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수덕사의 여승 (1966)

노래 이야기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는 해발 495m의 덕숭산(德崇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덕산(修德山)이라고도 부르는 이 산은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호서지방의 금강산이라고 불려왔지요. 오늘 들으시는 노래 '수덕사의 여승' 속 수덕사(修德寺) 또한 이 산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문화재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중 하나인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을 이야기하면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 많은 사찰 중에서 콕 집어 '수덕사'를 소재로 하고, 여승의 사연을 노래로 풀어낸다니 이 곡을 만든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들은 무슨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던 걸까요? 노래 속의 여승은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수덕사의 역사는 백제 위덕왕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승 지명이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수덕사는 백제의 기록에 남아있는 12개의 사찰 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수덕사 경내에는 우리의 눈길을 끄는 초가집 한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일주문과 선미술관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수덕여관'입니다. 절 안에 무슨 여관이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숙박업소가 아닌 예술가의 작업 공간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하네요.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를 깨는 독창적인 화풍으로 유럽에서 크게 주목받았던 고암 이응노 화백께서 1944년 구입하여 195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이 곳에서 작품 활동을 했고 6.25 전쟁중에는 피난처로 사용되기도 했지요. 현재는 기념물로 지정되어 수덕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수덕여관과 관련해 떠올릴 수 있는 또 한 명의 인물이 있지요.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화가이자 작가인 나혜석은 '사의 찬미'의 윤심덕, 여류시인 김일엽과 함께 일제 강점기를 대표하는 '신여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입니다. 이 세 분의 기구한 운명과 삶의 이야기들은 지금까지도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소재가 되곤 하지요. 나혜석 선생은 건강이 악화되고 1937년 친구를 찾아 수덕사를 찾게 됩니다. 사실 '수덕사의 여승'의 노랫속 주인공은 나혜석 선생이 찾아 온 1896년 동갑내기 친구 김일엽 선생이었답니다.
본명이 김원주인 김일엽 선생의 필명은 춘원 이광수 선생이 지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연애대장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자유분방한 삶을 살다가 한국 여성 최초로 일본 유학길에 오릅니다. 일본 최고의 가문에서 자란 은행 총재의 아들 '오다 세이조'를 만나 운명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국 집안의 반대로 결혼에 실패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들이 태어났고 호적에도 올릴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버지 친구의 양자로 입적되었지요. 사랑에 실패하고 인생의 덧없음을 겪은 김일엽 선생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수덕사의 여승이 됩니다. 후에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너 찾아온 아들을 거두지 않고 절 밖에서 재웠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속세에서 맺어진 인연은 손세에서 끝난 것이니 나는 더이상 너의 어머니가 아니다, 라며 모질게 모자의 정을 끊으려 했던 것이지요. 이 때 수덕여관에서 지내고 있던 나혜석 선생이 그 아들을 데려다 같이 지내며 친어머니처럼 보살펴주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동양화가이자 스님인 일당 김태신 선생님이 바로 그 아들입니다.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송춘희 선배님이 이 노래를 발표하고 큰 히트를 기록하자 수덕사 앞 주차장에 노래 기념비를 세웠지만 며칠 후 수덕사의 스님들이 이 노래비를 무너뜨렸다고 합니다. '속세에 맺은 사랑~'과 같은 가사가 당시 스님들이 받아들이기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수 없었겠지요. '수덕사의 여승' 노랫속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신여성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일엽 스님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이 노래를 감상해 보시면 막연했던 노랫말이 더 깊이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xm5qv9tx5r]

주현미 가수님 짱 좋와❤😊

[@kunoShorts]

