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에 대해선 전혀 몰랐는데 정말 흥미로워요. 일상적인 삶 속에서 명상을 실행할수 있는 힘이야말로 진짜겠지요. 삶 속에서 부딫혔을때 가질수있는 나의 진짜 영성. 장자를 고등학교때 삼중당문고로 읽으신후 빠져들었다 하셨던... 장자이야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교수님~~ 벌써 내면소통이 막바지에.... 괜히 제가 감개무량해지려고 합니다. 😊😊 ❤❤❤ 머리가 좋으신 교수님, 무슨 분야든 모르는게 없으신게 당연해요. 😊😊 과학 철학 문학 종교학 예술등등, 수재이시므로 당연한거죠! 너무 부러우면서도, 교수님께서 그 역량을 이렇게 베풀어서 아낌없이 나눠주심이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똑똑하신 분께서 영성까지 갖추시니 이웃사랑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고개숙여서 감사감사드립니다. ❤❤
@바바라-z9s5 ай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삶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llaatticbar50825 ай бұрын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매일 저녁 자기 전 교수님 영상 들으면서 자고 있어요 덕분에 잠도 잘 자고 아침에도 개운하게 일어난답니다 교수님 영상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lingal49035 ай бұрын
내면소통 3번째로 듭니다 추천하신 책들도 읽어가면서 내면으로 소통하고 운동으로 몸으로 소통해가며 삶의 변화를 느낍니다 치매환자와 더불어 지내면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근력의 힘이 교수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삶 자체가 수행인 생활 부처님의 가르침 또한 그러하시었음을 새삼 깨달으며... 이 시대의 선각자이신 교수님께 늘 감사 와 존중을 바칩니다...()()()
@근희홍5 ай бұрын
교수님 살아오신 얘기도 2박3일 듣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늘 생활속에서도 알아차리도록 노력하고 고요이 나를 바라보겠습니다.❤
@팥죽할멈계절별미5 ай бұрын
옛날 이야기 재밌습니다. 듣다보니 고등학교 다닐 때 본 성문종합영어에 있었던 두 문장이 생각납니다. 당시 장래 직업에 대해선 지금 생각해도 좀 이상할 정도로 거의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이 두 문장에 나오는 she나 he 같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 그녀는 늘 어떤 일을 하고 있었지만 늘 한가로워 보였다. ( She was always doing something, but she always seemed leisurely.ㅡ성문에 있었던 문장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네요) 그는 어디를 가든 집에서와 같은 편안함을 느꼈다(He felt at home wherever he went) 1:55 1:55 nt)
@바라본다5 ай бұрын
교수님은 경외감 그자체 이십니다요~^^😊
@토리토리-b4l5 ай бұрын
목소리와 미소짓는 모습에 제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조윤수-s2z5 ай бұрын
매번 인생의 지침서를 알려주시는 교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sang-yoon_han5 ай бұрын
오늘 제게 제일 좋았던 부분은, « 들이받아야 성장한다 »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gsam83715 ай бұрын
교수님 늘 강의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동서양을 회통하는 교수님의 식견에 많은 감탄을 하면서 보았는데요. 오늘 강의에서는 몇가지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유교가 불교를 비판할 때 쓰는 '일상생활을 떠났다'는 것이란 '행주좌와어묵동정'으로 대표되는 개인의 활동이나 마음상태에 국한되지 않아 보입니다. 음양론으로 대표되는 결혼, 자녀의 생산, 가정의 운영, 사회에서의 경제주체로서의 역할 등을 포괄하는 것이죠. 이런면에서 유교에서 말하는 현실을 떠났다는 불교에 대한 비판은 교수님께서 조금 진지하게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교에서도 대혜선사의 시장통에서의 참선, 지눌대사의 점수로 단단하게 해야하는 돈오와는 스케일이 다른 것이죠. 고타마가 강조한 삶 자체가 수행이 되도록 하는 것 또한 유교에서 거론하는 가정, 사회, 국가에서의 역할과 책임 따위가 아닙니다. 그야말로 '구도자로서의 일상'일 뿐이지요. 교수님께서 유교가 불교를 '베꼈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비판을 위한 비판'을 했다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셔서 또 말씀드리자면, 유학자들이 불교를 비판했던 것은 근리, 즉 매우 진리에 가까운 가르침이기 때문에 비판했던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속세를 버리고 산속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다들 속세로 떠나면 결국 가정, 사회, 국가는 어떻게 존속될 수 있겠습니까.