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일본이 몇 번이나 쳐들어왔을까요? " - 마크 피터슨 한국에 대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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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식 쇼츠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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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 600
@Courteous0809
@Courteous0809 10 ай бұрын
15:36 단심가를 한국어로 외우시는 교수님ㄷㄷ
@youngwoong89
@youngwoong89 9 ай бұрын
고려 유생이시면서 고려를 사랑하신 정몽주조상님께서 하신말씀인데 외국인이 그분의 말씀을 하시다니 감동이네요
@powerplay743
@powerplay743 9 ай бұрын
하버드에서 동아시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30년간 조선시대사를 강의한 명예교수. 그는 미국과 신서구 세력들이 추구하는 한·일 관계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한일 두 국가가 가까워지는 것을 절대 바라지 않는다. 한일이 뭉치면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힘을 못쓰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대놓고 한일 갈등을 조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했다. 총선과 맞물려 또 한일을 찢어 놓으려는 공작으로 보인다. 필자가 방송에서 비판적으로 언급하는 엘리트 학계의 지식 기득권이 바로 이런 자들을 가리킨다.
@Gyuhyeon_Jo
@Gyuhyeon_Jo 9 ай бұрын
하여가와 같이 읽으면 그 의미가 더해지지만 단심가 하나만 봐도 정말 좋은 시조죠. 확실히 번역상 완전히 의미가 전달될 순 없겠지만 영어로 읽어도 색다르게 좋네요
@김이규-o1g
@김이규-o1g 7 ай бұрын
😂000​@@youngwoong89
@OneLit
@OneLit 6 ай бұрын
ㄷㄷ 굉장하다..
@태칸-q5u
@태칸-q5u Жыл бұрын
진짜 국뽕이란게 손흥민, BTS, k팝등 여러개가 있지만 반만년 역사동안 중국,일본,몽골, 만주 심지어 서양 유럽까지 쳐들어왔는데도 패배한적은 있지만 견뎌내고 또 이겨내서 한국의 고유의 문화가 사라지지않고 여태까지 이어져왔고 또 이어져있는게 진짜 국뽕이라 생각한다..
@항미원조
@항미원조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패배한적도가 아니라 패배의 역사밖에 없는데도 지도에서 안지워진게 국뽕임
@빡쫑-d4y
@빡쫑-d4y Жыл бұрын
​@@doq4p2ww23qep 당연히 사라지고 생기고 하는게 문화야 애기야 논점은 자주적으로 지키고 생성해내고 생성해낸것이 전세계 적으로 인정 받는다는거지 이렇게 긴 역사동안 침략을 반복해서 당한 다른 식민지 국가들 보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충분히 우리만의 것 , 우리고유의 문화를 많이 만들어 낸 자랑스러운 나라란다^^
@玄-j5y
@玄-j5y Жыл бұрын
​@@doq4p2ww23qepㅈㄴ 많이 남아잇다고...니가 안써서 사라지는거야.
@DMC-I2
@DMC-I2 Жыл бұрын
​@@doq4p2ww23qep 큰틀은 지켰잖아
@김광래-r4q
@김광래-r4q Жыл бұрын
​@@doq4p2ww23qep많아 사라졌지만 중요한건 다 남아있음 안남아 있었으면 당신은 중국어를 하고, 히라가나로 덧글을 달았겠죠
@jskim0801m
@jskim0801m Жыл бұрын
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잘 이해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임-u6r
@라임-u6r Жыл бұрын
울ㆍ나라는단한번도ㅡ이웃나라침략하지않았읍니다ㅡ존경합니다ㅡ불행하게도이웃국가들을잘못만났지요ㅡㅡ울화통터지는일이에요ㅡ이리강의하시는거한국인보다ㅡ더시원합니다❤❤❤❤감사합니다
@라임-u6r
@라임-u6r Жыл бұрын
일본은지금도ᆢ독도를끈질기게물고늘어진다ㅡ왜??열도가수장되니트집을잡으려기를쓰는왜넘들
@beatzcollection
@beatzcollection Жыл бұрын
​@@라임-u6r말투에서 몰지성이 느껴지네. 파워밸런스 식량경제학적 위치는 어따 팔아드심?
@JKJ0509
@JKJ0509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WangJaeLee
@WangJaeLee Жыл бұрын
중국 명령이긴 했지만 일본 쳤는데?​@@라임-u6r
@Na_Jung_
@Na_Jung_ Жыл бұрын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 교육을 미국 중고등학교 역사교사들에게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저 강의의 영향력이 얼마나 클지 알기에 더 감사합니다.
