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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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룰루-x6m]

이거 정말 제가 성장하면서 느낀 진리입니다. 입시 성공하면, 취업 성공하면, 결혼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거 아닙니다. 그냥 평소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언제나 행복하고, 일상적으로 불안하고 불행한 사람은 아무리 성공해도 불행합니다. 그러니까 입시든 취업이든 뭘 준비하실 때 스스로를 탓하고 상처 주면서 하지 마세요. 행복을 일상화하는게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uu4uu4]

고시생활도 행복한 하루하루가 가능할까요?

[@justindglee]

@@uu4uu4그게 못버틸만큼 불행하면 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고시생활에서 공부하면서 성장하고 목표에 다가가는 기분이 스스로에게 납득이 안된다는거니까요

[@uu4uu4]

@@justindglee 감사해요

[@kirywife]

@@uu4uu4 고시 생활 자체로 행복을 찾는 건 사실 이상에 가깝고요, 위에 댓글은 일반적인 공부, 연구를 한다거나 그런 장기적인 거지, 고시는 자격증을 따는 그 과정이라 솔직히 이걸 하면서 행복하지 않아라는 건 고민할 필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기에) 리밋을 정해야 하는 거 같네요. 몇 년까지 하고 안 되면 그만둔다, 라는 그런 거. 10번 떨어지고 대통령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많은, 안 그럼 긴 고시생활이 인생이 되고 인생 전체가 불행해지는..

[@Asdopi574ghjj]

진짜 ㅇㅈ 합니다 미래에 행복해 지겟지 ㄴㄴ… 지금안행복하면 미래도 아님..

[@ო̤̮-ხ7მ]

이거 ㄹㅇ 맞아요 고통 끝에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행복한 하루하루가 모여서 행복한 인생이 되는겁니다. 지금 당장 행복하세요

[@fargo90]

진짜 행복은 특정한 상태가 아니라 삶의 태도이자 습관에 가까운 듯...

[@user-gk6gd5tn8t]

우선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행복 한 줄 알아야 됨, 야생 동물들은 하루하루가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게임인데.. 인간으로 태어난 것만으로도 감사..

[@jmin4628]

댓글을보니 어느 라디오에서 문득 나온이야기가 마음먹는것도 습관이다 라는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직딩으로 일에채이고 상사한테 깨지고 하면서 잊혀졌는데 마음의 습관을 돌아봐야 겠네요

[@user-md9iv2ue2z]

ㄹㅇ

[@YOOND]

저는 제일와닿는말이 "첨부터 잘하면 재미없다" 잘하는사람에겐 재능이지만 못하는사람에겐 위로와 응원이네요. 4년제 나온 공부잘하는 친구보다 2년제나온 재능없는 저가 돈은 같은사무직으로 더 돈은 잘법니다. 원래 실수많고 꼼꼼하지않는성격이거든요 ..실수를 고쳐나가며 바뀌는 삶도 재밌습니다. 실

[@toward_Ireland]

진짜 내 계획대로 안 됩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서 심지어 잘 하고 있는데도 변수가 터져서 무산되는 경우도 많음. 정말 내 계획대로 안 됨. 그게 참 힘듬. 인생이.

[@리쩨이]

그러나 금방 털어내고 나아가는것 실패를 반면교사삼아 더나은 내일을 만드는것이 인생아닙니까 행님

[@twou4851]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다. 교만하지마라. 최악을 대비해라

[@BBAAK]

가끔 되긴되요 ㅈㄴ 치열하게 준비하면 되긴햐더라구요

[@hwod0321]

난 나 뜻대로 다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강한데 .. 욕심도 많고 .. 그래서 이렇게 힘든거구나 원하는걸 못얻으면 좌절을 너무 많이해서 진짜 지칩니다 .. 원인은 저한테 있었군요

[@user-ul7up2hd5n]

@@BBAAK 존나 치열하게 6개월동안 밥먹는 시간 자는 시간 다 줄여가면서 내가 간절하게 원했던거 이루어 본거 있는데 건강악화되서 한동안 고생했음. 욕심 너무 부리면 안되고 그냥 어느정도 선에서 최선만 다하면서 포기안하고 꾸준히 하면 되는거 같음

[@bumsukkim4276]

인생은 이게 안된다고? 이게 된다고? 의 무한반복임

[@Hello-hr3wj]

와 ㅇㅈ

[@user-jm5rg8vi5c]

이거다

[@user-gw4mx1fh5c]

그런듯 ㅋㅋㅋ

[@똑수리수리]

와 미쳤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Pulip04]

명언이네...

[@user-oy8lb9ou5k]

난 진짜 그 행복의 기준이 되게 낮은 사람이라 매일매일이 행복함 그냥 진짜 사소한거.. 잠을 잘 자고 일어났을 때,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컵이 꿀맛일 때, 맛있는 밥을 먹을 때, 새벽에 약간 안개 끼고 해 뜰 때 거리에 나 혼자 걸어갈 때, 스카에 나 혼자서 공부 시작할 때, 재밌는 국어 지문을 풀 때, 어제 안 풀린 문제가 갑자기 풀릴 때, 집중 잘 돼서 2시간 순삭할 때, 집 갈 때, 침대에 누울 때, 자기 전에 따뜻한 온수매트 위에서 이불 덮고 유튜브 볼 때..... 너무 많아 또 다음 주에 수능 치고나면 .. 진짜 하루종일 책 읽고 웹툰 보고 넷플 보고 피시방 가고 .. 아 지금도 행복하ㅏ다 인생이 그냥 재밌음 아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

[@regretforfuture]

어린학생의 댓글이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남은 평생 수 많은 행복을 누릴 보장을 받으신 분이시네요 😊 좋은 댓글 감사드리며...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셔서 수천 수만의 행복감을 수집하는 대학생활 하시기를 기원드릴게요.