역시 ~~ 최고중에 최고이십니다. 요즘 예능프로 몇개 때문에 어린것들이 설치는 판세라,,, 너무 안타깝고 기도 안찼는데요... 저는 한국 트로트 여가수 중엔 주현미누님이 최고라고 ~~ 생각합니다. 다른 여자 트롯가수노래는 안듣습니다.. 현미 누님만의 특유의 넘어가는 창법 ! 마치.... 한국 판소리에서 느낄수있는 ~~ 한 이서린 트롯창법 ! 그것은 아무나 카피할수 없는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누님같은 트롯창법과 스킬을 내뿜을수 있는 그런 트롯여가수는 쉽게 나오지 못할것입니다. 나와서도 안되구요,,,, 어릴적에 김준규선생과의 쌍쌍파티,,, 그 앨범을듣고 누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때 약사출신 트롯여신 주현미의 등장은,,, 한국 트롯가요사에 하나의 태풍과 같았으며, 천지개벽과도 같은 알림 이었습니다.. 한참어린 동생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현미누님 ! 건강하시옵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비오며,,, 계속 유튜브에서의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100만 구독자 의 빠른 달성을 기원하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트롯 아티스트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10만 밖에 안된다는건?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누님은 천만 구독자의 가치가 있는 분이십니다,,, 한국의 위대한 트롯지존 주현미 ! 누님앞에 영광이 함께하시길,,,,, ( 노래의 배경과 역사에 관한 누님의 설명 또한 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하옵니다 ) 👍👍👍🧡💛🌷🙋‍♀️

[@mister-apple]

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저도 80년대 초에 주현미님의 쌍쌍파티 테이프를 무한반복으로 들었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변함없는 주현미님의 특유한 음색의 노래를 접할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트로트계에 살아있는 전설이신 주현미님 오래오래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user-rk2mn2xg7q]

좋아요!!!가수주현미님수고많으셨습니다.노래잘듣고갑니다.👍👍👍🙏🏻🙏🏻🙏🏻👍👍👍!!!최고예요!!!💢💢💢💯💯💯💢💢💢!!!👏👏👏!!!🇰🇷🇰🇷🇰🇷!!!❤❤❤!!!항상건강잘챙기시고하시는일대박나세요!!!

[@user-rw6ur3tk3l]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수덕사의 여승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 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옛날 노래중 수덕사의 여승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 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히트곡 스무살때 어느날밤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yasin-mo3eh]

우리 엄마의 18번, 내가 좋아하는 주현미님의 노래를 들으며(다운받아 mp3로 다운받아 들으며) 추억하렵니다.

[@jaeoh-zj5zt]

내 대학 신입생때 나온 노래군요, 벌써 60년 가까이 되어도 여전 아름다운 노랩니다, 특히 주현미양이 불러서…..

[@user-rw6ur3tk3l]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옛날 노래중 수덕사의 여승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 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수덕사의 여승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 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트롯트신이떴다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올해 데뷔 35주년 축하합니다 코로나바이스감염 조심하세요 그리고 건강해세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책을 추억으로 가는 당신 책을 내시것을 축하합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올해 연말 콘서트에서 만나요 보고싶었어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user-vx1jd6pe2f]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user-xu3pt1se9w]

주현미tv~사랑합니다~❤ 오늘노래~수덕사의여승~언니의감미로운목소리로오랜만에듣고불러봅니다~어렸을때친정엄마따라초하루날되면따라가서불공드리고나서절밥을맛있게먹고온기억을회상하며~언니께서부르신 수덕사의여승또한제마음속에저장되네요~다음수요일을 기다리며행복하게언니의노래~여인의눈물~~꽃피는청계산~열심히듣고부르며기다릴께요~현미언니건강조심하세요~응원합니다~~👍💕

[@user-im3ux4tq5r]

오늘도 좋은 노래 잘들었읍니다 오늘 수요일 주현미 TV하는날 그리고 트롯신이 떴다 하는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d1uz8ep2n]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user-xn9up3yo1h]

오욕락을 버리고 출가한 여승이여! 속세에 얽힌 인연을 끊기가 어려워 몸부림치네요 그러나 쇠북이 울때 번뇌망상의 죄업도 다 녹아 내립답니다 우리도영원한 행복의 자유를 위해 수덕사의 여승의 삶을 본받아 보시길~~~ 현미님의 잘 선택해 주신 노래로 "청춘을 불 사르고 출가한 여성이 떠 오르네요"

[@user-do1uv2lw3n]

주현미님 大好き🍀😌🍀

[@user-dd4qu2st6f]

늘 잘듣고 있습니다. 최곱니다. ^^

[@cococo0324]

역시나... 최고 입니다~~❤❤❤

[@user-qr7rj2wt9e]

충남 예산에 수덕사에 가을에 가면서 듣던 수덕사의여승 정말 정말 좋아요 주현미님의 꺽어질듯 가냘픈 노래가락 무척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dv9ne4rt9x]

주현미는 수십년 지났지만 그 목소리가 처음처럼 거의 변함이 없다. 그렇게 관리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본다.