@배철현-g6l
@배철현-g6l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미국인들은 잘못 알고 있습니다 만주 일대는 본래 우리가 그 주인이었죠 고구려가 그 대표적이죠 그러나 중국 놈들의 의해 빼앗기고 영토가 축소된 겁니다 이영상에 등장하는 미국인 교수님 께 마우쩌둥 영상을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중국 공산당의 추종 인물인 마우쩌둥 은 이미 요동과 요하까지 모두 우리 고려의 영토임을 실토하였고 북조선에 넘기려 했던 그 사실을 미국인들과 서방국가가 알아야합니다 서방은 우리에대해 최근에는 좀 역사를 약간 안다는 수준 정도입니다 하지만 좀더 깊이들어가 그이전 고구려와 당나라 전쟁 그리고 발해 멸망 이후 대륙의 지배권을 상실하게 된 역사를 아는 분은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최근 정보로는 요하까지가 아니라 우리 는 중국 동부 지역부터 요동 지역에 걸친 대륙의 역사였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유사한 지역명이 모두 중국 동부 지역에 등장하고 있고 고대사 대부분 지역명이 중국 동부지역에 속 속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그만큼 우리나라 역사에는 미스터리가 많다는 증거입니다 최근 정보에 의하면 우리는 고려이후 조선과 명나라에 의해 대륙의 지배권을 완전히 상실하고 조선이 역사를 왜곡 하였으며 일본 놈들이 숨기는 우리의 역사입니다
@neoiskim
@neoiskim 11 ай бұрын
The north of the Great Wall is not Chinese territory. It was ruled by Mongols, Manchurians, and Koreans. Qin Shi Huang built the Great Wall to block the so-called Northern Orangkai. Later, China was conquered by the Mongolia and also Kim(金) Dynasty founded by descendants of korean Kim Ham-bo. Manjuwonryugo (滿洲源流考), compiled during the Qianlong Emperor of the Qing Dynasty, also reveals that the national name 金(kim) Dynasty is also derived from the family name 金(kim)of King of Silla(ancient korea). Also china was ruled by the Manchurians for 300 years(Qing dynasty) Sugihara, a professor who published "Japan's Bronze Age from Korea," said, "The Bronze Age came to Japan from 100 BC to AD50, the end of Korean Bronze Age society. In Japan, the Iron Age and the Bronze Age were handed down at the same time during the Yayoi period, and the Bronze Age was only used for ancestral rites, so it seems that it went straight to the Iron Age without going through the Bronze Age." Around 100 BC - Ancient civilization began in Japan when Koreans landed with iron weapons in Japan, where primitive people in the Stone Age lived. Japanese history is the history of the Korean people "High-tech science has proven historical truths that no one has ever told you. In other words, Koreans moved to Japan and founded the ancient civilization of Japan. Although traces of the Yayoi civilization, which ended Japan's primitive era and opened up an ancient society, appear throughout the Japanese mainland, it is widely accepted as orthodox that it originated in the northern part of Kyushu by the descendants. The study made it clear that the Yayoi people are descendants of people from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e Han Chinese along with Vietnam, were grouped in a different lineage, showing genetic differences from Koreans. O2b: This type can be said to be the core of Koreans' unique Y chromosome. It accounts for 37.3 percent of Koreans, but is rarely found in China. O2b is mainly distributed in Japan (31.9 percent) and Manchu (3.8 percent) outside of the Korean Peninsula, so O2b can be said to be a unique gene of Koreans and Japanese people "direct ancestors of korean are members of the ancient Asian and Tungus ethnic group that migrated from Siberia in the Neolithic Age, and linguistically belong to the Altai ethnic group." "In addition to the Yayoi (Yamato people) of the Doraein line who crossed from the Korean Peninsula, there are also the Ainu lineal descendants of the Jomon people of the indigenous people of the Japanese archipelago." Japanese civic group claims, "It is the same as the annexation of Korea and Japan, reunification of East and West Germany." 2018-11-2008:30 A report was sent to the U.N. 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in Korea to demand "correct the fabrication of facts in Korea." At the time of the annexation of Korea and Japan, the Japanese ruling class thought that they were unified.they granted equal rights to Koreans through "Korea and Japan are One" policy(內鮮一體). In addition, a huge amount of 30 percent of Japan's total budget was poured every year for the modernization of Joseon. The lives of Koreans have become so abundant that the population, which had remained at the level of 10 million without population growth for 600 years during the Joseon Dynasty, doubl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During the colonial period, Joseon's population grew by 12.6 million people, about 69 percent of whom, 8.7 million, were within the Korean Peninsula and 31 percent were flown to Manchuria and Japan"
@jung8711
@jung8711 7 ай бұрын
뉴라이트 썩은정신
@sirenk3126
@sirenk3126 2 ай бұрын
​​@@neoiskim한민족의 식민 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탄생된 것은 맞다! 하지만 소수의 지배층과는 다른 본 토 원주민과의 혼혈로 피는 흐려지고 민족성과 풍습도 너무 변질되어 도저히 한 갈 래로 보기 어렵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통일과 분리 독 립 재통일을 거듭해도 뿌리 와 언어와 정신이 동일했기 에 한겨레고 북한도 같은 이 치로 한겨레나 일본족은 아 니다! 따라서 일제의 조선 강제 점령을 서로 한겨레고 언어도 같고 양측이 기꺼이 합의한 동서독 통일과 같다 고 우기는 것은 신박하기는 하나 사악한 발상이며 제국 주의에 대한 반성을 전혀 하 지않는 여전히 왜곡하고 미 화하는 범죄자와 같은 상태 다!
