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 비난하고 생활비 요구…부모·자녀 간 '부양의무' 범위는? / JTBC 사건반장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생활법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리는 '별별 상담소', 오늘(8일) 주제는 '부모·자녀 간 부양의무, 어디까지?'입니다.
#사건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joins.com
(APP) 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bit.ly/1krluzF
방송사 : JTBC (jtbc.joins.com)

[@Chloe218]

꼭 보면...해준거 별로없는 부모가 더 바라더라

[@Joy-vh3kd]

와 이거 백퍼 공감

[@user-hm9xo7fz9y]

정말 마음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더 잘해준 부모면 자식이 먼저 챙겨줌

[@jmyoo22]

ㅇㅇ 자기는 못해줘놓고 바라는것만 많음

[@mmrj5965]

자식한테 짐되고싶나... 지네가 씨뿌리고 책임진거지 무슨 키워준값타령.. 저부모도 노답이다

[@user-ug1fi9qj4t]

해줘도 바라긴 한데 그렇거면 낳질 말았어야 함 자식이 노후 대비용은 아닌데 말이야 자식 부모간에 베품과 보답이 있어야지 일방적으로 바라는건 안되져

[@kanilro]

자식은 부모대신 돈버는 노예가 아닙니다 사연자님 부디 자기꿈 펼치세요

[@user-xe1tz2hi7o]

@@tukmedia. 자식 낳은건 본인 선택이잖음

[@user-uj5hd1io2b]

@@tukmedia. 그것도 맞는말인데요 돈잘버는 직업 강요 하는건 좀 뽑아먹을려고 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하게 냅두지 안잖아요? 대학.대학원은 부모가 강요하는게 더 크니까요

[@user-be7er3nc4l]

@@user-uj5hd1io2b 어차피 대학 못가고 마땅한 직업 없이 방구석에 쳐박혀 우울하게 사는 인생이라면 그것 나름 부모 원망하는 길일수도 있고요.. 자식 입장에서도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다만 스트레스 받을 만한 것에 대한 심한 강요는 진짜 사람 미쳐가요. 되려 독이 됩니다. 본인들도 입장 바꾸면 감당 못할 스트레스 잖아요?)/ 근데 자식이 일년에 (식사 제외)두세번 바라는 작은 소원까지 외면할 정도로 형편이 안되거나 자식한테 그렇게 돈 쓰기 싫고, 아깝고, 무관심할거면 그냥 애시당초 낳지를 마세요. 부모한테 평균적인 사랑과 관심, 간단한 욕구 해결조차 못 받고 자란 사람은 결국 겉만 사람이지 속은 다 빈 채로 자란 상처 껍데기가 될테니까요. 당신 자식은 안그럴것 같죠? 속으로는 알게 모르게 원망하고, 많이 우울해할겁니다. 본인이 클수록, 정신이 더욱 선명해질수록이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자라는 존재가 아닙니다. 예전이랑 지금은 가정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말 하자니... 너무 길어서.. 엄마는 제 기억에 초등학생때부터 늘 귀찮다는 말을 자주 저랑 동생한테 했는데요. 이게 늘 어쩔수 없는 양심의 가책처럼 느껴지는 말이었어요. 정말 듣기 싫었는데 엄마가 불쌍해서 10년 넘게 참았습니다. 근데 이게 커갈수록 부정적인 말이 쌓이다 보니 너무 무거운 돌짝처럼 으레 저를 찍어 누르더라고요. 그냥 살기 싫더라고요. 숨막혀서. 뭐 이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아버지도 되게 무관심하고 당근은 무슨 채찍만 휘두룰줄 아는 사람이라. 정 있는거 없는거 다 떨어지고요. 걍 자식도 인격체라는걸 좀 인지하셨음 좋겠네요. 부모가 관심 들이지 못한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크게 불행하게 자랄겁니다. 불행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려나? 우울증은 기본이고, 사람 이상해져요. 점점 미쳐가요. 나이 들수록 더는 예전의 내 자식이 아닐겁니다. 뒤늦게 후회하기 전에 돌아보세요.

[@Tv-bw2jz]

@@tukmedia. 화가난건 본인같은데;; 불쌍하다 이런사람 부모가

[@gyushin9521]

@@tukmedia. 본인이 이상한댓글 쓰셨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겁니다. 각 좀 하고 댓글다세요.

[@user-zs4mp6lt8l]

참 욕 안하고 살기 힘드네. 자식이 10년 생활비 대주다 공부좀 하겠다고 하는데 이걸 반대하는 부모가 정말 부모인지 궁금하네요.

[@user-mn4fp9ij5h]

그러게요, 저부모란, 사람들은 여지껏 뭐하면서 사느라고, 본인들 생활비도 못벌어 쓰냐고, 자격도 없는 부모도 있나보네요?

[@user-ur6vj1wt3d]

저런부모는 평생 골빠지게한다. 특히 아버지는 아주 사악한 악랄한자다. 아끼고 아껴서 자립해야지~~

[@user-ur6vj1wt3d]

부모도 아니다.

[@user-fi6rk6so3f]

@@user-ur6vj1wt3d 100%갈취범이지

[@user-iv2tz6pb5d]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저런 마음으로 키울거면 애 낳지 마세요... 자식은 조건없이 사랑 으로 키우는거지 조건을 바라는 존재가 아닙니다...

[@maoliangyun3768]

바라선 안되나요? 아직 학생입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user-iv2tz6pb5d]

@@maoliangyun3768 해주면 고마운거지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해라 라는건 사랑이 아니라 그만큼 아까운 내돈 타령 하는거지요. 부모가 원해서 태어나게 한 아이들이고 바라는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사랑으로 키우면 해줘라 안해도 자식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알아서 잘합니다.

[@maoliangyun3768]

@@user-iv2tz6pb5d우리 사회는 자식에 대한 부양의무를 지우게 함으로써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사랑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때문에 자식 부양의무에 상응하는 의무를 자식에게 지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hg7lo5pb2d]

@@maoliangyun3768 그건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라 계약관계죠 부모는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도 자식도 부모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으로 보답하는거지 “키워줬으니까 똑같이 갚아야지” 이게 무슨 부모자식관계야 ㅋㅋㅋㅋㅋㅋㅋ

[@user-ry9pc1ib4x]

@@user-hg7lo5pb2d 근데 부모세대는 대부분 자식에게 올인하고 노후준비 못한사람이 대다수에요 그 상황에서 나이가 들면서 일을 못하고 모아둔 돈이 없으면 자식에게 부양 받을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부모가 없는 살림에서 자식에게 다해주고 남은게 하나도 없어도 자식은 부양할 의무가 없다 는 말이네요, 부모가 잘해줬든 못해줬든 자식도리를 다하려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해줘도 못하는 자식이 있기 마련인데 부모에게 태어나게 했으니 책임/의무만 지어놓고 자식이 효도 하는건 의무가 아니다 하는것도 제가 생각하기엔 좀 웃기네요 부모님 세대 까지는 저는 최소한의 도리라도 다했다면 부모가 자식덕 보려는것도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 그게 안되면 자식에게 모든 걸 쏟을 필요 없고 정말 최소한으로만 투자하고 노후준비 해야죠 그렇게 하면 자식이 부양 안하고, 부모도 손안벌리고 그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annakim2596]

