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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N SUB] 보이지도 않는 신을 왜 믿는 거지?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ㅣ연세대 김학철 교수 ㅣ초월, 종교적 인간, 삶의 의미 ㅣ 잘잘법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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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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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신앙을 갖는 걸까요?
나는 어쩌다 믿음을 가지게 된 걸까요?
우리가 높은 산에 올라가요.
쭉 올라갔어요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봐요 그러면
진짜 희한하게 무슨 생각을 하냐면
"아이고 내가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았나?"
이거 이상하지 않아요?
여기 지표가 얼마지?
어느 경도 위도에 있을까를 이야기하지 않고
갑자기 뜬금없이 “내가 너무 아등바등 살았어” 하고
자기 삶을 성찰하죠?
인간이 그렇게 생겨먹었어요
인간 안에 있는 초월에 대한 욕망을 어떻게든 삭제할 수가 없어요.
#초월 #삶의_의미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CBS 기독교방송이 만드는 ‘신앙문답’ 콘텐츠 채널입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진지한 의미까지, 신앙에 관한 궁금증을 기독교를 대표하는 목사, 신학자에게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
여러분의 궁금증도 댓글이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하나님을 서로 나눌 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점점 온전해집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과 함께 온전한 신앙과 삶을 함께 찾아보아요!

Пікірлер: 3 400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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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u6et6qh8g
@user-ou6et6qh8g 3 жыл бұрын
결국 돈달라는 거고 ;;; 안쪽팔리나 일해서 유튜브 채널 운영하면되지
@user-ou6et6qh8g
@user-ou6et6qh8g 3 жыл бұрын
@@musicforyou8985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 돈은 받고 싶은 모순
@user-sv4tx6cn8b
@user-sv4tx6cn8b 3 жыл бұрын
@@musicforyou8985 돈이 전부가 아닌데 왜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도록 계좌번호 적는거요?
@user-sv4tx6cn8b
@user-sv4tx6cn8b 3 жыл бұрын
@@musicforyou8985 목사가 강간 하지 않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ou6et6qh8g
@user-ou6et6qh8g 3 жыл бұрын
@@musicforyou8985 네 그래서 목사들 성폭행 하고 비자금 관리 하고 외제차 몇대씩 굴리고 의전처럼 대우 받는거져?? ㅋㅋㅋㅋㅋ 탈출은 지능 순 이지만 탈출 못하는거 안말립니다 ㅋㅋㅋ
@gguribya
@gguribya 3 жыл бұрын
오랜 시간 교회를 다녔던 저였지만 "나는 무엇때문에 신을 섬기는가?" 라는 기초적 의문에 답을 찾지 못하고 18살에 교회를 뛰쳐나왔었습니다. 바쁘게 살아오던중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언젠가 한번 다시 예배를 드리는건 어떨까?" 하는 소박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고 깊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과 신앙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user-ni5ki8ee2u
@user-ni5ki8ee2u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나중에 예배를 한 번 드리러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ajkeith84
@ajkeith84 4 жыл бұрын
학부 다닐 때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기말고사 치는 날 제 손을 꼭 잡아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의 기억이 떠올 왜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비록 한 학기의 짧은 기간의 만남이었지만 정말 좋으신 분이고 존경하는 교수님입니다,
@xohyuu
@xohyuu 3 жыл бұрын
@@user-qj8fo3uj1e ¯\_(ツ)_/¯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user-nc1jb4fn3o
@user-nc1jb4fn3o 3 жыл бұрын
@@user-hi4hn5td1c 연세대라서 기독교 아니여서 듣고싶지않어도 들어야함 꼬우면 연대 오던가ㅋㅋ
@user-fv9cx4jq5k
@user-fv9cx4jq5k 2 жыл бұрын
? 잼민이가 시비거는 꼴ㅋㅋㅋ
@atwone
@atwone 2 жыл бұрын
정신과에서 이런예기 하면 정신병으로 분류 합니다. 진짜 입니다. 검사지 항목에 체크하는 부분 있습니다. 자신이 영적으로 신을 느낀 다고 생각 하는지 체크 하는 부분이....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맹목적인 믿음이 수많은 인류를 불행하게 했지요. 그런 것을 성찰좀 하라. 아메리카 인디언을 몰살시키고 자랑스럽게 세운 [거대예수상]을 폭파하고 , 그 자리에 참회비나 세우고 회개나 하라 ~~~
@user-yg8me8io4s
@user-yg8me8io4s Жыл бұрын
그 좀 과학적이고 일반인도 납득이 갈만한 이유를 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저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교수님이 말하는건 그냥 인간이기에 당연히 느끼는 감정들인데 거기서 왜 하나님이 나오죠?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했다고 하면 거기서 끝내면 되지 왜 기독교를 믿어야하죠...? 창조해줘서 감사해서 믿는 건가요...? 아놔진짜ㅜㅜ 저는 주변에 기독교인들이 자기가 죄인이다 이럴 때마다 미칠 것 같아요. 지금 태어나서 자기 사랑하면서 살기에도 모자란데 죄인이라뇨. 그리고 성소수자차별은 왜 하시는거예요..? 아니 모든 사람들에게 인권이 있는데 왜 기독교인은 존중을 안 해주는 거예요...? 왜 기독교인들은 안 믿는 사람은 지옥간다고 그렇게 말해요..? 그러고 싶나요? 안 믿는 사람들은 다 지옥에 떨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그런 못된 심보를 가졌는데 어떻게 천국에 가나요...? 진짜 너무 이해가 안 돼요. 저 좀 이해시켜주세요. 제발
@user-wd8wb2ss3q
@user-wd8wb2ss3q Жыл бұрын
왜 아무 기독교인도 답변을 안다는거지?
@OfficialKSRpianism
@OfficialKSRpianism 9 ай бұрын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인간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시여 자신의 '말씀'이 아닌 직접 그분의 손으로 빚어서 정성과 사랑으로 창조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만을 자신의 형상을 본 따서 만드셨으며, 인간에게만 영을 불어 넣어주셨고, 인간만이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감정'이라는 것을 느끼며 그것에서부터 세상의 만물들과 하나님의 연관성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user-ps5oq5fd9k
@user-ps5oq5fd9k 9 ай бұрын
팩폭 어질어질
@OfficialKSRpianism
@OfficialKSRpianism 9 ай бұрын
@@yxxnyxwxn2543 과학적인 증거는 없지만 각각의 서의 저자는 밝혀져 있습니다. 믿는건 본인 선택이죠
@OfficialKSRpianism
@OfficialKSRpianism 9 ай бұрын
@@yxxnyxwxn2543 전도하지 않는다고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기에 욕심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강요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달뜬낮
@달뜬낮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믿으랬지 목사를 믿으라곤 안했는데 목사에게 바치고 목사 말을 맹신하고 믿음에는 허술하지만 목사 믿는걸로 내 믿음이 충분하다고 하는 어리석은 믿음..지금의 기독교계와 교회들이 점점 썩어가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아요.
@TheChks33
@TheChks33 4 жыл бұрын
바울이 하나님을 뵈옵고 이말씁을 듣고 생명을 받처 복음을 전했을니다 사람을 구원 하고 천국을 가는 비결어 여기 있다 사도행전 26: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사도행전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user-jn1wk3kw9c
@user-jn1wk3kw9c 4 жыл бұрын
ㅠㅠ..... 부정할수는 없네요.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것, 가능성만이 부분만 있지는 않다는것..... 이 또한 지나가리니
@helloUnited609
@helloUnited609 4 жыл бұрын
잘 알고 계시네요~ 그럼 대안도 알고 계시겠죠??
@kaiseryoo1817
@kaiseryoo1817 4 жыл бұрын
??? :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user-ih5rj8vr3x
@user-ih5rj8vr3x 4 жыл бұрын
신천지나 개신교나..
@user-rf5tw1bn9q
@user-rf5tw1bn9q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쩌면 종교가 가진 이점을 원함에도 종교가 가진 이질적인 부분과 그 부분을 돋보이게 하는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선전 하나와 그 뒤에 수 많은 전도들을 보고 거부감이 들어서 종교를 싫어하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 분의 말씀이 더 와닿고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안닐까?
@user-im3in8kb7l
@user-im3in8kb7l 3 жыл бұрын
종교는 자기최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최면은 그 자체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요. 그런면에서 종교는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인정 받아야합니다.
@user-im3in8kb7l
@user-im3in8kb7l 3 жыл бұрын
@@user-ko2ji7mg8q 극찬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user-zg8dl1ef7q
@user-zg8dl1ef7q 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입니다 저는 종교를 믿지 않아요. 이 영상을 통해서 신을 믿는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성을 알 수 있었고 공감할 수 있었어요. 다만 절대적인 믿음으로 나타나는 어두운 측면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기독교는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g8dl1ef7q
@user-zg8dl1ef7q 3 жыл бұрын
@문재인 탄핵사형 안믿으면 좋고 나쁨을 판단할 자격조차 없는건가요 그건 어떤기준에서 말하는건지요ㅎ
@seol_hyenu
@seol_hyenu 3 жыл бұрын
절대적인 믿음의 긍정적인 측면을 생각해보세요. 그저 종교의 다양성 이구나~ 라고 생각해버라면 그 집단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없고 주관적으로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게 되는거죠^^
@agroman712
@agroman712 3 жыл бұрын
@문재인 탄핵사형 이런 사람때문에 종교에 더 거부감이 들 수 있음 게다가 정상적인 신앙을 한다면서도 이상한 평평지구 같은 음모론에 관심갖고 심취할 확률이 무교인들보다 높음 본인 종교에대한 믿음을 확실히 하기위해 다른종교에대해 들여다보는데 그 과정에서 멋대로 잘못 해석하니 사이비를 만든다던지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사람이 미쳐버림 일반적인 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가 됨
@user-gb5zg9it7p
@user-gb5zg9it7p 3 жыл бұрын
@문재인 탄핵사형 요약 해줄게 너가 자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알겠어 하지만 너무 권유 하고 다니지말고 다른 음식은 맛 없다고 비판은 하지마 ㅇㅋ?
@yeahapi
@yeahapi 4 жыл бұрын
저는 꽤 확고한 무신론자이고, 혹여 저분과 대화한다고해도 신앙을 다시 가질것 같진 않지만.. 저런 목적과 논리를 가진 이와 대화한다면 정말 반갑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종교적 성격이 명확한 영상에 좋아요 누르는건 처음이네요(긍정적 댓글을 다는것도..). 교단에 서서 매주 앵무새처럼 비슷한 말만 늘어놓는 이가 아니라, 죄책감을 덜어주는게 아니라, 본인을 성찰할 수 있게 해주는 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제가 생각하는, 현대에서의 종교적 의의) 저런 분이라면 성찰을 도와주시지 싶네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y1vk9le2i
@user-jy1vk9le2i 4 жыл бұрын
귀한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lv2wu9ey3p
@user-lv2wu9ey3p 4 жыл бұрын
@오우 놉ㅋㅋ 틀렸습니다
@sunnyegg123
@sunnyegg123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난 사람과 만나지 못한 사람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안 믿어지는데도 믿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예요 살아계시기에 만날 수 있고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어요 저도 반백년을 하나님 계신줄 모르고 또 부정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만나 인도하심 받고 있어요 님의 신념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계시니 만나 누리시기 바래요 하나님은 자신을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주시니까요
@sehyeonpark3295
@sehyeonpark3295 4 жыл бұрын
@@sunnyegg123 그런 의도를 갖고 계시든 안 갖고 계시든 간에 비신자들을 내려다보듯이, 마치 계몽되지 않은 인간을 보듯이 하는 그 오만한 태도에 안티기독교가 많아지는 겁니다... 저야 물론 현실을 서술하는데 하나님이라는 '가설'은 필요없지만요.
@user-mm8jr6em5z
@user-mm8jr6em5z 4 жыл бұрын
잘잘법(김학철교수)님, 매우신선하고 훌륭한 유튜버입니다.저는 젊은시절 신앙에서 지금은 안티임니다.그러나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나 와 닿아 다시 생각할수있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림니다.
@user-lk1li7hw8l
@user-lk1li7hw8l 4 жыл бұрын
이미 시작하고 계시지요? 응원합니다^^
@user-vf6rb6ht7l
@user-vf6rb6ht7l 4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
@RNbje100
@RNbje100 4 жыл бұрын
임마누엘~
@Haseon153
@Haseon153 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제 자신도 응원합니다
@gugeol
@gugeol 4 жыл бұрын
(주)예수 만세!