@bsy2421
@bsy2421 7 ай бұрын
이건 한국인들을 위한 교육이네. 16년 동안 한국 학교에서도 못 배운 한국 역사 핵심들을 외국인에게 배우네 독일처럼 침략했다가 패전국된 일본이 분단되어야는데 오히려 피해국인 한국이 분단되었다는 말과 9천번의 침략을 받은 새우 나라지만 경주 고분이 도굴되지 않은 안정적인 나라였다. 한국을 들어 유럽에 갖다 놓는다면? 등등 주옥 같은 명 강의
@azera897
@azera897 2 ай бұрын
전쟁으로 인해 분단됐다는 말은 틀린말아닌가
@kgro353
@kgro353 2 ай бұрын
진짜 이건 학교에서도 다 알려주는 내용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있음.. 역사를 잊은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명언까지 남아있는 나리인데.
@앙데나요
@앙데나요 Ай бұрын
@@azera897 ... 세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국이 분단되었기 때문에 전후 분단된건 맞죠.
@jinkim7606
@jinkim7606 9 ай бұрын
9500번의 침략을 이겼냈지만 아직도 나라 팔아 먹으려고 애쓰는 국회의원들의 의지에 심심한 존경의 뜻을 전한다
@Errorcode_000
@Errorcode_000 4 ай бұрын
@l9금뉴스-x2q 이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대체 왜 프사랑 닉네임이..
@만둣속아이
@만둣속아이 4 ай бұрын
잘못한건 윗대가리인데 왜 님이 죄송해허시나요..
@포대기
@포대기 4 ай бұрын
나라팔아먹으려는 친일파와 잔인무도한 공산당에게 나라팔아먹으려는 좌빨주사파종북세력의 매국행위가 참말로 .... 증오스럽다
@hadirnyakali
@hadirnyakali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최고의 쓰레기통 ====> 국회의사당.
@yjh5229
@yjh5229 4 ай бұрын
@@Errorcode_000이게 현실인거죠 아무리 입바른 소리해도 돈앞에 나라팔고 자존심 파는..
@oooyoo
@oooyoo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 배워가네요. 저도 1000번이 넘는 침략을 당했다고 들었는데 9000번이 넘었군요. 그렇게도 우리나라를 지키려했던 조상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 것에 너무나도 기쁘고 지금 한류가 인기 있는 것도 너무 자랑스럽고 한국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인류인 화이팅.
@호시니
@호시니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자잘한거 까지 따지면 중국은 무한대로 털림 ㅋㅋ
@heayoungjun8930
@heayoungjun8930 7 ай бұрын
아니요! 잘못 배워가려고 하시네요. 9000번은 학계의 정설이 아닌 누군가 정리한 것이라잖아요. 아주 자잘한 약탈 같은 것, 전쟁 중의 전투들을 포함한 것이죠. 그렇게 집계하면 유럽 백년전쟁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전투가 있었겠어요. 그걸 다 침략이라 표현하면 안 되죠. 영상에서도 교수님이 국가 침략이라고 할 만한 것은 두번 정도라고 했습니다. 한반도 안으로 치고 들어와서 약탈과 살인을 저지른 것만 침략으로 쳤어요. 국경을 방어한 전투 같은 침략 미수(?) 역시 침략으로 치지 않은 것 같아요. 9000번이란 숫자는 지엽적 약탈이나 전투이지 절대 침략은 아닙니다.
@Yolo-Ship
@Yolo-Ship Жыл бұрын
9500번이나 침략을 당했음에도 이렇게 지켜낸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visor3032
@visor3032 10 ай бұрын
약탈과 침략을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잭-h9v
@잭-h9v 10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는 다 당했죠.
@__-zs3hx
@__-zs3hx 10 ай бұрын
​@@visor3032모두 합친거 잖아 이늠아
@아기드리
@아기드리 10 ай бұрын
​@@visor3032 약탈도 9500안에.들어가면 진 징하게도 왔네
@유당불내증-i4v
@유당불내증-i4v 10 ай бұрын
@@visor3032 둘다 합쳐도 저 숫자가 적지 않은 숫자인건 분명함. 오천년 역사라고 친다해도 1년에 두번씩 당한건데 말이 좋아 1년에 두번이지 집에 1년에 두번씩 강도에 도둑질 당한다고 생각해보면...
@김도환-t7d
@김도환-t7d Жыл бұрын
하... 참 한국인으로써 그저 감사 할 뿐이네요.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을 잡아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한국을 널리 알려주는 너무나 감사하신분이네요. 교수님에게 꼭 감사하다는말 전하고 싶습니다.
@xyi9562
@xyi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으로서'인데
@JKJ0509
@JKJ0509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tomeb2431
@tomeb2431 11 ай бұрын
으로서
@Alessandro-ft5kc
@Alessandro-ft5kc 7 ай бұрын
뭘 감사함? 본인을.왜 대체 국가에 투영하는거임?
@김도환-t7d
@김도환-t7d 7 ай бұрын
@@Alessandro-ft5kc 조국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 없으시면 그냥 이민 가셔요 여기서 징징거리지 마시고^^
@ChangungPark-vo4gk
@ChangungPark-vo4gk 7 ай бұрын
피터슨교수님! 머리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먹는먹태-b2w
@혼자먹는먹태-b2w 7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알아야 할 한국의 10가지 잘 배웠습니다 👍
@최용국-i1p
@최용국-i1p Жыл бұрын
와 ! 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외국인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들어야 할 강의이네요.
@darrenkim8438
@darrenkim8438 Жыл бұрын
정말이에요!!