이 언니가 말해줄게. 상황이 나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나네. 아직 어릴 때 본인 삶 살아야 된다. 생활비 안내면 집 나가라고 해서 나온 사람인데 절대 너의 행동 고마워하지 않는단다. 당연히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하니까. 넌 어리기라도 하지 난 그걸 청춘 다 보내고 알았다. 하루라도 빨리 독립해. 그렇게 살다간 니 인생이 없어져. 난 한달에 고작 30만원 용돈받고 월급 전부 가져다 줬더니 지금 빈털털이고 10년동안 부양만 했다. 내 인생은 없었어. 지금도 안 늦었으니까 도망쳐. 지금 니 인생 못 찾으면 그 끝은 후회와 원망밖에 없어. 부모가 니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user-ul7dr1jh6q]

많이 힘드시고 속 많이 상하시겠네요ㅠ 힘내세요~~

[@dada-hw7vg]

제 친구도 한 15년 부양하다가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이제 한숨 덜었는데 문제는 빈손이고 본인도 나이가 들어 수입이 변변치 않아서 ... 참, 가족이라는게 ㅜㅜ 이제라도 본인 건강 챙기면서 조금은 이기적으로 사시길

[@ssuni7675]

맞아요~ 저도 젋은 날에 제가 모은돈 ~ 수익을 반반 하기로 하고 거의 제 돈으로 부모님이랑 가게를 해서 돈을 벌어서 집을 샀어요~ 그집이 엄마 명의로 되있는데 그돈이 마치 자기꺼인것 마냥 주니 못주니!!하고 간섭 하고 뮐 배울려고 하면 너는 그거 못해!! 누나는 그거 못배워!! 돈을 빼갈까 참견 하고 내돈인데 내가못쓰는 정말 우습게 되었어요 고마움은 커녕 해주니깐 당연한 줄 알고 제몰래 집담보 대출받아 동생한테 주고 저한테 들켰구요~ 동생은 좋은학교 나와서 10년 넘게 공부도 하고 금전적으로 저도 같이 8년정도 매달~ 도와줬어요~ 저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한테 비난과 무시를 받으니~ 무기력하고 자꾸 눈물만 나고 길거리를 걷다 털석주저 않고 싶을때가 너무많아요ㅜ 부모는 절대 도와 줄 마음이 없고 있으면 동생 주겠죠~ 그래도 도움받는 사람따로 주고싶은사람따로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답니다ㅜ 부모도 다같은 부모가 아니란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혼자 독립해야 합니다~ 저는 40이 넘어서야 알았네요ㅜ 돈을 가져다 주지 않거나 걸림돌이 되면 남보다 못하다는걸 이제알았습니다~ 가족은 남보다 나은줄 알았는데요ㅜ 제 기분에 두서없이 막썼네요~ 그냥~제3자에게 말하고 싶었어요~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l7dr1jh6q]

@@ssuni7675 자매 많아도 늘 하던 사람만 하게되고 힘들어서 조금 내색하면 생색낸다고 하지요ㅠ 적당히 뭐던 해야지 심신이 피곤하고 지칩니다😥😢

[@user-cm4wo1wc8m]

@@ssuni7675 ㄱ

[@user-qf4ft5oe9c]

부모는 조건없는 자리입니다. 자녀들에게 바랄것은 건강뿐, 자신의 길을 되도록 덜 넘어지고 잘 갈수있는것 그것만 바래야지, 부모의 생활의 짐을 지라고 바래서는 안될것같습니다. 효는 자연스러워야 효지, 강요해서 하는것은 사채 효 지요.

[@user-me1bs5ik3m]

지금 이시국에 자식을 궁지로 몰아야하나? 자식을 키우면서 자식들이 잘되면 그것으로 행보감으로사는것이 부모아닌가요 내가힘들드라도 자식들 잘살고 행복한모습이 내행복보다 자식행복이 더큰거아닌가 참 부모로서 부끄럽지안나요?

[@user-ip7tq5gf2d]

누가 낳아 달랬나 지들이 좋아 낳아놓고 부모는 자식에게 영원한 가시고기 내리사랑이라고 내가 힘들어도 자식이 힘든꼴은 볼수 없는게 부모 맘인데 무슨 평생 생활비 타령 ~~

[@user-nc5fc2jm2o]

사연자같은 부모가 며느리를보면 며느리한테 엄청나게 바라더군요. 내아들 잘났으니 사돈이 집도사주고, 차도 사줘야한다며 자신들은 정작 아들 결혼할때 돈한푼 안내놓았고, 심지어 아들이 직장다니며 모은목돈도 안내놓아 지은지 40년된 녹물나오는 회사 사택에서 신혼집 시작하다가 6개월만에 재개발한다고 나가라고해서 쫓겨나 월세 전전하게하고 주말마다 오라가라 용돈내놓으라고 때쓰고 아들은 공부잘해 국립대다니며 장학금 받았기에 등록금도 한번 안내줬으면서 생색만 내는 부모둔 남편이 너무나 가엾다.

[@user-fs9bg3nf1u]

저런 부모는 자식들 어렸을때 용돈,선물 이런건 하나도 안해주고, 아동학대 잔소리 잘 괴롭히는 다혈질인 성격일듯 싶습니다 꼭 못해주는 부모들이 자식들 커서 돈 잘벌기 시작하면 부모랍시고 용돈달라 생활비달라 괴롭힙니다

[@user-bg7hq9hg3l]

누가 낳아달랬나 낳았으면 청년기 전까지는 책임을 지는게 부모지 낳은 유세 더럽게 하네

[@user-jm7dm4vc8q]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지. 사는 게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닌데다 탄생이 꼭 축복인 것도 아니고. 부모님깨 감사해야 하는 건 맞지만, 자식한테 돌려받을 생각이면 그냥 낳지 말아야지.

[@user-ki4nx2qg9e]

1순위- 내노후 2순위-자녀학비 ..여유되면 결혼준비금 3순위-부모님 준비해나가야 할 우선순위가 바뀌면 평생 괴로울 일 뿐입니다 댓글보시는 분들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바랍니다.ㅜ

[@hgdvcutr]

십년동안 생비드렸으니 이제는 본인들삶을 사세요 자식에게 부담을 주면 안되죠! 자식에게 강요는 아니죠!

[@suni2621]

저런 부모가 자기 부모한테는 저렇게 안했음. 인성임. 부모한테도 바라고, 자식한테도 바라는 유형

[@user-yc9pp5df2w]

딱 맞추셨어요. 정답!

[@user-xh9pp6rt3t]

ㄹㅇ

[@weare-mz2cr]

맞아요. 부모한테 받기만 해놓고 자식한테도 받을 생각만

[@fireball890]

ㄹㅇㅋㅋ

[@penrose3024]

정답! 딱 너같은 유형♡

[@jhjang8047]

찢어지게 가난한 집의 아이들이 다니는 중학교를 나왔는데, 중 3때 내 친구가 실업계가 아닌 일반고에 가겠다고 부모님한테 이야기 했다가 그 다음날 그 친구 온몸이 멍이 들어서 학교에 왔었다. 가난이 무엇인지, 가난이 어떻게 사람들의 미래 전망을 제한하는지 제대로 보고 느꼈다.