@worldwebnavigator
@worldwebnavigator 3 жыл бұрын
저도 소향 님 팬입니다. 노래에 빠졌다가 기독교인이란 걸 알게 되었고 그 신실한 모습에 감화되어 저도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설프게 성경공부중입니다. 이 채널의 강연을 통해 좋은 말씀 잘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잘법이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삶과 신앙에 도움드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dchtvgiyfg4654
@Ydchtvgiyfg4654 3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종교에 너무 빠지지 마세요 정신과 가보세요 의지만 있으면 치료 가능해요
@Dongju_Han
@Dongju_Han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무신론을 믿고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종교인들을 보며 종교를 믿는 이유가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기독교를 이해하기 위해 이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을 찾아봤는데, 이 영상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조금 얻은것 같습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삶의 의미를 찾기위해 종교를 믿는 다는 것이 종교가 없는 저도 공감이 됩니다. 대학교 1학년때 삶의 의미를 묻는 질문으로 방황했었는데 그 시절에 끊임없는 질문과 사고가 더 단단한 지금의 나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성찰과 고민의 과정을 도와주는 것이 종교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저는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도움없이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자신을 성찰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 쉽지 않겠지만요. 종교가 맹목적인 믿음이 되고 선동의 수단이 되는 것을 보면 너무나 슬픕니다. 철학자로서 박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jaljalroad
@jaljalroad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9 ай бұрын
저는 유신론자이고 모태신앙 40년차입니다. 저도 성경이 다 믿어지지않고 신과 영적 존재의 존재는 믿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아들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서 괴로운 사람입니다. 종교가 없었어도 난 보통수준으로 착하게 사는 편인데 그냥 무교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덜 괴로웠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합니다. 유신론자인 저도 대체로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종교가 있든 없든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목적과 욕구를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안계시고의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분명하게 계시더라도, 성경의 모든것이 100프로 진리라고 해도 이 시대 종교는 연약한 사람들이 힘든 삶을 이러한 저러한 노력으로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중의 하나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내가 다 모르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배척하는 오만은 경계해야겠지만요... 그저 유신론이든 무신론이든 우리가 같은 고민과 공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전해보고 싶었습니다...
@user-hk2qm8jf5l
@user-hk2qm8jf5l 4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fiewofiywofi
@fiewofiywofi Ай бұрын
종교를 믿는 이유에서 일부, 아니 아주 일부일 뿐임. 종교를 믿는 이유는 매슬로우 욕구 5단계로 봤을때 안전의 욕구/애정소속욕구/존중욕구/자아실현 욕구 전부다 해당됨. 근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 초월욕구라는 건 자아실현 욕구의 일부분일 뿐이고 종교를 믿는 이유에서 아주 일부분일 뿐임.
@user-ty6nz7bz3q
@user-ty6nz7bz3q 4 жыл бұрын
그 너머의 것을 상상하며 사는 삶의 풍요, 누군가에게는 주어진 것이고, 누군가는 발견해 가는 것이라는 말씀이 참으로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잘잘법 영상은 항상 마음에 큰 울림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기다리아저씨 잘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Lwsss933
@Lwsss933 4 жыл бұрын
소위 모태신앙으로 20년을 살아왔어요. 최근에야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신앙을 내려놓고 제 스스로 믿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고 있는데요, 참.. 작년 이맘때쯤에 제가 들었으면 미적지근하게 넘어갔을 영상인데 마음의 변화가 생긴 후에 이걸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교수님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좋은 말씀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분들께 보여드리기의 최적의 영상 같아요. 기독교 교리에 익숙한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의 인식 차이를 감안하지 못하고 먹고 죽으라는(;;) 식의, 강하기만 한 일방통행적 설교가 아니라 보다 기독교적 시각을 완전히 배제하진 않지만 그래도 중립적인 시각에서 진실되고 논리적으로 풀어 주는 이런 식의 성경 강론이 더 대중화 되기를 바래봅니다. 영상 보는 내내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 우리가 보는 이 일상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뭔가요? 우리는, 조금 더 있으면 알고리즘의 일부일 거고, 우리는 그냥 탄소 결합물일 거고, 우리가 먹는 것은 대사 작용일 뿐이고. 그런데 우리는(기독교인들은) 밥 먹기 전에 밥 먹는 행위에 의미를 부여해요. 결혼하기 전에 결혼에 의미를 부여해요. " " _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사냐면, 인생을 더 꾹꾹 눌러 담아 살아요. 더 풍요롭게 살고, 더 풍성하게 살고._ "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N H 안녕하세요. 잘잘법 임피딥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나고 있다고 하겼는데요 선생님이 온전한 삶과 신앙을 찾아가는 길에 잘잘법이 좋은 친구 되길 소망해봅니다. 응원합니다!^__^
@user-vl6qm2lt9j
@user-vl6qm2lt9j Жыл бұрын
저는 모태 22년 생활하다 지금은 무신론자가 됐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던 계기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user-hb3ku9er6k
@user-hb3ku9er6k 4 жыл бұрын
나니아 연대기 루이스 작가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기독교를 믿는건 그것이 보여서가 아니라 그것 덕분에 다른 모든걸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soyoungw6762
@soyoungw6762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었다면, 세상의 고난받는 자들과 함께 울었다면,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알고, 그 사랑과 닮으려 행하며 살았다면, 지금의 많은 것이 달라졌겠지요. 지금이라도 서로를 위해, 상황을 위해, 너와 나의 죄를 위해 기도합시다. 모두 주님 안에서 진짜 사랑을 합시다 여러분.
@godislove67778
@godislove67778 4 жыл бұрын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 말씀이 떠오릅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조각설교JBCH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user-cy8kk9qh6b
@user-cy8kk9qh6b 4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nq6uy9nd6j
@user-nq6uy9nd6j 4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뜻이에요??실상?? 보지못하는것의 증거는 또 무슨말이에요?
@godislove67778
@godislove67778 4 жыл бұрын
ᄋ윤이 저의 묵상으로는 저희들이 하나님께 바라는 것을 저희의 믿음으로 실제로 보여주시고,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창조,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 등) 을 믿음으로 우리가 알고 믿게 되는 것이지 않나 묵상이 됩니다!! 혹시 또 다른 묵상포인트가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sungyim1989
@sungyim1989 4 жыл бұрын
아~~멘
@GloriaLee
@GloriaLee 4 жыл бұрын
삶의 의미를 늘 기억해야하는 것인데...늘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이 매일의 과제입니다. 믿음이 있기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물질 넘어의 세계를 알기 때문이겠죠.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t8je6tw7g
@user-ct8je6tw7g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믿음이 생긴거같아요 이 세상은 보이는것이 다가 아닙니다 만물의 근원 4차원적인것이 있지요 그 기운 등등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저는 하느님을 믿게된것같아요 하느님은 세상의 창조주 이십니다 이러한 믿음이 생긴것도 제 곁에 하나의 힘을 주신것같아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beccajennings3888
@rebeccajennings3888 3 жыл бұрын
전부터 이상한 생각이 나 야한 생각이 갑자기 생각나는데 오늘은 갑자기 기도하다가 주님이 살아계시나? 갑자기 그 생각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찾아왔는데 이상하게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정말 왜 이럴까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어떻하죠
@user-bh3tv3xv5j
@user-bh3tv3xv5j 3 жыл бұрын
성경이 없으시면 어플 다운받으셔서 한번쯤 읽어보세요~~당신이 지금 있는 그자리에서 무릎을 굻고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여쭤보세요!! 마음을 크게 위로해주시지 않겠어요?
@firstnameandname
@firstnameandname 4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서 교회 다니라고 잡아 끌고 다니는 아줌마들이 좀 이런 수준의 설득력은 갖고 오셨으면 합니다 매일 와서 교회 다니라고 이상한 논리만 늘어놓아서 교회가 이상한 곳인가 싶었는데 이 분 보니 딱히 그렇진 않네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rah3165
@erah3165 4 жыл бұрын
물론 그랬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게 머리가 좋다면 그냥 아줌마가 아니겠죠. 더 공부하셨겠죠. 그분들도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배움의 차이 때문에 이만큼 말로 해주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cf8km4sh8b
@user-cf8km4sh8b 4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 다니는 아줌마들이 목사님이 아니라서 설득력이 없을수도 있을거예요 그래서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게하려고 교회로 잡아끌었을것입니다~^^
@Formarcen
@Formarcen 4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보면 그분들도 자신안에 있는 복음을 나누고자 길거리로 나오신것인데 같은 교인으로서 좋지않은 생각을 한것이 너무 부끄럽네요
@user-bj6tn9pv1h
@user-bj6tn9pv1h 4 жыл бұрын
열정이 높으신 준이신가 봅니다^^~ 강의는 이런 곳에서 교수 급에게서 들으시고 길거리 권사 짐사 아주머니들에게서 연대교수 수준을 요한다는 건 무리이지요. 그 분들 만큼 예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시는 열정을 존중함이 합당한 존중이라 생각이 듭니다.
@BTS_Official_MV
@BTS_Official_MV 4 жыл бұрын
정말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네요 교회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사탕주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교회 나오라고 하고 신앙이 탄탄하지 않은 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설교를 듣는것은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을 일으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곳, 속여서 돈 버는곳으로 인식이 나빠지는거 같습니다 아빠가 목사이지만 안 믿는 분들과 교회 새로 나오는 분들에게는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좋은 것이 없을거 같습니다 제 신앙심도 논리적으로 잘 다져진거 같습니다 진짜 최고 입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 ай бұрын
이 목사님은 인상이 너무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뭔가는 들을게있고 설득돼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본영상말고도 다른영상도 보면 정말정말 너무 다른목사 보다 더 설득력이 없다ㅜ 진실되게 보여서 뭔가는 얘기해주시겠지 하고 들어봐도 오히려 훠얼씬 더 말해주는게 없고 빙빙돌리기만한다 기분나쁨
@user-mj1uh1kg3r
@user-mj1uh1kg3r 3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믿음은 그저 받은 선물이자 은혜였는데... 목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다양하게 고민해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hul1689
@chul1689 4 жыл бұрын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user-fb7yr3gy3g
@user-fb7yr3gy3g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현재 학교를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입니다. 저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두려움과 어려움, 남눈치 보기, 자존감의 하락 등 으로 학교를 17살에 입학해 자퇴, 18살에 입학해서 자퇴, 마지막으로 올해 19살에 입학해서 자퇴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저 자신 때문에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이러한 힘듦 속에서 하나님이라는 분을 알게되어 교회도 조금씩 다니면서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님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고, 믿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도도 시간나거나 생각날 때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교회 가는 것 조차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두렵고, 가기가 싫은 마음이 듭니다.그래도 하나님 만큼은 놓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영접해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믿으면서 빨리 이 힘든 삶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중보기도가 영적세계에서 많은 축복이 있고 또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타인을 위해서 기도해보고 싶습니다. 기도제목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기도해드리겠습니다. 같이 서로 기도해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잘법 제작진입니다. 함께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이 정우님의 삶과 신앙의 동반자가 되길 소망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user-uc1rn9mv2n
@user-uc1rn9mv2n 3 жыл бұрын
서정우 참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갖고 있는 학생이시네요. 같은 인천에 사신다면 제가 믿는 하나님의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네요.^^ㅎ
@wallcoh
@wallcoh 3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을 믿지않는 주의입니다만 이분이 말하시는 믿음의 의미와 초월적인 것에대한 경의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인간은 너무나도 모르는 것이 많은 존재이고 나약한 존재이기에 초월적인 것에 대한 동경이 항상 있는 것 같네요
@user-ib1os5sz9o
@user-ib1os5sz9o 2 жыл бұрын
신을 믿는다는 것은 어려워요 보이지도 않는 것을 어찌 쉽게 믿겠습니까 전 불교였다가 교회에 어쩌다 가게되었는데 그러고 집에 와서 혼자 기도하다가 응답을 듣고 체험을 하면서 믿게되었네요.. 하나님이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를 사해주신것을 알게되었네요 언젠간 하나님을 만나시면 좋을거같아요 이 세상은 끝이 아니니까요 ^^
@Godlovesyou964
@Godlovesyou96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면서 2년전에 하나님을 처음 만났었습니다. 지금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잘잘법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영상으로 인도해주시고, 따뜻한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user-in5ph3iq8z
@user-in5ph3iq8z 4 жыл бұрын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가? 언급하신 것처럼 '믿는다'라는 말보다 믿어진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이 구원이고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분을 섬길 수 있다는게 큰 은혜이고 축복인 것 같습니다.
@blu3r289
@blu3r289 4 жыл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그렇다면 다른 종교와 무슨차이가있는거죠? 기독교에서 말하는 방식을 따져보면 다른종교에도 다있는데.. 예를들면 하나님을 만나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상처가 치유됐다 는 불교나 다른 이단종교도 충분히 말하고 기도를 해서 이뤄지면 하나님의기적.하나님이 역사하심, 안이뤄주시면 그건 하나님의 뜻하심이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그건 다른종교도 다 말하는말..
