일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들을게요 ❤️

[@myeonseokLee]

김지윤소장님..... 징짜 넘나 이쁘심~~

[@kangsoo2949]

ㅜㅜ저는어릴때 엄마가 일하는게싫었는데 ㅜㅜ 엄마의 부재가 그래서 미안함이 더큰데

[@무야호-e1x]

주변 워킹맘들이랑 공유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ohyk-cd1rg]

9년차 두아이 워킹맘인데요 대체 전업주부 엄마들이랑 어떻게 사귀는건가요?ㅠㅠ "회사다니세요?" 물어보고 대답하면 그 시점부터 대화중단되고...먼저 번호물어봐도 그들이 먼저 묻지않아요. 그들끼리 이미 친해져있는 상태에 제가 무슨 돌멩이같아요. 대체 어떻게 친하게 지내라는건지 공감이 잘 안되요. 저는 다가가고싶어도 받아들이는 이들이 이미 선을 그어요. 제가 카톡 먼저 보내고 선물도 해도 그때 뿐입니다. 힘드네요

[@lovely-jq2ho]

동영상 보는데 진짜 너무 울컥 했어요ㅠ 아이가 저를 키우고 있다는 생각이…

[@루삼]

직장인으로서의 인생이랑 프라이드를 얘기하지만 현실은 그런거 가지고 일하는 직장인들 많지 않고 보통은 남편 벌이만으로는 안되니까 애가 눈에 밟혀도 고생하면서라도 맞벌이를 하는거지. 애키우는데는 돈이 많이 드니까. 그러니까 거기다가 오지랖을 부리면 안되는거임.

[@komori8733]

비슷한 시기에 애를 낳은 지인이 저를 항상 워킹맘이라고 부릅니다. 본인은 집에서 육아만 하거든요..더 말 하지않겠지만 정말 오지랖도 오지랖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가 지나칩니다 ^^....

[@통-l6v]

말씀한것 다 맞아요.. 그런데 저는 좀 입장이 다르네요. 워킹맘이 주변 지인 확보위해 전업맘, 직장 등 신뢰 확보위한 태도까지.. 솔루션을 봐도 여전히 바쁘고 힘든건 똑같군요. 육아시기를 버티기 위해 얼마나 완벽해야 하는가요.. 직장맘이 동네 엄마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는것 결코 쉽지않아요. 시간적 여유 및 금전적 여유마저 서로 달라요...공감대가 깊이 형성되기까지 자주자주 만나고 애 써야하는데, 이미 서로 '힘들다' 느끼는 기준자체가 달라요. 아이데리고 주말에 쉬는 시간없이 지인관계유지를 위해 뛰는거., 설명은 다 맞으시나, 저처럼 외향적이지 않은 성격에는 그리 말처럼 착착 안되기때문에 숨이 막혀요.. 식기세척기와 건조기 너무 도움됩니다. 단.. 그것들 샀다고, 잊을만하면 주기적으로 시어머님 잔소리 레퍼토리에 자주 오르내리는 피곤함이 좀 있네요. 에너지 고갈상태이신 분들은 지인확보 보다는, 평일에는 위탁기관이나 돌봄, 학원뱅뱅이, 주말엔 남편이랑 아이 밖으로 내보내고 잠깐이라도 쉬세요..

[@버터-b2n]

맞아요 가장 현실적인 댓글이예요! 워킹맘과 전업은 힘들다는 기준 자체가 달라요 ㅎ

[@제제-q9o]

엄마가 계속 집에있었는데도 정서적결핍있는 난 뭐야 ㅋㅋ 애옆에 있는게 능사는 아닌거같음. 난 차라리 좀더 풍족했음 좋겠다생각들던데.

[@crystaljoo2457]

어머낫! 첫번째👍👏오늘도 기대하며 시청합니다!

[@자유인-w6o]

제가 어렸을 때 외할머니가 주양육자이고 엄마ㆍ아빠가 부양육자 였습니다. 요새 워킹맘을 둔 아이처럼 자란 것이죠. 워킹맘 아이가 잘못 큰다는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따듯한 엄마가 계속 같이 있어준 아이랑은 달랐던 것 같네요. 좀 허전했던 게 사실이고ㅡ아무리 외할머니가 날 물고 빨고 했어도ㅡ어른이 되서도 엄마에 대한 감정이 엄마라기보다 이모 같은 느낌이 들어 좀 죄송하달까요. 단, 집에 온종일 있으면서도 무관심한 엄마보다야 워킹맘이면서 사랑 많은 엄마가 좋겠지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게 있긴 해요.