[@user-tv7xp3mc4q]

♡주현미사랑♡ ~♬♪♬♬~~💋

[@user-ql4fe2vx9k]

최고의 가수♡♡♡.

[@user-sj5nw4rt9o]

수덕사에 쇠~북이이 우우운다 꺽고 흔드는기술이 쵝고입니다~♡

[@user-kt6ki7hr3l]

여쯤따라 주현미님 자주보게 되어서 옛가요에 푹빠져 읍니다 건강하고 幸福하세요♡♡♡

[@tv-bx6ik]

모르는 노래는 신나게 외어야 돼죠? 저 지금 이 영상 5번 보고 있어용~스케이트 타면서 외우고 있소이당!

[@TV-mt3wg]

역시는 역시입니다~ 항상 주현미님의 목소리에 젖어듭니다 ~^^ 오늘도 위로가 되고 힘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user-nw3qv4bx4o]

역시! . 주현미 ㅡㅡㅡ가슴을 정신다

[@한솔미]

오늘같이 비도오는날 이노랠 들으니 더 서글퍼지네요~~ 늘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현미언니~~~ 💜💜💜💜💜

[@user-np8pb3yz8i]

주현미 가수님 정말 멋지네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잘 들어서요

[@user-lc7uv6mq7i]

주현미씨! 최고입니다!!♡♡♡

[@iqnfdkflee3052]

불공을 드리면서도,앉으나 서나,오로지 그 님 생각, 그님의 얼굴, 그님의 말하던 그 모습이 생각이 언제나 나를 혼란스럽게합니다.,죽어도 못잊을 속세에 두고온 그 님과의 사랑입니다..

[@user-fz9kd7pv8y]

화두를 부여잡고 속세의 인연을 놓아야합니다 결코 속인들이 힘든건 알지만..._()_

[@user-ul2ev8un3p]

주현미 누님 팬만 40년입니다. 노래방 18번 죄다 현미누님 노래...

[@user-xy6mj6fy8v]

수덕사 고향에 갈때 수덕사들러 가곤했고 아버님이 이노래를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이나네요 돌아오는 주말에 아버님 생신인데 이노래 듣고싶다 해야겠네요 오늘도 참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주 트롯신이떴다에서 따님과출연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많은기대 합니다 기다려지네요~~~♡

[@deanjennydeanjenny3]

감사합니다

[@user-ow7dp8cu6q]

이노래를.주현미.씨가.부르니.색다르네요.아코디온.기타.선율이.또.다르네요.저의애창곡을.불러주시니.감사합니다

[@jwd7878]

주현미 씨, 최연화씨 는 천상의 목소리 ,타고난 가수인데 제발 좀 키워 주세요 , 타고난 천재 가수인데 아직도 스타가 못되어 있으니 너무 가슴 아파요

[@user-ve9nz1hm2u]

역시 예술가 주현미.

[@user-sy3il8on7e]

수덕사의 여승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주현미씨 사랑합니다 ♡

[@bjyoo991]

주현미님!!최고의노래실력이십니다!! 심금을울립니다^^♡♡♡

[@yoha8228]

그때 그냥 약사 계속하셨더라면 어떤 사람들 육신을 꽤 치료하셨겠지만요, 아마 가수로써 전국민 세상사람들 마음을 달래고 심신을 치료하신 공로는 헤아릴 수 없고 태산 같이 크시지요. 평생 고맙고 부럽고 그렇습니다~~~

[@user-kc4tr8fp7o]

너무좋아한 노래인데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현미 가수님 자주뵙지요 ^^

[@user-fs9yy6hu9s]

수덕사에여승 이노래에 이런사연이 잏는지를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도 감명깁게 잘들엇습니다~~^^🥰🥰🥰🥰🥰🍀🍀🍀🍀🍀🃏

[@k1001257]

매일 듣고 있네요.

[@user-wt1rs5rt3y]

수덕사가고싶네요...