[@user-un8cv1dt6d]

진짠가요? 그게 때릴 일인가? 능력없어 일반고도 못가게 하면서? 참! 부모라고 다 부모는 아님

[@_6974_]

가난은 되물림 되는거임. 아니 가난한 마인드가 되물림 된다고 봐야함.

[@user-zf5wf4xd8l]

올바르게 자란 아이는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서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용돈 쥐어 드리게 되어 있고 올바른 부모는 사랑하는 자신의 아이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뒷바라지 해주고 사랑으로 키우게 되어 있다.

[@sjh9392]

공감이요

[@user-sd6je2np8s]

좀 쉬라니까 니들 시집 장가 보내야지... 가니까 니들 안불편하게 아플때 병원비 모아야지... 이러시는

[@user-yt4py9gl6t]

@@user-sd6je2np8s ㄹㅇ 꼭 저러는 부모가 해준거 없음;;

[@user-sd6je2np8s]

@@user-yt4py9gl6t 용돈 주지 말고 니들 잘살면된다고 하시네요 한번씩 드리고있는데 안쓰시고 그돈도 모으시는... 그래서 요즘은 용돈+선물까지 사드리고있네요

[@user-hr5lr1iu7k]

낳아준건 지가 번식하고 싶어서 교미한 결과고. 키운건 낳았으면 키우는 건 당연히 의무지 누가 강제로 낳게 했나

[@user-dn7un3gu6p]

빙고

[@user-hq8qs7qu7c]

정답

[@somgurm106]

저 사연의 아버지는 저도 짜증나지만, 의무니까 당연히 키워야 한다는 것은 너무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네요. 무슨 계약 관계도 아니고요. 그리고 그렇게 의무를 따지면 똑같이 냉정하게 얘기해서 부모로써 의무는 성인이 될때까지 입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부모로써 의무는 없어요. 성인이면서 부모에게 더 바라는 것도 영상에 나오는 아버지와 다를 바 없는 겁니다.

[@리엘-y7u]

@@somgurm106 그러면 자식은 빚져서 대학가고 부모는 자식한테 생활비 평생 안받고살면 되겠네요?ㅋ

[@somgurm106]

@@리엘-y7u 냉정하게 말해서 부모인생을 위해서라면 그게 맞아요. 부모가 노후준비 못하는 이유가 자식 때문이에요. 자식만 없으면 용돈 필요없이 풍족한 노후를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식을 위한 마음때문에 노후를 포기하고 자녀 학업에 노후자금을 쏟아 붇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렇게 성장한 자식이 부모에게 고마움을 느끼기는 커녕 짐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죠. 오히려 자식을 빨리 독립시키고 노후자금이 충분한 부모에게 자녀들이 더 잘합니다. 왜냐면 부모님이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은 받을게 많다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부모 탓만 하는 자녀들과 달리 부모는 그렇게 못하죠. 그래서 현실적으로 중고등학교 사교육비를 줄이고, 대학교를 간다면 생활비 주지 않고 등록금까지만 지원해주고 집에서 내보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user_skxk93jfnd7e]

20살 이전, 길게는 대학 졸업까지 자녀한테 들어간 돈은 절대 들어갔다고 볼 수 없습니다. 생명을 탄생시켰으면 그 아이가 이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 책임져야 할 당연한 의무입니다. 효는 자식이 그런 부모의 희생에 감사할 때 우러나오는 행동의 결과이지 부모는 그 효를 요구할 권리따윈 없습니다. 효를 정녕 받고 싶다면 자식 앞길 막지 말고 잘하세요.

[@user-ro7jh8xj3z]

너무나 같은 생각이네요

[@Hi_EvE]

맞음 자기가 뿌린씨앗이라서

[@user-xm1ej1pl2r]

옛날같았으면 " 그래도 부몬데" 충들 몰려와서 ㄱㅈㄹ을 떨었을텐데

[@zunang]

ㅋㅋㅋㅋㅋ진짜 이런생각하는게 참 대단하다...ㄷㄷ 최소한 인생에 기브앤테이크 개념이 박혀있다면 효비슷한거라도 할생각을할텐데,, 저런 논리면 의무교육인 고등학교만 마치고 방임해도 된다는 소린가,, 자기들 받는 건 의무고 받은거 밷는건 싫다니...새삼 대단... 이러니 자식상대로 소송하는부모가나오는구나 신기방기

[@user-kt4ot3ei6d]

@@zunang 기브앤테이크 ㅇㅈㄹ

[@vsp0325]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부모. 오히려 부자부모들은 저런짓 안함. 없는부모가 팔자한번 고쳐보겠다고 자식들 뒤구마구 대책없이 낳는거지.

[@maoliangyun3768]

차별성 발언과 근거없는 허구에 과장을 담아서 비난조로 혐오를 조장하는 댓글을 띄우는건 바람직하고 ?

[@kykim2594]

부자부모들도 더해요 저희 시부모님이요~ 돈있어도 아까워서 안쓰고 매번 만나도 밥값 차값은 자식부담이고 자식도 애키우기 힘든데 본인들 생각만 해요~ 이러니 자주 보기가 싫더라고요~

[@Sunny-uv9uu]

부모는 본인들이 원해서 자식을 낳았으니 성인이 될때 까지 책임질 의무가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굳이책임질 필요는 없다. 감사한 마음에 도움은 줄수는 있겠지.

[@user-gn2ep3hl8s]

꼭 보면은 부모한테 해줄 능력도 없는것들이 부양의무없다고 지껄이더라 ㅋㅋㅋㅋ

[@user-kt4ot3ei6d]

@@user-gn2ep3hl8s 그건 니 주변이 부모도 자식도 쌍으로 능력이 없어서 그런것만 본거고. 있는집 부모는 자식 집 부터 사줘서 출발선도 다르고 있는 자식은 출발선이 다르니 용돈도 팍팍줘. 너같이 서로 질척 거리며 책임, 의무 이딴말 바라지도 할 필요도 없음.

[@anonymous-yx6kf]

-​없는 부모가 생색낸다 -부모에 대한 부양의무는 없다 이런 댓글들 보면 나잇대가 대충 보임 부모집에서 자기 집마냥 대졸백수들이 권세부리면서 키보드 치고 있는거 눈에 훤히 보임

[@ryiew2673]

근데 이게 맞는 말 아닌가? 아무렇게나 싸지르고 불우한 환경에서 대충 키우고 부양 "해 줘" 이게 맞는 거임?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도 없는거고... 부모가 자식 입양 보내버리는 건 가능하고 자식이 부모같지 않은 부모 버리는 건 안돼?

