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백 통씩 알림이…처가 단톡방이 무서워요" / JTBC 사건반장

딸만 셋,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내와 2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 오씨.
아들만 둘이라 적막만 감돌았던 오씨 집에 비해 아내의 집은 항상 시끌벅적.
대화가 마를 날이 없었다는데요.
하지만, 이런 화목한 분위기에 적응을 못한 걸까요?
오씨는 점점 과해지는 처갓집 분위기에 지쳐간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씨를 제일 힘들게 하는 건 하루에도 수백 통씩 대화가 오가는 처갓집 '단톡방' 인데요.
이제는 메신저 알림만 울려도 진절머리가 난다는 오씨.
대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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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댁 #단톡방 #스트레스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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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PACE]

결혼해서까지 친정이나 시댁이 뭉쳐있으면 서로 피곤하지요...독립된 가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김섭-y4j]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방송국에 사연이나 커뮤에 글을 안올려서 그렇지 설문조사 해보면 처가,아내에 대해 가지고 불만들 엄청 날껄

[@beauty3084]

단톡방 알람끄면 되지요

[@beauty3084]

단톡방 알람끄면 되지요 카톡알람

[@하호하호-s3c]

​@@beauty3084알람꺼면 요즘여자들 이혼하자고 하는데

[@Donghaeng5250]

극성 스러운 처가 패밀리가 인듯요 ~~ 피곤합니다 ~~~아내를 사랑하신다면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권해봅니다 ~~~ 이민을 가시던지 ~~~~ 저렇게 극성스런 가족시스템에 비협력적이면 ~왕따 ~~당합니다

[@jtackhan2166]

남편분 입장 백퍼 공감 ^^ 독립된 가정은 적당한거리를 두는게 좋을듯~~

[@베베-x4d]

에너지가 너무 다르니 지친다 혼자 조용히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진짜 죽을맛

[@aaakim-r6z]

무음

[@임대건-l5t]

단톡방 무음!

[@hcShin-rk4sv]

업무 단톡방 외엔 무음 필수지

[@브라질피자]

무음충들 혹시 무뇌냐?ㅋㅋㅋ 톡방 무음설정을 모르는 사람이 있음?ㅋㅋ 마치 뭐대단한 비밀설정을 알려주는냥 무음무음 거리고 있노ㅋㅋㅋ 장모랑 처가 사람들이 수시로 안부묻고 답할때까지 그런것이 힘들다는 거자나ㅋㅋㅋ 무음충들아ㅋ

[@잘보자-g9w]

에너지가 달라서 라기 보단, 정치 성향에서 오는 괴리감이 더 힘들거 같네요. 정치와 종교는 대화 주제로 안 꺼내는게 정답인데, 저 어른은 자기가 옳다고 믿고 저러고 있는데, 가족 그 누구도 안 말리니 저렇게까지 온게 아닐런지..

[@neoqma3772]

가족끼리도 적당한 거리를 둬야 되는데, 부인이 그걸 모르네.. 미주알,고주알.. 끔찍, 적당히 해야지...너무 뭉쳐있는데????????단톡방 카톡.. 지겨워...쫌 집착이 심한 집안인듯..특정 정치성향..제일 최악이다. 반응을 하지 말아야 됨

[@은애숙-r3r]

정원의 나무가 아름다운 건 나와 적당하게 떨어져있기 때문이죠 가족간의 관계도 이와 비슷할 거에요

[@설자리]

화목한게 아니라 이상한가족 같다. 결혼했으면 부모 자식간이라도 적당한 거리를 둬야지. 진짜 피곤한 사람들이네.

[@tvtvtv6925]

동감100 입니다

[@모아모아-i7m]

저 장인장모 요즘은 딸 가진 유세야 라며 기고만장 자랑하고 다닐거 같음

[@레이튼-p9u]

자기 가족들끼리 해요 시집도 마찬가지 알고싶지않은 일들도 다아는거 짜증나요

[@구영-n4d]

대답하지 않으면 내버려두지 꼭 찾아대는건 뭔지 다 같이 떠들어야 되나. 진짜 꼭 필요할때 도와주기는 할건지 너무 오바스러운 집안 너무 싫다.

[@펭귄-y1w]

항상 뭉쳐있는게 건강한줄 착각하는 부류들이 지치게 만들지

[@JungleLinecreator]

부부사이는 이혼하면 남남 절대 아들 딸이 될수 없다. 선을 지키자 그래야 서로 안피곤하다

[@artist_yui622]

친정이나 시댁이 너~~~무 뭉쳐도 .... 피곤해요.... 서로 적당한 거리가 젤 좋더라구요

[@아라-y6x]

맞아요 시댁식구들 단톡방 초대받았는데 제가 신랑보고 나좀 빼달라고 하니 신랑왈~ 부담스러운면 단톡방에서 나가라 하더라구요 짐 속이 시원해요 뭐~해방되는 느낌이에요

[@이혜욱-g8d]

가까울수록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저도 며느리도, 사위도 있지만 공동 단톡방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서로 불편할것 같아서요. 불가근 불가원을 실천할 때 인간관계가 원할해집니다. 딸도 딸부모님도 참 철딱서니가 없다 싶습니다. 이건 사랑도 배려도 아니지요

[@운수대통-m8h]

애초에 만들 생각 안해요 님이 잘한게 아니라

[@seouh1]

맞습니다. 제 처가도 딸 2명에, 아들 하나이지만 단톡방 대신에 가끔씩 밴드로 소통합니다. 그것도 주로 처형 아내 처남끼리 주로 소통하고 사위 며느리는 본분을 지킨답니다.

