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씨들도 원래 장백산인근에서 그 뿌리가 있다고 들었다. 중국과 우리 나라는 그 성씨들과 관직에 있던 사람들 그리고 패망한 나라의 귀족과 왕족들이 성씨를 바꿔서라도 새롭게 오고가면서 터전을 잡았다. 성씨를 중심으로 역사를 연구하는 것 또한 재미있는 접근일 듯 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최윤아-z6d20 күн бұрын
장백산이 아니라.백두산입니다
@심재섭-c4u18 күн бұрын
대륙에서 우리 조상들이 살았고 우리 조상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한반도로 들어왔고 그들도 함께 들어온 것이거나 약간 늦게 합류한 것일 뿐.. 그리고 대륙의 역사를 자꾸 중국 중국 하는데 중국이란 구체적인 나라는 국공내전 이후에 생겼고 한족들 역시 마찬가지로 국공내전 이후에 생겼음. 또한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 중 한족들은 거의 없음. 심지어 유비 관우 장비까지 모두 유목민들의 이름.
@ACCB-SHINInSook20 күн бұрын
그리 오래된 예기, 특히 오랜 진짜 고서의 증거가 없을것이 분명하고, 게다가 중국인이 하는 말은 나는 믿지 않습니다. 동북공정 하지 마시고 그저 우리는 창조시 낙원에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라 하세요.
@정민규-s6k20 күн бұрын
제갈씨가 그 제갈씨 맞음????
@Vincent-st7pf19 күн бұрын
허황옥은 인도의 드라비다족이 아닙니다. 김수로왕과 허황옥이 혼인한 것은 1세기 경인데, 인도에서 아유타(아요디아)가 건국된 시기는 7세기입니다. 즉‘ 인도인이 아니라는 말이죠. 현재도 인도 북부지역엔 우리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중국 남부지방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태산, 태항산 동쪽은 동이의 강역이었고, 남쪽은 남만지역인데, 동이의 남쪽 계통일 수 있습니다. 그 지역에 쌍어문이 발견됩니다. 화하족은 산서성 화산이고, 동쪽 해안가는 동이족의 강역입니다. 중공이 우리의 역사를 자기네들의 역사로 왜곡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