[@user-kc4tr8fp7o]

이노래 엄청좋아하는데 덕분에 따라부르고 좋아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truck1422]

주현미님 누구도 따라 올수없는 노래 잘듣고 갑니다~~♡

[@germanjijinhee]

노래도 영상도 연주도 너무 아름답네요 👍🏻👍🏻👍🏻

[@user-jc4po8rf4u]

참 잘한다!!기가찬다

[@user-gp2js8cp1t]

오늘은비가 주룩주룩내리네요현미님의수덕사여승노래 들으니 마음이포근해지네요 누래감상잘했습니다

[@user-nd2kb2od4t]

안녕하세요 주현미가수님💜 제가 미스터트롯에서 주현미님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웃는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시고 노래도 너무 간드러지게 부르셔서 팬됐네요ㅠㅠ💕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입니다👍👍

[@hjsnox13579]

달에서 오셨나? 주현미를 몰랐다니

[@user-tw8lj6xs4h]

40년도 더된거 같음 ... 화교출신 약사 출신이라는거.. 꾸준하게 활동 하시는것이 넘 보기 조아요~~^^♡♡♡♡

[@Doit6611]

외국인인가요?

[@user-nd2kb2od4t]

ㅠㅠ저도 성함정도는 알고 있었고 아직학생이라ㅜㅜ 모를수도있죠...

[@saryangdo]

ㅋㅋㅋ 고딩이하는 모를수도있죠

[@user-qt2vg4et6c]

역시 오늘도 ㅠㅠ❤️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WKKIM-en3rl]

29년전 첫 직장에서 노래시키면 수덕사의 여승을 정말 잘부르던 여직원이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항상 이 노래를 불렀는데..

[@ohkim9036]

수덕사의 여승. ~ 현미언니만의 매력 하나하나곱씹는듯한 가사 와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저희 친정 아버님이 노래를. 많이 좋아 하셔서 예전에 듣던 노래들을 다시 들으면. 아버지 생각이. 많이나네요 수덕사의. 여승 좋은 노래잘듣고 갑니다 현미 언니 늘~응원 합니다 사랑해요 주현미💜💜💜💜💜💜💜

[@fantasycraft77]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네요. 어린 시절 초파일과 같은 불교 행사 무렵이면 시즌송처럼 송춘희 선생님 한복 입고 나오셔서 이 노랠 부르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제목과 가사도 특이했지만 곡의 분위기도 독특해서 오랫만에 듣지만 함께 따라 부를수 있을만큼 기억이 강렬한 곡입니다. 송춘희 선생님은 다른 종교를 갖고 있었지만 이 노래의 히트로 인해 불교로 개종하실만큼 큰 성공을 가져다 준 곡이라고 하죠....곡의 사연을 알고 들으니 더 슬픈 노래네요. 오늘도 추억의 노래를 완벽하게 재연해주신 세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un9is1cd5y]

주현미씨 목소리에 즐거워씁니다 좋은활동 기대합니다👍

[@user-dd5hw2yh9s]

실제로 보고싶어요 💞

[@user-lc9wg3ye7m]

수덕사 여승의 분위기를 고스란이 담으신 듯 애잔하고 그윽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노래 또한 깊은 밤 여승의 번민을 담은 듯, 몹시도 고독하게 전해집니다. 언제나 멋진 옛노래들입니다.

[@user-gx2lr3cu8b]

너무너무 좋아요~^^ 딱 걸리는게 하나 있어요ᆢ동신이 행님이 너무 부러워서 고거이 배아파요ㅋㅋ그냥반은 전생에 인류를 구했나봐요 열라 부럽네 ~ ~ ㅋ

[@user-tb7qe5wg5x]

역시주현미!최고

[@user-mv7sr9rj7k]

어릴적부터 옛가요에 관심이 많았는데 고향집 이웃아저씨가 한잔하시면 수덕사의 여승 부르시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가사가 참 슬프면서도 운치가 있습니다.스님이 속세의 인연을 잊지못하시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user-kh1tl8dq8h]