[@andrew-jade]

딸이있어 며느리심정 이해되시고 아들이있어 사위심정 이해되시죠. 이런 중심이 잘 잡힌 분위기가 너무 중요한듯요.

[@justJodoit]

​@@운수대통-m8h이거 개띠꺼운놈이네 진짜 ㅋㅋㅋ

[@굿모닝-j4c]

@@운수대통-m8h 굳이 안해도 될말 닝 이 하고 있네요.

[@제시카윤-r5f]

울딸이 결혼하니 시부가 매일 카톡...예쁘니 그러시겠지만 울딸은 너무 바쁘니 부담백배...차츰 전화받는 횟수가 줄어드니 이제는 안하심...어른들이 각성합시다..애들 다 바쁘고 힘들어요

[@bluel7643]

화목한 것이 아닙니다. 노후의 발달과업은 자녀를 (물리적, 정서적) 독립시키는 것인데, 미성숙한 어른이 되면 결혼한 자녀를 독립시키지 못하고 붙잡고 있다고 하네요. 저 집도 딸을 가정에서 독립시킨 게 아니라 사위를 가정으로 끌어들인 경우네요. 시가든 처가든 자녀를 독립시키세요.. 자녀로부터 정서적으로 분리되고 부부관계에서 행복을 찾는 노후가 되기를_

[@지금여기에-j7c]

맞아요. 화목함이란 이름 아래...

[@Querightous]

우리는 아들딸 시집장가 가도 4명 가족 단톡 그대로 유지중~ 새사람들 들여오고싶지만 결국 불편하게 될것이라 생각하여..지금도 잘한일이라 생각됨~ ㅎ

[@흰구름-o5k]

공감100프로네요

[@나너우리-b9w]

​@@Querightous현명하시네요

[@이정자-u3k]

딸셋 힘들겠지요-사위초대하면 안되지요 딸들과부모는 괜찮지만

[@jimkook-ue4pu]

해야 될 말은 해야합니다...저도 말 안하고 살았다가 너무 힘들었는데..단톡이 힘들면 나가고 나가는거 자체가 안된다면 카톡알림 꺼놓으세요...한번은 거쳐야 하는 일입니다. 너무 맞춰주면 당연한지 알고 나중에 왜 이야기 안햇냐는 핀잔만 듣습니다. 세상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애초에 버리십시요...좋은사람은 본인 핑계고 상황마다 내 입장도 있다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아군은 내 자신 스스로입니다.

[@ssc7597]

내가 이런스타일 빡치면 난 대놓고 나 꼰대도 🐕 도되고 미친놈도 다 할께 좋은평판 니들한테 받고픈생각 이젠없다하고 대함

[@ldeumhae]

아내도 미숙하고 장인 장모님도 참 생각이 없다 . 적당히를 알고 배려를 아셔야지 . 영상만 봐도 지친다.

[@kongshouse7554]

나도 하루에 300톡 이상 올라오는 친구들 단톡방 있었는데 한 3-4년까지는 버틸만 했는데 너무 지치더라. 친구 좋다 좋다 해도 미주알 고주알 다 떠들고 반응하고 하는거 굉장히 지침. 결국 단톡방 나오고 너무 행복했음. 저거도 성향이 맞아야 하는데 본인이 독립적이고 혼자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면 안 맞음 +그 방 스타일도 좀 나랑 안 맞았던거 같음. 반응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 곳이 아니라 한 명이 떠들면 나머지가 전부 반응하는 곳이라 혼자 반응 안하면 나중에 톡으로 그 내용 안 봤어? 확인 안했어? 이렇게 서운해 하는 방이었음.. 너무 친하다는 게 이유였겠지만 처음 시작부터 몇몇 안 읽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따지고 필요한 정보만 빼가는 것 같다고 몰아서 내쫓았음.(2명) 여튼 나는 남의 말을 잘 듣고 공감력+ 센스가 좋아 이런게 방 모토여서 답답했음.

[@cm-rp2ot]

알람 끄면되잖아

[@gaedokgyo18]

​@@cm-rp2ot알람꺼도 상단 바에 카톡뜨면 일단 보긴 봐야하는 강박감 있음

[@advvhjnss]

@@dere-jv7dh 나도 i인데 그냥 단톡 알림끄고 나중에 요약좀 해달라고하고 별로 스트레스 안받는데

[@hsookq1470]

​@@dere-jv7dhE와 I상관없는 듯 나두 극 I인데 그냥 알람끄고 999떠도 오히려 신경안씀!

[@으짜-i2b]

자기 형제 자매 핏줄끼리만 하면 좋다 왜 좋은척 하는 며늘 사위 까지 카툭방에 초대하냐

[@tv-xd2il]

입장바뀌 남편이 시댁가서 미주알고주알 떠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여자는 이혼한다고 난리칠걸요 듣기만해도 숨막혀요 자는모습은 왜찍어보내는겨..

[@g00d.]

내말이

[@kimhianjy]

동감이에요

[@meikonakaharaforever5958]

이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입니다.👍

[@annelove3571]

ㅇㅈ

[@로권]

남편이 착해서그렇지 성격다른 사람만났으면 뺨따구맞는다 저런짓하면

[@김현숙-w4m]

시가 단톡방에 억지로 합류당하고 너덜 너덜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배우자의 의견을 들어보고 단톡방에 초대하는게 당연한 예의 랍니다. 그런데 배우자 전가족단톡방에는 들어가지 않는게 지혜로운 행동 입니다

[@momoyoun2497]

반대로 시댁시 저래봐라 견딜 며느리 있겠냐?