@kmj427
@kmj427 4 жыл бұрын
@@blu3r289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두려움으로 섬기거나, 얻을게 있어서 섬기거나 또는 자기자신이 모든것을 초월한 어떠한 존재가 되기위해 믿습니다. 예를들어 이슬람같은 경우도 천국에서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내세에 있을 행복을 위해 믿으며, 불교같은 경우는 자기자신이 초월자가 되기위한 자기 수행의 일환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목표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처럼, 또 많은 기독교인이 알고 있는것처럼 천국에 가기 위한것이 아니며, 어떠한 초월적 존재가 되기 위함도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것은,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이고, 우리가 그렇게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것이죠. 쉽게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것. 그러한 관계로 주님안에 들어가는것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영생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다른종교와는 다르게, 기독교는 고난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어느 라마들이 고행을 하며 자기자신을 수행해서 열반에 드는것과같은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어떠한 일을 겪든지간에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만한다면 우리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그곳이 바로 천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이 이미 우리에게 임했다, 라는 것이죠. 다른 종교는 기브앤 테이크 입니다. 제물을 주면, 복을 주고, 고행을 하면, 깨달음을 얻고 이런식이죠 그러나 기독교는 오직 사랑입니다. 이런말 들어보셨죠? '내가 사랑하는 이 여인을 위해서라면 내가 어떤일을 겪든, 무슨일을 하든 기쁠것이며, 이 여인 자체가 내 삶의 이유이다.' 기독교는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가능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그런 사랑을 보여주셨기 때문이죠. 어느 종교에서 신이 인간을 위해 자기의 목숨을 버릴까요. 그는 근본 하나님이시나 동등됌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이러한 차이점은 모든 헛된 우상에서 벗어나 예수그리스도만이 진정한 우리의 구원자라는것을 확증합니다.
@user-nc5bp6wi3f
@user-nc5bp6wi3f 4 жыл бұрын
@@kmj427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것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국과 지옥 영생과 영벌을 만드셨고 죄인인 우리들은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지옥에 갑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도 은혜로 주십니다!.
@blu3r289
@blu3r289 4 жыл бұрын
@@kmj427 일리있고 납득가는부분도있고 의문이 드는부분도 있긴하지만 기독교의 목적이 천국이 아니라는말을 상당히 놀랐네요! 항상 의문이들었던게 천국이 목적이라면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을 갈수있다면, 예수님을 믿은뒤에 전 여기에 있기싫고 빨리 천국을 가고싶을것같거등요 아니면 수많은 잔혹한 범죄자가 범죄를 질러놓고 사형당하기전 이기적인마음으로. 예수님믿으면 천국간다는 말한마디에 천국가고자하는마음으로 믿는다면? 아니면 하나님을 들어본적도 접해본적도 없는사람이라면? 예수님을 믿지않으면 천국에 가지못한다는말은 너무 기독교 퍼트리기위해 강조하는느낌.. 교회에서는 보이지않는것을 믿는것이 진짜 믿음이라고 하지만... 보이지않는건 못믿는게당연하죠 기독교가 좋은종교임은 어느정도 맞지만 하나님이 계심은 확실한 초자연적인 기적이 주변이나 저에게 일어나지않는이상? 못믿겠어요ㅠㅠ
@kmj427
@kmj427 4 жыл бұрын
@@blu3r289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믿는다라는건, 단순히 입으로 나 하나님 믿어요 예수님 믿어요 라고 말한다거나, 그분의 존재를 믿는다는 차원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마귀는 예수님을 믿을까요? 예수님이 거룩한 하나님이라는걸 안다는것에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마귀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예수님에 대해 말하거든요. 그러나 그들이 우리가 말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을까요? 아뇨, 그들은 그들 자신을 믿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그러한것 처럼요. 그처럼 믿음의 정의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범죄자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주님이 그 마음을 모르실까요? 성경에는,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갈것리 아님이요, 라고 말하고 있고, 심지어는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고, 병도 치유하고 실제로 기적을 일으킨 사람일지라도, 주님께서는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라고 말할 상황이 있다고 말합니다. 즉, 내가 기독교 인이다라로 말하는 사람들중, 진정으로 믿는자가 몇명이나 되는지를 생각해야되는거죠. 예수님께서는 천국문이 아주 좁다고 하십니다. 들어갈자가 적다고 하시죠. 그리고 심지어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것보다 어렵다 하십니다. 왜냐하면 부자들이나 세상권세를 가진 자들은 자신이 가진것들을 믿지, 주님 믿지 않는자가 훨씬 많거든요. 그때 제자들이 놀라며 그러면 누가 천국에 들어갈까, 라고 수근거리는데, 그때 예수님께서는 선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이것은, 믿음이란것이 우리의 힘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에서 나오는것이라고 선포하신것이죠. 기적에 대해서도, 예수님께서는 그당시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어요.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기적을 봤죠. 그래서 항상 예수님 주위엔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무리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 무리들을 향해 내가 행하는 기적으로 따라다니는것이면 떠나라 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그들이 그 기적을 보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바로 눈에 보이는 그 기적의 결과물들, 물질이나 권세 또는 뭔가 자기가 원하는것들을 얻고싶어서 따라다니는 것이란걸 알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수많은 사람들이 아 뭐야, 나한텐 그 기적 안보여줘? 나한텐 뭐 콩고물이라도 안떨어져? 하면서 떠나갑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쓸쓸히 말씀하시죠. 너희도 떠나가려느냐? 그렇습니다. 기적은 어떤 존재를 믿게하는 수단이 되지 않아요. 기적을 보인다고 그 존재를 믿게되지 않습니다. 단지 그 기적을 통해 더 더 얻고싶어하고, 그 기적의 결과 자체에 더 주목을 하는것이죠. 그리고 그 기적이 끝나면, 다시 자기 갈길로 갑니다. 즉, 믿음이란 어떠한 존재가 있다고 하는 정보를 안다 라는것도, 또는 나에게 뭔가 이득을 줄것이기 때문에 믿는다도 아닙니다. 믿음이란, 그 존재 자체에 대한 사랑, 그리고 절대적 신뢰입니다. 이 믿음은, 부모님과 자식과의 관계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아침에 밥을 하다가, 하도 애가 안일어나서 김치를 썰던 칼을 든채로 방에 들어가서 아이를 깨웁니다. 아이가 어머니가 칼을 들었다해서 두려워 할까요? 아니면 경험을 통해 아 우리 어머니는 날 죽일 확률이 적어, 라고 계산한다음 안심하십니까? 그런 생각도 없이, 이미 어머니와 자녀라는 관계안에서 어떠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믿음이란 그런것이죠. 그리고 기독교를 믿게하기 위해 예수님외에는 구원이 없다.. 라고 너무 강조 하는것 아냐? 다른 좋은것은 다 무시해? 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베타성을 욕합니다. 지들만 구원받나? 그리고 다른 종교를 칭찬합니다. 봐봐! 다른종교는 뭘 믿든지 그게 좋은거면 결국 천국에 가게 되어있다고 말하잖아! 라면서요. 지들만 잘났어? 이거죠. 그러나 다른 어떤 종교에서도, 인간의 죄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다른 종교는 그 문제를 인간에게 넘겨버립니다. 너희가 착한일 하면, 친절하면, 수행을 쌓으면 죄의 문제가 해결돼, 깨끗해져, 라구요. 신은 단지 했는지 안했는지 지켜보고, 심판할 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어떻습니까? 그냥 선언해 버립니다. 야 너희, 죄가 얼마나 무서운건줄 알아?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무거운건줄 알아? 너희가 평생 죄안짓고 살 수 있어? 행동뿐만 아니라 생각으로도 좋은것민 할 수 있어? 아니! 너희는 절대로 못해! 그러나 한가지 방법이 있으니, 신인 내가 직접 내려가서 세상 모든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을게. 누구도 하지못하지만, 내가 해결할게. 나는 신이까, 나만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거든. 이라고 말하며 그 존귀하신분이 인간의 초라한 육신으로 나셔서 죽으십니다. 어느 종교가 인간에게죄의 문제를 넘기지 않고 신이 스스로의 목숨을 버림으로 구원합니까? 이것은 베타성이 아니라,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냄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의 길 하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user-bv2ky9gt2h
@user-bv2ky9gt2h 4 жыл бұрын
저는 완벽이라는 단어에서 하나님을 느꼈던 것 같아요.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는데 어떻게 완벽이라는 단어가 생긴 것일까? 하면서 완벽한 존재가 있구나 그래서 자동적으로 완벽이라는 단어가 생기게 됐구나, 우리가 완벽을 향수하는 거구나 라는게 느껴졌고 이 단어에서 하나님을 느낀 것 같아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user-lp5fv5gu4t
@user-lp5fv5gu4t 4 жыл бұрын
완벽하신 분이라면 저희가 이렇게 지낼리는 없지 않을까요ㅠㅠ
@subin4420
@subin4420 4 жыл бұрын
왜 하나님은 우리를 완벽하게 창조하지 않으신 건가요? 완벽해 보니까 재미가 없어서 그러신걸까요?
@user-lp5fv5gu4t
@user-lp5fv5gu4t 4 жыл бұрын
@@subin4420 하느님이 한게 한게 아니니까요ㅋㅋ
@user-zx5pd1ef7x
@user-zx5pd1ef7x 4 жыл бұрын
@@subin4420 없는 존재를 믿기 시작하면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반박되고 종교가 무시되니까 과학을 무시해라 이런식의 말도 안돼는 내용이 성경에 나오듯 종교는 사이코패스들이 만든 허상입니다 죽으면 영원하다?뇌는 100억개의 뇌세포들이 이루는 생각 집합체이자 우리가 존재함을 인지할 수 있는 신체 부분인데 영혼이 있음으로 생각하고 감정을 느낀다니 ㅋㅋㅋㅋ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고지식한걸 개싫어함 반박되는게 두려운듯 100년만 있어도 완전 망할듷
@user-ze8oz9ok4t
@user-ze8oz9ok4t 4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나쁜게 아니라 자기 개인 비지니스를 숨기고 종교를 이용해 지 사업을 종교화 시키는게 문제임..대한민국 종교는 이미 종교화 되었다 생각했는데 코로나에도 예배 가는 교회와 교인보고 맘이 정리 됨 ㅡㅡ
@user-vu6wz9du3g
@user-vu6wz9du3g 3 жыл бұрын
종교자체가 나쁜거 맞습니다 ...
@user-vu6wz9du3g
@user-vu6wz9du3g 3 жыл бұрын
@대박 그럼 기독교나 종교 자체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기독교의 논리대로라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신이 실제로 존제한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진심 실화입니까 ?
@user-vu6wz9du3g
@user-vu6wz9du3g 3 жыл бұрын
@대박 무례한거고 뭐고 간에 모든 종교는 사이비입니다 ...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증명할수도 없습니다 ... 제발 부탁인데 모든 종교가 사이비이고 허구인데 따로 사이비라는 논리 내세우지 마세요 왜 사이비 종교라는걸 내세우는지 아세요 ? 은근슬쩍 종교라는걸 정당화하기 위해서 사이비 종교 어쩌고 하는겁니다 ... 종교가 있는 사람들에게 무례한거고 뭐고 간에 결론은 모든 종교는 사이비이고 모든 종교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
@user-vu6wz9du3g
@user-vu6wz9du3g 3 жыл бұрын
@대박 기독교의 논리대로라면 모세가 홍해를 가르거나 이런 현실에서 절대적으로 일어날수도 없는일이 실제로 일어나는게 진심실화입니까 ? 하나님이 실존한다는 증거는 어딨는데요 ? 걍 모든 종교가 헛소리입니다
@user-vu6wz9du3g
@user-vu6wz9du3g 3 жыл бұрын
@대박 종교자체가 나쁜말에 님이 먼저 기독교 전체가 잘못되었다는 당연한 말을 먼저 건건 님이라고요 그리고 하느님 없다는 말이 팩폭이고 기독교 전체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 삼가하든가 말든가고 뭐고 간에 팩폭을 했으면 걍 인정이나 하세요
@user-tl7mp8gw7s
@user-tl7mp8gw7s 3 жыл бұрын
밤 새며 아둥바둥 열심히 공부해 전교 31등을 했다 이소식을 할머니한테 전하자 다 하느님한테 기도해서 그렇게된거라고하였다 내 고생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다 왜 우리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결실은 왜 신의 것이 되는가
@user-hc1tk3jo5e
@user-hc1tk3jo5e 3 жыл бұрын
답글달기에는 늦은것같지만 너무 수고하셨어요😀
@ckim4617
@ckim4617 4 жыл бұрын
처음 종교에 대해 설득이 됐다. 하나님이라는 것을 너무나 혐오하는 사람에게는 평소 본인이 초월적인 무언가에 대한 고민해왔다면 그것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봐도 좋을듯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zzoonnho
@zzoonnho 4 жыл бұрын
기존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언어와 문화로만 성경과 종교을 해석할게 아니라 이분처럼 안믿는 시선에서 해석할려고 노력해야한다. 종교를 떠나 부인할수 없는 진리를 설명하고 그 깨달음이 닿으면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귀결될것임. 인간은 주체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를 주입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진리를 그들의 눈높이로 알게하면 주체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찾게 되어있다. 전도의 원리. 목사들아 제발 공부 좀 해라
@norer5718
@norer5718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동의해요 제가 초신자일때 정말 힘들엇엇어요..