[@anonymous-yx6kf]

@@ryiew2673 자식 입양보내도 되고 부모 부양안해도 됨 부양 안했다고 욕먹을거 없고 직접 안키웠다고 욕먹을 것도 없음 둘 다 의무는 아님 나중에 '부양해줘'란 말이 나올 것 같으면 자식이 먹여줘 재워줘 사줘 학교보내줘 등등 할 때, 자식을 팔아버려야 됨

[@hoihoi3743]

가난을 대물림하는 정석적인 방법이네

[@anonymous-yx6kf]

죠쉔쥥성매매근성이 대물림하는 방법이지 "낳아줬잖아" 논리는 지금까지 먹히는데

[@user-fq1iq8eh6i]

가족의 연을 끊어라 고마움도 모르고 특히불쌍한 장남 장녀 들이여 도망가라

[@jejek790]

@@user-fq1iq8eh6i 마음이 아픈게 딱히 세대분가를 할 방법도 없는게 이나라 현실이에요… 왜 부모를 안 따르느냐 저 사람 문제 있나 소리 듣게 됩니다… 청소년기 부터 세대분가 가능하도록 진행되면 참 좋을텐데 저도 가정 학대 집에서 자라서 충분히 공감됩니다

[@user-dw1md2nn1l]

@@anonymous-yx6kf 한남

[@kms7602]

@@anonymous-yx6kf 불쌍한녀석

[@user-hm6rj9if9i]

자식이 줘도 안받아야지 공부욕심 있는게 대견하구만 아버지가 참 뻔뻔하네요

[@user-ee1gn1ii3k]

자식들중에서도 희생하는 자식은따로있다 부모한테 못되게구는자식은 감싸고 착한자식은 무조건 희생하는 그런경우 정말열받는다

[@Full-Moon0228]

법률스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부양하는건 칭찬받을 일인 것 이고, 부양하지 않은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tim.h.r1624]

확실한 건 저런 요구하는 부모 중에 자녀를 제대로 양육한 적 없는 사람이 대다수

[@user-yj3xz4bv5v]

생활비 문제로 결혼 못하게 하는집들도 있음

[@user-ip7tq5gf2d]

헐

[@user-ek3vm2it8z]

박수홍

[@hylee6857]

연예인들 많지. 생활비는 아니고 사업,도박 등등 결혼하면 돈줄 끊길까봐

[@lenciel84]

박수홍…

[@user-fs9bg3nf1u]

맞는 말씀 입니다 꼭 어렸을때 못해주는 부모들이 자식들 앞길까지 막습니다 결혼못하게 막는 부모들 찾아보면 의외로 있습니다

[@user-kf3sm4kn2u]

자식은 부모들이 원해서 낳은거고 자식이 원해서 나온건 아니기 때문에 부모의 100% 완전 책임하에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었으면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 합니다~ 인사 하시고 독립 하면 됩니다. 용돈 드리고 싶으면 주고 싶은 만큼만 드리세요. 안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고 도움을 드릴 수는 있지만 그건 효도의 차원이지 의무는 아닙니다. 본인 자식들에게 100% 완전책임 질 각오가 우선 입니다.

[@violettea6273]

부모가 평소 잘 키웠으면 말하지않아도 자식이 알아서 효도한다 큰 돈이 아니라도 용돈도 드리고 그런 형편이 안되면 자주 찾아뵙고 얼굴비추고.. 문제는 해준거없고 잘키우지도 못 한 부모들이 저렇게 강제 효도를 바란다는 것

[@always_clear79]

딸을 연금으로 생각하네. 키워준거는 다 어머니일듯

[@disegnoalimento5773]

음.. 저도 부모인데 더 못해줘서 미안한 맘이 아닌가 보네요. 인연 끊으시고 부모 죽을 때 어디서든 통곡 한번 하시고 본인 삶에 투자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kokake]

ㅎㅎ 너무 희생적인 삶을 사는게 당연한 한국 문화도 문제인거 같아요. 물론 영상속 처럼 돈을 다시 받는것도 문제고요

[@user-yb5ly1ls1s]

@김규린 이런유형부모님이 있다는게 정말 저에게는 동화속이야기처럼 느껴져요 그 밑에서 자란아이는 참 평안하고 든든하겠어요

[@user-dr4ey3ub9v]

음 ... 그 누구에게도 종이 아닌 자유인이 되어야겠죠. 저 자신도 한번 되돌아 보아야겠어요. 쓸데없는 , 근거없는 두려움에 휩싸여 남과의 관계 맹목적으로 하지 않았는가? 나 자신에게도 속이지 않았는가? 반성해 봅니다. 아닌건 아니고 인건 인것이니까요.

[@user-pu9rn8pr7u]

저걸당해봐야 이런말안하지... 자식인생 망치는 부모가 무슨도리냐.. 예전저럼 산에버리고 호랑이가 잡아갔다고 하는 사람들의 맘을 알려나?

[@user-dx1cq2nr3t]

통곡도 안할듯 저러면

[@user-vj4fe9sm3b]

저런 부모는 자녀엔 대한 사랑과 관심이 있는지 먼저 봐야한다. 대다수 저런 부모는 자녀에겐 관심없고 자기자신에겐만 관심있다. 부모라 생각말고 대학 꼭 가세요~

[@user-pg4bx9zf1s]

부모부양 의무는 없애야 함 그건 복지로 해결해야지 부모의 의지로 태어난건데 왜 자식이 책임져야함?

[@maoliangyun3768]

생명을 가지고 살아감에 있어 어떠한 감사함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인가?싶어서 안타깝네요

[@msk5284]

@@maoliangyun3768 감사함을 느끼는 자식들은 법적 의무가 아니어도 알아서 잘 부양하니까요.

[@justices4108]

@@maoliangyun3768 태어난것에 감사함은 나중에 자신의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내리사랑으로갚으면됩니다 보답을바라지말구여

[@conutco5370]

보험으로 애를 키울 시대는 지난지 오래. 자식은 재산이 아닙니다. 노후를 자식에게 맡길 요량으로 애 낳아 애 인생 존중하지 않으려거든 그냥 애초에 낳지말고 노후준비를 하세요.

[@user_skxk93jfnd7e]

ㅇㅈ 자식 키우는 돈이 최소 2~3억인데 그돈 모아서 노후에 쓰면 과연 부족할까 싶네요. 배우자와 사별하고 외롭기 싫어서 낳은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더더욱 자식한테 잘해야 하는 거고

[@Gloria_Aria]

@@user_skxk93jfnd7e 어느 뉴스에서 보니까, 자식을 결혼할 때까지 키우려면 보통8억 정도 들 수 있다고 함. 자식 분가하면.. 집도 해줘야 해서….

[@zzangon8]

@@user_skxk93jfnd7e 2억 3억가지고 은퇴 어떻게하나요

[@user-xu3py9kv8u]

@@user_skxk93jfnd7e 보통 저런집은 자식한테 투자도안해요 첫째둘째는 대학 지원안해주고 셋째는 누나들이 도와줬다는거에서 답나옴

[@user-zn5lg7mc3c]

절대로 주지말아야. 본인 미래를위해 돈모으세요. 부모님은 10년이 아니라 30년 줘도 더달라고 할껍니다 마음 약해지지말고 딱 끊으세요.