@꼬꼬마-z8s
@꼬꼬마-z8s Жыл бұрын
친일 매국노는 없어져버렸으면..
@이명하-x5m
@이명하-x5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몰랐던 역사를...듣고나니.. 우리나라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사랑이 생기네요!!ㅜㅜ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ㅜㅜ
@JKJ0509
@JKJ0509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sugarfree97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이명하-x5m 몰랐던 역사가 아니라 한 떄 잠시 저렇게 가르쳤던 적이 있는데. 그냥 과장입니다. 왜구의 침략 이런 것까지 다 쳐버리면 유럽의 역사는 1천번도 넘게 침략 받았다고 해야 될꺼에요. 한반도 자체는 생각보다 전쟁이 많은 나라는 아니었어요. 굵직 굵직한 전쟁 몇 개 없거든요? 오히려 유럽보다도 적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극동에 있어서 격변의 중심지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달고나-r1l
@달고나-r1l Жыл бұрын
많은 한국인들이 교수님을 존경하는이유는 한국을 이처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는 진심을 느낄수있기때문입니다 교수님 항상건강하세요
@노달수
@노달수 11 ай бұрын
자주 소개 되서 그런 사람처럼 보이는데 저 사람은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닙니다.
@issue227
@issue227 Жыл бұрын
저정도의 침략과 주변강대국들 사이에 낀 역사 속에서 이미 사라졌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그 작은 나라가 그마저 반으로 갈라져 살아남은걸 넘어 세계주요국으로 성장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NEW-iy7mo
@NEW-iy7mo Жыл бұрын
그 중심에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가 있었죠
@꽃미남-b8x
@꽃미남-b8x Жыл бұрын
그 중심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있다는것
@RtaheDo
@RtaheDo Жыл бұрын
​@@NEW-iy7moㅇㅈ합니다. 조선인은 게을러서 민주주의보단 독재가 더 맞는듯 합니다. 매가 약이에요
@bklee6304
@bklee6304 Жыл бұрын
고구려 고려등이 강대국이었으니 저리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살아 남은 것입니다. 고구려 고려에 정말 세계대전과 같은 어마어마한 군사력이 동원되었습니다. 약했다면 가루가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겠죠
@Bangtan-love
@Bangtan-love Жыл бұрын
​@@NEW-iy7mo 정신나간 자가 여기 있군. 대표적인 매국노를!
@졸립군
@졸립군 5 ай бұрын
2차대전후 침략국인 독일이 분단되었는데 또다른 침략국인 일본이 아닌 피해국인 우리가 분단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않았는데 억울하고 화나서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 다행히 지금은 선진국이 되었지만 왜 저런 시련이 겪어야했는지... 힘든시기 나라를 지켜주신 독립운동한 애국자분들, 공산주의와 맞서 싸워주신 애국자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가가가가-k5d
@가가가가-k5d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교수님 건강하셔서 더많은 사람들이 교수님 강의를듣고 한국을 사랑 할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한창-u9c
@이한창-u9c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애국자 피터슨 교수님! 감사합니다!
@gyuripark3687
@gyuripark3687 Жыл бұрын
피터슨 교수님께 한국의 역사를 감동하며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
@JKJ0509
@JKJ0509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인과응보-h4g
@인과응보-h4g Жыл бұрын
정말 설명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정작 한국인들도 몰랐거나 등한시 했던 역사에 교수님의 강의를 보고 감탄 또감탄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이란 나라가 대단한 나라 라는게 느껴서 자랑스럽고 가슴에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게 너무좋았습니다
@JKJ0509
@JKJ0509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user-vo7eh8oc5j
@user-vo7eh8oc5j 7 ай бұрын
와 한국인으로서도 꼭 들어야 하는 강의임. 감사합니다 마크 피터슨 교수님.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한국민들도 더 위대한 국민들이 되도록 스스로들 격을 높이고 일본인들 보다 더 현명한 선진국민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Yslthththth
@Yslthththth 7 ай бұрын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크 피터슨 교수님 ❤ 강의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강의 👍
@흐르는물-w2q
@흐르는물-w2q Жыл бұрын
훌륭한 피터슨 교수님 존경합니다!!
@illy-un1gf
@illy-un1gf Жыл бұрын
한국이 가난을 벗어나 경제성장을 이룬것을 외신들은 칭찬하지만, 사실은 이미 그 이전에 굉장히 찬란한 문화를 갖고 있던 나라였음을...
@새을
@새을 Жыл бұрын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었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가 빼앗겼으니 억울하고 분통했을까요..
@The_Right_Peoples_Life
@The_Right_Peoples_Life 10 ай бұрын
​@@새을딱 임진왜란 후부터 똥거지 개판나라됨
@싸패토끼단
@싸패토끼단 10 ай бұрын
그 이전에 찬란한 문화가 있었다고요? 자국민 노예로 부려먹은 빙시같은 문화는 아는데
@ewe-awa
@ewe-awa 6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 보면 그때도 지금처럼 조금 잘나도 일본이 어쩌니 중국이 어쩌니 이러다가 침략당한거 아님?