[@soyeunlim1739]

난 나이 27인데 저시기때의 나는 왜이렇게 내앞에 닥친 모든 일들을 불행하게 여겼을까...😢

[@김마실-p9z]

행복수저시네요 ㅎㅎㅎ

[@user-qh6fn2dv3q]

@@김마실-p9z행복수저라는 말이 참 귀엽고 와닿네요ㅎㅎ

[@김지환-r6g]

헉 저도 님처럼 진짜 사소한 거에 "우왕!ㅎㅎㅎㅎ"이러면서 지내는데 오히려 일이 잘 풀릴 때가 많아서 신기해요ㅋㅋ

[@joymomcello]

40대 아줌마인데 너무나 공감공감합니다 ㅋㅋ 저도 대학가면 인생 끝인줄알았더니 인생은 죽는순간까지 선택이요 끊임없이 새로운일이 펼쳐져요 지금 가장힘든시기일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수능보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user-yp6ot9zr4h]

아지매 무슨일하쇼?

[@joymomcello]

@@user-yp6ot9zr4h 대학강사합니다

[@BDSG05]

​@@user-yp6ot9zr4h그게 왜 궁금하노

[@Hojinge0]

그니까 ㅅㅂ ㅋㅋㅋ 뭔일하는 지 왜 궁금히농

[@user-yp6ot9zr4h]

@@BDSG05 왜 안되나

[@rararu4092]

웬만한 건 뜻대로 안된다는 말 진짜 공감이요ㅋㅋㅋㅋ노력해도 안되는 거 투성이..하지만 절망할 것 없는게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 실패하더라도 진짜 생각지도 못한 다른 문이 열리더라고요. 과정속에서 행복을 찾는 거 진짜 중요한듯. 그래야 다음 선택을 할 힘이 생기니까.

[@SeokHyunChoi]

음 ㅇㅇ

[@vkk.7761]

인생의 큰 위기 한가운데 있는 1인입니다 알고리즘에 왜 이 영상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보는내내 눈물이 펑펑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저같은 어른이에게도 참 훌륭한 선생님이세요

[@meowbooks5045]

화이팅이예요. 무슨 사정인지 모르지만 살다보면 원치않는 위기가 닥치기도 하더라고요. 인생 통째로 버리고 죽어보려고도 했었지만 당시 잠깐 절 봐주셨던 선생님께서도 비슷한 얘기를 해주셨었어요. "가고싶은 길만 있는게 아니다.네가 가고싶은 길만 길이라고 생각하지마라. 네가 지금 가고 있는 길도 길이다.너무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고요. 그 때 확실히 전공 손을 놓기 시작했어요. 변화하는 내 주변 상황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요. 매사에 너무 바라지 말고 있는것 안에서 행복을 자꾸만 찾고 스스로를 매일 잘 정리하고.. 화이팅이예요.

[@HyunA_Sings2977]

@@meowbooks5045 흑흑, 지나가던 1인인 제가 오히려 위로받고 갑니다 😂

[@vkk.7761]

@@meowbooks5045 감사합니다 또 눈물이 나네요 힘내서 잘 이겨내보겠습니디 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happinessisfrequency]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일이 갑자기 닥쳐서 너무 힘들었을 때 저도 승제쌤 영상을 우연히 보고 힘을 냈었거든요 그래 아직 더 해봐야해 포기하지말자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꼭 기운내셔서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토닥토닥)

[@tylerkim4090]

힘내세요.. 다 지나갈거에요

[@무멘-q5r]

좀 살아보니까 인생은 대응과 수습입니다.

[@user-cg9sb5xb2n]

아니요

[@dbq000]

진짜 맞는말입니다 ᆢ.

[@gold378]

예방도 있음

[@GIN_AND_TONIC]

​@@user-cg9sb5xb2n아니면 왜 아닌지 이유를 얘기해주세요 아니요만 쓰고 가시지 마시고

[@GGolfemiKimchiboGDetector]

​@@GIN_AND_TONIC 아: 아! 니: 니말이 요: 요시よし

[@jakedo-n3z]

그 순간에만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그 순간에는 원치 않는 곳으로 흘러감에 불만 불평이 생기지만 그것도 순간이에요.. 최선을 다해서 또 해내면 다른 길이 생기더라구요. 다들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HyunA_Sings2977]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ㅠㅠ, 감사해요! 😊

[@user-gogossing]

수험생이라는게.. 매일 똑같은 일상 매일 똑같은 공부 하다보니까 시야가 굉장히 좁아지고 문제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게됨… 이런 상황에서 수능판에서 영향력 있는 승제쌤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정말 수능이 다가 아니구나 하면서 나를 좀 더 멀리서 볼 수 있게 되고 더더욱 하루에 충실하게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ㅜ생김

[@user-gogossing]

@meraddonkki ㄹㅇ 진짜 개ㅐㅐㅐㅐㅐ최적화됨, 한달에 한번씩 모고보고 학원 등수 나오고 그 성적 맞춰서 예상 대학 나오고 주위 애들은 다 공부하고 걍 대학 생각으로 점철될 수 밖에 없음