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를 하는 것이 결국 도를 행하는 것이라고 보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불교가 위험한 종교였을까요. (불교에서는 가정, 사회, 국가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만 결국 불교사회를 들여다보면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부모관계가 형성되고, 같은 문하로 가족이 형성되고, 불교사회가 형성되듯, 사람 살이가 결국 유교의 논리대로 가족, 사회, 국가를 떠날 수가 없는데 불교의 논리에 가정, 사회, 국가에 관한 논설은 없습니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 과정은 애욕을 이기지 못한 소치로 여겨지기까지 하며, 윤회를 떠나 열반에 이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정, 사회, 국가는 불교의 관심 밖일 수 밖에요. 유교와 불교의 결정적인 차이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교수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주자가 성리학의 체계를 짤 때, 대학의 격물을 중요시 여긴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에서부터 출발해서 '주관'으로 들어가야한다는 것이죠. 퇴계의 양명학 비판 또한 단순히 선불교랑 비슷해서가 아니라, '객관이 빠진 주관'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이 선불교와 비슷하다는 것이죠. 말씀하신 것 처럼 왕양명, 주자는 불교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불교의 용어를 그대로 갖다 쓴 것만 보아도 교수님 말씀 처럼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특히 주자가 불교용어를 그대로 쓰면서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결국, 유교에서도 '중용'과 '대학'에(원시유교에) 불교가 이야기하는 심오한 진리가 들어있음을 드러내고 그것을 당시 지식사회에서 유행하던 불교의 용어로 풀어내면서, 거봐, 유교가 단순히 도덕책에 불과한게 아니라 불교와 같은 심오한 숨은 뜻이 있는 거야. 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싶었던 것이었죠. 그가 불교가 진리라고 생각했다면 왜 불교에 귀의하지 않았을까요? 그저 불교와 차별되는 심오한 철학체계를 남긴 대학자로서 역사에 인정받고 싶어서였겠습니까? 저는 학자적 양심이라고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자의 눈에는 근사록에 나왔듯이 불교는 진리와 매우 가깝지만 진리는 아닌, 이른바 '사이비'라고 생각했습니다. 논거는 이미 익히 알려진 대로이구요. 저는 이런 주자의 치열한 고뇌와 그 결론을 단순히 베껴놓고 되려 성낸다는 식으로 교수님께서 폄훼하시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제사문제도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성리학에 말 그대로 '제사에 대한 내용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하기는 쉽지만, 사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쉽게 그런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퇴계의 성학십도의 제 1도인 태극도설 하나만하더라도 제사를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태극도설은 도교에서부터 영향을 받았지만 성리학 우주론의 근간이 된 논설인데, 단순히 우주의 생성과 변화를 이야기한 것 같지만(이것도 단순하진 않지만), 태극도설의 말미에는 '知死生之設' 이라고하여 결국 생사를 다룬 논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을 깊이 음미해보면 결국 불교의 윤회론과는 다른 생사관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리학에서 죽음이란 양에서 음으로 넘어가는 과정이고, 음양은 서로 호근관계에 있기 때문에 양은 음의 뿌리가 되고 음은 양의 뿌리가 되어 양계에서는 제사를 지내서 음계의 혼백을 돕고, 음계의 혼백은 양계의 후손에게 복덕을 내리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사유체계가 옳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학문의 설계가 그렇게 되어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성리학 전통 안에서 풍수, 제사 등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말입니다. 유교의 명상법이 교수님의 학문적 관심으로 재조명되고 널리 알려지는 것이 참 반갑습니다. 다만,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지점들을 별거 아닌 듯이, 그리고 약간은 폄훼하는 듯이 넘어가는 부분들은 이번 강의에서 좀 아쉬웠네요. 늘 좋은 강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ASAP-i3y5 ай бұрын
전공자이신듯? ㄷㄷ
@조아-o8g5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큰 도움 받고 있어요 수면명상도 그렇구요 감사해요!!!!!
@herbaroma6315 ай бұрын
유교에 대해 잘 알게 된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집니다. 강의가 예술에서 느껴지는 감동이 있습니다. 이번주도 두둑히 충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br0125 ай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고요함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주환교수님
@말이계란-d2p5 ай бұрын
Mr.석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ㅜㅜㅋㅋㅋㅋ 평소에도 “그건 말이지~” 하면서 연기하실때마다 너무 웃겼는데 미스타 석은 진짜 너무 웃겨요ㅎㅎ 좋은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들을수록 모든 학문이 깨달음, 수행에 대한 것 같아서 신기해요!