[@theELISA925]

ㅁㅈㅇ 반대로 생각하면 미처버릴일. 단번에 바쁘고 정신없어서 나왔다고 말할듯..

[@샐리-i2k]

나왔다가 다시 초대해서 나가지말라고 강요해서 힘들다는 주변친구...

[@김섭-y4j]

@@theELISA925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착한거에요 이 사연 성별반대였으면 댓글에 발작과 분노와 흥분과 쌍 욕이 난무했음

[@김섭-y4j]

@@샐리-i2k 여자들은 남자에 대한 배려심 없어요 배려심만 바랄뿐이지 남자가 피곤한지 힘든지 그런거 몰라요 자기 무시햐냐라는 자기기분 밖에 몰라요

[@바람이좋은날에]

​@@샐리-i2k 전화나 문자 있고 개인 카톡하면 되지 화목한 척 어른 노릇하고 싶어하는 집안... 나올 때 초대받지 않기 설정하면 되는데요.

[@똑똑이힐링]

자식이라도 선을 긋어야 한다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

[@kisskm1]

제부도 우리집 오면 정신이 쏙 나간다고 하던데....가정의 분위기가 다른것도 상대방은 피곤하게 여겨지는듯

[@컴다운-h1e]

분위기가 다른 건 서로 인정 해야죠 다만 그걸 서로에게 강요하는 순간 문제가 되는 거죠

[@goldenwater538]

제 여자친구도 저희집에 와서 너무 조용해서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딱히 무뚝뚝한 성격까지는 아닌데..

[@김섭-y4j]

여자들 입이 얼마나 싼데

[@pubscherr]

개피곤하게 해서 나왔더니 인생이 달라짐. 양쪽 동시에 합의하고 나오기로 하고 집에 평화가 왓음. 직장 단톡만 해도 벅찹니다. 삶을 불편하게 하는 단톡은 당장 나오세요. 여러분 모두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다크-b3b]

처가 식구들이 눈치가 너무 없다. 제3자가 봐도 숨막힌다.

[@msj4744]

대화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시시콜콜 얘기하디보면 하지 말아야할 뒷담화가 많아진다는 것..그게 제일 문제죠

[@elecvio]

와... 핵심을 꼭 찔렀네요. ㄹㅇ 맞아요. 아내와만 알아야 할 얘기가 그 처형들이 다 앎 ㄷㄷㄷㄷㄷ

[@한해진-e6w]

누구와결혼햔건지ㅠㅜ😢헐~~ 여자와햔건지 그집갸죡들과 혓는지 불샹헌 녀석😢 아미치 것댜"~~~😊

[@김섭-y4j]

우리나라 여자들 뒷담화,이간질,고자질은 칼만 안든 흉기지

[@대박-f8t]

맞습니다. 안엮이면 뒷말도 없습니다 저는 과감하게 처가단톡방 탈퇴했습니다 장인 2찍인것 같음

[@김섭-y4j]

@@대박-f8t 역시 이재명 지지하는 1찢 여시,여초,폐미 답다 드라마 보며 홈쇼핑 하고 카페,쇼핑 다니며 유툽보며 댓글질 쳐하면서 애보기 힘들다 살림하느라 몸살 난다고 남편과 시댁에 거짓말 하고 남편 통장 관리 한다고 혼수때 긁은 마통 빚 갚고 몰래 몰래 처가 장인,장모한테 용돈 준다는 1찢 전업주부 답다 ㅋㅋ

[@옥경장-s7z]

나도 여자지만 방송 보다가 내 영혼이 탈탈 털렸네요. ㅠㅠ 숨막혔어요.

[@ooobeee]

화목한 집이라고 다 저런거 아니지. 가족들이 굉장히 의존적인 형태로 너무 많은걸 공유하고 있는거. 배우자와의 일을 부모, 형제들과 공유하는거 좋지 않다. 자기 집 문화만 따르라는 것도 이기적인거. 부인이 남편을 커버해줘야지

[@sgr1999]

아내보니 그럴 깜냥이 안되네요.

[@김섭-y4j]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방송국에 사연이나 커뮤에 글을 안올려서 그렇지 설문조사 해보면 처가,아내에 대한 불만들 엄청 날껄 참고 살뿐이지

[@꽃동백-b8l]

무음.읽지 마시구요~ 답할거라면 아내가 대신해 주도록 하세요!

[@순대아빠]

😊😊

[@한형석-d6j]

​@@김섭-y4j 불만이 있기는 한데 객관적으로 친가가 불합리한 걸 더 많이 요구하니까 문제 삼아봤자 나만 더 피곤해질거 아니까 그냥 안하는 거임.

[@얼렁뚱-j4s]

이걸 보면서 조금이라도 찔리시는 분들은 본인은 예외다 내남편은 다르다 절대 착각 망상 하지마시고 마누라가 나서서 제발 어느정도 말려주세요 제발

[@yoorrkhodu5447]

누군가는 사서 걱정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나같아도 너무 불편할 듯. 가정을 이뤘으면 독립된 가정이 되야 하는건데 우리나란 부모의가정에 소속시키려고 하는 게 문제지. 결혼까지 시켰으면 정서적으로도 독립시켜라ㅡㅡ

[@yess8979]

시댁이든처가든 가족 단체방 초대는 아무리 화목하고 사랑받고 자라든 말든 그건 아니죠. .진짜 생각없는 와이프구먀 .시댁단톡방이든 처가 단톡방이든 사위 며느리는 넣지말라

[@보리사랑-z2p]

우리큰딸도 시댁단톡방에 갇혀있데요 ^^ 사위나 며느리 있으면 불편할거같은데 ㅡㅡ 저도 사위가 둘이라 신경쓰이네요 !