@user-vf6rb6ht7l
@user-vf6rb6ht7l 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노력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성경 번역본도 그래서 쉽게 나오는 것들도 많구요..ㅎㅎ
@user-rg8fm5ko7v
@user-rg8fm5ko7v 4 жыл бұрын
@@seongilyeo984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돈을 버는행위가 왜 징계이죠? 작성자분이 선교자이셔서 그런 관점이 있으신지는 불문입니다만 돈을 버는행위로 믿음의 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따지면 천국에 가야하는 모든사람들은 항상 무로 살아야합니다. 결국 돈이 세상에서의 버팀목이지만, 그것이 잘못됬다고 보는건 아닌것 같네요. 유독 우리나라만 헌금을 낸다고 합니다. 믿음과 세상에서의 갈등으로 오히려 더 믿음이 이익적인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저의 의견에 답변 바랍니다.
@user-yd2dh9zz1l
@user-yd2dh9zz1l 4 жыл бұрын
@@seongilyeo984 자신을 믿지 않으면 죽이는 신이 과연 의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세 번째 줄부터 이해가 되지 않네요
@user-jy4tu8be3c
@user-jy4tu8be3c 4 жыл бұрын
@@user-yd2dh9zz1l 기독교 안에는 정말 다양한 신학적 입장이 존재합니다. 위에 요나라는 분의 입장은 정말 극소수이니 저 분의 입장을 기독교 전체라고 치환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제가 다 부끄럽네요... 일단 교리적으로도 저 말은 옳지 않습니다. 어거스틴의 전적타락의 교리를 읽어보십시오. 믿는 사람, 안믿는 사람 상관 없이 인간의 마음은 부정한 것으로 가득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긴 하였지만 자유의지의 오용으로 인해 타락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여기서 웨슬리라는 학자는 '선행 은총'에 대한 응답적 교리를 주장합니다. 즉, 인간이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주어지며 그에 반응 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이 되는것입니다. 이를 반대로 해석해보면 하나님은 믿는 사람, 안믿는 사람을 나누어서 처벌을 내리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보기에 저 요나라는 분은 굉장히 예정론 적인 사상을 가지신 분이신 것 같은데, 웨슬리는 이 예정론에 대해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쓰레기같은 교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집단과 타집단을 배타적으로 구분하고 정죄하고 비난하려는 신앙에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절대 그런 종교가 아닙니다. 절대 남을 정죄하지 말라는 종교입니다 누가복음 6:37 '남을 정죄하지 말아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정죄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런 말씀을 분명히 잘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는 교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잘 분별하면서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boaeshim
@boaeshim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그분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느꼈는데. 그래서 소향과 고흐의 그리움을 공감합니다...
@user-hz5xy9qs2p
@user-hz5xy9qs2p 4 жыл бұрын
공학을 공부하면서 무신론자라는것에 어찌보면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것 처럼 저도 음악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느껴본 적이 있는데, 신을 믿는 사람들도 저와 다를바 없는 그저 같은 경험을 느끼는 거 라는 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삶이 부끄러워지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앞서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신 것처럼 이런식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접근법을 바꾼다면 종교적 위상도 더욱 올라갈 것 같습니다.
@user-fn4ik6zm9k
@user-fn4ik6zm9k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그분의 사랑을 곳곳에서 드러내십니다. 그걸 보고 당신이 당신의 영의 아버지 하나님께 돌아오길 원하십니다. 죽음의 끝에 예수가 없으면 그대로 사망입니다. 예수님 믿고 함께 천국갑시다!
@user-ie7fk8zf6k
@user-ie7fk8zf6k 2 жыл бұрын
@@user-fn4ik6zm9k 하나님은 325년에 만들어진 귀신이고 성경은 바벨경전 카피한거다 창세기 1장 1절도 이해못하는 주제에 누굴 설득 하냐
@user-fn4ik6zm9k
@user-fn4ik6zm9k 2 жыл бұрын
@@user-ie7fk8zf6k 바벨경전도 사랑을 가르치나요?? 사랑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나요?? 난 열매를 보고 믿습니다.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user-ie7fk8zf6k
@user-ie7fk8zf6k 2 жыл бұрын
@@user-fn4ik6zm9k 그래서 야훼가 그토록 사랑해서 그많은 전쟁과 살육을 하였나? 심지어 인간을 제물로 받고? 복수를 하고 그게 사랑인가?
@user-fn4ik6zm9k
@user-fn4ik6zm9k 2 жыл бұрын
@@user-ie7fk8zf6k [렘14:10]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하시고 [겔7:3-4] 3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나타내어 네 행위를 심판하고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4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네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겔21:24]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하나님은 하나님입니다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어떠했습니까? 당장 하나님께 돌아와 부르짖으세요 예수를 믿으세요 하나님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냈습니다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는 사랑을 믿고 그분을 알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창조주를 믿지 않고 세상을 보는데 어떻게 세상을 이해할 수 있나요
@taebbang9464
@taebbang9464 4 жыл бұрын
해석의 노력이라는말 정말 아름답네요 평소에 성경의 구절,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이 좋다고 생각해 왔으면서도 과학시간에 배운 내용에 갇혀서 현실적이지는 않다고만 생각해 왔던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믿는게 그 절대적인 존재를 믿는걸 넘어서서 스스로 제가 사는 세상을 더 행복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가족들이 대부분 크리스챤이여서 성경 속 말씀들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요. 선뜻 종교를 가져야겠다고 뜻이 서지는 않았었습니다. 신앙이라고 하면 세계사 시간에 기독교나 천주교의 과거 부패했던 모습들을 떠올리게 되고, 여성에 대한 차별이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았던 종교라는 생각이 항상 머리속에 남아 있어서 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마다의 해석에 달려있고, 과거의 일부 잘못된 해석들은 그 시대 사람들의 과오라고 생각하니 이제서야 제 뜻이 조금 서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앞으로 조금이나마 더 나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태빵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태빵님의 삶과 신앙이 더욱 온전하고 풍성해지실 수 있도록 잘잘법이 좋은 친구 되길 바래봅니다. 함께 해주세요:)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user-kr4oc8wx4v
@user-kr4oc8wx4v 3 күн бұрын
그니까 ㅋㅋㅋ 해석하기 나름이다? 나쁘게 해석한다면? 그럼 지금 해석에 그 시기의 지금 잘못은 그냥 넘어가고 그래도 믿어야 하는 거? 이것도 문제
@user-st9db1jc7q
@user-st9db1jc7q 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물질너머에 향수를 그리워 한다...공감합니다.
@user-qz7cf6lf9j
@user-qz7cf6lf9j 4 жыл бұрын
소름
@user-ys3jb5pg7x
@user-ys3jb5pg7x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 같아요. 교회를 다니면서 알지 못했던 그리움과 답답함의 원인을 찾지 못해서 더욱 힘들기도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교회를 나갔다오니 제가 무엇을 그리워하고, 어떤 것을 원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신다, 나를 아껴주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드린다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확실한 인상을 남겨서 언제나 우리는 교회에서 멀어질때, 하나님과 멀어질 때, 고독과 그리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Hyuniesta
@Hyuniesta 4 жыл бұрын
향수라는건 내가 원래 있었던 곳으로 다시 가고픈 심적 욕구잖아요? 그럼 물질너머에 향수를 느낀다는 건 물질너머의 세계에 있다 오신 건가요? 그걸 기억하시나요? 거기서의 추억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향수가 아니라 막연한 이상에 대한 갈망이지 않을까요?
@user-vm5kz1tv8h
@user-vm5kz1tv8h 4 жыл бұрын
바람개비 그니깐 물질너머의 세계에 갔다왔음을 전제로 사전적 의미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는것이 아니라 이른바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있다는거죠 애초에 문장자체가 역설적이긴 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초월에대한 욕구의 희한한 특성을 잘 설명해주는 말인거같아요
@Hyuniesta
@Hyuniesta 4 жыл бұрын
김지헌 취지는 공감하지만 역시 단어 선택이 좀 적절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user-xd2mj5ve6q
@user-xd2mj5ve6q 3 жыл бұрын
저는 매우 성찰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입니다. 저도 한때 괴로워서 교회를 가고싶었습니다. 교회사람들은 다들 좋으신분인것 처럼보였거든요. 제 모든 치부를 안아주실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교회인들은 겉으로는 좋은사람들이지만 뭔지 모르지만 뒷배를 하느님이라 생각하면서 잘 못을 저질러도 하느님한테 의지하면서 하면 안되는 행동하더라고요.. 참 글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예로들면 처음에는 자기는 괜찮은사람인척 접근하면서 믿음을 가지게합니다. 왜 이렇게 친절하지? 그러다 실상은 은글슬쩍 친구 몰아세우면서 자기 편으로 만들기 . 자기만 억울하다는 태도.. 그렇게 자기의 분노를 타인에게 배설하고 하느님뒤로 숨 어버립니다. 남아있는 사람은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하느님 멋지신분이기에 참 존경스럽지만 그 교회 집단 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진짜 존경스러운 사람이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교회인들은 단순히 다른사람이랑 다를꺼없는 단지 하느님을 성경구절을 좋아한다. 이것뿐인것 같은데 교회는 너무 사람을 하느님을 의지하게 만들어서 앞을 가리는것 같습니다. 제가 본 교회와 교회인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 해주시는건 좋지만 이런 현상 불편합니다..
@jjjijjjijjj
@jjjijjjijjj 2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고 정상에 올랐을때의 '황홀한 광경' '믿을 수 없는 경외로운 광경' '우주의 신비' 모두 몇십억년, 몇백억년에 걸친 물질과 힘의 작용이 만든 현실을 인간은 이해를 못하고 경외로운 감정이 들기 마련인데.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보니까 경외로운 감정을 '아 이건 신이 만들었다.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 로 넘어가버리니까 신이 생기는거임. 인간의 뇌로는 이해할 수가 없거든. 그러니까 간편하게 '신'이 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종교'를 만든거고, 실제로 밝혀내기 위한 사람들이 '과학'을 만든거다.
@user-tk5xc5yv6s
@user-tk5xc5yv6s 4 жыл бұрын
초월을 향한 욕구...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나서 받은 선물 성경이 믿어지는 은혜...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결코 부인할 수 없습니다.
@skitakaujou
@skitakaujou 9 ай бұрын
보거나 듣거나 느낀적이 있나요. 느꼈다면 그것은 계속 성경듣다보면 그렇게 믿게 되는거 아닌가요.
@user-vl1fw1wl1p
@user-vl1fw1wl1p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종교랑 연관지어서 설명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이해안됬는데.. 안믿는분들시선에서 설명해주셔서 더 와닿네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수선한 시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jml7892
@jml7892 4 жыл бұрын
무신론자이지만 종교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예술에서 오는 감동을 초월적인 존재를 느끼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물질론자(혹은 비종교인)들은 그러한 감동조차 못느끼는 기계로만 표현하셔서 실망스럽네요. 예시가 CCM 가수인 소향 씨이고, 성서 이야기가 모티브인 '돌아온 탕자'인 것은 해당 예술이 하나님을 담고 있기 때문인 것이 아닌지요. 비종교인이 음악에서 감동을 느낀다면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까? 또는 앤디워홀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는 것 역시 하나님을 느끼는 것인가요? 왜 하나님을 믿는 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으나, 모든 것을 하나님에 대입하여 설명하는 것으로 들리는 영상이었습니다. 교수라는 직업과 영상미 등의 후광효과에 의해 그러한 비논리를 덮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거부감도 들구요.
@pianistsarahyklee-5069
@pianistsarahyklee-5069 3 жыл бұрын
@@jml7892 종교적인 메시지가 들어있지 않은 작품에서도 감동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인간은 물질너머로 영적인 존재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nnaacc217
@nnaacc217 3 жыл бұрын
@@user-rc2wc1rq2r 그니깐 무신론자의 감동을 일회용 생수병이라고 규정 짓고 더 큰 세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로 보면서 안타까워 하는 그런 기독교인들 특유의 선민의식이 저는 더 안타깝더라구요...
@nnaacc217
@nnaacc217 3 жыл бұрын
@@jml7892 맞아요 화학자에게도 램브란트의 그림은 그냥 물감덩어리가 아니라 감동적인 작품일텐데요ㅋㅋㅋㅋ초월하는 영적인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 속세의 사람들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유대인들이 보였던 선민의식이 보이네요. 애초에 기독교의 시작도 그랬죠. 구약성서에서는 유대인들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신에게 선택 받은 선민이라고 나오고 지금의 유대인들도 그걸 믿고 있으니까요ㅋㅋㅋ그래서 그림을 보고 그걸 돈으로 보는 사람, 포토존으로 생각하는 사람, 물감 덩어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영적인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들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객체로 생각하지 못하고 우리가 전도를 통해 구원해야 한다고 믿는 그 사고방식이 점점 더 기독교를 사회와 동떨어지게 하고 고이게 만드는 원흉인거 같아요.