7월의 첫날이고 수요일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1시가 되기를 기다리는 수많은 시청자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주현미TV를 드디 어 열어봅니다 오늘은 수덕사의 여승이라는 곡으로 마음마져도 차 분하게 만들어 주시는듯 싶답니다 몇년전 흰눈이 내리던 날 덕숭산 하 산길에 둘러보았던 수덕사의 풍광은 아직도 생생한듯 싶답니다~~

[@shc021049]

수덕사 여승의 사연을 알고 들으니 선생님의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moment5730]

울엄마가 좋아하던 노래~ 엄마 보고싶어요

[@user-ix3kx2op4w]

언재들어도좋아오

[@tonybae2721]

주현미님 날씬해지셔서 보기는 좋은데 다이어트의 길이 너무 힘들고 험난해서 걱정이 되네요.적당히 드시고 싶은것 드셔가면서 다이어트하세요.살 조금 찌셔도 보기 좋던데요.전체적인 분위기도 살아있고요.의상을 워낙 잘맞춰 입으시니 우와하고 세련되어 참 보기좋아요. 매주 명곡들 잘 듣고 있습니다.

[@user-sn6yd6ev4z]

주현미님 노래는 천부적으로 타고 나신것 같아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user-xg2fp4so2o]

주현미님! 아주 멋진방송국 입니다.. 제가 현미님 tv 방에 색소폰들고 합연 중입니다..

[@user-zx7wy6uo2k]

듣고 듣고 또 듣고 몇번째 인지 몰라요 가사 슬퍼요.... 노래를 너무 잘부르십니다 노래제목에 맞게 .

[@user-pp5zr8qg7s]

노래에 맥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 듯 합니다.아픈 가슴을 치유하고 새 삶의 영유를 위한 힘찬 의욕의 샘물이 치솟 듯 님의 노랫가락은 생명이란 고귀한 안식처를 제공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주현미 티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북한판 명성희가 있다면 한국판 명성희는 주현미가 아닌가 봅니다.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user-kb8xm3hx3n]

제가절에다니다보니수덕사여승이곡불러주신영상곡잘봤어용❤👍

[@user-on4qf5gj7k]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주현미님 노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user-qv8qc5vl7i]

참 맛갈나게 잘 부르십니다 ~~

[@user-rj7ii6fm5f]

선생님♥ 오늘도 넘 늦었네요ㅠ 수덕사의 여승...캬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님 오늘 트롯신이 떴다!! 수연님이랑 러브레터 부르시는데...ㅠㅠ 빨리 듣고싶네요ㅠㅜㅜ 선생님 항상 코로나 조심! 사랑함다♥♥♥♥ 전 영원히 선생님 팬입니닷!♥

[@user-nq9lb3fg7j]

참 좋은공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충만하시기를빕니다

[@poetlee]

어제 수덕사 밤에 막걸리 한 잔하며 생각난 노래였네요.

[@user-oo9kv1nd3s]

"수덕사의 여승"이란 노래를 미스트롯의 지원자 엄재원 학생 때문에 처음 듣고, 노래의 가사 말이 슬프면서도 꼭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 그 후로 송춘희 가수님이 부르신 버전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주현미 가수님의 곱고, 아름다우신 목소리로 이 노래를 다시금 들으니 애절함이 조금더 커지면 울림있는 노래가 된 것 같네요 ㅎㅎ 주현미 가수님!! "수덕사의 여승" 노래 커버 잘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노래도 잘하시고, 가수로서 자질을 당신 스스로께서 더욱이 빛내시는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좋은 노래, 우리의 전통가요인 트로트 다양하게 많이 들려주세요!!!

[@user-uq8iq8dx5k]

비결이 뭘 까요? 세월가도 주현미님 목소리는 갈수록 더 청아하고 가슴을 울림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도롯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user-rs7jq3mg4k]

오늘도 고운목소리감사합니다

[@KKM-uw2ry]

속세에 두고온님~~~ 슬픈가사가. 여승의 마음을. 작사가의. 실력으로 잘풀었네요.요즘은 왜 이렇게수준 높은 곡이 잘없는지?