[@user-li7ci4wm9i]

돈때문에 부모자식도 연끊어버리네 ㅋㅋㅋㅋ 이것이 돈의 노예의 삶이고 정서인가? ㅋㅋ

[@CH-SH]

@@user-li7ci4wm9i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니죠 저런 부모는 없는게 낫다고 보는데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ㅋㅋㅋ

[@user-gq5py4ns6f]

부모님께 드리는것도 좋지만 본인 살생각도 하세요 끋이없어요 자식낳아서 장사하는지

[@user-wz8ph4cq8q]

@@user-li7ci4wm9i 돈이 모든걸 대변해주지 않지만 일부는 반영할수있죠 자유민주주의에서 인정하는 사유재산인데

[@Turn_off]

@@user-li7ci4wm9i 부모가 부모 다워야 부모인거지. 돈 벌어다 주는 노예로 낳음 당했는데도 부모라고 생각이 들까요?

[@mywayhomealice]

너무 안타깝네요. 대학도 포기하고 지금에서야 본인을 위해 뭔가 하려는데 부모가 되어서 오히려 앞길을 막다니.

[@user-wv3rv4hh9y]

저런 부모있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를 보면 외국으로 나가라고 하고 싶었죠. 늘 자살을 꿈꾸었던 힘든 삶을 살던 그 친구... 외국으로 갔단 말 들었는데... 잘 살고 있길...

[@doldols7578]

이게 신기하고 황당한 일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이런부모가 많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jtk0402]

80프로이상이에요 ㅋㅋ..

[@user-if1rj8wf6m]

어디서 나온 통계죠?

[@꼬낄리꼬]

생각외로 많아요…못배워서 그런거죠 …

[@user-dr5qt8gm7o]

그게 다 유교때문임

[@user-qj9wt7bp7f]

나의 자식으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운존재가 자식인데...그것을 부모로써 값으로 계산하다니..오히려 짐을 지워줘서 미안해야지...자식들이 너무 착하네요

[@anonymous-yx6kf]

죠쉔쥥들 성매매 근성 미친 것 같음 어딜가나 돈으로 여성성 팔기 아 뭐 그래 여자가 돈보고 몸 팔 수 있지. 근데 다른 여자들이 성매매하는 건 금지하라고 외치는 위선보면 개역겨움

[@user-dr4ey3ub9v]

투자처로 보니 그런거 아니겠어요?

[@sweetyrhee9604]

@@anonymous-yx6kf 죠쉔쥥? 성매매? Why are you talking about unrelated topics. Your mind set is sick and rotten. Sorry for your perversion.

[@tvyulmama]

@@anonymous-yx6kf 욕도 아까운사람도 실제로 있구나...

[@enjuui]

인연이 여기까지인것이죠. 핏줄이라고 끝까지 연결되어야하는법은 없죠

[@user-ot6ch9xs4y]

둘이 좋아서 만들고 낳았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는거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라..부모란 작자들이 만들었지

[@user-qf4ft5oe9c]

부모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겁니다. 자식의 효는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실천하는게 효입니다. 강요해서 얻는 효는 효가 아닙니다.

[@user-hk3eu5ss4j]

자식이 낳아달랬냐? 니들이 니들 욕심에 낳은 거잖아. 그럼 책임지고 성인까지 키워야지 거기에 왜 대가를 지불해야돼? 뭔 개소리래?

[@user-jv5ov9re2e]

지불 해야줘 본인의 인생 열심히 행복 하게 잘살아 것으로 지불 해야줘.

[@user-iv4cd6gg3z]

아주 정답.

[@holog6619]

저런게 가스라이팅이지! 부모 길을 잘들여야함! 20살 성인 되면서부터 무슨 일이있어도 독립해야함! 좋은 부모든 나쁜부모든 본인 스스로의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가기위해선 혼자 꿋꿋이 버티는게 경쟁력이되는거다! 부모도 자식한테 손내밀지말고 본인 노후를 위해 경쟁력있게 살아야한다! 나이들수록 부모가 병들고 돈 나가는일이 더 많아진다! 20,30대때 더더욱 본인 원하는데로 살아야하는 이유다!

[@user-ft4ze6sy6u]

성인이되면 독립한다 공감해요~~ 독립이가능하도록 월급은 꼭 지키기를~~

[@seiyausa]

엄밀히 말하면 부모는 자식을 책임질 의무가 있지만 자식은 그럴 의무가 없다고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user-en2tc6mj9x]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삐뚤어지지 않고 이렇게 훌륭하게 자란것 만으로도 효도를 다 한듯한데...참나... 낳았다고 부모인줄 아나 남매들의 효도를 넘치고도 남을만큼 받았구만 ! 부모와 손절하고 남매들끼리 연락하며 사세요...👏👏👏👏

[@user-yb2tk3oe2n]

이 또한 자식 가지고 장사 하는 형국 이구먼 ㅉㅉ

[@user-xo7qj3bo1y]

ㅣ11

[@jeew9300]

손절하세요!!부모다워야 부모죠 남보다도 못해요~

[@maoliangyun3768]

죄송합니다만 언제부터 가부장적 사회가 청소년의 일탈을 조성하는 환경으로 변모했죠?

[@은비웃는것좀보세요]

@@maoliangyun3768 청소년 일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이해를 좀 하면서 댓 다는건 어떠세요?

[@hahahahaha0001able]

뭔 소리??자식이 낳아달라고 사정한적 없다 낳았으면 책임을 다해야지 뭔 좋은세상이라고 낳아서 고생줄을 쒸우나??이 험한세상 잘 살아준것도 고마운데 손절하세요

[@user-dr9qu2go3v]

ㅋㅋㅋ 사정은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했겠지 어이가 없어 진짜 저 사연

[@user-yz7gk2wc4e]

자식키워보니, 없는 집에서 잘 자라 스스로 돈벌고 공부할 생각하는 자체만으로 기특해서 건강 챙기면서 사는 것 외에는 바랄게 없을 거 같은데... 부모도 부모다워야 부모지.

[@JJoonumom]

그 자식도 자식을 낳아 똑같이 해주고 그러면서 대를 이어가는거지 뭘 받아 받긴.. 부모 자리에 조건이 있는 것 자체가 얼굴 뜨거운 일이다.

[@user-xl8zp4wd2n]

하.. 부모도 부모나름인데 고등학교까지 키워 줬다치고 19년 키워주고 나머니 몇십년을 부양해야 하는건가... 그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함. 자식을 본인 노후대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다. 젊을때 노후준비 안하고 뭐한건지.. 솔직히 낳았으면 19세까지는 키워주는게 당연한건데 그걸로 대가를 바라는건 인간도 아니라 생각함.

[@user-kq4bf2kg8e]

부모가 자식키우는건 의무지 그 댓가로 자식에게 뭘그리 악독하게 받아먹으려하나 부모노릇이 아니라 고리대금업자 노릇이 하고 싶나 보네

[@kokake]

왜 의무지

[@EQ9002]

저런부모들이 허다함 당연한줄알고 주다 안주면 니가언제 내한테 돈준적있냐고 원망하고 아주 사채업자뺨침

[@DC-wk7qo]

@@kokake 그럼 왜 낳음 의무가 아니면

[@kokake]

@@DC-wk7qo 안 키우고 입양 보낼수 있죠

[@mpluda6417]

@@kokake 그럼 그러시든가

[@user-li8cc5hi5u]

저 부모한테 물어보고 싶네 "평생 생활비 가져오라고 했는데 그럼 자기들 부모님한테 지금도 생활비 주고 있냐고"ㅋㅋㅋ

[@meroda3650]

와.. 저런 부모도 있구나 엄마아빠 30살까지 공부시켜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취직했다가 그만두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공부한다해도 믿어주고 제대로 취직하고도 차사주시고 보증금 내주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라하시고.. 난 진짜 부모는 정말 잘만난거같다

[@user-go3uv8jv4z]

우리 부모님두 정말 ㅜㅜ 저 키우시느라 힘드셧을텐데 내색하나 없으시구 생각난 김에 전화 드려야겠네요!