@didwjddk
@didwjddk 3 жыл бұрын
신이 있다고 믿고 싶으면 믿으면 된다. 종교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린다면 그것으로 된 것 아닌가? 신이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 종교 없이도 행복한 삶을 누린다면 그것으로 된 것 아닌가?
@DUMANDU0245
@DUMANDU0245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정의하시는 '행복'이 '기준'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ㅎㅎ 하지만 '신앙'이 향하는 '행복'은 그 행복이라는 단어의 '시야'가 다른 부분이 있고 진정한 의미의 가치라고 저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고민해보시는것도 좋아보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나가던 성부 성자 성령님의 존재를 믿는사람이 권면해봅니다ㅎㅎ.
@tl8986
@tl8986 3 жыл бұрын
근 31년간 모태교인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종교는 그냥 인간이 믿고 싶어하는 허상일뿐이고 현재처럼 종교를 사업화하고 편가르고 정치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건 또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mingky7877
@mingky7877 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도 비슷해요
@user-yq1pu8df5y
@user-yq1pu8df5y 4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나님을 믿게 되고 교회를 다니게 된 이유와 완벽하게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어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787D
@B787D 4 жыл бұрын
신앙에 힘으로 버티며 살고 있는데 삶이 너무 힘드네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GH B 에고 맘이 아프네요. 힘 내실 수 있기를, 하나님이 은혜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unhyehwang8652
@eunhyehwang8652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위로와 포옹이 당신에게 닿기를바랍니다
@muzic203
@muzic203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전 4년동안 방 4개인 집에서 시부모랑 아주버님 식구까지 9명이 살면서 정말 끝날거 같지 않을만큼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 속에서 하나님 진하게 만닜고 지금은 분가해 너무 감사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끝까지 하나님 신뢰하세요...
@bluerain2094
@bluerain2094 4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user-qm1ql9nu1b
@user-qm1ql9nu1b 4 жыл бұрын
기도합니다
@alclssis12
@alclssis12 4 жыл бұрын
자연을 보면 신의 힘이 느껴진다. 근데 기독교에서만 초월을 느끼고 물질너머의 향수를 느끼는건 아니다. 교회 안다녀도 다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user-ek5st1cj1i
@user-ek5st1cj1i 3 жыл бұрын
@@syw-bj7qt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초월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니까요. 물론 하나님도 그 중 하나의 해석이긴 하지만요.
@user-im8uq9zk2p
@user-im8uq9zk2p 3 жыл бұрын
@@user-xi7nw6th7c 근데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은 증명할수가 없음
@user-fm8qh8io1h
@user-fm8qh8io1h 2 жыл бұрын
@@user-im8uq9zk2p 빅뱅이론은 뭐죠
@user-xq9qe8zy3p
@user-xq9qe8zy3p Жыл бұрын
종교란, 수세기에 걸처 상처받은 영혼들의 마음의 안식을 찾는 수단이며, 버팀목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과학적 근거로 비판 하기보다는 그들을 이해할줄 알아야합니다. 근거없는 맹목 일지라도, 우리 스스로의 삶에서 비추어 봤을때 의지할수 있는 영물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마치 비트코인 일지라도요.
@bread_of_life9
@bread_of_life9 4 жыл бұрын
들에 핀 꽃 한송이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봅니다. 보이지 않기에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보이는 하나님을 믿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호흡하게 하는 공기가 있음을 믿듯이.
@manna_manna
@manna_manna 4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보고 충격먹었어요😳😳 정말 하나님의 신실하신 종이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지 싶었는데 듣다보니 정말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이게 정말 우리가 신앙을 가지는 이유인거 같아요
@GodangBong_NeoGuRi
@GodangBong_NeoGuRi Жыл бұрын
요즘 기독교인으로서 극우적인 발언으로 설교하시는 설교에 대해 지치고 기독교에 대한 혼란이 왔는데,, 교수님의 품격있는 대화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abbitjyeong
@rabbitjyeong 2 жыл бұрын
저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없다'라고만 치부하기에 인간은 '생각할 수 있는 동물'이라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그렇다고 모든 생물의 이미지와 행위들을 하나님(신)의 산물이라 여기는 것또한 믿음과 신이라는 추상적인 매개를 통한 '통제'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 인간은 생각할 수 있기에 자신이 먹고 입고 말하고 살아가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미 부여를 한다, 안한다, 한다면 어떻게 한다라는 것에는 제한이라는 것도 없고 정답도 없으며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적인 것의 너머에 존재하겠죠 무궁무진하게요 ⠀ 그것을 인간들은 '자유의지'라고 부르죠 ⠀ 한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자기 자신의 생각만을 믿을 수도 있고,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현실만 믿는 사람들도 있겠죠 :) 세상 모든 것에 그 누구도 영원히 답을 내릴 수 없을거예요 과학자들도 신학자들도 아무런 생각을 못하는 동물들도 그냥 깊은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도요 모두의 삶은 결국은 어떻게든, 어떠한 이유로든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일뿐이겠죠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어떻게보면 자신이 만들어낸 그 어떤 것이든(신, 자신, 현실 등) 제한 없는 통제를 당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user-lh6rq7be2v
@user-lh6rq7be2v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평소에 비신앙인들이 나한테 많이 물어보던주제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유 많이 부탁드려요!^^
@kakalotto
@kakalotto 3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종교라함은 타종교를 인정해야한다. 하지만 지금의 기독교는 어떤가? 그래서 내가 기독에 반감이 가는이유지.
@user-sv4vw6py7k
@user-sv4vw6py7k 3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종교가 맹목적 믿음을 요구하는데 하나를 믿는 데 다른 것도 인정한다는 건 대체 무슨 논리임? 종교를 믿는 건 자유인데 종교 자체가 타종교를 인정하는 순간 그건 종교가 될 수 없음. 그냥 믿음일 뿐이지
@user-rx9ul9sk8y
@user-rx9ul9sk8y 2 жыл бұрын
보는것 듣는것 느끼는것 생각하는것은 무엇에서 드러나는가요 이 무엇에서 이 우주라는것도 드러납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생각으로는 알수가 없어요 찾지 않으면 바라지 않으면 구하지 않으면 늘 함께입니다 하나입니다 이것을 신이라고도 하고요 진리라고도 합니다 따로 분리된 신이나 진리가 아닙니다 헤아리지만 않으면 늘 안정(신,진리,사랑...)과 함께입니다
@user-aldaris
@user-aldaris Жыл бұрын
종교인들이 제일 풀발하는말:신은 죽었다
@user-ux1wd8cp6k
@user-ux1wd8cp6k 4 жыл бұрын
어려운신학을 잘소통하고 잘설명하시네요.앞으로 강의 잘하여서 많은사람에게 유익함을 전해주세요.
@user-zj4sp2uv8r
@user-zj4sp2uv8r 3 жыл бұрын
신이 있다면, 기독교가 썩을 이유가 없지요. 신이 없으니, 기독교의 가짜 신은 썩은 목사만 용서하고 보호하잖아요? 신이 있다면, 선택받은 백성 이스라엘 인들만 코로나19로 그렇게 많이 감염시킬리가 없잖아요? 신이 있다면, 목사들이 세금을 안낼리가 없잖아요? 이스라엘 인구 약900만, 확진자 약50만명, 사망자 약 7천명, 베트남 인구 약 2억, 확진자 약1,500명, 사망자 37명 왜 선택받은 백성 이스라엘이 천벌을 받다시키 했을까요? 그건 성경이 신의 말씀이 아니고,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nostress4479
@nostress4479 2 жыл бұрын
@@user-zj4sp2uv8r 기독교인들에게 씨알도 안먹힐 이야기입니다. 이들에게 신은 행복을 지금 안가져다주면 죽어서도, 지금 내 처자식이 죽으면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해준다고 믿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w6et3ee4v
@user-hw6et3ee4v 2 жыл бұрын
@@user-zj4sp2uv8r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팔아서 자기 속을 채우는 욕심 많은 기독교인이 더 많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진짜이신데 기독교인이 가짜인 것이죠
@Nature_Natural
@Nature_Natural Жыл бұрын
@@user-zj4sp2uv8r 신이 있다면 기독교가 썩을 이유가 없다, 곧 신은 없기 때문에 기독교가 썩는 거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신은 기독교를 만들지 않았거든요. 기독교는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 곧 죄인이 만든 거니까 썩는 건 당연하죠. 기독교를 믿지 말고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됩니다.
@user-qu6nd7lt8l
@user-qu6nd7lt8l 3 жыл бұрын
물질 너머의 초월적 아름다움은 과학자들이 가장 추구하는 미인데, 대척점에 서 있는 종교도 같은 맥락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흥미롭네요. 다만 말해두고 싶은 것은, 과학자들의 시선이 결코 초월적 아름다움을 깎아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렘브란트의 작품은 초월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통로일 겁니다. 반면 과학적 관점에서는 화학물질 덩어리일 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학자들은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학자들은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오는 초월적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절묘히 구성되어 본연의 색과 형태를 띄고 있는 분자 구조에도 아름다움을 느낄 겁니다. 예술가는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을 보며 초월적 아름다움을 느끼겠지만, 과학자는 풍경의 초월적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저 멀리서 강렬하게 불타고 있을 항성의 작은 흔적에도 아름다움을 느낄 겁니다. 과학은 결코 우리의 초월적 미를 훼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관점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미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합니다. 아마 마이클 셔머였던 것 같은데, 한 과학자가 말했습니다. "꽃의 잎맥과 뿌리의 동작 원리를 아는 것은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는데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이를 통해 꽃 안에서 일어나는 생명 활동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는데, 이런 맥락이었던 것 같습니다.
@RandomLifeee
@RandomLifeee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가졌었네요.... 가족때문에 어렸을 때 신앙이 있었지만, 커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나서 현재 무교인 공대생인데요... 신앙이 없어도 소향 노래를 들으며 감동 받아서 울고... 여행가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탄성이 나옵니다... 물론 저같이 뼛속까지 공대생인 경우 일반인이랑 감동받는 부분이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물질 넘어 초월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건 모두 마찬가지지만 종교인들은 그걸 신으로 풀어내고, 이과생들은 과학으로 풀겠죠...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출발한 타임머신의 가능성과 그로인해서 몇만광년이나 되는 우주의 긴 거리를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 그리고 그리하여 sf영화처럼 문명을 이룬 다른 생명체를 새로운 항성계에서 만나며 교류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무언가 초월하는 일이 생기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종교인들과 무교인 이과생의 차이가 아닐까요
@user-xo7jl4bk9e
@user-xo7jl4bk9e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과학자들이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영역까지 물질의 본질을 알고 그것의 참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user-ek5st1cj1i
@user-ek5st1cj1i 3 жыл бұрын
초월에 대한 다른 시선이겠죠? 다만 영상에서 말하는 과학은 과학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으로 대하는듯합니다.
@user-tz4gr3qg7x
@user-tz4gr3qg7x 4 жыл бұрын
방금 기독교를 욕하고 경멸하는 글을 보고 분노에 찼는데 왜 하나님을 믿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절망을 느끼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z1bq2ws9n
@user-lz1bq2ws9n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기본적으로 종교적인 동물입니다. 어떤 관습을 따르던 그건 자연스러운 행동이죠. 물질 또는 현실 그 너머를 상상하고 믿는 것은 인간이 지닌 유일한 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절망하지 마세요. 당신의 신이 당신을 찾아와서 믿는 것이지 남에게 객관적으로 설명할 이유도 없고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신론자들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를 포함해 대부분 기독교에 실망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을 보면 괜히 신경이 예민해지곤 하니까요.
@user-tz4gr3qg7x
@user-tz4gr3qg7x 2 жыл бұрын
@@user-lz1bq2ws9n 저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입니다 :) 제 글을 완전 오해하신 것 같아요!
@user-xp7by7gs2o
@user-xp7by7gs2o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목소리가 귀에 익숙하고 낯이 익다 했더니 몇년 전 저희 학교에서 그 당시엔 시간강사로 오셨던 교수님이셨군요 그 때도 기독교과목이 필수라 억지로 끌려온 학생들 많았는데 유일하게 연극과 같은 참신한 주제로 기독교에 대해 전혀 거부감 없이 그저 어떤 것인지 알려주려고 하셨던 강의가 기억납니다 학생들 강의평가도 너무 좋았고요 이렇게 연세대 교수님이 되어 유튜브로 다시 뵈니 너무 신기하네요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mjlee9620ify
@mjlee9620ify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기독교와 현대사회 수강한 학생입니다!! 무신론자였던 저를 종교에 좀 더 열린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Ydchtvgiyfg4654
@Ydchtvgiyfg4654 4 жыл бұрын
종교에 빠지지 마세요
@xohyuu
@xohyuu 3 жыл бұрын
@@Ydchtvgiyfg4654, yes, please don't have a religion. But please believe in the Son of God.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user-nj5ho2qi8k
@user-nj5ho2qi8k 3 жыл бұрын
@@Ydchtvgiyfg4654 에?