[@user-ow1jp6wb4k]

최고 입니다

[@user-si8kb8jf2w]

와~~즐거운수요일 오늘은 어떤모습으로 주현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예뿐모습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elphee77]

오늘 주현미 님이 노래하신 '수덕사의 여승'은 1965년에 독실한 불교신자이신 송춘희 선생님께서 발표하신 곡입니다. 수덕사는 백제 일천년의 얼이 담긴 덕숭산(수덕산) 자락에 위치한 고찰로서 노랫 속에 수덕사의 여승은 아마도 2014년 12월에 93세로 입적하신 일엽스님을 노래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엽스님에대해서는 짧은 댓글을 써야 하는 제약 때문에 패스하고, 이 노래는 우리 정통가요(주. 개인적으로 전통가요라 하지 않음)의 삼박자를 아주 잘 갖추고 있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내가 즐겨 부르는 십팔번 곡이기도 합니다. 오늘 주현미 님의 노래로 들으니 정말 감개가 무량하네요. 노래와 수덕사에 대한 이야기는 노래이야기를 통해 주현미 님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저는 여기까지.

[@donkim7350]

김일엽 스님은 1971 년에 입적 하셨습니다. 1896 년 출생 하심.

[@user-lq7iq3nd4g]

주현미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오늘 수덕사의 여승노래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박순영올림

[@user-ml7md8tq8y]

주현미님~~ 대한민국 꺾기의 1인자라고 전문가들이 추천해주심

[@user-rc4wq3pt5s]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

[@sunnyeun5818]

반석님.태호님 演奏가 갈수록 깊은맛 감칠맛 현미님은 말할것도 없고 세분 사랑합니다.♥♡™

[@inji3235]

오늘도 지금 보네요ㅠㅠ 오늘은 제가 가장 기다리는 수요일이에여 지금 한번 보고 10시에 트롯신이 떳다 보니 행복 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나 노래 듣고 시험 잘 칠게요!!! 사랑해요💚💚

[@user-ln3jb3zs6u]

현미느님 노래.. 들을 때 마다 눈물 그렁그렁.. 생각만 해도 또 그렁그렁..

[@user-jc3vr3dz8b]

수덕사의 유래를 자세히 잘 설명과 노래를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h8mv9rv4h]

다필요없고 사랑합니다

[@user-tf1fp1qg1p]

주현미님~여러모르 우리나라 전통가요을 다시 (재정비?)한번 열창 하는 작업 참뜻있는것으로 여겨집니다 후대을위해서라도 참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jr4bj9gl8j]

정통 트로트의 진수!

[@user-mu1nw4eg7e]

역시 현미쌤 최고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kswang3759]

새로운 달의 첫날이 수요일~ 이번 7월은 행복하게 출발합니다

[@user-nt9ju8nd5s]

참 잘도하시내요 최고세요

[@csj3137]

언제나 믿고 듣는 님 노래는 역시나 짱이십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jx8rb5hd8k]

좋은 노래를 좋은 가수가 그것도 오직 본인의 음정만으로 부르는데 꾸밈없는 모습에서 편하고 듣기에 편해서 너무좋네요~엄지척

[@user-mf2sv6fm8j]

트롯신 보고 팬 됐어요💕너무 아름다우시고 목소리도👍

[@user-mu3ou8it8c]

이모분들중 한분이 스님이신데.... 너무보고싶어지네요... 사연에따라갈수가없어서.....ㅠㅠ 가사랑너무잘맞아요 사랑하는남자와 헤어지게되고 속세에못이겨서 중이되셨습니다..어릴땐엄마가 이노래를 노래방가면부르시길래몰랐는데 커보니 깊은뜻을알겠네요 이모에대한그리움이란걸..

[@FC-ot7bo]

캬아~~~~~ 좋은 목소리, 흐르는 아코디언, 울리는 기타, 세가지로 꽉 차는 노래!!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user-hk3jp2od4x]

역쉬 노래하면 주현미씨입니다.

[@user-tz3yr4mj1i]

수덕사의 여승 정말 거의 오리지널 그대로이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ㅎ

[@user-ni3so5en1s]

오늘도 우리 아름다운 레전드님 수덕사에 여승,감동입니다~ 코로나땜에 2020년도 콘서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뵙지도 못하고 많이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유투브에서 옛노래,가슴을 후벼파는 애절한 목소리로 나마 위로를 삼으며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잘 이기시고 곧 만나요^^

[@user-wq8me1nw4d]

제가 요즘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역시 주현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