[@핑크파이트]

이모느낌 대공감이요ㅠㅜ엄마인데 엄마가 아닌 느낌ㅠㅜ

[@베르예드호레]

헬지옥반도의 오지랄 ㅋㅋ

[@hyungs4556]

그래 워킹맘이 왜 미안해 일찍 퇴근하고 애보러 가는데 애 때문에 이거 못해 저거 못해 왜 미안해. 자기 할일만 제대로 하면 미안할게 없지. 너의 권리와 이상은 반드시 남의 권리를 침해하고 약탈하는데 그 것을 아이와 여성의 뒤에 숨으려 하지마라. 세상은 불편하고 어려운 것이다. 너희만 편하게 해주는 배려가 곧 권력이고 자연스러운 것 마냥 주장하면서 남의 권리를 짓밟지 마라

[@waralral]

구시대적인 생각임 37인데 주위에 워킹맘들이 오히려 잘 살고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 그렇다고 주부는 미안한간정 안느끼나? 오히려 요즘은 맞벌이가 당연하고 그게 곧 자냐가 성장하기 위한 거름이 되는거라고들 생각한다 물론 일반화는 아니지만 최소 내 주위에 50커플 이상은 맞벌이기에 그나마 감사해한다 이사람껀 잘 보면 걍 여자가 왜 피해만 봐야하는 느낌인데 설문봐라 남자는 안느끼나

[@뿝뿌뿝-x4i]

미안하긴 남편도 아이도 엄마가 돈 벌어오면 당연히 땡큐지 오히려 결혼하자마자 잽싸게 퇴직하고 집에서 처놀다가 나중에 남편이랑 자식 때문에 지 커리어 망가졌다고 징징대는 게 훨씬 문제

[@아잉-v6e]

애안낳아보고 이런소리하는게 웃길뿐임 괜히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고 워킹맘들이 고민하겠니 .나도 여자들이 버텨줬음하는데 ㅋㅋ 님은 걍 아내가 전업할 걱정없이 쭉 독신으로 사는게 어울릴듯

[@아잉-v6e]

+ 펨코같은 저급사이트하고있다면 끊으시고

[@뿝뿌뿝-x4i]

@@아잉-v6e 아니 일 하는 거 고마우니까 쓸데없는 고민 사서 하지 말라고요ㅋㅋ 이딴 주제로 영상까지 만든 게 웃겨서 한 말임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애들이 나태해질까 죄책감이 드는 아빠' 아거랑 뭐가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관론자-q6c]

@@아잉-v6e + 여시나 판같은 저급사이트 하고 있으면 끊으시고

[@버터-b2n]

​@@아잉-v6e 애 낳고 키우는데 완전 공감가는데 뭔소리 ㅋㅋ 전업주부들 결혼하고 일 때려치고 집에서 먹고 노는거 사실인데? 무슨 전업주부는 다 이해해주고 떠받들어줘야하나 ㅋㅋ 워킹맘들 눈엔 전업주부들 먹고 노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무슨 남초 커뮤 탓하고 있어 ㅋㅋ

[@my-isabelle]

옷을 몇 개나 버릴까? 최종회 kzbin.info/www/bejne/rZeUn3anrdF0gK8

[@Kenny1208]

지구촌 인구가 너무 많아요. 76억?...지구촌 35억이 정원이라던데.....40억명이 많아여 워킹 맘 안해도 되게 지구촌이 정리돼야 돼요.

[@Mac-ct8qm]

발전하려고 해야지 퇴보는 답이아닌듯.

[@98743521368764]

....? 무슨 소리이신지..?

[@Kenny1208]

@@98743521368764 아.... 화면에 본인을 잘 보세요. 사람이 귀하면 어찌 변할 지...상상해 보세요. 재밋겠지요?

[@98743521368764]

@@Kenny1208 그럼 님부터 정리될 것 같아요

[@Kenny1208]

@@98743521368764 그래요. 정리 대상입니다.

[@duty-]

부족한 경제력이면 워킹맘 당연 할 수 밖에 없음. 그렇지만 직접 부모 손길에서 크는 것이 가장 좋다는건 변하지 않음. 친구중에 맞벌이 하느라 오전 9시에 애를 맡기고 오후 8시까지 11시간동안 애를 시설에 맡겨 놓는데 좀 그렇긴 하더라.. 난 먹고 싶은거 못 먹었고, 입고 싶은거 제대로 못 사 입었지만, 가정주부로 날 키워주신 어머니께 감사하고 혼자 짐을 져 주신 아버지께 감사함.

[@버터-b2n]

부족한 경제력 때문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하는거다 지 생각이 무슨 팩트인거처럼 댓글 싸고 있네

[@Kazama911]

그렇게 징징댈라면 쳐 낳지를 말던가 고아원에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