[@user-vw4jt3kt6t]

저는 그 대학 길을 안가고 특수부대를 하고싶어 제 인생 알아서 갈렵니다

[@yeoulxan]

이댓글 보고 왜 눈물이 나냐 ㅠㅠㅠㅠㅠ

[@TheSpringPool]

​@meraddonkkiㄹㅇㅠㅠ

[@JIyuziyu]

나도 고딩때, 재수때 이런 마음 겪었어서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는 말 못하겠당..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걸.ㅠ 이건 대학교 들어가고 겪어봐야지 체감할 수 있는거라........아무튼 진짜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말밖에

[@piglet8200]

현재 39인데 공감되네요. 직업의 한 사이클이 이쯤되면 끝난다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회사에서 짤린다 이런게 아니라 앞만보고 달리다 뭔가 같은 일을 15년쯤 하고나면 그 다음은 뭔가 이런 느낌이에요. 진짜 저 말이 맞는게 고등학생 땐 이런 직업이 있는지도 몰랐고 지금 사는 곳에서 살줄도 몰랐고 인생이 참 알수 없는것 같아요. 딱 현재 하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 이거 하나는 무슨 일을 하든 평생 따라다니는 것 같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많이 영향을 받으니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 좋은 사람들 곁에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CONG_DOL_2]

좋은 말 감사합니다

[@user-te9lb4zb5z]

그의 말을 학생 때는 사실 대학이나 입시 때문에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게 되는데, 진짜 졸업하고 사회 나오면서 정말 다 맞는 말이라는 걸 절실하게 느끼게 됨.. 철학자 수준 ㅇㅇ

[@happinessisfrequency]

후회하지않으려면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 느끼는 소소한 모든 것들을 맘껏 느낄 것!ㅎㅎ저는 학교,학원 통틀어 이런 얘길 해주신 분이 없었기에 승제쌤 쉅 듣는 친구들이 부럽답니당!빨리 아셨으니 더더 멋지구 행복한 현생 사세요:-D

[@dyshin8363]

저땐 들어도 잘 모를 것 같네요... 진짜 몇명정도 알아들을듯

[@happinessisfrequency]

​@@dyshin8363그 몇명이라도 깨닫는다면 그 또한 보람있지않을까요~저 순간엔 몰랐어도 대학을 가고 사회초년생이 되어 부대끼다보면 스치 듯 또 와닿겠죠

[@user_jmt]

행복. 거창하게 생각하면 평생 행복하지 못하다가 죽어요. 행복이란 지금 평온한 상태. 아무런 괴로움이 없는 상태가 행복이에요.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안다면 행복은 매 순간 곳곳에 있어요.

[@보호조취]

이게 왜 고3, 재수때는 와닿지 않았을까.. 알 수 없었던 것이겠지 하루 10시간 공부를 못한다고 자학하는게 아니라 나들이 한번 영화 한편이라도 봐주면서 달래갈 수 있는게 롱런이라는걸.. 수능이 성공해서 행복한게 아니라 오늘이 행복하니 수능이 잘 될것이라고 왜 생각을 못했을까 너무 미련하게 자책했다 세상 동기부여 영상은 너무 자극적이고 내가 깨져버렸을때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았다. 인강강사도 유튜브 영상도..

[@user-nq4kq3ee4z]

와 너무 공감되네,,,

[@망구니]

맞다

[@hutsoryyoutoo]

열심히 하든 재밌게 놀든 미래에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지 말고 그냥 현재를 살아라. 미래의 내 모습에도 스트레스 요소는 반드시 있윽테니까. 행복은 크기가 아니고 빈도라고 현재 삶 안에서기 감사한 것과 행복한 요소를 찾아보자

[@user-ic7qo3oh3c]

딱 맞는말😅 부모님과 쌤들 아무도 말 안 해줌 ㅠㅠ 대학 간다고 행복한건 아님 부모님한테 보호 받고 공부만 하면 되는고등때가 그리워질뿐

[@리안-c9p]

유난히 지치고 인생이 망한것같은 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선님

[@enyd4624]

재미와 행복을 나중으로 두지 말라는 건 정말 중요한 얘기네요.. 늘 멋진 생선님😊

[@user-dw2jn7dk9s]

92년생입니다 제 고등학교때도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사기치고 다녔죠... 대학가서 염색하고 머리기르고 연애하고 다하라고..대학가면 더힘듭니다...특히 없는집안은요...

[@chejibang20]

진짜 사소한 결정 하나로 인생이 결정된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hyeon8373]

내가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대학에, 내가 가장 가고 싶은 학과를 갔다고 생각했다. 졸업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3학년을 바라보는 지금 수능을 다시 봐야하나 싶을 정도로 이 전공으로 먹고 살 엄두가 안난다.. 좋아하는 걸 공부할 기회가 감사하지만 날고 기는 사람들도 하루살이 처럼 사는 이 분야에서 내가 먹고 살 정도로 잘하는 건 아닌거 같다. 무엇보다 외국에 나가고 싶어졌다. 앞으로 뭘해야할까, 고3때 세워둔 계획들은 모두 무너지고 흘러간 시간과 돈만 너무 아까웠는데 원래 인생은 그렇다는 말, 그게 왜인지 정말 힘이 된다.

[@Gloria_Aria]

20대 때, 외국 갔다 와야 해요. 시야가 달라짐.