@iamvictoriakim5 ай бұрын
그건말이지~~ ㅎㅎㅎ 저는 교수님께서 뭔가 강조하실때 "아니요~~~~~"할때 너무 좋아요 ㅎㅎㅎ
들이받을 만큼 대단한 학자가 있어야 그에 걸맞는 대단한 제자가 나오는 군요. 교수님 강의 들을 때마다 댓글도 꼭 챙겨보는데 멋진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꼭 교수님을 들이받을 만한 제자가 나와서 세상과 우주만물, 인류에 대한 인간의 이해가 조금 더 깊어지길 바랍니다. 아.. 그때까지 살아서 다 지켜보고 싶다~~~
@makeu7exotic5 ай бұрын
으악!!!드디어!!!!다담주 장자의 명상법❤❤❤❤교수님 표정이나 목소리가 예전보다 나아지신 거 같아 보고 듣는 저도 넘 죠아용__(이탈리아 유학시절 얘기도..듣고싶어용!).김주환은 머하는 사람인가?도 기대됩니당~ ㅎㅅㅎ
@janie56085 ай бұрын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iamvictoriakim5 ай бұрын
다음시간 강의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hyeyeonlee5 ай бұрын
21세기에 사람들이 하고 있는 고민들을 12세기 그분들도 하고 계셨다니 방갑습니다. 세상은 물질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지만 정신적으로는 제자리인것 같기도 합니다~~
@바다-b7p5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karuna-uj4yv5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도입부에 말씀하신 것에 기독교 명상도 많다하셨는데 혹시 시간이되시면 이부분도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영115 ай бұрын
모든 종교는 역시… 본래의 의도와 목적은 모두 순수하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었군요. 안타깝게도 권력이 생기면서 그 순수한 초기의 모습은 사라지거나 왜곡, 와전된다는 것은 유교도 마찬가지였나봅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초기 유교에 대해 바로 알도록 강의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한데 그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못된 정보와 관습때문에 유교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갖고 있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관점을 바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마음근력을 더 단단히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읽는사람-l4n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name-gm3hh5 ай бұрын
들이받을 스승이 없으면 참 곤란합니다…..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양병렬-q8j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창문-s1f5 ай бұрын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유교에 대한 오해, 유교와 불교의 공통점과 차이점, 실용적인 즙산의 정좌설 내일부터 삶에 녹여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명상이 안 되면 아집 부렸는데..잘 되는 날은 더 열심히 하고 아니면 말고의 태도를 적용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lhk97785 ай бұрын
교육서 출간 언제되는지 궁금해요! 쉬시기 전에 존중하는 구체적 방법 알려주신다 했는데 기다립니다…
@SubscriberKoodokja4 ай бұрын
저는 교수님을 들이받을때 까지 열심히 수업 들어보겟슴다
@김정희-k6z4y5 ай бұрын
감사.감사.감사합니다 _()_
@공부용-n8x5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정독중인 청년입니다. 성욕 자위 포르노 특히 원나잇 이런 부분 관련되서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관한 강의가 이미 있나요? 없다면 다뤄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수진-y5h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허선화2 ай бұрын
유교 너무 재미있습니다. 양명학에 관심이 생깁니다.
@jeslord1able5 ай бұрын
교수님. 뇌과학과 기독교를 접목한 강의도 해 주실 수 없으실까요? 뇌과학으로 기도를 설명하는 연구는 없나요?
@dearmytwins_shk5 ай бұрын
오늘 강의는 여고시절로 돌아간 기분인데요~~ ^ 일요일마다 날로 유식해져 갑니다. 배우는게 좋고 깨닿아가는 기쁨이 큽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plantaelove805 ай бұрын
명상가이드 그리고 장자강의! 넘 기대됩니다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대치써밋영어5 ай бұрын
나무가 쓰러질때 ㅡ 이 내용 고등학교 영어 모의고사에 나왔어요~😅 이 내용이 영어이니 아이들 뭔소리냐고 난리였어요 ㅡ😂
@강신석-z3e5 ай бұрын
오늘도 어떻게하면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며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고민하며 살겠습니다
@geanyo73345 ай бұрын
수양론에 관련해서도 듣고싶네용
@김성희-l2w5 ай бұрын
질문합니다. 지난 강의에서 석양(일몰)을 처다보는게 황색광이므로 망막에 좋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일몰을 있을때 바라보는데 남편이 눈에 헤롭다고 하고 구글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좋다고 나오질 않아요 정확한 답을 듣고싶어요.
@강신석-z3e5 ай бұрын
유교에 대해서 부정적 생각 많았는데요 오늘 강의로 잘못된 편견임을 깨달았습니다
@Common_Teacher__34 ай бұрын
55:33 ㅋㅋㅋ 너무 웃겨요 미스터 석 ㅋㅋㅋㅋ ㅠㅠㅋㅋㅋ
@밍하5 ай бұрын
인간 뇌구조가 똑같다보니 어떤 종교든 인종 문화권이든 비슷한 쪽으로 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not_doing_but_being3 ай бұрын
설명을 들어보니 유교 수행법이라는 게 불교 수행법 그 자체네요. ㅎㅎ
@김열수-u9z3 ай бұрын
궁리는 알아차림과 통하지 않을까요?
@junghunlee99415 ай бұрын
- 유교의 불교화는 당송시대 어마어마한 불교의 영향력 탓. (마치 동학이 서학(천주교)에 영향을 받은 것 처럼) - 어렴풋이 알고있던 내용인데 세밀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들었습니다 ^^
@exchange7355 ай бұрын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알아차림"이 본래면목이고 참나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거듭감사인사 올립니다. 외람된 말씀같지만...시드니 뱅크스 도서 번역본이 없는데.. 혹시 교수님께서 번역하실 계획은 없으실까요? 시드니 뱅크스의 메세지도 심플하고 이해하기 쉽더군요 참고로 유튜브 강의 하나 올립니다. kzbin.info/www/bejne/g3e5pqmAitR7a7s
@beingawarei75 ай бұрын
0:08 [성리학의 탄생]
@not_doing_but_being3 ай бұрын
성리학이 불교를 비판하는 것은 개신교(신교)가 천주교(구교)를 비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