[@cjftjd0831]

아내가 센스가없고 배려심이 없네요

[@개똥이세상]

​@@보리사랑-z2p그냥 할말 있는 사람들끼리 얘기하고 살고 바쁜사람들은 무시하고 살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조용해 집니다...싸이월드도 그랬고 카톡도 그리 됩니다.

[@김섭-y4j]

@@한가로움-j8i 같이 살 집이나 좀 대출이라도 반반 받아바 니 필요한것만 평등 외치지 말구

[@꽃동백-b8l]

가족들만 가족창 만들어야죠!

[@심심영희아주잘하네요]

지들만 잘지내지 왜 남까지 스트레스를 주냐 미친 집안이다

[@박준형-r4h]

좋은것도 한두번이지.. 남자마음이해된다..

[@소소-s4y1v]

저거 화목하고 친한게 아님. 성인된 자식은 부모한테 부모는 자식한테 독립을 못하고 미성숙한 상태로 경계없이 뭉쳐져 있는건데 본인들만 모름.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 적당히 어렵고 거리가 있어야 예의도 있는거임.성인되면 본가 가족하고도 성인으로서 적당한 거리 조절이 필요하고 그게 아름다운거라 생각. 너나 구분없이 덩어리 처럼 뭉쳐서 하루종일 경계없이 뭉게져 있는게 친밀하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피곤하고 한국에만 있는 괴이한 관계임.그리고 입장 바꿔서 며느리를 시댁단톡에 자꾸 초대하고 답변 강요하면 절대 못 받아들일꺼면서. 그냥 내가 싫은일은 남에게 강요 안하면될듯

[@estefangualberto1187]

와이프가 생각이 없네. 이래서 현명한 여자를 만나야 함. 자기네는 파티 좋아한다 하더라도 같이 사는 남편이 부담스러워하는거 느껴지면 자기가 방어막 쳐주면서 커버해줘야지 지가 더 부추기고 지롤이시네. 남편 진짜 불쌍하네.

[@aaakim-r6z]

중요한건 티안내고 바로바로 대응하고선 뒤에와서 예민하게 그러는것!무음해두면 몇백통이 오든 뭔상관이래

[@김용주-f9o]

@@aaakim-r6z 남이면 무음 읽씹하면 되지만 처가도 가족이라 그게 쉽진않죠

[@건도-y3r]

근데 단톡이야 무음으로 한다처도 한달에 1~2번 모임도 가진다는데 왜 답글이없어 물어보는거 매번 대답하는것도 짜증날듯

[@김섭-y4j]

@@aaakim-r6z 양극성정신장애는 여자들 기본 옵션이라더니 니집구석에서 벌어지는 남편,명절,제사,시댁,육아 일좀 방송국에 보내지마~

[@김섭-y4j]

@@건도-y3r 여자들은 남자에 대한 배려심 없어요 배려심만 바랄뿐이지 남자가 피곤한지 힘든지 그런거 몰라요 자기 무시햐냐라는 자기밖에 생각안해요

[@땜츄루]

저 역시 삼자매 막내딸과 3년 연애했고 딱 이영상 주인공 처가 분위기랑 같아서 놀랐네요. 저를 아들같다며 이뻐 해주셨지만 저는 아들이 되고싶지 않다고 여자친구에게 말했고, 사위로 니 남편 으로 살고 싶고 되도록 우리집 너네집 다 담쌓고 독립된 가정으로 살고 싶다말했는데 결국 파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신의 집안을 이상하게 보냐며 크게 울더군요.

[@philippehong3476]

질질 짜는 여자 이상함

[@땜츄루]

ㅠ

[@정재동-g6n]

파혼해서 다행입니다

[@eunhyekim9763]

남자분 입장 이해가지만 여자분도 디기 서운하긴 했을듯요

[@Unknown-k8o]

말 한마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좀 상처받을 수 있었겠네요 여자분이.. 그저 말이라도 알겠다고 하고 잘 처세할수도 있는건데. 여자입장에선 그냥 바로 차단박는 느낌이 들었을수도...

[@해냈네]

ㅁ쓸데없는 잡담까지도, 미성년 조카까지도, 단톡에 모여든 가족방이 온전한건지(?) 의문스러워 이건 아니라고 말했고 개선이 안돼어 나왔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원샷스킬-s7v]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딸만 셋있는집에 막내사위 입니다. 집도 모두 근처라서 거의 매일 모이다시피 하고 서로가 아주 화목합니다. 물론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모든상황을 제기준에 맞게행동했고 내가 편한대로 행동했습니다. 심지어 가족모임이나 가족여행도 빠지는경우가 있었습니다.대신 최대한 예의는 지키고 말은 공손히 했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젠 아무문제없이 잘지냅니다

[@sunnyclarra]

👏👏👏👍👍👍

[@HY-id9jt]

헌명하세요.

[@wooslitsttsil5892]

흠...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아마 지금쯤 아내댁에서는 님을 엄청나게 안좋게 욕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본인은 최대한 예의를 차린다고 여기시겠지만, 그건 본인 생각이고, 그 처가짓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런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겉으로 욕만 안할뿐 속으로 빈정에 굉장히 상해 있을 것입니다. 이미 성격에 좀 문제 있는 사위로 이미 낙인이 찍혀 있을 것이고요. 그것이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면 갑자기 엄청나게 쏟아 질겁니다.