[@김도토리-l7x]

진짜 내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ㅎㅎ 새옹지마라고 하죠. 뭔가 좌절을 하더라도 오히려 더 큰 기회가 올수도 있더라구요 인생은 진짜 몰라요ㅎㅎ

[@WhyX10yourfathersalary]

진짜 살면서 느낀거임ㅋㅋ 지금 행복할수없다면 평생 행복할수 없다 이거 느끼고 인생이 바뀐듯

[@user-lc7eb9sz5z]

고등학생때 20살때 그렇게 안들리던 얘기들이 대학교 막학년이 되어서 드디어 이해가가네요..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에요ㅠㅠ 대학교 4년동안 가장 크게 깨달은게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 그 자체에요

[@징징-m2l]

헐 저두요!!! 완전 같은 처지라 공감되네요 ㅎㅎ 인생의 다음 스텝 같이 힘내서 잘 내딛어봐요😊

[@미옥이-w2d]

"당장 내가 해야 될 일만 최선을 다하면 가는 와중에 즐거움이 생긴다 "라는말이 정말 공감되면서도 앞으로의 계획과걱정들로 잘안되는1인입니다^^; 수학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일을 하고있지만 귀에 쏙쏙 들어와 자주듣습니다. 감사합니다😊

[@gotfreemoon_1995]

인생이 불행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행복해진다.

[@zzangamom_]

명언오지넹

[@user-zz8cq3mv6x]

이거 진짜 맞음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하려고 노력하면서, 지금 함께 하는 사람들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야 함

[@Juwon.123]

ㅈㄴ 맞말임 지금이라도 공부할때 스트레스받고 불행하다고 느끼면 재빠르게 딴일 찾아보셈 세상에 공부말고 돈벌일 엄청많고 대부분이 평범하게공부한 회사원보다 돈 많이 범

[@banyastory]

제가 나이 40정도인데 32세에 저 마인드로 바꼇습니다. 인생의 어떤 계기로 바꼇는데 인생 절대로 계획대로 되지않습니다. 그냥 그때주어진일을 열심히 하면 항상 좋은일이 생기는것같습니다.

[@링고프로듀서]

이 삶이 행복하다고 굳게 믿어라.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llollapalooza]

30대 중반의 입장으로 이 말은 진실입니다. 요즘 같이 도파민 중독의 사회에서 진정한 행복은 오히려 사소하고 작은것에서 옵니다

[@Msfa3]

인생사 새옹지마. 오늘 좋은 일이 내일 나에게 독이되고, 오늘 나쁜일이 내일 득이 될 수 있으니 눈이오나 바람이 오나 해가 비치나 그저 웃지요.

[@lalalanolga]

살아보니 어떤거에 대한 결과에 집착할 필요없어요. 그게 인생 결정하는거 아니고 다른 문이 열리기도 하니깐 ㅜ 인생에 한방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지금 즐기고 열심히 하고 결과는 우주의 뜻임. 그리고 후회할일 하지 않고 살아도 살만한 인생임

[@3suns-mom]

진짜 40대 아들셋키우다 수학 가르쳐보려고 선생님 강의 듣기시작했습니다 수학강의는 안보고 삶의 격언을 보게되네요ㅋㅋ 어쩜 다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항상 삶속에서 도움이 되고있어요

[@Soo-1441]

고3 영어8등급을 맞고 인생이 골로가는줄 알았다. 대학만 가면 인생이 성공할 줄 알고 재수끝에 영어1등급을 맞았다. 꿈에 그리던 대학에 갔는데 내 인생은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다. 졸업 후, 대기업만 가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대기업에 들어온 지금 나는 행복하지 않다. 대학도 취업도 행복과는 관련이 없었다. 나는 이제부터 행복하게 살기위한 길을 찾으려한다. 내 나이30살 이제부터 시작이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전한길 9등급은 1등급 불가능해 미안해!!!!!🔥 영상보고 왔는데 신기하네

[@Apaknd18]

인생에 공식이 있지는 않더라 사람 인생이 다 달라서. 1등급 ㄹㅇ 뭣도 아니니까 지레 겁먹지 마셈 쫌 하면 되는게 학교공부임.@@GGolfemiKimchiboGDetector

[@cocorosa1855]

30대 중반 정말 공감합니다 대학합격하면 모든게 다 이루어지는 줄 알았어요 심지어 재수를 했기에 더 그랬죠 대기업에 취직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심지어 합격 포옹 친구관계변화등 레파도리 똑) 그러나 기쁨은 딱 일주일 정도입니다 이후 수많은 변수들이 웃고 울리게 하네요 딱 좋았던 것은 기회의 창이 좀 더 넒고 어른들의 시선 입니다 이분은 한국의 현자시네요

[@nuburi9212]

너무 위로가 된다 인생 굴러가는게 어차피 아무도 모를 일이라는게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너무 위로가 되네...

