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동네 일하는 엄마때문에 열받아있었는데요. 자기애를 자꾸 울집에 들이밀어요. 등교하교 자기회식때 출장때.. 지금은 같은반도 아니고, 우리애랑 친하지도 않은데 애가 안쓰러 잘해준게 화근. 워킹맘들 애한테 미안하다소리 안하실려면 더 신경쓰긴 하셔야할듯요.
@hhhapppy2 жыл бұрын
그 분께 말씀을 하시는게 어떠실지...
@얼토당토-i9b2 жыл бұрын
@@hhhapppy 몰라서 그럴까요? 알지만 얼굴철판깔고 자기도 상황이 그러니 어쩔수 없이 그러겠죠. 매번 고맙다 미안하다하지만 결국 제쪽에서 손절할수밖에 없죠. 동네 다른 엄마들은 벌써 손절한걸 외동에 전업이라 저는 오래버틴거죠.
@jonglim22482 жыл бұрын
일 안하면서도 남의 집에 자녀맡기는 엄마들도 있어요 개인 성향이지 워킹맘이라 그런거같진않네요
@gempagodok2 жыл бұрын
얘기를제대로하심이... 자주맡긴다는건 님이 싫다는 의사를 표현전달을 못하신게아닌지 조심스럽게말씀드립니다...
@gempagodok2 жыл бұрын
그분은님이이렇게생각하는지모를수있거든요
@womanwisetv2 жыл бұрын
어머 김지윤 소장님!!! 왜케 아름다워 지셨나요😍😍😍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실물은 더 아름다우세요^^
@엄마의골프2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아들·딸들 많죠.. 엄마는 자식의 자동판매기가 아니라는 김지운 소장님의 강연을 본 적 있습니다. 더 큰 효도는 못 할 망정 늙으신 부모님께 상처뿐인 황혼육아 안겨드리지 맙시다!
@하루하루-r1s2 жыл бұрын
일하는아빠들이 해야할~그런것도좀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기획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shli93782 жыл бұрын
와~~ 반가워요~~ 여전히 재밌으세요!!
@이찬희-f6o1r2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 크리스천 연애코칭하던 유명한 강의로 몇년전 뵈던 분이 이제 육아 교육쪽에서도 강연하시는군요~~ 언변 좋으시고 통찰 있으시니 활동 영역이 확장되네요ㅎㅎ 연애못하던 그 시절 콕콕 찌르던 말들.. 감명깊게 봤는데 이젠 애 낳고 보게 되서 새롭고 반갑네요. 김지윤 소장님 그 옛날 영상에 비해 푸근해지셨네요~~ 긴기민가했어요 ^^ 곧 복직 앞두고 제목이 눈길 끌어 보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나무-x8x Жыл бұрын
크리스챤연애 강의 너무 뜻깊게 봤고, 이제 우리 딸들이 커서 연애강의 듣고 도움받습니다. 무엇보다 모녀관계를 깊이 반추해 보고 딸이나 저나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소장님 감사드립니다.
@서소희-h4k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기 좋은 세상은 언제 올까요
@모마-m8k2 жыл бұрын
김지윤 소장님 너무 좋아요🥰
@얼토당토-i9b2 жыл бұрын
베란다 화초도 정성을 쏟지않으면 병들고 시드는데 하물며 아이는요. 누군가의 공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는 잘 자랄수 없어요. 그게 엄마이든 할머니든 선생님이든.. 지인 중 자기애들은 알아서 잘 컸다고 하는 워킹맘있는데 그 곱던 친정엄마가 쪼그랑할머니가 된 이유 모르더라구요.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희-m2w2 жыл бұрын
아...두어달있음 겨울방학...워킹맘은 고민이 앞섭니다ㅠㅠ
@daegizatv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도움드릴 수 있도록 영상 준비해보겠습니다^^
@colours3662 жыл бұрын
두마리 토끼는 잡기 힘들죠~ 아이가 먼저냐,, 내 커리어가 먼저냐.. 아이가 어릴때가 여성들이 가장 일하기 좋은 시기임은 분명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유유자적-o1y2 жыл бұрын
수면부족 완전 공감됩니다!!
@파워워킹맘-l7l2 жыл бұрын
공감되고 좋네요. 친정엄마한테 잘해야하는데, 늘 마음처럼 안되는 것 같아요. 관절을 떠올려야겠군요...
@miak5653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한테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ㅜㅜ 아기가 100일 정도 됐을 때 제가 복직을 해야 해서 엄마가 머나먼 타국에 와서 아기 두달 돌봐 줬어요. 한국에 가서 많이 아프섰다고 하더라구요. 아빠도 한국에서 생활이 어려우셨구요. 제가 이기적이었어요… ㅠㅠ 미국에 떠날 쯤 쇼핑으로 많이 사드렸지만… 이번에 많이 반성해요 ㅠㅠ
@blueclould2 жыл бұрын
유쾌하면서도 명료한 김지윤 소장님 섭외 감사드려요 :) 아이가 더 어릴때 이런 좋은 말씀 봤으면 참 좋았을 것을 하고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