[@굿모닝-j4c]

@@wooslitsttsil5892 두 부부사이가 우선이고 아내가 이해하고 둘시이 문제가 없으니 잘 지내는 걸겁니다. 그런상황 무섭다고 무조건 희생할 필욘없죠,

[@Happyvirus16]

@@wooslitsttsil5892 그건 님 생각 요즘사람 그렇게 상스럽지 않아요

[@XD-ch6jc]

isfp로서... 진짜 사연만 들어도 숨막힌다 ㅋㅋㅋㅋ 저런 집안이랑 결혼하면 진심, 대인기피증 걸릴듯

[@할수있다-m6q]

나도 딸셋집인데 우리세자마단톡방. 세자매 +부모님 단톡방두개있다. 하지만 남편들을억지로 끼워넣은톡방은없다. 왜냐면 나도 시댁톡방에 나도 들어가기싫은데 남편도 똑같을것이기때문. 여기사연과비슷하네. 남편에게 자유를주세요. 뭔단톡방까지 들어와 남편을피곤하게하나요.

[@Suwomsalah]

지친다 지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결혼은 신중하게 가족 분위기도 중요

[@jamwondong_jiujiteiro]

생각만해도 피곤하네

[@Sunnysunny-jg3vj]

저건 화목이 아니라 나이먹고 독립못하고 의존적인 미성숙한 가정의 표본같은데?

[@jeongae904]

카톡 알람을 꺼놓고는 가끔 들어가서 열어보면 될것임 지들끼리 카톡100통 하든말든 놀게 냅두세요

[@아이스카페라떼-w7y]

시댁이나 친정이나 제발 지형제자매끼리 단톡하셔..오씨라는분..그냥 나가세요.알림끄고 주구장창 무시하던가

[@mandyh9906]

우리 남편한테 친정 단톡방 들어오라 물어본 적도 없어요. 사위는 사위지 아들이 될 수 없죠. 가족 모임에서 적당히 보면 되지 남과 매일 끊임없이 일상과 생각을 나눈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마찬 가지로 저도 시댁에는 자주 찾아뵙지만 단톡방은 안들어갑니다.

[@릴리-z6k]

처가 지들 원가족들하고 단톡하지 와 피곤하게 사위한테 저러나 시댁이나 친정이나 너무 가깝게 너무 달라붙혀서 살면 진짜 힘들다 피곤하고 저집 너무 심하다 솔직하게 애기하고 단톡방에서 나오셔요

[@짜솜이]

행복한 가정이네요~ 너무 보기좋아요.

[@namibaek1347]

사위나 며느리는 가족 단톡방에 초대를 하지않는것이 좋은듯^^ 내나이 50중반이라도 시댁 단톡방 스트레스 라 나는 가족 톡방에 며느리초대 안하고 우리가족만 톡하고 아들이 며느리한테 전달하는방식택함 꼭 할말 있을때만 개톡하면되고. 자기들끼리 친하다고 선을 넘는걸 문제의식이 없네...

[@홍순복-x3t]

공감 합니다 전 아들 딸 저 3만 단톡방 합니다 며느리 초대안합니다 아들 속상한일 있을때 며느리 편에서 아들 이해시키고 딱 좋아요

[@Querightous]

우리도 결혼전 4인가족 단톡으로 유지중 서로 전달만하고 결국 서로 편함 😊

[@minikim-xh3jy]

며느리한테 개톡하지마세요. 꼭 할말이 뭔지 모르지만 아들한테하면 됨

[@푸른하늘-o8o]

시댁에서 그렇게 단톡하면 며느리들 이혼한다고 난리 난리 할꺼다...요즘 남자들 불쌍하다.마눌님들 치마폭에서 못 벗어나서...

[@홍순복-x3t]

저는 시댁 단톡방에서 나와버렸어요 자영업하는데 정신사나워서 나왔네요 대신 어떤 마음이 있는게 아니고 정신없어 나갔다 말했어요 솔직하게 얘기하고 나오시면될듯요

[@샐리-i2k]

나왔는데 나가지말라고 얘기하면서 다시 초대하면 진짜 미칠듯

[@홍순복-x3t]

@@샐리-i2k ㅋ ㅋㅋ 그냥 도는거지요 ㅋㅋㅋ

[@잘먹고잘살기-s3g]

무음하면되는데 핑계는 ㅉㅉ

[@TIGER13701]

인연은 고통인 것을.....행복해지고 싶으면 사람들과의 거리는 충분히 멀리......

[@loveJ_JloveJins]

남편도 똑같이 처가처럼 시가단톡방 만들어서 아내 초대해서 똑같이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공평하고 아내가 남편마음을 알지 ~

[@희망있음]

며느리 내딸 아니듯 사위도 내 아들 아닌걸 알아야해요. 딸둘 집에 장가든 울아들 힘들까봐 걱정됨. 끌려가지말고 선을 지키게 해야할듯.

[@님하나-e6b]

각자 본가와 처가 따로 본인 집 톡방만 하자 특별하게 전달해줄 얘기만 배우자한테 전해주는게 좋다

[@tv-dc7ne]

그럴거면 결혼 왜하냐 ㅋㅋㅋ

[@김영경-b4w]

저희는 형제끼리만 톡방 합니다 배제하는게 아니고 피곤할까봐서요

[@님하나-e6b]

@@tv-dc7ne 영상 다 안본건가?? 저 상태가 정상이냐 쓸데없는 얘기를 노상한다는데?? 반대되는 의견이면 댓글 안다는게 매너다

[@박옥희-z1c]

👍

[@hgkim2512]

​@@tv-dc7ne상대방 가족들과 톡하려고 결혼하나요?