[@mini4364]

나이를 먹어서 지금 직업을 앞으로 할 수도 없겠다는 사실이 절망적이였는데요 30대 후반이 되면 한번의 직업인생이 끝난다고 그런거라고 말씀해주셔서 힘 얻고 갑니다

[@양기모티]

지금 당장 행복해져야해 한국인은 너무 뒤로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음

[@smw6535]

선생님 말씀에 백퍼공감합니다..오십줄이 넘어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주위사람들로부터 알게모르게 영향이 오더군요..나역시 다른 분들께 뭔진 모르겠지만 영향이 가겠지요..그래서 선한 영향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는 있지만 잘 안되더군요..마치 우리들은 자기장속의 구리선같은 존재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인생은 계획대로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또 그렇게되는 것도 사는 재미가 없을 것 같고요..저도 고3시절 지나봤지만 돌아보면 참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user-ig8om2gb2f]

사생팬님 감사합니다. 저는 정승제쌤 이야기를 들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ssamj777]

저런 말 해주는 사람이 어른이다. 이 나라에는 나이만 먹고 생각이 모자라고 통찰력이 ㅈ도 없는 기성세대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따위 근시안적 생각으로 자식들에게 말같지도 않은 교육을 해대니까 현명한 자식은 행복해지기 위해 그런 부모들과는 거리두기를 한다.

[@왜관촌년]

맞아요 저는 시각디자인과 졸업해서 간호조무사 하다가 38에 간호학과 입학했어요 ㅋ 사람일은 진짜 몰라요 ㅋ

[@하오즈하양]

헉 혹시 저도 시각디자인 일하다가 간호조무사랑 간호대 중에 고민중인데,, 적성에 맞을지 모르겟어서,, 고민중이에요,,,,😢

[@왜관촌년]

@@하오즈하양 저는 26살에 간조 자격증따고 10년정도 일하다가 간호대를 갔는데요 이왕 시작하는거면 간호과를 가는것을 추천드려요 페이도 차이가 있고 대우도 다르거든요^^디자인과는 졸업만 했지 그쪽으로 일을 안했어요 사무경리 일하다가 ㅋ좋아하는 일은 따로 있었는데 현실에 맞춰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ㅋ화이팅!나이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간조하다가 적성에 맞으면 학교 가는것도 추천드려요^^

[@하오즈하양]

@@왜관촌년 헉 그렇군요 10년이나 일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조언감사합니다!~! 🥺💞 저는 3년 디자인일하다가 지금학교들어가 졸업하면 28살이라서.. 대학병원 보통 28이 마지노선이라고 들어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ㅠㅠㅠ .. 간호조무사학원을 다니면 서른 넘길거같아서 고민이 많아졋네용..🥲 고민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왜관촌년]

@@하오즈하양 28살이면 늦은 나이도 아니에요ㅋ 저희학교에는 58살 언니도 계세요ㅋ 30대 40대 다양하게 있으세요^^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지금 시작하셔도 늦지 않았습니다 ㅋ 물론 간호과가 타과에 비해 빡시긴 하지만 하고나시면 전문직이고 면허증이 생기는거니 나름 프라이드도 생길거에요^^

[@heejungkim9409]

시각디자인과 졸업하고 뜬금 군무원 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

[@hype._.]

지나고 보니까 수능이 '행복이랑 제일 먼 경쟁'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ㅋㅋ..

[@Mkamw18]

역시 미뤄봤자 행복하지않아..

[@김단테]

와 저도 항상 느끼는 부분이었는데 생선님이 너무 명쾌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진짜 완전 공감공감. 고등학생 때 누가 이런 얘기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TV-xk7hd]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이건 이대로 되겠지?? 하고 예상했던 일들도 변수투성이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오늘 할일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게 진짜 맞는 말씀!!

[@fla4244]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출발이 약간 뒤틀렸을지언정 결국엔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갑니다 행복도 오로지 만족에서만 찾을수 있습니다 승제쌤 영상 가끔 알고리즘덕에 보지만 이번건 정말 좋은말이네요

[@user-vo7di4sd3t]

28살이 된 제가 요즘에 가장 격하게 느끼는 부분을 딱 말씀해주시네요,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이 얘기만큼 와닿는이야기도 또 없는거같네요 😂

[@Buttermerryandgift]

최근에 어떤 일을 진행하면서 너무 술술 잘풀리길래 이거 이상하다? 싶었어요 ㅎㅎ 원래 인생은 생각대로 안되잖아요 역시나 그럼 그렇지 사기였어요 ㅎㅎ 일주일동안 울고 우울하고 그랬지만 뭐 어쩌겠어요 .. 살아야되니 기운내고 다시 힘내야죠 ! 3주정도 지났고 마음이 많이 괜찮아졌다 생각했지만 이 영상을 우연히 알고리즘 덕분에 보게됐는데 많이 위로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timothykim9008]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이버대학교 나왔다가 영국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드디어 내가 원하던 대학에 들어갔구나 해서 행복했지만 딱 잠깐 뿐이었어요. 오히려 외로움과 향수병이 크게 도져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든 나머지 지금은 한국에 잠깐 동안 와 있는 상태입니다. 행복은 잠깐이지만, 오히려 돌아올 집이 있다는 것과 가족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면서 지내니 마음이 나아지더라고요. 정승제 선생님의 인생 이야기, 오늘도 들으며 한 걸음씩 더 성숙해져 갑니다 :)

[@ernesto8093]

생각하는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된다 라는 말을 참좋아하지만…삶이라는게 그렇게 내 생각과 의지대로만 조형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일도 사람도 연애도 그 어떤것도 참 순간순간 예전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으로 전개되는 일들이 참 많다는걸 새삼 느끼는 30대 후반 아재입니다ㅎ

[@terryverry]

채널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이 34에 인생을 배웁니다.