@bourneethan3190
@bourneethan3190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교수님들 대상으로 해서 더 뜻깊네요 일반인들로만 했다면 혼자 알고 말았을텐데 이 강의를 들은 선생님들이 다시 또 여러 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려주면 시너지효과도 나죠 역시 교수님의 혜안은 대단하십니다
@사이클로이드-f8k
@사이클로이드-f8k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하키통키
@하키통키 10 ай бұрын
마크 피터슨교수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푸른하늘-h3b
@푸른하늘-h3b Жыл бұрын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아시는 분이십니다. 세계에 널리 한국의 장점을 알려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리고 교수님! 오래오래 강건하시길 빕니다.
@헬로-s9s
@헬로-s9s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역사고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Missionteam101
@Missionteam101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국 역사를 이렇게 정확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많이 알리려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해요
@wskimstar
@wskimstar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정말 인상깊은것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한국인들도 자세히 모르고 있는 내용들도 자세히 알려주고 이 영상으로 사람들이 한국의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더욱더 많은 관심을 주는것 같습니다
@rnlduawlsk
@rnlduawlsk 10 ай бұрын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Tube-j4j
@Tube-j4j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교수님
@박하윤-p5c
@박하윤-p5c Жыл бұрын
정말 피터슨교수님 훌륭하신분이세요 역사는 거짓이없어야합니다❤❤❤
@미쉘-j2z
@미쉘-j2z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강의였네요 역사를 배우고 익혔다고 믿었는데 파란 눈의 학자를 통한 우리나라의 어제가 새삼 가슴을 울리네요 아직도 여지껏 살아 있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고마운
@아바투르GD
@아바투르GD 10 ай бұрын
당신은. 최고의 교수. 한국에 대한 사랑. 거짓이없음.
@shipowner77
@shipowner77 Жыл бұрын
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시고 역사를 많이 알고 계신 피터슨 교수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우물 밖의 개구리’ 라는 채널명의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계시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은혜-n3y
@이은혜-n3y Жыл бұрын
우물 밖의 개구리
@shipowner77
@shipowner77 Жыл бұрын
@@이은혜-n3y 제가 착가했네요 ^^; 감사요
@sugarfree97
@sugarfree97 Жыл бұрын
@@이은혜-n3y 우물 안의 개구리입니다. 저 분 친한파 성격을 대놓고 드러내길리 가서 구경 좀 했는데 성향의 좀 이상해요.
@user-cd4ms4tt3l
@user-cd4ms4tt3l 7 ай бұрын
절대 아님 ㅋㅋㅋ 한국인들은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왜곡을 하지 ㅋㅋㅋ 무지성 국뽕은 중국도 한 수 접을 수준이고
@redsanghee
@redsanghee Жыл бұрын
진짜..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지점을 알려주시네요....무덤을 털 정도로 사회가 혼란스럽지 않았다....새로운 시각이예요...😮
@아-l9r
@아-l9r 10 ай бұрын
역시 우리역사는 미국에 있다더니...ㅜ 일본이 전범국가인데 왜!!!우리나라가 반이 잘려야 되는지... 일본을 분단국가로 만들기로 되어있었는데 천황제와 분단을 피하는 조건이 일본항복하기전에 있었다는데 원폭이 다가 아니라는... 우리만 분단이 되어버렸다네요..
@이광-o8f
@이광-o8f Жыл бұрын
피터슨 교수님 얼마전에 한국오신 영상도 잘봤습니다! 한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 정말 존경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더좋은 강의 기다리겠습니다!
@gruid259
@gruid259 5 ай бұрын
어른이 되서야 대한민국의 역사는 대단하다는것을 느끼네요... 학생때는 무작정 외워야하는 스트레스때문에 싫엇지만 지금은 저렇게 머리속에 쏙쏙들어오게 설명해주시니 재밋네요
@홍길동-d1c
@홍길동-d1c Жыл бұрын
피터슨교수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myoungbin
@myoungbin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교수님 이십니다 !
@kimsangha
@kimsangha Жыл бұрын
대한국민 한명으로 써 괜시레 창피해지는 강의네요 ㅠㅠ 저도 모르고 지났던 역사적인 일들을 미국인 한 교수님 께서 이렇게 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잘 아시고 말씀 해주시니 괜히 또 감사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아녜스에리
@아녜스에리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중요합니다 저는 딸에게 역사를 공부하개 했어요 정치하는 사람애게 특히 역사는 중요합니다 언젠가 한국역사보다 영어를 가르차는것이 리듣이라 한적이 있었습니다
@빅쇼트-t1q
@빅쇼트-t1q 8 ай бұрын
​@@아녜스에리 뭔솔?
@김기쁨-r8y
@김기쁨-r8y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역사적 자존감이 업 되었습니다.
@skyboy09871
@skyboy09871 Жыл бұрын
늘 나라의 왕은 도망쳐왔지만 국민들은 끝내 나라를 지켜냈다
@백인성-n9m
@백인성-n9m 10 ай бұрын
국민이아니고 미국이지켜줬어
@boson6546
@boson6546 10 ай бұрын
왕이 잡히면 그대로 나라가 끝남.
@나얌-z2f
@나얌-z2f 10 ай бұрын
그니깐 투표 잘해라
@user-pr2qv1ys4e
@user-pr2qv1ys4e 10 ай бұрын
@@백인성-n9m 9000번 침략동안 매번 미국이 도와줬지 암
@삼식이-w3w
@삼식이-w3w 10 ай бұрын
​@@백인성-n9m얼마나 능지가 박살나면 이딴소리를 하는건지
@Mikais.