[@Kawaii_Yuri_]

부럽네요...

[@user-ku7hy1jf9i]

금수저네.. 부럽!

[@27de335]

그쵸..모든 사랑 넘치는 부모님들은 위대합니다...이런 부모 밑에서야 당연히 열심히 일해서 보답해 드리고 싶죠..

[@user-vv1pq9kg8y]

17~18부터 공장나간 나는 ㅠㅠ 28살에 대학갔다 ㅠ 야간.. 다 이렇게 사는 지 알았는데.. 세상에서 나와보니 내 주변이 다 거지였음 ㅠ 물론 지금은 잘 살고 있음.. 공부도 많이 했고..

[@user-ot7nh2ml4v]

내 엄마라는 사람은 다른 자식들은 다 집 사주는데 나는 왜 없냐고 하더라 ㅋㅋㅋ 레고집이라도 사줘야 하는가

[@user-gq5py4ns6f]

ㅎㅎ

[@jmyoo22]

어떤 자식들이 집을 사줘요? 처음 들어봄 되려 주변 보면 부모가 자식들 집 사주던데 내 집은 없냐고 하세요ㅋ

[@mauve7024]

지인은 친정엄마가 ‘모임나가면 다 딸들이 사준 명품백 들고 다니더라’라는 말에 ‘내친구들은 다 엄마가 사준 명품백 들고 다녀~’라고 당당히 맞섭답니다(?).지인나이 50 이 다 됐습니다.ㅋㅋ님도 다른집은 부모가 다 집 사줬다더라 한번만 해보세요~^^

[@user-mh7wd7lg5c]

반대가 되야 하는 거 아님? 다른 부모들은 다 집 사주는데 엄마는 왜 안 해줌? ㅋㅋㅋㅋ

[@illiilllill1289]

와!소름!!저희집도요! 그래서 뼈빠지게 일해서 상가건물 사서 살게 해드렸는데...이걸 또 뺏으려고 온갖 기행을 저지르십니다..@@@

[@user-by6pp1vq7l]

저도 정말 이 문제로 완전 화가나요. 라이브로 해주세요

[@jaljalfam]

자식을 낳아놨음 키우는게 당연한거지 저런 부모밑에서 얼마나 유복하고 얼마나 행복했겠어.자식 등골에 빨대 꽂으려는 노인들 진짜 사악하다.남보다도 못한 부모는 없는게 낫지.

[@user-sn9bw8rq9m]

두아이의 아빠로서 제 생각은 부모는 자식에 의무가 있고 자식은 부모에게 의무가 없다 입니다. 키우면서 아버지로서 더 성장하고 잘커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미 갚고도 남습니다.

[@turningpoint4125]

갚

[@user-yr9st7zk1i]

평생 부양 요구하는 부모는 자기 부모는 어떻게 부양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t1qr7ot8o]

저희 집도 5남매가 수입의 50% 이상을 부모님께 드렸지만 소득이 없이 과소비가 심하신 부모님은 늘 생활비가 부족해서 불평을 하셨어요. 한달 생활비가 1000만원 이상이었으니... 생활비를 적게 드리면 살고 계신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고 그것도 모자라면 사채빚까지 내서 쓰시고 결국 자식들이 갚아야 할 몫이라서 아득했어요. 이제 두 분 다 돌아가셔서 그 부담은 덜었지만... 분명한 것은 자식이 부모님께 짐이 되든, 부모가 자식에게 짐이 되든, 그 가정은 행복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user-ul7dr1jh6q]

공감합니다😔😔

[@user-ju9le2gh4d]

훨 무슨 생활비가 천만원 ?!!

[@joyok6506]

과소비경향 있는 사람들 한정치산자 내려야

[@user-ui8cg1xp6s]

그정도면 돈주지 말았어야

[@clsrn6561]

내가 어렵게 힘들게 커서 그런지 넘 맘이 아프다 . 빨리 탈출하시길

[@user-ug2jy7bh3s]

미친부모들이 많아요 저도 너무 힘듭니다 결혼해서도 저만의지하는 엄마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아껴서살면 뭐합니까 이제50을 바라봅니다 엄마는 늙어다는 이유로 하고싶은거 다해야하고 저는 그런 엄마로인해 월150만원씩 꼬박드려야하는데 너무 힘들고 힘듭니다

[@yeriel85]

나도 이래서 연 끊음,, 더 답없는 부모같지도 않은 부모 많아요~ 해준거 없어도 바라는 것도 없는 부모 만나는 것도 복임. 난 고양이 아들이다 생각하고 키우는데 바라는건 딱하나다 건강..

[@mjseo7186]

@@user-lm8et4lp9s 안 겪어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주위에 부모같지 않은 적쟎이 있더군요.

[@ssd1618]

@@mjseo7186 많죠

[@DesN.A.]

아들내미가 귀엽네요 꼭 건강히 오래 잘 살아 주길…

[@user-gh7qw1qp3h]

누가 낳아달랬나 일단 낳았으면 잘 보호하고 기를 의무가 있지 삶에서 많은 기쁨 보람 행복을 찾을수 있지만 가장 베스트는 안 태어나는거

[@user-lm8et4lp9s]

싸가지없는 말투는 집안 패시브 스킬이냐?

[@user-bp1pc4bw5n]

리라릐님 최근에 힘드셨군요 힘내시구요 그래도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jayh1087]

그러게..힘내시오 안태어나는것가진좀그렇잖소.. 긍정적인마인드가되길..

[@t_r_kj]

답글 꼰대들 개웃기네ㅋㅋㅋㅋㅋ

[@user-tq9bn8fl5f]

요즘 여성들 마인드네요

[@user-ev8pg2kg6r]

자신을 존중하지도 배려하지도 않는 상대는 피해라!!!! 심지어 그것이 가족이라도!!!!

[@hk416_mod3]

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부모님한테 감사하네요...

[@user-im9qi1mc4f]

절대 시작도 말아야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저도 퇴사로 고민상담했더니 쉬는동안에 생활비 줄 자신 있으면 퇴사해라 하더라고요.

[@mineralnyam]

😭😭😭😭😭

[@jihyetour5901]

헐 ㅌㄷㅌㄷ

[@thekoo8076]

ㅠㅠ

[@user-gh5yw6bd1z]

헐 이거 좀 충격적인데요

[@tinawassup]

ㅜㅜ

[@user-tg7vm9oo2u]

미친부모 흑수저집안에서 태어나 남들가는 대학도 못가는 환경을 미안하게 생각해야지 누가 낳아달라 했나?