[@son6562]

경험했기에 하실수 있는 말씀이고 경험 안해보았기에 새겨들어야 한다고 생각합이다. 여러모로 잡생각이 많을때에 갈피를 잡게 도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losico569]

인생은 어떻게 될 지 정말 모르기에 행복을 미뤄두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선생님이 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데 라고 상상했다고 쳐보자. 그런데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기에, 선생님이 안 될 수도 있고, 선생님이 되어도 생각보다 일이 안 맞을 수도 있다. 행복을 예금 넣어두었는데 못찾은 꼴이다. 근데 거기서, 선생님이 아니었어. 나는 간호사가 되면 행복할 거야. 라고 한다면, 똑같은 예금에 다시 행복을 넣어놓고 있는 꼴이다. 말씀하시는 바는 인생에서 모종의 결과물들은 우리의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이기에, 결국 현재 하고싶은 일, 또는 해야 할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거기서 행복을 찾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것.

[@user-is8kw7ek4m]

크게 보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 이 순간 행복 좇자고 자기합리화하며 대충 사는 걸 권장하는 건 아님. 하고싶은 것이 뭔지 찾아보고 노력하는 건 필수!

[@e_a_s_y__]

진짜.. 너무좋은말임. 지금은 저게무슨말인진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있지만.. 정말 너무많은걸 느끼게해주는 말이예요 ㅋㅋㅋㅋㅋ 지금을 즐기고 하루에 최선을 다시 잘 해봐야겠습니다. 이런 영상 공유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readbbl]

이런 말을 해주시는 쌤을 만나는 아이들이 부럽네요 ㅎㅎ 왜 어른들은 이런 말들을 안해주는걸까요

[@happinessisfrequency]

저도 고3은 커녕 20대때라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을 만났었더라면!!싶었어요ㅎㅎㅠ

[@user-mh3ii9iu6]

대학교가 누군가 한 사람을 정의하는 건,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건 ㄹㅇㄹㅇ아니예요. 지난학기에 졸업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최선을 다하고 하고 싶은 경험을 했다는거 뿐입니다.

[@user-ng3bp4fp3u]

와.. ㅜㅠㅜ 너무 좋네요..

[@sunsu_haja]

저는 고3인데 공부와 인간관계로 올 한해 정말 힘들었어요. 떠나는 인연을 붙잡는 과정이 너무 고되었고 결과적으로 실패였지만, 이 과정을 통해 저는 성장했고 새로운 인연에게 좀 더 잘해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당❤

[@jadesim_]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저도 대학만 가면 끝일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손에꼽는 대학을 나왔는데도 취업때문에 또 괴로워요 평생을 경쟁해야하고 평생을 이렇게 괴롭고 불안해야하나 슬펐는데 요즘은 쌤 말씀처럼 그냥 매일매일을 최선의 선택을 내리며 살아요 너무 먼 미래는 걱정하지 않구요. 파도 흐름에 몸을 맡기듯, 조금 흔들려도 너무 놀라지 않는데에 요즘은 집중하고 있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더 많은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달으면 좋겠네요•••

[@오준석-t6j]

ㄷㄷ

[@3호차]

2010년도에 수리 가형 8등급일 때 반수 시작할 즈음 남들은 다 문제풀이할 때라고 이제와서 뭔 개념공부하냐 비웃었었죠.. 근데 개때잡으로 포기할 건 포기하고 배운 문제는 절대 틀리지 말자는 주의로 승제쌤이 경희대 보내주셨었습니다.. 평생의 마음속 스승이에요ㅋㅋㅋ 글고 그땐 그저 웃긴 썰 듣는 재미로 봤던 것 같은데 만31세가 된 지금은 넘 와닿습니다. 주옥같은 말씀들이었군요..! 사생팬님 감사합니다 많이 올려주세욬ㅋㅋㅋ

[@개인주의자-y1c]

헉 저는 작년수능 7에 올해 재수해서 개때잡으로 시작했어요. 10년 차이인데 엄청 비슷하네요ㅋㅋ

[@realnow2]

진짜 중요한 이야기다 정말로 인생을 관통하는 이야기

[@booming6509]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는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이의 1년 1년을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모든것을 다 아이한테 쏟아부어야한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우리들이 그렇듯이 뭘하던 아이들은 저희들 원하는대로 안흘러갈거에요~ 부모 자식이라는 수직적인 생각을 버리고 평생 함께 인생을 헤쳐나가는 동반자라고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

[@orwell-dc7xz]

40대의 나 라는 개인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순간 온순한 젖소로서 가장의 이미지는 달갑지 않다. 이 문구가 떠오르네요

[@요쿠르트-r1u]

이거 제가 성장하면서 느낀 진리입니다. 비단 공부에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고 가령 살 10키로 빼면 행복 할 거 같은데 하는데 물론 빼면 지금보다 더 기분 좋겠죠. 그러나 빼는 과정에서도 행복 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hyejinyun6304]

정말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네요..^^가끔 영상 떠서 보는데..수학보다 중요한거 가르쳐주셔서 유명하신가봄.

[@ntrstnvids]

대학가도 그 이후에 또 다른 시련들이 많지만 대학 합격의 그 기쁨은 살면서 한번쯤 느껴볼 가치가 있더라고요 승제쌤 말씀대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함

[@dear.my_joy]

이번 영상은 아, 이거다! 싶네요. 인생선배의 통찰이 느껴지는 영상.

[@guitar95min]

행복해지는건 좋지만 너무 행복해져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 나는 꼭 행복해질거야 " 라고만 생각하게 되면 행복하지 못했을 때 더 회의감이 들수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행복한 일이 생기면 그날 너무나 감사하고 운이 좋은것이지, 불행한 일이 생기지만 않아도 그것 조차 오늘 하루는 행복한 하루가 된다고 느낍니다. 실제로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불행하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행복한 일은 매우 특별한 일이지. 불행하지만 않아도 그것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 하기에 마땅한일입니다.