@user-sv4tx6cn8b
@user-sv4tx6cn8b 3 жыл бұрын
무신론자에서 종교에 좀더 열리마음을 갖게된 계기는요 ?
@cyc4700
@cyc4700 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인지. 왜 기독교를 믿느냐의 설명이 유물론에 대한 대비라니. 쩝. 다른 종교는 정신적인 면이 없나요? 역사와 문화로 강요된 종교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시네요.
@swc7412
@swc7412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주제는 '보이지도 않는' 신을 왜 믿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다보니 유물론과의 대비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아직 다루지 않은 것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chlrmsgud
@chlrmsgud 4 ай бұрын
목사님 그럼 왜 인간은 하나님을 거부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걸까요 우리가 교회다닌다고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쉽게 바로바로 보여지는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진짜 뜻을 알기엔 왜 이리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될까요
@partofjerry
@partofjerry 3 жыл бұрын
초월적인 것에 대한 근원적인 향수는 누군가에게 신앙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인간의 감정은 신앙보다도 훨씬 상위 개념. 결국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영역은 누구나 다를 수 있고 절대적인 것으로 한정 지을 수 없음.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에서는 신앙을 인간이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의 영역 중 하나이다 라고 제시하는 것이 아닌 유일한 정답이라 단정 짓고 인간의 무한함을 부정한다는 면에서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음.
@glq6083
@glq6083 4 жыл бұрын
무신론자로서 들어오지 않을수 없는 썸네일이네요 신을 믿지않기에 항상 왜 신을 믿는지 궁금했거든요. 의문을 가진 이래로 가장 도움이 되는 답이었습니다! 감사해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sky1133
@gosky1133 4 жыл бұрын
믿어지는걸 어떻게 합니까...믿어지게 되면 할수 밖에 없는 말입니다...하나님은 그렇게 우리 마음 속에 살아계시니까요.
@user-xz1lz2ww8y
@user-xz1lz2ww8y 4 жыл бұрын
글쎄요.저는예수님영접하고교회다닌지8년철되였습니다그동안저개인적으로많은은혜밭았습니다.그리고나의소원도기도를통하여수차레들어주셨습니다.저는지금예수님일할때제일즐겁고시나요.
@injhs
@injhs 4 жыл бұрын
최광훈 뛰어쓰기..
@user-my6go8ux7o
@user-my6go8ux7o 2 жыл бұрын
종교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그 정도가 어떠하든 괴로운 현실로부터의 도피일 뿐 생산적인 활동이 될 수가 없다.
@superkawaii_LIT
@superkawaii_LIT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무신론자인 저에게 어떤 초월적인것을 느낀다는 것은 되게 공감되고 와닿습니다만 , 그것은 그냥 슬프고 기쁜것처럼 그냥 경외롭고 위대한 감정일 뿐이지 그 이상으로 하느님을 느끼고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떤사람은 그 길이 뚫려있고 저같은 사람은 막혀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더 종교인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인들에게 하나 말해주고 싶은것은 하나님을 믿는것은 개개인따라 다르겠지만 그것은 개인의 선택일 뿐이고 남에게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hsy91zzang
@hsy91zzang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 어떤사람에게는 믿어지는 것이지만 어떤사람에게는 애써믿는다는것 제가 후자인것같습니다 . 비기독교인과 기독교인 입장 그 경계에서 비기독교적인 시각에서 기독교를 설명해서 스스로 납득이가고자하는 저를 보고 믿는것 자체가 고행이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결론은 그래서 하나님은 실재하신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 과정은 너무도 괴롭고 고통스럽네요 ㅜㅜㅋㅋ . 예전 교수님한테 외솔관에서 기세문 수업을 잘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땐 무교였으나 제대후 신앙인이 되었어요 그치만 의문이 많은 채로 믿고있습니당 그 의문의 종류에는 성경지식이부족해서 연유한 것도 있겠으나 계속물음의꼬리로 들어가다가보면 결국믿음여부로 갈리는 의문도있고그렇네요. 종합하면 끊임없는 비판적사고로 믿는것같아요 ㅜㅜ 믿으면 맘이 편안해야할텐데 ㅋㅋㅋ . 좋은영상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영상많이올려주세요.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잘법 제작하는 임피딥니다:)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이 더욱 풍성해지시길, 랜선 안에서 좋은 나눔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bluemoon7947
@bluemoon7947 4 жыл бұрын
말씀이 믿어지는것과 믿겠다고 결단되는 말씀이 있다고 하신더라고요 유기성목사님 (한시간 기도 책에서요)그것을 믿겠다고 결단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시는 것을 체험하는데 그 기적이 님께 이루어지길 귀한 주일날 기도합니다♡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Жыл бұрын
님같은 그리스도인이 더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믿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세상사람들에게 이해되는 언어로 설명되게까지 이해하며, 그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를 철학적으로 충분히 숙고하여 깨달아야 우리가 사람들에게 우리 진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높이긴 싫지만 저 역시 애써믿는 측면이 있는데, 그래도 하나님 너무 사랑합니다. 이 사랑을 놓을 수가 없으니 어떻게든 믿으려 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하며 더 많은 걸 깨닫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위대한 분의 존재가 구라라고요? 걔네들이나 그렇게 생각하라고 그래요 전 그냥 그분을 믿을 겁니다. 그게 압도적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워요. 이 괴로움 가득한 인생에도 태어나서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태어난 덕분에 그분을 알 수 있게 되었단 것입니다.
@TV-xe8gx
@TV-xe8gx 2 жыл бұрын
성경은 인간이 쓴 책이다. 성경에 복음서는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서만 있는게 아니고 베드로 복음서.빌립 복음서.마리아 복음서.도마 복음서.유다 복음서. 등 수도 없는 복음서 중에서 인간이 네권에 북음서만 선택하여 성경이 만들어 졌다 .그것뿐이 아니다.계시록도 요한 계시록만 있는게 아니고 베드로 계시록.바울의 계시록도 있었다.요한 계시록과 베드로 계시록이 경쟁하다 요한 계시록이 채택되여 서기 396년에 니케아 공의회에서 최종적으로 구약39권 신약27권의 책을 합하여66권으로 만들었다.구약39권은 유대교 경전 22권을 39권으로 만든것임. 채택되지 않은 책은 인터넷 뒤지면 다 볼수있다. 성경이란 책은 읽을수록 허접함이 더해진다. 이천년 전 사람들은 문맹율이 90%에서 95%로였다.그래서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는 이야기가 필요했을것이다. 또한 천국 지옥 없이는 예수교를 믿는사람은 없었을 것이다.합리적인 의심을 하면은 지옥가는 것인가.왜 기독교 인들은 합리적인 의심조차도 두려워 할까 그게 믿음일까.하나님이 그렇게 째째한 분인가.나는 야훼 하나님에게 명령한다. 옛날에는 그 흔하게 보여 주었던 기적과 이적을 보여보라.세계 언론인들 앞에서 자동차 다섯대와 배 두척으로 오천척의 배와 자동차를 만들어 보라.아님 홍해를 다시한번 갈라보라 그리하면 나와 세계인이 너를 여호화인줄 알리라. 너는 믿었니. 뱀이 말을 한다는걸 너는 믿었니.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든것은 너에게 자유 의지를 주기 위해서란 것을 너는 믿었니. 하나님이 이집트에 장자를 죽인 것도 이집트 장자들에 자유의지였다고 너는 알았니.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 너와 전 인류를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 선악과를 따먹을줄 알면서도 함정을 파놓고 죄인을 만들었다는걸 너는 알았니. 뱀이 사탄이면 사탄도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너는 믿었니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령 죽는다는것을 너는 알았니. 아담과 이브는 죽지 않았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예수가 남자와 동침 없이 태어 났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죽은지 삼일지난 시신도 살릴수 있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태양이 노아 홍수를 일으킬수있는 물층을 지나 지구에 빛이 도달할수 있다는것을(태양의 빛이 바다물 얼마만큼 투과 되는지 실험해 보라) 너는 믿었니. 지구상에 동물들을 단 칠일만에 두쌍식 태울수 있다는 것을(노아에게 야훼 하나님이 명령 한거다 혹여 하나님이 도술로 도와 주었다고 하기 없기다) 너는 믿었니. 노아의 방주에 공룡이 탔다는걸 너는 알고 있었니. 공룡이 몇억년 전에 살았다는걸 너는 알았니. 아이런히 하게 터키인들은 이슬람을 믿는다는걸. 너는 믿었니. 노아의 방주에 전 인류에 동물 두쌍씩을 태울수 있다고(축구장 널비보다 조금더 큰 배임) 너는 믿었니. 그 작은배에 동물들을 일년간이나 먹일 사료까지 실어야 하는데 너는 믿었니. 남극에 팽귄이 칠일만에 걸어와서 방주에탔다는걸(사람이 걸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갈려해도 십오일은 걸린다.또 여기에 하나님에 이적과 기적을 개입 시키지는 마라) 너는 믿었니. 제비 뽑기해서 노아의 방주에 탈 남극에 팽귄 암수 두쌍이 선발 되었다는걸(아니지 전지구에 동물들에 제비 뽑기가 이루어 졌다는걸) 너는 믿었니. 예수가 물위를 걸었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8명을 남기고 전 인류를 쓰러버린 공포에 야훼 하나님이 계과천선을 하여 사랑에 예수로 변신한걸 너는 믿었니.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으로 심봉사에 눈을 뜨게 한것을 너는 믿었니. 예수가 소경에 눈을 뜨게 한것을 너는 믿었니.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김알지가 알에서 태어났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이차돈이가 목 베어 죽을때 이차돈이 목에서 흰 피가 나왔다는걸 너는 믿었니. 사람에 죄를 양에게 전가시켜 죽이면 사람에 죄가 없어진다는걸 너는 믿었니.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연좌제 때문에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었니. 하나님이 타락한 천사에게 인간과 똑같은 정자를 제공해서 네피립을 태어나게 한것을 너는 믿을수 있겠니. 천사가 수컷이었다는걸 너는 믿었니. 죽은 예수가 이땅에 다시 온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예수가 잔치 집에서 다섯 항아리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인간이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간이나 살아 있을수 있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요한 계시록이 세상 끝날을 예언한 책이라고 너는 믿었니. 하나님이 기독교당이 필요해서 종교를 만들었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광야에서 사십년간 맛나와 메추라기로 이백사십만명을(장정만60만×부인 애들4) 먹여 살렸다는것을 너는 알고 있었니. 그 시대 이집트 전체 인구가 이백만이 안되었다는 사실을 너는 알고 있었니. 예수가 지금에 목사들 같이 십일조 삥을처서 먹고 살았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태양을 멈췄다는 성경책을 너는 믿고 있니. 태양은 그자리에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었니.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구가 돈다는걸 잊어 먹었다는 사실을 너는 믿었니. 지팡이로 돌을 두두리면 이백 사십만명이 먹을 물이 나온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걸 너는 믿었니. 금방 온다던 예수를 너는 믿고 있니. 이천년이 지나도 오지 않는 예수가 올거라고 너는 믿었니. 인간이 하나님에게 세례를 줄수 있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천국이 계급 사회란것을 너는 알고 있었니. 천국이 상급에 따라서 차별을 받는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천국에서 지옥을 볼수 있다는 것을(너의 아들이 지옥불 속에서 세세토록 고통받는걸 볼텐데) 너는 믿었니. 하나님이 노예제도 옹호론자라는것을 너는 믿었니. 천국을 믿으면서 죽기는 싫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나 이외에 신을 믿지 말라 넌 그래도 예수를 믿을꺼니. 너는 믿었니. 하나님. 예수.성령이 같은 한 하나님 이란것을 너는 믿었니.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서서.그래도 하나님과 예수가 같은 신인거니 너는 믿을거니. 육백만명을 죽인 나찌도 조두순이도 전 인류를 물로 죽인 하나님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 가는거니 너는 알고 있었니. 지옥은 야훼 하나님이 가야 된다는 걸(이집트 무고한 장자를 죽인 살인죄 .전염병을 만든 방역법 위반죄.전 인류를 물로 죽인 살인죄 저를 믿지 않으면 지옥 보내겠다는 사기 헙박죄.이밖에도 수도없는 살인을 저지름) 너는 알고 있었니. 성경에는 연좌제가 없고 본인이 지은 죄는 본인이 갚아야 된다고 써진건 못본거니 너는 믿겠니. 내가 재림 예수라면. 너는 믿었니. 예수 믿으면 복주고 부자 된다는것을 너는 알았니. 예수 믿으면서 부자 될수 없다는 것을 너는 알았니. 예수는(하나님)누가 잘못하거든 몆번이고 용서하라고 해놓고 하나님 자신은 용서를 모른다는걸(세세토록 지옥행) 너는 알았니. 세계 기독교인들이 기도해도 죽은 너에 예수는 다시 올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정답이 없는 책이다 .그래서 수많은 예수팔이와 천국 지옥 팔이만 난립할 뿐이다.요즘 신학대학들도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도달했다 신학대 나와도 예수팔이 할곳이 없다고 한다.지금은 문맹시대가 아니여서 예배당 나가서 예수팔이 설교를 듣는니 정 신앙 생활이 하고 싶다면 집에서 조용히 신앙 생활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세상에 최고의 사기는 기도하면 응답한다는기독교의 최고의 사기다. (신이 종교를 만들었다고 우기지는 말자. 신이 만든 종교는 없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는 종교에 자유가 있다.그리고 수많은 종교가 탄생할 것이다. 하나님은 능력이 없어 세계에 종교를 하나님 자신만을 섬기는 단일교로 만들 힘은 없는것 같다 그리고 개나 믿어야될 종교로 빠르게 진화 하는것 같다.요즘 목사 라부랭이들 하는짖 보면 답 나온다. 하나님이 있다면 세상에 악은 어디서 오는가! 하나님이 악을 제거할 의지가 없다면 선하지 않고. 악을 제거할 능력이 없다면 전능하지 않다. 선하지도 않고 전능 하지도 않다면 왜 그를 하나님이라 불러야 하는가 기독교를 믿지않는 사람에게는 천국 지옥은 없다.또한 기독교를 믿지 않는 나라에 사는 사람도 천국 지옥은 없다.지옥은 기독교인들만 간다.그들은 있다고 믿으니까. 속는것도 죄다. (Emoticon) 역사적 예수찾기 수정본.