[@user-uv1sg1bv9s]

근데 소송걸면 자녀가 생활비 부담해야 된다니,,,세상에 이런 ㄱ같은 법이 ,,,, 우리나라만 있을듯. 자식들이 뭔죄인지,,,고작 고등학교시키고 ,,,낳고키운값,,,저 짐승보다 못한인간들 , 귀신은 뭐하나 안잡아가고

[@user-kw1ki2lh1m]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 험한세상에 태어나게 한 죄는 무죄인가?? 자식에게 바라지마라~ 꼰대부모들아~ 혼자살기도 힘든세상이다.

[@irumi_433]

난 진짜 어이가 없어서... 숨이 턱턱 막힌다. 지들이 피임만 잘했어도 태어나지 않았을 생명체들이 혼자 알아서 잘 커서 저렇게 번듯하게 생활비 벌어다주면 다 한 거 아니냐. 진짜 어이없어... 생활비를 다 갖다 줬는데 미친 도박하나??? 그냥 손절하자...

[@happyej74]

의외로 이런 부모 많습니다.. 저도 똑같은 말을 들어었습니다. 결혼 하겠다고 했더니 돈 안벌어주고 시집간다고 화내셨죠. 옆집 누구는 돈 벌어 주고 갔는데 너는 키우고 공부시켜쥤더니 돈도 안벌어주고 간다고...

[@user-uj5hd1io2b]

아휴 힘내세요 그래도 가족이라서 참...

[@anonymous-yx6kf]

부모 노후자금 다 빨아먹었으면 35세까지는 다 벌어다 바쳐야지. 나중에 결혼자금은 설거지남한테 받으면 되고 아니면 결혼하지 말거나. 그래야 공정거래 아니냐? 바로 시집갈거면 내 노후자금 빨아먹질 말던가 아니면 니 신랑 계속 틈틈이 보내서 처가살이 시키던가~!

[@user-pp1hr3bq6j]

@@anonymous-yx6kf 그럼 안낳고 노후자금 잘 모아서 잘쓰면 될것이지 왜 자기들이 낳아서는 내놔라 하는건지? 물론 단한푼도 부모님한테 안쓰려고 하거나 효도한번 안하려는 놈들도 처맞아야하지만 원래 애를 낳으면 법적으로 성인이 될때까지는 책임져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걸 다 받아먹으려는 심보도 문제가 졸라게많은듯 그건 자식을 책임진게 아니라 미래에 나를대신해 일할 노예1호 아님?ㅋㅋㅋ

[@anonymous-yx6kf]

@@user-pp1hr3bq6j 성인되고도 지원받았으면 암묵적으로 동의한 거 아닌가? 노인복지사 고용할 비용을 지한테 썼는데

[@user-il1il2wl9u]

​@@anonymous-yx6kf

[@composition1746]

자녀의 잠재력을 깔아뭉게고 지돈으로 가겠다는 대학 못가게 하는 부모 은근 있어요. 부모가 멍청하면 그래요. 자녀가 중심잡는게 참 어려울듯

[@user-qv8cg2rs4c]

근데 그 부모는 자녀보고 멍청하다고 하죠 부모 부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user-pg8vb8de1r]

저보고 못난년하며 기술배우라고 학교도 등록금도 잘 안줬어여 늘상 돈빌려달라고 하고... 아빠는 늘 폭력쓰고 밖에선 능력없고..

[@cloverone87]

0 0 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죠..ㅜ 부모가 자식한테 에휴..

[@user-qg5ww3nk3z]

난 하나밖에 없는 아들한테 미안해죽겠던데ㅠㅠ나아주고 키워준거?그거 아무나 다 하는거 아님?아들아 사랑한다~너한테 바라는거 없다~23년을 한결같이 바르게 커줘서 고맙다~

[@user-kq7iw6xu1k]

마음이 너무이쁘네요,,,부모님

[@clarajang904]

우리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 울 아버지는 하나라도 더 해주려하고 실수해도 용서해주시고 훌륭한 아버지였었어😭

[@JlnYu]

돈 그만드리세요 자신의 청춘 함부로 드리지 마세요

[@user-tj1ed2ro3s]

건강한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자식이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대의 효도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부모로 인해 인생을 볼모 잡히지 마세요.

[@user-ps5zb3kg1b]

저런것도 부모라고 참... 자식낳아서 키워보니 자녀에게 바라는건 건강하고 인성좋은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거... 남들만큼 해주지 못하는거 같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뿐... 나중에 뭐 돈벌어다 주는건 한번도 생각한적이 없는데 참...

[@yj3065]

어린나이때도 부모에게 받은건 없다고 생각하며 자란 나지만 진짜 지금생각하면 내가 20대때도 늘 아프다 아프다 일자리 없다 하는 어머니가 원망스러울뿐... 그때도 지금도 늘 일자리없다 없다...돈을 모아놔도 흥청망청 쓰는것 같고 진짜. 고마울줄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내가 자식이지만 나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user-jk5ti5dg3t]

어머니 집 사신다고 제 명의로 대출 받아달래서 대출도 받아주고 장사하신다고 돈 빌려달래서 돈도 몇천빌려주고 그걸 20대때 그래도 우리 엄마니깐 내가 해드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해줬는데 지금은 30대중반인데 그 돈 모아놨으면 도움 안받고 결혼했겠네요...😂 돈 하나도 못받고 모아놓은돈도 하나 없으셔서 노후준비도 하나도 안되어있으시고 지금은 생활비 내놓으라고 하십니다ㅋㅋㅋ 내 보험 해지하고 해지환급금 1천몇백만원 드렸더니 두세달 조용하시더니 또 돈요구 하시네요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이번생은 결혼은 포기입니다

[@Nano-pk9hm]

진짜 태어난게 고통이다 라는 말을 단박에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경우지 이런게.. 자식을 재테크로 보고 있으니..

[@user-xx8bn8qs2b]

준비하는 시험 합격하면 월100만원씩 달라고 하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연을 끊었는데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많아요. 대학교도 독립해서 알바하면서 학자금대출받아서 스스로 다녔는데 어이없었음.

[@shj1083]

지금 그엄마 어떻게 사시나요

[@user-vy5sl5dx9s]

참 뻔뻔하고 어리석은 부모네요.무식하면 지혜라도 있어야지..이런 것들은 부모라도 그냥 내다 버려야 합니다.고려장은 이런 부모 때문에 있는겁니다.

[@mjsuk670]

지금 80대 이전 부모들은 자식이 노후대책이었어요. 그래서 아들아들한 거죠. 저 아버지는 딱 그 세대의 세계관이네요.

[@usgto1225]

효녀 같은데.. 유학가는 것 막는게 부모 맞야?