[@luckyp2606]

그렇게 원하던 직장 퇴사하고 보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afas48]

정승제 선생님~ 저는 미술샘으로 오랜 기간동안 입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늘 정승제 선생님 쓴소리 멘트 해주고 있고~ 성대모사 정말 잘 따라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들도 웃으면서도 따끔하게 정신차리고 대학 꿈 그리고 인생에 길에 대한 비젼과 새옹지마, 여러가지 마인드 개선을 알려주고 있어요~~ 제가 운전하면서도 정승제 선생님 영상 틀고~ 샤워하면서도 듣고~ 늘 좋은 메세지 주셔서 인생에서 만나보지 못한 좋은 분이 이렇게 제 가슴에 큰 울림을 주시니 영광이라 봐요~~^^ (꼭 언젠가 한번 뵙는 날이 오길 간절히 꿈꿔용~~~) ㅎㅎ

[@thffkfltm]

수 많은 승제쌤 인생 조언들이 다 명언이지만 이번은 정말 내용이 와닿네요.

[@loveisunderstanding1931]

와 진짜 ㅋ 명언입니다. 인생에서 제 뜻대로 되는거 별로 없어요 정말ㅋㅋㅋ 캬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덥다" 학원대박이네요 ㅋㅋㅋ !!!!!!

[@elinkim23]

ㅠㅠ 지금 외국에서 학교다니고 공부하면서 취준중인데 뜻대로 진짜 되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너무 우울했었는데 쌤 영상 보고 용기를 좀 얻네요... 그냥 자체로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행복하려고 하는거도 의지랑 노력이 참 많이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gloriactive]

실제로 공부하면서 행복했을 때, 준비하던 시험에서 합격하고 직업을 갖게 되었어요. 행복한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중요한데 막상 일하면서 행복하지가 않아서 잠시 쉬고 있답니다. 수험생에게 인생이야기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나그네-x5p]

인생자체가 수능인거같아요

[@higogogogo189]

30대 중반입니다. 대학이 전부가아닌, 그리고 취업이 전부가아닌. 부모가 만들어쥰 로드맵에 들어가도^^ 결국 혼자 인생을 이끌어나가야하고! 살아나가야합니다. 인생은 고행이기에 또 매일을 행복보다는 감사히 살아가는것 그것이 최고라는것을 느낍니다.

[@hjn677]

꺄 퇴근길에 너무좋은거 ㅎㅎㅎ (30대 직딩 승제쌤과 사생팬님 너무 좋아함요) 정말 진짜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라 눈물 흘리고 갑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승제쌤 니트 정보가 궁금하다며...^^ 점점 멋있어지시는 우리 승제쌤..♡ 사생팬님도 화이팅 ★ 덕분에 오늘 오후 행복했어요~

[@Jung4Fan]

아잉

[@HyunA_Sings2977]

@@Jung4Fanㅋㅋㅋㅋㅋㅋ

[@user-ts4sl3yx2w]

10년 전 에 재수 할 때 선생님 개때잡 들을 때도 이런 말씀을 해주셨던 것 같은데 .. 그 땐 몰랐어요 🥲 대학가면 모든 행복을 다 가질 수 있을 것만 같았고 성공한 인생일 줄 알았죠. 10년이 지난 지금, 수험생때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전공,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좋은 대학, 취업 성공이 인생에 모든 행복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행복에 대한 고민을 매일 매일 하던 중 알고리즘에 선생님 영상이 이렇게 두둥 나타났네요..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일시적인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소소하며 가까운 곳에 있어요. 괜찮은 하루하루가 쌓여 좋은 인생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sosogg875]

리얼이여 지금 순간순간 감사해야함 그리고 지금 가난하다고 부정적이면 계속 그렇게 살고 있음

[@Riejndufj]

“행복의 핵심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user-xw6du5uo3u]

햇살 맞으며 걸으며 운동할수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함 작은거에 감사하며 사니 별 부러울것도 없고 소소한 행복이 최고란 느낌.. 나이먹으니 다 필요없네요 건강하고 오늘 잘 보낼수있음에 감사하다는 ㅎ

[@user-pe1ze2sd9p]

취준하면서 다시 찾아왔는데 진짜.. 생선님😢 너무 공감된다

[@zorba-]

89년생입니다.. 어렵게 자라서 지금 어느정도 사회에서 성공을 이뤘습니다.. 선생님 말씀은 진리 입니다. 베리타스라 그 말입니다..

[@hjkim7062]

진짜 맞는 말이네요. 성공한 사람들이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가 이때문인듯 해요. 평소에 행복허지 않고 성공한 나의 모습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막상 되어보니 안행복한거죠. 행복하고 감사해합시다.

[@록리-w4c]

인생 많은 길이 있어 보이지만 정해진 대로 살게 되요 내 앞에 펼쳐지는 삶이랑 인연들 이미 다 정해져있으니 너무 애쓰고 걱정하고 살지 않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g3f6k]

정말.. 인생은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ㅋㅋㅋㅋㅋ ㅠㅠ

[@yula9614]

매순간 즐기면서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즐기며 보람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얼마남지 않은 수능 응원할게요

[@user-rn7ox3bt6q]

철학자 같아요..... 고맙습니다. 큰 힘 됩니다!