@Mikais. 10 ай бұрын
한국에 대한 이해가 높으신 교수님이네요. 감사합니다.
@ewwhzre7536
@ewwhzre7536 Жыл бұрын
침략 받은 역사는 천번 넘게 당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또 새롭네요. 정말 대단한 한민족. 역경을 이겨내는 DNA는 살아 쉼쉰다.
@user-cd4ms4tt3l
@user-cd4ms4tt3l 7 ай бұрын
애초에 침략을 천번 넘게 당하고 맨날 털리기만 한 역사를 가진 dna가 열등하다는 생각은 못하나? ㅋㅋ
@1---------l------l--------llll
@1---------l------l--------llll 7 ай бұрын
​@@user-cd4ms4tt3l 이 새끼ㅋㅋ 한국만 욕하려고 계정 신설해온 짭새네ㅋ 댓글 리스트보소 ㅋㅋ
@Do.U_kn0w...me_1
@Do.U_kn0w...me_1 4 ай бұрын
@@user-cd4ms4tt3l시끄럽고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
@문소영-v2p
@문소영-v2p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내나라 그걸 다 지켜냈어 내나라 우리가 지켜야 한다 영원하라 대한민국
@축구사랑나라사랑-o1h
@축구사랑나라사랑-o1h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미국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전파는 물론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현수-u1r6f
@김현수-u1r6f 4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을 받게 된 한국역사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한국역사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자라 확신하며, 한국역사의 많은 연구실력과 관심은 바로 한국인에 대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 👍 👍 👍 👍 👍 👍 👍 👍 교수님~ 감사합니다!!!❤❤❤
@홍석은-o3g
@홍석은-o3g 10 ай бұрын
피터슨 교수님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kysbuver2668
@kysbuver2668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bluewind8015
@bluewind8015 Жыл бұрын
정몽주 시조를 영어로 들으니 더 뭉클하고 감동이 있네요.멋있다
@신기칠
@신기칠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해야할일을 대신해주셔서 정말로 감사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수용-z9z
@강수용-z9z 3 ай бұрын
당신의 친절한 호의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도 가르침이 됩니다
@영순이-y9b
@영순이-y9b 3 ай бұрын
교수님 홧팅 입니다❤❤❤건강하세요😊😊😊
@parkhunjoong
@parkhunjoong Жыл бұрын
피터슨 교수님 진짜 최고 입니다.
@해성-w1w
@해성-w1w Жыл бұрын
왠지 이런 내용을 접하면 뭔가 모르게 기분이 굉장히 좋이지네요?
@jasonseo4457
@jasonseo4457 Жыл бұрын
강의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민족. 한국은 강하고 정의롭고 똑똑한 민족이다 세계 1등 국가는 물론이고 전세계를 하나의 나라로 통합할것이고 그 중심.그 주인은 대한민국이 될겁니다 .
@ddg2137
@ddg2137 7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교수님이 한국인들에게도 감동을 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
@e_rira74072
@e_rira74072 Жыл бұрын
침략역사 몰랐는데 고맙습니다 교수님 한국역사와 한국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hokmayoffi
@hokmayoffi Жыл бұрын
와.. 교수님 시조 낭송은 정말 감동입니다!
@신닉네임
@신닉네임 Жыл бұрын
시조부분 정말 좋았어요 하이쿠인지 뭔지는 처음 들었는데 미국 학교에서 배운다니 놀랐어요
@푸름-d5w
@푸름-d5w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영상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우리나라를 믿습니다. 우리를 믿습니다. ^^
@bigbigkind
@bigbigkind 10 ай бұрын
또 유치한,툭 하면 나오지도 않는 눈물을, 슬프다는 표현이 더 가슴에 와 닿는거죠.
@anyany8486
@anyany8486 Ай бұрын
우리가 직접 설명해야 할 역사를 외국 교수님에게서 듣고 이해해야 하는 지금의 현실이 아직도 우리가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향기로운쌤
@향기로운쌤 3 ай бұрын
한국의 역사를 한국인보다 더 자세히 알고 역사를 널리 알려주시는 교수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canwilled
@canwilled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건데 그럴듯 하네요. 몇백년된, 도굴되지 않은 무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한국의 안정성을 증명한다. 신기하군요.