[@꽁쥬스]

우리시댁과 똑같은 집이 있다니 놀랍네요 너무 피곤해요 😢

[@말광랼이삐삐]

저정도면 정신병걸릴정도임

[@aaakim-r6z]

예민한걸로 보이네요 사회생활하시며 단톡방안하시나

[@londonlondon4460]

​​@@aaakim-r6z까지 보셨나요? 자는 사진 찍어올리고 오서방 계속 찾고ㅡ 일 마치고 푹 쉬어야 하는 집에서도 사회생활 하면 정신병 걸립니다.

[@yess8979]

시댁이든 처가든 단톡방 한번초대되봐야 심정을알지ㆍ정신병 울화병 걸릴정도 맞음

[@누가오야]

톡방에 있으면 24시간 야근이다

[@tori0001]

역지사지 해봐라 여자들은 시부모들 집에 오는 것도 진저리 치면서 비번 알려줘도 이혼이네 뭐네 하자나. 남편과 있었던 사소한일 성생활까지 미주알 고주알 부모님께 일러 바치고 수다를 떤다면... 진짜 어떻게 사냐

[@우리-v4k]

정확하게 의사표시하세요. 처가 아닌 처가 할아버지라도 아니지요.

[@김섭-y4j]

여자들 주둥이 질은 자기 남편 사생활이고 프라이버시고가 없다는게 끔찍하지

[@양정팔-v1c]

그럼 장인장모 상처받아요 좋은방법을 생각해야지요 2g폰 추천

[@우리-v4k]

@@양정팔-v1c 이미 장인장모가 사위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힘들다는 의사표시도 못하나요? 학폭 신고하면 가해자도 상처 받아요

[@양정팔-v1c]

​@@우리-v4k뭔 갑자기 학폭까지 ㅡㅡ 선넘으시네

[@우리-v4k]

상대방이 원치 않는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엄연한 폭력입니다.

[@파란하늘-k7g]

불쌍한 오서방 ㅋㅋ 교수님 말씀에 빵터졌어요

[@옥경장-s7z]

나두요. 오교수님 귀여워요. ㅎ

[@미스터고-b2k]

나도 신혼초...단체카톡방 만들어서 속앓이하다가 와이프한테 일하는데 방해된다고 말하고 나는 카톡방에서 말하고 중요한일만 따로 말해주라고말함....근데 장모님이 운전중일때 와이프한테 시도때도없이 전화하길래 나도 잠온다고 운전하는데 나랑 놀아달라고 말했더니 점점 줄어들길래 지금은 괜찮음... 사실 사위는 처가댁과 거리를 두는게 중요함...어려워해야 눈치봐야 독립된 가정을 유지할수있어요

[@ykp6360]

반대로 남편집도 한달만 그렇게 해보세요~~와이프가 기겁할겁니다

[@Mminiiiii]

뭐든 적당한 거리가 중요한듯 적당히 서로의 거리를 존중해야 관계가 오래가지 않을까… 부모와 자식간에도 친구와도 남편과도

[@튠업]

할말있으면 개인톡으로.최소한 공지사항만 단톡방에 써야지 지들 시시콜콜한 단톡방에 얘기하는 인간들 정말 진절머리남

[@ac-jv4dw]

질리는 집이네...이기적이고! 결국 나중에 이혼감이네 이혼하면 축하파티 할려나? 역으로 여자입장이엿음 난리난리 낫을것을... 단톡방 나가고 평온하게

[@GNKJfv7rp]

우리 처가도 화기애애하고 잘모이고 다들 에너지가 넘칩니다 저는 살아온 환경이 처가쪽이랑 정 반대입니다 독립적이고 극 내향적 성격이라 처가쪽 식구들 자주 모이는거 많이 힘들고 지칩니다!!다들 좋으신분이시구 적극적으로 잘대해 주시는데 저는 너무나 부담되고 어려워합니다 술도 못먹고 같이 어울리는것도 힘들구요!! 설날 추석 아버님 어머님 생신 칠순 팔순 휴가철 시간 날때마다 놀러오고 저로서는 정말 미칠노릇입니다!!!자꾸 모이는자리에 빠지는것도 눈치보이고 사실 그대로 말하자는것도 어렵고 처가랑 처형네가 집이 가깝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주보는게 일입니다!!이사를 가는게 맞을까여?너무 괴롭습니다

[@K0311]

저를 보는거 같네요 가슴아픕니다 힘내십시오 자기들만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GNKJfv7rp]

@@K0311와이프 저나소리만 들어도 혹시 모이거나 집에 놀러올까봐 걱정부터들고 신경이 곤두서게되고 예민해집니다ㅜㅜ 저랑 친해질려고 노력도하고 그러시는데 저로서는 굉장히 어렵고 힘듭니다!!!

[@K0311]

@@GNKJfv7rp헉.. 이분도 저를 보는거같네요.. 저는 제가 예민하고 저만 이상한줄 알았어요.. 다른분들도 이런 생각 하신다는게 정말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배려를 몰라요

[@Jessy77251]

안부를 묻는거면 일년에 몇번이면 충분한데 매일 전화하면 할말이 진짜 미주알 고주알 피곤.. 전화해서 수다떠는거 좋아하는 사람하고 통화하면 진짜 진이 빠져요

[@웅쓰-v7h]

경험담입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와이프한테 얘기하고 단톡방 나오는겁니다 처음엔 눈치없는 다른 사람이 초대도하고 하는데 그냥 나가면 됩니다 이게 싸움이 가장 적습니다

[@sjskwkfgktpdy-m4v]

아무리 친해도 적당한 거리도 필요함

[@비헤스]

딸많은집에. 장가. 가면안됨니다. 정말피곤함니다. 전외동아들인데. 우리어머니께서. 딸많은집딸이랑. 결혼하면. 안된다는말씀. 하시는어머님말씀을. 이상하게들었는데. 친구가. 딸다섯인집. 세째사위가되었는데. 정말힘든다고했어요. 우리어머니말씀이. 정말. 맞는말씀임니다. 전. 아내와. 오빠가있는집사위가느ㅚ어서. 정말행복하게살고있습니다. 저히어머니말이. 다맞았습니다 ㅗ전아주행복하게살고있습니다. 울어머니. 현명하시지요?