[@웬디-k1w]

연봉이 백억이 넘어도 어깨뽕에 가오 부리고 거만하지 않고 여전히 사람냄새 풀풀 인간적이라 생선님이 존경받나봄

[@eth_garden]

은희경 작가의 새의 선물에 나오는 구절이 있죠. 하찮은 우연이 삶을 이끌어 간다. 그러니 뜻을 캐내려고 애쓰지 마라. 삶은 농담인 것이다.

[@호딱지-n9i]

생과 사를 가까이서 보는 직업입니다. 하루하루 소중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해주세요. 저도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냅니다.

[@GHM-v3p]

전 23살인데 정말 너무X100 공감되어서 글 남겨봐요. 전 고등학생 때 대학 눈만 높고 공부 안하고 + 못하는 학생이었어요. 내가 맘만 먹으면 서울대도 가지 이런 생각이었어요. 뺀질대다가 고2 겨울 방학 때 위기를 느껴서 그때부터 정말정말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고3 1년은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 하자. 생각하고 공부했어요. 과하게 열심히 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만큼 공부했어요. 결론은요? 남들 글 보면 이래서 서울대 갔어요 이러는데 전요? 내신은 원래 개차반이고 수능 그냥 말아먹었어요. 공부 습관도 안잡힌 애가 1년 잡고있다고 될까요? 수능이 끝난 날이었어요. 당일 날 채점하고 3일까진 울기만 했어요. 근데 그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떴는데 햇살은 맑고, 세상은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요. 전 시험이 망하고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았는데 아-무도 변한게 없어요. 평화로웠어요. 내 인생에서 단지 “수능”만 없어졌는데 삶이 바꼈어요 갑자기. “1년동안 공부만 해야한다는 생각, 수능 끝나면 온통 내 세상일거라는 생각,” 제발. 수험생 여러분 제발 이 마인드 갖다가 쓰레기통에 넣어서 폐기시켜버리세요. 전 이 생각으로 1년 참고 생활하다가 병까지 얻었어요. 1년 내내 불안해서 마음 한켠이 항상 쓰라렸어요. 수능이 끝나고 마음이 회복되나싶더니 그때 힘들었던 감정 + 현타 + 번아웃 모든게 한꺼번에 오면서 중증도 우울증이 왔어요. 병원에서 판정받고 입원해야할 수준이라고 하셨고 전 아직도 하루에 약 10알씩 먹어요. 전 모든 어른들을 정말정말 많이 원망했어요. 어른들은 왜 나한텐 성적이, 수능이, 대학이 인생에 모든 것이라고 말했을까. 왜 아무도 이게 아니라고 말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을까. 왜 나의 인생의 전부가 대학이라고 말하며, 고딩 때 쉬면서 공부해도 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을까. 숨 쉬듯이 공부하는게 옳은거라고 말하는 사람밖에 없었을까. 전 그때의 제가 너무 아리고, 아프고, 안쓰러워요 그렇게 대학도 못가고 전 너무 아프게 돼서 제 소중한 청춘을 집에서만 보내게 됐어요. 지금은 아버님의 도움으로 운좋게 정말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하..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성인되고 행복은커녕 죽음의 문턱만 왔다갔다 했는데 이제 행복이라는게 짐작이 가요. 어찌보면 수능을 공부하던 때랑 지금이랑 일상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때도 매일 등교하며 공부했고, 지금도 매일 출근하고 일을 해요. 정말 다를 것 없는 같은 일상이에요. 근데 그때는 불행했고 지금은 행복해요. 수험생분들 제발 같은 일상 속에 행복을 찾으세요.. 당신들 정말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 자신을 옥죄지말고, 쉬는 시간에 쉬어도 되는건가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자기 자신을 항상 최우선으로 하세요. 건강하게, 원하는 목표를 이뤘으면 합니다. 응원할게요.

[@resuper-vc3xm]

왜냐면,,,선생님이 다양한 사회생활을 한 분들이 아니었거든요,,,그분들도 그냥 선생님으로 사셨던,,,, 다른일을 하다가 선생님이 된다면 좀 다른 이야기를 해줬겠죠,,,,,삶은,,,계속 노력하고 노력하고,,,,,

[@BeHappy-jz9xe]

인생 내공이 어마어마 하신 승제쌤.. 벌써 10년전 인강듣고 대학교가고 이렇게 30대를 맞이하게 되니 너무맞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놀랍습니다.

[@user-ii4ck1vj9z]

ㄹㅇㅋㅋ 진짜 공감많이가네요

[@지동-t9m]

대학졸업하고 이런말 해주는사람 찾기힘듦. 어렸을땐 들어도 공감이 잘 안됐었는데 이분께 수업듣는 사람들 복받은듯~

[@kyung-sangyu8887]

진짜 인정. 대학교 1학년 1학기에 운동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던 내가 학교 화장실에 붙어있던 '아직도 시작하지 않았나요?' 문구를 보고 테니스 동아리를 시작으로 인생이 많이 바뀐것 같네요. 지금은 졸업한 과와 관련없는 회사에 다니고있고, 배드민턴 11년차 행복한 취민활동을 즐기고있네요.

[@lemonloong]

주위에 인생이 뜻대로 되는 것만 같은 탄탄대로인 것 같은 사람이 있는데 그냥 제 착각이겠죠😂 그사람도 나름의 고민 걱정이 있을텐데ㅎ