@veveveve5758
@veveveve5758 9 ай бұрын
백제 고구령 등의 무덤은 다 도굴됫을텐데, 애초에 무덤을 설계할때 도굴을 염두해두고 무덤을 만듬 근데 통일신라시대 무덤들은 무슨 특이?구조땜시 도굴이 힘들어서 보존된거일거구, 나머지는 도굴됫을텐데 거의
@기시다바리굥
@기시다바리굥 8 ай бұрын
도굴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임
@지천지납견
@지천지납견 7 ай бұрын
신라왕릉이 도굴이 안되는구조라 도굴이 안된거에요.돌무지돌널무덤 들어보셨져?.지탱하는 목곽이 무너지면서 목곽위 돌덩이가 같이 무너지는구조라 돌덩이가 그냥 돌도 아니고 트럭 3개 분량은 된다더군요.절대 못뚤게 도굴방지용으로 6세기전 무덤구조가 돌무지돌널무덤.그이후 양식은 도굴이 가능항걸로 알고있음
@최다현-c8z
@최다현-c8z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쏟아집니다., 몰랐던 지식을 얻었고 없었던 뿌듯함 뭉클함 분노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가는 명강의였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22ndCenturyNeo
@22ndCenturyNeo Жыл бұрын
전범국인 일본이 안 나뉘고 피해자인 우리가 또 당했다고 하실 때, 정말 슬펐다
@jkc9807
@jkc9807 5 ай бұрын
진짜 소련새끼들 견제를위해 일본이받을 분단이라는 벌을 현재진행형으로 한국이 대신 받고있는중.. 일본의 역사정치적으로 절대 좋게볼수없는여러이유중하나
@三島吏生
@三島吏生 5 ай бұрын
なんか戦犯犯したかな?
@Oooo-mug
@Oooo-mug 4 ай бұрын
​@@三島吏生정치에서 주로 나오는 위안부가 그 증거입니다 일본에선 한국이 보상 받았는 주제에 자꾸 거론한다고 그러지요? 그런데 위안부 문제 하나만 있어서 그럴까요. 위안부는 일본의 전범 역사의 일부이고 2차 세계 대전 당시 중국과 한국이 당한 일본의 전범은 막대합니다. 독일 나치와 다름 없을 정도의 일을 저질렀었고요. 마루타 사건 이 하나의 사례만 알아도 얼마나 끔찍했는지 알 법도 합니다. 인간 이하의 취급을 국민들이 받게하는 법을 세워 놓고선 일본이 한국을 가르쳐주는 것이며 내선일체라는 선동과 가스라이팅의 잔재와 그리고 그 피해로 세뇌가 안풀린 사람들 아직도 있습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겪지 않은 일이지만 그 윗세대들은 직접 겪었고 다 압니다. 지나가는 어르신들 한 분께만 여쭈어도 알고요. 40대의 부모님께 여쭈어도 알 수 있는 사실들 입니다.
@속속미러
@속속미러 4 ай бұрын
戦犯局を見て戦犯と言ったの 何が間違っているのですか あなたは日本政府の言葉をたくさん聞かずに見たいものを見ないで歴史勉強をしっかりして言ってください。​@@三島吏生
@쟈스민-s9u
@쟈스민-s9u 4 ай бұрын
​@@三島吏生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전범국 일본! 2차대전때 저지른 악행! 한국을 36년간 식민지화한 전범국은 당연히 일본! 니들이 분단했어야 했는데 미국의 개입으로 한국이 분단된게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졌단거다! 일본은 한국의 영원한 적국! 잘못을 사과한 적도 반성한 적도 없고 혐한만 불러일으키는 속좁은 국가!!
@Mell_off489
@Mell_off489 10 ай бұрын
마크 피터슨 교수님이 경희대에서 철학 강의를 하셨을 때 정말 재밌었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기억나네요!
@pinered5733
@pinered5733 10 ай бұрын
시간이 순식간에 갔어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희화-m9p
@정희화-m9p Жыл бұрын
한국인으로 태어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강의 !!멋집니다.우리 모든 학생들이 다 들어야할듯~~
@sia.T
@sia.T Жыл бұрын
거의 미니 다큐 수준의 잘 정리된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한민족의 역사는 기원후 2,000년과 함께 발굴된 기원전 홍산문화 유적(옥으로 된 장신구들은 한민족만의 특성을 가진 유물입니다) 등으로 최소 5,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것이 사실로 판명되었죠.(2,000년+3,000~5,000년) 여기서 민족이란 단지 핏줄만이 아닌 역사와 언어, 문화, 생활습관 등을 폭넓게 공유하는 집단체를 의미합니다.
@jin-e3k
@jin-e3k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강단사학자들은 우리나라 역사를 3000년으로 줄이고 고구려 고려 발해 등 영토도 왜곡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해주는 대한민국 강단사학자들 ㅠㅠ 민족의 뿌리를 흔들고 있는 역사계를 바로 세워야 나라가 바로 설 듯 합니다
@또또또또-y3o
@또또또또-y3o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어떻게 정의 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모든 국가는 자국의 역사를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기준을 두고있죠.
@hcblingbling2032
@hcblingbling2032 Жыл бұрын
근데 글로 기록된것은 중국의사기 에 나오는것뿐이라..정식인정을받으려면 더연구가진행되어야합니다..ㅜ
@Superiortrain
@Superiortrain Жыл бұрын
기원전 역사가 중국의 기록에 의존한게 꽤 많아서 동북공정같이 개같은 프로젝트도 진행되는거죠
@jang-gyulee206
@jang-gyulee206 Жыл бұрын
환빠 ㄴㄴ😊
@yoa-k2664
@yoa-k2664 Жыл бұрын
교수님강의 감사합니다
@조형-p1c
@조형-p1c 4 ай бұрын
마크 피터슨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국인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벚꽃한스푼더하기두스
@벚꽃한스푼더하기두스 Жыл бұрын
우리한국인들보다 더많이 한국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교수님 이시네요😢 침략이 그렇게 많았다는것에 놀라웠습니다 😢 정말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종찬-o3d
@이종찬-o3d Жыл бұрын
정말 피티슨 교수님은 정확히 알고 있는 사실만 교육하시네요 훌륭하신분 이네요 감사 하고요
@오예감
@오예감 Жыл бұрын
가까이에 있을수록 그 소중함을 모른다... 우리나라 역사부터 우리가 쓰는 한글까지 정말 훌륭하고 소중한 것임을 미국 땅의 조그만 교실 강의에서 깨닫네요. 잘 봤습니다!