@user-om6tx6dh1c
@user-om6tx6dh1c 3 жыл бұрын
근원을 파헤치려 하다보면 고뇌와 늪에 빠진다 그러다보면 잊어버리게된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가 이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
@chulholee1092
@chulholee1092 4 жыл бұрын
종교라는 것이 신은 '존재한다' 라는 믿음에서 출발하기에 너무나 오류가 많고 비종교인들과 소통하기가 어려운것. 교수님 말씀대로 해석과 의미부여를 위한 과정일뿐, 신이 없다고 할지라고,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 신을 믿는사람과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가? 결국 사람 내면에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봅니다.
@MaryTheKitten
@MaryTheKitten 4 жыл бұрын
뭔가 굉장히 그럴듯한 말씀을 하고 계시지만 감정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현상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인간의 습성과 종교의 존재가치를 혼동하고 계시며, 말씀하신 포인트들은 저를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데에는 실패했네요. 1:17 물질 너머의 세상에 대해 의미를 두고 생각하는 것은 기독교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와 토속신앙과 미신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요? 하고 많은 종교 중에 왜 기독교의 신만이 물질 너머의 세상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지 못합니다. 1:33 의미를 찾는 노력을 통해 기쁨, 슬픔, 허무를 느끼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지만 그런 감정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욕망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유일신의 존재를 믿어야 한다는 이유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3:19 렘브란트의 그림을 보고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게 되는 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지요. 그저 한사람의 주관적인 느낌일 뿐이죠. 6:05 공중에 나는 새가 노력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게 신의 사랑이 돌보시는 거라면, 북한이나 아프리카에서 고통받고 굶어죽는 죄 없는 사람들은 신의 사랑이 돌보지 않는 것이네요?
@timlee6607
@timlee6607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말씀하신 종교의 존재가치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기독교 잘 모르지만, 영상속에서는 인간안에 있는 초월에 대한 욕망을 어떻게든 삭제할 수가 없다고 말하는데, 마냥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 있을까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무신론자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입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보고도 하나님의 사랑이라 느끼는 사람들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서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며 감탄하는 사람들이죠. 말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과 귀결돼있는 사람들이고 그게 당연한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보고 믿어지다 라고 말하고 믿음이라는 것이 다른 차원을 본다, 차원 너머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나열하신 예를 든 거 보면 지극히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만 받아들이시는 것 같은데 그런 접근으로는 절대로 이해가 불가능한 영역입니다ㅋㅋ.. 애초에 둘 사이의 접근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질 수는 없고, 믿기 싫으시면 안믿으시면 됩니다. 굳이 '그래 날 한 번 설득시켜봐' 하는 태도는 시간낭비일뿐이라는거죠.
@bastionkim3204
@bastionkim3204 4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결국은 말은 매우 그럴듯하게 말하면서 믿어야하는 종교가 왜 수천년전 사막부족의 종교, 그것도 따지고 보면 그 종교에서 분파된 이단인 기독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습니다. 최소한 무언가 물질를 넘어선 가치에 대해 말하려면 그 가치의 결론이 본인들이 북치고 장구치는 하나의 종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종교 비스무리한것도 그러한 무형의 가치에 부합한다라는 언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이렇게 살살 꼬드기면서 나중에 가면 본인들의 종교만이 정답이다! 라고 하는게 그 종교 사람들의 속성이죠.
@MaryTheKitten
@MaryTheKitten 4 жыл бұрын
@@timlee6607 저를 무신론자라고 스스로 판단하셨는데, 저는 무신론자도 아니고, 어릴 때부터 교회, 성당, 절 모두 가봤고 세례도 받아본 사람이라, 종교와 전혀 무관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종교와 초월적 세계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아주 많은 편에 속합니다. 수십년동안 제가 살면서 내린 결론은, 사람이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어떤 영적인 존재가 있을 가능성은 매우 크지만, 유일신이 과연 존재하느냐의 문제는 인간히 확실히 알기가 불가능다고 생각합니다 (불가지론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유일신을 덮어놓고 믿으면 의지할 곳이 생기니 내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그건 제 마음 편하자고 제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초월에 대한 욕망이 있다는 것과 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인간은 초월에 대한 욕망이 있다" --> "그러므로 신이 존재한다" 이건 논리에 전혀 맞지도 않습니다. 이건 마치 "나는 서울대에 가고 싶다"--> "그러므로 나는 서울대생이다" 라는 것과 100% 같은 논리죠. 제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종교의 존재가치입니다: 1.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고 인간이 심리적으로 의지할 곳을 만들어줌. 2. 보편적 도덕과 윤리 가치관과 결합시켜 사회 질서 유지와 통제의 수단으로 이용하기 쉬워짐. 그렇지만 우리는 역사적으로 종교, 특히 유일신을 숭배하는 각종 종교가 사회에 얼마나 위험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도 보아 왔습니다. 제가 따지듯이 댓글을 달은 이유는 무엇보다도, 영상의 제목 자체가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라고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 영상에 나오신 분이 나열하신 사항들은 초월적 존재나 초현실적인 존재를 추구하게 되는 이유는 될 수 있어도, 하고 많은 종교와 신 중에 오로지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게 된 이유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저분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부처님"이나 "알라"라고 대입해 보아도 모두 말이 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모두 주관적인 포인트들일 뿐이고, 저런 포인트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고, 공감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저는 연세대 교수님이라고 하길래 뭔가 기독교에만 해당되면서도 좀더 많은 사람이 공감 가능한, 더 보편적인 포인트를 찝어내실 줄 알았는데, 그점에서 제가 영상을 보고 실망했다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차라리 기독교의 성서라든지 기독교에 대한 특수한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보편적인 공감이 가능한 이야기를 풀어내셨다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저도 고등학교 미션스쿨(이화)과 연세대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설교나 강의를 많이 들어왔는데, 제가 학교 다니던 10~20년전이나 지금이나, 제가 느끼는 점은 마찬가지네요.
@BobBob-jb6jb
@BobBob-jb6jb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 같아요. 저도 교회에 다녔고 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하나님이 저와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잘법과 함께 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보경님과 늘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
@BobBob-jb6jb
@BobBob-jb6jb 4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감사합니다 교수님. 지금 제가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도움 주시기를, 제 욕심이지만 바래봅니다...
@user-rv1uw4bm1c
@user-rv1uw4bm1c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뇌로와버려서 .그순간 십자가가 떠오르 더라고요. 희망 메세지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나봐요. 재택 분리돼서 입원안됐는데 집안이 난리가나서 처음으로 보건소분이 법을 어기고 제이름을 올려주셨어요 기적적으로 입원하고 죽을고비를 2주나 넘기며 코로나 후유증으로 지금은 잠이안와 우연히 보게됐어요. 제가 처음 하느님을 접해서 궁금증 이 많거든요. 그래서 계속 제 머리라는 것이 하느님에대한 여러궁금증이 많았는데 십자가 앞에 바라보고있으면 이상하게도 아무생각이 들지않고 그냥 마음이 평온하고 기분도 좋아지고 안심? 그런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영상을 보고 공감두가고 가슴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user-kr1ie4sf5m
@user-kr1ie4sf5m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허무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고, 의미와 초월에 대한 갈망도 가지고 있죠.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미지의 영역은 존재할 수밖에 없고, 세상에 대한 발견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에는 미지의 영역이 더욱 많았을 겁니다. 미지에서 오는 공포, 불확실에서 오는 공포를 종교로 이겨내고자 한 것이고, 특히 기독교의 경우 그것이 정치적으로도 유용했기에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거칠게 말하자면 종교는 쉽게 불안과 허무를 느끼는 인간의 정신승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죠. 그리고 기독교는 그 중에서도 기득권에게 유리했기에 오래 살아남은 것이고요.
@csehaha
@csehaha 4 жыл бұрын
평범한 무언가에서 초월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그것이 믿어진다. 인간의 위대한 특성중 하나죠. 하지만 보고 느끼고 경험한것만 믿으려고 하는것도 인간의 본성입니다. 지워질수 없죠. 그래서 과학이 발달할수 있었죠. 인간이 초월적인 무언가를 추구하고 느끼는것이 대단한 능력인 만큼 보고 듣고 경험한것을 분석하는 능력도 대단한 능력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다른 특성을 가진 인간들이 존재하는데 초월적인것을 보고 느끼는 사람이 그것을 우월하다 느끼고 그런것을 이해하지못하거나 믿지못하는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그들을 하등한 존재로 만듬으로써 교화의 대상으로 본다는것에 있습니다. 모든 종교는 이런 근원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지금수준의 문명을 이루기전까지 분명히 종교는 그역할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수준의 인간 문명에서 종교는 공동체내의 구성원들에게 위화감과 불화만을 만들어내고 있지는 않은지를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yonsei678
@yonsei678 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한없이 부족한 이유는 바로 누군가를 의지한다는 거죠 누구없이 못사는 인간이라는 존재
@user-zy1sf4xm9q
@user-zy1sf4xm9q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의지안하면 지옥보내는 신 ㅋㅋ
@user-wp6js9qb6d
@user-wp6js9qb6d 4 жыл бұрын
누구없이 못사는 인간이라는건 당신 생각이죠 의지 하지않아도 잘 살 사람은 잘 삽니다. 이분법적인 사고를 멈춰주시죠
@user-su2pk7mi9x
@user-su2pk7mi9x 4 жыл бұрын
@@user-wp6js9qb6d 세상에 의지하지 않고 사는사람은 없어요 ㅋㅋ 가족이나 친구에게 의지하며 사는데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으신감ㅋ
@weareallartist8631
@weareallartist8631 4 жыл бұрын
@@user-zy1sf4xm9q 지옥보낸다는 발상은 순전히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상일듯
@user-eu9og3yy8w
@user-eu9og3yy8w 3 жыл бұрын
@@user-su2pk7mi9x 아니 세상에 의지하고 산다는게 물질적인 개념이면 이해하지만 본인이 그렇다고 다른사람또한 그래야한다는 오류를 깨세요..
@Challenger9412
@Challenger9412 Жыл бұрын
함석헌은 간첩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할수있는것은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있고 국군이 북한공산군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고 있기때문입니다. 국군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감사한 마음과 기도해주도록 합시다
@rlatjdgh42
@rlatjdgh42 2 жыл бұрын
경험적인 문제에 대해 물으면 꼭 그것을 벗어난 형이상학적 영역으로 일종의 승화를 시켜버리는 답변들, 그림(사고)에서 어떤 형태(세상)를 표현할 때 이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보다 면을 쪼개어 나가기 노력하기보다는 그저 자신의 상상대로 그림을 그려내고 자꾸만 찰필로 문디기는 방식, 그저 형태가 뭉개져 그림이 대상을 묘사한 것으로 보이지 아니게시리 되어버릴 정도까지로
@IlIDOOMGUYIlI
@IlIDOOMGUYIlI 3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상상을 하며 그로 인해 유전자를 넘어선 교감을 한다는 점이 인간을 거대한 집단을 이루게 해주었죠. 근데 그걸 이용해서 자기 잇속을 챙기고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mozm-tv
@mozm-tv 4 жыл бұрын
깊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쉽게 설명하실수 있는것 같아요.