[@candysoon-jk3yk]

시댁에서 단체톡으로 저 며느리 초대하세요~^^

[@Yiwei-u1s]

부부사이에도 거리가 중요하고 하물며 자녀들하고도 거리가 필요하다 모든 적당한 거리!

[@뽯사표]

엄청힘드시겠어요... 저도 시댁어르신들 바글바글한 단톡에 강제초대되어 10년째 벗어나지 못하고있어요. 떠나는자의 뒷모습은 아름답지않다는 남편고모부님의 첫카톡때문에요...ㅜㅜ

[@buhaegong6928]

고모부까지 있어요?

[@바람이좋은날에]

시고모부까지 어른 행세하는 시월드 자기네 기준이지 남아 있다고 해서 꼭 화목하고 아름답다는 보장은 없죠. 초대받지 않기 설정하고 나가기 하면 더이상 그방에 초대 안 할 텐데요.

[@buhaegong6928]

@@바람이좋은날에 그럼 나중에 흉 보고 말이 나올듯 하네요.ㅜ

[@rachelkim7771]

대박~~소름

[@바람이좋은날에]

@@buhaegong6928 말이야 당연히 나오는 거고 선택은 둘 중의 하나죠. 말 나올 거 감수하고 나와서 홀가분하게 사느냐 불편해도 계속 참고 사느냐...

[@고준의]

맞습니다 사위이해감니다 여자많은집은 친정밬에 모릅니다 똘똘뭉치는거지요

[@user-fafafafa55]

끔찍하다 적당히가 중요함

[@성이름-l4q1z]

여자 잘못. 자는 사진 왜 찍어? 참.

[@다우리니]

​@@성이름-l4q1z몰카범ㄷㄷ

[@물방울-h8d]

​@@성이름-l4q1z반대로 며느리자는 사진 찍어 시댁 단톡방에 올렸으면 난리나지

[@raymondberry3939]

우리 시댁도 피곤 ㅜ화목하고 뭉치는거에 자부심가득ㅜㅜ

[@rainynoon]

알람 X 해놓고 저녁에 아내가 그날 있었던 단톡방 얘기중에 중요한 거 있으면 요약전달 받고 아내한테 대답하거나(그럼 아내가 단톡방에 "김서방이 이러이러하다네요~"라고 남기거나) 한줄정도 메세지 남기면 됩니다. 아내랑 할 말도 많지 않을텐데 단톡방 얘기로 대화(아내와의 대화만) 하면 좋죠 ㅎㅎㅎ 이렇게 하면 앞으로는 단톡방은 안보셔도 됩니다~~

[@Jessy77251]

너무 자주 연락하고 톡하는거 진짜 피곤해요.. 특히 전화해서 수다떠는거 좋아하는 사람 진짜 진이 빠져요

[@고인물TV]

친밀감도 정도가 있는거지, 단체 카톡을 저렇게 해대면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 ㅋ

[@hsryu8007]

너무 안쓰럽네요. 생김새가 다르듯 성격도 다를텐데..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시댁이든 친정이든 원가족인 배우자가 정리해줘야 합니다.

[@Sunny-uv9uu]

결혼해도 정신적으로 부모는 자식들로부터 독립을 못하고 자식은 부모로 부터 독립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의 시가•처가문화는 정말 피곤하다. 내성적이고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죽어 나간다.

[@eijikorea8981]

저두 딸셋 둘째사위입니다 전 한달에 15일까지 처가에가봤습니다 집근처라 가족행사까지 다챙기다보면 진이 빠져요

[@보배김-n8c]

저 상황이 시댁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 아내는 이혼한다고 난리칠걸요~

[@ejl9816]

시댁 단톡방에 며느리 가기 싫듯. 처가 단톡방에 사위도 싫지. 모두 다들 본인 가족 단톡방에 성 다른 남의 집 사람 제발 넣지마세요

[@taerius1974]

그놈의 집구석은 사생활도 없나?

[@ang2342]

그냥 본인의 의사표현 확실히 하시고 힘드시니 단톡방 나간다고 하시고 나오세요~!! 힘들면 눈치보거나 참지 마시고 섭섭해 하셔도 나오세요~^^

[@user-fx5sw4jy7hYz9Hzi]

자.. 씹는 회수를 점점 늘린다. 하루아침에 씹지 말고 하루에 2번씹을걸 일주일후에는 4번 씹는다. 그리고 왜 답장을 안하냐고 하면 요즘 일이 너무바빠서 우울증이오고 답장을 할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파티도 나가는 회수를 점점 줄인다. 이유는 회사일이 바빠서 주말에서 나가야하고 건강문제로 운동을 나간다고 잡아땐다. 건강이 나빠졌다는대 그래도 나오라 할수는 없다.

[@joo7893]

그래서 딸만 있는 집은 조심해야합니다. 사위를 아주 종처럼 부려먹는 걸 당연히 여기는 집들이 있는데요.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처가도, 시가도 거리를 두세요.

[@gimokji]

22222

[@웬디-g2r]

사위랑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니 조심합시다

[@jjinggggg]

맞음~!!귀한아들키워서,딸많은집 장가보내면 그집 일꾼되어있음.