[@user-js4oc8qs9b]

참 이런부모 안만난거에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을 -()- 자식이 무슨 노예인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줘도 아까운게 자식인데.ㅉㅉ

[@RuinDestinyBreaker]

저런부모 안만난거에 감사하세요 자식앞으로 5천만원 넘는 빚을 떠넘기는 부모도 있음

[@user-fe4yl7xp6o]

내 인생 철학이 있음. 가난한 사람은 그렇게 밖에 살지 않았다. 부모는 거지근성있어서 가난한거고 사연 주인공은 저런 부모를 끊어내지 못한 어리석음으로 가난을 벗어나지 못했다

[@user-yb5ly1ls1s]

부모를 끊어내지 못한 어리석음을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데요 … 너무 슬퍼요 정녕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모른채 살아가야한다는게…

[@user-ow7lr3hu2x]

물주를 낳았네 저런 부모 밑에서 저렇게 착하게 열심히 사는 자식이 나온게 신기할다름

[@user-hv1mh4wp2t]

유교를 들먹거리는거 같은데 부모와 자식간에 친애가 없으면 도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워줬다고 그 자식에게 은혜로 강압적인 효도를 강요하는건 자식에게 패륜을 강요하는짓입니다. 이 짓을하는건 금수만도 못한 금수저질하고싶은사람입니다.

[@RAAHIM78]

저건 전쟁임.. 인연을 끊더라도 경제적 자립을 꼭 시켜야함. 나도 너무 똑같은 세월을 보냈었지만 10년 사회생할하고 알게되었지.. 밑도끝도 없겠구나.. 그래서 모든 지원을 칼같이 끊어버렸음.. 평생 남의 밑에서 일못한다고 버티던 엄마는 어쩔수 없이 일할수밖에 없었음.. 자녀도 경제적 정신적 독립이 필요하듯,이런 부모도 독립이 필요하다. 어차피 연세드시면 돌봐드리면 되니까 죄책감느낄 필요 없다고 본다

[@user-uj5hd1io2b]

밑빠진 독에 물붓기 ㄷㄷ

[@sorl2]

와..공감......같은처지입니다ㅠ

[@user-jv2ro4jx2o]

우리집은 더럽게 가난했다 학교에서 돈 낼게 있으면 항상 못내서 눈치보는 날이 많았어 너무 힘드니까 10대때부터 술집서 돈벌었다 먹고싶은거 안먹고 옷도 제일 싼거만 골라사입고 나는 어리니까 아빠가 생활비하고 나머지는 저축해주겠다고 아버지는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다 알고있었어 가끔 손님이 없는 날에 돈을 못주거나 조금 주면 인상쓰고 싫은티 짜증내고 그러셨지. 그래서 난 늘 퇴근하고 술이 만취해야 집에 들어갔어 그때마다 아빠는 여기가 너 오고 싶을때 들락달락하는 여관방이냐며 화를 내셨지. 몇년 후 아빠의 여친에게 듣게 됫어 내가 그렇게 번 돈으로 다 유흥에 탕진 한 걸..

[@user-ck9tl9yv1c]

자녀도 부잣집에 태어 났으면 좋았을텐도 보통 부모라면 자식이 줘도 안받는다.

[@kykim2594]

아니에요 다 받아요~ 저희 시부모님은 돈있어도 아까워서 안쓰고 매번 만나면 밥값 차값은 자식이 내는걸 당연하다 생각해요~ 만날때마다 저러니 자주 보기 싫고 용돈도 바라고 이사했다고 선물 바라고 진짜 넘 싫어요~~

[@user-jf2zq8nl8e]

이런부모와는 연을 끊어야 할거 같네요 ,,, 10년동안 월급을 꼬박꼬박 !! 헉!! 말도 안됩니다 !!

[@user-bz1fl2kv6u]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니다

[@TM-li7bl]

Bottom line, did kids asked to be born? I lived in the US for 50yrs. I’m so glad I don’t live in the world where parents or kids demand of each other…., As a parent of three, I’m shocked how a father can be so demanding for his well being over his kids. That, to me is sick !!! Parents job is to teach kids independence so, they can build and live this crazy world that they are brought into. PERIOD!!!

[@user-wd7sg5gy1h]

That is well said. Damn well said.

[@user-bw6vb8fp6s]

독해지시길... 저도 3형제중 막내인데 제삶과 90프로비슷하시네요.. 저도지금 3개월째 안보고있습니다. 당장은 마음속상하지만 미래의 나를위한시간이라고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강해지고 독해져야됩니다.

[@user-jw2ym6lj2k]

고등학교는 고아원서도 졸업시킴 자식이 죄인인겨? 게으러고 무능한 자격없는 부모 무뇌한? 생물학적 부모 끝없이 주고 또 해 줘도 더 주고 싶은것이 부모다 내가 고통스러워도 참고 벌어서 자식 뒤바라지 하는 부모는 자식에게 기대지 않는다

[@user-in8wl9br9p]

그러네 최소 고아원에서도 키워준값은 요구 안한다

[@user-cm2vv3bb3h]

10년의 세월 억울해서 어떡해...

[@user-cb3pv4xk6e]

왜 저럴까 자녀의 성공을 위해 최소한의 민폐는 되지말아야지..쩝

[@user-bs7uk9mp3v]

걱정스럽고 슬프기도 한 이야기를 너무 즐겁게들 말씀하시네요 듣기 불편해서 듣다가 멈췄습니다

[@bokkim105]

자식들이 착하네요 아버지께서 부지런히 벌어서 자식들을 가르쳐야죠 요즈음 자식한태 돈달라고 하면 안되죠

[@user-bm9ll9iu5m]

자기월급은 자기가 관리해야죠

[@user-vb4fr2pe1q]

만20세는 성인이라 부모와연을끈어야됩니다 더욱이 저런부모는 멀리해아내가 잘설수잇어요

[@donghunshin]

저런 사람은 부모가 아니다. 그저 짐일 뿐.. 사람이 사람 다워야..

[@sangheelee616]

우리엄마 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요..저도 월급의반을 드렸었는데 나중에 결혼하려고 보니 생활비로 다 쓰셨더라구요..얼마나 서운했던지...오빠한테는 전세집 비용도 부담하시면서....참 자식을 키워보니 엄마의 태도가 정말 이해안되고 오십이 넘은 지금도 엄마를 이해할수가 없어요

[@appletree4498]

부모와 손절 하고 자신의 인생을 사새요…자식이 부모를 부양 해야할 의무를 법으로 정해 넣은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지 않을까요? 저는 일본이 거주하는 사람인데 일본은 부모를 부양해야할 법적인 의무가 없습니다…세상에는 부모와 자식간에도 “당연한건”없으니…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됨

[@user-li7ci4wm9i]

돈때문에 부모자식도 연끊어버리네 ㅋㅋㅋㅋ 이것이 돈의 노예의 삶이고 정서인가? ㅋㅋ

[@user-uj5hd1io2b]

돈때문에 자식을 노예로 만들어버리네 이것이 가족인건가

[@user-sx1eq7jo9k]

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니다 진정 부모라면 딸자식의 돈쓰는걸 더 고마워하시지...

[@onestopcharts6100]

제정신이면 자식의 돈 쓰질 않죠

[@user-ml4wt2nl3j]

참 ㅡㅡ 공감합니다.

[@user-we7ot9tn4i]

뭘 공감 한다는 건지 설명부탁함 ㅋㅋㅋ

[@GaramGeul]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그 쯤이야 부양하는 게 맞는데 그 부양도 일단 취직을 한 다음 일이고 그 이전에 당사자가 알아서 하는 거지 부모가 대놓고 요구하면 좀 많이 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