@user-su6ot7yg4g
@user-su6ot7yg4g Жыл бұрын
이것도 하나의 해석이고 관점이죠 하지만 그뿐입니다 신학이라는 이름이 학문적인 성격을 띠기에 이러한 해석과 가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여기서 생기는 초월적인 감수성도 이해합니다만 그것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다?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옆마을까지 서너일 걸리던 과거의 문명에서는 절대적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발전한 현대문명에서는 그럴 수 없죠. 저는 그저 매우 복잡한 사이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user-by9il6zw8u
@user-by9il6zw8u 3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뿐아니라 종교의 긍정적 기능을 완전 인정합니다..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기에 믿음의 구심점이 있는것만으로도 훨씬 더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하나님이 있는가 없는가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요...다만 예수님이 네 이웃울 사랑하라고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셨으면 해요..지금의 교회의 행태를 보면 정치와 엮이고 집단 이기주의와 엮이고 있어요..그 와중에 네 이웃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제발 진정한 교인으로 돌아와 주세요..
@user-eq3vw9zo8m
@user-eq3vw9zo8m 4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에 신앙생활 열심히 하다가 점점 신의 존재와 성경, 천국과 지옥이 안믿어져서 신앙생활을 그만두었습니다 믿음을 가진 분들이 정말 신기하구요 궁금한점도 많습니다 비판할 생각도 없고 그저 받아들여지지않으니 말씀하신 것 중에 여쭤보고싶어요 소향님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신앙의 한 차원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모습은 일반 아이돌 팬들도 하는 행동이잖아요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도 신앙의 한 차원을 느끼는걸까요? 고흐에게는 이미 신앙심이 있으니까 그런표현이 가능하겠지만 신앙이 없는 일반사람이 램브란트의 그림을 보고 초월적인 것을 느끼고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한평생 만날 수 없는 초월자에 대한 믿음이 정말 생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무신론을 믿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이준영 질문 감사합니다. 제작에 참고할게요. 찬찬히 함께 해주세요:)
@user-eq3vw9zo8m
@user-eq3vw9zo8m 4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넵 차근차근 배워보겠습니다!
@moonchoi1208
@moonchoi1208 4 жыл бұрын
믿어지다...세상눈으로 믿있을 수 없는것이 믿어지는것 그것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그 믿음이 계속 의심이 들때가 많기도 한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계속 믿음을 구해야 하는가 봅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ililil13
@ililil13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심리를 알고 싶고 종교의 의미를 찾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학생인데, 이 영상을 읽으면서 몇가지 이해안가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남깁니다. 기독교는 우리의 삶이 물질론적으로만 볼 수 없고 그 의미를 찾아야한다는 점에서는 이해가 갔는데, 그게 왜 제 삶의 주체가 아닌 다른 존재에 의해 제 삶의 의미가 부여된다고 하니 이해가 안갔습니다. 2:08에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열심히 노력해서 결혼하는 것을 왜 제 3자인 존재가 그것을 정해준것처럼 말하는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리하자면 제 삶의 의미를 찾는것은 좋으나 그것을 왜 제 삶의 주체인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부여받을려고 하는 것이냐 입니다. 또 마지막 6:08 에서 새는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여들지 않아도 잘 날아다니고 삶을 산다고 말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이것을 하나님이 사랑으로 돌보셔서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로 본다면 그것은 팩트가 아니지 않습니까? 일상에서 묻는 질문에서 기독교적인 해석으로만 이루어진다면, 하나님의 존재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으니 좀 더 구체적이고 심화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은 세상을 만드신 분을 하나님이라고 정의하는겁니까? 아니면 하나님이라는 존재 자체가 세상을 만든것입니까? 이것에 대해서 답을 해주실 수 있으신 분은 친절하게 답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chookgoo77
@chookgoo77 8 ай бұрын
이런 질문들에 답을 할 수 있는 종교인이나 인간은 없다 봅니다. 개개인의 체험과 경험과 인성과 성격마다 다른 결론이 나올테니까. 성겨이란 테두리 않에서 성경만 가지고 해석하는 종교인들 끼리는 말이되는 답변이 될 수 있지는 모릅니다. 다 같은 식으로 생각하거나 그런척하니까. 이세상은 신의 존재를 거론하지 않아도 인간이 모르고 또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것이 너무 많은데 굳지 알려고 하느게 시간과 힘 낭비라 생각합니다. 짧은 70, 80년 생을 살면서 경험하고 부디치며 알아가고 깨우치는것들이 비록 개임에 국한되었더라도 사실이고 중요한것이라 생각합니다. 40년 넘개 신앙생활한 50대 인간으로서 결국은 주어진것에 열심히 하고 감사하고 주의에 가족 친구들과 되도록 좋게 지내는것이 인생이라 여겨지고 종교의 신념을 가지고 말고는 개인 선택입니다. 하지만 종교인 인척하지만 그와 준하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부폐하고 역효과나고 꼬이게 되는거라느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과연 하나님이 이 수많은 목사들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몇년씩 학비내서 공부하고 인턴하고 쪼들리고 노동 착취 당해야 설교할 수 있는 자격을 다른 인간들에게 받아서 결국은 교회 차려서 건물짓고 교인 늘려서 양복 입고 애플 왓치차고 차굴리고 좋은집에서 호이호식 하리가 예상하고 괜찮다 하셨을까요? 이걸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목사들의 말을, 설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어므정도 답이 나오지요. 문론 개인의 몫입니다만. 그렇다 목사들이 다 그런건 전혀 아니지요. 성직자 다운 목사들은 드물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지요. 자신을 안들어내고 얼굴 안팔고 물질 안모으니까
@newsic14
@newsic14 3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한계를 스스로 증명하시네요.말씀하신 '인간안에 있는 초월적 감수성'그것이 곧 종교와 신을 정의 하네요.인간안에 있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군요.
@newsic14
@newsic14 3 жыл бұрын
새를 신의 사랑이 먹이신다.이게 과연 사실일까요?거기에 나오는 마태복음은 예수의 말씀인가요?새는 적자생존 생태계에서 하루 하루 살얼음 딛듯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사냥을 해서 살아갑니다.어떻게 그렇게 무지한 시각으로 생물을 바라볼 수 있나요?
@english_bible
@english_bible 4 жыл бұрын
믿음은 참으로 선물입니다. :)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아멘입니다.
@user-kz5mt1kz1q
@user-kz5mt1kz1q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드니깐 하나님이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의 실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어렵고 힘들때 신을 찾잖아요.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지도 않는데 무슨 평안을 얻는다는건지...인간이 사람한테못하는 위로받고 싶고 기대고 싶고 그래서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bythewaya
@bythewaya 3 жыл бұрын
하....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왜케 많노
@user-iu4ck5xd8c
@user-iu4ck5xd8c Жыл бұрын
내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느낄땐 하늘을 볼 수 없죠..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때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게됩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없는 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거죠.. 그게 바로 기독교가 말하는 신앙입니다. 내 스스로의 힘과 지혜로는 살수 없는 ,, 내 의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존재임을 자각하는것이요.. 우리는 원래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분의 사랑으로 채워져서 살도록 지음받은 존재이니깐요..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moonsun4507
@moonsun4507 8 ай бұрын
아무리 믿어 보려해도 마음이 다가가 지지 않네.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은데 신의 존재에 대한 부정을 떨칠 수가 없군요. 수 많은 종교 지도자들도 단지 겉으로만 인정하고 삶의 도구와 방편으로 살아가는걸 배제 하지 못하겠어요.
@Beautifuldayofmay
@Beautifuldayofmay 3 жыл бұрын
종교를 믿고 안 믿고는 중요하지 않지만 제발 종교를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아주세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기독교인이셔서 거의 강제적으로 성당생활을 하고 기도문도 미친듯이 외웠습니다.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세뇌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었어요. 성경에 나오는 자애롭고 관용적인 신은 자신의 종교와 믿음을 원치않는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건 바라지 않지 않을까요? 종교생활에 자부심을 느끼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강요받으면 그건 지옥입니다. 기독교생활은 아예 접은지 오래인데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잘한거 같네요.
@teasblea4827
@teasblea4827 3 жыл бұрын
성당은 천주교에요. 부모님따라 성당에 가셨다면 부모님께선 천주교인 이시네요. 오히려 성당은 교회보다는 강압적인 부분이 없을 것 같은데요. 기도문을 미친듯이 외운건 어릴 적 부모님의 강압적인 방식이 아니셨을까 싶은데요. 교회는 전도 방식이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이라 자칫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겐 민폐를 끼칠 수 있겠지만 성당은 그렇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PakShinJu
@PakShinJu 4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을 발견해 나가는중인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박신주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JWinter93
@JWinter93 4 жыл бұрын
무신론자 입장에서도 납득 가능한 설명이네요. 그래요 이러한 접근과 분석이 현대의 목회자들과 교인에게 시급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t8kg7gg2f
@user-dt8kg7gg2f 7 ай бұрын
질문에 답변을 주시면 광신도가 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이 있다 단정하는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신이 있다면 어떤 물질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형태는 어떠한지? 그걸 주장할 만한 정확한 사실은 무엇인지? 성경은 사람이 적었는데 사람을 과연 믿을수 있는가? 신은 고전역학이 아니라 양자역학을 만들었는가? 만일 신이라는 존재가 세상을 만들때 모든 것은 랜덤으로 만들었는데 그걸 신이라고 우리는 말을 할수 있는가? 확률로 세상이 돌아가는데 그저 신의 놀음질이 아닌가? 기독교가 개인마다 다른 사랑과 악의 기준을 정의할 수 있는가? 천국과 지옥의 정의는 무엇인가?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9 ай бұрын
김학철 교수님 넘 좋아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의 이유는 되지 않지만 그것이 존재의 근거는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의미를 찾고 무언가 기댈 대상을 찾으려 하고 선하게 살고자 하고 반성하고자 하고 그런 모든인간들의 특성이 합쳐져서 하나님의 존재를 만들어내 믿고 있는게 아닌지 너무 괴롭고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 사실이 잘 안믿어져서 괴로운 유치부부터 교회에서 살다시피한 40년차 모태신앙입니다
@thesanctuary225
@thesanctuary225 4 жыл бұрын
믿음은 억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죠.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user-dm2er9wx2f
@user-dm2er9wx2f 4 жыл бұрын
성령이 오셔야 믿음이 생기는 거예요 이믿음이 하나님의 생명인 거예요
@user-vf6rb6ht7l
@user-vf6rb6ht7l 4 жыл бұрын
@@user-dm2er9wx2f 두분말씀이 성령체험으로 꼭 맞네요 ㅎㅎ 아름다운 의견나눔 감사합니다~
@user-js3cq1cz4g
@user-js3cq1cz4g 4 жыл бұрын
천주교이신 것같은데
@user-fm6js9jd5s
@user-fm6js9jd5s 4 жыл бұрын
아주 정확한 말씀
@user-wd4sz8je2q
@user-wd4sz8je2q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믿는자에게 표적을 보여주시지않나요? 전 어떡해야하죠..
@MBC.News.
@MBC.News. 2 жыл бұрын
우주의 티끌과도 같은 곳에 살고있는 것이 인간이고 진화를 거듭하며 인간이 탄생했으며 죽으면 부질없는 생명체일 뿐이다. 고로 하나님을 어렸을 때 부터 접하는 문화 때문에 세뇌 당해서 지금까지 저러는게 안타깝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무섭게 느껴진다. 결론: 종교라는 것은 우리 인간의 필요에 의해 임의로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 이런거 보면 세뇌라는게 참무섭네 에휴...
@Red-Creeper
@Red-Creeper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우주보다 훨씬큰데요
@user-br3qk9sx9z
@user-br3qk9sx9z 11 ай бұрын
있어보이는 척 포장하려하지만 결국 기독교는 체계적으로 짜여지고 브랜딩된 소설, 사업임 믿는건 자유긴하지
@user-ex4sv6nc5s
@user-ex4sv6nc5s Жыл бұрын
믿어진다라...ㅎ 안믿어지는 사람을 지옥불에 쳐넣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음편하네요 그냥 믿어져서 참 좋겠네요
“What makes me a sinner?” How to explain that we all have sinnedㅣProfessor Hakchul Kimㅣ Ep.61
23:57
Does God exist? I hae faith I'm still skeptical | Kim Hak Chul, a pastor, theologian and a professor
12:00
Вы чего бл….🤣🤣🙏🏽🙏🏽🙏🏽
00:18
유대인의 신 야훼를 하나님으로 믿는 이유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11회
13:01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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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현대에 적용할까요? ㅣ김학철 교수ㅣ잘잘법 158회
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