[@hgkim2512]

집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주로 힘 쓸 일을 시킬텐데 힘 쓸 일이 얼마나 있다고 그 정도로 부려먹는다고 하는지..며느리한테 하듯이 하면 노예생활했다고 하겠네요.

[@ssc7597]

맞음 심지어 시누이들이 며느리에게하는짓 처제가 형부들한테도함 ㅋㅋ제처제는 꼴페미성향인데 남친까지 데려와서 닭살애정표시하고 예전에 싸우고 둘이 새벽에 난리피우구 어질러놓고 제가 그래서 집에서 숙박금지 해버림 집사람도 동의상태 처가만그럼 불공평하니 어느사이막론하고 금지시킴

[@mikisuh8227]

얼마나 할일이 없음 전화만 붙들고..ㅠㅠ

[@이읍서]

처가에서 이 뉴스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서방~~ 왜그래써어~

[@신명희-b3b]

적당히 절제할줄도 알아야합니다 친정식구들이 도가 지나치는게 느껴지네요 자매들친정식구끼리만 단톡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김지그니]

나를 보는것 같네요ㅠㅠ 요즘 시대는 친가쪽보다 처가쪽 가족과 만나는 시간이 더 많고 친가는 가족톡이 없어도 처가쪽은 가족톡이 존재하는게 현실입니다.

[@김창우-t2v]

알림 꺼 놓으면 되지요~~난 바빠서 시간날때만 본다고~~ 참 걱정도 가지가지다~

[@라떼녹조]

그러게요 남편이 지금 처가집 흉 보고 싶은것 같은데요? 우리 남편도 단톡방에 있는거 싫어해서 나가더라구요

[@샤샤-u9b]

나가면 될텐데 뉴스에 까지 제보?! 표안내고 나가는 방법 있어요!!

[@에메랄드-o8m]

남편이 너무 스트레스 받겠다. 딸집 사람들 너무 이상함. 아주 무례하고 자기들 위주인 이기적인 인간들이네.

[@sungmaechung5477]

나라도 엄청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배려가 없는 가족이내요…

[@정윤주-s8g]

아내는 매일 재밋게 사는 사람이네ᆢ근데 오서방의 생활은 조용하니 ᆢ오서방의 사생활도 지켜줘야될듯

[@JJ-rz6wx]

딸들 많은 집 특징. 유난스럽게 자기네 가족들 많이 챙기고 뭉친다. 자기네 시댁들에게도 그렇게 하는가?? 절대... 여자든 남자든 여자들 많은 집은 말도 많고 피곤하다.

[@봄날의낮잠]

딸넷에 아들 하난데 사이 좋지만 자주 안만나요. 올케 전화번호도 모르고 1년에 두번쯤 밖에서 밥먹고 차마시고 헤어지구요 모여서 시끌벅적한거 다들 싫어해서 가족 여행 안가고 자매끼리도 통화만 자주해요

[@soy-f3b]

다 나름이에요😊

[@soy-f3b]

다 나름이에요😊

[@ohhappy_01]

서로 성향이 다른 데서 오는 갈등이네요. 비슷한 성향이었다면 오서방도 스트레스 안받겠죠. 우리 친정도 자매들끼리 단톡방 있고 남편들 포함한 톡방도 따로 있는데 수다같은 톡은 주로 자매들끼리 하고 남편들까지 다같이 있는 톡방은 누가 말하면 같이 대꾸하는 정도로 대화 해요. 이방이든 저방이든 알람은 꺼놓고 누가 대화에 참여 안해도 대답 요구하지 않고 그냥 바쁜가보다 하고 넘어가고요. 서로 생일이어도 축하 인사만 하지 모든 멤버 생일이라고 모여서 파티하고 그러진 않네요. 그래서 다들 불만도 없고 남편도 오히려 자매끼리 톡방 얘기에 궁금해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네요. 가끔 모이는 것도 다들 좋아하고요. 시댁 남매들은 단톡방이 없는데 있다고 해도 자유롭게 대화하고 정치적 얘기 안하고 그런다면 스트레스 받진 않을 것같아요. 시댁도 명절,제사, 어버이날같은 때 외에 가끔 시누이집에 모여 술도 마시고 화기애애하게 얘기하고 자고 오는데 모이는 것 자체엔 스트레스 없고요. 암튼 이 사연에선 다들 얘기하셨듯 아내가 중재를 해야할 듯하네요. 톡방 알림 꺼놓고 다 읽지 않아도, 대화에 참여 안해도 뭐라 안하면 오서방도 크게 스트레스 받진 않을 것같아요.

[@무심-h5s]

단톡방 있는게 쓰트레스임

[@배낭여행-r5u]

본인해명 댓글 인듯~

[@광동아재廣東大叔]

저런 꼬라지 보기 싫어서 결혼하자마자 외국 나와 살아 20년 넘었네요. 처가와 인연 끊다시피 지내고 와이프도 시댁과 일이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하니 아주 속편합니다.

[@jayl3828]

나도 처가단톡방에 들어있는데, 평소에 톡방에서 말 안하고, 생신때만 축하드린다고 말 하고 하니까 이젠 이게 자연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뭐라 안함 ㅋㅋ 자연스럽게 걍 읽씹하세여.

[@철수-x8j]

전 ..불편할듯 감옥도 아니구

[@curoyoma]

모바일게임 단톡방 나갈떄 핑계인데, 배터리소모가 너무 심해서 배터리 관리하기가 힘들다~ 사업적인 전화 받아야하는데 일하는데 방해된다~ 좀 나가있겠다~ 하면 될거같음.. 잠깐 서운해도 한번 총대 메고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