@주백이요
@주백이요 Жыл бұрын
고마운 교수님이네요. RESPECT !!!
@이동율-x2q
@이동율-x2q 5 ай бұрын
정말 핵심을 짚은 명강의 입니다... 짝짝짝 😅😅😅
@오늘은아린이날-r3s
@오늘은아린이날-r3s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유튜브 주소도 공유해주셨네요 덕분에 바로 팔로우했어요! 영어공부할 겸 들어가서 열심히 봐야겠어요 앞으로
@이제희-b6s
@이제희-b6s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지식의 대한외국인 교수님이시네요. 👍
@나무정원-u9k
@나무정원-u9k Жыл бұрын
한국의 3류 정치꾼보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사랑하는 느낌이 가득하네요 고유 역사를 전통을 문화를 잊어가는 요즘 한국사회에도 필요한 강의입니다. 자국에 대한 자부심뿐 아니라 감사함마저 들게 하는 분이네요. 정몽주의 시조를 한국말로 읊는 부분은 감동입니다.
@kimsanghyunid
@kimsanghyunid Жыл бұрын
나는 한국인 이다. 이 영상은 26분 짜리다. 한국 학교,사회,역사,국사,도덕,윤리,자연,기타 등등 수업은 30분 또는 40분 이다 어찌되었건 1시간을 넘기는 수업은 거의 없다. 지나온 수많은 수업시간. 초중고대군대까지 이 미국 교수가 강의한 수업 절반이상을 귀쫑긋 들었다 몰랐던 내용이고 흥미로웠고 감탄했다. 꿀빨아도 좋으니 선생님들 초중고 633 ,12년중 한번은 이영상 틀어주고 수업진행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jesus-911-god
@jesus-911-god 3 ай бұрын
Thanks so much, Prof Peterson. I was moved by your deep understanding and explanation of Korean history. It was a concise yet to the point lecture. I'm rooting for you. You are a great professor.
@tneb3461
@tneb3461 3 ай бұрын
12:39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 문학상을 타면서 이제 드디어 인정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한국 문학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lupin9305
@lupin9305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이전에 21세기 한국인이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기본적으로 달달 외워야 할만한 강의. 피터슨 교수님의 한국에 대한 사랑이 유쾌한 강의에서도 절절히 느껴지네요ㅎㅎ 일단 외국 친구가 ‘너희는 어떤 나라니?’ 물어볼 때 대비해 저 10가지 키워드는 기억해 놔야겠다😊
@통통배-l6s
@통통배-l6s Жыл бұрын
교수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tomatd66
@tomatd6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그동안 너무 생각도 못하고 살았던게 반성이 되네요..감사합니다
@YSH-qp9lk
@YSH-qp9lk 11 ай бұрын
한국인보다..더 깊이있는 한국전통문화강의..피터슨교수님~😊❤😊 언제나 좋은강의 잘보고있답니다~^^
@최유라-b9y
@최유라-b9y 11 ай бұрын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권 법치권속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취하고 있는 이들이 만연한 속에서 오히려 내 나라를 더 이해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분이 계시네요. 교수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하게됩니다.
@hsd564293
@hsd56429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막 삶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그런가요?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다이안-d3g
@이다이안-d3g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한국인이 저도 감탄했습니다.쉽고 명확하고 간결하게 귀에 쏙쏙 잘들리게 감동 그자체 강의였습니다.
@AquAAriAlive
@AquAAriAlive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너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겁게 강의 들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apertoensemble3214
@apertoensemble3214 5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강의입니다. 피터슨 교수님 존경하며 감사합니다!
@모래시계-c7d
@모래시계-c7d 3 ай бұрын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인들도 배우고 가네요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조상님들처럼 사랑하는 나라를 잘 지키고 싶네요
@jjw2612
@jjw261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역사를 외국인들이 제국주의 나라들에 쓰여져 많은 외곡이 퍼져 있다. 이제 올바른 역사를 해외 알려야 할 때
@DaM-rn8rp
@DaM-rn8rp Жыл бұрын
bts터지기 전 강의같은데 교수님 요즘 엄청 뿌듯해하실듯
@김미영-y1i7l
@김미영-y1i7l Жыл бұрын
Inspiring자체입니다. 40대 직장인이에요. 혼란한 마음속에서 허우적 걸렸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 모두 스스로를 응원해요!
@아녜스에리
@아녜스에리 3 ай бұрын
절망밖에 보이지 않았던 나라!? 그 나라를 일으켜 세운 우리의 선조 엄마 아버지~ 이 분들의 노고를 잊으면 안됩니다 ~~ 역사를 잊지맙시다
@성안나-n5e
@성안나-n5e 5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 몰랐던 부분까지 짚어 주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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